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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남자 400m 자유형 김우민, 마지막 러시 아쉬웠지만 전체 7위로 결승 진출 [SS파리in]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7 19:37:00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07/27/0001080352_001_20240727193713982.jpeg" alt="" /></span></td></tr><tr><td>수영 대표팀의 김우민이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4. 7. 26. 파리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td></tr></table><br>[스포츠서울 | 파리=정다워 기자] 마지막 레이스가 아쉬웠지만 결승 진출을 이뤘다. 한국 남자 수영 김우민(23)이 남자 400m 자유형 결승 무대에 올랐다.<br><br>김우민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경영) 남자 400ｍ 자유형 예선 4조 경기에서 3분45초52를 기록했다. 4조 경기에서 4위를 차지한 김우민은 전체 순위 7위로 결승행에 성공했다.<br><br>과정은 다소 아쉬웠다. 5레인에서 출전 김우민은 300m 구간까지 순항했다. 출발부터 선두권이었고 100m 구간에서는 1위였다. 300m 구간까지 2위로 쉽게 결승행을 확정지을 것 같았는데 마지막 구간에서 고전했다. 결국 4조 4위로 레이스를 마쳤는데 5조까지 진행된 결과 전체 7위로 결승 티켓을 따냈다. 1위는 독일의 마르텐스 루카스다. 루카스는 3분44초13을 기록했다.<br><br>김우민은 예선을 마친 후 “전략적으로 페이스 조절하지는 않았다. 조급했는데 결승전에서는 더 좋은 기록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다짐했다.<br><br>결승은 오는 28일 새벽 3시42분에 열린다. 김우민 입장에서는 약 6시간 후에 열리는 결승까지 컨디션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 weo@sportsseoul.com<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4/07/27/0001080352_002_20240727193714043.jpeg" alt="" /></span></td></tr><tr><td>수영 대표팀의 김우민이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훈련을 마친 뒤 퇴장을 하고 있다. 2024. 7. 26. 파리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td></tr></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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