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기생수’ 전소니 “구교환에 지기 싫어 NG도 안 내” 연기 호흡 만족 (씨네타운)

왼쪽부터연상호감독전소니(사진=SBS파워FM‘박하선의씨네타운’캡처)[뉴스엔장예솔기자]배우전소니가'기생수'에서호흡을맞춘구교환을향한팬심을고백했다.4월1일방송된SBS파워FM'박하선의씨네타운'에는넷플릭스오리지널시리즈'기생수:더그레이'(이하'기생수')의전소니와연상호감독이출연했다.평소구교환의팬이었다고밝힌전소니는"되게기대를많이했다.제가독립영화를찍을때부터극장에서많이봤던배우다.현장에서어떻게연기하는지너무궁금해서같이연기를해보고싶었다"고털어놨다.전소니는"상대배우의호흡이달라지면저도달라질수밖에없으니까나한테뭐가나올지궁금했다.교환선배랑연기하면서내가예상했던것보다조금더나갈수있었고,준비하지않았던것도던져볼수있었다"고전했다.이어"지기싫었던것도있었다.선배가NG를내시기전에는'나도뭐라도해서끝까지끌고나가겠다'고생각했던게있어서예상치못한것들이나왔다.정말재밌었다"고구교환과의연기호흡에만족감을드러냈다.한편'기생수:더그레이'는인간을숙주로삼아세력을확장하려는기생생물들이등장하자이를저지하려는전담팀'더그레이'의작전이시작되고,이가운데기생생물과공생하게된인간수인(전소니분)의이야기를그린작품이다.오는5일공개된다.뉴스엔장예솔imyesol@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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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진혁, 1년8개월만 컴백 “이달 중 미니 6집 발매”[공식]

빌엔터테인먼트[뉴스엔김명미기자]가수이진혁이약1년8개월만에컴백한다.소속사빌엔터테인먼트에따르면이진혁은4월중미니6집을발매하고팬들을만날예정이다.이번미니6집은‘5ight(사이트)’이후약1년8개월만에발매하는앨범으로가수이진혁의새로운모습과한층넓어진음악적스펙트럼을확인할수있다.2015년그룹업텐션으로데뷔한이진혁은Mnet‘프로듀스X101’을통해남다른비주얼과실력으로국내외K-POP팬들에게눈도장을찍었다.노래와춤외에도작사,작곡에참여하며프로듀싱력까지인정받으며싱어송라이터로서입지를다졌다.뿐만아니라드라마‘그남자의기억법’,‘놓지마정신줄’,‘이벤트를확인하세요’,‘왜오수재인가’등다양한작품에출연하며자신만의탄탄한필모그래피를쌓아왔다.이외에도‘뮤직인더트립’,‘라이브플렉스’,‘결혼에진심’에등예능에출연해유쾌한입담과남다른패션감각으로시청자들을사로잡았다.꾸준한음악활동외에도드라마,예능에출연하며육각형아티스트행보를이어온이진혁이미니6집을통해선보일새로운모습에기대가모인다.컴백을확정지은이진혁은순차적으로컴백프로모션을공개할예정이다.뉴스엔김명미mms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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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터뷰①]베이비몬스터 "당연히 아현 있어야, 7인 완전체로 정식 데뷔"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스포츠조선정빛기자]베이비몬스터가7인완전체로'정식데뷔'라는점을강조했다.베이비몬스터는1일서울마포합정YG신사옥에서스포츠조선과만나"당연히아현이있어야완전체로정식데뷔한다고생각했다"라고했다.이날0시첫번째미니앨범'베이비몬스터'를발표한베이비몬스터는7인완전체로나서,글로벌시장에본격적으로출격한다.특히지난해11월발표한싱글'베터업',지난2월발표한싱글'스턱인더미들'과다르게이번미니앨범'베이비몬스터'를정식데뷔라고표현한다는점에서,어떤차별점이있는지궁금증이생긴다.이와관련해멤버들은아현의합류를짚으며,베이비몬스터의음악적시너지가완성됐다고자부했다.먼저로라가"이전에는6인버전이었는데,이번에는아현언니가합류해서첫스타트가되면서정식데뷔라고봐주시면된다.이전에는프리데뷔라고봐주시면되겠다"고했고,라미는"그때는6인버전으로했어서,그때는아현이가있어야정식데뷔하는것이당연하다고생각해서기다렸던것같다"고설명했다.'리틀제니'로큰관심을받았지만,건강상이유로이전활동에는빠졌다가드디어이번앨범으로다시합류하게된아현은"자세하게얘기하기는어렵지만심리적으로어려웠다.회복에집중했고,집에서쉬면서밥을잘먹었다.멤버들도겨려많이해주고,팬들도응원메시지많이줘서힘을얻었다.완벽하게회복한상태고,여러분앞에서게돼서기쁘다.빨리회복해서돌아가고싶다는마음이컸다"고고백했다.또멤버들에게도고마운마음도표했다.아현은"빨리회복을하고싶었는데마음처럼되지않아속상했다.멤버들한테많이미안했다.더좋은모습으로빨리일곱명완전체로데뷔하고싶었다.여섯명친구들이그래도잘해주고있어서응원하고있었다.제가돌아왔을때도멤버들이잘할수있다고응원해줘서,그때부터는긴장감이설렘으로바뀌게됐다"고덧붙였다.이어로라도"원래부터알고지내던사이라,일곱명이데뷔하는것은당연하다고생각했다.언니가와서드디어저희가당당하게합칠수있던것같아서기뻤다"고거들었다.또한아사는"6인버전의전곡들을일곱명으로녹음했다.처음으로6인으로나왔을때는비워있고꽉채워있지않은느낌이었는데,이제는꽉채워진느낌이다.팬들께서도7인버전을많이들어주셨으면한다"고바랐다.아현의합류로이제음악방송을통해서도베이비몬스터를볼수있을전망이다.로라는"모두다같이설렌다,팬분들뵙고싶다고했었다.이전에는아현언니가같이활동하지못해서음악방송무대에못섰는데,이제는일곱명같이모였으니같이음악방송을하게됐다"며설레는마음을나타냈다.이어라미도"음악방송활동을이번에처음시작하게됐는데,이번에아현이가합류하고정식데뷔인만큼이번에활동하는것이당연하다고생각했다.같이하게돼서기쁘다.일곱명이많은모습보여드릴예정이니,기대해달라"고당부했다.음악방송외에활동하고싶은것에대해서는루카가"아직신인이다보니까,모든지다하고싶다.예능이나,음악방송다양하게도전해보고싶다"고바랐다.아울러이전곡들로신인상을받았기에,이번앨범이신인의기준이될수있을지에도질문이나왔다.로라는"감사하게신인상도받기도했는데완전체가아닌시기라,이번미니앨범을통해정식데뷔가됐다.신인상을받을수있는지는잘모르지만,기회가된다면한번더도전해볼수있을것같다"고답했다.정식데뷔앨범발매에기쁜마음도표했다.루카는"12시에봤는데뮤직비디오도잘나와서앞으로파이팅하자고다같이얘기를했다"고말했고,파리타는"어제드디어처음으로뮤직비디오봤는데설레더라.열심히연습한만큼나온것같다.앞으로글로벌한아티스트가돼서,영감을주고싶다"고바랐다.최근음원시장을고려했을때,0시에앨범을발매한것또한이례적이라눈길을끈다.로라는"많은글로벌팬분께저희모습을한번에보여주고싶어서그렇게하게됐다"고짚었다.정빛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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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김태호PD와 새 예능 촬영 시작 "하이퍼 빅재미 기대해달라" ('라디오쇼')[종합]

[스포츠조선닷컴정유나기자]방송인박명수가김태호PD의새예능프로젝트'마이네임이즈가브리엘'촬영을위해해외로떠난근황을전했다.1일방송된KBSCoolFM'박명수의라디오쇼'는녹화방송으로진행했다.이에박명수는"제가해외출장으로녹화방송을하게됐다.지금은해외에있을것이다"고설명했다.이어박명수는"김태호PD와명수님이함께프로그램한다는기사를봤다"는한청취자의질문에"김태호PD는나와오래된관계고,저를잘아신다"고밝혔다.그러면서박명수는"솔직히말씀드리면제가이프로그램때문에외국에있다.태국이긴한데스포일러는아니다.자세히어디갈지는모른다"며"하이퍼빅재미가나올지기대해달라.잘찍고오겠다"라며김태호PD와의새예능에대한기대를높였다.'마이네임이즈가브리엘'은'무한도전'을연출한김태호PD가새롭게선보이는예능프로그램이다.출연진이해외에서타인의삶을체험해보는과정을유쾌하게담는예능으로오는6월첫방송을목표하고있다.박명수외에도홍진경,염혜란,지창욱,박보검이'가브리엘'출연을확정해기대감을높이고있다.앞서지난1월개최된2024JTBC예능기자간담회당시임정아JTBC예능제작본부장은"김태호PD가신작기획서를JTBC쪽에가져왔다.굉장히새로운형태의리얼리티다.김태호PD다운프로그램이지않을까생각한다"고기대감을더했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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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식 데뷔’ 베이비몬스터 “‘배러 업’은 프리 데뷔, 7인 첫 스타트 응원 부탁” [인터뷰①]

[OSEN=김채연기자]베이비몬스터가공식데뷔한소감을전했다.1일서울마포구합정동YG신사옥에서베이비몬스터의공식데뷔기념첫인터뷰가진행됐다.앞서자정베이비몬스터는첫번째미니앨범‘BABYMONS7ER’를발매하고공식데뷔를알렸다.‘BATTERUP’,’StuckUnTheMiddle’로예열을마친베이비몬스터는마침내아현을포함한완전체로힘찬첫발걸음을내딛었다.이번미니1집에서는팀명을앞세운앨범명에서느껴지는베이비몬스터의당당함,그리고이번미니1집을통해차세대YG대표신인으로서지닌무한한잠재력,괴물같은실력에서나오는이유있는자신감등을통해베이비몬스터의새로운매력을전할예정이다.이날로라는“‘BATTERUP’땐6인이활동했다.이번에는아현언니가합류하면서7명으로첫스타트를알리는정식데뷔다.앞서‘BATTERUP’,’StuckUnTheMiddle’는프리데뷔곡이라고생각해주시면된다.7명의첫스타트를많이응원해주셨으면좋겠다”고말했다.데뷔를앞두고7명멤버들이무슨이야기를나눴을까.파리타는“일단어제저희도처음으로뮤비를보는거였다.7명으로나와서너무행복했고,그동안열심히연습했으니까그만큼나온것같다.앞으로더글로벌한영감을주는아티스트가되고싶다”고말했다.루카역시“어제다같이뮤비를봤는데멋지게나와서기뻤고,앞으로화이팅하자는마음으로다같이이야기를했다”고전했다.베이비몬스터만의색이무엇이냐고묻자,로라는“저희의색은YGDNA가가득가득한그룹이다.좀힙합스럽고,‘베이비몬스터’니까틴스럽기도하고발전가능성이뿜뿜하기때문에그런게저희의매력이라고생각한다”고이야기했다.베이비몬스터가7인완전체로거듭난가운데멤버들은공격적인활동으로팬들을만날예정이다.수많은팬들이기다려왔던음악방송무대는물론다채로운콘텐츠도예고돼팬들의가슴을두근거리게하고있다.특히아시아5개지역에걸친첫팬미팅투어와일본최대음악페스티벌‘서머소닉’출연을통해퍼포먼스강자로서입지를탄탄하게하고글로벌도약의발판을마련할예정이라고.이번음악방송을앞두고멤버들끼리어떤이야기를했냐는질문에멤버들은“이번에음악방송에나가게됐는데,다같이설렌다고이야기했다.이전에는아현언니가같이활동하지못했기때문에7명이같이음악방송하게돼기쁘다”고전했다.(인터뷰②로이어집니다.)/[email protected][사진]YG엔터테인먼트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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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아시아 최초 케이지 주짓수 프로 대회, 6일 서울서 개최

아시아최초로선보이는JRCC(주짓수링케이지컴뱃)미디어데이현장.사진|링프로모션[스포츠서울|이웅희기자]아시아최초케이지주짓수프로대회가서울에서열린다.링프로모션이오는6일아시아최초의케이지주짓수프로대회를론칭한다.링프로모션김내철대표는“JRCC는세계최고의주짓수프로대회를지향하며전세계최고의선수를찾는것이목표”라며“화려한이벤트와볼거리를제공하여체험만하는스포츠에서보는스포츠로도확장된즐겁고재미있는스포츠가되도록하겠다”는포부를밝혔다.그러기위해서‘국제대회수준이상의최고대우와예우를갖춰좋은선수를영입하며파이널우승자에게는챔피언벨트와함께글로벌탑티어의상금’을약속했다.아시아최초로선보이는JRCC(주짓수링케이지컴뱃)는일반적인매트에서의경기가아닌종합격투기에서사용되는케이지(원형)기반의주짓수프로대회로MMA,복싱의화려한이벤트스타일을접목하여수련자,팬,격투애호가들에게색다른경험을제공할것으로기대를모으고있다.JRCC는포인트랭킹제를도입하여국내뿐만아니라해외대회까지1년동안JRCC프로투어를진행하며누구나프로에도전하고세계최고를꿈꿀수있는기회를제공한다.매년챔피언십파이널을통해월드챔피언을배출하며세계최고의주짓수엘리트들이모이는명실상부글로벌탑클래스프로주짓수PRO를만들어갈계획이다.JRCC대회는6분1라운드경기로무승부시2분을연장한다.특히,연장에돌입하면백마운트상태에서기술포인트를따거나서브미션으로승부를내도록일종의승부가리기를한다.선수마다각1분씩기회를주며상대보다짧은시간안에포인트를따거나서브미션에성공한선수가승리한다.또공정한경기를위해VAR(VideoAssistantReferees)을도입하여장외의심판이철저하게경기과정을판독한다.경기중,주심의신청또는부심의재량으로경기결과에직접적인영향을주는판정에대한비디오판독을실시하여객관성을더한다.JRCC코리아오픈챔피언십은스포츠전문채널IB스포츠채널을통해중계될예정이며자세한정보는공식인스타그램과웹사이트에서확인할수있다[email protected]

24-04-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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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지지했던 서초, 이젠 회초리 민심… 3선 경험으로 숙원사업 해결할 것”

■‘험지출마’홍익표민주후보“문화예술관광특구지정약속”“윤석열대통령을향한기대가컸던지역인만큼서초구민이따끔하게회초리를들어바른길로가도록해야한다는분위기입니다.”홍익표(사진)더불어민주당후보는제22대국회의원총선거에서야권험지서울서초을에출마했다.홍후보는서울중·성동갑지역구에서내리3선에성공하며제1야당원내대표까지지내고있지만,1990년대이래단한번도민주당계열후보가당선된적없는서초을로향했다.홍후보는1일문화일보와의전화인터뷰에서“지난대선과지방선거를연이어패배하면서주요당직을거친중진의원으로서남다른책임감과사명감을느꼈다”며“서초를비롯한강남지역은우리사회의엘리트·여론주도층이많이모여있는곳으로이지역에서유의미한지지와공감대를얻어내야민주당이활로를모색할수있고,대한민국의미래에도도움이된다”고말했다.홍후보는서초을에서국민의힘후보로나선신동욱전TV조선앵커와맞붙는다.그는“3선국회의원의경험,집권여당정책위의장으로쌓아온능력,국회제1당의원내대표로서가진정치력으로해결되지못한서초의숙원사업을해결해낼것”이라며“그동안연습만하다떠나버린초보정치인들로인해서초발전이정체됐다”고지적했다.홍후보는서울남부터미널부지에서초형문화예술복합콤플렉스를건립하고,예술의전당과하나로묶은‘서초문화예술벨트’조성과문화예술관광특구를지정하겠다는공약을내세웠다.경부고속도로지하화로마련되는상부부지에는‘서초복합레저파크’를건립하겠다고했다.총선1년6개월전부터서초을출마를준비한홍후보는많은구민을만나며그들의목소리를경청해왔다.홍후보는“서초를험지라고걱정하는분들에게꼭드리고싶은말씀은‘험지일수는있어도사지는아니라는것’”이라며“서초구민은그어느지역보다국가를걱정하고,정치와주요현안에관한이해도높다.정말누가지역발전을이끌고,대한민국의위상과품격을높일수있는지진솔하고간절하게설명해드리면민주당후보를선택해주시리라생각한다”고강조했다.김대영기자[email protected]©문화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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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공항 창고에서 바꿔치기' 77억 원대 면세품 밀수입한 일당 적발

면세품상자바꿔치기하는일당[인천지검제공]일명'보따리상'으로불리는중국소상공인들명의로국내면세점에서수출용담배와양주를산뒤에해외로수출하지않고국내에몰래유통한일당이검찰과세관당국에적발됐습니다.인천지검은지난두달간이같은혐의로30대한국계중국인등일당4명을구속기소하고,이들에게돈을받고일당의주범인척허위자백한남성을불구속기소했습니다.이들은재작년6월부터지난해10월까지중국소상공인명의로국내면세점에서산수출용담배와양주등을인천공항창고에보관해둔뒤창고주인인공범과짜고밀수입한혐의를받고있습니다.일당이국내에밀수입하거나밀수입하려한면세품은77억원어치인것으로파악됐습니다.이들은면세품이실제로수출이되는것처럼꾸미기위해가짜수출용상자를만들기도했습니다.검찰은인천공항세관과공조해밀수품중담배31만갑과양주960병을압수하고일당이소유한차량7대등총1억4천만원상당의재산을추징보전했습니다.백승우기자([email protected])기사원문-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5180_36438.htmlCopyright©MBC&iMBC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24-04-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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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대 교수들 외래·수술 줄인다…의료계 “분노 상태”

외래진료주52시간이내로…개원의,주40시간단축진료예고최희선보건의료노조위원장“중증∙외상응급환자피해커”(시사저널=문경아디지털팀기자)의대정원을둘러싼의정갈등이심화되고있는가운데1일부터의대교수들이진료축소를본격화한다.ⓒ연합뉴스정부의의대증원방침에반발하는의대교수들이외래진료와수술을줄인다.의료계는장기화되는의료공백으로"분노에가까운상태"라며의정갈등해결을촉구했다.1일부터의대교수들이외래진료를주52시간이내로줄인다.동네병원의사들도주40시간단축진료를예고했다.앞서지난달31일서울대의과대학등20개의대교수가모인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4월1일부터24시간연속근무후익일주간업무휴무를원칙으로하는데동의했으며,이근무조건에맞춰서중증∙응급환자진료를유지하기위해외래와수술을조정하기로의결했다"고밝혔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도지난달25일부터외래진료와수술,입원진료근무시간을법정근로시간인주52시간으로축소했으며,이날부터는외래진료를최소화해중증∙응급환자치료에주력하겠다는방침이다.개원의도진료축소에점차동참할것으로보인다.김성근신임대한의사협회비대위언론홍보위원장은"개인의도주40시간진료시간을지키기로결론을내렸다"며"의협차원에서참여를강요하진않으나많은회원들의의견을모았기때문에자연스럽게확산될것"이라고말했다.의대교수들의잇따른진료축소에의료공백우려는더욱커지고있다.보건의료노조는환자들의불안감심화를우려하며의정갈등해결을촉구했다.이날최희선보건의료노조위원장은KBS라디오《전종철의전격시사》에출연해"의료현장의더많은진료파행이예상된다"며"현재수술건수는40~50%정도밖에안되고,입원환자비율도50%미만으로줄어중증∙외상응급환자들이가장피해를보고있다"고지적했다.이어"치료를받아야할환자들이치료를받지못하고있기에치료를포기하게되는상황이발생하고있다"며"처음에는좀실망하고빨리해결되기를바랐지만,지금은분노에가까운상태"라고말했다.정부의군의관∙공중보건의파견방침에대해선"병원마다시스템이다르고수술은팀워크로이뤄지기때문에사실쉽지않다"며"현실적인도움이되고있지않다는생각"이라고밝혔다."정부와의사협회간의강대강대치가대화의장을열지못하기에사회적대화를통해서라도반드시이문제가빨리해결되었으면하는바람"이라고전했다.Copyright©시사저널.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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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지지율 하락세…‘득’에서 ‘독’ 되고 있는 ‘의대 증원’ [리얼미터]

총선D-9,대통령긍정36.3%…부정60.7%로5주째상승與도하락…국민의힘35.4%민주43.1%로오차밖벌어져(시사저널=구민주기자)1일오전서울역대합실에서시민들이의과대학증원을비롯한의료개혁과관련한윤석열대통령의대국민담화를텔레비전을통해지켜보고있다.ⓒ연합뉴스윤석열대통령의지지율이소폭하락해30%대중반수준을유지했다는여론조사결과가1일발표됐다.의대정원확대를둘러싼의정갈등장기화의영향으로5주째하락세를이어가고있는것으로분석됐다.한때긍정평가이유로꼽혀온의대증원이지지율에부담으로작용하고있는가운데,윤대통령은이날대국민담화를열고'2000명규모증원'강행방침을유지할의사를밝혔다.리얼미터가에너지경제의뢰로3월25~29일전국18세이상유권자2509명을대상으로조사한결과,윤대통령의국정수행긍정평가는36.3%로집계됐다.일주일전조사보다0.2%포인트(p)낮아진수치다.부정평가는0.6%p오른60.7%,'잘모름'은0.3%p내린3.1%였다.ⓒ리얼미터리얼미터조사기준윤대통령지지율은2월4주차에41.9%를기록한후5주째(41.9%→41.1%→40.2%→38.6%→36.5%→36.3%)하락세를보이고있다.부정평가는2월4주차54.8%이후3월4주차60.7%까지5주연속으로상승해다시60%를돌파했다.권역별로보면총선승부처인서울(2.5%p↓),인천·경기(1.6%p↓)에서동반하락했다.반면광주·전라(2.8%p↑),대구·경북(1.6%p↑%)에선올랐다.연령대별로는60대(3.9%p↓),20대(2.9%p↓),40대(1.2%p↓)에서하락한반면30대(4.5%p↑),70대이상(3.2%p↑)에서상승했다.이념성향별로는중도층(1.4%p↓)에서내리고보수층(1.7%p↑)에서올랐다.리얼미터는"'용산발리스크',고물가등으로경색된분위기가좀처럼풀리지않는가운데,(의대정원)2000명증원을둘러싼'의정대치'파장이지속되며국정지지율이불안정기류에갇힌상황"이라고평가했다.그러면서"국정운영을부정적으로평가한비율이대부분계층에서과반을나타냄에따라'정권심판론'국면전환에고심하고있을여당에부담이더해질것"이라고분석했다.한동안복수의여론조사에서윤대통령의'의대증원'추진은대통령긍정평가주요인으로꼽혀왔다.하지만의정대치가장기화되면서의료공백이심각해짐에따라,타협에대한국민적요구가날로커져갔다.여권에서도증원규모를재논의해야한다는요구가나왔다.의사출신안철수의원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이날중앙선대위회의에서"의료파탄으로국민들피해가커갈수록국민들은결국정부·여당을원망하게될것"이라며"의대증원안재논의하고정부책임자를경질해야한다"고촉구했다.하지만윤대통령은총선을9일앞둔이날오전용산대통령실에서'국민께드리는말씀'을통해"27년동안반복한실수를또다시되풀이할수는없다"며의료개혁을위해의료계와대화를하겠지만2000명증원방침을물러서지않을것임을강조했다.ⓒ리얼미터그런가운데용산발이슈에영향을받고있는국민의힘지지율도같은기간동반하락한것으로나타났다.리얼미터가지난달28~29일전국18세이상1004명을대상으로조사한결과,국민의힘이35.4%,더불어민주당이43.1%를기록했다.이어개혁신당4.5%(0.7%p↑),새로운미래3.6%(0.5%p↑),자유통일당2.7%(1.0%p↑),진보당1.6%(변동없음),녹색정의당1.4%(0.4%p↓)등순이었다.무당층은1.0%p줄어든4.0%로조사됐다.국민의힘은일주일전조사보다1.7%p내렸고,민주당은0.3%p오른수치다.리얼미터기준으로민주당이오차범위(95%신뢰수준에표본오차±3.1%p)밖에서국민의힘을앞선것은1월4주차(국민의힘36.6%,민주당44.9%)이후약2개월만이다.리얼미터는"국민의힘은대통령실을향해'점진적의대증원'등대승적결단을요구하며분위기전환을시도했으나인요한국민의미래선거대책위원장의'김건희여사·이종섭전대사'두둔발언이쟁점화되며연이은하락세를유지했다"고해석했다.그러면서"정권심판론우세구도위에서한동훈비상대책위원장의'이·조(이재명·조국)심판론'이얼마나유효할지,국회의사당세종시완전이전,저출생공약등'메가이슈'를실현하기위한구체적인로드맵의신뢰성여부가중요한변수"라고전망했다.비례대표정당지지도조사에서는국민의힘위성정당인국민의미래가30.2%(0.4%p↑),조국혁신당29.5%(1.8%p↑),민주당주도범야권위성정당더불어민주연합19.0%(1.1%p↓)로집계됐다.이어자유통일당5.0%(2.2%p↑),새로운미래4.4%(0.2%p↓),개혁신당4.0%(0.1%p↓),녹색정의당0.9%(2.2%p↓),기타정당1.5%(0.4%p↓)등이었다.무당층은0.5%p줄어든5.4%였다.대통령국정수행평가조사는무선(97%)·유선(3%)자동응답방식으로진행됐고응답률은4.1%였다.정당지지도및비례대표정당지지도조사는무선(97%)·유선(3%)자동응답방식으로진행됐고응답률은4.3%였다.자세한사항은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홈페이지를참조하면된다.Copyright©시사저널.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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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YTN노조 "여기가 어디라고 오나"... 김백 사장 취임에 항의

[현장]8년만에사장으로복귀...조합원들"해직사태주범,이번엔누구자르려고"[신상호기자]▲이상엽YTN언론노조사무국장이김백사장에게항의하고있다.ⓒ신상호"여기가어디라고옵니까?"과거YTN해직사태의핵심인물로꼽히는김백신임사장이첫출근한1일서울마포구상암동YTN사옥정문앞에는30여명의전국언론노조YTN지부조합원들이'무자격사장물러가라'등의구호가적힌손피켓을들고서있었다.김백사장은이날YTN1층로비에서열리는취임식참석에참석하려고정문을통해입장할계획이었다.YTN사옥내부에는만일의사태에대비해용역직원20여명도점퍼차림으로대기하고있었다."땡윤방송,YTN에자리없다"...파행속강행된취임식▲김백신임사장출근저지하는YTN노조조합원들ⓒ신상호오전9시50분,김백사장이검은색제네시스에내려모습을드러냈다.고한석YTN지부장과이상엽사무국장등노조집행부들이김백사장앞으로달려갔다.김사장은"얘기좀하시죠"라는고지부장의말에"다음에하자"고답했고,곧바로정문으로진입했다.고지부장이상기된목소리로"여기가어디라고옵니까"라고했고,다른YTN조합원들도"땡윤방송,극우뉴스YTN에자리없다""공정방송훼손하는김백사장물러가라"등의구호를외치며김사장을둘러쌌다.김사장은수행원2~3명의호위를받으며,취임식이열리는1층미디어홀로향했다.이상엽YTN노조사무국장등은김사장을따라붙으며"여기가어디라고오십니까"라고거듭외쳤다.YTN조합원들항의는취임식장에서도계속됐다.이들은취임식단상에오른김사장을향해"당신은해고사태주범""또얼마나해고할거냐""부끄러운줄알라""상무까지다하고나갔지않나,황금열쇠까지챙겨가놓고""아무리자리가탐나도회사를팔아먹나"라고항의했다.미디어홀취임식장은100여개의의자가마련돼있었지만,절반도채우지못했고,취임식은사실상파행속에강행됐다.취임사를읽어내려가던김백사장은YTN노조조합원들을향해"이거업무방해하는거예요"라며불쾌감을숨기지않았다.김사장이"업무시간에이렇게집단으로와서하는거는..."이라고하자조합원들은"본인도지각했지않나"라고받아쳤다.'업무방해'주장한김백사장"끌어내라"발언도▲김백YTN신임사장이항의하는YTN조합원들을가리키며불만을나타내고있다.ⓒ신상호김백사장은목소리를높여계속항의하는고한석지부장을손가락으로가리키며"끌어내라"고까지했다.그러자고지부장등은"끌어내시라""사장이직원들목소리도안듣습니까"라며거듭반발했다.김사장은"사원들의목소리를듣는거하고,지금제가취임사를하고있지않나"라며말다툼을벌였다.김사장은취임식을운영하는직원들을향해서도"뭐하는거냐,이게"라며고성을냈다.김사장은이날취임사에서"YTN은2022년대선에서뉴스의공정성을지키지못해편파왜곡방송이란소리를들었다"며"대통령후보부인에대한일방적인주장을아무런근거없이보도했다"고했다.김사장은그간유튜브등에서후쿠시마원전오염수에대한국민우려를비과학적이라고하고,김건희여사의디올백수수의혹을'언론스토킹'이라고비호하는등친정권성향을공공연히드러냈다.이날취임사도향후YTN의보도방향을강력히암시하고있었다.김사장이취임사를다읽어내려간뒤,다른임원들과악수를나누고10여분만에자리를떴다.취임식역시10여분만에끝났다.YTN조합원들은"무자격사장물러나라,김백은집에가라"라고외치며항의했다.▲전국언론노조YTN조합원들이김백신임사장출근길앞에서피켓시위를벌이고있다.ⓒ신상호Copyright©오마이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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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전공의 집단행동 따른 국민 불편 해소못해 송구"

이기사는언론사에의해수정되어본문과댓글내용이다를수있습니다.[윤석열대통령이지난달26일서울용산대통령실청사에서열린국무회의에서발언하고있다.(사진=연합뉴스)]윤석열대통령은오늘(1일)정부의과대학증원방침에반발한의료계집단행동과관련해"국민들의불편을조속히해소해드리지못해대통령으로서송구한마음"이라고말했습니다.윤대통령은이날오전용산대통령실에서진행한'의대증원·의료개혁,국민께드리는말씀'형태의대국민담화에서이같이밝혔습니다.윤대통령은"계속되는전공의들의집단행동으로얼마나불편하고불안하시냐"며"이어려운상황에도불편을감수하며정부의의료개혁에힘을보태주고계신국민여러분께감사말씀을드린다"고했습니다.윤대통령은"정부의의료개혁은필수의료,지역의료를강화해서,전국어디에살든,어떤병에걸렸든,모든국민이안심하고치료받을수있는의료환경을만들기위한것"이라며"국민의생명과건강을지키기위한의사증원을할수없다고한다면,거꾸로국민목숨이,국민목숨의가치가그것밖에안되는것인지반문할수밖에없다"고말했습니다.당신의제보가뉴스로만들어집니다.SBSBiz는여러분의제보를기다리고있습니다.홈페이지=https://url.kr/9pghjn짧고유익한Biz숏폼바로가기SBSBiz에제보하기저작권자SBS미디어넷&SBSi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SBSBiz.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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