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현장연결] 군, 미국 플로리다서 2번째 정찰위성 발사

우리군의2번째군사정찰위성이조금전미국플로리다의케네디우주센터에서발사됐습니다.조금전발사장면직접가보시겠습니다.-발사후약50분지나지상과교신시도-1호기와마찬가지로'팰컨9'로켓으로발사-2단로켓으로구성…발사2분15초후1단분리-발사45분후위성분리…궤도진입시도-발사50분후해외지상국과첫교신시도-국내와는발사후9시간36분후첫교신예정-교신성공하면운용평가기간…이후전력화-태양전지판·안테나반사판전개…운용모드정상작동점검-2호기SAR탑재…날씨영향없이정찰가능-2030년까지위성더쏜다…30분마다한반도정찰-1단로켓분리…약40분궤도진입시도예정연합뉴스TV기사문의및제보:카톡/라인jebo23(끝)네이버에서연합뉴스TV를구독하세요연합뉴스TV생방송만나보기균형있는뉴스,연합뉴스TV앱다운받기Copyright©연합뉴스TV.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8 08:52
0 93
[스포츠뉴스]황대헌, 국대 선발전서도 '충돌'…"4번은 우연 아냐" 논란된 장면

[KoreaOnly]해외재생은지원하지않는동영상기사입니다.[앵커]쇼트트랙의황대헌선수가'팀킬논란'이후또다시레이스도중충돌하며실격했습니다.이번엔박노원선수와부딪혔습니다.황대헌과네번이나부딪혔던박지원선수는1000m경기1위로마무리했습니다.박소연기자입니다.[기자]110m트랙을9바퀴도는1000m경기.여섯바퀴째를돌면서3위박노원이안쪽코스로추월하려다앞서있던황대헌과부딪칩니다.이몸싸움과정에서박노원은뒤로밀려났고황대헌은2위로결승선까지나아갔습니다.그러나레이스가끝난뒤심판은박노원의주행을막았다면서황대헌에게반칙을줬습니다.1000m성적은결국실격처리,황대헌은대표선발전에서도충돌과관련한이슈에계속휘말리고있습니다.하루전,500m준결승전에서도박지원과논란의장면을만들었습니다.황대헌이안쪽을파고드는순간박지원이중심을잃고뒤로밀려난겁니다.주심은반칙이아니라고판단했습니다.그러나팬들은비판을쏟아냈습니다.올시즌박지원과네번째충돌이기때문입니다.앞서쇼트트랙월드컵과세계선수권대회에서박지원을추월하려다접촉이있었고그때마다박지원은넘어지고말았습니다.충돌은두선수모두메달을못따는결과로이어졌습니다.팬들은무리한경쟁이빚어낸'팀킬'이라이름붙였습니다.논란이커지자황대헌은따로사과했고,빙상연맹까지진상조사를해"고의충돌이아니"라고해명했습니다.황대헌이예선에서실격처리된1,000미터경기에서박지원은결승까지올라1위로마무리했습니다.종목별점수를합산한결과,대표1차선발전은박지원이1위,황대헌이9위를했습니다.국가대표3명을최종선발하는2차선발전은오는11일부터다시열립니다.[화면제공:대한빙상경기연맹]

24-04-08 08:47
0 128
[IT뉴스]2021년 1인당 평균 의료비 96만원… 가구 40% 이상 “의료비 부담된다”

8일건강보험공단·보건사회연구원한국의료패널조사결과공개서울마포구의한치과에서의사가진료하는모습./조선일보DB2021년의료서비스를이용한사람이직접부담한1인당연간평균의료비가96만원인것으로나타났다.8일국민건강보험공단과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2021년총5878가구의가구원1만2874명에게의료서비스에대해조사한결과를정리해2021년한국의료패널기초분석보고서(Ⅱ)를발표했다.조사대상1만2874명중의료서비스를이용한적이있는사람은1만1844명이었다.이중응급서비스이용자수는1006명,입원은1667명,외래는1만1803명으로조사됐다.의료서비스를이용한사람들의1인당연간평균의료이용건수는17.8건으로영역별로는응급1.3건,입원1.5건,외래17.6건이었다.외래서비스를이용한사람들의1인당연간평균의료이용건수는의과14.7건,한방8.2건,치과3.7건이었다.응급과입원에서는남녀성별에따른차이가거의없었지만,외래이용에서는여자가19.3건으로남자15.6건보다3.7건많았다.연령대별로는70대33.5건,80세이상31.4건,60대25.1건순으로나타났다.2021년의료서비스를이용한사람들이부담한1인당연간평균의료비는96만원이었다.이는의료비전체에서건강보험공단이부담한급여비를뺀금액이다.성별로는남성84만7000원,여성106만원으로여성의본인부담금수준이남성보다높았다.영역별로보면응급에는11만1000원,입원202만6000원,외래72만2000원의의료비를부담한것으로나타났다.2021년외래서비스를이용한사람들의1인당연간본인부담의료비평균은의과49만9000원,치과47만4000원,한방19만8000원이었다.특히치과는외래이용건수대비본인부담금수준이높았다.본인부담의료비를의료서비스1건당으로환산해보면2021년1인당평균은4만9481원이었다.응급분야는8만5859원,입원133만2561원,외래3만6431원으로나타났다.외래서비스에서는치과가13만6274원,이과2만9999원,한방1만7113원으로치과외래서비스의본인부담금이가장높게나왔다.이에대해연간가구의료비지출이부담스럽다고답한가구는41.5%였다.22.9%는의료비부담수준이보통이라고밝혔고,35.6%는부담을주지않는다고답했다.-Copyrightⓒ조선비즈&Chosun.com-Copyright©조선비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8 08:45
0 71
[IT뉴스]'사칭광고' 난타당한 메타, 뒤늦게 "단속 대폭 강화"

한국뉴스룸통해'유명인사칭광고'대응해명"인스타·페북서사칭계정들사기행위사실인지""작년4분기가짜계정6.9억개삭제…99%선제적""방통위·사법당국과도협조…추가탐지모델구축"[이데일리한광범기자]인스타그램과페이스북에서유명인사칭광고를방치한다는비판을받고있는메타가뒤늦게“(사칭)광고에대응하기위해상당한기술적,인적자원을투입해왔으며,정책을위반하는계정,페이지및광고를정지하거나삭제하는등단속을대폭강화했다”고해명했다.(사진=로이터)메타는지난5일한국뉴스룸을통해“우리의플랫폼상에서도사칭계정들이존재하며사기행위를행하고있다는사실을인지하고있다”며이같이밝혔다.메타는“타인을사칭하는악의적사기범들의수법은끊임없이진화하며정교해지고있다.공인을사칭해다른사람의돈이나개인정보를갈취하는광고는메타의커뮤니티규정과광고규정에위배된다”고강조했다.그러면서“교묘해지는수법에대응해유명인사칭광고에대한추가탐지모델을구축하기도했다”며“메타는커뮤니티안전과보안을위한인력과기술에2016년부터200억달러이상을투자해오고있으며,현재4만명이상의인력이커뮤니티의안전을위해일한다”고설명했다.“사칭광고,명백한규정위반…조치에상당한자원투자”메타는지난해4분기에만인스타그램과페이스북에서사칭광고계정등을포함한가짜계정6억9100만개를삭제했는데,이중99.2%가이용자신고전선제적조치로삭제조치가취해졌다고밝혔다.또스팸콘텐츠9억6400만개에대한조치가이뤄졌으며이중선제적조치가취해진경우가99.1%에달한다고설명했다.메타는커뮤니티규정과광고규정에서사칭광고에대해명백히금지행위라고명시하고있다.하지만사칭광고피해자들과IT업계에선“메타가명백한규정에도제대로된단속을하지않아피해를수수방관하고있다”는비판이이어져왔다.메타는이에대해“(사칭광고)계정조치에상당한자원을투자하고있다.방송통신위원회등유관기관과적극협력하고있고,저희모니터링시스템을고의로우회하는사기범들의새로운범죄수법을파악하고자사법당국과도긴밀히소통하고있다”고강조했다.이어“점점더교묘해지는수법을학습해유명인사칭광고에대한추가탐지모델을구축했다”며△광고사전&사후검토시스템△검색어차단및확산방지△계정진위성확인△가짜계정삭제△반복적규정위반계정에대한조치를추가적으로취하고있다고설명했다.특히‘사전검토시스템’과관련해선“개별광고를검토하는것을넘어보다정확한판단을위해광고주의행태로면밀히살펴본다”며“과거에얼마나많은광고가거부됐는지,위반수준이어느정도인지,광고검토시스템을통과하기위해어떤시도를했는지등을확인한다”고부연했다.“커뮤니티안전위해4만명이상투입…시스템지속고도화”또계정자체도단속대상이라고설명했다.구체적으로“만약어떤계정이사기행위에연루돼있다고보이면해당계정이가짜계정이거나사칭계정이아님을증명하도록요구한다.계정의진위성을입증하기전까지해당계정은다른이용자들에게도달할수없다”며“만약계정소유자가진위성입증을실패하거나메타의검토인력이커뮤니티규정을위반하는요소가있다고판단할경우해당계정은삭제된다”고밝혔다.이어“가짜계정을감지하고정지시키는데끊임없이노력하고있다”며“가짜계정근절을위해가짜계정의생성자체를예방하고,감지및삭제하는기술을이용하고있다.이를통해매일가짜계정을생성하려는수백만번의시도를무력화하고있으며계정이생성된다면몇분내에이를감지해낸다”고전했다.커뮤니티안전을위해투입되는4만명이상의전문인력의역할에대해선“수동과자동시스템두가지를모두활용하며,계속해서시스템을고도화해나가고있다.이를통해회원가입,친구맺기,좋아요,메시지보내기등메타의다양한서비스에서행해지는의심스러운행동을모니터링한다”며“비즈니스계정은특정도구나기능을사용하기전에해당비즈니스의신원과대표자를확인하는인증절차를거치도록요구하고있다”고밝혔다.메타는“이용자의돈이나자산을갈취하고,타인을기만하거나사칭하는계정을단속하고차단할수있는더나은방법을모색하기위해계속해서노력하겠다”고약속했다.한광범([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8 08:47
0 72
[연예뉴스]'로얄로더' 이재욱 "151층 간 한태오, 나는 이제 '로비' 정도" [일문일답]

[OSEN=연휘선기자]배우이재욱이'로얄로더'일문일답을남겼다.8일디즈니+는오리지널시리즈'로얄로더'(극본최원,연출민연홍)에서한태오역으로활약한이재욱의일문일답인터뷰를공개했다.'로얄로더'는갖고싶고,되고싶고,훔치고싶었던대한민국최고재벌가왕좌를차지하기위한마이너리거들의이야기다.이가운데이재욱은제일높은곳의주인공한태오를연기했다.그는예측불가한파격적인스토리를설득력있게표현해배우로서또한번강렬한인상을남겼다.한태오는살인자의아들이라는마이너리거로시작했지만,냉철한이성과한발앞을내다보는전략가의면모로끝내메이저리거왕좌에오르는강렬한엔딩으로시청자들에게카타르시스를선사했다.이재욱은초반전략적으로상황을주도하는한편늘포커페이스를잃지않는'지능캐'한태오에완벽하게녹아든열연을선보여보는이들의호평을이끌어냈다.이후살인누명부터사형선고,복수를결심하는혼돈의순간들을디테일하게표현해표정과눈빛의떨림은물론숨소리에핏줄까지연기한다는시청자들의극찬을받았다.남다른존재감으로극을주도적으로이끌어나간이재욱은사건의진행에따라변화하는‘한태오’의변화무쌍한모습들을입체적으로그려내또하나의인생캐릭터를탄생시켰다.이처럼믿고보는배우임을다시한번증명한이재욱이연기에대한열정과작품에대한애정어린소감을밝혔다.한태오의서사와변화를이재욱의점층적인매력으로쌓아나가며그이기에가능했던'로얄로더'의특별한비하인드를직접전한다.다음은이재욱의'로얄로더'일문일답전문이다.Q.<로얄로더>의모든에피소드가공개됐다.소감이궁금하다.우선<로얄로더>를통해새로운도전을할수있어좋았다.<로얄로더>를하면서나도모르는나의모습을본느낌이었고,너무좋은추억들뿐이라더행복했던시간이었다.Q.<로얄로더>에서이재욱이선택한명장면이있다면?‘호텔스위트룸살인사건’이가장기억에남는다.작품의전개상가장중요한사건인데,세트장등촬영디테일부터리허설과촬영까지가장마음을많이썼던장면이다.배우분들과감독님,현장에있는모든사람들이하나하나준비하고정리해서상황을그려나가는게인상깊었다.Q.극중‘강인하’와‘한태오’의관계의시작은친구가아닌파트너였다.‘강인하’의배신을겪은뒤에도‘한태오’는‘강인하’를친구,혹은파트너로생각했을까.그때부터는미련없이친구도파트너도아니었다.‘인하’의배신이후,각자의길을가는두사람이되었다고생각한다.Q.<로얄로더>‘한태오’의수많은선택중,가장옳은선택이있다면무엇이라고생각하는지‘태오’에게는매순간이옳은선택이지않을까싶다.항상정답만선택했다고말할순없겠지만,결국‘태오’가원하는꿈을이뤘기때문에매순간의선택이옳은판단이었다고생각한다.Q.배우이재욱의퍼스널컬러가‘피땀눈물’이라는말이있다.‘한태오’역시‘피땀눈물’로가득했던캐릭터인데,‘한태오’를연기하면서힘들었던순간이있었을까.극중‘태오’가충동적이고다방면으로감정의폭이커지는장면들이있었다.모두다른분위기와감정들이라,시청자여러분들이보시는데있어다른감정의폭을보여드리고싶어연기하는데힘든부분이있었다.Q.‘한태오’는강오그룹151층에입성하며꿈꿔왔던메이저리그정상에올랐다.이를배우이재욱의삶에비유하자면,지금이재욱은몇층까지올라왔을까.151층이정상이라면,이제로비정도오지않았나싶다.아무래도,아직까지는지하에서부터차근차근올라왔던시간이었던것같다.Q.산전수전을다겪은‘한태오’.이재욱으로서‘한태오’에게해주고싶은말이있다면?나는사람과사람이만나모든상황과일을꾸리고하루하루를살아나간다고생각하는사람이다.그렇기때문에‘태오’에게사람의마음까지는계획할수없다는사실을말해주고싶다.‘태오’가조금더인간적이었더라도,하는일에방해가되지않았을거라고생각한다.Q.<로얄로더>를통해배우이재욱,혹은인간이재욱으로서어떤성장을얻었는지?우리가매일을살아가면서매번겪어야하는선택이정답일지아닐지모르지만,그모든선택의순간이지금의나를만들어가고있다는사실을알게됐다.이런<로얄로더>의메시지가나에게도좋은메시지로남은것같다.Q.<로얄로더>는디즈니+에서전에피소드가계속스트리밍될예정이다.마지막으로국내외시청자들에게인사부탁드린다.그동안<로얄로더>와‘한태오’를사랑해주신시청자여러분들께감사하다는말씀드리고싶다.앞으로계속될이재욱의활동에많은관심과기대부탁드린다./[email protected][사진]디즈니+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8 08:46
0 104
[실시간뉴스]軍 정찰위성 2호기 탑재한 우주발사체 ‘팰컨9′ 발사

8일오전(한국시각)군사정찰위성2호기가미국민간우주기업스페이스X의'팰컨9'로켓에탑재돼미국플로리다주케네디스페이스센터발사장에기립상태로있는모습./국방부한국의두번째군사정찰위성을탑재한미국우주기업스페이스Ⅹ의발사체‘팰컨9′가한국시각8일오전8시17분(현지시각7일오후7시17분)미플로리다주소재케네디스페이스센터에서발사됐다.작년말첫군사정찰위성을발사한지3개월여만이다.발사44분여후추진체에서정찰위성이분리돼궤도에진입하고그로부터9분여후해외지상국과첫교신이이뤄질예정이다.이번에발사된정찰위성2호기는‘영상레이더(SAR)위성’이다.경사궤도를돌면서레이더에서전파를순차적으로발사한뒤굴곡면에서반사돼오는신호를수신해영상을생성한다.밤낮을가리지않고구름이끼거나악천후에도사진을촬영할수있다.북한의핵·미사일도발이계속되는와중에전천후로초고해상도영상을확보할수있는독자적감시정찰능력이증대된다는데의미가있다.Copyright©조선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8 08:48
0 50
[실시간뉴스]"유치원 뿌리는 친일" 김준혁 후보 주장에... 한유총 "후보직 사퇴하라"

한유총,8일오전11시국회의사당앞에서규탄대회개최..."유치원종사자매도"【베이비뉴스소장섭기자】김준혁경기도수원정더불어민주당후보.ⓒ김준혁후보김준혁경기도수원정더불어민주당후보가자신의저서『김준혁교수가들려주는변방의역사』의1권'친일의역사에서시작된유치원의뿌리'편에서"유치원의뿌리가친일의역사로시작됐다"고주장한것을두고,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한유총)가8일오전국회의사당앞에서규탄대회를연어후보직사퇴를촉구하고나선다.한유총은"최근언론보도에서김준혁후보가집필한저서에서본연합회와120년간대한민국유아교육에헌신해온모든유치원설립자,교사를친일파로낙인찍어명예를훼손시킨저서내용에깊은유감을표한다"고밝혔다.한유총은"아무런근거도없이1995년설립된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1913년설립된경성유치원의정신적후예이며본연합회가정신적친일파라고주장함으로써본연합회와소속회원의명예를심각하게훼손했다"고비판했다.한유총은"유치원의뿌리는친일에서시작했다는주장과함께대한민국유치원이민족통일에이바지하는건전한교육을시키지않고올바른역사관에입각한교육을부정한다는몰지각한표현으로대한민국유치원종사자들을매도했다"면서김준혁후보의진심어린사과와저서수거,후보직사퇴를촉구했다.한유총이예고한'유치원친일파망발김준혁후보규탄대회'는8일오전11시서울영등포구국회의사당계단앞에서열릴예정이다.【Copyrightsⓒ베이비뉴스[email protected]】Copyright©베이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8 08:48
0 45
[스포츠뉴스]홍현석, 시즌 7호 도움…헨트는 베스테를로에 완승

▲홍현석벨기에무대를누비는축구국가대표미드필더홍현석이시즌7호도움을올렸습니다.홍현석의소속팀헨트는벨기에베스테를로의헷카위피어경기장에서열린2023-2024벨기에주필러프로리그32라운드원정경기에서베스테를로에3대0완승을거뒀습니다.홍현석은전반22분옴리간델만의선제골을도왔습니다.왼쪽에서올라온크로스를홍현석이머리로떨궜고,간델만이문전에서오른발로마무리해득점했습니다.30라운드샤를루아와경기에서간델만의5대0쐐기골을도운홍현석은2경기만에공격포인트를올리며팀공격의엔진역할을했습니다.홍현석의시즌누적공식전공격포인트는6골7도움으로늘어났습니다.3연승을달린헨트는승점30으로,2위신트트라위던에승점4앞선선두를지켰습니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4-04-08 08:42
0 65
[스포츠뉴스]트라우마 극복하고 UFC 7연승 질주…“타이틀샷 어디 있나?” 챔피언 ‘콜’

브랜던앨런(왼쪽)이크리스커티스에게주먹을뻗는모습.사진=UFC‘올인’브렌던앨런(28∙미국)이2년4개월전마지막패배를설욕하고7연승을달렸다.UFC미들급(83.9kg)6위앨런은7일(이하한국시간)미국네바다주라스베이거스UFC에이펙스에서열린‘UFC파이트나이트:앨런vs커티스2’메인이벤트에서크리스커티스(36∙미국)에스플릿판정승(47-48,48-47,49-46)을거뒀다.TKO패의트라우마를극복했다.앨런은2021년12월경기11일전대체선수로들어온커티스에게오른손훅에이은니킥을포함한연타를맞아무릎을꿇었다.하지만이번엔달랐다.커티스의강타를맞아도버티고반격했다.앨런의종합격투기(MMA)완성도가더높았다.앨런의코치는3라운드종료후커티스의강점인복싱으로싸우지말고MMA파이터로싸우라고지시했다.본인의강점인레슬링과주짓수를적극적으로활용하란뜻이었다.이에앨런은4라운드부터적극적으로레슬링을활용해승기를잡아나갔다.마지막엔운도따랐다.경기종료를10초남겨둔상황에서커티스는앨런의니킥이후고통스러워하며쓰러졌다.앨런은남은시간동안파상공세를펼쳐라운드를가져갔고,간신히승리할수있었다.알고보니커티스는오른쪽다리햄스트링에부상을입었다.커티스는링닥터의진찰을받은후들것에실려병원으로이송됐다.매니저에따르면커티스는2라운드부터햄스트링근육에이상을느꼈으나참고경기를진행하다마지막순간에상태가급격히악화돼무너져내렸다.앨런은경기후인터뷰에서“커티스는정말터프하다.그는키가작아공격을맞히기어려웠다”며“빠른페이스로싸웠기에5라운드에분명지쳤다.그에게경의를보낸다”고소감을밝혔다.이로써앨런은7연승을기록해UFC챔피언드리퀴스뒤플레시(30∙남아공)와현UFC미들급최다연승동률이됐다.이에앨런은“타이틀샷은어디있나?누구도나와같은연승행진을달리고있지않다.드리퀴스뒤플레시,내가널손봐줄거란걸너도알고있다.한판붙어보자”고챔피언을도발했다.전UFC미들급챔피언이스라엘아데산야(34∙뉴질랜드/나이지리아)를넘어타이틀도전기회를받는건시기상조일수있다.그래서대안으로자신에게TKO패를안겨준전UFC미들급챔피언션스트릭랜드(33∙미국)의이름도불렀다.앨런은2020년11월스트릭랜드에펀치연타를맞고쓰러졌다.앨런은커티스에이어그의팀메이트인스트릭랜드에게도복수하고싶다는뜻을전했다.그는“타이틀샷이안된다면션스트릭랜드와다시붙고싶다.지난번엔스트릭랜드에이어커티스와붙었으니이번엔커티스에이어스트릭랜드와붙고싶다”고목소리를높였다.김희웅기자

24-04-08 08:43
0 69
[스포츠뉴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국가대표 대상 대학원 교육지원금 수여식 개최

신규대상자32명선발학기당최대300만원지원경력개발및사회진출에기여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현재)이국가대표대상대학원교육지원금장학증서수여식을개최했다.4월5일(목)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진행된장학증서수여식에서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조현재이사장은교육지원금수혜자들에게장학증서를전달하며앞으로서의학업성취를독려하는시간을가졌다.왼쪽부터조현재이사장,전스켈레톤국가대표김준현선수.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제공국내대학원교육지원금사업은전·현직국가대표선수및지도자에게국내대학원교육비를지원해경력개발과사회진출을돕기위한목적으로매년상·하반기에시행되고있다.올해상반기에는쇼트트랙김아랑,스노보드이상호등32명이지원금수혜자로선정되어대학원수업연한4학기동안학기당최대300만원의입학금및등록금을지원받게된다.조현재이사장은“국가대표의대학원진학지원을통한경력개발이체육계의성장을위한밑거름이될것이다.앞으로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체육인의복지증진을위한노력을아끼지않겠다”고밝혔다.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제공강대호MK스포츠기자

24-04-08 08:45
0 106
[연예뉴스]"양다리 알고도 참았다" 최진혁,두 번 뒤통수 맞은 '이별 상처' 고백 [종합]

[OSEN=김수형기자]’미우새’에서최진혁이최초로양다리걸친전여자친구들에대해언급,무려두번이나배신당한아픈사연을전했다.7일방송된SBS예능‘미운우리새끼(약칭미우새)’에서최진혁이충격고백했다.이날최진혁은모친과낚시터에도착,최진혁은“엄마가생선좋아해서엄마를위해낚시터왔다”고했다.직접잡아서먹을것이라고.모친은“여행간다더니낚시터?”라며실망,이와달리최진혁은“장비도샀다”며낚시장비만총가격이54만이넘는다고했다.이에모친은‘첫낚시에?미친X아니냐그돈이면생선몇년을먹는다”며답답,심지어장비를다루지도못했다.이에신동엽은“그냥무대포구나잘몰라도그냥사는것같다”며웃음지었다.결국54만원장비는무용지물이됐고현장에서다른낚싯대를빌려야했다.다시엄마카드로구매해야하는상황.그러면서영수증도버리려고하자모친이폭발했다.이를본모벤져스들도“야단맞을만하다”며답답해했다.모친은다시“가계부먼저적어라”며정신교육을가르쳤다.모친은“그리고낚시는엄마랑올데가아니다여자친구랑와야한다”며“혹시사귀는사람있냐”며조심스럽게물었다.최진혁은“없다쉽지않다”고고민을전한모습.이에모친은“사실한번도물어보지않았다그기사보고당황했다전혀눈치못챘다”며이전의화제가됐던기사를언급,결혼까지생각한전여자친구가1년넘게양다리를걸쳤던것이었다.최진혁은심지어“(양다리걸친사람)두명이나그랬다다른사람이었는데둘다연타로그랬다”며최초고백해모두를깜짝놀라게했다.이에모친은“왜그렇게눈치를못챘나”며안타까워하자최진혁은“한번은대충이상하다눈치를챘고의심스러웠다”며“결정적으로집비밀번호를공유했는데비밀번호가바뀌었고집에없었다나한텐집에있었다고했는데놀러갔더라,그제서야양디라를알게되고패닉이왔다”고했다.이어최진혁은“또한번은(앙다리)참고만났다도저히용납이안됐다”고했다.최진혁은“둘다결국내가포기했다배신이인정하기어려웠다,그뒤로연애다운연애안해봤다”고했다.이에모친은“우리아들힘들었겠다,엄청고생했겠다”며“그런사람을두번이나했다니”라며속상,최진혁은“내가사람보는눈이없다”고말했다.그렇게여행와서처음하는속깊은대화를나눈두사람이었다.이를본서장훈은“저렇게잘생긴유명한탤런트인데양다리를연타로당하면다른사람들어떻게사냐”며안타까워했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8 08:43
0 59
[연예뉴스][SC리뷰] 양세찬, 미션 중 '급똥' 호소→유재석 "아직 급한 거 아니야" 제지('런닝맨')

[스포츠조선조지영기자]대망의700회를앞둔SBS'런닝맨'이충격의'연령고지레이스'로큰웃음을선사했다.지난7일방송된'런닝맨'은시그니처인'연령고지에봄이왔나봐'레이스로꾸며져기대감을더했다.본격레이스에앞서새포스터촬영이진행됐고,지난주레이스였던'힙이차오른다'벌칙자들인유재석,김종국,하하,양세찬의충격적인'팬츠리스'룩이공개됐다.특히,양세찬은뜻밖의야성미를뽐내폭소를자아냈다.이후멤버들은제한된주행거리내에봄의먹거리와장소를담아야하는미션에도전했다.도다리쑥국으로'봄먹방'에도전한멤버들은이어경기도의한놀이공원으로향했다.하지만이과정에서양세찬의'급똥'이찾아왔고,고통스러운모습을보였다.반면유재석은"아직급한거아니다"라며미션에몰입하는모습을보였고,양세찬은끝내"차세워라"라며하극상을감행해웃음을자아냈다.멤버들은주행거리를지키기위해고군분투했다.연령고지촬영을위해의상을구할때도먼길을걷는걸마다하지않았고,결국주행거리내에봄코스를담아내는데성공했다.'런닝맨'은타겟지표인'2049시청률'2.5%(이하닐슨코리아수도권,가구기준)를기록해지난주에이어동시간대예능1위를굳건히지켰고,분당최고시청률은6.2%까지치솟았다.특히,'런닝맨'은이날방송된예능프로그램중'미운우리새끼'와함께'2049시청률'TOP2를기록했다.멤버들이봄내음이물씬풍기는놀이공원을배경으로연령고지를촬영한장면은분당최고시청률6.2%로'최고의1분'을차지했다.새연령고지는다음주700회방송을통해공개된다.조지영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8 08:44
0 64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