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이준석' 향한 엇갈린 시선... "윤석열에 일조", "밉상은 아냐"

[총선,격전지민심-화성을]정권심판론'올라탄현대차공영운...'반전'노리는삼성맨한정민[최경준기자]▲4.10총선경기화성시을선거구인동탄호수공원입구.공영운더불어민주당후보,한정민국민의힘후보,이준석개혁신당후보의현수막이동탄대로를사이에두고마주보고있다.ⓒ최경준"사람보는눈도없으면서정치는왜하는건지...윤석열한테서팽당할줄몰랐나?어휴."-김아무개(53,자영업)"지금당장은(당선이)안되더라도...그렇게밉상은아닌것같아요."-나철성(46,사업)"여당쪽으로조금밀어주고싶은마음은있는데...(누구를밀어야할지)고민이좀돼요."-최아무개(70)이준석(38)개혁신당후보를향한경기도화성시동탄시민들의시선은몇갈래로나뉘었다.지난대선때국민의힘대표를맡아윤석열후보와갈등을빚기도했지만,이른바'세대포위론'선거전략을내세워윤대통령당선에일조했다는'책임론'이가장컸다.4.10총선을앞두고'정권심판론'이거세질수록그에겐불리할수밖에없는이유다.동탄7동에거주하는강아무개(59,회사원)씨는"여긴돈없는젊은사람들이아파트당첨돼서온,태생이서민들이모여사는곳"이라며"진보면진보지,보수를개혁한다는건어차피보수라,젊은사람들은모르겠지만40~50대는(이준석후보를)크게지지하지않을것"이라고전망했다.앞에언급한70대최아무개씨처럼이준석후보로인해보수표가갈릴것을우려하는국민의힘지지자들도적지않았다.나철성씨는이후보에대해"옳은말도많이하고여야를떠나대화가통할것같다"고했지만,또다른제3지대인조국혁신당에표를주겠다고했다.이준석후보의개혁신당이노렸던중도·무당층의표심이조국혁신당으로흡수되는모양새다.화성시의4개국회의원선거구중화성시을은동탄4,6,7,8,9동을권역으로하는동탄2신도시지역이다.지역평균연령34.6세,진보적인색채가강한편이다.동탄신도시중심지역에비해아파트가격이낮고평수도작아신혼부부가많이산다.현대·기아자동차,삼성전자,SK하이닉스,LG전자등으로출퇴근하는젊은직장인들도많다.이원욱의원이민주당소속으로19대부터내리3선을한'민주당우세지역'이다.이의원은이번총선에서개혁신당으로간판을바꿔달고,선거구개편에따라신설된화성시정(동탄1,2,3,5동)으로옮겨출마했다.더불어민주당이공영운(59)전현대자동차사장을,국민의힘이한정민(39)삼성전자DS부문연구원을전략공천하면서공교롭게도기업간대결구도가됐다.총선지역구여론조사가시작된이후공영운후보가줄곧큰차이로앞서고있다.KBS가(주)한국리서치에의뢰해지난26일부터28일까지화성시을선거구에거주하는만18세이상성인남녀500명을대상으로한여론조사에서공영운후보48%,이준석후보24%,한정민후보19%로집계됐다(표본오차는95%신뢰수준에±4.4%P,자세한사항은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홈페이지참조).▲4.10총선경기도화성시을선거구인동탄호수공원입구.한정민국민의힘후보와이준석개혁신당후보의현수막이마주보고있다.한정민후보의현수막에는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과함께찍은사진을넣었다.ⓒ최경준"여당이힘을써야할상황인데..."vs."부자세금은깎아주면서..."국회의원후보자공식선거운동일을이틀앞둔지난달26일오후동탄호수공원을찾았다.버스정류장에서내려도로건너편건물을보니,공영운후보의상반신사진을담은대형현수막이걸려있다.동탄대로를따라호수공원쪽으로걸었다.공원건너편왼쪽건물에걸린이준석후보의대형현수막과오른쪽건물에걸린한정민후보의현수막이동시에눈에들어온다.'세후보'가호수공원옆을지나는동탄대로를사이에두고마주보고있는셈이다.한정민후보는다른두후보의1/3정도크기현수막한쪽에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과함께찍은사진을넣었다.쇼핑몰옆계단을따라공원으로내려갔다.10여명의시민들이애완견과함께산책로를걷거나,조깅을하거나,벤치에앉아책을읽거나,담소를나누고있었다.아내와함께산책을나왔다가벤치에앉아쉬고있던최아무개(70)씨는교통문제,수원군공항이전문제등지역현안을해결해줄후보에게표를주겠다고했다.최씨는"교통난이너무심각하다.출퇴근시간에다막힌다"면서"지금은여당이힘을써야할상황인것같다.야당에서아무리하더라도가까운시일내에해결할방법이없을테니까"라고말했다.하지만이준석후보의출마로선뜻지지후보를결정하지못하고있다.최씨가앉아있던벤치에서도공원건너편양쪽건물에걸린이준석후보와한정민후보의현수막이한눈에보였다."아무래도여당쪽으로밀어주고싶은마음은있지요.그런데당대표도했던사람이저렇게다른당으로출마해서...저도좀고민이되네요."최씨는6년전정년퇴임을하고동탄으로이사왔다.그는"이지역은전체적으로보면민주당(을지지하는)쪽이더많은것같은데,이젠바뀌어야하지않겠느냐"면서"저같이외지에서온사람들은그런걸많이느낀다"고말했다.강아무개(59)씨는생각이달랐다.그는"물가는오르는데,봉급은그대로고,서민들이너무먹고살기힘들다"면서"(윤석열정부를)심판해야한다.경제나민생을살리려는노력이전혀없다"고비판했다."현정부가서민은죽든말든민생은다제쳐두고원전이나SOC같은것만관심있어요.서민들은가처분소득이완전히줄어든상태인데,쓸데없이대규모방산이라든지...고이율시대에부자들세금은많이깎아주면서,서민들한테는원천징수든뭐든거둘거다걷어가는것에상당히불만이죠."강씨는화성시을선거구에대해"젊은사람들이많고아이들도많고,활력이넘친다"면서"대부분월급쟁이고,서민이나중산층이어서보수보다는진보쪽이강하다"고설명했다.그러면서"공영운씨가현대자동차사장을했기때문에경제문제를해결하는데더추진력이있을것같다"고말했다.▲경기화성을에출마한이준석개혁신당대표가3월26일오전경기도화성영천동동탄IC진입로에서차량으로이동하는시민들에게인사하고있다.ⓒ유성호"윤석열이못하면밑에사람이라도잘해야하는거잖아요"나철성(46,사업)씨는후배와함께인근카페에서커피를사들고공원을찾았다.나씨는"저희같이40대는어르신들과달리정당보다는정책을보려고노력하지만,아무래도자기가가지고있는색깔이라는게있다"고설명했다.나씨는민주당을지지하고,후배는국민의힘을지지한다고했다."저는정권심판론쪽으로좀기울고,이친구(후배)는그반대예요.약간색깔이좀달라요.저희집안에도검찰쪽에계시는형님이있지만,(윤석열정부가)너무검찰권을남용한다고느끼죠.물론역대정권이다그런식이었지만,이번정권은특히나더너무하는것같아요.(보여주기식)쇼같은것도그렇고,전문가들이아닌것같고,솔직히윤석열대통령이너무못하면밑에사람들이라도잘해야하는거잖아요.사람기용하는것보면그것도아닌것같고."나씨도이른바'지민비조'라고했다.지역구는민주당후보를찍겠지만,비례대표는조국혁신당을지지한다는것이다."조국혁신당이뭔가틈새시장을파고들었다고해야하나?나쁜것같지않아요.민주당도지지하지만,좀아닌것도많고,그렇다고해서국민의힘을지지하기도그런사람들이이쪽으로많이쏠림현상이있겠지요.그리고사람이감정이먼저앞서잖아요.(조국조국혁신당대표의딸)조민이여러가지특혜를본것도있겠지만,그렇게따지면한동훈딸도그렇고.다까고보면잘사는사람들은그렇게조금씩혜택을보고살았을거예요.그런데너무몰아치기로하듯이그렇게강압적으로한집안을...물론(조국대표가)잘했다는건아니지만,좀안쓰러워보이는것도있어요."국민의힘을지지한다는나철성씨의후배는"정치얘기는별로하고싶지않다"며인터뷰를끝내거부했다.▲4.10총선경기도화성시을선거구인동탄호수공원주변으로공영운더불어민주당후보,한정민국민의힘후보,이준석개혁신당후보의선거홍보현수막이걸려있다.ⓒ최경준이준석의'확신'...'정권심판론'넘을까?반려견을옆에두고벤치에앉아책을보던김아무개(53,자영업)씨는용인에서살다가동탄으로이사온지이제한달반정도됐다.김씨는"인물은안보고,정당을본다.정책이나공약은크게차이가없으니까"라며"정권심판해야지"라고단호하게말했다.이유를물었다."지금대통령하는걸보니심판받아마땅할것같아서...아시면서뭘물어보세요?일단독단과독선이많죠.국민여론을수렴하고합리적으로정부를움직이는것같지않고,검사시절했던권위적인측면이(국정운영하면서도)보이는게별로좋지않은것같습니다."김씨는이준석후보에대해서도"윤석열정권출범에일조했다"는'책임론'을들어매섭게비판했다."대선때이준석대표와윤석열후보가갈등이있었잖아요.그런데결국봉합돼서(이준석대표가)윤석열정권출범에일조했잖아요.아니,그러면그때결정을지어서(당을)나오든지했어야지,지금의정권을탄생시켜놓고...그리고한번그렇게무너졌으면,정치인이면생각을해야지.뻔히(윤석열대통령이)어떤사람인지알면서그때는무슨생각으로(정권창출에)일조했다가지금은튕겨나와서저러고있는지,어휴.지금두명(이준석·한정민)을합하더라도(지지율이)민주당(공영운)이랑은안될것같던데.이준석은라디오마다나와서무슨박사처럼떠들던데,(자기가)팽당할줄은몰랐나?하여간윤석열정부출범에일조해서별로예요."이준석후보가화성시을에자신의'정치적명운'을건것은동탄2신도시에젊은유권자가많기때문이다.이후보는출마기자회견에서"제가기대고믿는것은동탄의젊은세대에대한확신"이라고했다.거대양당의후보들에게거부감을느끼는20~30세대가자신에게표를줄것으로기대한것이다.남편과함께아이를데리고공원에나온박선미(36.주부)씨는"아기가있으니까,육아와관련된(후보들의)공약이있는지살펴볼것"이라면서"아무래도이준석후보에대한기대가조금은있다"고말했다.그러나박씨는"여기랑수원은예전부터민주당이조금세다.이번선거에서도(민주당에대한지지분위기가)그대로갈것"이라고전망했다.덧붙이는글|*해당지역현지취재는공영운후보에대한아들억대주택증여와딸이현대자동차그룹의계열사인현대글로비스에취업해재직중이라는사실이공개되기전작성됐다.이에대해공후보는"아들증여와딸취업은적법한절차에따라진행됐다"고밝혔다.Copyright©오마이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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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금호석화 박찬구·박준경, 효성 빈소 조문… 추모 행렬 이어져

앞서이재용·정의선등도방문박찬구금호석유화학회장(사진)이1일조석래효성그룹명예회장빈소를방문했다./사진=뉴스1박찬구금호석유화학회장이고조석래효성그룹명예회장의빈소를찾아고인의명복을빌었다.조명예회장은지난29일숙환으로별세했다.향년89세.1일재계에따르면박회장은이날오전장남박준경금호석유화학사장과함께서울신촌세브란스병원에마련된조명예회장빈소를방문했다.이들은20분가량유족들을위로한것으로알려졌다.박회장은고인과평소알고지내던사이였던것으로전해진다.조명예회장의빈소에는재계주요인사들의조문행렬이이어지고있다.이재용삼성전자회장은지난달30일모친홍라희전삼성미술관리움관장과함께조명예회장빈소를찾았다.정의선현대자동차그룹회장,구광모LG그룹회장,최창원SK수펙스추구협의회의장등도빈소에서고인의넋을기렸다.이명박전대통령,한덕수국무총리,오세훈서울시장등정치권인사들도조명예회장장례식장에모습을드러냈다.이전대통령은"고인은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현한국경제인협회)회장을맡으면서기업의투자를일으키고많은일을하셨다"고밝혔다.한총리는"한미간우호관계를맺는데굉장한기여를했다"고말했다.오시장은"개인적으로(조명예회장을)아는사이는아니지만조문을하러왔다"고했다.김동욱기자[email protected]©머니S&moneys.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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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소영 울린 한마디 "윤 정권 2년, 매일 뺨 맞는 기분"

[인터뷰]'한동훈연수원동기'최기식국힘후보와대결..."국민들,정부여당심판도구로민주당사용"[박소희,남소연,박종현기자]▲이소영의왕·과천더불어민주당후보가3월29일오후경기의왕시경수대로에위치한캠프앞에서버스탄시민들을향해손을흔들고있다.ⓒ남소연이소영더불어민주당의원(경기의왕·과천)은21대총선당시'기후위기'에대응할전문가로영입됐다.자연히첫의정활동의주된정체성은기후·환경·탈석탄·에너지등이었다.'종이없는국정감사'등을제안했던일도크게회자됐다.4년이흐른현재,재선의원에도전하는그의정체성은'기후위기'만이아니다.여당의원일땐미래통합당(현국민의힘)의무리한대정부질문에맞서면서주목을받았다(관련기사:통합당헤집은초선의원https://omn.kr/1oer5).21대후반기국회국토교통위원으로활동할땐윤석열대통령처가특혜의혹이제기된서울-양평고속도로종점변경문제를집요하게캐면서'원희룡일타강사'란별칭도얻었다.22대총선을12일앞둔3월29일,<오마이뉴스>는의왕선거사무실에서만난이소영의원에게서두가지모습을모두확인할수있었다.선거운동기간"국민눈치는눈곱만큼도보지않"는윤석열정부에분노하는이들의마음과공명했다고밝혔다.그는"출근길인사를하는데한여성이'2년동안매일뺨맞는기분이었다.이정부가국민을대하는태도가너무모멸적이었다'고하더라"며이들을위해정권심판론의유용한도구가되겠다고약속했다.정치에발을디뎠던첫번째이유였던'기후위기'에대한문제의식도놓지않았다.이의원이<오마이뉴스>와만난이날은미세먼지와초미세먼지모두"매우나쁨"이었다.이때문에이의원측은"선거운동원의건강보호를위해"예정됐던의왕시내손동거리유세일정을인덕원역인사로바꾸는등실내선거운동을벌였다.그는<오마이뉴스>에이런'현실'이곧기후위기에대한정치권의초당적인논의필요성을보여준다고강조했다."오늘도이렇게미세먼지가심하지않나.이제는'석탄화력발전을없애면안된다'는얘기를감히못한다.'빨리탈석탄하자'는얘기가오히려(유권자의)공감을이끌어낼수있다.문제는속도와대처방법이다.국회안에서좀더초당적인논의의흐름을만들어내야한다."그가재도전하는의왕·과천은쉽지않은곳이다.당에서분류할때경기도60개선거구중가장어려운지역중하나로꼽히는데다12년째초선의원만당선된곳이기도하다.이의원은서울-양평고속도로의혹을다루려고만21대후반기국토교통위원으로활동한게아니라고강조했다.철도문제나과천3기신도시등지역현안을해결하기위한활동도했다는것.특히"주민들도'이번에는재선의원이나와서지역정치도좀더안정화하고중요한정책과현안도연속성있게끌고갔으면좋겠다'는말씀을많이한다"면서재선의원이된다면힘있게의왕·과천의발전과기후정치의도약을끌어가겠다고다짐했다.떠난동료들,남은이소영..."정치는좋은수단"▲이소영의왕·과천더불어민주당후보가29일오후경기의왕시경수대로에위치한캠프사무실에서<오마이뉴스>와인터뷰하고있다.ⓒ남소연-'일할줄아는젊은정치인이되겠다'는각오로정치에입문했다.그간의정활동을돌이켜볼때가장뿌듯한점과아쉬운점을하나씩꼽는다면."2년동안여당의원으로일하면서'꼭하고싶다'고꼽았던것들을거의이뤘다.그린뉴딜국정과제화,2050년탄소중립선언국가목표설정및감축목표강화,탄소중립기본법제정,기후위기대응기금마련,공적금융기관들의동남아석탄화력발전소건립중단등.기후문제에더욱잘해보기위해정치를택했지만좋은선택인지아닌지긴가민가했다.하지만목표를부분적으로나마달성하면서'정치는내가원하는세상을만드는데에정말좋은수단이구나'란효능감을많이느꼈다.그런데국회는한편으로굉장히비효율적이고,정작필요하고중요한정책들은법이잘통과되지않는공간이더라.예를들면이용우의원(민주당)이대표발의한상법개정안의경우재벌대기업들의세습등을방지할수있는굉장히좋은기업지배구조해법인데제대로논의되지않았다.아마(21대국회임기만료로)폐기될가능성이높다.이런사안들이진지한토론없이정쟁에가려져사장될시점이라여러생각이든다."-21대현역중단4명뿐인30대여성이자유일한지역구의원이다.그런데22대국회도'더늙고,더남성에편중된'구성이될가능성이높다."이번총선에국한해서얘기하자면,서로증오하고양극화되다보니다양성의가치가얼마나중요한지에관한논의가실종됐다.우리는윤석열정권심판이중요하기때문에당내부도,지지자들도다양성보다는선명성을더중요한가치로보고있는게아닐까.국민의힘도윤석열정권에이득이되는국회구조를만드는데에골몰하느라'어떻게하면다양한,좋은사람들이국회에들어오게할것인가'란고민이사라졌다."-본인도'선명성'을강조하는지지자들로부터공격을많이받았는데,정치를포기하고싶은순간은없었나.이번총선을앞두고불출마를선언한현역상당수가초선이었고,대부분'현실정치의벽을느꼈다'고토로하지않았나."모든일이좋을때,나쁠때가있다.좋은때는보통잠깐이고,힘들고험난한과정이훨씬길다.정치도마찬가지다.그래도자그마한효능감을느끼면버틸수있는것같다.저는첫임기에서그걸느꼈다.몇몇동료들과달리한번더도전해서온전한임기를해보고싶은이유다.""현장이가장과학적...'진짜혼내줘야한다'는분위기"▲사법연수원동기최기식지원유세나선한동훈한동훈국민의힘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3월29일오후경기의왕시부곡시장에서사법연수원동기인최기식의왕·과천후보(왼쪽)지원유세를하고있다.ⓒ남소연-재선도전을알린출마선언문에서"이번총선의과제는분명하다.대한민국을검사왕국으로만든것도모자라사회전분야를망가뜨린정권을심판해야한다"고했다.윤석열정부2년동안'검사왕국'이됐음을보여주는결정적인장면이있다면무엇일까."김홍일방송통신위원장지명.조·중·동조차사설로'이거야말로검찰공화국이라는비판을면할수없다'고맹폭했다.검사로요직을채우는것도문제인데,그마저도가까운사람을돌려썼다.굉장히친한형님을권익위원장으로뒀다가이동관방통위원장이날아갈것같으니임명하지않았나.김홍일위원장인사청문위원이었는데,스스로'방송통신문외한'임을부인안하더라.이정권은국민눈치를전혀보지않는다.국가를운영하는데에아무런기준도없다."-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은오늘경쟁상대인최기식후보지원유세를와서민주당과조국혁신당등을'범죄자집단'으로표현하며'그들이국민위에군림하게둘수없다'고하더라."다른지역에서도많이얘기하던데,단하나의질문만던져보자.'윤대통령과정권이국민의공복처럼행동하고있나?'그들이야말로국민눈치는눈곱만큼도보지않고,국민위에군림하는정부아닌가?그렇게많은비판을받는데도온나라요직을검사로채워놓고,국민은민생이파탄나서완전히절규하는데아무대책은없고아직도잘난척하고,야당욕만하고.그와중에국민이비판하는사람을호주대사에임명했다가총선며칠앞두고결국사임시켰다.국민들은민주당과조국혁신당이완벽한대안이어서,지고지순한선(善)이어서지지하는게아니라저오만한정부여당을심판하는도구로사용하는거다."-유세현장에서도비슷한민심을체감하는가."출근길인사를하는데한여성이다가와서'꼭이겨주세요'라면서'2년동안매일뺨맞는기분이었다.이정부가국민을대하는태도가너무모멸적이었다'고하더라.'4월10일이빨리오면좋겠다.꼭투표하겠다'는얘기도많다.재외국민첫날투표율도4년전보다3배높지않았나.저는현장의느낌이가장과학적인것같다.투표율도2020년보다높으리라예상한다.지난총선은민주당후보입장에선너무좋은선거였다.그런데그때보다지지도가훨씬높다고느낀다.다만민주당에대한지지라기보다는'진짜윤석열정권을혼내줘야한다'는분위기다.""스티커붙이듯'탄소중립'...초당적모임만들어야"▲이소영의왕·과천더불어민주당후보가29일오후경기의왕시경수대로에위치한캠프사무실에서<오마이뉴스>와인터뷰하고있다.ⓒ남소연-정치입문의목적이었던'기후위기대응'은여전히중요한문제다.최근이사안을주제로출연한MBC'백분토론'에서또다른패널,홍종호서울대교수는기후정치의중요성을강조했는데달리말하면'한국은아직멀었다'는뜻으로들리더라."4년동안정말...(관자놀이에손을대며)자괴감이들었던순간은,여야할것없이어디예쁜스티커를붙이듯'탄소중립'이란말을사용하지않나.그게얼마나고통스러운과정이며대한민국사회를어떻게바꿔야하는지이해하지못한채기후라는단어를온갖데다붙이고있다.그런데정부행태를보면일회용품규제는갑자기소상공인핑계로철폐하면서관련업체와R&D를한순간에날려버린다.2050년탄소중립을하려면,그때쓸건물을지금짓는데제로에너지주택의무화도연기하고노후건물의그린리모델링이자지원예산은완전삭감했다.민주당도많이미진했다.기후의제는결국에너지문제인데에너지는남녀노소나부자,서민가리지않고모두가사용하는필수재다.예컨대에너지가격이높아지거나사용규제가생기면서민도타격받는다.이럴때지혜롭게설득하고설명하면서돌파해야했는데...진심과의욕은있었지만기후와다른가치가충돌할때기후를우선순위에넣지못했다."-지역구인의왕·과천에선3기신도시,인동선과월판선,위과선,GTX-C등개발·교통문제가중요한상황이다.흔히기후위기대응은개발과상충된다고들생각하는데,본인의소신과지역현안사이에서어떻게균형점을찾을생각인가."철도는가장이상적인녹색교통이다.철도노선신설·확충은제가치관과정책관에너무나부합한다.지금보다훨씬더철도를편리하고저렴하게해서항공과자가용으로이뤄지는수송을철도로전환하면온실가스를많이줄일수있다.개발도그자체를반대하진않는다.사람이살아가는데에필요한개발은해야죠.저희지역에는주민들이몇십년째거주하는데도도시가스가안들어가고,도로도제대로정비안된곳이있다.그런마을을지금상태로방치하는게맞나,도로를정비하고도시가스를까는게맞나.저는후자가맞다고생각한다.윤석열정부얘기처럼너무무분별하게,원칙이나기준없이그린벨트를해제하는데에는반대하지만적절히개발하고,합리적으로조정할수있다고본다.선과악의문제가아니다."12년째초선만나온의왕·과천"도약의골든타임만들것"-여러모로지역에서할일이많아보인다.그런데경기도는전반적으로민주당지지세가강하지만의왕·과천은안심할수있는곳이아니다.2020년총선때는5.4%p차로힘겹게이겼고,대선은4.4%p,지방선거(도지사)는0.8%p로아슬아슬하게패배했다."아마경기도60개선거구중에서당에서분류하기로도민주당에가장어려운지역중하나일거다.절대로재선을자신할수없다.다만스스로4년동안지역현안을위해열심히일했다고자부한다.제가원래에너지쪽에서온사람이라전반기에는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활동했는데후반기에는국토교통위로갔다.서울-양평고속도로의혹을다루려고간게아니라,우리지역에너무오래된철도관련숙원사업을해결하기위해서였다.그러면서철도문제는거의다해결했고,과천3기신도시와지식정보타운현안도많은부분진전을이뤘다.주민들께서그런부분을평가해주시리라믿는다.특히저희지역은12년째초선만반복됐다.주민들도'이번에는재선의원이나와서지역정치도좀더안정화하고중요한정책과현안도연속성있게끌고갔으면좋겠다'는말씀을많이한다.윤석열정권심판의민심도존재하지만,지역마다지역의고유한총선의제와화두가있다.'의왕·과천이12년동안놓쳤던도약의골든타임을(이소영을)재선만들어서해결해보자'는게우리지역민심아닐까."Copyright©오마이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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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GTX-A 수서-동탄 평일 첫 출근길 '1907명' 탔다

동탄역1424명,성남역283명,수서역서200명승차GTX-A수서-동탄구간의평일첫출근길이용객이1907명으로조사됐다.사진은GTX-A수서-동탄구간개통뒤첫평일출근길인1일동탄역에서열차에탑승한승객모습./사진=뉴스1지난달30일첫운행을시작한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수서-동탄구간의평일첫출근길에1907명의승객이탑승한것으로집계됐다.1일국토교통부에따르면이날오전5시30분~9시기준해당구간을이용한누적승객은1907명이다.승객1907명가운데동탄역에서1424명이승차했으며성남역283명,수서역은200명으로집계됐다.하차는수서역이1193명,동탄역236명,성남역은224명으로조사됐다.승객유형별로는▲일반1745명(91.5%)▲청소년37명(1.9%)▲경로44명(2.3%)▲장애인15명(0.8%)▲유공자66명(3.5%)등이다.GTX-A는오전5시30분첫차운행을시작으로다음날오전1시쯤마지막열차가각역에도착하면서총104회운행하게된다.이가운데19회(상행10회·하행9회)완료됐으며열차지연은발생되지않았다.김창성기자[email protected]©머니S&moneys.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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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의료계, 2천명 정원 줄이려면 통일된 안 제시해야”

“합리적방안을가져오면논의가능”1일오전서울한대형병원에서내원객들이윤석열대통령의의료개혁관련대국민담화를지켜보고있다.<연합뉴스>윤석열대통령이의료계가의대정원2000명을줄이고싶다면합리적인대안을제시하라고요청했다.의대정원증원발표이후시작된전공의파업이40일을넘어가면서의정갈등이진정될양상을보이지않자2000명정원에대해서도논의하자는입장을밝힌셈이다.1일윤대통령은용산대통령실에서대국민담화를발표하면서“의료계가증원규모를2000명에서줄여야한다고주장하려면집단행동이아니라확실한과학적근거를가지고통일된안을정부에제시해야마땅하다”고말했다.이어“더타당하고합리적인방안을가져온다면얼마든지논의할수있다”며“정부의정책은늘열려있는법이다.더좋은의견과합리적근거가제시된다면정부정책은더나은방향으로바뀔수있는법”이라고강조했다.다만합리적대안제시없이반대만한다면이는받아들일수없단뜻도분명히밝혔다.윤대통령은“제대로된논리와근거없이힘으로부딪혀서자신들의뜻을관철시키려는시도는결코받아들일수없다”며“불법집단행동을즉각중단하고합리적제안과근거를가져와야한다”고역설했다.이와함께“정부가충분히검토한정당한정책을절차에맞춰진행하고있는데근거도없이힘의논리로중단하거나멈출수는없다”고말했다.정부가2000명증원규모에대한수정가능성을제시하면서의료계의반응과사안의신속한해결이가능할지관심이모인다.Copyright©매일경제&mk.co.kr.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0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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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PTSD 유발하는 '트라우마'…외상 극복하려면?

트라우마란직접경험하거나목격한위험하고해로운사건자체에의한충격을의미한다.트라우마의지속기간과정도는개인별로편차가크고제때치료하지않으면‘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조현병등질환으로이어질수도있다.이러한후유증은수년이지난후에도발병가능성이있기때문에트라우마가발생하면이를극복하기위한노력이필요하다.트라우마는PTSD로이어질수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스트레스조절안되는머릿속,트라우마의원인트라우마는일반적으로학대,사고나부상,재해,따돌림,범죄피해등일반적인스트레스의범주를넘어안전에위협이될만한사건을겪었을때촉발된다.이때스트레스를조절하는‘편도’,‘해마’,‘전두엽피질’이정상적으로작용하지않으면서발생한다.편도는감정을인지하고조절하는데도움을주는기관으로트라우마적사건을경험하면당시의감정이편도속에남는다.이후사건을상기하는자극이생기면편도체가과도하게작동하고,피해자는사건을경험하고있는것처럼반응한다.이때기억과학습을관장하는해마가과거와현재의경험을구별해준다.그러나트라우마가발현되면해마의활동이감소해이를구별하지못하고,사건이떠오르는모든자극을위험으로인식한다.위험을느끼면전두엽피질이두려움과같은부정적인감정에대해적절히대응해야한다.하지만트라우마를경험하면이기능이억제돼두려움을통제할수없게된다.몸도마음도아픈트라우마,PTSD의원인트라우마를경험하면당시에느꼈던부정적감정에그런일이또발생할것이라는생각이더해지거나,사건이계속떠오르면서정서적,신체적건강에문제가생긴다.극도의긴장상태를유지해△두통△소화불량△식욕부진△손발저림△피로감△빈맥등여러신체증상과△기분의급변△신경과민△집중력저하△불면과같은심리적각성이나타난다.만약다음과같은증상이2가지이상한달넘게계속되면트라우마가PTSD로발전했을가능성이있다.PTSD는불안장애와같은정신적질환외에도당뇨병이나고혈압등의질병을유발할수있으므로전문가의도움이필요하다.1.사건에관한악몽을꾸거나,생각하고싶지않은데도떠오른적이있다.2.외상사건에대해생각하지않으려고애쓰거나사건이떠오르게하는상황을피하기위해특별히노력한다.3.늘주변을살피고경계하거나,쉽게놀란다.4.다른사람,일상활동,또는주변상황에대한느낌이없어지거나멀어진느낌이든다.5.외상사건으로인해생긴문제에대해죄책감을느끼거나자기자신이나다른사람에대한원망을멈출수가없다.불안감없애려면스스로도“토닥토닥”트라우마를극복하는방법은스스로의노력과전문가의정신치료,약물치료등이있다.트라우마가완화되면어려운사건을경험한이후오히려정신적성장을하는‘외상후성장(Post-TraumaticGrowth)'이나타날수있다.이는트라우마치료의궁극적인목표다.시간이지남에따라외상이저절로완화되는경우도있지만,일반적으로트라우마극복을위해서는노력이필요하다.사건에대한기억이떠오르면몸을움직이거나다른사람들과대화를하면서생각에깊이빠지지않는것이좋다.증상이어느정도호전되면두려움을느끼는자극에자신을조금씩노출시키는것도도움이된다.다만술을마시는것은피해야한다.반복적인음주는불안,불면등다양한문제를악화시키기때문이다.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는△심호흡△복식호흡△착지법△나비포옹법등이불안감을더는데에도움이된다고조언한다.착지법은발꿈치를들었다가땅에발을내려놓으며현실을인지하는방법이다.나비포옹법은긴장감이나괴로움이느껴질때자신의몸을스스로두드려주는방법으로,양측팔뚝에손을교차시켜올리고나비가날갯짓을하듯가볍게15번정도두드리면된다.전문가의정신치료과정은대체로안정화,기억의처리,통합의3단계로나뉜다.안정화단계에서는더이상자신이위험한상황에처해있지않다는인식을갖는다.기억의처리단계에서는가장고통스러운기억을반복해떠올리며사건에대한감각을둔화하는‘노출치료’를주로실시한다.오랜시간회피로인해억눌려있던트라우마에는눈의움직임을통해고통과긴장을완화하는‘안구운동민감소실및재처리요법(EMDR)’이효과적이다.마지막통합단계에서는피해자의사회재적응을돕는다.환자의자율성을향상하고정서조절역량을강화하는데,이때환자가삶에대해긍정적인평가를하면서외상후성장이이뤄진다.최재아하이닥건강의학기자[email protected]건강을위한첫걸음-하이닥ⓒ㈜엠서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하이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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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공의 지침' 작성자는 군의관…'메디스태프' 수사도 속도

"수사상당한진척있었다…조만간결과어느정도말할기회있을것"공중보건의명단공개추가입건…의대휴학생으로확인끝보이지않는의정갈등.연합뉴스집단행동에들어간전공의들의행동지침등을작성·유포한사람은군의관인것으로확인됐다.경찰은또온라인커뮤니티에공중보건의명단등을공개한의대생을추가로확인해입건하는등수사에속도를내고있다.경찰청우종수국가수사본부장은1일열린기자간담회에서"전공의들의집단행동지침을작성한2명은모두군의관신분인것으로확인했다"며"수사에속도를내조만간수사결과를어느정도말할기회가있을것"이라고말했다.이들이작성한'전공의집단행동지침'은의사들의단체채팅방이나페이스북등에서유통된것으로,보건복지부가발견해경찰에고발한건이다.경찰은또온라인커뮤니티에공중보건의명단을공개한사건관련의대휴학생을추가로입건했다.우본부장은"게시자2명을특정했다"며"한명은현직의사,다른한명은의대휴학생"이라고전했다.경찰은또집단행동에참여하지않은전공의들의명단이나근무지,집단행동지침등이게시된의료인들의커뮤니티'메디스태프'에대한수사도속도를내고있다.우본부장은"압수수색을포함한수사를하고있는데,상당한수사의진척이있었다"며"수사중인사안이어서공개할순없지만공개할수있는시점이될것"이라고밝혔다.※CBS노컷뉴스는여러분의제보로함께세상을바꿉니다.각종비리와부당대우,사건사고와미담등모든얘깃거리를알려주세요.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노컷뉴스사이트:https://url.kr/b71afnCBS노컷뉴스김구연기자[email protected]▶기자와카톡채팅하기▶노컷뉴스영상구독하기Copyright©노컷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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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블랙핑크 동생 그룹? 부담보단 큰 영광" [인터뷰스포]

베이비몬스터라운드인터뷰/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스포츠투데이송오정기자]그룹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각종수식어에대한생각과소속사선배블랙핑크등에게서받은조언을밝혔다.1일오전YG엔터테인먼트사옥에서베이비몬스터미니1집'BABYMONS7ER'(베이비몬스터)발매기념라운드인터뷰가진행됐다.현장에는이번앨범부터합류하는아현을포함해루카,파리타,아사,라미,로라,치키타가참석했다.베이비몬스터는YG특유의아이덴티티가녹아든힙합장르댄스곡인타이틀곡'SHEESH'(쉬시)를발매하고정식데뷔를알렸다.소속사선배인그룹블랙핑크의'동생그룹'이란수식어가든든하면서도부담이지않았냐고묻자,오히려부담보다는영광이라고말했다.라미는"저희가그런수식어를받을수있다는것만으로도큰영광이라생각한다.덕분에많은관심받은것도있다.지금까지도많은관심주셔서너무큰영광이다"라고말했다.그렇다면선배걸그룹블랙핑크에게받은조언이있냐는질문에,로라는"서바이벌프로그램에멘토로오셔서저희무대를보시고코멘트도해주셨다.관중을생각하는에티듀드에대해서도그렇고연습생때도월말평가등에오셔서많이이야기해주셨다"라고말했다.더욱이아현은'리틀제니'라는수식어도갖고있었는데,아현은"(제니가)제우상인분이다.큰영감을주시는분인데'리틀제니'라는수식어로불릴수있는게영광이라생각하고후배로서선배께더잘하고,'리틀제니'라는수식어와더불어저만의색깔을찾아가는멋진아티스트가되고싶다"라고포부를밝혔다.블랙핑크만아니라YG에는많은아티스트가있다.아사는"YG에서멋진선배들이계신데무대장악력이나멋진실력을가지고계셔서그만큼선배님들처럼할수있도록연습중이다.열심히하고있다"라고말했다.[스포츠투데이송오정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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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민경 ‘파묘’ 혼영 실패, 영화관 뛰쳐나왔다 “무서워 혼자 못 봐” (걍밍경)

채널‘걍밍경’캡처채널‘걍밍경’캡처채널‘걍밍경’캡처채널‘걍밍경’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가수강민경이영화'파묘'후기를전했다.3월31일채널‘걍밍경’에는‘간만에푸지게먹고마시고쉬는날’라는제목의영상이게재됐다.영상에서강민경은"요즘에계속스케줄에치여살다가오랜만에쉬어도되는날이다.한량모드로체인지해서먹고자고쉬고,쉬는날브이로그를찍어보려고한다"고밝혔다.강민경은최근천만관객을돌파한'파묘'관람을위해영화관을방문했다.호기롭게영화관에입장한강민경은상영도중영화관을빠져나와눈길을끌었다.강민경은'초반부보다가너무무서워서뛰쳐나옴','이건혼자볼영화가아니네','처참히실패'라는문구를띄웠다.강민경은넋나간표정으로걸음을옮겨웃음을자아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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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YG 양현석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우린 보컬·랩·춤 다 되는 팀" [인터뷰+]

그룹베이비몬스터인터뷰블랙핑크이어7년만YG걸그룹아현합류로7인조'완성'"양현석조언아끼지않아""블랙핑크동생그룹영광,열심히할것""목표는코첼라,글로벌팀으로성장하겠다"그룹베이비몬스터/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그룹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7인완전체로가요계본격적인첫발을내디뎠다.블랙핑크의뒤를이어'YG의새기둥'이될수있을지귀추가주목된다.베이비몬스터(아현,치키타,파리타,로라,루카,아사,라미)는1일오전서울마포구YG엔터테인먼트사옥에서미니1집'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발매기념라운드인터뷰를진행했다.베이비몬스터는YG가블랙핑크이후약7년만에선보이는걸그룹이다.당초지난해11월아현을제외하고데뷔했으나,아현이합류하면서이전활동을프리데뷔로,이번을정식데뷔로명명했다.로라는"배러업(BATTERUP)'때는6인버전으로활동했는데이번'쉬시(SHEESH)'때는아현언니가합류해7명이시작을알리는정식데뷔가됐다.첫시작을많이응원해달라"고당부했다.아현은"자세한걸말씀드리긴어렵지만심리적으로힘들었다.건강회복에전념했고,집에서운동도꾸준히하고밥도잘챙겨먹었다.멤버들이격려와응원을보내주고,팬분들도응원메시지를남겨주셔서힘이됐다"고밝혔다.이어"지금은완벽하게회복된상태다.베이비몬스터로함께서게돼기쁘다"고덧붙였다.멤버들은아현의합류를예상하고있었다면서'기다리는상황'이었다고입을모았다.로라는"오래알고지낸사이라7명이데뷔하는걸당연하게생각했다.와줘서고맙고7명이단단하게뭉칠수있는기회가온것같아기쁘다"고말했다.아사역시"처음에6인으로나올땐비어있는느낌이들었다면아현이와줌으로써꽉채워진느낌이든다.더좋아졌다"고했다.라미는"아현이가합류하게되면그때정식데뷔를하게되는게맞다고생각해당연하게기다렸다.그게우리가해줄수있는일이라생각했다"고고백했다.아현은"빨리회복하고싶었는데마음처럼되지않아서속상했다.멤버들한테미안했다"면서도"6명친구들이잘해주고있어서하나하나챙겨보며든든했다.돌아왔을때멤버들이'잘할수있다','걱정하지말라'고해줘서그때부터긴장감이설렘으로바뀌었다"고털어놨다.그룹베이비몬스터/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베이비몬스터는베이비적인,틴스러운모습과함께실력적으로는강인한몬스터다운면모를보여주겠다는각오를다졌다.선배그룹블랙핑크처럼'반전'을강조한셈이다.로라는팀의강점으로'YGDNA'를꼽았다."'YGDNA'가가득한그룹"이라고운을뗀그는"힙스럽고,틴스럽기도하고,발전가능성이있는게우리의매력이라고생각한다"고힘주어말했다.팀은데뷔전부터자연스럽게선배그룹블랙핑크와견주어언급됐다.라미는"영광이다.(선배님들)덕분에많은관심을받은것도있다.너무큰영광이라생각한다.감사하다"고했다.로라는"우리가서바이벌프로그램을했는데블랙핑크선배님들이멘토로와서코멘트를많이해주셨다.관중을생각하는애티튜드가있어야한다는걸배웠다.연습생때부터월평가때많은조언을해주셨다"고밝혔다.특히'리틀제니'라는수식어와함께주목받았던아현은"선배님은연습생때부터내우상이었던분이다.롤모델로서내게가장큰영감을주는분"이라며"그런분과함께'리틀제니'로불리는것만으로도영광이다.앞으로제니선배님처럼나만의색깔을찾아가는아티스트가되고싶다"고했다.'배러업(BATTERUP)','스턱인더미들(StuckInTheMiddle)'으로대중에눈도장을찍은이들은7인완전체데뷔앨범에팀명을전면에내세우며자신감을드러냈다.타이틀곡'쉬시(SHEESH)'는힙합장르의댄스곡으로,바로크스타일의피아노선율과웅장한신디사이저사운드가압도감을선사한다.베이비몬스터는세상을놀라게만들겠다는당찬포부를노래한다.로라는"정말중독성있고따라부르기쉬운곡이다.멤버모두만족스러워하고있다"며자신감을내비쳤다.기억에남는반응을묻자아현은"'이그룹은보컬,랩,춤다되고여러반전포인트를가진그룹이구나'라는칭찬이가장좋았다.한명씩다칭찬해주면서우리의보컬,빠른래핑,마지막댄스브레이크까지완벽했다는칭찬이우리를힘나게했다.그걸원동력삼아더열심히활동하겠다"고답했다.양현석총괄프로듀서/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베이비몬스터는양현석총괄프로듀서가진두지휘한팀이다.로라는"조언을아끼지않으셨다"면서"뮤직비디오촬영장에도와서'이곡은표정이중요하다'고조언해줬다.랩파트에서의모션이나보컬파트에서는어떻게했으면좋겠다는식의피드백을줬다"고전했다.아현은합류과정에서양총괄의조언덕에큰힘을얻었다고.아현은"지금처럼당당히해줬으면좋겠다고하더라.좋은기회를얻은만큼겸손하고,앞으로도항상같은마음으로,프로답게임해야겠다는생각을했다"고말했다.한국인3명에일본국적2명,태국출신2명으로이뤄진베이비몬스터는향후글로벌시장을겨냥할예정이다.목표로는'코첼라입성'을꼽았다.로라는"글로벌한아티스트로한층성장한모습을보여드리고싶다"면서"노력중이니예쁘게봐달라"고당부했다.얻고싶은수식어는'괴물신인'이라고했다.멤버들은"실력적으로인정받고싶은마음이크다.춤이나노래,랩다잘할수있게열심히연습하고있다"고이유를설명했다.김수영한경닷컴기자[email protected]©한국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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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연 아닌 운명"…QWER, 자신감·성장 담은 '마니또'(종합)

전멤버작사및작곡참여1일오후6시앨범발매그룹QWER멤버쵸단마젠타히나시연(왼쪽부터)이1일오전11시서울서대문구창천동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첫번째미니앨범'MANITO'발매쇼케이스를개최했다./타마고프로덕션[더팩트ㅣ최수빈기자]그룹QWER이더욱성장한모습으로돌아왔다.데뷔곡'Discord(디스코드)'의흥행을이어가기위해이를갈고준비한만큼대중들에게QWER만의매력을다시한번각인시킬것으로기대된다.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이1일오전11시서울서대문구창천동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첫번째미니앨범'MANITO(마니또)'발매쇼케이스를개최했다.멤버들은"하루하루너무감사하게보내고있다.심혈을기울여서준비한앨범인만큼많이사랑해주시면좋겠다"고컴백소감을전했다.QWER은지난해10월데뷔싱글앨범'HarmonyfromDiscord(하모니프롬디스코드)'를발매한후6개월만에돌아왔다.시연은"데뷔곡'Discord'를많이사랑해주셔서정말감사했다.꿈인가싶은순간이많아서볼도꼬집어봤다.사랑해주신덕분에새앨범으로컴백할수있던것같다"고말했다.신보는서로의마니또가돼돈독한우정을쌓아가는QWER의이야기를그린다.작은날갯짓으로부터의미있는움직임을만들어내는나비효과처럼조그마한톱니바퀴들이모여그들만의커다란운명을개척해나가는과정을담았다.히나는"멤버들의우연과같은만남을서로가'마니또'가된것으로비유했다.끈끈한우정을담았다"며"아침부터밤까지의시간순으로곡을구성했다.한편의드라마처럼곡을즐길수있을것"이라고설명했다.그룹QWER멤버들이'MANITO'작사및작곡에참여했다./타마고프로덕션앨범에는타이틀곡'고민중독'을비롯해수록곡'SODA(소다)''자유선언''지구정복''대관람차''불꽃놀이''마니또'가담겼다.QWER전멤버들은곡작업에직접참여해음악적성장을입증했다.마젠타는'고민중독'작사에,쵸단은'대관람차'의작곡을맡았으며'지구정복'에는네멤버모두가크레딧에이름을올렸다.특히마지막트랙'마니또'는쵸단이작사와작곡뿐아니라가창까지한곡이어서더욱특별함을더한다.히나는"멤버들이곡작업에전부참여한만큼처음에는걱정이많았다.하지만서로아이디어를내고작업하는과정에서음악적인부분을많이배우고성장했던것같다"고설명했다.쵸단은"작업물이나오고나서자신의목소리가곡에들어가있고자신이쓴가사가멜로디에들어가있는걸보면서멤버들이많이뿌듯해했다.앞으로도작업물을계속남기고싶다는각오를다지게됐다"고웃으며말했다.타이틀곡'고민중독'은경쾌한밴드사운드가돋보이는곡으로중독성강한드럼과베이스,기타리프에서정적인멜로디로다채로운구성을이룬다.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화자의마음을노랫말로풀어냈다.마젠타는"처음듣자마자반할만큼의좋은곡이었다.하지만난이도가있는어려운곡이라서연습을많이해야겠다고생각했다"며"그만큼많은분들께더멋진퍼포먼스를보여드릴수있다고생각해열심히준비했다"고말했다.'MANITO'는1일오후6시각종음원사이트를통해공개된다./타마고프로덕션데뷔한지얼마안됐음에도많은사랑을받은QWER이기에새앨범을준비하는거에부담감도있었을터다.하지만시연은"여러페스티벌을다니고저희의노래가음원차트에들어갈때마다인기가실감난다.노력을더많이하게되는것같고성장하는모습을보여드려야겠다는욕심이생긴다"며"앨범준비과정이너무즐거웠다.멤버들의열정이들어간만큼많이사랑해주시면좋겠다"고전했다.끝으로마젠타는"'마니또'는나도모르는사이에찾아오는작은즐거움이다.리스너분들한테도작은즐거움으로다가가고싶다"며"이곡을듣고학창시절의추억이나향수를떠올릴수있으면좋겠다"고바랐다.QWER은이날오후6시첫번째미니앨범'MANITO'를발매하고활동을시작한다[email protected][연예부|[email protected]]발로뛰는더팩트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카카오톡:'더팩트제보'검색▶이메일:[email protected]▶뉴스홈페이지:http://talk.tf.co.kr/bbs/report/writeCopyright©더팩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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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적보다는 성장을"…QWER, 꿈을 향해 달리며 그 마음을 '마니또' [MD현장](종합)

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마이데일리=강다윤기자]밴드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이한층성장한가창력을무기로다시한번정주행에도전한다.학창시절추억을불러일으키는위로와응원을전하는선물같은'마니또(MANITO)'와함께.QWER은1일오전서울시서대문구창천동예스24원더로크홀에서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를개최했다.진행은방송인박슬기가맡았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마니또(MANITO)'는QWER이서로의마니또가되어QWER이라는이름아래하나의꿈을향해가는여정을그린앨범으로,데뷔싱글'하모니프롬디스코드(HarmonyfromDiscord)'공개이후약6개월만의신보다.QWER이데뷔첫컴백을맞이하는앨범이기도하다.이날리더쵸단은"데뷔쇼케이스가진짜엊그제같은데많은분들의사랑덕분에이렇게컴백쇼케이스로다시인사드리게돼서너무감사한마음이다.앞으로도계속해서멋진모습보여드리려노력하겠다"고컴백소감을밝혔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타이틀곡'고민중독'은경쾌한밴드사운드가돋보이는곡으로중독성강한드럼과베이스,기타리프에서정적인멜로디로다채로운구성을이룬다.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화자의마음을노랫말로풀어내며QWER의발랄한매력을극대화했다.마젠타는"처음들었을때'디스코드(Discord)'처럼한번듣고반할만큼좋은노래라는생각이들었다.반면또난이도가있는어려운곡이라정말연습을많이해야겠다싶더라.많은분들한테더멋진퍼포먼스를보여드리고싶어서이번활동을준비하며더욱열심히연습도하고연구도했다.즐거운동기부여가됐다"며타이틀곡에대한만족감을드러냈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이외에도사랑에빠진상대를상큼한탄산음료에비유한'소다(SODA)',일상의굴레에서벗어나당당하게나만의길을가겠다는'자유선언',세계최고의밴드로성장하겠다는자신감을녹여낸'지구정복',언제나같은곳에서상대를기다리겠다는'대관람차',서로가함께하는이순간을우리의하이라이트로만들자는'불꽃놀이',마니또의대상이었던이의시선을역으로풀어낸'마니또'까지총6곡이수록됐다.앨범명과동명의곡이아닌'고민중독'이타이틀곡으로선정된곳에대해서는"뮤직비디오안에드라마스토리가있다.마니또인누군가를좋아하면서이마음을전할까,말까고민하는누군가의마음이담긴곡이'고민중독'이라면그마음에대한답가로나온게'마니또(MANITO)'다.처음뮤직비디오를보신다면의아해하실수있지만트랙을하나하나들어보시면그의미를아시고애정을더가질수있으실것같다"고설명했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멤버마젠타가'고민중독'작사에참여한가운데'지구정복'에는멤버전원이크레딧에이름을올렸다.쵸단은'대관람차'의작곡을맡은데이어'마니또'의작사,작곡뿐아니라가창에도참여해음악적성장을입증했다.이에대해시연은"우리예상밖으로데뷔앨범이너무잘돼서조금부담되긴했지만이번앨범에우리멤버들이참여도많이하고즐거운마음으로연습도노력도많이했다.성적보다는특별한의미를가지고성장을더도모해서열심히앨범을만들어보자는마음으로재밌는나날을보냈다.이번앨범도많은분들이사랑해주시면좋겠다는마음"이라고겸손히답했다.쵸단역시"이번앨범은우리멤버전원모두작사,작곡에이름을올릴수있었다"며"각자만족하는부분이얼마나클지는모르지만앨범이나오고자신의목소리가곡에들어가고자신의가사,멜로디가들어간것에만족하고앞으로도더많은작업물을남기고싶다"고포부를전했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지난해10월데뷔한QWER은데뷔6개월만에많은변화를맞았다.바위게(팬덤명)를만났고차곡차곡인지도를쌓았고QWER의음악을좋아해주는리스너도생겼다.시연은"여러페스티벌을다니고우리노래가음원차트에들어갈때마다조금(변화가)실감이났다"며"그래서우리가노력을더많이하게됐고조금더성장하는모습보여드려야겠다는마음을갖게됐다"고감사함을전했다.쵸단또한"무엇보다여러무대와라이브촬영을진행하면서멤버들과의호흡그리고실력이많이늘었다고느꼈다.시간이지나면서우리가QWER이라는팀으로서한마음과한뜻을향해달려간다는생각이들었다"고팀과멤버들에대한애정을드러냈다.히나는"이번앨범에서많은곡을준비한만큼멤버들모두걱정하며작업에참여했다.서로많은아이디어를내고작업하는과정에서음악적인부분들을더많이배울수있었다"고덧붙였다.QWER은데뷔활동중군부대를방문해'군통령'이라는환호를받기도했다.히나는"정말예상외로많은분들이우리를알고계셨다.응원도환호도많이해주셔서너무감사했다.우리를매일지켜주시는분들이니정말열심히하고왔던기억이있다"며"직접소통하고함께무대를만들어나갈수있는정말너무즐거운경험이었다"고감사함과기쁨을전했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4월에는QWER을비롯해많은이들이컴백에나선다.같은날만하더라도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베이비몬스터,NCT출신루카스가있다.같은달로범위를넓혀보면그룹세븐틴,이펙스,보이넥스트도어,DKZ,에이핑크,드리핀,원위,우아!등이있다.컴백팀중QWER만의강점을묻자쵸단은"우리는밴드팀이라는강점이있다.각자의개성이담긴연주들이합쳐져서아주풍부한라이브사운드를무대에서보여드릴수있고관객여러분들과호흡도같이즐길수있다.이점이다른분들과는다른무기가되지않을까생각한다"고자신감을드러냈다.이번컴백관련기대하는성적에대해서는"숫자적인목표가있을수있지만우리앨범명이'마니또(MANITO)'인것처럼많은분들에게음악과좋은무대,위로와응원을전해드릴수있는선물같은팀이되고싶다.이생각을작업하면서계속이야기하고목표로가지고있었다"고말했다.히나역시"이번'고민중독'도전작처럼처음들었을때의충격이있었다.장말여러분들의선물같은'마니또(MANITO)'로다가갈수있지않을까싶다.대중이알고있는학창시절마니또의향수를불러일으키고싶다.음원차트도조금은기대를하고있다"고쑥스러운듯거들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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