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청소광' 브라이언, 강재준 옷에서 140만원 발견…장성규 "비상금 걸린 것" [TV캡처]

청소광브라이언/사진=MBC방송캡처[스포츠투데이임시령기자]'청소광브라이언'브라이언이강재준옷에서돈을발견했다.1일첫방송된2부작MBC예능프로그램'청소광브라이언'에서는코미디언이은형,강재준부부와샘해밍턴이게스트로출연했다.이은형,강재준부부는최근임신소식을알려많은축하를받았다.이날이은형은브라이언에게"우리가이제아기도생긴다.또저희가방이세개밖에없는데저방이취미방이지만물건이너무중구난방으로있어창고처럼쓰고있다"고정리를요청했다.브라이언은이후집내부를살펴보기시작했다.우선냉장고를열어본브라인언은얼려둔음식물쓰레기,먹다남은음료수캔을보고충격을받았다.반면,옷방을살펴보기시작한브라이언은칼각으로정리된내부를보고흡족해했다.그러면서브라이언은강재준외투들의주머니를뒤졌다.이를본샘해밍턴이"돈들어있는지확인하는것"이라고농담했으나곧브라이언은깜짝놀랐다.다수의일본지폐를발견한것.강재준은"진짜몰랐다.이게얼마냐.140만원"라며웃었다.브라이언은"가끔씩나도5천원짜리가나온적이있다.그런데이렇게많은적은처음"이라고놀라워했다.하지만이를VCR로지켜보던장성규는"이거비상금걸린거다.강재준이자연스럽게넘어가려고하는건데비상금을잃은거다.속상한상황"이라고해웃음을안겼다.[스포츠투데이임시령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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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신양, "딸=뉴욕서 심리학 전공, 주로 나를 혼내…항상 보고싶어" ('4인용식탁') [종합]

[OSEN=김예솔기자]박신양이딸에대한이야기를전했다.1일에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화가로변신한박신양이이진호,장수원,조수빈아나운서,미술사학자안현배를작업실로초대해함께식사를하며이야기를나눴다.이날박신양은이진호,장수원에대해예능프로그램에서연기를가르쳐주며만났다고이야기해눈길을끌었다.또조수빈아나운서는박신양의그림을보고팬이됐다고밝혔으며미술사학자안현배는박신양의미술친구라고이야기했다.박신양은스테이크를굽고자신만의레시피로오일두른팬에한번더튀기듯구워눈길을끌었다.박신양은"기쁜손님들이오셔서최선을다하고있다"라고말했다.완성된스테이크를맛본친구들은모두감탄하며행복하게식사했다.박신양은딸에대한애정을드러냈다.박신양은"귀엽고다람쥐같고찐빵같다"라며"뉴욕에서심리학을공부하고있다"라고말했다.이어박신양은"고차원적인대화를나누진않는다.주로혼난다"라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박신양은매일밤작업실에나가서그림을그리니까딸이자신을이해해주지못했다고말했다.박신양은"그때이해해주지못했던얼굴이생각난다.몇년쯤지나니까이해하면서이걸좀그려보라며거북이와말사진을줬다.거북이나말을그려본적이없었다.딸이기대하고있으니까딸이볼그림은어떻게그려야할지모르겠다"라고말했다.박신양은딸을위해말그림,거북이그림을그렸다고말했다.박신양은"바꿔서생각해봤다.나의아버지가매일나가서그림을그리신다면이해를할수있을까싶더라"라고말했다.이어박신양은"나중에딸에게보여주고싶어서책에그림을넣었다.딸은미국에있어서전시회에못와봤다.어떻게볼지궁금하다"라고말했다.박신양은"나는딸에게친구같고한없이봐줄수있고이래라저래라하지않는아빠가되고싶다"라고말했다.조수빈아나운서는"나중에딸그림이등장할것같다"라고말했다.박신양은"항상보고싶다.내가먼저말걸고문자보내고그런다"라고말했다./[email protected][사진: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방송캡쳐]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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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배달비 없으니 오늘밤엔 치킨?”...배달앱 무한 치킨경쟁 시작됐다

쿠팡와우2000만명회원무기로쿠팡이츠배달비무료파격혜택배민,알뜰배달무료전환맞불10%할인혜택도유지해눈길[사진=연합뉴스]배달애플리케이션(앱)3사가최근앞다퉈무료배달비서비스를내놓으면서‘치킨게임’에돌입했다.지난달쿠팡이츠가쿠팡와우회원을대상으로‘무제한무료배달’서비스를시작하자점유율1위배달의민족이1일부터배달비무료서비스를내놓으면서맞불을놓은것이다.앞서요기요는지난해5월요기패스X를내놓으면서배달비무료서비스를제공했는데,지난달29일부터구독료를4900원에서2900원으로인하했다.1일우아한형제들에따르면배민은1일부터‘알뜰배달’에대해배달비무료혜택을제공한다.배민이지난해4월도입한알뜰배달은배달기사가한번배달을나가면여러집에동시에배달하는서비스를말한다.앞서쿠팡이츠가알뜰배달과유사한이른바‘묶음배달’서비스를무료화하자일주일만에배민이맞불을놓은것이다.[사진=우아한형제들]배민은알뜰배달무료서비스를배달팁무료쿠폰을무제한으로제공하는방식으로소비자가이용할수있도록했다.쿠팡이츠가와우멤버십구독료로월4900원,요기요가요기패스X구독료로월2900원을받고있지만,배민은구독료또한무료로하면서강수를뒀다.특히쿠팡이츠는주문액당5~10%할인혜택을제공하는서비스를오는5월까지한시적으로운영하기로했지만배민은기존한집배달과알뜰배달에대한10%할인또한유지하기로했다.배민관계자는“주문금액대에따라누릴수있는혜택이다르기때문에한집·알뜰배달10%할인과배달비무료혜택중한가지를선택하지않고언제든지바꿀수있도록했다”고밝혔다.배달앱시장점유율60%를상회하면서압도적1위를고수하는배민이이처럼강수를두는배경에는쿠팡이츠의무서운상승세가자리잡고있다.쿠팡이츠는쿠팡와우멤버십에가입하면주문횟수나금액,배달거리와관계없이배달비를지급하지않도록했다.물론쿠팡이츠의프리미엄서비스인한집배달서비스를이용하는소비자는배달비를내지만묶음배달에대한무료서비스를파격적으로제공하면서와우멤버십에대한만족도를높였다.더구나배민은알뜰배달에서배달비무료혜택을받으려면주문금액이1만5000원을넘겨야하지만쿠팡이츠는이런기준을적용받지않는다.쿠팡이츠가2000만명이넘는쿠팡와우멤버십회원을무기로배달앱시장에서빠르게잠식하자배민은10%할인혜택을자유롭게선택할수있도록하면서차별화에나섰다.특히쿠팡이츠가수도권은물론광역시등전국주요지역에서배달비무료서비스를내놓은반면,배민은여건상수도권에서시작할수밖에없어다소불리한상황에놓여있다.플랫폼업계관계자는“쿠팡이츠월간활성사용자(MAU)가최근요기요에육박할만큼빠르게성장했다”라면서“쿠팡이츠가요기요가가지고있던시장을빠르게잠식하고있어배민또한긴장하는기색이역력하다”라고전했다.실제로요기요는지난해5월멤버십서비스요기패스X를월구독료4900원에내놓으면서배달비무제한무료서비스를내놨지만,결국지난달29일오는6월까지한시적으로구독료를2900원으로내리기로했다.문제는배달앱시장이점차포화상태에이르면서출혈경쟁으로이어질가능성이높다는것이다.통계청에따르면지난해음식서비스(배달음식)온라인거래액은약26조4000억원을기록했는데,통계를작성한이래로처음으로전년대비감소했다.배달음식온라인거래액은2017년약2조7300억원에서코로나19사태를거치면서2022년약26조5900억원으로빠르게늘었던바있다.Copyright©매일경제&mk.co.kr.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0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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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민족정기 끊으려 쇠말뚝 박았다? 일제 주목적은 ‘과학적 수탈’[전문가의 세계 - 이종필의 과학자의 발상법]

(53)‘파묘’의과학일러스트|김상민기자[email protected]“만물의근원은물”이라는탈레스와‘질병은악령의장난’이라생각한히포크라테스…다르지만닮은명리학과뉴턴역학영화<파묘>가불러일으킨‘반일논쟁’에풍수전문가들도“쇠말뚝만으로한나라기운바꾸지못해”주장우리를더욱아프게하는건‘제3자변제’·‘홍범도장군흉상철거’같은동족이박은쇠말뚝이다묫자리를둘러싼기묘한사건을다룬영화<파묘>가올해첫천만관객을돌파한영화로기록되었다.초자연적인현상을다룬오컬트영화가한국에서관객1000만명을돌파한것은이례적이다.게다가<파묘>는인도네시아와베트남등동남아시아에서도연일한국영화흥행기록을갈아치우며무서운기세로흥행을이어가고있다.<파묘>가처음개봉했을때는소위‘좌파영화’니‘반일영화’니하는논란도있었고,사실도아닌일본쇠말뚝이야기를영화에끌어들였다는비난도있었다.일본의잘못을지적하는행위가‘반일’로비난을받아야하는일인지도궁금하거니와,원래허구인영화에다큐멘터리의잣대를들이대는것도이해하기힘들었다.사실이아닌것으로치자면쇠말뚝보다야일본오니가걸어다니고도깨비불이되어하늘을날아다니는장면이더욱심각하지않을까?결과적으로는그런논란들이오히려노이즈마케팅역할을하며흥행에더큰도움이된듯하다.풍수나무속행위가과학적이지않다는것은삼척동자도다아는사실일것이다.그러나뭔가가과학적이다,또는과학적이지않다는판정을내리는일이항상쉽지는않다.과학이란대체무엇인지를정확하게정의하는일이어렵기때문이다.과학은좁게말해서유럽이라는지역에서16~17세기에형성된특정한지식체계이다.하지만그보다훨씬오래전고대그리스에서는자연철학자라불리는사람들이‘과학의원조’를정립하고있었다.철학의아버지로추앙받는기원전7세기밀레토스지방의탈레스는“만물의근원은물”이라는유명한명제를남겼다.놀랍게도탈레스는어지간한교양과학책이나과학사교과서에서도앞부분을장식하는인물이다.과학이철학에서완전히갈라지기전에는이른바자연철학이그자리를대신하고있었기때문에탈레스는과학의역사에도당당히이름을올릴수있었다.과학의연원을탈레스까지거슬러올라가는이유는,사람들이여전히신화나주술적인이야기에매몰돼있을때탈레스는자연의근원적인요소(‘아르케’)가무엇인지따져물었기때문이다.탈레스이후의철학자들도탈레스의기획에따라만물의근원이무엇인지자신만의답을내놓았다.엠페도클레스가제시한4원소설(흙,물,불,공기)은중세이후까지오랜세월서구사회에큰영향을끼쳤다.놀랍게도만물의근원이무엇인가하는질문은20세기를거쳐21세기에도나처럼입자물리학을연구하는사람들에게는가장중요한질문으로남아있다.20세기의과학자들이제시한‘표준모형(standardmodel)’이라는모범답안에따르면이세상을구성하는기본입자는쿼크와전자등무려17종에이른다.2600여년전과비교해답은달라졌으나질문은여전히똑같다.후대의플라톤은여기에다수학적인구조물을도입했다.즉,플라톤은다섯개의정다면체(정사면체,정육면체,정팔면체,정십이면체,정이십면체)를4원소와우주전체에대응시켜그성질을설명했다.예컨대흙은4원소들중에서가장덜움직이고안정적이어서정육면체를대응시키는식이었다.현대적인감각과는전혀맞지않지만,자연의대상물에수학적인구조물을대응시킨다는발상은지금도여전히과학자들이고수하고있다.의학의아버지로불리는히포크라테스의경우도비슷하다.그때까지사람들은질병이란악령의장난이나신의형벌로생각했다.이런생각은유럽에서무려17세기까지도지속되었다.히포크라테스는혈액,황담즙등의네가지체액이균형을잃으면질병에걸린다는4체액설을주창했다.중세이후까지2000여년동안서구사회에가장큰영향력을끼친자연철학자는역시아리스토텔레스였다.코페르니쿠스와케플러,갈릴레이를거쳐뉴턴에이르기까지이른바‘과학혁명’이완성되는과정은아리스토텔레스를극복하는과정이기도했다.아리스토텔레스의자연관에서보이는중요한특징은목적론적인세계관이다.만물은자신들만의고유한목적,즉그본성을위해존재한다.물체가자신의본성을따라움직이는운동을본성적운동이라한다.흙은무겁다는그본성을따라무거움의중심인지구로향하고,불은가볍다는그본성을따라천상으로올라간다.본성적운동에서물체의운동을야기하는것은그운동의목적이라는내적동인이다.갈릴레이나뉴턴은목적론적인세계관을벗어나기계적이고인과적인방식으로자연현상이‘어떻게’일어나는지를(‘왜’라는목적론적방식이아니라)기술하는방식으로접근했다.예컨대뉴턴의유명한운동제2법칙에서는힘을운동량의시간에대한변화라는식으로,운동에대한현상적효과를기술하는방식으로힘을정의한다.이런맥락에비추어보자면묫자리를잘쓰면조상님의은덕이후손까지이어진다거나귀신과소통해현상을파악한다는주장은고대그리스의자연철학이전의세계관에해당한다.영화<파묘>에서도나오는이야기로,오행(금수화목토)사상의이른바상생상극관계에따라금(金)이목(木)을극(剋)한다거나그와반대로역극(逆剋)이일어난다거나하는주장은아리스토텔레스의목적론적인세계관과닮았다.물론서구에서도주술적이고신화적인논리가중세이후까지매우오래(어쩌면지금까지도)큰영향을끼쳤다.근대과학을확립한뉴턴조차도역학이나천체의운동보다연금술에훨씬더많은시간을보냈고성경속에숨겨진비밀을파헤치기위해많은노력을기울이기도했었다.신앙심이깊었던뉴턴이자신의역작인<프린키피아>를쓴것은다소역설적이게도신의위대함을증명해보이기위함이었다.뉴턴같은위대한과학자가연금술에매진했던것이이상하다기보다,마지막세대의연금술사이면서독실한신앙인이었던뉴턴이<프린키피아>라는위대한과학서를남긴것이오히려놀랍다고하는것이현실에더가까울것이다.17세기의영국에서는여전히신의저주와심판,그에따른세상의종말,잔인하고야만적인형벌등이횡행했었다.그렇게과학의전성시대를열었던뉴턴역학도원리적으로는사주명리학과닮은구석이있다.바로결정론적이라는면에서그렇다.뉴턴역학에서는모든물체의초기조건과거기작용하는모든힘을알고있으면미래를정확하게예측할수있다.사실우리가‘과학’이라고하면쉽게떠올리는심상은대체로뉴턴역학의결정론적인세계관이다.실제로뉴턴역학은행성의미래위치를정확하게예측하며심지어아직관측되지않은천체의존재와그위치까지도정확하게알아내기도했다.이런식의결정론은한사람이태어난생년월일시의정보로그사람의인생길흉화복을예견하는사주명리학에서도비슷하게작동한다.20세기에형성된현대물리학은사뭇다르다.원자이하의미시세계를관장하는원리인양자역학은결정론적이지않고모든것이확률론적이다.우리가알수있는것은어떤현상이일어날확률분포뿐이다.또한불확정성의원리때문에임의의정확도로어떤입자의초기조건을모두정확하게알수도없다.1000만이넘는관객이영화<파묘>를즐긴것은쇠말뚝의진실을몰라서도,풍수나무속이비과학적임을몰라서가아니다.심지어전세계수많은사람들은‘듄’과같은과학을가장한허구적인이야기(ScientificFiction)도즐긴다.실제풍수전문가들도쇠말뚝을박는정도로는한나라의기운을바꾸지못한다고한다.풍수의논리는제쳐두고,간단한물리적인추론으로쇠말뚝의영향을예상해볼수도있다.한반도의길이는남북으로대략1000㎞다.여기에지름30㎝,길이10m짜리쇠말뚝을박았다고해보자.이를사람크기로환산해보면어떻게될까?계산의편의상사람의크기를간단하게1m라하면한반도의길이와100만배차이가난다.따라서지름30㎝에길이가10m인쇠말뚝은지름0.3㎛에길이가0.01㎜인금속조각에해당할것이다.이정도면눈에도잘보이지않는아주조그만가시같은물체가피부에박히는상황이다.다소불쾌한기분이들수는있겠지만한사람의건강상태를크게바꿀정도는아닐것으로예상된다.사람을호랑이로바꾸더라도,그렇게조그만가시가호랑이의허리를끊어버릴것같지는않다.그러나우리가눈감지말아야할또다른진실도존재한다.일제가풍수목적이아닌이유로쇠말뚝을박아측량을하려고했다면,그궁극적인목적은무엇이었을까?역사가증명하듯그것은바로식민지조선을체계적이고‘과학적으로수탈’하기위함이었다.일제가차라리오직풍수목적으로만쇠말뚝을박고‘과학적인수탈’을하지않았다면우리선조들의삶이그리모질지는않았을지도모른다.우리에겐미신적인쇠말뚝보다과학적인쇠말뚝이더욱아프다.더더욱우리를아프게하는것은같은동족이박은쇠말뚝이다.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일본전범기업이배상하라는우리대법원의판결을정부가무시하고제3자변제라는해괴한방책을제시한것도쇠말뚝에해당한다.이것은현재진행형인고통이며피해자에대한정부의명백한2차가해이다.육군사관학교가홍범도장군등독립지사들의흉상을철거한것도국민들의가슴에쇠말뚝을박은행위였다.그뿐인가.국립묘지에는아직도수많은친일파들이정말쇠말뚝처럼양지바른곳에묻혀있다.얼마남지않은총선에서그런쇠말뚝을모조리‘파묘’하겠다는공약을내거는정당이하나도없다는현실이내가슴에또다른쇠말뚝으로박힌다.■이종필교수1971년부산에서태어났다.1990년서울대물리학과에입학했으며2001년입자물리학으로박사학위를받았다.이후연세대·고등과학원등에서연구원으로,고려대에서연구교수로재직했다.2016년부터건국대상허교양대학에서조교수로재직중이다.저서로<신의입자를찾아서><대통령을위한과학에세이><물리학클래식><이종필교수의인터스텔라><빛의속도로이해하는상대성이론>등이있고,<최종이론의꿈><블랙홀전쟁><물리의정석><스티븐호킹의블랙홀>등을우리글로옮겼다.이종필교수Copyright©경향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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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류준열·한소희, 공과 사는 명확하게?..."'현혹', 여전히 논의 중" [종합]

(엑스포츠뉴스오승현기자)배우류준열과한소희의동반캐스팅으로화제가된'현혹'의변동여부가또한번시선을모은다.지난달15일목격담을시작으로열애설이불거졌던류준열과한소희는공개열애2주만인30일결별소식을전했다.류준열의전연인혜리의저격부터환승연애설에휩싸인한소희의심경글까지많은주목을받았던두사람은열애설에앞서차기작'현혹'에동시제안을받고검토중이었다.'현혹'은2019년연재된미스터리호러시대극웹툰'현혹'을원작으로한다.1935년경성과1800년대상해를배경으로매혹적인뱀파이어여인의초상화의뢰를맡은화가의이야기로,시간이지날수록밝혀지는여인의정체와미스터리한사건들,그리고어느새여인에게현혹된화가를그린다.당시두사람의관계자들은엑스포츠뉴스에"작품을제안받고검토중"이라고입을모았다.이에공개열애와결별발표후동반캐스팅또한다시주목을받고있는상황.또한'현혹'이영화화가될지시리즈화가될지에도관심이쏠렸다.이와관련해'현혹'공동제작사쇼박스측관계자는엑스포츠뉴스에"캐스팅과관련해변동된사항은없다.논의중인상태"라고밝혔다.또한제작형식에대해서도여전히결정된바가없다고덧붙였다.여전히영화,시리즈화에대해서도진전된바가없었다.한편지난달15일,배우류준열과한소희의하와이여행목격담을시작으로두사람의열애설이불거졌다.하지만이와동시에류준열의전연인혜리가"재밌네"라는저격글을남기며환승연애설이함께제기됐다.이에한소희는칼을든개사진과함께환승연애설을부인하며"저도재밌네요"라는글을게재했고,다음날한소희는개인블로그를통해저격에대한사과를전했다.하지만이후억측과비난이난무하는상황이이어졌고,한소희는29일재차장문으로심경을올렸다.이어다음날인30일에는'이혼짤','해방짤'로유명한니콜키드먼의사진을올리며결별했음을알렸다.사진=엑스포츠뉴스DB,한소희오승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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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선호, 개구리→개미알..포털에 나이 안 속인 '먹방 대가' 탄생('먹보형2')

▲출처|'먹고보는형제들2'캡처[스포티비뉴스최신애기자]김선호가개구리,개미알을먹으며먹방대가로우뚝섰다.1일방송된SBSPlus와E채널의'먹고보는형제들2'에서는치앙마이올드시티로여행을떠난김준현-문세윤-김선호의모습이펼쳐졌다.이날세사람은별이떨어지는현지분위기낭낭한'감성숙소'에서첫날밤을보냈다.그중,숙소사장은세사람을위해특별식을대접하는데,이는개구리구이였다.장작불앞에서'불멍'하며휴식을취하던세사람은드디어개구리시식타임을가졌다.이때,문세윤은김선호에게"너포털에나이속이고그런것없지?"라고뜬금포로캐물어궁금증을유발했다.이에김선호는"전혀그런것없다"며1986년생임을인증했다.그러자문세윤은"그럼마흔앞두고개구리먹네"라며긍정의웃음을터뜨렸다.드디어김선호는대망의개구리를꼬치째들고,대박먹방을펼쳤다.이후에도그는붉은개미알계란찜을먹으며,입에서툭툭터지는맛을느꼈다.'먹보형'들못지않은먹방대가의탄생순간이었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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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신양 "후배 김혜수 덕분에 드라마 데뷔..'파리의 연인' 대사 난감했다" ('4인용식탁')[종합]

[스포츠조선조윤선기자]박신양이대학후배김혜수덕분에드라마에데뷔하게됐다고밝혔다.1일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4인용식탁')에는'파리의연인','쩐의전쟁'등수많은명작을남긴'국민배우'에서화가로변신한박신양이출연했다.이날박신양은배우김혜수덕분에드라마에데뷔하게된일화를전했다.그는"자고있는데전화가와서받았는데김혜수였다.김혜수가학교후배인데'TV출연도하냐'고했다.잠결에한다고했다가드라마오디션을보게됐다.'사과꽃향기'라는드라마였는데그렇게TV에출연하게됐고,그때부터시간이흘러서지금까지오게된거다"라고전했다.박신양은드라마'파리의연인'에서유리상자의'사랑해도될까요'를부르며프러포즈하는전설의명장면이탄생하게된비하인드스토리도공개했다.그는"그때대본에'한기주,피아노를치면서노래한다(선곡은알아서해주세요)'라고쓰여있었다.노래를잘모르니까스태프들에게어울리는노래를추천받았는데다똑같이그노래가들어있었다.그래서불러달라고부탁했는데너무이상했다.유리상자노래를한기주가불러도될만한노래인가싶었다"고털어놨다.그는"근데다들그노래라고했고,정말고민이많았다.도대체어떻게해야할까하다가엘튼존의실황공연을보면서저렇게불러야겠다싶었다.진성으로내소리로부를수있게해달라고부탁하고녹음한거였다"고말했다.이어'애기야가자'라는명대사도언급하며"정말난감했다.이런이야기를하는사람이정말있나싶었다"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그런가하면박신양은드라마'싸인'의천재법의학자역할을소화하기위해100여번이넘게시신부검을참관했던이유에대해"법의학자들의본심과마음속에뭐가있는지확인하고싶었다.어떤마음인지이해하려면물어봐서알수있는게아니고내가느껴야하는거다.그러려면법의학자가하는일을참관하면서관찰해야하는거다"라고설명했다.그는"관찰하면서어떤심정과느낌으로하는지계속물어봤다.그러다가어느날조금의깨달음이왔다.그래서이걸표현하면되겠구나싶었다"고밝혔다.한편박신양은하나뿐인딸에대한깊은애정을드러냈다.그는딸을보면어떤느낌이냐는질문에"귀엽고다람쥐같고찐빵같다"고답했다.현재딸이뉴욕에서심리학을전공중이라고언급한그는"철학과목도듣겠다고해서잘했다고했다.근데딸과고차원적인대화를나누지는않는다"고말했다.딸에게영향을받아서그린그림이있다는박신양은"매일밤작업실에서그림을그리니까딸입장에서는왜나가는건지이해가안됐던거같다.그게10여년전의일인데이해가안되는딸의얼굴이기억난다"며"그러고몇년이지났는데딸이마치나를이해한다는듯이'아빠,이것도그려봐'하면서말과거북이사진을줬다"고전했다.그는"거북이는그려본적도없고,말도그려본적이없었다.딸이볼건데어떻게그려야하는지너무난감했다.숙제가되게컸다.그러다가말이나의그림에등장하게됐고,거북이도그리게됐다.되게어려웠다.그날이되게기억에남는다"고털어놨다.그러면서"바꿔서한번생각해봤다.나의아버지가어느날갑자기매일밤나가서그림을그린다면내가이해할수있었을까.'왜그림에관심을갖는거지?그게뭐라고?'그럴수있지않겠냐"고말했다.박신양은그림을본딸의반응에대해"실제로딸과그이야기를나누지는않았다.나중에딸에게보여주고싶어서책에그림을넣었다.어떻게볼지궁금해서책도써서딸에게보내줬는데'흠..기네'라고했다"며웃었다.박신영은딸에게어떤아빠이고싶냐는질문에"딸에게친구같은,한없이봐줄수있는이래라저래라하지않는사람이고싶다"며"딸은항상보고싶은존재다.내가먼저항상말걸고문자보내고그런다"고밝혔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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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돌비뉴스] 원희룡 돕는 이천수, 현란한 입씨름…"싸우러 나왔냐"

[기자]<이천수,현란한드리블>인천계양을국민희힘원희룡후보의후원회장을맡고있는이천수전국가대표축수선수입니다.주말사이에유권자들과말다툼을하는장면이많아서논란이있었는데먼저그장면보겠습니다.[이천수/원희룡국민의힘인천계양을후보후원회장:아버님이더시끄러워요.아버님,그러지마세요.아버님때문에25년간발전이없는겁니다.네,손가락욕하지마세요.네?이재명이시킨겁니까아버님?그렇게하지마세요.그거되게안좋은겁니다.손장난치지마세요.][앵커]지금봤는데원희룡후보가옆에있는데도저런발언이나왔었네요.이게좀논란이됐었죠?[기자]그렇습니다.또어제(31일)는양측후보들의유세차량이만나면서신경전도펼쳐졌습니다.그장면도한번보시겠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자,여러분조금만기다려주세요.저게저들의품격입니다.우리한번즐겨보자구요.'아,저런사람도있구나'일부러여길뺑뺑돌고있는것같죠?][기자]저렇게신경전이펼쳐지니까이재명후보의지지자로보이는사람이선거유세차량을따라가며항의를했습니다.그러자이천수후원회장은이렇게이야기를했습니다.이장면도한번보시겠습니다.[이천수/원희룡국민의힘인천계양을후보후원회장:(특검을거부한자가범인이라고.특검거부한자가범인이야.오마카세!)네,유튜브로돈버시고요.정말이요.슈퍼챗터집니까?슈퍼챗터지세요~][앵커]선거일이다가오고양쪽선거전이격해지다보니까신경전이계속되는것같습니다.민주당에서는또사과를해라이렇게요구를했다죠?[기자]그렇습니다.이천수후원회장옆에서원희룡후보가아무런제지를하지않았다면서책임이더크다고말했습니다."원희룡후보는이천수후원회장의시민대상폭언에사과하라.만약사과를하지않는다면국민을위해출마한것이아니라유권자와싸우기위해나온게아니냐"이렇게비판을했는데더지켜봐야할것같습니다.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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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전 찾은 유승민, 이상민·윤소식·박경호 후보 지원 유세

이장우대전시장,'尹반성요구'유승민에"자중하라"비판국민의힘유승민전의원(오른쪽)이1일대전대덕구법동일원에서박경호후보(가운데)지원유세중한여성유권자와악수를나누고있다.2024.4.1/뉴스1ⓒNews1김기태기자(대전=뉴스1)최일기자=22대총선을9일앞둔1일국민의힘유승민전의원이대전을방문해6선을노리는유성을이상민후보와정치신인인유성갑윤소식후보,대덕구박경호후보지원유세를펼쳤다.유전의원은유성구송강시장에서열린이상민후보지원유세에서"깨끗한정치,할말은하는정치,소신있는정치인이자관록과경륜이있는정치인,실력이있는정치인,힘있는여당의다선의원인이후보를지지해달라"며"과학기술계를위해전력을다해왔고민심에근거해할말은하고나설때는나서는이후보를밀어달라"고말했다.지난해말'이재명사당화'를비판하며더불어민주당을탈당하고올해초국민의힘에입당한이후보는"목소리를제대로내겠다.눈치보지않고나설때나서겠다.강한리더십으로지역현안을해결하겠다"며지지를호소했다.대덕구법동일원에서유전의원과함께지역유권자들을만난박경호후보는"4선중진인유승민전의원께서지지방문을해주셨다.'깨끗하고정직한박경호를꼭국회로보내달라'고간절히부탁하기위해오셨다"며고무된반응을보였다.유전의원측은이날대전방문에대해"당차원에서유세현장에투입된것이아니고각후보들의요청에따라유전의원이개인적신분으로지원에나서는것"이라는점을강조했다.이장우대전시장이1일자신의페이스북에올린글./뉴스1공교롭게도같은당이장우대전시장은유전의원이지역유세현장을누비고있을때그를비판하는글을SNS에올렸다.유전의원은최근윤석열대통령을향해"국민대하는자세를바꾸고반성했으면좋겠다"라며국정기조전환을요구했는데,이시장은유전의원에게"등에칼들이대는못된버릇또…나대지마라,자중하라"며격한감정을드러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0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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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돌비뉴스] 용진 없는 용진팀…국민의힘 홍보물에 민주당 의원이?

[기자]<용진없는용진팀?>'홍철없는홍철팀'많이들어보셨죠.약간그런비슷한상황인데요.서울강북을공천에서탈락했던현역박용진의원이탈락하니까다른정당이모두박용진마케팅에나서는모습이펼쳐지고있습니다.먼저국민의힘박진웅후보가어느조기축구회장에서같이찍은사진을공보물에실었습니다.마치박용진의원이박진웅후보를지지하는듯한사진으로서논란이되고있는상황이고요.또한새로운미래의이석현후보도자신의플래카드에'박용진의꿈을이어받겠다''박용진을보복했던,주민을무시했던민주당을심판하자'이런식의플래카드를내걸고있는겁니다.[앵커]뭐이게민주당에서가장시끄러웠던,공천에잡음이있었던지역구이긴한데상대후보들이이게도움이되겠다는판단을했던모양이군요.[기자]그렇습니다.당장당사자인박용진의원이자신의페이스북에이렇게이야기를했습니다.이런행태들은정치적인도의에서어긋나고인간적인예의도없는행태다라고강력하게규탄을했고요.그래서이런공보물들을전량회수하고또사과를하라고요구하고있습니다.[앵커]본인동의도전혀없었다는거죠?[기자]전혀안하고도용했다는게박용진의원의입장이고요.민주당에서는공천갈등후유증들이이어지고있는상황인데바로그런것들을다른정당들이역이용하고있는것이아니냐하는것이박용진의원의주장입니다.[앵커]이런장면도사실선거기간에좀처럼보기힘든장면이네요.[기자]그래서민주당은정작이른바'박용진마케팅'에큰관심이없기때문에다른정당들이이걸이용하고있는것은아니냐는이야기가나오고있어요.박용진의원은이지역의후보죠,한민수후보가한유튜브방송에출연해서박용진의원에대해큰도움을받지않았다는식으로이야기를했다는거죠.이에대해서'무슨소리냐조직도넘겨주고모든자료도넘겨줬다'고하면서상당히서운하다는반응을했다는겁니다.그래서제가한민수후보한테물어봤어요.이게사실인건지.그랬더니한민수후보측에서는조직관할그런것에관해서는원팀으로잘하고있고인터뷰했던내용들이좀잘못되게보도들이나가고있다는식으로이야기를했습니다.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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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물어보살' 연매출 10억 CEO인데 '센언니'라고 퇴짜 맞은 女... 서장훈의 조언은?[종합]

[TV리포트=이혜미기자]연매출10억을달성한30대사업가의고민은바로연애.이에‘물어보살’서장훈이“스스로를바꿔야한다”라고조언했다.1일KBSJOY‘무엇이든물어보살’에선연매출10억의사업가가고민인으로출연했다.30대사업가라는고민인은“일을열심히해서연매출10억원을달성했다.사업은정말승승장구중인데연애는0점이다.다들나만만나면기가빨린다고한다”면서“내가사실은엄청여리고좋은사람이다.기센사람이아니라는걸말하려고나왔다”라고입을뗐다.“둘이있으면어색하니까말을많이하는편이긴한데그래도왜기가빨린다고하는지모르겠다”라는것이고민인의설명.이에서장훈은“지금보니까옷도그렇고메이크업도그렇고스타일링이강한편이다.그리고목소리도크다.자연스럽게사투리도나오다보니그런것들이더해졌을때남자들이세다가느낄듯”이라고분석했다.“내가진짜상처를받은게하루는소개팅을했는데내말투가너무아줌마같다고하더라.정말로내말투가아줌마같나?”라는고민인의직구질문엔“말투가어머니의영향을받은느낌이다.사투리를떠나말투자체가어려보이는느낌은아니다.제스처도크다”라고솔직하게답했다.30대고민인의연애경험은2회.그는“10년전대학생때4개월정도사귀었다.원래는친구였는데내가너무좋다고하더라.그래서3개월정도만났지만도저히스킨십을못하겠더라.그게첫연애였다”라고당시를회상했다.이어“두번째는연하였는데내가이상형이라고대시를해서사귀었다.하필연하의남친이민소매를입고데이트를나왔는데내가연애경험이없다보니겨드랑이를보고큰충격을받았다.그래서헤어지자고했다”라고덧붙였다.이에서장훈은“이제보니스타일링만센게아니라전반적으로다세다.친구로지내면굉장히즐거울것같지만사귀는이성이라고생각하면말투도행동도목소리도다크고세서다가가기가쉽지않을것같다.스스로바꿀필요가있다”라고조언했다.이혜미기자[email protected]/사진=‘무엇이든물어보살’방송화면캡처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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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수빈 “박신양 그림 취미활동인 줄, 왜 팔지 않나” 돌직구 (4인용식탁)

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조수빈아나운서가박신양에게그림을팔지않는이유를물었다.4월1일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배우겸화가박신양(56세)이출연했다.박신양은연기제자개그맨이진호,장수원과아나운서조수빈,미술사학자안현배를초대했다.박신양화가변신에안현배는“대스타가갑자기화가를한다고해서뭐지?했다”고솔직한처음반응을털어놨고조수빈도“솔직히취미활동하시나보다했다”고말했다.박신양은“이게취미로보이냐”고웃으며“안현배선생님처럼그림을깊게보신분과말씀을나눌기회가생겨너무좋고행복하다”고했다.조수빈은“그림을보니너무사고싶다”고말했고,박신양은“오늘사시면1+1”이라고농담했다.조수빈이“왜안파시는거냐”고묻자박신양은“다른이유는없고그림을그리면서제가가지고있는생각들을온전히표현했다.그림값보다그림에대해서이야기하고싶은거”라고답했다.장수원이“그림값은왔다갔다해야형성되는것아니냐”고묻자안현배가“다른사람들이하는이야기가작가도궁금한거다.내가모르는걸발견해줄수도있고”라며작가의마음을대변했다.이진호는“이거파는거야?작가살아있음안사지”라고농담했고조수빈은“살아있을때사야죽으면오른다”고꼬집었다(사진=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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