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여야 개표 상황실]민주 “민심 정말 무섭다는 걸…” 국힘 “개표 차분하게 지켜봐야”

개표가시작된이시각여야개표상황실을연결해봅니다.조정식더불어민주당사무총장과홍석준국민의힘선대위종합상황실부실장의발언을들어보시죠.Copyright©채널A.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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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선택 4·10]제3교섭단체 탄생 '주목'...관건은 이해득실

조국조국혁신당대표와지도부가10일오후서울여의도국회의원회관에마련된제22대국회의원선거개표상황실에서개표방송을지켜보고있다.22대국회에제3의교섭단체가재등장할지도주목된다.각정당은의석수20개이상을확보하면국회의사일정을비롯한주요결정에참여할수있는권한이주어진다.거대양당이현안을추진할때제3의교섭단체와합의를해야한다는뜻이다.개혁신당과새로운미래,녹색정의당,조국혁신당등3지대군소정당이자력으로교섭단체에입성할가능성은작다.다만합당이나연대를통해교섭단체로서영향력을발휘할수있다.총선과정에서무산됐던개혁신당과새로운미래의'빅텐트'가다시쳐질수도있다.국회법33조에따르면국회에20명이상소속의원을가진정당은하나의교섭단체가된다.다른교섭단체에속하지아니하는20명이상의의원으로따로교섭단체를구성할수있다.거대양당체제로흘러온우리정치사에제3의교섭단체,즉대안세력은많지않았다.민주화이후제3의교섭단체가있었던국회는15대(1996~2000년)와20대(2016~2020년)두번뿐이었다.21대국회에선제1당이자야당인더불어민주당과제2당이자여당인국민의힘을제외하곤20개이상의석수를확보한제3의교섭단체가없었다.10일현재민주당과비례위성정당인더불어민주연합이각각142석,14석으로과반이상인총156석을,국민의힘과비례위성정당인국민의미래가각각101석,13석으로114석을갖고있다.개혁신당(4석)과진보당(1석),자유통일당(1석),새로운미래(5석),조국혁신당(1석),녹색정의당(6석)등3지대를다합쳐도의석수20개를확보하지못한다.이마저도이번총선을앞두고일부의원들이민주당과국민의힘등을탈당하면서만들어진숫자다.반면20대국회에선제3의교섭단체가있었다.거대양당독주의견제론이커지며국민의당이38석을확보해민주당(123석),새누리당(국민의힘전신·122석)에이은세번째교섭단체역할을했다.비판도많았지만여야한쪽이독주하지못하도록'캐스팅보트'를쥐고균형추역할을톡톡히하기도했다.다만22대국회에선기득권타파와대안세력을앞세운3지대에서제3의교섭단체가나올가능성은크지않아보인다.군소정당들이자력으로20개의석을확보하기보단,연대등을통해3번째교섭단체를구성할가능성이있다.관건은이해득실이다.10여개비례의석을확보할가능성이높은조국혁신당은22대국회가시작되면민주당과의연대가점쳐진다.개혁신당과새로운미래는이미연대가무산된바있다.실질적으로무소속과이들군소정당이확보한의석수에조국혁신당이합류해야제3의교섭단체가등장할수있는셈이다.총선기획팀=성현희(팀장)·박효주·안영국·이준희·조성우·최기창·최다현·최호기자[email protected]©전자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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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선택 4·10]투표율 66.3%...14대 총선이후 32년만에 최고

총투표자3000만명육박수도권중심초접전지역늘어최대승부처서울68.9%기록호남전국평균보다높고TK낮아제22대국회의원선거가10일전국1만4259개투표소에서동시에치러졌다.서울서초구양재내곡교육지원센터에마련된투표소에서유권자들이소중한한표를행사하고있다.김민수기자[email protected]역대총선최고치를기록한사전투표열기가4·10총선본선까지이어졌다.22대국회의원총선거최종투표율은66.3%(18시40분기준)로1992년14대총선(71.9%)이후32년만에최고치를기록하며,투표자3000만명에육박했다.수도권한강벨트·반도체벨트를중심으로초박빙접전구도가전개되며유권자를투표장으로끌어들인것으로풀이된다.호남지역투표율은전국평균을크게뛰어넘은반면,대구경북(TK)은상대적으로낮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10일22대총선투표결과전체유권자4428만11명중3002만1847명이참여해투표율이66.3%(18시40분기준)로잠정집계됐다고밝혔다.이는군사정권이물러나고문민정부가들어선이후최고투표율이다.문민정부이후총선투표율은△15대63.9%△16대57.2%△17대60.6%△18대46.1%△19대54.2%△20대58.0%△21대66.2%였다.수도권한강벨트·반도체벨트를중심으로초박빙접전구도가늘어나면서투표율상승의견인차역할을한것으로보인다.분당갑이광재·안철수,서울동작을류삼영·나경원등중진과신인야당인사들이국민의힘중진급과맞붙으면서유권자의눈길을사로잡았다.인천계양을은여야의잠룡인이재명·원희룡후보가출마하면서거물급인사의빅매치가이뤄져관심이집중됐다.거대양당과함께개혁신당,새로운미래,녹색정의당,조국혁신당등3지대군소정당도수도권에서승부수를띄웠다.실제여야최대승부처인수도권에선서울투표율이전국평균을웃도는68.9%로21대총선투표율61.0%를넘겼다.초박빙지역이주목받으면서유권자들이적극적투표에나선것으로분석된다.높은투표율은서울48석승패를가를결정적인요인이될것으로전망된다.야권의지역적기반인호남투표율이전국평균대비높게나타났다.여야전통적텃밭에서지지층이결집한것으로보인다.반면영남권에서TK지역은평균에미치지못했다.역대총선최고치를기록한사전투표효과도컸다.10일본투표율은21대총선보다낮았지만지난5~6일이틀간열린사전투표가높은투표율을견인했다.이번총선사전투표율은31.28%로2013년사전투표도입이래가장높은수치를기록했다.21대총선의사전투표는26.7%였다.2014년6·4지방선거사전투표율은11.5%,최종투표율은56.8%였다.다만여야는사전투표율결과를다르게해석했다.국민의힘은정부와여당에힘을실어줘야한다는민심이반영된결과로,더불어민주당은정권심판과국민의분노가표출된것으로각각풀이했다.제22대국회의원선거투표율지역별투표현황.2024.4.1018시40분기준보수와진보양쪽모두막판까지원색적인네거티브공방을벌이며지지층결집효과를높인것도투표율에어느정도영향을미친것으로풀이된다.총선과정에서인물과정책현안은실종되고'구질구질한눈물''나라결딴난다'등막판까지원색적네거티브공세와묻지마폭로전이이어졌다.여야는총선전날인9일까지서로고소·고발하는난타전을벌였다.여권은공영운·양문석·김준혁등야권후보들의막말과행적을맹공했고,야권은대통령실발이종섭·황상무사태와윤석열대통령'대파발언'에화력을집중했다.여당인국민의힘은야권이200석으로대통령탄핵을넘어이재명·조국대표가자기죄를스스로사면할것이라는'이조심판'을내세웠고,제1야당인더불어민주당은'연구개발(R&D)예산삭감'등실정을한정부에경고장을던져야한다는'정권심판'을앞세웠다.여야지도부는선거당일에도'국정안정''정권심판'을위한지지층결집을호소하며오후6시까지투표를독려했다.높은사전투표율과달리총선당일본투표율이21대총선보다낮게집계되자,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은페이스북을통해“본투표율이지난총선보다많이부족하다.그차이는대한민국을지키느냐,무너지게하느냐의차이”라고호소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는“뒷심부족으로0.7%패배를반복해선안된다.투표율상승곡선이꺾이고있다.마지막까지투표독려해달라”고강조했다.개표는전국254곳개표소에서오후6시30분께부터시작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개표율이70∼80%정도가될것으로예상되는11일오전2시전후는돼야지역구당선자윤곽이나올것으로예상했다.실제개표종료는지역구선거는11일오전4시정도,비례대표선거는11일오전6시를넘어설것으로전망했다.총선기획팀=성현희(팀장)·박효주·안영국·이준희·조성우·최기창·최다현·최호기자[email protected]이준희기자[email protected]©전자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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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선택2024] 어디 투표함이 먼저 열렸나‥동별 표심 따라 '출렁'

[뉴스데스크]어디투표함이먼저열렸나‥동별표심따라'출렁'MBC뉴스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전화02-784-4000▷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mbc제보장슬기기자([email protected])기사원문-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88145_36515.htmlCopyright©MBC&iMBC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24-04-1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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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개헌·대통령 탄핵·거부권 무력화 … 범야 '막강화력' 장착하나

국회의석수별가능한조치범야권200석넘어설땐대통령재의요구권안통해국회운영권한최대로확보尹정부레임덕빨리올수도180석이상확보할경우패스트트랙으로법안단독처리◆제22대국회의원선거◆국민의힘이개헌저지선인100석을확보하기도쉽지않은상황으로관측되면서향후정국이크게요동칠가능성이높아졌다.10일제22대국회의원선거종료후발표된KBS·MBC·SBS지상파3사출구조사에따르면MBC(85~99석)와SBS(85~100석)는국민의힘(국민의미래포함)이100석이하의의석을확보할것으로예상했다.KBS는최대105석을제시했다.국민의힘이100석확보도힘겨워진반면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새로운미래등범야권은200석안팎을확보하게될것으로전망된다.국민의힘은앞서범야권의200석확보가능성에대한우려를표명하며국민에게읍소까지했지만민심은끝까지국민의힘에등을돌렸다.지난7일4선중진인권성동·윤상현국민의힘의원과4선을지낸나경원국민의힘공동선거대책위원장(서울동작을후보)은"대한민국을지킬최소한의힘을달라"고호소했다.이들은"'거야200석'이대통령탄핵과국정마비를초래할것"이라며"최소한의균형,최소한의저지선을만들어달라"고읍소했다.나경원공동선대위원장은당시서울여의도중앙당사긴급기자회견에서"야당이180석,200석을가지고간다면식물정부를넘어서국회는탄핵을운운하는난장이되고말것"이라고말했다.범야권의200석확보가현실화할경우여의도정치권은물론용산대통령실도가보지않은길을가야하는상황을맞이하게된다.야권이개헌이가능한200석이상을가져가는상황은1987년민주화이후전례가없는일이다.당장윤석열정부의레임덕이더빠르게진행될가능성이커졌다.윤석열정부는여소야대인21대국회에서도민주당의벽에부딪혀여성가족부폐지등주요국정과제를관철하지못한바있다.민주당은22대국회에서대선을겨냥한정권교체행보를본격화할것으로보여정부의국정동력약화가불가피하다.또범야권이대통령거부권(재의요구권)으로불발됐던김건희여사특검을재추진하는시나리오가거론된다.아울러대통령의거부권도무력화시킬수있게되면서야당이입법주도권을완전히장악하게된다.윤석열대통령은민주당주도의법안을거부권행사로막았지만,범야권이200석이상을확보하면대통령이거부권을행사한법안을재의결해통과시킬수있게된다.가장먼저범야권은김건희여사에대한특검을재추진할가능성이크다.앞서윤대통령은지난1월국회를통과한김건희여사특검법에대해거부권을행사한바있다.조국조국혁신당대표는지난9일"범야권이200석을얻는것을전제로말하면첫번째로해야할일은개헌이아니다"며"범야권200석이확보되고'김건희특검법'이통과된다면하반기에김건희씨가법정에서는모습을보게될것"이라고말했다.200석에는못미치더라도범야권이180석이상만확보하면패스트트랙(안건신속처리제)단독처리등을통해강한입법권한을행사할수있다.민주당단독으로무난히과반을확보할것으로예상되면서국회의장을비롯한국회주요상임위원장직,예산안을포함한각종법안처리,국무총리·헌법재판관·대법관임명동의안,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임명권등도민주당에돌아간다.이재명민주당대표와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의운명도엇갈리게된다.이대표는야권의압승을견인한만큼대권행보에탄력을받을가능성이크다.오는8월에실시되는전당대회에서당권에재도전할가능성도제기된다.한위원장은정치권에뛰어든이후가장큰위기를맞이하게될것으로보인다.한위원장이총선이후에도정치활동을이어가겠다고공언했지만2선후퇴등책임론에노출될것으로전망된다.사실상정치권에서퇴출위기에직면할가능성도있다.국민의힘도리더십부재로인한대혼란이예상된다.조기전당대회는물론대통령실을매개로당에주도권을행사해온친윤세력에대한2선후퇴요구가커질것으로보인다.대통령실도우위를점해온당정관계재설정요구에직면할것으로전망된다.[서동철기자]Copyright©매일경제&mk.co.kr.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1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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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트레이 키즈, 앨범 오브 더 이어 “우리의 한 페이지로 간직”[ASEA 2024]

(사진=제1회‘아시아스타엔터테이너어워즈2024’네이버TV생중계캡처)(사진=제1회‘아시아스타엔터테이너어워즈2024’네이버TV생중계캡처)[뉴스엔이하나기자]스트레이키즈가‘ASEA2024’에서ALBUMOFTHEYEAR(앨범오브더이어)로선정됐다.4월10일오후5시30분부터일본요코하마시K아레나요코하마에서는음악과스타,팬이하나되는제1회‘아시아스타엔터테이너어워즈2024’(ASIASTARENTERTAINERAWARDS,이하ASEA2024)가열렸다.기록할만한판매량으로팬들에게큰사랑을받은아티스트에게시상하는ASEAALBUMOFTHEYEAR(앨범오브더이어)부문에는‘樂-STAR’로국내외팬들에게큰사랑을받은스트레이키즈가수상했다.스트레이키즈는“저희앨범을사랑해주시고,기다려주신,앞으로도사랑해주실스테이(스트레이키즈팬덤명)감사하다.앨범을만들면서고생하고노력해주신모든분들에게감사하다”라고소감을전했다.스트레이키즈는앞서무대를선보인데이식스의히트곡을언급하며“형들이노래해주신것처럼이순간을스트레이키즈의한페이지로간직하겠다”라고소감을밝혔다.한편'ASEA2024'는19년전통의대한민국최고연예스포츠전문매체뉴스엔과12년째스타&스타일매거진을발간하고있는온라인연예매체앳스타일(@star1)이주최하고ASEA조직위원회와일본조조타운이주관하는시상식이다.뉴스엔이하나bliss21@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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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원희룡·안철수·나경원도 '尹 심판론' 못 피했다... 與 중진 고전

與중진후보,출구조사결과野후보에밀려'명룡대전'원희룡43.8%이재명56.1%"최소저지선만들어달라"호소에도역부족한동훈국민의힘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지난달14일부산북구구포시장을찾아서병수북구갑후보등부산지역총선후보들과지지를호소하고있다.부산=연합뉴스4·10총선에출마한국민의힘중진급후보들은활짝웃지못했다.원희룡(인천계양을)나경원(서울동작을)안철수(경기분당갑)등차기대선주자로꼽히는후보들은모두야당후보에밀려고전했다.'험지탈환'명분으로지난21대총선당시더불어민주당에패했던지역에재배치된중진들도어려움을겪긴마찬가지였다.10일발표된지상파방송3사출구조사에대한KBS분석에따르면,원희룡나경원안철수후보모두야당후보에게밀리는성적표를받아들었다.일명'명룡대전'으로불리며이번총선최대격전지로주목받았던인천계양을에서원후보는43.8%로예측되면서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56.1%)에게12.3%포인트밀리는것으로나타났다.서울동작을에출마한나경원후보(47.7%)도류삼영(52.3%)후보와접전을펼치는것으로나타났고,여당의양지로꼽히는경기성남분당갑에나선안후보도47.2%로이광재민주당후보(52.8%)와박빙의경쟁을펼치는것으로나타났다.선거초반각종여론조사에서는이들후보의무난한승리가예상됐다.하지만야권의'정부심판론'이확산되면서심상치않은기류가감지됐고,이들은"최소한의저지선만은만들어달라"며읍소에나섰다.윤석열정부출범과함께대통령실이들어선서울용산의권영세후보도49.3%득표가예상돼강태웅민주당후보(50.3%)와접전을펼치는것으로나타났다.이지역은2016년진영전의원이민주당으로당적을바꿔출마해당선된전력을제외하면,국민의힘계열정당이줄곧자리를지켜온보수강세지역이다.윤석열정부초대통일부장관을지낸여권중진인권후보지만,이태원참사책임론에서자유롭지못한용산에서고전을면치못한것으로분석된다.영남권여야격전지가몰린'낙동강벨트'로지역을옮겨출마한김태호(경남양산을)조해진(경남김해을)서병수(부산북갑)후보도힘겨운승부를펼치는것으로나타났다.조후보(42.2%)는김정호민주당후보(57.8%)와15.6%포인트차이로벌어지는것으로나타났고,서후보(44.7%)도전재수(54.2%)민주당후보에게뒤지는것으로조사됐다.김태호후보는경남양산을에서김두관민주당후보(50.6%)와접전으로나타났다.'지역맹주'로통하는권성동(강원강릉·53.2%)정진석(충남공주부여청양·47.2%)후보도민주당후보인김중남(44.7%)박수현(52.0%)과각각경합중이었다.김민순기자[email protected]©한국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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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학 평가, 美 37개 전공 1위... ‘TOP20 학과’ 싱가포르 51·中 33·한국 3곳

10일발표된‘QS세계대학평가전공별순위’에서여전히미국과영국대학들이최상위권을휩쓰는것으로나타났다.아시아에선싱가포르,중국이꾸준히상승추세를보이고있다.그래픽=조선디자인랩한유진미국대학들은전체55개전공중37개전공에서1위를차지했다.전년32개에서5개늘었다.컴퓨터공학·정보시스템분야에서MIT가1위에올랐고,의학에선하버드대가1등이었다.전공별‘상위20위’에오른미국대학은496개나된다.영국은‘톱20′에254개학과가,전공1위엔16개학과가이름을올렸다.케임브리지대가현대언어학에서1위에올랐고,교육전공1등은UCL교육대학이었다.아시아에선싱가포르가가장좋은성적을올렸다.55개전공중51개전공에서싱가포르대학이‘상위20위’에올랐다.‘톱10′에든학과도29개다.싱가포르국립대는19개학과가톱10에들었다.미술사·화학공학전공이좋은평가를받았다.난양공대는커뮤니케이션·미디어,재료과학등10개전공에서‘톱10′에들었다.싱가포르에는공립대가6개있는데,대부분세계적수준으로꼽힌다.벤소터QS부사장은“싱가포르는점점더많은해외인재를유치하며글로벌평가에서좋은성적을거두고있다”고말했다.중국은33개학과가전공별‘상위20위’에들었다.작년보다1곳더늘었다.칭화대와베이징대가12곳씩차지했다.공학과자연과학분야뿐아니라인문사회전공에서도높은순위에오른학과가많았다.칭화대는미술사전공에서5위에올랐고,베이징대는현대언어학과고대사전공에서9위에올랐다.일본은‘톱20′에16개학과가,‘톱10′엔5개학과가이름을올렸다.전년대비각각3개와2개씩늘었다.홍콩은‘톱20′안에든대학학과가15개였다.Copyright©조선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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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전 유성을 과학자 출신 신인 황정아 5선 이상민에 앞서

국힘이상민과민주황정아맞대결정부R&D예산삭감논란큰쟁점방송사출구조사황정아후보가앞서황정아더불어민주당후보.대전선관위제공당적을옮긴5선관록의이상민(66)국민의힘후보와과학자출신정치신인황정아(47)더불어민주당후보가맞대결을펼친대전유성을에서는황후보가앞선것으로나타났다.10일오후6시발표된지상파방송3사출구조사를KBS가분석한결과,황후보는57.9%,이후보는39.5%를득표해황후보가비교적여유있게앞섰다.이후보는유성에있는충남대법학과를졸업하고제34회사법시험에합격한법조인으로,2004년17대국회에입성한뒤내리5선에당선된중진이다.황후보는민주당인재영입6호인사로,한국천문연구원책임연구원시절과학기술위성1호우리별4호와누리호탑재체개발을주도한과학자로유명하다.유성을은이후보가"민주당이이재명사당,개딸당으로전락했다"고비판하며탈당한뒤국민의힘으로당적을옮겨6선도전에나서면서대전에서가장큰주목을받은선거구다.'과학수도대전'을상징하는대덕연구개발특구가소재한지역구로,최근20년동안민주당이4번,자유선진당이1번승리했다.20대대선에서도윤석열대통령이대전에서유일하게이재명후보에게뒤지는등'보수의험지'로꼽혔다.선거전내내유성을에선현정부의연구개발(R&D)삭감이당락에가장큰영향을미칠것으로예측됐다.R&D예산은매년증가해2023년31조1,000억원까지늘었지만,올해25조9,000억원으로대폭삭감돼과학계가크게반발했기때문이다.두후보는선거기간R&D예산삭감과관련해'책임론'(황후보)과'역할론'(이후보)을부각하며지지를호소했다.이상민국민의힘후보.대전선관위제공대전=최두선기자[email protected]©한국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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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강벨트 '여전사 매치' 중성동갑...'윤석열 심판론' 타고 전현희 앞서

KBS출구조사결과,전55.6%윤44.5%'尹정부탄압'색채로정부심판론강화제22대국회의원선거사전투표첫날인5일서울성동구왕십리도선동공공복합청사에마련된사전투표소에서전현희(왼쪽)더불어민주당중성동갑후보와행당제2동주민센터에마련된사전투표소에서윤희숙국민의힘중성동갑후보가투표를하고있다.뉴시스여야'여전사'가맞대결을펼친서울중성동갑에서는전현희더불어민주당후보의여의도복귀가유력해졌다.지난20대총선에'보수텃밭'강남을에서당선된전력이있는전후보는이번에는핵심승부처로꼽힌'한강벨트'최전선중성동갑에서위력을뽐냈다.10일지상파방송3사출구조사를KBS가분석한결과,전후보는55.6%,윤희숙국민의힘후보는44.5%를득표할것으로예측됐다.전후보와윤후보는선거를앞두고발표된각종여론조사에서오차범위안팎의접전을펼쳤지만출구조사결과는전후보의우세였다.중성동갑은20·21대총선에서홍익표민주당원내대표가연이어당선된곳이다.민주당강세지역으로분류되지만,이번선거에서여야는'한강벨트'를차지하기위해이곳에서총력전을펼쳤다.국민의힘은한국개발연구원(KDI)교수출신'경제통'인윤후보를내세웠다.지난2020년'임대차3법'반대토론에서"나는임차인입니다"발언으로주목받았던윤후보는지역경제발전을약속하며,야당후보와차별화를시도했다.한동훈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총선전날서울성동구왕십리광장을찾아"저와윤희숙은일하는척,반성하는척,민생생각하는척하지않는다"며지지를호소하기도했다.민주당은이번선거에서국민권익위원장을지낸전후보를전략공천했다.권익위원장재직당시감사원의감사대상이되면서윤석열정부와각을세웠던전후보가정권심판론을이끌적임자라고판단한것이다.앞서공천국면에서민주당이임종석전청와대비서실장을공천배제(컷오프)하면서지역구조직와해에대한우려가나왔지만,임전실장도공식선거운동기간전후보를적극지원하면서지지율상승을견인했다.김민순기자[email protected]©한국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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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양당 화력 집중 충남 천안갑… 현역 문진석, 차관 출신 신범철에 출구조사 우세

4년전1328표차로민주문진석당선선거종반양측고발과비방으로얼룩충남천안갑문진석더불어민주당후보.천안=윤형권기자4년전총선에서불과1.4%포인트(1,328표)차이로당락이갈려4·10총선에서도큰관심을받았던충남천안갑에서는방송3사출구조사결과현역인문진석(62)더불어민주당후보가신범철(54)국민의힘후보를앞선것으로나타났다.10일KBS분석에따르면문후보는53.1%로신후보(45.0%)를8.1%포인트차이로앞섰다.천안갑은민주당과국민의힘이사활을걸고화력을집중한지역이다.이재명민주당대표와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이각각2차례,3차례방문해지원사격을이어갔다.양당이충청권의승부처로여긴탓에선거막바지로갈수록고발과비방전이계속됐다.문후보는해병대채상병사건의외압의혹이제기된국방부차관출신의신범철후보이력을집중거론했다.문후보는“이번선거는정의와불의의싸움이고,정의가승리해야채상병순직수사외압의혹이밝혀진다”며“수사외압핵심인물을국회에보내면안된다”고몰아세웠다.‘신범철후보는채상병순직수사외압핵심인물로출국금지’란현수막도게시했다.신범철국민의힘천안갑후보가2일충남천안동남구청룡지하차도네거리에서지지를호소하고있다.천안=뉴스1이에맞서신후보도문진석후보의벌금100만원전과를거론하며‘문진석후보는식품위생법을위반한전과자’란현수막을내걸었다.그러면서신후보는“선조들의피와땀으로만든자랑스러운대한민국을지키기위해총선에나왔다”며국방부차관출신답게자유대한민국수호를기치로내세웠다.두후보측은선거방송토론에서“허위사실을공표했다”며서로를각각경찰과선거관리위원회에고발하기도했다.이번총선에서천안갑선거인수21만6,611명중12만9,043명이투표에참여해투표율이59.6%로전국평균67.0%보다7.4%포인트나낮았던것도흠집내기에치충한선거전과무관치않다는분석이다.천안=윤형권기자[email protected]©한국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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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개표상황실] 초반 관심선거구 1~2위 주자는

개표상황실을연결해현재개표상황알아보겠습니다.연합뉴스TV기사문의및제보:카톡/라인jebo23(끝)네이버에서연합뉴스TV를구독하세요연합뉴스TV생방송만나보기균형있는뉴스,연합뉴스TV앱다운받기Copyright©연합뉴스TV.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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