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태양, '군뱅' 대성·주원·고경표와 역대급 텐션…'여자 전현무' 한보름 하우스 공개 [전참시]

[마이데일리=박서연기자]‘전참시’태양,한보름이유쾌한일상을공유했다.지난4일방송된MBC예능프로그램‘전지적참견시점’(이하‘전참시’)233회에서는한보름,엄현경,최윤영의트렌디한신년파티부터매니저가족들과따뜻한시간을보낸태양의일상이공개됐다.이날태양의두번째이야기가그려졌다.이른아침부터헬스장으로향한태양은17년째유지하고있는국보급복근을공개해스튜디오를후끈달아오르게했다.김경래매니저의부모님이직접농사지은고구마로관리했다고고백한태양은일손을돕기위해매니저고향집여주를방문했다.매니저가족들의대소사까지꿰뚫고있던태양은처음만난가족들과반갑게인사한뒤본격고구마포장작업에나섰다.‘고구마보이’로변신한태양은매니저어머니의지도아래고구마다듬기작업을도와훈훈함을더했다.태양은으리으리한규모의매니저고향집구경에이어어머님표푸짐한시골밥상먹방에돌입,‘한국인의밥상’에서나볼법한정갈한집밥한상에푹빠져참견인들의군침을자극했다.그런가하면태양은‘군뱅’멤버대성,주원,고경표를만나군시절에피소드를대방출했다.흥겨운‘태양표’인사로태양을맞이한대성은남다른입담으로텐션을끌어올렸다.그뿐만아니라대성은태양의신곡‘VIBE(바이브)’부터‘전참시’3행시로달인의품격을입증했다.이를지켜보던‘전참시’N행시인유병재는태양의밈인‘여러분보고싶었어’8행시로웃음과감동을동시에선사하기도.‘군뱅’멤버들은군시절즐겨먹었던돈가스를먹으며,함께여서더행복했던군시절추억을떠올렸다.태양은조나단에게배운MZ세대신조어테스트를즉석에서제안,돈가스삼매경에빠져있던고경표는단번에신조어를맞추는가하면대성과주원은어리둥절한모습으로‘군뱅’케미를뽐냈다.또한최근시상식리액션으로화제를모았던고경표는“앞으로작품이없더라도시상식에가서구경하고싶다”라며시종일관‘행복경표’모드로폭소를자아냈다.반면지금까지군보급품티셔츠를입는다는대성은취침시간인밤9시가다가오자점점텐션이떨어지는극과극모습을보였다.그순간주원은과거함께즐기던감말랭이를꺼냈고,대성은잠결먹방을펼쳐남다른존재감을드러냈다.이들은마지막순간까지도신조어향연과역대급텐션을유지하며토요일밤안방극장을유쾌한바이브로물들였다.한보름은유행하는모든핫템들로가득한‘보름하우스’를소개했다.한보름은거실부터주방,드레스룸,다이닝룸까지센스넘치는인테리어로참견인들의시선을사로잡았다.한보름은“요즘에는유행을타지않는게유행”이라며인테리어콘셉트를소개,이를지켜보던‘트친남’전현무는“요즘유행하는거다있다”라며‘여자전현무’로거듭난한보름을견제했다.한보름은현관가득한택배언박싱을시작했고,참견인들은신박한소품들이쏟아질때마다부러움의환호를터트렸다.그뿐만아니라“인테리어할때도풍수지리를많이생각한다”라는지인욱매니저의제보처럼한보름은풍수지리맞춤형인테리어로눈길을끌었다.그런가하면윤박에이어한보름과‘전참시’에출연한매니저는다이어트에성공한모습으로놀라움을자아냈다.한보름은매니저에게‘전참시’출연소식을주변에전했냐고물어보며남매케미를뽐내기도.스케줄을마치고‘보름하우스’로돌아온한보름은엄현경,최윤영과함께집들이겸신년파티를시작했다.하지만한보름은자신의취향과는정반대의선물을건넨엄현경과최윤영을향해경악을금치못해웃음을안겼다.각자취향의술과함께본격식사를시작한세사람은자격증취득부터피부과시술까지유행하는건뭐든같이했던과거추억들을꺼내놓으며웃음꽃을피웠다.한편시청률조사기관닐슨코리아에따르면‘전참시’233회는2049시청률2.4%를기록했고,수도권가구시청률4.7%,전국가구시청률4.4%로동시간대방송된모든프로그램중1위를차지했다.특히한보름의집에있는인테리어소품을비롯식물키우는기계등을구경하다서로를이해못하는한보름,엄현경,최윤영절친3인방의모습은분당최고시청률6.1%를기록했다.[사진=MBC'전지적참견시점'방송캡처]-ⓒ마이데일리(www.mydaily.co.kr).무단전재&재배포금지-저작권자ⓒ마이데일리.무단전재&재배포금지

23-02-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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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로또 1등 40억, 올해 최고액 터졌다… 당첨지역 7곳은?

제1053회동행복권로또1등당첨번호‘22,26,29,30,34,45’번…보너스‘15’번해외로또용지자료사진.픽사베이제공제1053회로또1등당첨자는40억원이상의‘잭팟’을터뜨렸다.올해들어가장적은7명의당첨자가나오면서당첨금은올해최고액으로불어났다.로또1등당첨번호는지난4일‘22,26,29,30,34,45’번으로추첨됐다.20번대에서3개,30번대에서2개,40번대에서1개의당첨번호가뽑혔다.5일로또복권운영사인동행복권홈페이지를보면당첨번호6개를모두적중시킨1등당첨자는전국복권판매소7곳에서파악됐다.올해처음으로10명미만의당첨자가나왔다.1등당첨지역은서울마포구백범로와중구퇴계로,경기도김포통진읍조강로와남양주독정로성지길,대전서구둔산중로,대구북구칠곡중앙대로,경북포항북구불종로다.절반이상의당첨자가수도권에서나왔다.인천,강원,세종,충남‧북,광주,전남‧북,부산,울산,경남,제주는1등당첨자를배출하지못했다.1등당첨금은40억9036만7411원씩이다.올해당첨금으로최고액이다.올해1등당첨자수와당첨금은앞서지난달7일제1049회차에서15명이약17억원,14일제1050회차에서17명이약15억원,21일제1051회차에서18명이약16억원,28일제1052회차에서11명이약23억원을각각획득했다.이번회차에서당첨금은2배가량늘어났다.이번회차의로또추첨에서2등보너스번호는‘15’번으로뽑혔다.당첨번호5개와보너스번호를일치시킨2등당첨자64명으로7456만3990원씩,당첨번호5개를적중시킨3등당첨자2702명은176만6135원씩을받는다.당첨번호4개를맞혀고정당첨금5만원을수령할4등당첨자는13만6905명,당첨번호3개를적중시켜고정당첨금5000원을받는5등당첨자는236만7764명으로각각집계됐다.김철오기자[email protected]ⓒ국민일보(www.kmib.co.kr),무단전재및수집,재배포금지GoodNewspaperⓒ국민일보(www.kmib.co.kr),무단전재및수집,재배포금지

23-02-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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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학교 밖 폭력까지 왜 교사한테 떠넘기나" 교사들 목소리 높인다

드라마'더글로리'스틸컷./사진=넷플릭스제공"아동학대법,학교폭력법을개정해학교붕괴를막아주세요."학교밖에서발생한학교폭력사건까지처리해야하는현행법을개정해달라는취지의청원에대한반응이뜨겁다.학교밖에서발생한학교폭력은사실관계를확인하기어렵고무분별한신고탓에본업에소홀해질가능성이높다는이유에서다.5일정부가운영하는온라인청원사이트'청원24'에따르면,현직초등학교교사라고밝힌한청원인이지난달18일올린글에이날오전4000여개댓글이달렸다.청원신청글중가장많은관심을받고있다.청원인은"학교폭력예방및대책에관한법률(학교폭력예방법)에서교내가아닌교외에서발생한피해까지다룬다고규정하고있어교사의부담이늘어난다"고밝혔다.현행학교폭력예방법은학교에서발생한폭력뿐아니라학교외에서발생한폭력까지'학교폭력'으로규정한다.대구의한중학교에서근무중인3년차교사A씨는"방과후놀이터에서학생들이싸움이붙었다"며"교사통제를벗어난상황과시간에일어난일이라피해자와목격자에기대사건을파악해야하는데학교가수사기관이아니다보니파악이어렵다"고했다.이어"2개월이넘게사건이진행중인데담당선생님이곧바뀔거라업무가또인계될것같다"고했다.정부온라인청원웹사이트에올라온"아동학대법,학교폭력법개정을통해학교붕괴를막아주세요"청원/사진=청원24학교폭력신고건수는코로나19(COVID-19)유행이후줄어들었다가등교재개와함께다시늘어나는추세다.교육부가지난해이태규국민의힘의원실에제출한자료에따르면2020년1만5192건이던학교폭력발생건수는2021년2만1928건을기록했다.지난해에는8월31일까지1만7695건의신고가들어왔다.학교폭력신고가늘면서신고내용을확인하고조사와분리조치등을담당하는교원의업무도가중되고있다.교육부의지난해학교폭력사안처리가이드북을보면학교폭력이발생하면담당교원은△신고접수·대장기록·학교장보고·가해자와피해학생분리△보호자통보·교육청보고·가해학생선도·피해학생보호△사안조사·보호자면담·사안보고△조사에따른조치이행(학교생활기록부기재등)을처리해야한다.현장교원들은담임교사가자신의반에서발생한학교폭력사례를직접처리하면서본업인수업에집중하기어렵다고지적한다.경기도한초등학교에서5년째근무하고있는B씨는"담임교사를했을때는2주에한번꼴로학부모들로부터아이들간다툼을해결해달라는전화를받는다"며"다른학교에선매일전화를받는다는담임도있다고한다"고말했다.교육부는당장관련법개정이어렵다는입장이다.교육부관계자는"학교밖에서발생하는폭력도학생이학교에서생활하기때문에학교와분리해서보기어렵다"며"(학교폭력법에서학교외폭력을제외하는개정은)학생을좀더광범위하게보호하는데는적절하지않을것같다"고설명했다.최지은기자[email protected],정세진기자[email protected]<저작권자ⓒ'돈이보이는리얼타임뉴스'머니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저작권자ⓒ'돈이보이는리얼타임뉴스'머니투데이

23-02-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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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실내마스크 벗은 지 일주일… 확진자는 7개월만에 최저치 찍었다

(상보)(인천공항=뉴스1)박지혜기자=쇼핑몰등각종실내시설과음식점,카페,버스터미널,지하철역등에서는마스크착용의무가‘권고’로바뀐가운데31일인천국제공항내패스트푸드점입구에마스크착용안내문이설치되어있다.2023.1.31/뉴스1Copyright(C)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5일코로나19(COVID-19)확진자수가일요일기준으로31주만에최저치를기록했다.지난해7월이후7개월만이다.실내마스크착용이의무에서권고로바뀐지약일주일이지났지만우려했던확진자급등은없었다.정부는방역상황이안정적이라평가하면서도"경계를늦출때가아니다"라고강조했다.질병관리청중앙방역대책본부에따르면이날0시기준코로나19신규확진자수는1만4018명이다.해외유입34명을제외하면모두국내발생확진자다.총누적확진자수는3025만7411명,전체인구수대비발생률은58.8%다.이날확진자수는전날보다606명줄었다.지난주같은요일과비교하면4846명감소했다.일요일을기준으로하면,6차대유행이시작하기전인지난해7월3일의1만36명발생이후가장적은확진자수다.재원중위중증환자수는313명으로집계됐다.전날보다12명줄었다.신규입원환자수는50명으로전날대비32명감소했다.위중증환자수는지난달31일300명대를기록한이후꾸준하게감소세를유지하는중이다.코로나19로인한사망자는22명이다.누적사망자수는3만3596명,치명률은0.11%를유지했다.사망자중한명을제외한21명(95.5%)이60세이상고령층이었다.사망자중백신미접종자는10명으로모두80대이상이었다.정부는지난달30일실내마스크착용을의무에서권고로조정했다.대중교통과의료기관을제외하면실내에서마스크를더는착용하지않아도된다.그럼에도국내방역상황은안정적이다.감염재생산지수는0.75로4주째1이하를기록했다.전국중환자병상가동률은19.5%로20%아래를기록했다.일반병상가동률은9.1%다.인구10만명당사망자수도지난달1주차0.77명에서4주차0.34명으로절반이상급감했다.박민수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제2차관)은"설연휴와실내마스크착용의무조정이있었음에도방역상황이전반적으로안정을유지하고있다"고평가했다.다만정부는여전히경계는늦춰서는안된다고강조했다.박조정관은"이번주세계보건기구(WHO)가국제적공중보건비상사태를유지하기로한것은아직은경계를늦출때가아님을의미한다"며"정부는신규변이모니터링및해외유입차단,치료병상운영등방역·의료대응시스템을앞으로도빈틈없이운영해나가겠다"고말했다.이어"현재안정세를이어나가려면국민의참여와지자체협조가무엇보다중요하다"며감염취약시설·대중교통·병원에서마스크쓰기,손씻기와환기등일상방역수칙준수를당부했다.이창섭기자[email protected]<저작권자ⓒ'돈이보이는리얼타임뉴스'머니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저작권자ⓒ'돈이보이는리얼타임뉴스'머니투데이

23-02-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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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은 '학생 부족'·경기권은 '학교 부족'…뒤집힌 지역 학생 편차

3일오후2시서울도봉고의모습.이날학교주변은오전졸업식을마치고학생들이빠져나가면서썰렁했다./사진=박상곤기자"학창시절을추억할수있는공간이폐교될거라니마음이착잡하네요."10년전도봉고등학교를졸업한박승민씨(29)는지난3일학교를바라보며이같이말했다.박씨는최근자신이다녔던고등학교가내년폐교될거란소식을접하고생각이나학교를찾았다고했다.이날오전도봉고에선졸업식이진행됐다.올해졸업생은94명.박씨는"재학당시한학년학생수가200명이넘었는데이젠전교에60명밖에남지않았다고들었다"며"동창끼리해마다대여섯번은만나고있는데친구들과함께다닌학교가사라진다는사실에마음이무겁다"고말했다.올해서울도봉고등학교는신입생을받지않았다.내년폐교를앞두고있기때문이다.서울지역일반계고등학교가폐교하는건도봉고가처음이다.학생수가감소해학교운영이불가능해졌다.지난해8월폐교가결정되기전도봉고의전교생은197명.10년전까지만해도입학하는신입생만200명이넘었던학교였다.지난해입학한1학년45명은이미인근학교로재배치됐고,이날3학년94명이졸업하면서이제도봉고에남은학생은60명정도다.주민들은예견된수순이란반응이다.도봉고인근에서30년간거주한허모씨(67)는"10~15년전에비해젊은가족이사는가구가많이줄었다"며"노년층이많다보니학생들이많이없어진같다"고말했다.근처에서부동산을운영하고있는김모씨(46)도"주택거래를위해찾는손님들을보면최소60대인경우가대부분이다"며"젊은사람들이집을구하러찾아오는경우는거의없다"고말했다.도봉고같은처지의학교는서울에서어렵지않게찾아볼수있다.서울광진구화양초등학교는3월에폐교되고인근성수초등학교와장안초등학교로통합될예정이다.2018년엔서울은평구은혜초등학교가,2020년엔서울강서구염강초등학교가폐교했다.모두학령인구감소를버티지못했기때문이다.이처럼서울에있는일부초중고교는폐교위기에처했지만수도권신도시는학생수가너무많다며학교신설을요구하고있다.경기도하남의미사강변도시소재4개중학교는학급당평균인원이32명에달한다.교육부는학급당학생수가28명이상일경우과밀학급이라판단한다.초등학생자녀를둔학부모들은앞으로중·고등학교로진학할아이들이불편을겪을것이라고우려한다.초등학교4학년아들을둔남유정씨(45)는"집근처윤슬초를다니는데한반에30명넘는학생들이있다"며"인근다른초등학교까지더한학생들을근처중학교가모두감당할수있을지의문이다"고말했다.올해미사강변도시A아파트에거주하는한홀초등학교졸업생35명은약1㎞거리인윤슬중학교가아닌,2.8㎞거리미사중학교로배정을받았다.학부모들은곧고등학교도과밀상태가될거라고예상한다.중학교3학년딸을둔이모씨(47)는"학부모들사이에서집가까운학교가아니라5㎞이상떨어진먼곳이나아예타지역으로고등학교를갈수도있겠다는얘기가나온다"며"4~5년전부터학급과밀에대해서꾸준하게문제제기를해왔지만아직신설된학교는없다"고말했다.한편하남시는지난달31일미사강변도시의과밀학급문제해소를위해근린공원일부를학교로변경하는지구단위계획변경안심의가통과됐다고밝혔다.박상곤기자[email protected],정세진기자[email protected]<저작권자ⓒ'돈이보이는리얼타임뉴스'머니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저작권자ⓒ'돈이보이는리얼타임뉴스'머니투데이

23-02-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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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행안부·해수부 장관 신안 어선전복 사고현장 급파

[5일오전전남신안군임자면재원리대비치도서쪽16.6㎞해상에서목포해경대원들이어선전복사고실종자를수색하고있다.(목포해경제공=연합뉴스)]윤석열대통령은오늘(5일)전남신안해상어선전복사고와관련"현장수색및구조범위를넓히는등총력을다하라"고지시했습니다.윤대통령은이날수색·구조상황을보고받고"해양경찰청을중심으로행정안전부,해양수산부등관계부처는기관간협력하라"며이같이지시했다고김은혜홍보수석이서면브리핑을통해전했습니다.특히피해가족지원에부족함에없도록하라고당부했습니다.윤대통령은"실종자가족에대한수색및구조상황안내,현장대기공간및물품지원,부처공무원현장상주등에철저를기하라"고했습니다.이와함께윤대통령은이상민행정안전부장관,조승환해양수산부장관의급파를지시했다고대변인실이언론공지에서전했습니다.앞서지난4일오후11시19분께전남신안군임자면재원리대비치도서쪽16.6km해상에서12명이탄24t급통발어선이전복됐습니다.사고직후선원3명이민간상선에구조된이후9명은아직발견되지않았습니다.SBSBiz기자들의명료하게정리한경제기사[뉴스'까'페]네이버에서SBSBiz뉴스구독하기!저작권자SBS미디어넷&SBSi무단전재-재배포금지ⓒSBSMedianet&SBSI&M무단복제-재배포금지

23-02-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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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올해 마지막 기회,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2023학년도1학기국가장학금2차신청,3월15일까지올해1학기국가장학금2차신청이다음딜15일까지진행됩니다.이번신청대상자는1차신청을놓친재학생과편입생,재입학생,복학생입니다.국가장학금은대학생의등록금부담을줄이기위해소득과재산이일정수준이하인대학생중성적기준등을충족한학생에게지원하는소득연계형장학금입니다.장학금신청은한국장학재단누리집(www.kosaf.go.kr)과재단모바일앱을통해24시간가능합니다.한국장학재단은대학생의소득및재산과연계해등록금을지원하는'Ⅰ유형'과대학자체지원기준에따라지원하는'Ⅱ유형',다자녀장학금등모두통합해신청하도록했습니다.Ⅰ유형과다자녀국가장학금은학자금지원8구간이하학생들에게등록금범위내에서연간350만원부터전액차등지원됩니다.Ⅱ유형은대학별자체지원기준이달라확인이필요합니다.또올해부터입학금이폐지됨에따라일부대학이기존입학금을등록금에넣어책정하는경우가있어,등록금에입학금이산입된학생들에게는그금액을국가장학금Ⅱ유형으로지원됩니다.국가장학금신청자는다음달22일오후6시까지가구원정보제공을동의하고,필요서류제출을완료해야합니다.교육부는"2차신청마감이후에는2023학년도1학기국가장학금신청이불가능하다"며반드시신청기간내에신청할것을당부했습니다.또"신청마감일에는신청자가몰려접속이원활하지않을수있다"며미리신청할것을요청했습니다.JIBS제주방송강은희([email protected])기자저작권자ⓒJIBS제주방송,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3-02-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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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글로컬 대학'에 1천억 원 몰아주기..."모든 대학 살릴 수 없다"

[앵커]"10년안에30곳넘는대학이문닫을것이다"4년제대학총장들이스스로진단한미래입니다.학령인구감소때문인데요.이위기가가장먼저닥친지방대를중심으로정부가30곳을엄선해5년간1천억원씩지원하는방안을내놨습니다.장아영기자입니다.[기자]전국4년제대학교총장116명에게학령인구감소로향후10년안에몇곳이폐교되겠느냐물었습니다.65%가30곳넘게문을닫을거라고예상했는데,특히국공립대학교총장들의경우엔60곳이상폐교할거라는답변이가장많았습니다.생존전략을물었더니정부재정지원요구가가장컸습니다.[김병주/영남대교수(지난해11월):우수한교수인력은다른곳으로빠져나갈궁리를하고있고실제로여건이좋다는저희대학조차도십수명이계속빠져나가고있습니다.고등교육재정확보방안으로국고재정이외에현실적인대안을찾기는매우어렵습니다.]정부가이런요구를받아들여대학한곳당5년간천억원이라는파격지원을약속했습니다.단,조건이붙습니다.과감한혁신으로글로벌수준에도전할수있는지역의대학,즉'글로컬대학'30곳을추려여기에예산을몰아주겠다는것입니다.[이주호/사회부총리겸교육부장관:(대학구성원의)희생없이는힘든개혁을정부가이것하라,시립화하십시오,출연연과통합하십시오,이렇게해서는그동안성공한사례가없습니다.(그래서오히려대학에서)스스로'우리가하겠습니다.'하고했을때정말파격적인글로컬대학지원이(보장된다)….]기존에교육부산하재단에서내려보내던돈은,과기부,산업부,중기부등다른부처의대학재정지원과합쳐지자체에주는방식으로바꿉니다.계획대로면,2025년부터지자체가키를잡고대학에쓸수있는돈은2조5천억원이상이됩니다.사실상대학의존폐를지자체가결정하는그림,문제는선거에민감한지자체의전문성과공정성입니다.[이주호/사회부총리겸교육부장관:지방정부가선거를하기때문에책무성을갖는부분도있거든요.우려가되지만충분히상쇄하고도남을많은효과,긍정적인효과가기대되기때문에….]정부가모든대학을살릴수없다고공언한가운데,글로컬대학30곳에뽑히기위한대학들의사활건경쟁이시작됐습니다.YTN장아영입니다.YTN장아영([email protected])※'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저작권자(c)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3-02-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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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유도 이하림 · 안재홍, 파리 그랑프리 나란히 동메달

▲이하림-안재홍유도경량급기대주인이하림과안재홍이국제유도연맹(IJF)파리그랑프리에서나란히동메달을획득했습니다.이하림은프랑스파리아코르아레나에서열린남자60㎏급동메달결정전에서프랑스의로마르크보우다를누르기한판으로꺾었습니다.경기시작15초만에상대를쓰러뜨려절반을얻은뒤그대로누르기에들어가승부를마무리했습니다.남자66㎏급에선안재홍이우즈베키스탄의사르도르누릴라에프를반칙승으로꺾고동메달을목에걸었습니다.그는준결승에서만난보그단야도프(우즈베키스탄)에게패했지만,누릴라에프를골든스코어(연장전)접전끝에누르고입상에성공했습니다.안재홍은총8분6초동안치열한접전을펼친끝에누릴라에프에게세번째지도(반칙)를뺏었습니다.기대를모았던여자57㎏급간판허미미는우크라이나의유도스타다리아빌로디드에게1라운드에서패해메달획득에실패했습니다.2018년과2019년세계선수권대회여자48㎏급우승자인빌로디드는2020도쿄올림픽이끝난뒤체급을올렸습니다.(사진=국제유도연맹홈페이지캡처,연합뉴스)기사제공SBS주영민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SBS.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기사섹션분류가이드기사섹션분류안내스포츠기사섹션(종목)정보는언론사분류와기술기반의자동분류시스템을따르고있습니다.오분류에대한건은네이버스포츠로제보부탁드립니다.오분류제보하기가이드닫기네이버에서SBS뉴스를구독해주세요!가장확실한SBS제보[클릭!]

23-02-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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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국대학테니스연맹, 2023년 대의원총회 개최

사진=김도원객원기자4일서울방이동모처에서한국대학테니스연맹(회장최종명)이2023년대의원총회를개최하고2023년사업계획을확정지었다.대의원총회에서는연맹임원및대의원현황과인사를시작으로2022년주요사업보고및결산보고에이어감사보고가이어졌다.또한2023년사업계획및수지예산안을산정하고승인을요청해가결시키고기타안건토의로이어갔다.안건토의에서임원사임에따른충원을논의하였고학생선수권대회를제주에서,새로운동아리대회를인제에서개최할수있도록연맹임원진과관계자들이노력하기로했다.이날최종명회장은인사말을통해어려운시간을임원및모든분들이노력해좋은모습으로한해를마무리한만큼2023년도더욱분발해한국대학테니스의발전에기여하자고말했다.기사제공테니스코리아정광호현장에서작성된기사입니다.정광호기자구독정광호기자의구독을취소하시겠습니까?구독에서해당기자의기사가제외됩니다.예아니오닫기구독자-응원수-''오늘걷지않으면내일은뛰어야한다"발에땀띠가나긁어서피가나올정도로뛰겠습니다.'가짜부상의혹'조코비치...햄스트링근육3cm찢어져있었다권순우,데이비스컵1단식서벨기에넘버투베리스에충격역전패Copyrightⓒ테니스코리아.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기사섹션분류가이드기사섹션분류안내스포츠기사섹션(종목)정보는언론사분류와기술기반의자동분류시스템을따르고있습니다.오분류에대한건은네이버스포츠로제보부탁드립니다.오분류제보하기가이드닫기

23-02-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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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최민정, 월드컵 1500m 우승… 심석희는 1000m 4위

최민정./뉴스1한국여자쇼트트랙최민정(성남시청)이올시즌국제빙상경기연맹(ISU)월드컵에서첫우승을차지했다.최민정은지난4일독일드레스덴에서열린2022-2023시즌ISU쇼트트랙5차월드컵여자1500m1차레이스결승에서2분26초536로1등을차지했다.레이스초반중위권을달리며기회를노리던최민정은4바퀴를남기고특기인아웃코스질주로다른선수들을추월했다.2바퀴를남기고선두로치고나간최민정은결승선까지선두를달렸다.최민정은이번시즌월드컵1~4차대회에서은메달3개,동메달1개를땄다.남자1500m1차레이스결승에서는이준서(한국체대)가2분28초291로금메달을목에걸었다.여자1000m결승에나선심석희(서울시청)는4위(1분31초213)에머물렀다.기사제공조선일보이영빈기자[email protected]ⓒ조선일보.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기사섹션분류가이드기사섹션분류안내스포츠기사섹션(종목)정보는언론사분류와기술기반의자동분류시스템을따르고있습니다.오분류에대한건은네이버스포츠로제보부탁드립니다.오분류제보하기가이드닫기압도적1위칼럼‘만물상’조선일보앱에서보기뉴스도본점이맛있다!조선닷컴에서주요기사놓치지않기

23-02-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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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이채운,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4위…개인 최고 성적

2021년미국FIS컵우승당시이채운.2021.1.29[대한스키협회제공.재판매및DB금지][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김동찬기자=이채운(17·수리고)이국제스키연맹(FIS)스노보드월드컵남자하프파이프대회에서4위에올랐다.이채운은5일(한국시간)미국캘리포니아주매머드마운틴에서열린2022-2023FIS스노보드월드컵남자하프파이프결선에서83.50점을받아출전선수29명가운데4위를차지했다.국가대표이채운은이틀전예선에서86.50점을기록해4위로상위10명이겨루는결선에진출했다.결선에서이채운은1,2차시기를각각20.00점,23.25점으로부진했으나마지막3차시기에서83.50점을받아순위를4위로끌어올렸다.히라노루카(일본)가91.50점으로우승했고,밸런티노구셀리(호주)가85.25점으로2위에올랐다.체이스블랙웰(미국)이이채운에불과0.5점앞선84.00점으로동메달을목에걸었다.이채운과함께출전한김강산(19·월계고)은예선48.25점으로14위에올랐다.이채운의5일결선경기모습.[AFP=연합뉴스]2006년생이채운은지난해베이징동계올림픽에한국선수가운데최연소로출전했다.지난해스위스에서열린FIS주니어세계선수권과유로파컵등에서우승했으며월드컵에서는이번4위가자신의역대최고성적이다.스노보드하프파이프는기울어진반원통형슬로프에서공중회전과점프등공중연기를기본동작과회전,기술,난도에따라심사위원들이채점해순위를정하는경기다.숀화이트,클로이김(이상미국)등세계적인선수들이올림픽금메달을따낸종목이다.여자부최가온(15·세화여중)도지난달미국콜로라도주애스펀에서열린엑스게임에서우승하는등우리나라는이종목에서2024년강원동계유스올림픽,2026년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전망을밝혔다.이채운과최가온은지난해창단한롯데스키&스노보드팀소속이다.롯데는대한스키협회회장사다[email protected]기사제공연합뉴스김동찬([email protected])Copyrightⓒ연합뉴스.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기사섹션분류가이드기사섹션분류안내스포츠기사섹션(종목)정보는언론사분류와기술기반의자동분류시스템을따르고있습니다.오분류에대한건은네이버스포츠로제보부탁드립니다.오분류제보하기가이드닫기[앱다운]빠르고정확한연합뉴스를받아보세요뉴스제보는연합뉴스okjebo톡!

23-0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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