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이즈나, 오늘(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N/a’ 발매 ‘글로벌 루키 등장’N

그룹izna(이즈나)가가요계정식데뷔한다.사진=웨이크원그룹izna(이즈나)가가요계정식데뷔한다.izna(마이,방지민,윤지윤,코코,유사랑,최정은,정세비)는25일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첫번째미니앨범‘N/a’를발매한다.izna의미니앨범‘N/a’는월드클래스프로듀서테디(TEDDY)를비롯해Mnet걸그룹데뷔서바이벌‘아이랜드2’에서함께했던더블랙레이블프로듀서진들이지원사격에나섰다.무한의가능성을지닌소녀들이한계를뛰어넘어새로운세상에도전한다는메시지를담아완성도를높였다.특히타이틀곡‘IZNA’는세상모두를놀라게하겠다는izna만의포부를느낄수있는곡이다.미니멀한비트와중독적인후렴구위일곱소녀의당찬매력을표현해전세계리스너들을사로잡을계획이다.뿐만아니라신나면서도아련한이지리스닝댄스곡‘TIMEBOMB(타임밤)’과‘아이랜드2’에서선보였던미션곡‘IWALY(Iwillalwaysloveyou)(아이윌올웨이즈러브유)’,‘DRIP(드립)’,‘FAKEIT(페이크잇)’이izna버전으로수록되어새로운시작을알리는이들의여정을밝게빛내줄전망이다.앞서izna는전례없던스케일의프로모션으로데뷔기대감을높인바있다.다채로운티징콘텐츠는물론,지난22일일본에서개최된‘2024MAMAAWARDS(2024마마어워즈)’에서데뷔무대를최초공개하며뜨거운반응을얻기도했다.언제든어디서든무엇이든곧‘나(N/a)’로정의된다는자신감으로중무장해출격준비를마친izna.‘아이랜드2’를통해꿈을향한간절함을보여주며아름다운대장정을마쳤던이들이그려나갈또하나의페이지를향해이목이집중된다.한편,izna는미니앨범‘N/a’발매를시작으로활발한활동에나설계획이다.[MBN스타박소진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MBN(www.mbn.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BN.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11-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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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규현, ‘하루마다 끝도 없이’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27일 발매N

가수규현이가슴아픈이별후유증을노래한다.소속사안테나는지난24일공식유튜브채널에규현의정규앨범‘컬러스’의타이틀곡‘하루마다끝도없이(UnendingDays)’뮤직비디오티저를공개했다.영상은레스토랑에서연인과즐거운대화를나누는규현의모습으로시작된다.찰나의행복도잠시,규현은병원에서진찰을받는자신을떠올린다.규현의혼란스러운표정과함께연인과의사의모습이교차되며궁금증을더했다.한편의영화를보는듯한영상미속에규현은혼란스러운감정을섬세하게표현하며몰입도를높였다.특히,배우하윤경과의연인호흡이예고돼뮤직비디오본편에대한기대를모은다.‘하루마다끝도없이(UnendingDays)’의음원과노랫말일부도처음공개됐다.“하루마다끝도없이너잖아/별수없이견디라잖아”,“그게너무아파난이대로/마음이녹슬기만기다려”등정교한밴드사운드위로규현의애틋한목소리가더해져가슴아픈이별후유증을그릴예정이다.‘컬러스’는규현이지난2014년솔로데뷔후처음선보이는정규앨범이다.규현의시그니처인서정적인발라드곡은물론팝,댄스,뮤지컬넘버가연상되는클래식한대곡스타일까지담겨규현만의변화무쌍한음악팔레트를완성했다.규현의목소리를매개로고유의색을입은트랙들이프리즘처럼펼쳐져생동감있는음악세계를이루고있다.한편,규현의정규앨범‘컬러스’는오는27일오후6시각종음원사이트를통해발매된다.이수진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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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예능 치트키’ 이준, 예능하길 잘했네N

사진=MBC‘전지적참견시점’,‘짠남자,tvN’놀라운토요일‘,KBS2TV’1박2일‘화면캡처[뉴스엔박아름기자]이준이‘예능치트키’로맹활약중이다.배우이준은지난주말남다른예능감으로예능프로그램을접수했다.먼저지난11월23일방송된tvN‘놀라운토요일’(이하‘놀토’)에출연한이준은문세윤절친으로등장해두사람만의특별한케미스트리를선보이며시청자들에게신선한웃음을선사했다.이날출연진이두사람의친분에대해궁금해하자,이준은사실‘놀토’섭외직후부터문세윤과절친이됐다고밝혀웃음을자아냈다.이어진받아쓰기에서도두사람은자연스러운호흡을보여주며특급케미를발산했다.특히이준은1라운드에서‘꼴듣찬’주인공이되어“나알았다”고외쳤지만,곧이어너무크게말해까먹었다고고백하며웃음치트키역할을톡톡히해냈다.틀린단어를계속주장하다가‘황소고집’으로불리게된이준의받아쓰기는출연진에게선택되지못했고,이준은결국정답을맞혔음에도아쉬운표정을지으며폭소를유발했다.이준은이어진2라운드에서정확한판단력과빠른반응으로극적으로정답을맞히는데성공했다.이준은전천후로활약하며단순히게스트이상의역할을해프로그램의매력을더욱끌어올리기도했다.이준의활약은KBS2TV고정예능‘1박2일시즌4'에서도이어졌다.이준은잠자리복불복을위해사전에성공필승전략을구상했지만시작과동시에멤버들의집중공격을받게됐고,끝내압도적점수차로꼴등을하며보는이들에게큰웃음을안겼다.이준은벌칙으로성훈과야외동침을하게됐고"우리가라디오에서만날때는신인이었는데벌써이만큼성장했다"고기뻐하며훈훈한분위기를형성,따뜻한면모도드러내훈훈함을선사했다.뿐만아니라이준은최근종영한MBC‘짠남자’에서는재치넘치는입담으로매장면‘찰떡짠소리’포인트를잡아내며프로그램의분위기메이커로분했다.앞서친근한면면을선보인‘전지적참견시점’에서는이영자의집들이에초대되어멤버들과특급케미를선보여호감도를높이기도.이같이이준은진지한태도로주어진상황에몰입하다가도센스있는리액션으로유쾌한매력을드러내며주말저녁을웃음으로꽉채웠다.등장만으로도즐거움을배가시키며안방극장을저격한이준의열정가득한행보는앞으로도계속될것으로기대를모은다.뉴스엔박아름jamie@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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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살려주세요" 이준, 망망대해 갯바위에 나홀로 낙오 '처절' (1박 2일)N

[OSEN=최이정기자]이준이'1박2일'합류후처음으로낙오의처절함을경험했다.지난24일방송된KBS2TV예능프로그램'1박2일시즌4'(이하'1박2일')에서는경상남도통영시욕지도로여행을떠난여섯멤버의첫번째이야기가그려졌다.이날방송은8.4%의시청률(닐슨코리아집계,전국기준)로동시간대1위를차지했다.홀로낙오된이준이라면면발개수의홀짝을맞히는확률게임에운명을거는장면은분당최고시청률11.9%를기록했다.2049시청률또한수도권기준2.6%로동시간대1위에올랐다.욕지도로향하는크루즈에탑승한'1박2일'팀은눈앞에펼쳐진아름다운풍경에감탄을연발했다.여기에맏형김종민이제작진으로부터50만원의여행경비까지얻어내자멤버들의얼굴은함박웃음으로가득찼다.이어객실로이동한멤버들은통영의대표간식들을걸고'낙지멀리뛰기'와'개구리멀리뛰기'게임을진행했다.좋은성적을기록한조세호,딘딘,유선호가먼저간식을획득한가운데,아무것도먹지못한김종민,문세윤,이준이아파트게임으로최종승부를가렸고,승리를거둔문세윤이마지막간식을쟁취했다.욕지도에도착한후자유여행에나선'1박2일'팀은김종민이뽑은넉넉한여행경비로푸짐하게아침식사를즐겼다.이후'욕지도프라이빗투어'라고적힌버스를타고선착장으로이동한여섯멤버는배를타고첫관광코스'욕지프라이빗해상투어'에나섰다.웅장한장관을즐긴것도잠시,제작진은멤버들에게'프라이빗낚시투어'의시작을알렸다.이와동시에가장작은물고기를낚은멤버가갯바위에홀로낙오된다는소식을접한멤버들은당혹감을감추지못했다.본격적인낚시대결이시작되자김종민을시작으로문세윤,조세호,딘딘이연속으로물고기를낚아올리며경쟁에서한발앞서나갔다.이후유선호까지낚시에성공하며위기에몰린이준은제한시간종료직전극적으로버저비터를성공시킬뻔했지만,물고기의탈출로결국낙오가확정됐다.바위무더기밖에없는갯바위에홀로남겨진이준은"뒤도안돌아보고가네","살려주세요"라며현실을부정했다.생존을위해낚시와채집에도전했지만별다른소득을얻지못한그는멤버들의경비로낙오키트에있는라면을구매했고,맛있게먹고있던그에게갑작스럽게탈출의기회가찾아왔다.제작진은"방금집은라면한젓가락면발개수의홀짝을맞히면해가지기전에탈출할수있다"라며이준에게낙오에서벗어날수있는마지막기회를제공했다.50:50확률게임에서이준은짝수를선택한가운데,그의운명이어떻게결정될지궁금증을자아내고있다.한편낙오의위기에서벗어난다섯멤버는욕지도관광을즐기며힐링투어를이어갔다.하지만베이스캠프에도착한멤버들은제작진으로부터모든게공짜가아니었다는사실을알게됐고,지급된여행경비보다초과된금액을메꾸기위해노동에임해야했다.조업을피할수있는단한명을가리기위한조업복불복이펼쳐진가운데,문세윤이행운의주인공으로당첨됐다.문세윤이편하게휴식을취하고있는사이김종민과유선호는해루질조업,조세호와딘딘은고구마조업을각각펼쳤고,네사람은구슬땀을흘리며남은빚을청산했다.하루내내욕지도에서짜릿한여행을즐긴멤버들이어떤밤을보낼지,홀로갯바위에낙오된이준이극적으로멤버들곁으로돌아올수있을지다음방송을향한시청자들의기대감이높아지고있다./[email protected][사진]'1박2일시즌4'방송캡처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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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컴백’ 웨이션브이 “긴장되고 설레, 팬들도 100% 좋아할 것”[일문일답]N

사진=SM엔터테인먼트사진=SM엔터테인먼트사진=SM엔터테인먼트[뉴스엔황혜진기자]보이그룹WayV(웨이션브이)가새미니앨범‘FREQUENCY’(프리퀀시)를발매하고컴백한다.WayV의6번째미니앨범‘FREQUENCY’는11월25일오후6시(한국시간)각종음악사이트를통해공개된다.유튜브SMTOWN채널등에서타이틀곡‘FREQUENCY’의한국어버전뮤직비디오도동시오픈된다.이번앨범은타이틀곡‘FREQUENCY’한국어·중국어버전과,지난19일선공개된‘HIGHFIVE’(하이파이브),‘TWIST’(트위스트),‘FilthyRich’(필시리치),‘CallMe’(콜미)등다양한분위기의총6곡으로구성됐다.한층새로워진WayV의음악세계를만날수있을전망이다.타이틀곡‘FREQUENCY’는묵직한베이스와강렬한드럼비트가어우러진올드스쿨힙합댄스곡이다.붐뱁리듬위에중독성강한훅과개성넘치는랩의시너지가더해졌다.가사에는‘우리의주파수에맞춰새로운차원으로가자’라는메시지를담아좋은반응이기대된다.WayV는올해첫음악방송1위를안겨준5번째미니앨범‘GiveMeThat’(기브미댓)발매,내년2월까지이어질첫단독콘서트투어순항,오리콘주간차트2관왕을기록한일본첫미니앨범‘TheHighest’(더하이스트)발표및현지데뷔등다채로운글로벌활약을보여줬다.이번컴백으로도활발한활동을펼치며2024년을화려하게장식할예정이다.다음은WayV가신보공개를앞두고직접전한일문일답.Q.지난6월발표한다섯번째미니앨범‘GiveMeThat’이후약5개월만의컴백입니다.소감이어떤가요?A.텐:새로운콘셉트로컴백해서긴장도되고설레기도합니다.저희모두이번앨범전곡이마음에들어서웨이즈니(WayZenNi,공식팬클럽명)도100%좋아할것같아요.WayV가웨이즈니여러분의마음을흔들겠습니다!A.헨드리:이번앨범에한국어,중국어,영어까지다양한언어의곡들이있어서전세계많은지역의팬분들께서좋아해주실것같아요.A.샤오쥔:이번앨범활동하면서WayV와웨이즈니의‘FREQUENCY’(주파수)가얼마나잘맞는지보여주고싶어요.기대많이해주세요.Q.타이틀곡‘FREQUENCY’는펑키한매력의전작‘GiveMeThat’과다른분위기의곡인데요.‘FREQUENCY’를처음들었을때어땠는지,또감상포인트는무엇인지궁금합니다.A.쿤:안무와함께퍼포먼스로보여주면더멋있을것같은곡이어서처음들었을때부터마음에들었어요.후렴들어가기전에나오는전화벨소리같은‘Plululululu’사운드가곡의포인트라고생각합니다.A.양양:‘GiveMeThat’과다른느낌이기도하고저희가한번도안해봤던올드스쿨힙합곡이어서‘잘표현할수있을까?’라는고민이있었는데요.완성된곡을들어보니까마음에들었고주변분들도많이좋아해주셨어요.A.텐:WayV의담백하면서도다양한랩톤이인상적인것같아요.베이스랑비트도엄청좋아서인스트루멘탈버전만들어도좋은곡입니다.그리고쿤이부르는감미로운프리코러스파트를웨이즈니가좋아할것같아요!^^Q.이번앨범의수록곡들중에서꼭들어봤으면하는추천곡은무엇인가요?A.쿤:R&B곡을좋아해서‘FilthyRich’요.처음들었을때부터저희와잘어울리는곡이라고생각했어요.A.텐:‘CallMe’요.혼자있을때이곡을들으면누군가가제이름을부르는것같고,제가누군가에게필요한사람이된것같아요.(웃음)웨이즈니도이곡을들으면서저랑같은감정을느끼면좋겠습니다.A.샤오쥔:저는‘TWIST’요.‘TWIST’의편곡스타일을좋아하고,이곡을들으면열정이더올라가는느낌입니다.A.헨드리:‘CallMe’가이지리스닝곡이기도하고,드라이브를할때나자기전에들으면기분이좋아질것같아요.A.양양:‘FilthyRich’에레게톤의랩이있어서녹음할때재밌었던기억이나요.저희가처음해보는스타일의곡이어서새로운도전이었던것같고,결과물도잘나와서좋아해요.Q.이번앨범을작업할때재미있는에피소드가있었나요?A.양양:나중에레코딩비하인드영상에나올것같은데,저랑헨드리형이‘FREQUENCY’에나오는‘Plululululu’파트를녹음했거든요.즐겁게해서팬분들도보시면좋아하실것같아요.그리고녹음할때보컬멤버들도랩을시도해봤는데잘어울렸던기억이나요.A.샤오쥔:‘FREQUENCY’뮤직비디오가저희각자특별한능력이있는콘셉트인데나중에CG를넣는거라촬영할때는조금어색했어요.(웃음)그래도재밌었어요.A.헨드리:저희가뮤직비디오에특이한액세서리같은아이템을하고나오거든요.콘셉트를표현하는게조금어렵기도했는데멤버들모두잘해줬어요.A.쿤:이번뮤직비디오를찍으면서멤버들의연기가많이좋아졌다고생각했어요.머릿속으로이미지를생각하고상상하면서해야됐는데다들생각보다잘한것같습니다.그리고티저이미지나재킷이미지도저희가안해봤던스타일인데잘나온것같아요.Q.올해첫단독콘서트투어,일본데뷔등활발한글로벌활동을펼치면서가장기억에남는일이있나요?A.양양:콘서트투어가가장기억에남아요.드디어첫콘서트를하게돼서너무좋았고,기다려주신팬분들께도보답할수있어서정말행복했어요.저이번에공연하면서처음울었어요.그리고일본데뷔도기뻤어요.일본웨이즈니앞에서일본어곡을부를수있는게신기했고또하나의도전같았어요.일본웨이즈니도많이좋아해주셨고일본어도많이배웠어요!A.쿤:저도콘서트요.제가무대에서피아노를쳐야했는데처음에는긴장해서손을떨면서쳤어요.계속콘서트를하다보니점점익숙해져서지금은더감미롭고완벽하게할수있습니다.A.헨드리:저는콘서트‘LoveTalk’(러브토크)무대의샤오쥔이기억에남습니다.저희가케이지안에서퍼포먼스를하는섹시한분위기의무대인데샤오쥔이나올때팬분들의반응이제일뜨거웠어요.A.텐:샤오쥔영상여기저기너무많이퍼져서전세계웨이즈니들다봤을것같아요.A.샤오쥔:이번콘서트하면서‘섹시’라는단어잘표현한것같아서만족합니다.^^Q.WayV를늘응원해주는팬분들께한마디부탁드립니다.A.쿤:올해만날수있는기회가많이있어서너무행복했습니다.계속성장하는WayV보여드릴게요.사랑해주셔서정말고마워요.A.텐:저희활동때마다응원하러와준웨이즈니도고생많았고감사하다는말씀드리고싶어요.올해많은사랑을받은것같아요.2024년끝까지같이파이팅하고늘건강조심하세요.A.샤오쥔:2024년정말많은사랑받았습니다.웨이즈니도그만큼저희사랑을많이받았길바라고,내년도똑같이많이사랑하자!A.헨드리:항상많은응원과큰에너지보내주셔서감사합니다.우리오래오래건강하게만나자!A.양양:웨이즈니가늘저희옆에같이있어준덕분에힘이더생긴것같아요.앞으로도더파이팅하고다같이달리자!뉴스엔황혜진blossom@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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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종민 “11살 연하 여친 애칭은 히융이, 내년 2월 결혼할 것” (신랑수업)N

사진=채널A‘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제공사진=채널A‘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제공사진=채널A‘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제공[뉴스엔이민지기자]김종민이사랑꾼의모닝루틴을공개한다.11월27일오후9시30분방송하는채널A‘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이하‘신랑수업’)’에서김종민이코요태멤버들과지방스케줄을소화하는와중에도여자친구를생각하는사랑꾼면모를보여준다.이날김종민은지방행사스케줄을소화하기위해잡은한숙소에서눈을뜬다.아침일찍일어난그는침대에서부터여자친구와휴대폰으로메시지를주고받는다.이에대해김종민은“(여자친구에게)실시간으로연락하는스타일이다.어디에가면어디를갔다는식으로계속연락하는타입”이라고밝힌다.그러자이다해는“여자친구의애칭이무엇인지궁금하다”라고묻고,김종민은“여자친구가‘히융히융’하는추임새가있다.그래서‘히융이’라고부른다”고답한다.반대로심진화가“여자친구가김종민을부르는애칭이뭐냐”고질문하자그는“그때그때마다다르다.내가잘못한걸이름앞에붙여서부른다”고자폭해현장을뒤집어놓는다.스튜디오가후끈달아오른가운데,침대에서일어난김종민은양치를하고영양제를챙겨먹은뒤,셀프리프팅까지하는등꽃단장에여념이없다.김종민은“요즘주름이많이생겨서관리를한다”며“여자친구연세가좀어리시니까”라고너스레를떤다.그뒤로도실시간으로여자친구와연락을하는김종민의모습에김일우는“종민씨한테배울게많이없을줄알았는데대단하다”라며수첩을꺼내‘보고’라고열심히메모해모두를폭소케한다.잠시후,행사장에도착한김종민은코요태와함께열정적인무대를마친뒤수많은관중앞에서깜짝발표를한다.그는“40대중반이돼서야‘신랑수업’을받고있다”며“내년에는혼자의몸이아니었으면좋겠다”는바람을내비쳐열띤박수를받는다.이에이다해는“이거완전경쟁이네.내년에큰일났네”라고내년4월12일결혼을앞둔박현호와내년결혼을목표로삼은김종민의경쟁구도를언급한다.그러자김종민은“전내년2~3월에하려고한다”라고호기롭게말하고,박현호역시“제가(신랑수업)선배는선배다!”라고강조해환장의케미를발산한다.‘교장’이승철은흐뭇해하면서도박현호에게“애기는네가먼저가져라~”라고해스튜디오를초토화시킨다.27일오후9시30분방송.뉴스엔이민지oing@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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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컴백 D-Day' 투어스, 2000년대생이 재해석한 서태지와 아이들 감성은?N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마이데일리=박서연기자]그룹TWS(투어스)가컴백한다.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25일오후6시첫번째싱글‘LastBell’을발매한다.‘LastBell’은한해를마무리하며학교에서울려퍼지는마지막종소리이자,처음설렘을느낀순간마음에울리는종소리를의미한다.TWS는졸업을앞두고새로운감정에눈뜨며한층성장한청춘을그릴예정이다.신보에는타이틀곡‘마지막축제’를비롯해‘너의이름(Highlight)’,‘점대신쉼표를그려(Comma,)’총세곡이실린다.TWS의한층폭넓어진음악스펙트럼과새로운퍼포먼스스타일이예고됐다./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전원2000년대생’TWS가재해석한서태지와아이들감성‘마지막축제’타이틀곡‘마지막축제’는일상을같이보내던친구에게서설레는마음을느낀TWS가한사람을위한무대를준비하는이야기를담았다.1993년서태지와아이들이발표한동명의히트곡스토리얼개를이어받은TWS가자신들만의감성으로재해석했다.TWS의‘마지막축제’는청량하면서도세련된사운드로,원곡과는완전히다른분위기를풍긴다.그러면서도친구를향한솔직하고애정어린표현,작별이슬프지만웃으며다음을기약하는마음등시대를불문하고공감받는감정선은30여년의간극이무색할정도로두곡이똑닮아있다.전원2000년대생이자데뷔1년차인TWS가30년전겨울히트곡의감성을어떻게표현할지관심이쏠린다.▲독보적인‘파워청량’퍼포먼스선사...‘입덕문’활짝연다전매특허‘파워청량’퍼포먼스는TWS의강력한무기다.이들은‘마지막축제’에서리듬감넘치는안무와칠(chill)한분위기가공존하는퍼포먼스로아쉬움과설렘이교차하는복합적인마음을섬세하게풀어낸다.몸이부서져라춤을추며무대를완성하는모습또한진심을다해마지막축제를준비하는노랫말과맞물려몰입도를높인다.TWS는가볍고민첩한움직임으로청량한에너지를발산하면서도안무를힘있게소화해팬들의뜨거운사랑을받고있다.이번컴백에서는이들의장기를오롯이쏟아낸퍼포먼스로팬들의기대를충족시킬뿐아니라새로운‘입덕문’까지활짝열며인기상승기폭제역할을할전망이다./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첫만남’신드롬으로문연2024년,‘마지막축제’로대미장식TWS는지난1월‘첫만남신드롬’을일으킨이후빠르게성장하며‘글로벌라이징스타’로발돋움했다.무수한성과가뒤따랐다.이들은두장의앨범으로써클차트상반기디지털/스트리밍차트1위,2연속‘하프밀리언셀러’등을기록했고,지난21일(현지시간)‘2024MAMAAWARDS’에서신인상에해당하는‘베스트뉴메일아티스트’와‘베스트댄스퍼포먼스메일그룹’부문을수상하며‘2024년최고신인’다운존재감을증명했다.1년이채되지않은시간동안대중이기대하는팀이된이들은이번컴백을통해올해의시작과끝을TWS로장식하며‘모든순간TWS와함께’하는2024년을완성하겠다는각오다.그누구보다뜨거운한해를보낸이들의화려한‘마지막축제’가기대된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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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명세빈 "속초 여행 중 17세 연하남이 대시해" 깜짝 고백N

'솔로라서'26일방송SBS플러스,E채널(서울=뉴스1)장아름기자='솔로라서'명세빈이과거속초여행중17세어린연하남에게대시받았던일화를깜짝공개한다.오는26일방송되는SBS플러스·E채널공동제작예능'솔로라서'5회에서는명세빈이절친고명환,임지은부부를집으로초대해특별한한끼를대접하는모습이그려진다.이날방송에서명세빈은"손님들을위해코스요리를대접하려한다"며'세빈카세'의오픈을알린다.이어그는부엌찬장에서무려90cm에달하는긴도마를꺼낸후특별히공수한4.8kg짜리농어를올려놓은뒤회를뜨기시작한다.이와관련해명세빈은"친오빠가족과놀러가서회를뜨기시작한뒤,재밌어서계속했다"며"그러다보니(실력이늘어서)일식하는분에게칭찬도받았다"고밝힌다.하지만회를뜨던중명세빈은"이렇게큰생선은처음"이라며진땀을쏟더니,갑자기"악!"이라는비명과함께"망했다""이건안돼"라고탄식해긴장감을조성한다.과연초대형농어회뜨기에나선명세빈이'세빈카세'를제대로선보일수있을지궁금증이커진다.이후고명환임지은부부는명세빈이요리를끝마치기도전에도착해명세빈을당황케한다.명세빈은조급한마음에우당탕탕요리를마치고'세빈카세'의메인인농어스테이크등을대접한다.명세빈의요리를맛본고명환은"내가아닌다른남자가와서이음식을먹어야할것같다"며극찬을퍼부은뒤,"옛날에속초에서너따라왔던남자한테한번연락해보라"고권해명세빈을폭소케한다.스튜디오에서이를지켜보던MC신동엽과황정음,그리고'솔로언니'채림,오정연은모두놀라귀를쫑긋세운다.그러자명세빈은"몇년전,속초로놀러갔는데,어떤남자가'어디서오셨어요?'라면서적극적으로대시했다"며"하지만열일곱살이나어려서잘타일렀다"고쑥스러워한다.이에황정음은"(세빈)언니,생각을바꿔야한다.진짜하루하루가얼마안남았다"고조언하고,오정연역시"여자가수명이길어서(황)정음씨말이맞다"며"저는20대만아니면된다"고틈새어필해현장을웃음바다로만든다.이후명세빈은"외적으로보이는(공주같은)이미지때문에힘든점도있다"고토로한다.그는"난'공주과'가전혀아닌데,남자들은'명세빈'하면떠오르는이미지를(현실에서도)기대하니까그런점은(기대에부응하지못해서)미안하지"라며씁쓸해한다.그러자채림역시"저도(이미지때문에)차인적이있다"고공감한다.이후명세빈은'단아한이미지'에때문에생긴'나이트부킹'에피소드도셀프폭로한다.'부킹문화'가한창이던때,나이트클럽에놀러갔지만정작부킹을못했다고밝혀,과연무슨일이있었을지궁금증을자아낸다.'솔로라서'는이날오후8시40분방송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11-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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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MBC '시골마을 이장우' 계절별 김제 평야 담은 사계절 포스터 공개N

MBC'시골마을이장우'가오는27일첫방송을앞두고깜짝포스터를공개했다.iMBC연예뉴스사진'시골마을이장우'는배우이장우가전북김제의시골에서마을주민들과사계절을함께보내며버려진폐양조장일대를'핫플레이스'로재탄생시키는프로그램이다.MBC에서기획한이번방송은'맛잘알'로여러분야에서종횡무진중인이장우의재능기부가더해져완성한지역재생프로젝트다.오늘(25일)공개된포스터는'시골마을이장우'의배경이된김제평야가주인공이다.이포스터에서는봄부터겨울까지형형색색평야의사계절을담아내지난1년간김제에서펼쳐진이장우의활약에기대감을불러일으킨다.특히,계절마다'봄,나는욕심쟁이였다','여름,군침이싹돈다','가을,혼자가아닌나','겨울,디어마이막걸리'라는문구가적혀있어눈길을끈다.알쏭달쏭한문장에숨은뜻은무엇일지,방송을통해보여줄시골마을속이장우의모습에궁금증을한껏더한다.게다가사계절의변화가뚜렷한김제평야에반한이장우가찐친들을초대해김제를방문한게스트들모두아름다운풍경에스며들었다는후문이다.한편,방송전부터다양한콘텐츠를공개하며호기심을불러일으키는가운데,첫방송을앞두고MBC'시골마을이장우'공식홈페이지에서시청자참여이벤트진행한다.막걸리와잘어울리는메뉴를추천해주는'막.메.추'테스트로,참여자는간단한질문을통해17가지의후보중자신에게맞는막걸리안주를확인할수있다.모든메뉴는이장우가김제에서직접개발한음식으로,방송전이장우의요리를가장먼저엿볼수있는절호의기회다.또한이번이벤트에참여한시청자에게는추첨을통해특별한경품을제공한다.다채로운콘텐츠로뜨거운관심을받는MBC'시골마을이장우'는11월27일수요일밤9시첫방송된다.iMBC연예유정민|사진출처MBC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24-11-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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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태리 언니’ 오경화 “‘정년이’ 덕에 즐거웠던 한 때..많은 것 얻어가”[인터뷰 종합]N

[OSEN=김나연기자]올한해‘나의해리에게’에이어‘정년이’까지감명깊은연기로뭉클한감동을안겼던배우오경화가작품에임한소감을전했다.최근오경화는OSEN과만나tvN토일드라마‘정년이’종영기념인터뷰를진행했다.동명의웹툰을원작으로하는‘정년이’는1950년대한국전쟁후를배경으로,최고의국극배우에도전하는‘타고난소리천재’정년이(김태리분)를둘러싼경쟁과연대,그리고찬란한성장기를그린작품이다.지난17일12부작으로막을내린가운데오경화는“16부작만됐어도,4부만더있어도좋았을텐데”라고아쉬움을표했다.그는“종영이라고하니까그런생각이들더라.지금제가이렇게인터뷰를하는게약5년만이다.‘정년이’가가면또언제올지모를인터뷰자리,SNS에떠도는관심들도이제사그라들때가왔구나싶더라.‘정년이’덕분에한때즐거웠다는생각이들고숨이죽는순간같은느낌이들었다”며‘정년이’를떠나보내는솔직한마음을전했다.‘정년이’에서오경화는윤정년의언니윤정자역으로분했다.당초원작에서윤정자는윤정년의동생이었지만드라마화과정에서언니로각색,윤정년의든든한지원군으로활약을펼쳤다.그는윤정년이국극배우가될수있도록이끌어준인물이자떡목이돼좌절했을때에도묵묵히윤정년의편에서서그의곁을지킨소중한가족이다.각색을통해원작보다연령대가높아지긴했지만,오경화는30대중반의나이에20대초반의어린윤정자를연기해야했다.그는“타인이제나이를어리게생각하니어린역할이좋다”며“저는나이가어린친구들을만나는걸좋아한다.어른생활은힘들다.사회가요구하는30대의상이있지않나.그흐름에타고싶지않다.울고싶을때울지못하고,절제해야하는것들이솔직히어렵다”고순수함을드러냈다.이어“캐릭터도성향에따라다르겠지만,어린역할을맡으면조금편하다.절제해야하는게없는것같다.극장에서엿장수를보고‘엿’이라고외칠수있고,풀빵을보고환장하는것도정해진대사가아니지만현장에서자유롭게만들수있는부분이생긴다.포스터를보고도좀더순수하게빠질수있는점이좋더라.계속어린캐릭터를할수만있다면좋을텐데”라고아쉬움을드러냈다.윤정자캐릭터가오리지널에가까운캐릭터인만큼오경화는인기원작을둔작품에참여하는데부담감은없었는지묻자“제가원작을잘모른다.일부러안보는걸택했다.만약캐릭터가실존인물이거나원작과똑같았다면봤을텐데정자는언니로만들었다보니대본만보고파악하고싶었다.웹툰이세계관도넓고팬도두툼하다들었다.그래서이해를돕기위해원작을본친구한테물어보긴했다”며“원작에대한부담감보다는정자를잘소화해야한다는부담감이컸다.옆에문소리선배님과김태리언니가있었기때문에부담감이없을순없더라”라고솔직하게답했다.그는엄마역의문소리와동생역의김태리와함께호흡을맞춘소감에대해“삶에서도배울점이많았고,배우로서현장에서도배울게많았다”며“신을재밌고풍부하게만들수있는아이디어도많고본인들만의캐릭터분석력이깊어서신을촘촘하고디테일하게만드는것같더라.그런지점들을배우고싶었다.그래서제가숟가락얹은느낌이었고,많이얻어가는현장이었다”고돌이켜봤다.특히작품에서는동생이었지만실제로는한살언니인김태리에대해오경화는“언니의도움을많이받았다.김태리언니랑자주만났는데,제가의도치않아도캐릭터가흡수되더라.사투리수업에참관을자주갔는데그러다보니대본을읽고파악하는시간도더늘었다.‘정년이’만큼대본을본적이없었던것같다.그래서반성했다.태리언니가그만큼대본을보고‘이건왜그럴까?한번생각해보고다음에만나서얘기하자’고숙제를내준다.그러다보니제가보던양보다대본을더보게되고캐릭터와내가붙여지는시간이많아지더라.저는이렇게한게처음이니까많이한것처럼느껴졌는데언니는원래디폴트값이라고하더라.‘이래서김태리,김태리하는구나’생각했다”고감탄을표했다.오경화는실제로도7살어린여동생이있었다.그는“친동생과의상황들이있지않나.동생이커가고있는데제눈에는어려보이고.그런지점이‘정년이’와비슷하게느껴졌다.동생의덕을좀본것같다.정자를다이해한다고할순없지만파악하기에는참좋았다”며“동생을성인처럼취급하지못하고어리게만봤는데,그껍데기를벗기는게어려워서오은영선생님영상을보기도했다.정자도온전하고안전한가족생활을지키고싶은마음이있고동생이꿈을위해서서울로간다고할때보내긴싫지만,불안감을이겨내야하는게저와동생의모습과비슷하더라.저도제동생을그렇게보내야하니까.그런점이‘정년이’와연결점이됐다”고공통점을전했다.작중등장하는자연스러운목포사투리역시오경화가살아온환경과맞닿아있었다.그는“외할머니는전라도장성에사시고,저는광주광역시출신이지만사투리를많이쓰는편이었다.어머니아버지도사투리를많이사용하시다보니연기할때목포사투리처럼더세게느껴지도록표현에신경썼다.정년이랑헤어질때하는대사도원래대본에는그게아니었는데사이사이단어들을바꿨다.실제로제가사용하는광주사투리는그렇게세지않다.하지만시대적으로50년대중반시대이기도하고,목포에서가서실제주민들과인터뷰할때도‘목포는사람들의왕래가잘없는지역이다보니사투리가더센것같다’는말씀을하시더라.그부분에차이를두려했고,사투리선생님의도움도많이얻었다”고설명했다.공교롭게도오경화는비슷한시기ENA드라마‘나의해리에게’에서김민영역으로도시청자들과만났다.김민영은주은호(신혜선분)의또다른인격인주혜리(신혜선분)와함께주차관리소에서일하는직원.말투는퉁명스럽지만주혜리의곁에서그를걱정하고고민을들어주기도하는절친으로시청자들에게감동을안겼다.‘정년이’에이어‘나의해리에게’에서도주인공의든든한이해자로서보는이들의마음을따뜻하게만들어줬던오경화는자신의실제모습이묻어난것인지묻자“저는그렇게착하지않고나쁘지도않고상황에따라흘러가는인간이라생각한다.사실정년이같은욕심도있으니까이자리에있는거다.욕망도있고야망도있고그렇다”고말문을열었다.이어“저한테는누군가를향한따뜻한마음이있는지100%확신할수없다”면서도“그래도그런면모가저에게있나보다.작품을보고‘내가정자를연기했지만이렇게도보여지네.나한테도이렇게따스함이느껴지네’,‘김민영도그냥친구를잃고싶지않은마음으로연기했는데그게따듯해보이네’하는걸느꼈다.제가의도치않았다.따뜻해보이려노력한건아니었는데댓글의반응처럼그렇게보이기도하더라.얻어가는느낌이었다”고감사함을표했다.오경화는‘정년이’에대해“저한테는특별한작품이었다”고설명했다.그는“연기함에있어서더많은것들을볼수있게끔하는사람들이었고,재밌고자유롭게놀수있는현장이었다.제가정자로서더잘하고싶었고신들을풍부하게만들고싶었다.선배님도그렇게만들어주니나도내몫을더잘하고싶은생각이더강하게들었다.상대적인게생겨버린것같아서(다른현장과)비교하거나이현장을그리워하지않으려고노력해야할것같다”고아쉬움을전했다.‘정년이’가16.5%의자체최고시청률로유종의미를거둔만큼오경화역시이번작품에서인상깊은연기로자신의얼굴을대중들에게각인시켰다.그런만큼차기작에대한부담이나고민이따를것같다는우려에그는“배우들에게연기는일을떠나서자기가하고싶은행위고,창조하고싶은예술성이투여되는자리이지않나.그래서작품이오기를오매불망기다리고작품이자신과잘맞기를바라는분들이많은것같다.도구적이나해학적으로쓰이기싫고주체성있게존재하고싶어하는마음은주·조연·단역을떠나다마찬가지”라고말문을열었다.그는“사실저한테도그런마음이계속자리잡고있었다.‘정년이’하기전도그렇고지금도그렇고,‘정년이’를했다고해서그걱정과불안이사라지진않는것같더라.이작품을통해저를알아봐주신다고해도여기서어떻게파생되고꾸려나갈지는가봐야아는것이다보니그런걱정은계속있을수밖에없다.배우라는직업뿐아니라어디라도다그렇지않을까싶다”고전했다.작품이사랑받음에따라가족들또한들떠있지만,오경화는오히려그들을자제시키고있다고.그는“엄마는그래도딸이잘되니까엄청좋아하는데,제가‘엄마지금일뿐이야.지금만즐겨’라고한다.그걸들으시고자중하시는편”이라고설명했다.이어“알아보는사람이있냐”는질문에는“제가후줄근하게다녀서그런지밖에돌아다닐때알아보시는분은없었다”며“자유로워서좋다”고너스레를떨었다.대학시절IT전공에서우연한계기로연기자라는꿈을새롭게키웠던오경화는2016년영화‘걷기왕’속단역으로정식연기활동을시작했다.어느덧그로부터8년이지났지만,오경화는여전히“스스로에게‘연기왜하고싶냐?’라는질문을자주한다”고털어놨다.그는“연기를2014년부터시작했으니이쪽계열에온지도11년차가됐다.그11년동안계속물어봤다.하면할수록크레셴도처럼고민이점점커진다.그래서계속어려운것같기도하다.쉽지도않고머리아프고‘할수있을까?’하는생각도든다.하지만‘그만둘거야?’라고물으면‘아직은그만두지않는게맞을것같아’싶기도하고.그러면또‘왜하고싶냐?’하는질문이반복된다”고토로했다.그럼에도현재의오경화는연기를계속하고싶다는마음으로지금이자리에있다.그는“제가인복이있다고생각한게,제가있었던현장들이모두이상하게제가꾸미지않아도저는저대로있으면된다고말해주는사람들만옆에있었다.이런사람들하고소통하면서사는게좋으니까내가지금연기를하고있다는생각을하고있다.소통하면서생기는영감들은혼자한다고되는게아니지않나.상대가‘좋다’고하면더좋듯소통이좋으니까연기를하는것같다”며“작품안에교훈이나위안을주는메시지가있으면이걸연기함으로써제가이말을한것같은느낌이들더라.내가이런말을했을때타인도같은감정을느끼면그걸주고받으면서행복할수있다는생각을했다”고배우라는직업에대한애정을드러냈다.‘나의해리에게’와‘정년이’로바쁜한해를보낸오경화는곧바로차기작활동을이어간다.그는“올해가장바빴다.그렇다고하루도못쉰건아니지만,제연기인생에서가장무언가를많이했다.단편도찍어보고드라마도해보고,드라마가두작품모두사랑을많이받고.상대적으로저한텐바빴던한해였다”고회상했다.이어앞으로의방향성에대해오경화는“어떤배우가되겠다는계획은세우지않았다.세우고싶지않다.어떻게살고싶은가에대한생각은있는데직업적으로는정해두지않게되더라”라며“저는야망도있고조바심도있고조급하고욕심도있다.인간인지라그런감정이생기는건어쩔수없지만,그래서더잘살고싶다.잘살면그런것들을제안에서굳건해지니까잘안들여다보게되지않나.그래서저는잘살고싶은게먼저다.잘살고싶다는말이함축적인단어다.저는기본적인걸잘하고싶다”라고삶의목표를전했다.그러면서“사람에게는각자총량이있는것같다.그한계를찍으면감기걸리듯이아픈것같더라.‘살려면끝까지살아봐야지’하는야망이있다.정년이가족이그렇게살고있는걸보며대단하다고생각했다.애쓰지않고열심히살기싫다면서도중세시대예술가처럼해보는데까지최선다해서해보고싶기도하다”고바람을드러내기도했다./[email protected][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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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포 도시괴담 '원정빌라' 내달 4일 개봉N

[서울=뉴시스]영화'원정빌라'캐릭터포스터.(사진=스마일이엔티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전재경기자=영화'원정빌라'가캐릭터포스터를25일공개했다.'원정빌라'는교외의오래된빌라,어느날불법전단지가배포된후이로인해꺼림칙하게된이웃들로부터가족을지키려는청년의이야기를그린공포영화다.교외에위치한오래된다세대주택원정빌라203호에사는주현(이현우분)은아픈어머니와조카를돌보며은행경비일과공인중개사시험을병행하는청년이다.순한성격으로빌라의모든이웃들과스스럼없이지내지만,이기적이고무례한위층(303호)여자신혜(문정희분)와는주차문제부터층간소음까지사사건건부딪힌다.어느날주현은303호우편함에만불법전단지를꽂아넣는소심한복수를하고,이는위층여자의광기를건드리는도화선이되어이웃은물론주현의가족까지위험에빠트리게된다.공개된주현캐릭터포스터에는"진짜미친거예요?"라는문구와함께짜증이묻어난이현우의표정이담겼다.[서울=뉴시스]영화'원정빌라'캐릭터포스터.(사진=스마일이엔티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신혜포스터에는"이웃끼리이해좀해주시지"라는문구와함께뻔뻔한표정의문정희모습이담겼다.유진포스터에는빌라주변을맴도는약사라는캐릭터소개가담겼다."도움필요한거맞죠?"문구는속내를감춘유진이진짜주현을도와주려는것인지다른목적으로접근하는것인지궁금증을자아낸다.'원정빌라'는내달4일CGV에서단독개봉한다.[서울=뉴시스]영화'원정빌라'캐릭터포스터.(사진=스마일이엔티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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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톡파원 25시’ 이찬원, 자칭 ‘사랑과 전쟁’ 마니아?N

‘톡파원25시’(제공:JTBC)‘톡파원25시’가가을의정취를느낄수있는코스들로시청자들을찾아온다.오늘(25일)방송될JTBC‘톡파원25시’에서는프랑스파리의숨겨진명소와일본의단풍명소도치기현으로랜선여행을떠나는가운데스튜디오에는방송인사유리가게스트로출연해유쾌한입담을뽐낸다.먼저프랑스톡파원은파리에서꼭방문해야할미술관중하나인오랑주리미술관을소개한다.화려한외관과아름다운작품들이전시된이곳에서클로드모네의‘수련’연작이전시된공간은연못속으로들어온듯한느낌을경험할수있다고.또한인상파화가의열렬한컬렉터였던폴기욤이기증한작품들을볼수있는월터기욤컬렉션도찾아갈예정이다.특히자칭‘사랑과전쟁’마니아인이찬원은컬렉션이름에얽힌흥미진진한이야기를듣고취향을저격당했다고해그의도파민을자극한비하인드스토리가무엇일지기대가모아진다.다음으로톡파원은세계3대식품박람회중하나인‘SIALPARIS2024’가열리는파리노르빌팽트에방문한다.여기에선청잎을45%이상업사이클링해만든이색김치를맛볼수있을뿐아니라다양한체험을할수있다고해흥미를더한다.더불어파리의센강을따라다양한야경명소를볼수있는‘바토무슈야경투어’를통해에펠탑부터루브르박물관,노트르담대성당등눈부신야경도만끽한다.한편,일본가을여행의대표관광지인도치기현으로향한톡파원은도로를따라단풍나무들이빼곡히수놓은풍경을보여준다.이를본사유리는“가짜아니고진짜?”냐며믿기지않는빨간단풍의모습에놀라움을감추지못한다.여기에총길이15.8km도로를지나는동안180도커브를48번돌아야하는산악도로이로하자카로이동,아름다운풍경과스릴을동시에느낄수있는색다른드라이브코스까지안내한다.이어톡파원은일본에서사찰음식으로즐겨먹는유바를이용한이색식당도소개한다.유바는두유를가열할때표면에생기는막을의미,여러가지종류의유바를보여주며식감과맛을전한다.이에전현무는“한국인에게인기있겠다”라며감탄을연발했다는후문이다.JTBC‘톡파원25시’는오늘(25일)저녁8시50분에방송된다.Copyright©bnt뉴스.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

24-11-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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