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YTN 구성원들 "사과 단신 방송하며 눈물 쏟아낸 PD도 있다"

YTN노조,유경선유진그룹회장공개서한에답장"제작자무시한사과·돌발영상폐지…김백이공정인가?""서한은시기상조…역사와법앞에자격증명해야"[미디어오늘김예리기자]▲서울상암동YTN사옥.사진=정철운기자전국언론노동조합YTN지부가유경선유진그룹회장이YTN사원에게보낸서한에대해“김백사장의사과가유회장님의뜻인가”라고되묻는답변서한을보냈다.YTN지부는“앞으로유회장님은법정에서,역사와국민앞에서YTN최대주주의자격을증명해야할것”이라고도경고했다.언론노조YTN지부는4일서울영등포구여의도유진기업사옥을방문해이날유경선유진그룹회장이YTN사원들에보낸공개서한에답하는<유진그룹유경선회장께드리는글>을전달했다.YTN지부는유회장서한에감사를표하면서도“현재방송통신위원회의'YTN최다액출자자변경승인'을취소해달라는행정소송이진행중이라유회장님의글이다소이른감은있다”고했다.유회장이'서로믿고도울때조직의경쟁력이높아지고이에반하는어떠한이익과도타협하지않겠다'고밝힌대목에대해선“유진그룹의YTN인수이후'어떠한이익'을찬란하게누리는자들이있다”며“맨앞에는유튜브활동하며윤석열정권비호하다벼락사장이된김백씨가있고,김백에충성맹세하고본부장자리에앉은'칠상시'가그뒤에있을것”이라고했다.이어“1000명남짓한작은조직에서필요없는본부장자리를7개나만들어서'사원급본부장'이라는궤변을늘어놓고,대규모적자라회사망할것처럼떠들던자들이해외특파원은두배이상으로늘리는모순적인상황”이라며“유진그룹이3200억원(YTN지분31%매각대금)을투자한결과가이것이다.유회장님과의논은한건가”라고물었다.YTN지부는이어유회장이'YTN애청자'라며'언론최고의경쟁력은공정'이라고밝힌것을두고“그렇다면돌발영상도즐겨보셨으리라생각한다”며“돌발영상은자투리영상을편집한풍자와해학으로저널리즘의진화를상징한다.그런데돌발영상이기계적중립을못맞춘다는이유로폐지될위기에놓여있다.김백사장취임직후벌어진일”이라고했다.그러면서“유회장님은이부분에대해어떻게생각하시는지궁금하다”고했다.▲언론노조YTN지부는4일서울여의도유진기업사옥을방문해앞서유경선유진그룹회장이YTN사원들에보낸공개서한에답변서한을전달했다고밝혔다.사진=언론노조YTN지부전날(3일)김사장의대국민사과에대해서도YTN지부는“김백사장은YTN을대표해사과하면서도구성원들의의견을묻고토론하는과정을거치지않았다.방송법4조4항(보도전문채널사업자는방송제작자율성을보장하기위해취재와제작종사자의견을들어야한다)을위반했다.YTN전체의공정성이훼손된것”이라고주장했다.이와관련해YTN지부는“뉴스PD들이'용산'을향한치욕적인반성문을방송에서틀지않겠다고하자,주조정실을통해기습적으로내보냈다”며“사과단신기사를방송하며부끄러움과자괴감에눈물을쏟아낸PD도있다”고했다.그러면서“이는서로를인정하고존중해야한다는유회장님의말씀과정면으로배치되는일아닌가”라고되물었다.YTN지부는“유진그룹은대한민국보도전문채널YTN의최대주주가될자격을제대로증명하지못했다.주식인수만으로보도전문채널의소유주가될수있다면,방송법은왜있는가”라면서“2인체제방통위에서유진그룹은반쪽짜리심사를받았다.앞으로유회장님은법정에서,역사와국민앞에서YTN최대주주의자격을증명해야할것”이라고했다.나아가“지부는YTN구성원의절대다수로이뤄졌다.한목소리로유진그룹의자격을묻고,김백사장퇴진을외치고있다.우리는포기하지않는다”고강조했다.앞서방통위는지난2월위원장을포함해대통령추천2인만으로구성된'불법체제'논란속에유진그룹을YTN최대주주로변경승인했다.유진그룹이YTN을인수할회사로직원이사장1인뿐인특수목적법인'유진이엔티'를내세우면서전례에비춰이를승인해선안된다는지적도나왔다.그러나대주주변경승인이이뤄지면서YTN우리사주조합과언론노조YTN지부가방통위승인최소를구하는행정소송을제기한상태다.Copyright©미디어오늘.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7:41
0 45
[실시간뉴스]제민일보 '4·3은 공산 폭동의 날' 지면광고 사과

2일지면에'제주4·3은공산폭동의날'왜곡광고게재"유족에사과,재발방지장치마련·왜곡광고배제할것"다음날지면에사과문·해당왜곡광고비판기사도실어[미디어오늘윤유경기자]▲제민일보는2024년4월2일신문4면하단광고에제주4·3을왜곡하는광고를실었다.제민일보4월2일자4면광고갈무리.제주4·3진상규명에앞장서온제주지역신문제민일보가제주4·3을폄훼하는내용의극우단체광고를게재해논란이다.제민일보는곧장재발방지책을마련하고제주4·3왜곡광고를배제하겠다는사과문을올렸다.해당광고를비판하는기사도함께실었다.제민일보는지난2일종이신문4면하단에“4월3일은공산폭동의날”이라며제주4·3을왜곡하는광고를실었다.제주4·3사건재정립시민연대,제주4·3사건진실규명을위한도민연대등4·3을지속적으로왜곡해온극우단체들이낸광고다.이광고에는“4월3일은남로당제주도당자위대와인민유격대가12개경찰지서를습격하고우익인사들을살해한공산폭동의날”이라는내용이담겼다.제주4·3의발발주체가공산주의체제국가건설을목표로한남로당이라는등의주장을하며,제주4·3이국가공권력에의한민간인의희생사건임을부정하는왜곡이다.제주4·3사건진상조사보고서는제주4·3을1947년3월1일경찰의발포사건을기점으로제주도에서발생한무장대와토벌대간의무력충돌과그진압과정에서수많은주민이희생당한사건이라고정의하고있다.제주지역사회내에선제민일보가그동안제주4·3진상규명과명예회복에앞장서온언론사였기에이번광고게재가더충격이라는반응이다.제민일보는전두환정권이들어선후해직된기자들이도민주공모로1990년에만든신문이다.▲2024년4월2일제주의소리기사갈무리.해직기자들은창간호부터'제주4·3은말한다'연재를시작했는데,1990년6월2일부터1999년8월28일까지총456회에걸쳐보도하며4·3특별법제정과대통령사과,국가기념일지정등의토대를마련했다.제민일보는1000여명의증언을채록한해당기획으로1993년한국기자상을수상했다.제주4·3관련기획을지속적으로연재해온제민일보는지난해4·3왜곡현수막을규제해야한다는내용의기사를쓰기도했다.이런제민일보의광고게재는타지역언론에서보도되는등논란을불렀다.그러자제민일보는2일오후홈페이지에사과문을올렸다.'제민일보임직원일동'명의사과문에서제민일보는“제주4·3을폄훼하는내용의광고게재로제주4·3유족과희생자마음에상처를드린점사과드린다”며“제민일보는2024년4월2일자본보4면하단광고에제주4·3의본질을왜곡하고화해와상생의정신에반하는내용의상업적광고를의도치않게게재했다”고했다.▲제민일보가올린제주4·3폄훼광고게재사과문.2024년4월2일제민일보홈페이지갈무리.이어“이로인해제주4·3희생자들의넋을기려야할76주년추념식을앞둬본의아니게유족의명예를실추하게한데책임을통감하고사의를표한다”며“다시는이런일이발생하지않도록재발방지장치를마련하겠다”고했다.아울러“제주4·3을폄훼·왜곡하는내용의광고는배제할것을약속드린다”며“제주4·3의완전한해결을위한보도등본연의책임을다하겠다”고했다.제민일보는해당사과문을다음날인3일지면에도실었다.같은날<반복되는4·3왜곡폄훼도민사회비판>이라는제목의기사에서해당광고를비판하기도했다.▲제민일보는3일'반복되는4·3왜곡폄훼도민사회비판'이라는제목의기사에서왜곡광고를비판하기도했다.2024년4월3일제민일보지면갈무리.제민일보는이기사에서“이들의주장은2003년국무총리산하제주4·3위원회가채택한'제주4·3사건진상조사보고서'를전면부인한것으로,2018년7월해당단체가기자회견을가졌을때에도진실을왜곡하고4·3흔들기로도민사회를분열시킨다는비판이컸다”며“극우정당·단체들은발발과정을무시하고4·3에대해왜곡·폄훼를반복함으로써4·3을둘러싼이념갈등을부추기고있단비판을받고있다”고했다.기사의마지막단락에선“한편본보는이들단체의주장이4월2일자광고로게재된데대해공식사과문을게시하고재발방지를약속했다”며제민일보의광고게재와사과사실을다시한번언급했다.Copyright©미디어오늘.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7:41
0 52
[실시간뉴스]尹, 전공의 대표와 2시간 20분 면담… “처우·근무 여건 경청”

윤석열대통령과박단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회장.윤석열대통령은4일박단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비상대책위원장을만나140분간면담하고전공의들이강력반발하고있는의대정원2000명증원문제등을논의했다.윤대통령은이날서울용산대통령실에서박위원장을오후2시부터4시20분까지만났다고대통령실김수경대변인이서면브리핑을통해전했다.김대변인은“윤대통령은박위원장으로부터현의료체계의문제점을경청했다.윤대통령과박위원장은전공의의처우와근무여건개선에관해의견을교환했다”고밝혔다.윤대통령은향후의사증원을포함한의료개혁에관해의료계와논의시전공의들의입장을존중하기로했다고김대변인이전했다.면담에는성태윤정책실장과김수경대변인이배석했다.면담은2시간넘게진행됐지만,대통령실은서면브리핑에서면담내용을구체적으로언급하지는않았다.대전협측을고려한조치로풀이된다.전공의들의의료현장이탈이7주째를맞은가운데윤대통령이전공의를직접면담한것은처음이다.대통령실은지난2일부터박위원장등대전협측과만남을위한접촉을이어왔다.앞서박회장은이날오전대전협대의원들에게보낸공지를통해윤대통령과면담계획을공개했다.박위원장은“현사태는대통령의의지로시작된것으로생각한다”며“4·10총선전에한번쯤전공의입장을(대통령에)직접전달하고해결을시도해볼가치는있다고판단했다”고했다.대전협비대위는윤대통령과의만남에대해“행정부최고수장을만나전공의의의견을직접전달한다는것에의의를두는만남”이라며“2월20일성명서및요구안의기조는변함이없음을다시한번강조한다”고했다.대전협은2월20일당시성명에서‘의대증원계획및필수의료정책패키지전면백지화’등을정부가수용하지않으면병원으로복귀하지않겠다는뜻을밝혔다.Copyright©조선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7:41
0 50
[연예뉴스]“티켓팅 부탁이 죄?” 암표상 잡으려다 팬 잡은 아이유 소속사[스경X이슈]

이담엔터테인먼트제공부정티켓을거래하는암표상을잡으려다애꿎은팬을잡은소속사의‘암행어사제도’에팬들이분노하고있다.가수아이유의소속사이담엔터테인먼트가억울하게영구제명당한한아이유의팬에게공식사과한가운데,팬들은여전히소속사의대처에불만을표출하고있다.지난3일가수아이유의소속사이담엔터테인먼트는아이유공식팬카페에아이유콘서트에가려다부정거래로오해받아팬클럽에서영구제명당한팬에게해명하며사과의말을전했다.소속사는“공연선예매와함께부정티켓거래시도및양도제보가다량으로접수됐고,‘친구아이유콘서트용병해줬는데좋은자리잡아서뿌듯’하다는제보도받게되었다”며“‘용병’이라는단어를대리티켓팅으로분류했다”고밝혔다.이어소속사는“‘이번일로인해무거운책임감을느낀다.해당팬분께서응대과정부터이번공지까지불쾌함을느꼈다면진심으로사과의말을전한다”며“따끔한질책을더나은발전의기회로받아들이고여러의견을수용하겠다”는입장을전했다.그러나아이유의팬들은소속사가게시한사과문에적힌‘대리티켓팅’에대한정의에의문을표출하고있다.소속사는‘본인’이아닌다른사람이티켓팅하는모든행위자체를대리티켓팅으로간주한반면,팬들은지인이대신예매하는무보수대리티켓팅에는문제가없다고주장하고있다.일부누리꾼들은“팔것도아닌데대가없이대신해주는티켓팅이뭐가문제냐”“이런걸잡을시간에프리미엄붙어서팔리는암표티켓플랫폼부터잡아라”라며비판했다.또다른누리꾼들은“엄마대신임영웅콘서트예매한딸도부정티켓팅한건가”“손이불편해서티켓팅을못하는사람대신하는것도안되냐”며모호한부정티켓팅의기준을꼬집었다.이담엔터테인먼트는암표근절을위해아이유콘서트‘2024IUH.E.R.WORLDTOURCONCERTINSEOUL’에서부정티켓85건을적발하는등의노력을이어왔다.그럼에도불구하고여전히중고거래플랫폼에는고가의부정티켓이상품으로등록되며높은수고비를지불해야하는대리티켓팅이기승을부리고있다.이에팬들은지인이대신티켓을예매하는무보수대리티켓팅을적발하기보다웃돈을붙여프리미엄거래를유발하는암표상을규제할근본적인대책을내놓으라고주장하고있다.이번사건을계기로이담엔터테인먼트가제도개편을예고한가운데,‘암행어사제도’가실질적으로팬들에게도움이되는제도가될수있을지귀추가주목된다.김희원온라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7:36
0 87
[연예뉴스]日 매체 보도 카즈하 열애설, 조회수 노림수였나…반전카드 없었다 [왓IS]

그룹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의첫번째정규앨범‘UNFORGIVEN(언포기븐)’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가1일오후서울광장동예스24라이브홀에서진행됐다.카즈하등르세라핌멤버들이포토타임동안포즈를취하고있다.이번앨범에는타이틀곡'언포기븐'을포함한7개의신곡과이전발매된미니앨범'피어리스'(FEARLESS)와'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에수록된6곡이함께포함됐다.김민규기자[email protected]/2023.05.01/그룹르세라핌카즈하와일본인그룹앤팀케이의열애설후속타가예고됐으나추가로나온증거는없었다.두사람의열애설에관심을보이던여론은해당매체의‘낚시성보도’에분개하는분위기로반전되는모습이다.카즈하와케이의열애설은지난3일일본주간지주간문춘이“카즈하가186cm의6살연상의미남아이돌과교제중”이라고보도하며불거졌다.이매체는카즈하가지난달16,17일스케줄로일본방문당시도쿄긴자의고급야키니쿠식당에서케이와2시간동안데이트를했다고보도했다.소속사하이브관계자는일간스포츠에두사람의열애설에대해“사실이아니”라고짧게밝혔다.그럼에도주간문춘은4일추가보도를예고하며관심을이어갔는데,막상4일이들이공개한보도에는비슷한모양의귀걸이등커플아이템으로추정되는것뿐이라누리꾼의공분이이어지고있다.누리꾼들은“결국낚시였구만”“더나온게없네”“조회수장사”“사실사귀던말던관심없다”등싸늘한반응을보이고있다.해당매체는앞서르세라핌김채원의열애설도보도했으나합성사진인사실이드러나며뭇매를맞은바있다.한편카즈하는2022년5월그룹르세라핌으로데뷔,‘피어리스’,‘안티프래자일’,‘언포기븐’,‘이브프시케그리고푸른수염의아내’,‘이지’등다수의곡으로사랑받았다.케이역시같은해12월하이브가론칭한전원일본인그룹앤팀으로데뷔,주로일본에서활동중이다.박세연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7:39
0 93
[연예뉴스]정호연, '골드핑거' 추천 "너무 좋아하는 양조위 선배님"…뉴진스MV 인연

'골드핑거'정호연추천영상(서울=뉴스1)정유진기자=배우정호연이영화'골드핑거'(감독장웬지앙·장문강)추천영상으로지원사격에나섰다.'골드핑거'의수입사퍼스트런은4일정호연의추천영상을공개했다.'골드핑거'는홍콩경제를주무르는거대황금제국카르멘그룹의수장청이옌(량차오웨이·양조위분)과그의제국을집요하게파헤치는반부패수사관류치위안(류더화·유덕화분)의불꽃튀는대결을담은홍콩누아르영화다.2021년9월17일에공개된넷플릭스시리즈'오징어게임'을통해배우로입지를다지며이후전세계적인주목을받는정호연의'골드핑거'추천영상은밝게웃으며인사하는모습으로시작돼반가움을더한다.그는"내가너무너무좋아하는양조위선배님과유덕화선배님이함께한작품인데요,보는내내두분의카리스마에아마눈을뗄수없으실거예요"라고소감을밝혔다.그뿐만아니라정호연은'골드핑거'에대해"80년대홍콩을배경으로해서정말화려한색감과다양한볼거리가가득한영화예요,여러분들도극장에서꼭저와비슷한경험을하길바란다"라고영화의매력포인트를전했다.한편배우정호연은그룹뉴진스(NewJeans)의'쿨위드유'(CoolWithYou)뮤직비디오에양조위와함께출연하며인연을맺은바있다.한편'골드핑거'는오는10일개봉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04 17:40
0 82
[연예뉴스]황정음, 불륜 저격하다 오발사고…생사람 잡고 "상간녀 오해 죄송, 직접 사과"[종합]

▲황정음ⓒ곽혜미기자[스포티비뉴스=유은비기자]남편의외도의혹에뿔난황정음이분노의저격을이어가다오발사고를냈다.황정음은일반인여성을남편의불륜상대로오인해저격글을게시한후사과문을올렸지만,비판의목소리가끊이지않자사과문을수정하고재차사과의뜻을전햇다.4일오전황정음은자신의SNS에한여성A씨의사진을공개하고"추녀야,(이)영돈이랑제발결혼해줘"라며"네가그런생각을가지고있으니남의남편탐하는것"이라고주장했다.해당글을삭제한황정음은이어"제발내남편과결혼해주겠니?내가이렇게올리는이유는딱하나"라며"가출한영돈아.이혼좀해주고태국가"라고여과없는분노를쏟아내는글을올렸다.그러나,이는A씨와친구들의별명으로인한해프닝으로밝혀졌다.A씨와친구들은이름의맨뒤글자를바꿔별명으로불렀고이름이이영O인친구B의별명이황정음의남편이름과같은이영돈이었던것.여성A씨는곧바로자신의SNS를통해"황정음님이저격한이영돈상간녀아니다"라고해명하며"제대로된정정글,사과부탁드린다.그쪽이아무근거도없이올리신스토리때문에제친구들이랑저까지피해입고있다.그렇게못하겠다면저희도명예훼손죄로신고하겠다"라고밝혔다.A씨의친구B씨역시"이영돈은'이영O'이라는내이름때문에생긴별명"이라고억울함을호소했다.이후오해를자각한황정음은재빠른사과에나섰다.황정음은"제가개인사를정리하는과정에서오해가있었다.일반분의게시글을게시하여당사자및주변분들께피해를입힌점진심으로사과드린다"라고사과했다.황정음은"피해를입은당사자에게도직접사과연락을드려놨다"라며""많은분들이보시는공간에공과사를명확히구분해야하는데혼란스러운감정상태에서잘못판단을해대중분들께도피로감을드린점사과드린다.주의하도록하겠다"라고덧붙였다.그러나,황정음의사과문에도A씨의화는가라앉지않았다.A씨는SNS에"제대로된사과받지못했는데지금도수많은악플과오해,몇천명의악의적인팔로우요청,악플,DM등등너무고통스럽다"라고고통을호소했다.이어"100만명의팔로워를가진연예인이일반인을대상으로공개적으로추녀라는모욕,상간녀라는모함등등본인의감정으로잘못글을올려놓고게시글에올라간사과문은두리뭉실하다"라고지적하기도했다.그러자황정음은"현재피해입으시는분은남편과일면식도없는사건과무관한분들이고상간녀가아니다.모욕적인내용을담아게시글을올리고오해받을수있는내용을작성한것.그로인해악플을받고당사자와그주변분들까지추측성내용으로큰피해를받게한점진심으로사과드린다"라는내용으로사과문을수정해다시한번사과의뜻을전했다.이어황정음은"해당분들을향한악플과추측성허위내용확산을멈춰주시기부탁드린다"라며"잘못된내용을바로잡고피해에대한책임질수있도록고민하겠다"라며피해보상에관한내용도추가했다.한편,황정음은현재프로골퍼출신사업가이영돈과이혼조정중이다.2016년결혼후아들을낳았고,2020년이혼조정으로파경위기를맞았으나재결합소식을전했다.2022년둘째아들을품에안았으나결국재결합3년만에다시파경을맞게됐다.황정음은SNS를통해남편이영돈을언급하는게시물을다수올렸으며남편의외도를주장하고있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7:40
0 79
[연예뉴스]선방위, '미세먼지 1' MBC 날씨예보에 '관계자 징계'

[서울=뉴시스]지난2월27일MBCTV'MBC뉴스데스크'일기예보방송화면.(사진='MBC뉴스데스크'화면캡처)[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추승현기자=제22대국회의원선거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일기예보에서파란색숫자'1'그래픽을사용한MBC뉴스에대해법정제재를결정했다.선방위는4일서울목동방송회관에서회의를열고MBCTV'MBC뉴스데스크'의지난2월20·27·29일방송분에대해법정제재인'관계자징계'를의결했다.MBC는2월27일저녁뉴스에당일미세먼지농도를전하며파란색으로된숫자'1'이미지를사용했다.기상캐스터는"지금제옆에는키보다더큰1이있다.1,오늘서울은1이었다.미세먼지농도가1까지떨어졌다"고말했다.이에국민의힘은MBC가정당기호'1'을부각해선거방송심의규정제5조(공정성)2항,제12조(사실보도)1항을위반했다고보고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민원을제기했다.국민의힘은"공영방송의이름을걸고'공정'의가치를지켜주길바란다"고했다.MBC뉴스데스크는같은날저녁방송에서보도경위를설명하며"서울초미세먼지농도최젓값이세제곱미터당1마이크로그램까지떨어졌다.색상은환경부에서낮은미세먼지농도를나타낼때사용하는파란색을입혔다"고했다.하지만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은2월29일"MBC에서일기예보를통해서민주당의선거운동성방송을했다"고말했다.이날선방위회의에는9명의위원전원이참석했다.위원들은2월27일방송분을중심으로활발하게논의했다.5명의다수의견으로'관계자징계'결정이내려졌다.선방위결정은제재수위가낮은순부터열거하면,'문제없음',행정지도단계인'의견제시'와'권고',법정제재인'주의'와'경고','프로그램정정·수정·중지나방송프로그램관계자징계','과징금'순이다.법정제재는방송사재허가·승인심사시에방송평가에감점사항이된다.의견진술에참석한MBC박범수뉴스룸취재센터장은"정치적목적이있을수없는단순한날씨보도다.매일하는,익숙하게대하는보도들이다.쉽게전하려고했는데이게정치적의도가되면서심의대상이되는것에대해유감이다.근본적으로언론탄압이다"고말했다.백선기위원장(성균관대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명예교수,방송통신심의위원회추천)은"센터장은전혀의도가없고문제가되지못할거라고생각했다.그런데팩트는문제가됐다.그러면선방위는어떤쪽이문제가있는지검토해야한다.MBC가무조건그게왜연상이되냐고하는건오류다.민원인이그렇게생각했고특정시기에는민감한부분이된것"이라고했다.[서울=뉴시스]방송통신심의위원회현판.(사진=방송통신심의위원회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손형기위원(전TV조선보도본부시사제작에디터,TV조선추천)은"서울시자치구가25개인데,4개구만미세먼지수치1이나왔다.서울시내전체를일반화해서1이라고하는것은엄청난오류가있지않나"라고지적했다.이에대해박센터장은"최저치,최고치값으로보도한다.통상적으로평균치로하지않는다"고설명했다.권재홍부위원장(전MBC부사장,공정언론국민연대추천)은"그날꼭숫자1을써야하는뉴스적가치가없다고본다.평균수치가9가나온날에1을강조하고싶다는것견강부회(牽強附會·가당치도않은말을억지로끼워맞춰자기주장을합리화)라고본다.유권자인식에영향을줄수있다.중징계가불가피하다"고했다.최철호위원(전KBSN대표이사,국민의힘추천)은"의견진술서에서다른방송사도유사하다고했지만단한번도MBC와유사한사례가없다"며"상징적인숫자,색깔,진행자방식이이례적이다.적절한표현방식이아니다"고밝혔다.김문환위원(전SBS기자,한국방송기자클럽추천)은"선거운동기간중에특정정당을옹호할수있는편파성심의일으킬수있는숫자는대단히주의가기울여져야한다.2년전TBS교통방송에서'1합시다'캠페인이물의를빚은사례가있었다.그럼에도불구하고대형자막을내보냈다는것은변명의여지가없다고본다"고했다.임정열위원(전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사무처장,중앙선거관리위원회추천)과박애성위원(법무법인래안구성원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추천),이미나위원(숙명여대미디어학부부교수,한국미디어정책학회추천)은'행정지도'의견을냈다.임위원은"1이부자연스러울정도로부각됐다.지금은선거기간이다.중요한시기인데공영방송사는조심했어야한다.정말의도가없었고순수한것이라면명확했어야한다.1옆에'미세먼지농도'라고자막을넣든지'마이크로그램'을넣든지했어야한다.주의의문제"라고지적했다.그러면서도"선방위가제재목적기구가아니라고본다"고했다.박위원은"날씨부분은한정된영역이있다고보여져서어떤부분에서는정치적의도로해석할수있지만,또어떤부분에서는기상부분으로해석할수있다고본다"고했다.이위원역시"선거에영향을미치기어렵다고보지만고려해야한다"고말했다.반면심재흔위원(세종대교양학부겸임교수,더불어민주당추천)은"전혀정치적의도를느낄수없었다.대한민국시청자대부분이그랬을거라고본다.일부는색안경끼고볼수있지만,그렇다고해서언론사방송사의한계를제약하는건옳지않다.MBC가뉴스로서할수있는허용된범위내에서한것"이라며'문제없음'의견을냈다.한편선방위는선거방송의공정성유지를위해'공직선거법'에따라구성·운영되는합의제기구다.이번심의위원들의임기는제22대국회의원선거일(4월10일)후30일인5월10일까지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7:40
0 74
[실시간뉴스]200석 압승론, 전문가 분석은…“야권 우세 분명” “너무 큰 낙관”

4·10총선사전투표를하루앞둔4일서울시내에서시민들이한후보의유세를보고있다.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과조국혁신당을비롯한야당의압승이점쳐지면서야권의독자적인개헌과탄핵이가능하다는‘야권200석압승론’까지제기되고있다.4·10총선여론조사공표금지기간에돌입한4일,한겨레가정치·여론조사전문가6명에게물어보니정권심판론바람을탄범야권의승리에는무게를실으면서도‘야권200석전망’에는물음표를던지는이들이많았다.일부여론조사전문가는익명을전제로취재에응했다.정치및여론조사전문가다수는민주당을필두로한야권이여유있게승리한다는데는동의했다.최홍태리얼미터선임연구원은“민주당과조국혁신당등범야권우세가점쳐지는상황은분명해보인다”고조심스럽게전망했다.ㄱ여론조사기관관계자도“국민의힘이100석을넘기느냐의문제인데,△서울·수도권과△부산·울산·경남에서다섯석만잃어도어려워진다”며“정권심판론구도에서밀린걸인물로극복해야하는데그정도경쟁우위를갖지못했다”고했다.그러나‘야권200석압승론’에대해서는회의적이었다.지난총선에서민주당은지역구163석·비례(더불어시민당)17석등180석을얻었다.비례위성정당열린민주당(3석)까지합하면183석이다.범야권이200석을얻으려면지난총선에서의압승을재현하면서조국혁신당등이20석가까이얻어야하는데그럴가능성은높지않다는것이다.김형준명지대교수는“사실상압승을의미하는데부울경에서의석절반을가져가고나아가한강벨트에서도과거(21대총선)처럼압승하는시나리오에서라야가능하다.결국경합지역에서우승해200석까지된다는논리인데지역구만180석을확보해야한다.너무큰낙관”이라고했다.특히,민주당압승론의근거가되는여론조사가실시되지않은지역구가전국80여곳에달하는데,영·호남뿐아니라서울과경기40여곳은여론조사가없다.지역구국회의원선거여론조사는500명(공직선거법상최소표본크기)대상인데다가,통상표본오차가±4.4%포인트에달하는한계도감안해야한다.ㄴ여론조사기관관계자는“여론조사방법론상으로도자동응답(ARS)과일반여론조사(전화면접)가혼재된상태에서결과들이이해되고있다.단정적으로결과를내다보기어렵다”고했다.여론조사에참여하지않는‘샤이보수’들도감안할필요가있다.전문가들은투표율,어느쪽이지지자들을투표장으로더많이이끄느냐가관건이될것이라내다봤다.실제지난21대총선에서도영남권표심이미래통합당(현국민의힘)쪽에다소불리하게전개될가능성이점쳐졌으나막판보수층결집으로부산의석18석가운데15석을미래통합당이차지한바있다.장덕현한국갤럽기획조사실부장은“세대공통으로정권심판론에대해공감하는이들이저변에깔려있고,여기에투표장에잘가지않던2030이투표를한다면야당쪽에유리하게될것”이라면서도“그렇지않을가능성도충분히있기에실제로뚜껑을열어봐야안다”고했다.고한솔기자[email protected]노지원기자[email protected]엄지원기자[email protected]이우연기자[email protected]©한겨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7:37
0 49
[실시간뉴스]한화오션 주가 급락…육상플랜트 인수 효과 등 회의적

증권가는회의론…한화가띄운사업구조개편안‘풍랑’한화오션거제사업장전경.한화오션제공한화그룹의대대적사업구조개편안을두고증권가에서의구심이흘러나오고있다.사업구조개편의한축인한화오션(옛대우조선해양)의해상풍력과육상플랜트사업부문인수계획을두고불확실성이크다는평가가나오면서한화오션주가는곤두박질쳤다.4일한화오션은주식시장에서전거래일보다6.85%떨어진2만5850원에거래를마쳤다.장중에-10.45%나떨어지기도했다.전날한화그룹이발표한사업구조개편안에대해증권가에서내놓은회의적인반응이영향을끼친것으로풀이된다.전날한화오션은지주사인㈜한화로부터건설부문의해상풍력과글로벌부문의육상플랜트사업을양수하겠다고발표했다.해상풍력과플랜트사업경험이풍부한인력500여명을조선및해양플랜트업체인한화오션에몰아줘시너지효과를내겠다는구상이다.그러나증권가는이런시너지효과에회의적인반응이다.한영수삼성증권연구원은“해양플랜트사업을영위하는한화오션에게육상플랜트사업이어떤시너지를가져올지회의적시각도제기될수있다”며“과거풍력원천기술을보유했던한화오션의풍력사업재개에있어,인수가자체역량확보보다효율적이라는점을증명하기위한데이터가필요하다”고짚었다.이날외국인이192억원어치를대량으로내다팔았고,기관도66억원어치를순매도했다.이물량은개인이순매수(258억원)하며받아냈다.인수하는사업부문의단기수익성에도물음표가붙었다.배기연메리츠증권연구원은“해상풍력사업은새로추진하는사업부이기에실적이미미하고,플랜트는계열사물량위주로수행하기때문에합산영업이익은손익분기점수준으로추산한다”며“사업양수후한화오션손익에단기적영향력은미미할것”이라내다봤다.이번인수계획이그룹설명대로사업효율을높여기업가치를제고할수있는방안인지판단할근거가부족하다는얘기다.한화오션의양수가액이적정한지를두고도논란이일조짐이다.한화오션은해상풍력1881억원,플랜트2144억원을합쳐총4025억원을주고두사업부문을인수할계획이다.정연승엔에이치(NH)투자증권연구원은“2개사업부인수에대한종합적의견은중립”이라며“신규인수한사업부의사업기간이길고운전자본이증가한다는점은부담요인이며,단기실적기여도역시낮기때문”이라고했다.한영수연구원도“사업인수가격이적정한지판단하려면수익성은물론,해당사업부문에포함된현금과부채규모에대한정보가모두필요하다”며“당분간투자자입장에서는불확실성이존재하는상황이며,향후추가정보가공개되면이를바탕으로목표주가와투자의견조정을검토할것”이라고말했다.주가가급락하자한화오션쪽은이날참고보도자료를내어“이번양수도거래가격은회계법의전문적인가치평가에기반해산정했다”고밝혔다.남지현기자[email protected]©한겨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7:37
0 50
[실시간뉴스]“북, 4년 전에도 훈련 중 ‘판박이’ 추락사고”…반복되는 사고 원인은?

지난달15일김정은북한국무위원장과딸주애가참관했던공수부대강하훈련중다수의사망자와부상자가나온것으로알려졌습니다.당일훈련장에강한바람이불었지만,김위원장참관이예정돼있어훈련을강행했다가사고가난것으로전해졌습니다.이러한북한의강하훈련중사고는어제오늘일이아니라는데,이런사고가반복되는원인은뭘까요.■"2019년에도유사한사례"…공군저격병강하훈련당시사망사고정통한대북소식통은KBS에"2019년에도김정은이자리한공수강하훈련에서(지난달과)판박이사망사고가일어났었다"고밝혔습니다.이소식통이지목한훈련은2019년11월18일북한관영매체에보도됐던'조선인민군항공및반항공군저격병구분대들의강하훈련'인것으로파악됐습니다.이자리에서김위원장은"저격병들이강하를정말잘한다"면서"생소한지대에서여단장,정치위원들이직접전투원들을이끌고능숙한전투동작들을펼치는데정말볼멋이있다"며훈련에만족감을나타낸바있습니다.2019년11월18일보도된‘인민군항공및반항공군저격병구분대들의강하훈련’사진.그러나당시보도사진을자세히살펴보면한낙하산이다른낙하산과달리제대로펴지지않고,한쪽으로쏠린채낙하하는듯한상황이고스란히드러납니다.이에대해특수전전문가인전직군관계자는"원인은정확히알수없으나이는분명한비정상낙하"라고분석했습니다.그러면서"우리나라나미국에선북한이훈련에서쓰는낙하산은일종의화물용낙하산으로좌·우측기동이잘안되는형태라고판단하고있다"면서우선낙하산장비에서사고의원인을찾을수있다고설명했습니다.지난달15일북한공수부대훈련모습.일부낙하산이엉키거나제대로펴지지않은듯한모습이보인다.이관계자는"국내에서도80년대까지사용했던T-10(일명'멍텅구리낙하산')이라는낙하산이있었는데,이걸사람이타고강하하면좌·우측기동이되지않고바람부는방향으로떨어진다"며"북한의낙하산도이러한낙하산의한종류로보고있는데,이는(여럿이서)낙하하는중에바람이불면낙하산꼬임이나엉킴현상이많이발생할수있다"고덧붙였습니다.■"전반적인장비노후화…'1호행사'못하겠다하면총살감"북한군의노후한장비와함께최고지도자의참관을의미하는'1호행사'라면무리하게강행하는것도사고의주요원인으로꼽힙니다.전북한군지휘소대장출신인차리혁씨(2014년탈북)는"낙하산장비가열악하다보니낙하했는데제대로안펴져사건·사고가일어나는경우가있다"며"김정은이참관하기6개월이전에알려주긴하지만,1호행사든무엇을하든워낙노후장비를사용하는만큼사고를피할수없는경우가있다"고설명했습니다.이어"특히(1호행사는)강풍이나비가쏟아져도해야하는거고,못하겠다고하면그건총살감"이라며"내가목숨을잃는다해도그행사는참가해야한다"고덧붙였습니다.그러면서1호행사에참여한다하더라도김위원장과단독사진을찍은경우가아니라면이후에도선물이나별다른혜택이없다며,최근에는행사참여를부담스러워하는경우도많다고설명했습니다.결국,열악한복무여건속에변변치않은최고지도자의하사품과기념사진한장을위해노후된장비로훈련에목숨을걸어야하는것이현재북한군의서글픈처지라는지적이나옵니다.■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카카오'마이뷰',유튜브에서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양민철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KB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7:37
0 58
[실시간뉴스]與, 조국 '7공화국 공약'에 "조국·이재명 특별사면하려는 음모"

"범법자가개헌한다는블랙코미디…대입기회균등공약,조로남불넘어안면몰수"(서울=연합뉴스)홍준석기자=국민의힘비례대표위성정당인국민의미래는4일조국혁신당조국대표가4일'제7공화국건설'을위한개헌을공약한데대해"사회권보장을7공화국건설의명분으로걸었지만,이면에는'조국·이재명'의범죄를특별사면하려는정치적음모가있음을모르는사람이없다"고주장했다.국민의미래김시관선대위대변인은이날논평에서이같이밝혔다.김대변인은또조대표가딸조민씨와관련한입시비리혐의로2심에서징역2년유죄판결을받은점을들어"범법자가개헌하겠다는블랙코미디가현실로등장했다"고말했다.그는"(조대표가)'선출된권력도국민의사에따라진퇴를물을수있는제도적장치'도주장했다"며"이또한자기가족비리를밝혀낸대한민국을향해'죽창정치',정치보복을하겠다는선전포고"라고주장했다.김대변인은"자녀입시부정으로대한민국교육정책을흔들어놓은조대표가대입기회균등을공약으로내놓은것도'조로남불'(조국과내로남불의합성어)을넘어안면몰수의극치"라며"조대표가족이독점한기회에막혀'가붕개'(가재·붕어·개구리)로살아가는많은젊은이가쓴웃음을짓는다"고꼬집었다.사전투표독려하는인요한선대위원장(서울=연합뉴스)이정훈기자=국민의미래인요한선거대책위원장이31일서울여의도당사에서사전투표독려기자회견을하고있다[email protected]@yna.co.kr▶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4-04-04 17:37
0 50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