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뒤통수 맞은 이보영, 이번에도 '장르퀸' 체면치레…'대행사' 넘을까 [TEN피플]

[텐아시아=김세아기자]/사진=텐아시아DB배우이보영이'장르퀸'이름값체면치레에성공했다.아직까지는미미한성적이지만,나름의상승세를보이고있는지금전작'대행사'를넘을수있을까.31일방송된JTBC토일드라마이자쿠팡플레이시리즈'하이드'(극본이희수최아율황유정/연출김동휘)4회는전국6.0%(닐슨코리아기준),수도권6.6%로자체최고시청률을기록했다.앞서전날방송된3회는전국시청률4.3%,수도권시청률5%를기록하면서방영한지3회만에5%대에진입하게됐다.앞서첫방송4.4%대로출발한만큼현재까지계속해서상승곡선을그리고있는중이다.'하이드'는어느날남편이사라진후,그의실종에얽힌비밀을추적하며감당하기어려운큰진실과마주하게되는여자의이야기를그린드라마.현재JTBC에서매주토,일요일오후10시30분방송되는중이지만특이점이있다면쿠팡플레이에서30분먼저선공개되고있고있다./사진=JTBC,쿠팡플레이'하이드'TV에서도방송이되긴하지만OTT서비스를통해먼저공개되기에시청률에도영향을미칠수밖에없는상황이다.그럼에도불구하고'하이드'는첫방송이후부터꾸준히상승세를보이고있다.그간이보영은tvN'마인','마더'JTBC'대행사'를히트시키며'장르퀸'이라는수식어를얻었던만큼이번작품역시그가자주해왔던장르물이기에더욱관심이쏠렸다.'하이드'는그가지금껏해왔던역할과는사뭇달랐다고.이보영이분한문영은전직검사출신이자변호사로남편의실종이라는큰충격에도무너지지않고,숨겨진진실을파헤치기위한추적을이어가는인물.이에대해그는"뒤통수를맞는역할"이라며"찍으면서답답함도느꼈다.연기하면서신선하더라"고설명했다.이보영이'하이드'를선택한이유에는대본의힘이컸다고했다.그는"반전과반전이계속일어나는데뒤가궁금해서선택했다.끝까지궁금해하면서찍었다"면서"1부부터3부까지계속대본을보며그뒤가궁금하더라.6부까지보고'대본을더주면안되냐'했더니결정하셔야한다더라.그래서하게됐다"고선택하게된이유를밝혔다./사진=쿠팡플레이,하우픽쳐스,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장르물에서활약을보여왔던이보영,특히전작JTBC'대행사'는첫방송4.8%로시작했지만최종화에서16.0%를기록하며상승곡선을그렸기에이번'하이드'역시상승곡선을그려낼수있을지눈길이쏠리는바.'하이드'역시첫화는4%대로시작했지만계속해서상승곡선을그려내고있기에비슷한추이를보이고있는만큼,앞으로의성적에기대가쏠리고있다.동시간대에방영중인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과MBC금토드라마'원더풀월드'와맞붙고있지만두작품모두극의중반부,중후반부를달리고있는만큼종영후의시청률상승도기대해볼법하다.제작발표회에서이보영은이같은시청률부담에대해"부담은1도없다"며"JTBC'대행사'때는단독방송느낌이커서오히려잘나와야한다는부담이컸다.이번에는시청률이안나와도핑계와이유가있지않나.자신있게말할수있는건열심히찍었고장르가다르기때문에좋아해주실분들은충분히좋아해주실거라생각한다"고자신감을드러냈다.그러면서이보영은스토리의힘을믿는다고했다.이보영의선택은이번에도통할수있을까.앞으로의성적표가기다려진다.김세아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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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현장] "민주당 횡포 4년, 또 겪으실 건가"…정황근, 신범철·이정만·이창수 하나로 뀄다

與,천안갑·을·병'원팀'출정식'우리는하나!원팀'전열재정비신진영전대통령실행정관도참석4·10총선에출마하는국민의힘천안갑·을·병후보가'원팀'을선언했다.(왼쪽부터)국민의힘정황근천안총괄선거대책위원장(전농림축산식품부장관),신범철천안갑후보,이정만천안을후보,이창수천안병후보,그리고신진영전대통령실행정관ⓒ데일리안강현태기자4·10총선에출마하는국민의힘천안갑·을·병후보가'원팀'을선언했다.정황근전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통큰결단이각개전투에주력하던세후보를하나로뀄다는평가다.정황근전장관은1일천안시청브리핑룸에서진행된국민의힘천안갑·을·병국회의원후보원팀출정식에서"정치혐오증을유발했던,다수의석을가진야당(민주당)횡포를4년간또경험하시겠느냐"라며"국민의힘세후보에게표를주셔서천안발전과국회정상화를이루고정부가올바른방향으로국민을위해일할수있게도와주시길간곡히부탁드린다"고말했다.정전장관은"다수당인민주당횡포가얼마나국가발전을막아왔는지익히알고계시지않느냐"라며"2022년이전은차치하더라도윤석열정부출범후약2년간폭주했던거대야당은국가와국민은안중에도없고,오직당리당략에만몰두했다고해도과언이아니다"라고꼬집었다.특히"'방탄당'에더해정부의각종개혁입법을의도적으로방치하고,정파이익을대변하는악법을다수로밀어붙이는폭거를끊임없이자행해왔다"고강조했다.그는"정치적으로이렇게기울어진나라를바로잡는데조금이나마일조하기위해,또그동안닦은역량을고향발전을위해쏟아붓겠다는각오로출마했지만뜻을이루지못했다"면서도"본격선거기간에들어서면서여기계신훌륭한세분후보들의당선을통해뜻을이룰수있겠다는결론에도달했다"고말했다.그러면서"오늘부터우리모두는원팀이돼더욱겸손하고낮은자세로시민여러분을찾아뵐것"이라고부연했다.천안성환읍에서태어난정전장관은여당의강력한요청에따라장관직을내려놓고출마를선언했다.고향이위치한'천안을'지역구예비후보로활발히활동했지만,당내경선에서고배를마셨다.정전장관은"직책은굳이필요없다"는입장인것으로전해졌지만,국민의힘은그를천안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위촉한다는방침이다.국민의힘관계자는"정전장관을천안시갑·을·병총괄선대위원장으로모실것"이라고말했다.4·10총선에출마하는국민의힘천안갑·을·병후보가'원팀'을선언했다.ⓒ데일리안강현태기자'천안병'당내경선에서석패한신진영전대통령실행정관도이날합동출정식에참석해힘을보탰다.신전행정관은지난총선에서민주당이천안3개지역구를'싹쓸이'했다는점을언급하며"현실은어떠하냐.한명(박완주무소속의원)은성비위사건으로재판중이라출마하지못했다.다른한명(문진석민주당천안갑후보)은(이재명)당대표측근이라며호가호위하더니농지법위반으로재판중이고,부동산갭투자의혹도있다.또다른후보(이정문민주당천안병후보)는4년동안과연무엇을이뤘는지시민들이알수없을정도로존재감이없다"고말했다.그는"현명하신천안시민들께서균형추가맞게끔,국민의힘갑·을·병후보에게도일할기회를주셔야한다고생각해이자리에서게됐다"며"다시한번간곡히(지지를)부탁드리겠다"고밝혔다.(왼쪽부터)22대총선충남천안갑을병지역구에출마한신범철·이정만·이창수후보ⓒ신범철캠프신범철천안갑후보는"정전장관과신전행정관이큰정치를보여주셔서감사하다"며"천안갑·을·병후보들은큰마음을받아총선에서승리해보답하겠다"고말했다.이정만천안을후보는"소중한결단을해주셨다"며"소중한마음을가슴에담고총선필승으로보답하도록하겠다"고밝혔다.이창수천안병후보는"용단에감사드린다"며"더욱열심히해서승리로보답하겠다"고말했다.다만일각에선합동출정식·합동간담회등으로일찍이'원팀'을과시해온민주당에비해총선본투표를9일,사전투표를불과4일남겨두고새삼'원팀출정식'에나선국민의힘천안지역후보들의단결력이떨어진다는것의방증이아니냐는우려도나온다.이와관련,정전장관은"시기가중요한게아니다"며"더화끈하게단합하겠다"고말했다.Copyright©데일리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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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사·병실 없다"던 충북대병원, 여아 사망 후 "소생 가능성 낮았다"

비대위원장"의식없이1시간이상…환자옮길상태아냐"응급실은거부당시"신생아중환자실·의료진없다"회신[청주=뉴시스]조성현기자=배장환충북대학교병원·의대비상대책위원장이1일충북대학교의과대학앞에서기자회견을열어보은여아사망사건에대한소견을밝히고있다[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청주=뉴시스]조성현기자=익수사고로생사를오가던33개월여아의소생가능성이극히낮았을것이란충북대학교병원비상대책위원장의견해가나왔다.<뉴시스3월31일보도등>충북대학교병원은여아의사망직전2차의료기관과119상황실의전원요청을모두거부한바있다.배장환충북대학교병원·의대비상대책위원장(심장내과교수)은1일충북대학교의과대학앞에서기자회견을열어"(지난달30일)여아가언제물에빠졌는지모르는상황에서의식이없는상태가1시간이상지속됐다"며"자발적순환회복(ROSC)도확실치않다보니현실적으로환자를옮길만한상태가아니었다"고설명했다.이어"소생가능성이극히낮은상황이었고,체외막산소공급장치인에크모(ECMO)대상도아니라고할수있다"며"보은에서의이송시간30~40분을고려할때환자를옮길상황이아니었던것으로들었다"고부연했다.의료공백사태와관련해병상이나의료진부족으로인한전원거부에대해선선을그었다.배위원장은"그렇게생각하기는어렵다.소생가능성이너무낮으면이송자체가불안해지고,추가적인의학조치를할수있는게거의없다"며"결국심폐소생술(CPR)과약물투입으로도호전되지않는다면현실적으로사망선언을할수밖에없는상황인것"이라는소견을전했다.[보은=뉴시스]안성수기자=31일충북보은군보은읍한과수농가웅덩이에서경찰현장감식반이물깊이를재고있다.전날이웅덩이에서생후33개월여아가물에빠진채발견돼응급치료를받았으나숨졌다[email protected]앞서지난달30일오후4시30분께충북보은군보은읍한과수농가에서A(생후33개월·만2세)양이1m깊이웅덩이에빠져심정지상태로발견됐다.같은날오후6시7분인근2차의료기관의심폐소생술(CPR)과약물치료로맥박이돌아오고,ROSC(자발적순환회복)상태에이르렀으나오후7시1분재차심정지가온뒤39분만에사망판정을받았다.당시A양을응급치료한보은2차의료기관은충북대학교병원등충북권과충남권,경기남부권상급종합병원(3차의료기관)9곳에긴급전원을요청했으나모두거부당했다.충북지역의유일한상급종합병원인충북대학교병원측은'신생아중환자실(Nicu)이없다'는이유로전원요청에응하지않았다.재차전원요청을한119상황실에밝힌거부사유는'의료진부재'였다.전원과정에서의위험가능성과전원가능생체징후등에대한언급은없던것으로알려졌다.충북대학교병원은지난2월보건복지부로부터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지정돼오는7월정식운영을앞두고있다.보건복지부는충북대학교병원을비롯한전원거부과정에서의위법여부등을조사중이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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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10만 명 운집 반정부 시위..."라파 지상전 준비"

[앵커]이스라엘에서지난해10월전쟁이시작된이래최대규모의반정부시위가계속되고있습니다.베냐민네타냐후총리는시위대의사퇴요구를일축하며라파에서지상전이준비됐다고거듭강조했습니다.보도에신웅진기자입니다.[기자]이스라엘의회주변에시민10만명이집결했습니다.시위대는100여명의인질도데려오지못한채6개월가까이전쟁을벌이고있는'무능한정부'를성토했습니다.시위대는예루살렘뿐아니라이스라엘전역에서주요도로를봉쇄한채조기총선을요구했습니다.[아얄라메츠거/피랍자가족:이스라엘국민모두가네타냐후총리의사퇴를원하고있습니다.그리고일부는당장선거를하라고촉구하고있습니다.]이들은의회부근에텐트를치고밤을지새우며앞으로나흘간시위를이어갈계획입니다.베냐민네타냐후총리는시위대의비판에대해최선의노력을다하고있다며사퇴요구를거부했습니다.[베냐민네타냐후/이스라엘총리:전쟁중에그것도승리직전인지금의선거요구는이스라엘을적어도6개월,8개월동안마비시킬것입니다.또인질석방을위한협상도마비시킬것입니다.]네타냐후는또라파지상전과민간인대피그리고인도적구호준비가됐다고강조했습니다.[베냐민네타냐후/이스라엘총리:우리는라파에서하마스군대를제거할것입니다.단하나의이유때문입니다.라파에들어가지않고는승리가없고하마스군대를제거하지않으면승리도없습니다.]네타냐후는기자회견이후전신마취상태로탈장수술을받았는데이스라엘총리실은성공적으로끝났다고설명했습니다.이런가운데이스라엘중부야브네의한쇼핑몰에서시민3명이흉기에찔리는사건이발생했습니다.용의자는요르단강서안출신19살소년으로현장에서사살됐는데이스라엘경찰은이를테러로규정했습니다.YTN신웅진입니다.영상편집:임현철YTN신웅진([email protected])※'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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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국의 강’에 휩쓸린 4·10 총선…양극단 정치구조 더욱 심화

조국조국혁신당대표가1일경기성남시야탑역1번출구앞유세에서지지자들의환호에주먹을불끈쥐고있다.연합뉴스조국혁신당의독한주장에4·10총선이휘청이고있다는지적이제기된다.조국대표는“3년은너무길다”며윤석열대통령탄핵을시사하고있다.조대표는또‘한동훈특검’과‘김건희특검’을전면에세우고있다.조국혁신당의거친목소리에국민의힘도막말수준의과격한표현으로맞불을놓는악순환이반복되고있다.또조국혁신당이쏘아올린선명성경쟁으로양극단의정치구조가더욱심화되고,정책대결은실종되고있다는비판이제기된다.조대표는1일김어준씨의유튜브채널에출연해여권에대한비판수위를최고조로끌어올렸다.조대표는인요한국민의미래선거대책위원장이지난29일김건희여사논란에‘마피아도아이와부인은안건드린다’고언급한데대해“실제아이와부인을건드린사람이누군가.기가좀막혔다”며“윤대통령은마피아보다아래등급의범죄인이라는말”이라고원색비난했다.조대표는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의총선후거취에대해“윤대통령과국민의힘으로부터버려지지않을까생각한다”며“더이상효용가치가없다고판단할것”이라고주장했다.조대표는고발사주의혹등을문제삼아조국혁신당의‘1호법안’으로‘한동훈특검법’을제시한데대해“총선이후저희가법안을내면윤대통령또는친윤국회의원들이찬성하지않을까”라며“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그리고국민의힘일부가찬성해통과될수도있겠다고추측해본다”고말했다.조국혁신당의‘정부심판론’이독해질수록국민의힘이원색적인말로맞불을놓는후진적인상황이계속되고있다.한위원장은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와조대표를향해“범죄자들”이라는표현을서슴지않는다.한위원장은“쓰레기”라는말을반복하다가급기야“정치를개같이하는사람”이라는발언까지했다.이에대해최진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은“조대표가강한‘정권심판론’을내세워선명성경쟁을벌일수록보수진영은반대주장을더욱거세게표출할수밖에없다”며“여야에서강성지지층이합세해훨씬강도높은양극단의대결이펼쳐지는것”이라고말했다.이종훈시사평론가는“조국혁신당이‘네거티브일변도’로가는것은바람직하지않다”면서“조국혁신당의독한주장에정책과민생이가려지고있다”고분석했다.조국혁신당에대해‘검찰개혁’같은특정이슈를파고들어소수유권자의강력한지지를받는‘틈새정당’이라는라벨링도따라붙는다.이준한인천대정외과교수는“조국혁신당같은‘틈새정당’은몇년을못버티고사라졌다가다시선거철이돌아오면출현하는현상이반복될것”이라고말했다.반면조국혁신당이정치에관심을끊었던부동층을활성화시켰다는긍정론도있다.최원장은“조국혁신당의등장으로부동층의흐름이점점넓어지고강해져수면위로올라오고있다”고분석했다.박장군기자[email protected]ⓒ국민일보(www.kmib.co.kr),무단전재및수집,재배포금지Copyright©국민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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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육성재 ‘학교 2015’ 캐스팅 비화 공개 “욱하는 성격 때문에”(요정재형)

‘요정재형’영상캡처[뉴스엔박수인기자]가수겸배우육성재가유쾌한입담과'먹방'을선보였다.육성재는3월31일너튜브채널'요정재형'을통해공개된'요정식탁'콘텐츠에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개그맨양세형과함께호스트정재형의집을방문한육성재는오랜만에만난두사람과스몰토크를진행하며반가움을드러냈다.정재형은과거육성재를처음봤던당시를회상하며노래실력뿐만어떤일이든항상최선을다하는프로다운자세를칭찬했다.배우로서다양한작품에출연했던육성재는욱하는성격때문에'후아유-학교2015'에캐스팅됐던비화부터아침까지낚시예능을한후당일정신이없는상태로'도깨비'촬영에임했었던이야기까지비하인드스토리들을털어놓으며흥미를유발했다.특히'도깨비'속자신의명대사를술술읊으며"아직도클립을많이찾아본다"고고백해웃음을유발했다.또육성재는확신있는목소리로"가수와연기두마리토끼를절대놓치고싶지않다"고밝히며앞으로도계속멀티테이너로서활발한행보를이어갈것임을강조했다.이에정재형은"사람들은너의노래부르는모습과연기하는모습둘다보고싶어한다.주위의이야기에위축되지말라"며육성재에게따뜻한조언을건네훈훈함을자아냈다.뿐만아니라육성재는보는이들의침샘을자극하는폭풍'먹방'을펼치며강력한존재감을발휘했다.이러한활약에힘입어그는'요정식탁'에출연한게스트중역대최초로음식을단하나도남기지않고먹은최초의출연자로등극,요리를준비한정재형을흐뭇하게했다.한편,육성재는올해상반기중새앨범을발표하고솔로아티스트로활동할계획이다.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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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터뷰]베이비몬스터 "7명 데뷔 당연…신인상 한 번 더 도전"

'리틀제니'아현합류후데뷔일변경"블랙핑크동생으로관심많이받아""YGDNA가득…발전가능성높아""다국적멤버들과글로벌활동타깃"[서울=뉴시스]그룹베이비몬스터.(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추승현기자="7명이서데뷔하는건당연했어요.7명이단단하게뭉치게될수있는기회가된것같아서더기쁘게참여할수있을것같아요."베이비몬스터는1일서울마포구YG엔터테인먼트사옥에서진행된미니1집'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발매기념인터뷰에서이렇게데뷔소감을전했다.이들은데뷔날짜가변경된이례적인그룹이다.앞서자체서바이벌프로그램'라스트에볼루션(LastEvaluation)'을통해7인조로데뷔가확정됐는데,멤버아현이건강상의이유로휴식시간을갖기로했다.나머지6명의멤버들은지난해11월디지털싱글'배터업(BATTERUP)'을발표하며데뷔를치렀고신인상까지받았다.이후로도6인조로신곡'스턱인더미들(StuckInTheMiddle)'을발표했다.아현이복귀를알리면서완전체가된베이비몬스터는다시출발선으로돌아갔다.양현석총괄프로듀서는미니1집발표일을정식데뷔일자로못박았다.신보이름에팀영어철자의T를일곱멤버를상징하는7로변주를주면서완전체를강조하기도했다.최근K팝그룹들이정식데뷔전활동을하는사례들이있지만,데뷔이후에공식날짜를바꾸는일이흔치않기에이슈가됐다.자연스럽게프리데뷔곡이된발표곡들은7인버전으로재녹음해이번앨범에실었다.멤버들은"아현이가합류하게되면정식데뷔를하는게맞다고생각해서당연하게기다렸다"고했다.로라는"신인상을받을수있는지는잘모르지만기회가된다면한번더도전해보고싶다.올해목표는글로벌한아티스트로한층더성장하는모습을보여주는것"이라고포부를밝혔다.반면아현은멤버들에게미안한마음을갖고있었다."빨리회복하고싶었는데마음처럼되지못해서속상했어요.완전체로데뷔했으면좋았겠지만,6명이너무잘하고있어서든든했어요.제가돌아왔을때'잘할수있다,걱정하지말라'고해서긴장감이설렘으로바뀌었어요."[서울=뉴시스]그룹베이비몬스터아현.(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팀의정체성을보여주는데뷔앨범의색깔은기존YG걸그룹의분위기와비슷하다.타이틀곡'쉬시(SHEESH)'는강렬한사운드의힙합댄스장르다.가사는당당함과자신감이엿보인다."'쉬시'는놀라움을뜻하는감탄사예요.안무를하면서손을돌리는안무도있고몬스터를표현하는손동작도있어요.벌써부터댄스챌린지를많은분들이해주시더라고요.글로벌적으로많은사랑을받았으면좋겠어요."베이비몬스터의데뷔는K팝팬덤에게는핫이슈일수밖에없다.투애니원(2NE1),블랙핑크등독보적인색깔의걸그룹을배출해낸YG의7년만의걸그룹이기때문이다.베이비몬스터의이전곡들이YG에서볼수없었던스타일이라고비교된것도선배들의색깔이강렬해서다."'블랙핑크동생걸그룹'이라는수식어를받을수있는것만으로도큰영광이에요.덕분에정말많은관심을받았어요.지금까지도많은관심을주시는게감사해요."(라미)"블랙핑크선배님은저희가서바이벌프로그램을할때도멘토로서코멘트를많이해주셨어요.그때관중을생각하는애티튜드가있어야한다는걸배웠어요.월말평가때도오셔서많은조언을해주셨었죠."(로라)특히아현은블랙핑크제니를닮은외모와빼어난실력으로'리틀제니'라는타이틀도얻었다."제니선배님은연습생때부터우상이었아요.롤모델로서가장큰영감을주는분이었죠.리틀제니라는수식어로불릴수있어서영광입니다.제니선배님처럼잘하면서,저만의색깔찾아가는아티스트가되고싶어요."베이비몬스터가역대YG걸그룹과차별점이있다면한국인멤버보다해외멤버가더많은것이다.한국국적의아현(17)·라미(17)·로라(16),일본국적의루카(22)·아사(18),태국국적의파리타(19)·치키타(15)로구성됐다.이들은0시에음원을발표하는등글로벌타깃활동을펼치고있다.로라는"다양한국적을갖고있으니글로벌하게활동을할수있을것같다.저희만의힙합무드를살려서개성있는곡을낼수있지않을까"라고자신했다."저희만의색깔을믿고자신감을갖고열심히활동할계획이에요.저희는YGDNA가가득한그룹이아닐까싶어요.힙하고틴(Teen)스럽기도하고,발전가능성이높은게저희만의매력입니다."(로라)아시아5개지역팬미팅투어와일본대표음악페스티벌인'서머소닉2024'출연등도앞두고있다.이과정에서한국이팬미팅개최지역에빠져있어아쉬움을안기기도했다.아현은"사실준비한게많은데공개되지않은것들이많다.좀더기대해주셨으면좋겠다"고귀띔했다.그러면서국내첫음악방송활동을강조했다."이전에는아현언니가함께활동하지못했으니까이제같이음악방송을하게됐다.다같이설레고있다.팬들을만나뵙고싶다는이야기를나눴다"고했다.베이비몬스터는본격적으로무대에오르며팬들에게양면적인매력을보여주는것을기대하고있다."연습을하지않고있을때는베이비같이장난기가많아요.연습할때나무대에설때는몬스터처럼카리스마있는모습을보여주고요.나이대가전체적으로어리니까틴스러운매력도많이보여주고싶어요.""'괴물신인'이라는수식어를얻고싶습니다.실력적으로인정받고싶은마음이커요.춤이나랩,보컬모두잘할수있게연습하고있습니다."(아사)"모든아이돌이목표로하는코첼라무대에서는게목표예요.글로벌팬들에게도음악적역량을보여주고싶습니다."(로라)☞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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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여중·여고 테러하겠다"···커뮤니티에 협박글 올린 10대 구속 피해

法"소년으로서구속해야할사유충분치않아"강동구소재학교테러예고한10대영장기각서울동부지법.김남명기자[서울경제]서울강동구소재의여중·여고에‘무차별테러’를예고하는글을온라인커뮤니티에게시했다가경찰에잡힌10대A군에대한구속영장이기각됐다.서울동부지법(신현일영장전담부장판사)은이날오후A군에대한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열고구속적부를검토한결과구속영장을기각했다고1일밝혔다.소년으로서구속해야할부득이한사유가충분히있다고보기어렵다는이유에서다.A군은지난달17일부터29일까지인터넷커뮤니티디시인사이드와SNS등에‘여고에서권총과칼로,여중에서폭탄테러로살해하겠다’는등의협박글을60건게시한혐의를받는다.수사에착수한경찰은지난달30일A군을검거하고사안의중대성을감안해다음날인3월31일구속영장을신청했다.이승령기자[email protected]©서울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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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초등생 애들 때문에라도 살고 싶었는데…” 항암 환자의 절규

의료계집단행동장기화에…절망넘어포기하는환자들1일서울의한대학병원에서환자가진료를기다리고있다.기사내용과직접관련없으며기사의이해를돕기위한이미지.연합뉴스40대여성A씨는암3기진단을받고항암치료를받고있다.의사로부터“세군데에암이전이됐다”는말을들었지만,초등학교에다니는어린아들과딸이눈에밟혀희망의끈을놓지않았다.체력이떨어질때마다무균실에서치료를견뎌왔다.3차항암치료도중허리가굽는부작용이나타나기도했지만반드시암과싸워이겨자녀들과행복한인생을보내겠다고다짐하며버텼다.그러던A씨는1일“이제포기하려고한다”고말했다.의사집단행동이7주차에접어들면서A씨의항암치료일정도기약없이미뤄졌기때문이다.162㎝키에체중은40㎏대로떨어지면서체력도약해지고있다.A씨는“내게‘치료를더늦출수없다’는말을했던의사선생님이지금사라졌다”며“아이들한테아픈모습을남기고떠나는것보다,차라리지금허리가꺾여있더라도자식들옆에있다가가는게좋지않을까한다”고담담하게말했다.그러면서“아직어린아들딸에겐너무미안한생각이들지만,포기할수밖에없는상황이라서절망적”이라고했다.A씨를지켜본안선영한국중증질환자연합회이사는“항암치료는3주를넘어서면재검사를한뒤다시해야한다”며“치료가밀리면서정신적으로도지친상태인데다체력까지떨어지면서다시치료받는것에부담을느껴포기하려는것”이라고안타까워했다.지난달12일서울의한병원에서환자가진료순서를기다리고있다.기사의이해를돕기위한이미지.연합뉴스의사집단행동이장기화하면서일부중증환자들이생존의희망까지흔들리는단계에접어들었다.윤석열대통령담화를계기로의료계와대화물꼬가트일것을기대했던환자단체는언제정상화할지모르는의료체계를기다리며지쳐가는상태다.70대췌장암환자B씨는암이2기에서3기로넘어갔다는진단을받았다.병원에서는전공의가떠나당장치료를할수없다며퇴원후다른병원을알아볼것을권했다.하지만신규입원을받아주는병원이없었다.B씨는최근자녀들에게“의사가날버렸다.절망적이고희망이보이지않는다”며“계속악화하는걸기다리느니두다리로걸을수있는지금자유롭게다니며치료를포기하겠다”고말했다고한다.자녀들은속상한마음에여러병원에전화해“어떻게좀해달라.치료를포기할수밖에없는거냐”며문의했지만어떤대안도찾을수없었다.안이사는“항암치료는‘응급’이아니라고하지만,치료가1~2년짧은기간걸리는게아니기때문에한번차질이빚어지면‘서서히악화한다’고봐야한다”며“환자들은무엇보다의사로부터버림받았다는생각에절망을품고치료를포기하고있다”고말했다.그러면서“이건정치적으로풀문제도아니고살고죽는문제”라며“치료가미뤄지면서어쩔수없이요양병원에입원하는분들이늘어나고있고,결국마음부터죽어가는사람들이많아지고있다”고덧붙였다.지난달11일한국중증질환연합회가전공의사직,의대교수의료현장이탈중단을촉구하며기자회견을하고있다.연합뉴스전공의들이속한수련병원노동자들도전공의복귀와의대교수사직철회를요구하고나섰다.서울아산병원과서울성모병원등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소속16개병원지부와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은이날기자회견을열고“(의사들이환자)목소리에귀기울이지않고일방적단체행동을지속한다면환자와국민분노는걷잡을수없이커질것”이라고비판했다.김유나차민주기자[email protected]ⓒ국민일보(www.kmib.co.kr),무단전재및수집,재배포금지Copyright©국민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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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난 아직 지옥에 있다’… 전세사기 1년, 피해자 절반만 지원

서울강서구화곡동빌라밀집지역의모습.연합뉴스지난해10월대전유성구에서2억원규모의전세사기를당한직장인진모(38)씨는반년째같은빌라주민들에게읍소하고있다.정부로부터피해자인정은받았지만다가구주택거주자라는점이발목을잡았다.다가구주택거주자는피해자가나머지주민동의를직접얻어내야만구제대상으로지정한다는정부방침때문이다.진씨는“우선매수권을행사해서제집만낙찰받고싶은데,(주민중)청약에당첨돼들어오신분도계시는등이해관계가제각각이라쉽지않다”고토로했다.경기안산시인근에사는베트남국적자A씨(35)도지난달전세사기피해를봤다.이사를가야하지만돈을구할방법이없어동료집을전전하고있다.내국인피해자는디딤돌대출등의지원을받을수있지만외국인인A씨는대부분대출지원을받을수없다.은행신용대출도번번이거절당했다.A씨는“처음에는말이안통해전세사기를당한줄도몰랐다”면서“간신히피해인정은받았지만지낼곳도못구하고있다”고말했다.대규모전세사기피해로사망자까지나온지1년가량지났지만피해자중절반은여전히지옥같은삶을살고있다.1일국토교통부,한국토지주택공사(LH)등에따르면지난달말기준전세사기피해자로인정받은건수는모두1만4001건에달한다.하지만이중집을경매에넘겨낙찰받을권리를행사할수있는우선매수권이나저리대출등국토부가마련한피해지원프로그램16건의혜택이미친사례는7688건에불과하다.전체의54.9%수준이다.이같은지원사례를피해회복이마무리된것으로보기도어렵다.피해자와정부가생각하는‘구제’의정의가다른탓이다.정부는대출지원등을포함한지원착수를구제건수로보는반면피해자들은보증금회수가이뤄져야비로소피해회복이이뤄졌다고여긴다.그런데보증금회수가되는지원책은우선매수권활용과양도후공공임대매입등2개프로그램뿐으로,지난달까지298건만완료됐다.국토부관계자는“구제에대한시각차가있다”면서“피해자는돈을다돌려받는것만이구제라고보지만대출지원역시중요한부분”이라고설명했다.세종=김혜지기자[email protected]ⓒ국민일보(www.kmib.co.kr),무단전재및수집,재배포금지Copyright©국민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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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7인의 부활', 4회 중요한 회차..10분 확대 편성 전격 결정 [★NEWSing]

[스타뉴스|이경호기자]SBS금토드라마'7인의부활'./사진=SBS금토드라마'7인의부활'황정음,엄기준,이준,이유비등이주연한'7인의부활'이확대편성해시청자들과만난다.1일스타뉴스취재결과,오는6일방송될SBS금토드라마'7인의부활'4회는기존방송보다10분앞당겨편성됐다.기존편성시간은매주금,토요일오후10시다.'7인의부활'은리셋된복수의판,다시태어난7인의처절하고도강렬한공조를그린다.'7인의탈출'의시즌2로지난3월29일첫방송했다.앞서2회까지방송된'7인의부활'은오는5일3회,6일4회가각각방송된다.5일3회는오후10시,4회는10분확대편성되어오후9시50분방송이다.4회확대편성으로MBC금토드라마'원더풀월드'와동시간에시청률경쟁을펼치게됐다.'7인의부활'4회확대편성과관련,SBS관계자는스타뉴스에"거대악매튜리(엄기준분)을무너뜨리기위한민도혁(이준분)과금라희(황정음분)의본격적인비밀공조가시작되는회차이기도하며,시즌2의새로운캐릭터'매두사'의존재가나타나는중요한회차이기에확대편성하게되었다"고설명했다.앞서1회4.4%,2회3.2%의시청률(닐슨코리아전국기준)을기록했던'7인의부활'.다가오는4회에서확대편성이시청률반등에어떤영향을끼치게될지귀추가주목된다.이경호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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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병규 “과거 돌아가면 배우 안할 것..학생때 독하게 살아”(‘어게인 1997’)[종합]

[OSEN=민경훈기자]배우조병규가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04.01/[email protected][OSEN=김채연기자]배우조병규가과거로돌아간다면배우라는직업을하지않겠다고밝혔다.1일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영화‘어게인1997’언론시사회가진행ㄷ괬다.이날시사회이후진행된간담회에서는신승훈감독과함께배우조병규,한은수,구준회,최희승,김다현이참석해이야기를나눴다.영화‘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그때'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가제일잘나가던그시절,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시작된인생개조프로젝트를그린N차회귀판타지로,조병규는극중40대아저씨지만1997년으로회귀하게된우석역을맡았다.[OSEN=민경훈기자]배우조병규가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04.01/[email protected]조병규는“영화를찍은지3년가까이됐다.시간이흘러서가아니라정말로좋은기억밖에없다.광주에서두달간너무나재밌게촬영한작품”이라고‘어게인1997’을표현했다.이때‘영화에서특정시점으로돌아갈수있다면언제로돌아가고싶냐’는질문에조병규는“직업선택의기로에놓였던16살로돌아가고싶다”고말했다.그는“배우를직업으로삼은지11년이됐고노력을한건13~14년된것같은데다시돌아간다면다른직업을해보고싶다는생각도든다”고솔직하게말했다.[OSEN=민경훈기자]배우조병규가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04.01/[email protected]이어조병규는“그렇기때문에이영화시나리오를보고관심이갔다.한직업을오래했을때슬럼프,혹은매너리즘이올수도있을거라는생각이든다.실제로는타임슬랩이일어날수없지만,영화에서는한번해보자는마음으로선택했다”고설명했다.또한조병규는‘실제학창시절은어땠냐’는물음“연기시작전과후로나뉠것같다.연기를시작하고나서정말독하게살았다.연기자로서이뤄내고싶었던것들이많았고,그걸이루기위해두번다시는그렇게못살정도로열심히했다”고말했다.그러면서“그렇기때문에시간을돌리면다른직업을선택하고싶다고말한것이다”라고부연했다.한편,영화‘어게인1997’은오는10일개봉한다./[email protected][사진]OSENDB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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