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제로베이스원 'MAMA' 레전드 무대 경신..다시 태어난 로미오N

[OSEN=최이정기자]그룹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한편의영화같은퍼포먼스로전세계를뜨겁게달궜다.ZEROBASEONE(성한빈,김지웅,장하오,석매튜,김태래,리키,김규빈,박건욱,한유진)은지난22~23일일본교세라돔오사카에서개최된'2024MAMAAWARDS'에참석해활약했다.첫날진행된'2024MAMAAWARDS'에서ZEROBASEONE은'팬스초이스남자TOP10(FANS'CHOICEMALETOP10)'과'월드와이드케이코너스초이스(WORLDWIDEKCONERS'CHOICE)'부문을수상한데이어둘째날에는'CJGLOBALPERFORMANCE'상을수상하며3관왕의쾌거를얻었다.ZEROBASEONE은"전세계제로즈(공식팬덤명)에게사랑받을수있어감사하다.더발전된모습으로계속해최고의모습보여드릴수있도록약속하겠다.앞으로도이런멋진상받을수있게열심히달려나가겠다"라고소감을전했다.둘째날진행된본무대에서ZEROBASEONE은영화같은스토리를펼쳐내며레전드무대를다시한번경신했다.이들은반복되는비극의루프에빠진9인의로미오로변신,해피엔딩을위해맞서는모습을그렸다.ZEROBASEONE은무대의서사가돋보인VCR과장하오의솔로오프닝으로단숨에긴장감과몰입도를끌어올렸다.웅장하게편곡된'KILLTHEROMEO'가흘러나오고,아홉멤버는마치운명을극복해나가겠다는강인함을표현하듯파워풀한퍼포먼스로관객들을열광케했다.여기에레이저등다양한연출이더해져한시도눈을뗄수없게했다.또한편의격투씬을연상케하는안무와메가크루퍼포먼스,무대와객석을오가는다채로운유닛퍼포먼스로화려한볼거리를선사해압도적스케일의존재감을드러냈다.이어해피엔딩을'GOODSOBAD'로그려내며마치축제같은무대를꾸몄고,보는이들에게깊은감동과여운을자아냈다.이외에도ZEROBASEONE은성한빈이'2024MAMAAWARDSJAPAN'챕터1의오프닝진행자로깜짝등장한데이어김태래와한유진이이번시상식을위해특별히결성된컬래버밴드'자체발광TOENZE(투엔제)'멤버로서'왼손잡이'무대를꾸며색다른매력을안겼다.한편,ZEROBASEONE은데뷔앨범부터4개앨범을연속해'밀리언셀러'반열에올렸다.컴백마다국내외차트에서괄목할성과를보이고있는이들은지난9월서울을시작으로첫해외투어'2024ZEROBASEONETHEFIRSTTOUR[TIMELESSWORLD]'포문을열고성황리에진행하며,5세대대표아이콘의행보를이어가고있다./[email protected][사진]CJENM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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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축구선수 출신' 알베르토, 이동국 오른팔 됐다..샤이니 민호와 '열정 듀오'('불꽃소녀')N

[OSEN=김나연기자]방송인알베르토몬디가이동국감독의든든한수석코치로눈도장을찍었다.알베르토는지난23일첫방송된tvN새예능프로그램‘달려라불꽃소녀’에출연했다.‘달려라불꽃소녀’는예능프로그램최초로대한민국U-7여자축구단의성장기를다루는프로그램.이탈리아리그(세리에D)출신알베르토는운동선수DNA를물려받은평균연령6.6세,평균축구경력약30일인8명의불꽃소녀들이소속된불꽃소녀축구단의코치로합류했다.불꽃소녀축구단에서수석코치를맡게된알베르토는선수출신답게체계적인경기준비로시선을모았다.데뷔전을앞두고긴장한선수단의몸이굳지않게워밍업을진행하는모습에서프로페셔널함이느껴졌고,특별코치로나선샤이니민호와호흡을맞춰소녀들의컨디션을끌어올렸다.특히알베르토는그라운드밖에서는소녀들의아빠,삼촌같은모습으로따뜻하게어울리며분위기를이끌었다.또한킥오프를앞두고는파이팅을크게외치며용기를불어넣었고,예고편에서는고전하는선수단을독려하고작전을지시하는모습을보여눈길을끌었다.한편알베르토가출연하는tvN‘달려라불꽃소녀’는매주토요일오후5시50분에방송된다./[email protected][사진]tvN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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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기루, 43세 동갑 송혜교와 생일 하루차이 “생일파티 아닌 조롱잔치”(전참시)N

MBC‘전지적참견시점’MBC‘전지적참견시점’[뉴스엔배효주기자]신기루가‘전참시’에서넘사벽입담으로안방극장을쥐락펴락했다.신기루는11월23일방송된MBC‘전지적참견시점’에서생일을맞아구라걸즈멤버이국주,풍자와함께즐거운시간을보냈다.신기루는1981년11월23일생으로,같은해11월22일태어난송혜교와는생일이하루차이다.신기루는등장하자마자자신도핑크드레스를한껏차려입었음에도이국주에게“뭔데?무슨코스프레인데오늘?”이라고일침을날렸다.격한인사를나누고자리에앉은신기루는이국주와풍자에게안부를물으며“패티서오랜만이니까”라며소녀시대유닛그룹태티서를견제해모두를빵터지게만들었다.파티에앞서신기루는인싸템인공주놀이세트를풀장착해큐티매력을한껏드러냈다.망토와목걸이,꽉끼는장갑을힘겹게착용한그는“이게무슨생일잔치야조롱잔치잖아”라면서웃픔을자아냈다.잠시뒤롤케이크를쌓기시작한멤버들이초를한움큼꽂고토치까지꺼내는모습에신기루는겁을잔뜩먹고물러섰다.이내자리에앉아멤버들과함께생일노래를부른신기루는뭉텅이로꽂힌초를단숨에꺼보는이들을놀라게했다.그런가하면신기루의생일을축하하기위해흑백요리사의‘평가절하’박정현셰프가깜짝등장했다.신기루는‘평가절하’가에피타이저로준비해온음식을하나둘씩꺼냈고,루콜라에시큰둥한리액션을보이는것과달리소시지를보자텐션이금세올라가는등극과극반응으로찐웃음을선사했다.뿐만아니라신기루는‘평가절하’가준비한참돔을이용한찜요리부터봉골레,스테이크등을맛보며먹잘알면모를제대로드러냈다.그는맛보기참돔회를참기름에찍어먹으며맛의신세계를보여줬다.또한그는‘평가절하’가생각보다적은양의음식을가져오자실망했고,그가운데“오히려너무맛있는건딱한두점먹는게좋아”라고하는가하면“나는어차피면안먹으니까쉐어해서먹어”라며허언을이어가폭소케했다.그럼에도그는차려진다양한종류의음식을맛깔나게먹으며보는이들의입맛을제대로자극했다.뉴스엔배효주hyo@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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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히든페이스' 김대우 감독 "청불 정사신의 비하인드+신인 여배우 선택의 이유" [인터뷰M]N

매작품마다새로운시각과도전을시도하는김대우감독이신작'히든페이스'로10년만에돌아왔다.전작이송승헌,조여정,임지연과함께했던'인간중독'이었고이번에도송승헌,조여정그리고박지현과함께19금,밀실스릴러,에로가더해진장르로돌아왔다.iMBC연예뉴스사진청소년관람불가등급을받은'히든페이스'다.과감한정사신,파격적인설정의영화에신예박지현을캐스팅한김대우감독은"기존여배우도불섶에뛰어드는일을기꺼이할배우가충분히있다.그런데신인의패기가필요했다.현역이나중견배우가더패기있을것같지만그렇지않다.신인의패기는아무도못말린다.강렬한투쟁심,앞뒤가리지않는헌신이있기에신인을택하게된다."라며이유를설명했다.감독은"제가지키려는신념은'주연이노출안하는데조연이노출하는영화는하지말자'는것이다.주연이하는데조연도하는건상관없다.신인에게부담을지우고,또는소비시키는것에대해고민도하는데조여정이나임지연같이잘돼서저에게돌아오면뭉클하다.이사람들에게제가구세주는아니었을지몰라도이길을가는데있어서첫번째동반자였다는생각은한다."라며청소년관람불가등급의영화를만들며배우들에게가지는약간의부담과고민은있음을알렸다.한동안한국영화에서정사신을보기힘들었던만큼'히든페이스'에쏟아지는관심은컸다.그리고밀실에서약혼자의외도를지켜본다는설정이파격적인만큼배우들의정사씬촬영의비하인드도궁금했다.외도하는이들의정사씬은촬영을했겠지만이를지켜보는장면은블루스크린을띄우고연기를시켰을까?어떤방식으로촬영을했냐는질문에감독은블루스크린이아닌실제연기를시켰다는답을했다.김대우감독은"조여정은그공간에혼자서소리지르고혼자서벽을두드린다.대사할상대도없었다.블루스크린을놓고연기를시키는건아닌것같았다.물론배드신을한번더하는건보통일이아니다.그런만큼조여정도그장면을보면서연기할권리가있다.물론송승헌과박지현에게상의를했었다.조여정에게실제로보면서연기할수있는기회와배려를해주자고.어떻게대상없이연기를시키느냐,조여정을위해동료로서기꺼이해줘야한다고생각한다.상대방어깨를걸고연기를하더라도그장면에서스태프의어깨를찍지않고배우들이집에가지않고연기를맞춰준다.이렇게하는이유는서로연기에도움을주기위해서다.어깨만건다고앞에서눈감고입다물고있는게아니라자기얼굴이안나오지만맞은편에서연기를한다.서로가공평한기회를가지는것이다.송승헌,박지현에게미안한점은있었지만잘못됐다고는생각하지않았다"라며조여정이바라보는상황에서정사신을연기하게했던이유를설명했다.얼핏이야기만들으면상당히배우들이힘들어했을것같은데앞서인터뷰한송승헌은힘들지않았고감독이엄청난배려를해줬다고했다.불필요한신을요구하거나배우들이알아서하라고하지않고감독이주도적으로꼭필요한동선,동작만요구하고그장면만촬영하게해줬다고.김대우감독은"정사신이사랑의씬이기도하지만촬영적으로는액션씬이라합이중요했다.무용과비슷하다.돌아누울때도누가살짝밀어주면훨씬편하고누가어떤방향으로힘을주면액션이편해진다.그걸제가다지정해주지않으면배우들은여러번의슛이가야합이맞아진다.그렇게힘든장면을합이저절로맞을때까지여러번가는건아니라생각했다.노출신을여러번가는건정말잔인한짓이다."라며정사신을찍을때어떤생각과기준을가지고있었는지를밝혔다.iMBC연예뉴스사진그는"중요하게생각한건힘의밀당이다.동작이우아해질수있게힘을주거나도와줄수있는걸조감독과최선을다해준비했다.조감독이너무지치면베개로힘의정반합을보여주려했다.그래서모든장면은한케이크밖에안갔다.배우들에게옷입고리허설을시키지도않았다.각컷마다카메라2대로세팅해촬영했기에배우는몇동작안해도되었고장면별로하루만에촬영을끝냈다.밖에서베드신하는거하루,안에서바라보는거하루.이렇게이틀만에찍었다.요만한불만도안나오게신경써서준비하고환경을만들어준다.저는스태프들에게나가있으라는말을하지않는다.불필요한인원나가라는말이제일싫다.불필요한데왜뽑았겠나.스태프들이알아서배우를보호하고배우들이최적의상태가되게준비해준다.저는그래서스태프들을굉장히좋아한다"며배드씬촬영의비하인드를공개했다.영화속에서송승헌이피아노를치며박지현을유혹하는장면이나온다.낯간지러운대사나문자없이오로지피아노연주로만이성을유혹하는장면은슈베르트피아노즉흥곡제3번의서정적이고쓸쓸한감성과어울려국내영화계에서손꼽힐매혹적인장면으로탄생했다.김대우감독은이장면의탄생에대해"나이들어서가장후회를많이하는게옛날에피아노를좀잘배워둘걸하는거다.빌게이츠를할래피아니스트를할래라면저는피아니스트를고를것.피아노잘치는사람이제일부럽더라.그리고내가여자라면어떤유혹으로집으로부르면고민없이바로갈까생각했을때피아노가떠올랐다.저라면피아노를쳐주거나전화로피아노연주를들려주면바로넘어갈것같더라"라며개인적인욕망과도관련이있다고알려웃음을안겼다.영화속오케스트라의연주,송승헌의피아노연주등몇개의클래식연주가나오는데감독은"송승헌이치는피아노곡은제가정했고오케스트라의연주는음악감독이정했다."며유혹의연주까지직접정한것임을알렸다.‘히든페이스’는실종된약혼녀수연(조여정)의행방을쫓던성진(송승헌)앞에수연의후배미주(박지현)가나타나고,사라진줄알았던수연이그들과가장가까운비밀의공간에갇혀벗겨진민낯을목격하며벌어지는밀실스릴러로11월20일개봉한다.iMBC연예김경희|사진출처스튜디오앤뉴,쏠레어파트너스(유),NEW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24-11-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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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년이' 신예은 "연기를 더 사랑하게 됐어요" [인터뷰M]N

배우신예은이'정년이'허영서에게서자신의모습을보았다고이야기했다.'성장캐'로서의허영서의내면이,앞으로배우의길을걸어갈그에게는어떤영향을미쳤을까.iMBC연예뉴스사진최근신예은은iMBC연예와서울강남구한카페에서tvN주말드라마'정년이'(극본최효비·연출정지인)종영기념인터뷰를진행했다.'정년이'는1950년대한국전쟁후를배경으로,최고의국극배우에도전하는타고난소리천재정년이를둘러싼경쟁과연대,그리고찬란한성장기를그린드라마다.신예은은극중노래,춤,연기무엇하나빠지지않는탄탄한실력에집안배경까지갖춘자타공인매란국극단의엘리트허영서역을맡았다.유명소프라노인엄마와언니의그늘을벗어나기위해성악을포기하고소리를배운영서는뼈를깎는노력끝에실력을인정받고매란국극단연구생중최고의인재로통하게된도도한얼음공주같은인물.빌런으로비춰질법한캐릭터임에도,신예은은자신만의허영서로많은시청자들을사랑스러운캐릭터로설득해냈다."처음대본을받았을때,영서라는인물자체가많이사랑받겠구나싶었다"며"많은사람들이겪을만한감정이었을거다.누구나잘하고싶고1등을해보고싶지않나.그런마음을영서가갖고있었기에,사랑받지않았을까한다"고말했다.이어"댓글이나시청자반응중에서도,'영서가상대의실패를보고성장하고올라가는게아니라남의성공을보며내가즐길수있고성장하는것자체가이아이가가진장점'이라는반응이있더라.이걸보면서영서한테배울점이있다고봤다"고덧붙였다.iMBC연예뉴스사진허영서를만나며본인도바뀐점이있었다고.신예은은"영서를만나기전에는나도영서처럼내가가진재능이나장점을보기전에내가가진부족함을더많이신경썼던것같다"며"내장점을드러내기전에단점을고치려고보완했는데,이제는장점보여주는데주력하려고한다.영서는재능도뛰어난아이인데본인은모르지않나.나도그럴수있겠구나싶다.나뿐만아니라시청자들도'나에게도이런재능이있지않을까'생각하며한번쯤용기갖지않을까한다"고이야기했다.얻어가는것은"연기를더사랑하게된것"이란다.신예은은"영서가국극이라면,난연기다.동료들과소통하고연습하면서동료애도더생겼다.작품에임하는마음과대본에임하는시각이달라졌다.예전엔이성적이었다면요즘은감성적이다.난완벽한T인데F성향으로대본을바라보기도하고.이제영서처럼본인을더챙기고,본인의연기로앞으로나아갈수있는,그리고매번즐길수없어도가끔즐겨도되는사람으로남지않을까한다"고답했다.신예은이이야기하는자신의장점은"이제날믿어주는것"이다."난배우로서의재능과끼가많이없는사람이라고생각했다.긴장도많이했다.주변에선'너잘한다'고해도,나스스로를못믿었다.이젠나자신을믿는게장점이됐다.난사랑스럽고잘하고있다고스스로세뇌시키고있다"고웃었다.'정년이'를통해연기자로서의길에대한해답도얻었을까.신예은은"그건잘모르곘다.나만의연기는뭔지아직모르겠다"면서도"어떤캐릭터를주셔도다할수있다는확신은드릴수있다"고힘줘말했다.이후한참을머뭇거리던신예은은수줍게말했다."그리고저는사랑스러운사람이되고싶어요."찬란한여성국극연대기'정년이'는지난17일종영됐다.iMBC연예백승훈|사진출처앤피오엔터테인먼트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24-11-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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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삼시세끼 Light', 낯선 임영웅을 자연스레 녹여낸 방법 [인터뷰]N

아이즈ize이덕행기자'삼시세끼Light'하무성PD(좌),장은정PD(우)/사진=tvN4년만에돌아왔지만,슴슴한매력은여전했다.차승원과유해진이보여주는케미가크게변화하지는않았지만질리지않는맛이있다.10주년을맞아'삼시세끼Light'라는이름으로돌아온'삼시세끼'시리즈는여전히그렇게자신들만의매력을자랑했다.물론,한지역에정착하지않고다양한지역을오가거나차승원-유해진과접점이없는가수임영웅이출연하는등나름의변화도있었다.그럼에도'삼시세끼'IP가가진본질적인매력은변하지않았다.마지막방송을앞두고아이즈(IZE)와서면인터뷰를진행한'삼시세끼Light'의장은정-하무성PD는이번시즌을어떻게꾸려나갔는지,또'삼시세끼'IP의추후계획에대해전해왔다./사진=tvN다음은'삼시세끼Light'장은정-하무성PD와의일문일답-종영을앞둔소감이궁금하다.▶일단워낙유명하고팬층도두터운프로그램이라시작부터부담감이있었다.특히나10주년을맞아'라이트'라는새로운콘셉트로변화를시도하기도했고,제작진중에'삼시세끼'시리즈를처음해보는사람들도있어서여러모로부담이있었다.허나오랜만에돌아온'삼시세끼'를시청자분들이많이사랑해주셔서저희도보람되고즐거운시간이었다.-4년만에다시시리즈를재개하면서기획단계에서가장중요하게생각했던부분은무엇인가.▶일단기존'삼시세끼'시리즈에서는한집에서한시즌내내머물렀다면,이번'삼시세끼Light'에서는집을옮겨다니면서좀더가볍게촌캉스하는것처럼,놀러간듯이그곳을즐기고왔으면좋겠다는마음이었다.기존시즌에서는자급자족을강조했고거기서얻을수있는재미가있었다면,이번에는출연진들이짐도직접챙겨오고외식이나야외활동에도전혀제한을두지않았다.그래서출연자들이더가벼운마음으로자연스러운상황에녹아들며조금이나마차별화된재미가나온게아닌가생각한다.한편10년동안지속해온'삼시세끼'시리즈의강한관성덕분에새롭게변화하려했던시도들이첫촬영후유명무실해지기도했다.출연자들이필요한재료와짐을모두직접가져온다든가,제작비로식비를쓰게되면나중에노동으로갚는다든가하는장치들이평창촬영(첫촬영)이후모두사라졌다.촬영첫날차승원씨와유해진씨가둘이서앉아말없이열무를다듬는걸지켜보면서굳이다르게만들려고어떤장치를넣는것보다그냥이둘이자연스럽게앉아있는걸보는게어쩌면더'삼시세끼'답고그걸시청자들이더보고싶어할것같다고생각했기때문이다.그래서이후촬영에서는굳이그런'라이트'스러운장치들을더고집하지않았다.-손호준의합류불발에아쉬워하는시청자들도많았다.제작진입장에서도쉽지않은결정이었을텐데.▶10주년을맞아처음으로돌아가보자는목표로프로그램을새롭게해보려다보니차승원씨와유해진씨,두출연자에게집중하고자했고부득이하게손호준씨없는'삼시세끼'를준비하게되었다.-4년만에다시뭉친차승원-유해진의케미를보고있으면어땠나.예상하던그림이나왔는지궁금하다.▶차승원씨와유해진씨는정말다르다.차승원씨는실내헬스클럽에서만운동을하고야외활동은싫어한다.반대로유해진씨는밖에서뛰고,산을오르는등이러한야외활동을훨씬좋아한다.하지만두사람은서로다른것을인지하고이해한다.그런모습이현장에서도많이보이는데예를들면,돼지고기김치찌개를좋아하는차승원씨가돼지고기가들어간김치찌개를안좋아하는유해진씨를위해참치김치찌개나어묵이들어간김치찌개를끓여주는것.계란후라이완숙을좋아하는유해진씨가완숙을좋아하는차승원씨를위해묵묵히완숙후라이를먹는것.이런사소한배려가10년간쌓인두분의케미인것같다./사진=tvN-이번시즌에는매회게스트를초청하며빈자리를메웠웠다.특히첫게스트인임영웅의출연이많은화제를모았다.임영웅을게스트로섭외한배경과실제로본모습은어땠나.▶보통'삼시세끼'시리즈에서게스트를섭외할때는출연자와친분이있는게스트를우선적으로고려하는데,임영웅씨같은경우는전혀친분이없었다.그래서사실처음엔좀어색해하기도했다.하지만시간이지나면서점점편해지고친해지는것같았다.촬영이끝난후연락처도교환하고,서로안부인사도하는것같다.임영웅씨가평소에워낙두출연진의팬이라촬영하러오기전에차승원씨,유해진씨의출연작들을모두다시보고왔었다.특히유해진씨가'타짜'에서마셨던조니워커블루라벨을선물로사오고,'타짜'에서했던대사들도다외우고있을만큼찐팬이었다.방송에나오진않았지만심지어유해진씨성대모사도꽤나그럴듯하게했었다.-이밖에도김고은,이광수,도경수,김남길,엄태구등의게스트라인업은'삼시세끼Light'를보는또다른관전포인트였다.게스트들은어떤기준으로섭외가됐나.▶임영웅씨를제외한다른분들은모두기존에두출연진들과친분이있는게스트들이었다.임영웅씨외에도김고은씨,김남길씨,엄태구씨모두바쁘신와중에감사하게도시간을내주셔서덕분에재미있는촬영을할수있었다.더운여름에촬영하느라너무힘들었을텐데이기회를빌려감사하다고말하고싶다.그리고감자를사러아침부터평창에오셔서막걸리를얻어먹고갔던이광수씨,도경수씨도기억에남는다.-특히이광수,도경수가짧게게스트로출연하며'콩콩팥팥'세계관과의연결고리를만들었다.이런아이디어를활용한배경이궁금하다.또이런식으로다른IP와도연결고리를만들어갈계획이있는지도궁금하다.▶사실이광수씨와도경수씨가출연한것은즉흥적인아이디어로시작된것이었었다.그럼에도불구하고흔쾌히응해준이광수씨,도경수씨에게고맙다.앞으로도기회가된다면이러한세계관을확장하고,발전시키고싶다./사진=tvN-이번시즌은삼시세끼라는프랜차이즈의10주년을기념한다는점에서더욱의미가깊었다.'삼시세끼'라는IP가오랜시간시청자들의사랑을받는이유가무엇이라고생각는지.또,'나영석사단'의예능프로그램중에서'삼시세끼'가차지하는의미는무엇이라고생각하는지도궁금하다.▶슴슴한평양냉면같은맛.그래서질리지않는맛.그런게'심시세끼'시리즈의매력이아닐까생각한다.-10주년이지만어촌편이아닌다른시즌의호스트나인상깊은모습을보여준게스트가섭외되지않으며'어촌편'에많은비중을둔것같다는아쉬움도있었다.이러한반응에대한제작진의생각은어떤가.▶이번시즌에서미비했던점이있다면잘귀담아듣고,다음시즌제작시에적극적으로반영하기위해노력하겠다.-임영웅이출연한1~2회를제외하고는7~9%의시청률을기록했습니다.초반의상승세를이어가지못한부분이아쉬울것도같다.성적에대해서는만족하시는지궁금하다.▶한출연자는시청률이조금만더오른다면두루두루행복할거라고도하시긴하셨지만…저희제작진에겐참감사한성적이라고생각한다.-나영석PD가라이브방송에서'삼시세끼'의다음시즌을짧게언급했다.내년이면'삼시세끼'어촌편의10주년이되는데차기시즌에대한계획은어떻게되는가.▶사실아직구체적인계획은없어서말씀드릴건없는상황이다.그래도다음시즌을하게된다면호준씨를비롯한완전체(?)로하게되지않을까싶다.Copyright©ize&ize.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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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참시’ 초대박 난 투어스 숙소 공개, 신인인데 2인 1실 플렉스N

MBC예능프로그램‘전지적참견시점’MBC예능프로그램‘전지적참견시점’[뉴스엔배효주기자]‘전참시’가아이돌투어스(TWS)와‘전참시’1호걸그룹구라걸즈의일상을공개하며토요일밤긍정에너지를전파했다.11월23일방송된MBC예능프로그램‘전지적참견시점’(기획강영선/연출김윤집,전재욱,이경순,정동식,이다운/작가여현전/이하‘전참시’)323회에서는‘첫만남’신드롬을일으킨청량돌투어스와신기루를위한9XL스케일의생일파티를개최한구라걸즈이국주와풍자의특별한하루가그려졌다.먼저‘2024년최고신인‘투어스의개성가득한숙소가방송에서최초공개됐다.2인1실로방을쓰고있다는이들은정리가잘되어있는깔끔한방부터관리템들가득한방까지,같은공간임에도각기다른느낌으로꾸며져있어눈길을끌었다.조성제매니저의주도아래한자리에모인투어스는MBTI가전원I(내향형)라는점이무색할정도로수다모드를가동,아침메뉴선정을위해치열한논쟁을펼쳤다.또한,이들은자신이먹은음식들은스스로치워야하는공용수칙을어긴범인색출에나섰다.스튜디오에있던참견인들역시범인을추적하기도.다같이뭉치면극E(외향형)성향이드러나는투어스의소란스러운숙소생활이미소를자아냈다.그런가하면데뷔10개월차신인아이돌투어스의대학축제스케줄과정이고스란히드러났다.지방스케줄을갈때면버스를타고이동한다는이들은축제멘트사전체크에나서는가하면물마시는순서까지완벽숙지해이목을사로잡았다.하지만투어스는이동하는버스내에서도오디오가끊이지않는장꾸력가득한면모로웃음을안겼다.대학축제장소에도착한투어스는무대에오르기전,본인들만의스트레칭루틴으로몸을풀기시작했다.텐션을끌어올린투어스는‘첫만남은계획대로되지않아’,‘내가S면넌나의N이되어줘’로청량미가득한무대를선보이며현장을꽉채웠다.무한연습끝에준비한무대를완벽하게수행하는투어스의모습이시청자들의잇몸을만개하게했다.다음으로오랜만에집합한구라걸즈신기루,이국주,풍자의모습이펼쳐졌다.이국주와풍자가‘루루공주’신기루의생일을기념해생일파티를개최하기로한것.생일의주인공신기루가오기전,이국주의집에서먼저모인두사람은그녀의생일상준비는뒷전이고각자들고온제철꽃게와꼬막을넣어만든해물라면을폭풍흡입해폭소를유발했다.잠시후신기루가등장했고구라걸즈는생일을축하하는대형현수막을거는가하면인싸템인공주놀이세트를신기루에게착용시키며이벤트에박차를가했다.이들은9XL스케일생일파티답게롤케이크로직접대형케이크를만들고,수많은촛불을꽂아토치로한번에불을붙이는등넘사벽파티진행으로현장을초토화시켰다.신기루를위한상수리매니저의깜짝이벤트도공개됐다.상수리매니저가‘흑백요리사’에출연한MZ셰프‘평가절하’박정현셰프를섭외한것.미모와요리실력을자랑하는그의등장에구라걸즈는설렘을감추지못했고신기루는피자도우로만든핫도그와햄버거등‘평가절하’가준비한맞춤형생일선물에기뻐했다.‘평가절하’는구라걸즈3인방을위해산해진미잔칫상을준비했다.그는구라걸즈앞에서참돔회를떠주는가하면아쿠아파짜(이탈리아식생선찜),봉골레파스타,스테이크등자신만의풀코스로이들을대접했다.맛은물론화려한비주얼까지모두잡은‘평가절하’표생일상코스가보는이들의입맛을돋우며대리만족을선사했다.다음주방송에서는‘흑백요리사’에출연했던‘요리하는돌아이’윤남노셰프가등장한다.주방의마에스트로답게재료선별부터손질,요리까지진두지휘하는‘요친자’면모는물론우왕좌왕반전일상까지뽐낼예정이다.또한,돌아온배우최강희가송은이와지문적성검사에도전하는가하면진로특강에서배우데뷔썰을대방출,언변술사로서색다른매력을뽐낸다고해기대를모은다.뉴스엔배효주hyo@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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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당귀’ 전현무, 신입 아나운서 첫 합평회에 “지적 사항 한 보따리”N

예능‘사장님귀는당나귀귀’(제공:KBS2TV)MC전현무가KBS아나운서50기신입등장에우쭈쭈모드를발동한다.KBS2TV‘사장님귀는당나귀귀’(이하‘사당귀’)는일할맛나는일터를만들기위한대한민국보스들의자발적인역지사지X자아성찰프로그램.지난회순간최고시청률이7.9%까지치솟으며130주연속전채널동시간대1위를이어가고있다.(닐슨코리아기준)오늘(24일)방송되는‘사당귀’에서전현무가“MZ인재들이들어왔네”라며우쭈쭈모드로KBS50기신입아나운서들을반가워한다.트로트오디션프로그램출신이라는독특한경력은물론자칭서울대카리나,지상파최연소아나운서인2000년생등전현무는다채로운이력을자랑하는신입에게눈을떼지못한채흐뭇한미소를짓는다고.특히김숙이남자신입을보고“전현무의냄새가나”라고말하자,전현무도인정한다는듯웃음을터트려스튜디오를폭소하게했다는후문.이후전현무는신입아나운서들의첫합평회가공개되자매의눈으로그들의장단점을체크한다.전현무는마치선배의마음을꿰뚫었다는듯“선배들이뭐라고하실지다보인다”라면서“(후배들이전달하는뉴스가)잘하는것처럼들리지만지적사항이한보따리”라며귀띔한다.이후점점심각해지는선배들의표정과함께전현무는“읽는속도가너무빨라”,“목소리는타고났네”,“발음을잘하려고신경쓰는게느껴져”라며합평회경험자이자선배로서피가되고살이되는조언을전한다고.전현무의아나운서선배모드발동은오늘(24일)‘사당귀’에서확인할수있다.한편KBS2TV‘사장님귀는당나귀귀’는매주일요일오후4시40분에방송된다.송미희기자[email protected]뉴스연예팀기사제보[email protected]©bnt뉴스.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

24-11-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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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어 5인분 거침없이" 히밥, 한끼에 혼자 먹고 4.8㎏↑N

사진은유튜버히밥./사진=유튜브E채널'E밥세끼'유튜버히밥이한끼식사후크게늘어난몸무게를공개했다.24일뉴스1보도에따르면전날(23일)히밥은23일오후유튜브E채널'E밥세끼'채널에서공개된'토요일은밥이쏜다'를통해식사전후몸무게를공개했다.촬영전카페에서이영식PD를만난히밥은"오늘의밥공약을위해체중계를부탁드렸다,실시간으로변하는저의무게변화를보여드리고싶었다"라고밥공약을밝혔다.공약을밝히며체중계에올라간히밥의공복몸무게는50.4kg.히밥은"과연오늘두시간만에몇kg까지늘어날것인가"라며힘차게밥공약을외쳤다.젊음의거리홍대한복판에서메뉴장어구이를걸고밥친구를구해야하는히밥.길거리를지나다니던커플을발견하곤거침없이접근,섭외에성공한다.입장과동시에양념민물장어5인분을거침없이주문한히밥은밑반찬리필과동시에장어구이와장어덮밥을추가로주문했다.이미배가부른밥친구들은남겨두고특대장어덮밥을또추가주문했다.마지막으로사케동과후식된장찌개를끝으로'토밥쏜다'시즌1의마지막을장식했다.밥공약에관해설명하자밥을먹은밥친구는"한2kg정도늘지않았을까?"예상하지만거의5인분은혼자먹은히밥의체중은55.2kg으로총4.8kg이증가해있었다.히밥은"5kg이나먹은기분은아닌데왜이렇게쪘는지모르겠다,그정도찌려면배가불러야하는데,7kg까지는먹을수있을것같다"라며또한번놀라움을남겼다.전민준기자[email protected]©머니S&moneys.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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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하라 없는 5년…카라의 완전체, 빈자리에 남긴 “눈물의 헌사”N

故구하라가세상을떠난지어느덧5년이지났다.화려했던무대위,그리고카라완전체의중심에서빛나던그녀의빈자리가여전히먹먹하게느껴진다.구하라를떠나보낸팬들과동료들의그리움은오늘도끝나지않고있다.카라멤버들은지난2022년데뷔15주년을맞아구하라의3주기를기념하며7년만에완전체로돌아왔다.타이틀곡‘WhenIMove’에는구하라의자리를비워두며그리움을담았고,무대와음원곳곳에그녀의흔적을남겼다.팬들은이를두고“구하라를향한멤버들의마지막편지같다”는반응을보이며함께눈물을흘렸다.빛났던스타,구하라의추억故구하라가세상을떠난지어느덧5년이지났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구하라는2008년카라에합류하며K팝2세대대표걸그룹의중심에섰다.‘PrettyGirl’,‘Mr.’,‘Jumping’등수많은히트곡으로큰사랑을받았고,특히‘구사인볼트’라는별명에서알수있듯이그녀의에너지넘치는무대는팬들에게깊은인상을남겼다.일본에서는“제2의아무로나미에”라는극찬을받으며글로벌스타로도약했다.그녀는노래뿐만아니라연기활동에서도두각을나타냈다.‘시티헌터’등여러작품에서활약하며팔색조매력을뽐냈다.그러나화려한스타로서의모습뒤에는견디기어려운개인사가숨어있었다.끝나지않은논란과아픔구하라는사생활논란과법적다툼으로큰상처를입었다.2018년,전남자친구최종범과의리벤지포르노논란은대중에게충격을안겼다.그녀는불법촬영및협박혐의로최종범을고소했지만,법원은불법촬영혐의를제외한4가지혐의만유죄로인정하며징역1년형에그쳤다.이사건은구하라의삶에지울수없는상처를남겼다.그뿐만아니라절친설리의사망소식도그녀에게깊은충격을안겼다.“언니가네몫까지열심히살게”라며눈물을흘리던그녀는설리의사망두달뒤스스로생을마감했다.당시그녀가남긴짧은메모는팬들의마음을더욱아프게했다.구하라법,그리고끝나지않은법적공방구하라의사망이후에도논란은계속됐다.어린시절그녀를떠났던친모가유산절반을요구하며모습을드러낸것.이에친오빠구호인씨는양육의무를다하지않은부모의상속자격을제한하는‘구하라법’을발의하며법적싸움에나섰다.구하라의사망후,오빠구호인은부모의양육의무를강화하는‘구하라법’제정을위해노력했다.이법안은부모나자녀가보호와부양의무를현저히소홀히할경우상속권을제한한다는내용을담고있다.올해8월,이법안이국회를통과하며구하라의뜻이법적제도로실현되었다.카라,그리고남겨진자리카라멤버들은여전히구하라를기억하며그녀의빈자리를무대위에남겨두고있다.2022년신보‘MoveAgain’발표당시,팬들은“카라완전체의아름다움속에구하라의흔적이묻어난다”며감동했다.세월이흘렀지만,그녀를향한팬들의그리움과사랑은여전히변하지않는다.카라는구하라의몫까지더열심히무대를꾸미며그녀를추억속에만머무르지않게하고있다.구하라를떠올리며,그녀가남긴따뜻한미소와무대위의열정은오늘도팬들의가슴속에깊이새겨져있다.그녀를향한추억은아픔을넘어여전히밝게빛나고있다.[김승혜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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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설운도, ♥아내와 별거 생활 고백했다…"유배지, 망치 들고 오겠다고"('가보자고')N

[텐아시아=류예지기자][사진제공:MBN‘가보자GO’시즌3]MBN‘가보자GO(가보자고)’가스페셜특집으로시청자들과만났다.23일방송된MBN리얼버라이어티‘가보자GO’시즌310회는스페셜특집으로꾸며져,방송인김성경과럭키가스페셜MC로등장한것은물론국회의원권성동이예능프로그램에최초로출연해색다른재미를선사했다.스페셜MC로등장한김성경은럭키에게“평소정치에관심이있나?”물었고,럭키는“관심이많다.그런데정치인과방송을하긴처음이라긴장되고궁금하다”라고답했다.김성경은“이전에시사프로그램MC를했었는데,만나본적이없다”라고밝혀게스트에대한기대감을높였다.김성경과럭키가이야기를나누던중털털하게등장한권성동의원은‘많이봤다’라는MC들에게“국회에서소리지르고싸우는걸많이봤나?”라며너스레를떨었다.이어“집을공개하는것이부담스럽지않았는가?”라고묻는MC들에게“아내가조금부담스러워했다.하지만정치인의자연스러운일상을보여주는것도괜찮다고생각해서출연했다”라고솔직하게답했다.MC들은권성동의원의집에서그의아내를만나함께이야기를나눴다.김성경은“오기전에이준석의원과통화를했다.권성동의원이어떤분인지물었더니‘말이잘통하는사람’이라고했다.그리고아내를칭찬하더라”라고밝혔다.이에권성동의원은“벌써전국적으로소문이났나”라고웃으며“나에게는엄청고마운존재다.국회의원생활을하면서나대신지역구활동도많이한다.시민들은나보다아내를더좋아한다”라고아내의인품을칭찬했다.특히권성동의원은자신의‘야당역할’을하고있다는아내에대해“너무많이해서피곤하다”라고솔직하게밝힌뒤“말실수를하거나행동에진정성이없으면반드시지적하고고치라고충고한다.자세가흐트러지거나하면‘국회의원때려치워라’라고하더라.나도사람이다보니그럴때가있는잘잡아준다”라며강단있는아내를향한애정을드러냈다.뿐만아니라권성동의원은‘체리따봉사건’과‘비키니논란’등에대한솔직한심정도밝혔다.권성동의원은‘비키니논란’에대해“국정감사를하는날,뉴스를봤는데광고가떴고,순간적으로사진이찍혔다.집에돌아와서아내에게크게혼났다”라고에피소드를밝혔고,권성동의아내는“그런기사로인해이상한사람으로낙인찍힐까속상했다.기사를덮어보려고딸과함께다른키워드를열심히클릭했는데검색어1위에서안내려가더라”라며웃지못할에피소드를전했다.또한권성동의원부부는“국회의원초선과5선,월급차이는얼마인가?”라고묻는MC들의질문에“초선과5선상관없이국회의원월급은같다”라고답해눈길을사로잡았다.이어진두번째게스트로는가수설운도가출연했다.평소수석사랑으로유명한설운도는돌로가득한집을깜짝공개해MC들을놀라게했다.특히아내가아닌돌과함께생활중이라는설운도는“작업을할때는조용한곳이좋다”라고밝히며,“집에수석을많이놔뒀는데아내가매일밤악몽에시달렸다.어느날아내가‘제발돌과함께사라져달라’라고했다”라고에피소드를전했다.이를들은MC들은“유배지네”라며웃었고,설운도는“아내는안오는게좋다.‘오는날에는망치를들고오겠다’고했다”라며씁쓸한에피소드를전해웃음을자아냈다.MC들과설운도가함께대화를나누던중‘현영가왕’준우승을거머쥔마이진이깜짝등장하기도했다.마이진은“’현역가왕’때곡을준다고했는데아직까지안줬다.그래서오늘무작정찾아왔다”라고말했고,이에설운도는“곡을준다고인사치레할수도있지그걸진짜로믿었나.나를잘못본거다”라며너스레를떨었다.설운도는MC들과마이진을위해히트곡메들리를라이브로들려주기도했다.소름끼치는라이브로모두를깜짝놀라게한설운도는작곡을시작하게된계기에대해이야기를나누던중임영웅의‘별빛같은나의사랑아’에대한에피소드를전했다.설운도는“임영웅의‘별빛같은나의사랑아’의주인공은나의아내다”라고밝히며“아내에대한미안함이있었고그마음을담아곡을썼다.가사중‘당신이얼마나내게소중한사람인지세월이지나고보니이제알것같아요’라는부분이있는데임영웅도딱그부분을짚으며‘아주마음에든다’라고하더라”라며임영웅과작업에피소드를전했다.한편,연예인부터셀럽,화제의인물등그동안만나고싶었던친구들이있는곳이라면전국방방곡곡어디든달려가그들의인생이야기를듣고진정한친구가되겠다는기획의도를담고있는MBN리얼버라이어티‘가보자GO’시즌3는매주토요일오후8시20분에방송된다.류예지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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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살림남' 한그루 "26살에 쌍둥이 출산, 싱글맘 된 지 2년"N

살림남2한그루/사진=KBS2[스포츠투데이서지현기자]'살림하는남자들시즌2'한그루가싱글맘근황을전했다.지난23일방송된KBS2'살림하는남자들시즌2'(이하'살림남')에서는박서진,백지영,은지원의일상에피소드가공개됐다.이날오프닝에서는KBS2'신데렐라게임'주연배우한그루가게스트로출연했다.한그루는MC백지영에게"저희아이들이하임이랑나이가같다.8살쌍둥이"라며"아이들을혼자키우고있다.(혼자키운지)지금2년넘었다"라고밝혔다.한그루는출산후7년만의KBS드라마복귀에대한소감을전하며"매일집에서육아만하다가오랜만의복귀라걱정이됐는데너무즐겁다.육아가더힘든것같다"며워킹맘의고충을털어놓자,백지영은"육아보다는일이낫다"고공감했다.이어"26살에아이를낳았다"라는한그루의말에,백지영은"나는40대에아이를낳아서낳자마자오십견이왔다"고덧붙였다.[스포츠투데이서지현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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