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4월 29일 베스트 앨범, 올해 2컴백”..지금은 세븐틴 시대 [종합]

[OSEN=김채연기자]세븐틴이오는4월29일을시작으로올해두번의컴백을알렸다.지난31일세븐틴은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앙코르투어‘SEVENTEENTOUR‘FOLLOW’AGAINTOINCHEON’두번째공연이자마지막공연을진행했다.세븐틴의국내공연은지난해7월에열린‘SEVENTEENTOUR‘FOLLOW’TOSEOUL’이후약8개월만으로,이번오프라인공연에서는2회총5만6천여관객이함께했다.이날오프닝무대가끝난뒤승관은“여러분들은부랑둥이,뿌타민,여러분이없으면제가없습니다.세븐틴의메인보컬승관입니다”며“가짜문준휘승관입니다.오늘도자리해주셔서너무감사드리고요.여러분들행복하게해드리고가겠습니다”고했고,준은“안녕하세요.여러분의가짜부승관,진짜준입니다”라고받아쳤다.이어버논은“오늘도같이놀아요”라고,원우는“오늘도좋은추억많이많이만들고갔으면좋겠습니다”고짧게인사를건넸다.다음으로에스쿱스“안녕하세요에스쿱스입니다.제가8개월만에복귀를하게되었는데요,제가무대빠지는구간도서는구간도있다.무대위에서는최선을다하도록하겠습니다”고말했다.이와함께호시는“오늘1년에2컴백,올해앨범두장나옵니다”라고선언했다.이어“다음앨범나오면앵콜콘서트말고뭐가나오겠니?”라고새로운콘서트도예고했다.SEVENTEENTOUR‘FOLLOWAGAIN’TOINCHEON콘서트에서세븐틴은‘손오공’을시작으로‘박수’,‘울고싶지않아’,‘FML’,‘Rockwithyou’등퍼포먼스강약조절을통해팬들과소통을이어갔다.여기에보컬,퍼포먼스,힙합유닛이각각준비한무대가끝난뒤에는퍼포먼스구간으로넘어가'HOME;RUN’,‘Left&Right’,‘BEAUTIFUL’,‘음악의신’이이어졌다.‘음악의신’의경우에스쿱스가활동재개한뒤처음으로공개되는완전체무대로더욱화제를모으기도했다.이번콘서트에서는‘세븐틴’멤버들만큼,‘캐럿’에게도중요한역할이부여됐다.‘Aprilshower’,‘겨우’를통해화려한드론쇼를구경한뒤캐럿은안무팀과응원봉을이용해세븐틴못지않는춤실력을자랑했다.돌아온세븐틴은‘Anyone’,‘GoodtoMe’,‘HOT’과함께엔딩무대에서‘Ima(Koreanver.)’,‘지금널찾아가고있어’,‘같이가요’를열창했다.끝으로엔딩멘트에서는멤버들의진심이가득담겼다.먼저운을뗀에스쿱스는“정말오랜만에무대서서정말행복한경험을하고간다.멤버들과무대에서는게얼마나행복한지알았다.캐럿도집에조심히돌아가서행복한기억만있었으면좋겠다.저도너무행복했고저도컨디션이되는한최대한함께할테니함께응원해달라”라고했다.이어에스쿱스는“호시가말한대로올해두번활동할거고,준비한많은것들이있으니온전히행복한마음만느끼셨으면좋겠다.늘든든하게옆에있는세븐틴,캐럿들의총괄리더가되도록하겠다”고약속했다.정한은“오늘도누구보다재밌었던것같다.확실히투어공연의맛을보니까다음공연,다음활동이기대되는거같다.앞으로상암공연,이런것들다빨리하고싶다.좀더좋은추억만들고싶다.저희보러오느라고생했다.다음에또만날날을기약하면서마지막공연도즐겨달라”고말했다.다음으로조슈아는“캐럿들너무오랜만이에요.너무기다리셨죠?기대도많이했을거같은데,부응했나요저희가?”라며“우선첫시작부터지금까지다완벽했다.날씨도좋았고,벌써밤이됐다.긴시간동안열심히응원해줘서너무힘이났고,늘행복했다.기분이너무좋아지더라.항상저희한테좋은에너지를주셔서감사하고,오늘콘서트가여러분에게좋은추억,오래남을추억이됐으면좋겠다”라고전했다.준역시“일단이렇게추운날씨에우리보러와주셔서너무감사하다.오늘따뜻하게입고와서참잘했어요.인천콘서트어제시작했는데,시간참빨라요.새로운무대도있지만,아쉬운점도있어요.저는여러분품에서뛰는걸좋아하는데,그럴수없어서아쉬웠다.앞으로만날기회가많으니까다음에는꼭뛸수있도록노력하겠다.그래도추우니까집에서따뜻하게샤워하고물마시고,맛있는거먹고자야된다.감기걸리면안된다”고걱정했다.또한호시도“여러분시간은돌아오지않잖아요,이렇게소중한시간을저희와함께해주셔서감사하다.오늘힘들게찾아왔는데,오늘한분한분재밌게해드리고싶어서열심히했는데너무기분이좋다.저오늘잘한것같다.그리고올해도‘소븐틴(소처럼일하는세븐틴)’해봅시다”라고바쁜활약을기대했다.원우는“오늘너무즐거운시간이었다.캐럿들에게앞으로보여줄일정이꽉꽉차있으니까요.앞으로즐겨봤으면좋겠고,자주봐요오늘너무감사드리고사랑합니다”고했고,디에잇은“오늘이렇게콘서트와주셔서감사한말씀드리고싶다.이틀동안정말즐겁게,재밌게공연을했던것같고,캐럿덕분에새로운콘서트장에서무대를하게돼서정말행복하다.앞으로도지금처럼천천히나가면서더큰곳에서,지금도좋고.뭐든캐럿이랑함께하면저는좋다.미래도기대가되고,늘멋진아티스트가되겠다”고이야기했다.우지는“또다른추억들,좋은감동들이틀동안주셔서너무감사하다고말씀드리고싶다.캐럿들이좋아할거같은말은아니지만참부족하고못난저를좋아해주셔서감사드린다.참여러분들에게정말거짓하나없이최선을다해서여기까지왔다.앞으로도그럴예정이다.욕심부리지않겠다.제편이되지않으셔도됩니다.늘제가여러분편에서겠습니다.오늘도재밌게놀아주셔서감사하다.사랑합니다”라고애정을전했다.민규는“너무좋습니다여러분.오늘무대하면서든생각인데제가웃겼다.멋진노래하면한없이멋지고싶고,그리고귀여운노래를부르면한없이귀엽고쉽고,섹시한노래는섹시하고싶고.제가추구하는게뭔지궁금했는데,저는여러분이궁금해하는걸하는사람인것같다.여러분이원하는걸하는사람이되겠다.멋진음악고무대를보여드리도록하겠다.저희는세븐틴과캐럿의시대에살고있습니다.우리이시대에서함께행복해요.사랑합니다”고말했다.도겸은“이틀간‘팔로우어게인’공연을잘마친것같다.즐거우셨죠?저도첫공연도그렇고오늘도진심으로행복했다.여러분이옆에있는것만으로도큰힘이되고,옆에있어도힘을받지만어디있든여러분이저희를응원해주시는걸잘아니까감사하게느껴진다.저도캐럿들에게그런존재가되고싶다”며울컥하는모습을보였다.지난해서울콘서트에부득이하게참여하지못했던승관은“제가콘서트로는1년9개월만에한국콘서트를하더라.작년에팔로우콘서트에서아쉽게하지를못하고,관객석에서멤버들을바라봤을때전날까지도가면너무죄책감을느낄것같아서가지말아야지생각했다.그래도멤버들이저의빈자리를채워주고,세븐틴을사랑하는모습을언제볼수있을까해서갔는데정말멤버들이무대를하는순간‘내가뭐한거지,같이있어줘야하는데’하고힘을못준게미안하더라”고전했다.승관은“그공간이사랑이넘쳐서그공연을관객석에서봤던게잊지못할기억이다.그러고한국콘서트를할지,안할지몰랐는데할수있게돼서,제가멤버들과할수있어서영광이었다.준비하는과정내내멤버들과진심을담아함께했다”면서“뒤돌아보면함께좋은친구들과벗이있다는게너무감사하고,저희를사랑해주시는분이꽉꽉채워진다는게너무감사한순간이다멤버들과저는캐럿들의말에웃고울고정말많은감정을느끼면서산다.저희에게너무나큰사람이다.늘건강하시고행복했으면좋겠다”고했다.또한버논은“와주셔서감사합니다.너무즐거웠어요”라고했고,멤버들은“쟤진짜T야”라고했다.버논은“T얘기진짜지겨워”라고분노했고,멤버들은“버논이화낼때너무예쁘다”고받아쳤다.버논은“멤버들은물론이고,오늘공연하면서도여러분이참진심으로즐겨주시는게너무좋더라,진심인사람들과함께할수있는게큰행복이다.저희를사랑해주셔서감사합니다.저희도여러분사랑해요.와주셔서감사해요.안전귀가하세요”라고말했다.끝으로디노“오늘따라공연장을둘러보니까‘아낀다’때가생각이나더라.저는무대를사랑했고,춤과노래를사랑했다.저희는더큰규모로나갈때마다성장한다는마음이들었다.지금은그마음과함께다시오지않을이순간을더값지게생각하게된것같다”며“그렇게저도내적으로,외적으로변한것도있지만변하지않은단한가지는춤이랑노래랑캐럿을너무사랑하는마음이다.언제까지춤추고노래할지모르겠지만캐럿들이찾아주시고멤버들이함께하고,제가흥미를잃지않는다면언제나춤추고노래하는가수가되겠다.세븐틴,디노의존재이유는캐럿들이다”라고이야기했다.캐럿들을향한끝인사까지마친세븐틴은‘Headliner’와‘아주NICE’를끝으로모든무대를마쳤다.콘서트가끝이난뒤공개된티저를통해오는4월29일세븐틴의베스트앨범발매소식이전해지기도했다.한편,세븐틴의앙코르투어‘SEVENTEENTOUR‘FOLLOW’AGAIN’은인천공연에이어4월27~28일서울월드컵경기장,5월18~19일오사카얀마스타디움나가이,5월25~26일가나가와닛산스타디움등총4개도시에서8회진행된다./[email protected][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티저영상캡처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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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수향, 드라마 출연 거부 소동→첫사랑 지현우 알아볼까? (미녀와 순정남)

[동아닷컴]사진제공:KBS2TV주말드라마<미녀와순정남>방송캡처KBS2주말드라마‘미녀와순정남’임수향과지현우가15년만에재회했다.3월31일‘미녀와순정남’(극본김사경/연출홍석구,홍은미)4회에서는‘톱배우’박도라(임수향분)와‘드라마PD’고필승(지현우분)이방송국에서운명적으로재회하는모습이그려졌다.15년후방송국드라마PD가된필승은미니시리즈‘직진멜로’조연출을맡게됐고,담당드라마여주인공으로캐스팅된톱배우도라를마주한뒤크게당황해했다.15년만의재회임에도그녀를단숨에알아본필승은도라와함께일해야한다는생각에막막해했지만,도라가드라마출연을거부하자안도의한숨을내쉬었다.그후필승의직장상사들은어떻게든도라의마음을되돌리기위해애를썼고,그와중에도필승은의도적으로도라에대한뒷담화를하는등불편함을표출했다.하지만필승의이야기를도라가모두엿듣고있었고,출연의사를밝히기위해방송국에방문했던도라가필승의험담으로인해드라마출연을최종거부하면서묘한긴장감이흘렀다.필승은도라와엮이지않으려갖은노력을다했지만,상황은좀처럼필승의뜻대로흘러가지않았다.바로도라에게한눈에반한투자사대표공진단(고윤분)이도라가‘직진멜로’에출연하지않으면드라마에투자하지않겠다고선언한것.필승으로인해드라마가엎어질위기에처하자방송국사람들은크게분노했다.이에필승은“제가어떻게든박도라잡아오겠습니다!”라며상황을수습했고,도라가미국으로출국하려한다는사실에다급하게공항으로향했다.공항에도착한필승은가까스로도라를만나진심어린사과를건넸고,그녀가드라마에출연해주길설득했다.이미마음이상한도라의마음을되돌리긴쉽지않았지만,도라의엄마백미자(차화연분)가개런티를높여준다는드라마계약서에도장을찍어버리면서상황은해결됐다.우여곡절끝에드라마출연을확정지은도라와그녀가여주인공인드라마에서PD로일하게된대충의모습이시청자들의시선을사로잡았다.한편도라는라이벌상대이자드라마출연을자신에게뺏겼다는조비비(원유진분)와싸움을벌였다.이가괘씸했던도라는비비가좋아하는사람이‘직진멜로’에출연하는남자주인공차봉수(강성진분)라는사실을알게됐고,드라마회식자리에서일부러봉수에게적극적으로다가갔다.PD자격으로회식자리에있던필승은평소와는다른도라의행동이거슬리기시작했다.방송말미,도라가필승을알아보는듯한엔딩이그려지면서쫄깃함을선사했다.필승은회식도중취객에게희롱받고있던도라를발견해그녀를구해줬고,이에고마운도라는“우리잘지내봐요”라며필승에게먼저손을내밀었다.그순간,도라가필승에게“혹시우리전에어디서본적있어요?”라고질문하면서보는이들의심박수를높였다.‘미녀와순정남’4회는시청률17.6%(닐슨코리아제공,전국가구기준)로자체최고시청률을기록했다.‘미녀와순정남’5회는오는6일(토)저녁7시55분방송된다.전효진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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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석구 '댓글부대', '파묘' 못 넘었다..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2위 [★무비차트]

[스타뉴스|김나연기자]파묘,댓글부대/사진=영화포스터'파묘'가6주연속박스오피스1위를차지했다.1일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에따르면'파묘'는지난주말(3월29일~31일)41만8009명의관객을동원해박스오피스1위를기록했다.'파묘'는거액의돈을받고수상한묘를이장한풍수사와장의사,무속인들에게벌어지는기이한사건을담은오컬트미스터리영화.개봉이후6주연속주말박스오피스1위를차지하며천만관객돌파이후에도흥행기세가꺾이지않고있다.대기업에대한기사를쓴후정직당한기자'임상진'에게온라인여론을조작했다는익명의제보자가나타나면서벌어지는이야기를담은'댓글부대'는개봉첫주말34만6513명의관객을모아박스오피스2위를기록했다.누적관객수는54만1054명.이어'고질라X콩:뉴엠파이어'가23만4860명의관객을모아3위에올랐고,'듄:파트2'(3만9901명),'극장판스파이패밀리코드:화이트'(3만6981명),'1980'(1만9956명)등이그뒤를이었다.한편이번주말극장을찾은관객수는43만5352명이다.김나연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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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눈물의 여왕’ 송중기, 빈센조였다…김지원 이혼변호사로 등장

사진제공=tvN캡처배우송중기가‘눈물의여왕’에깜짝등장해김수현,김지원과만났다.송중기는극중김지원의이혼담당변호사로등장했다.지난달31일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8회에서송중기가홍해인(김지원)의이혼변호사빈센조로출연했다.이날백현우(김수현)는홍해인에게이혼을하려했다는사실을고백했고,해인은결국현우에게이혼을통보했다.이어해인의이혼담당변호사로빈센조가등장했다.빈센조를가리켜김양기(문태유)는“저사람무시무시하다”며“소문에는재벌집막내아들이라고하기도하고,해외에파병간군인이라고하더라.어디서우주선을타고왔다고도하는데이름은빈센조다.진짜정체는마피아다,그것도보스”라고송중기의전작들을언급했다.사진제공=tvN캡처또김양기는“이탈리아에있다고들었는데(한국에)왜들어왔지?”라고의문을표시하며“빈센조는협상할때말로하지않는다고한다”고설명했다.이후빈센조는백현우를향해“당신이내의뢰인을기망한그죄는서류한장으로처리하기에는너무크다”며“미안하지만난악은악으로처단한다”고말했다.그러면서“먼저말씀드리고싶은건이자리에협상하러온게아니”라며“이혼의주요사유가성격차이라고했더라”고했다.이어“홍해인사장님은초미녀재벌3세다.이정도필모는성격좋아보이기어려운필모”라며“일개이사인백현우와이혼하는데잉가성격차이?누가봐도홍해인사장님성격이더러워보이지않느냐”라고했다.또“바쁜스케줄로서로소원해졌으며좋은친구사이로남기로결정했고서로의앞날을축복할것”이라고협상을이끌어갔고,홍해인이“잠깐만.난축복안하는데?”라고말하자빈센조는“모두가축복하지않는다.말만그렇게하는것”이라고일축해웃음을자아냈다.사진제공=tvN캡처한편송중기는‘눈물의여왕’을통해드라마‘빈센조’의연출이었던김희원감독을비롯해과거같은작품에서호흡을맞췄던김수현,김지원과도오랜만에재회해반가움을더했다.송중기는“작품에힘이되고자왔는데제가오히려더재밌게찍고가는것같다.‘눈물의여왕’많이기대해달라”며출연소감을전한바있다.유지희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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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의 시대가 열렸다, 스타디움 앙코르 투어 '팔로우' 화려한 포문 [리뷰]

세븐틴/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제공[스포츠투데이윤혜영기자]그룹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이성공적인스타디움앙코르투어시작을알렸다.세븐틴은31일인천광역시서구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앙코르투어'세븐틴투어'팔로우'어게인투인천(SEVENTEENTOUR'FOLLOW'AGAINTOINCHEON)'을개최했다.이번공연은한국과일본의초대형스타디움에서진행되는앙코르투어로,지난해7월에열린'세븐틴투어'팔로우'투서울'이후약8개월만이다.스타디움공연인만큼세븐틴은큰스케일로이틀간5만6천여관객을맞았다.본무대와공연장양옆에LED가설치됐고,무대역시플라잉스테이지,무빙스테이지가설치됐다.각자네모박스에선채하늘에서내려오며공연을시작한세븐틴은약29곡을소화하며명불허전칼군무를과시했다.세븐틴은'손오공''박수''울고싶지않아''F*ckMyLife''Rockwithyou''HOME;RUN''Left&Right''음악의신''HOT''아주NICE'등히트곡퍼레이드로공연의열기를더했다.또한보컬,퍼포먼스,힙합까지세븐틴은유닛무대로다채로운매력을뽐냈다.먼저정한,조슈아,우지,도겸,승관으로이뤄진보컬유닛은'바람개비''먼지''하품'을부르며안정감있는가창력을드러냈고,준,호시,디에잇,디노로구성된퍼포먼스유닛은'IDon'tUnderstandButILuvU''HIGHLIGHT''Back2Back'무대를꾸미며공연의흥을돋웠다.마지막으로힙합유닛인에스쿱스,원우,민규,버논은'Fire''Backitup''Monster'무대로뜨거운불기둥과함께힙합스웨그를과시,관객들을자리에서일으키며관중의데시벨을높였다.또한캐럿(CARAT,팬덤명)이하나돼함께즐길수있는'캐럿타임'도마련됐다.셋리스트에서빠진'만세''아낀다''HIT'등의히트곡메들리가나오는가운데팬들은응원봉을활용해안무팀과함께세븐틴의노래를떼창하고안무를소화하며응원의목소리를보냈다.여기에'Aprilshower''겨우'무대에서는화려한드론쇼가펼쳐지며야외공연의낭만을더했다.올리브나무에서캐럿이자라세븐틴과만나는내용이드론으로구현됐으며,특히팬들이세븐틴에게보내는메시지들이하늘에띄워져감동을더했다.드론쇼를본멤버들은"여러분은세븐틴과캐럿의시대에살고있습니다"라고해역으로팬들을감동케했다.이번앙코르투어'세븐틴투어'팔로우'어게인'은인천공연에이어4월27~28일서울월드컵경기장,5월18~19일오사카얀마스타디움나가이,5월25~26일가나가와닛산스타디움등총4개도시에서8회진행된다.[스포츠투데이윤혜영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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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한:BOX] '파묘', 주말 1위 지켰다…1100만 달성 목전

[스포츠한국신영선기자]'파묘'가주말동안박스오피스정상을지키며1100만관객을목전에뒀다.1일영진위통합전산망에따르면'파묘'는지난주말3일(3월20일~4월1일)동안41만8009명의관객을동원,박스오피스1위를차지했다.누적관객수는1095만7304명이다.'파묘'는개봉32일째인지난24일올해첫천만영화에등극한데이어1100만관객을향해질주중이다.'댓글부대'는개봉첫날1위를차지한뒤에는'파묘'에서밀려2위기록을유지중이다.'댓글부대'는같은기간34만6513명,누적54만1054명을기록했다.'댓글부대'와같은날개봉한액션블록버스터시리즈'고질라X콩:뉴엠파이어'는23만4860명의관객을모았다.누적관객수는32만986명이다.스포츠한국신영선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한국.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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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9일 컴백” 선언 세븐틴, 5만 6천여명 열광케 한 앙코르 투어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제공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제공[뉴스엔이민지기자]그룹세븐틴이앙코르투어를화려하게시작했다.세븐틴은3월30~31일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열린앙코르투어‘SEVENTEENTOUR‘FOLLOW’AGAINTOINCHEON’을통해총5만6천여명의관객을동원했다.오프라인과온라인라이브스트리밍으로동시진행된인천공연은스타디움공연에걸맞게엄청난스케일을자랑했다.오프닝곡‘손오공’전주가흘러나오며멤버13명이모두하늘에서내려오듯이등장,시작부터뜨거운환호성이터져나왔다.세븐틴은‘DONQUIXOTE’,‘박수’.‘울고싶지않아’,‘F*ckMyLife’,‘Rockwithyou’등히트곡퍼레이드로한순간도눈을뗄수없는무대를펼쳐팬들을열광케했다.세븐틴은이번앙코르투어를위해새롭게준비한무대와보컬팀,퍼포먼스팀,힙합팀의유닛무대로다채로운매력을뽐내분위기를더욱달궜다.이들은‘HOME;RUN’,‘Left&Right’,‘BEAUTIFUL’,‘음악의신’등쉴틈없이무대를이어가며파워풀한라이브와화려한퍼포먼스로명불허전‘공연장인’의면모를과시했다.특히,‘Aprilshower’와‘겨우’무대에서는노래에맞춰드론쇼가펼쳐져장관을이뤘다.씨앗,캐럿,올리브나무등특별한의미가담긴오브제와사전에팬들이보내온메시지“빛나는우리약속은절대깨지지않아”,“다시태어나도캐럿(CARAT.팬덤명)이될거야”,“내삶에색을입혀준세븐틴고마워요”,‘언제어디서나빛내줄게세븐틴”이라는문구가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의밤하늘을수놓아감동을배가시켰다.이번앙코르공연에서는캐럿이하나돼함께즐길수있는‘캐럿타임’이처음으로마련됐다.세븐틴히트곡메들리에맞춰관객들이다함께안무와응원법,떼창을하는등공연장을뜨거운함성으로가득채웠다.세븐틴은“13명이공연을한다는게정말뜻깊은것같다.많이보고싶었다.이렇게좋은추억을쌓을수있어행복하다.올해두번컴백하니많이기대해달라.앞으로도‘흉내낼수없는세븐틴캐럿’을만들어냈으면좋겠다”라고마무리소감을전했다.세븐틴은“캐럿앞에서꼭부르고싶었던곡”이라며‘Headliner’무대를꾸몄고,마지막까지끝날듯끝나지않는‘아주NICE’무한앙코르무대로관객들에게잊지못할추억을선사했다.세븐틴은2회차공연종료직후암전과동시에컴백소식을깜짝공개했다.힙합팀,퍼포먼스팀,보컬팀의모습이차례로등장한영상의말미에오는29일오후6시베스트앨범‘17ISRIGHTHERE’발매소식이전해지자공연장은폭발적인함성으로열광의도가니가됐다.세븐틴은이에더해1일팀공식채널에‘17ISRIGHTHERE’의콘셉트티저를게재했다.콘셉트티저는신보앨범커버이미지를애니메이션으로풀어낸것으로,영화‘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오리지널일러스트로유명한맥스돌턴(MaxDalton)이참여해세븐틴의역대앨범을표현했다.한편,세븐틴은한국과일본의초대형스타디움에서앙코르투어‘SEVENTEENTOUR‘FOLLOW’AGAIN’을개최한다.뉴스엔이민지oing@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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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리뷰]은지원, 이혼 후 연애→재혼도 소망…이상민 "정자 눌렸네, 얼리러 가자"('미우새')

'미우새'방송화면캡처[스포츠조선정빛기자]슈퍼주니어김희철과젝기은지원이결혼관을고백했다.지난달31일방송한SBS'미운우리새끼'(이하'미우새')에서는은지원의게임아지트를습격한이상민과김희철의모습이그려졌다.이날김희철은자신의미소녀피규어를은지원의게임아지트에놔둬,은지원의분노를유발했다.그러면서김희철은은지원에게"형은돌싱되고연애해봤느냐"고물었다.돌싱12년차인은지원은"당연하지.사지멀쩡한데안했겠느냐.내가이혼한지가언제인데.당연히연애했다"고당당하게말했다.그러면서재혼에대한얘기도나왔다.김희철이"형들은재혼하고싶은생각은아예없느냐?"라고묻자,이상민과은지원은동시에"무조건있다"고답했다.특히은지원은"난비혼주의자는아니다.때가되면자연스럽게하지않을까"라며"평생혼자살고싶지않다"고덧붙였다.'미우새'방송화면캡처이에김희철은"의외다.난형들이한번헤어진경험이있으니까'혼자살고싶어'그럴줄알았는데의외로결혼하고싶어하네"라고놀랐다.이어"우리엄마가보면놀랄말인데난솔직히'미우새'하면서이제는결혼이거의안하고싶을정도"라고말했다.또"집도작은데로이사하고싶다.분명히나라면돌싱형들을이어갈것이라는생각이든다.나도한번은갔다올것같다"며이혼을예감한다고고백했다.은지원역시"맞다.넌여자가도망갈것같다"고거들었다.'미우새'방송화면캡처이에김희철은"탁재훈형이그렇게점쳤다.매일상대와같이집에있어야하지않나.우리엄마아빠가너무대단한게아직도안방을같이쓴다.나도누나매형처럼행복하게살수있을까생각하다가도누나가매형바가지긁는것보면'난결혼하지말아야겠다'생각한다.언젠가부터는집에서혼자있는것이너무좋다"고말했다.'미우새'방송화면캡처이상민은"그러다50세되는것이다"라고지적했다.그런가하면,이모습을스튜디오에서지켜보던김희철엄마는깊은한숨을쉬었다.이어2세에대한생각도나눴다.은지원은"난애를정말안좋아한다"며"상민이형은미래를걱정해서정자를주기적으로얼린다.자기는아이를낳고싶다고한다"고말했다.그러자이상민은은지원에게"너도뭐라도해라.게임하면의자에몇시간이나앉아있느냐"고물었다."앉아서도잔다"는은지원답에이상민은"정자가다눌려서없어지겠다"라고말해웃음을유발했다.그러면서"언제나랑정자얼리러가자.우리스테미너클럽와라"라고제안했다.정빛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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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꺾일 기미 없는 생필품 가격 상승…3월 물가도 3% 대 예고

【앵커멘트】정부가물가안정을위해총력전에나섰지만,물가상승세가쉽사리잡히지않는모습입니다.사과를비롯해소금과대파같은필수식재료값이모두올랐고,국제유가도오름세입니다.3%대의고물가추세는당분간지속될전망입니다.이서영기자입니다.【기자】경기도의한대형마트입니다.한주부가흙대파를이리저리살펴보다결국내려놓습니다.다른한쪽에서도선뜻사과를카트에담지못합니다.장바구니물가가너무올랐기때문입니다.정부는목표로내세운2%대물가유지를위해긴급자금1,500억원을투입했지만,물가는잡히지않고있습니다.사과등과일가격이먹거리체감물가를끌어올리면서다시3%대로오른겁니다.실제정부가조사한306개생필품중가격이오른제품은모두167개로1년사이평균9%가올랐습니다.백설탕1kg가격은1년전같은달대비26%올랐고,500g소금도24%나비싸졌습니다.과자와빙과류,수산물·가공품,양념·소스류등의가격도크게치솟았습니다.또최근엔국제유가상승에이어원·달러환율이수입물가를끌어올려원재료가격이언제든오를수있는상황입니다.이미한국은행은2%대물가유지가쉽지않다는입장인가운데,3월소비자물가통계는내일발표될예정입니다.MBN뉴스이서영입니다.[[email protected]]영상편집:이범성그래픽:김지향Copyright©MBN.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0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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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말투가 좀 이상하네"…알리 후기 믿고 샀다 '뒤통수'

요즘,알리같은중국이커머스업체이용하는분들이많으신데요.못믿을허위후기로피해를입었다는사례가잇따르고있다는기삽니다.후기반응이좋아서구매했는데효과가없어서후기를다시보니미심쩍은게많다는겁니다.가장대표적인건다른제품에똑같은내용의후기들이올라오는경우인데요.반응이좋은후기사진이나글을복사해쓰는것같다는의혹이나오고있습니다.한국인고객을겨냥해한국인으로가장한허위후기가있다는주장도나왔습니다.이런허위후기에속지않으려면어떻게해야할까요?기사에서몇가지팁을전했는데요.우선맞춤법이틀리거나번역체후기인경우는허위일가능성이높다,사진이유독흐릿하고해상도가낮다면의심해볼필요가있다는겁니다.또판매를시작한지오래된제품이면짧게는여러달,길게는몇년전후기도있어야하지만허위후기들은길어야한달내에집중돼있다고기사는덧붙였습니다.Copyright©CopyrightⓒSBS.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0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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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금반지 지금 팔아야 하나"…한 돈 41만 원 넘어 고공행진

밤사이인터넷에서화제가된뉴스를살펴보는실시간e뉴스입니다.금값이연일최고가를경신하고있는데요.금한돈소매가격이41만원을넘어섰다는기삽니다.한국거래소에따르면지난29일,금시장에서1kg짜리현물은1g당9만8,470원에거래를마쳤습니다.한국금거래소에서금한돈을사려면41만1천원을내야하는거죠.올해초까지만해도36만7천원이었던금한돈가격이12%오른겁니다.국제금값도고공행진중입니다.지난29일기준뉴욕상품거래소에서국제금선물가격은온스당2,254달러를넘으면서사상최고치를경신했습니다.미국연방준비제도가오는6월금리인하를단행할것이란기대감이금값을끌어올리고있다는분석이나옵니다.이스라엘하마스전쟁과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등세계곳곳에서장기화하고있는분쟁상황도안전자산인금의수요를높이고있다는평가입니다.Copyright©CopyrightⓒSBS.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0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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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알리, 강남 파르나스타워에 새둥지…한국 공략 '가속 페달'

임시사무실생활청산…여름입주대규모직원채용도발맞춰진행중중국e커머스플랫폼알리익스프레스가서울강남구삼성동파르나스타워로한국지사사무실을이전할계획인것으로알려졌다.업계에서는알리익스프레스가임시사무실생활을청산하면서한국시장공략을본격화하는것이란분석이나온다.1일관련업계에따르면알리익스프레스는이르면오는6월삼성역부근파르나스타워로사무실을확장이전한다.알리익스프레스는해당사옥에모기업인알리바바그룹과함께입주한다.알리익스프레스와알리바바는파르나스타워2개층을사무실로사용할예정으로,총규모는826.44㎡(약250평)로전해졌다.알리익스프레스와알리바바는2개층가운데한층에대해이달중인테리어공사를시작하고6월부터순차적으로입주할예정으로알려졌다.또다른층은7월부터인테리어공사를시작해8월께입주가예상된다.알리익스프레스와알리바바는그간서울강남구삼성동에있는저스트코공유오피스와회현동스테이트타워남산을각각임시사무실로사용해왔다.알리익스프레스는사무실이전과더불어사세도확장중이다.알리익스프레스는현재10여명의직원이근무중인데,지난달부터대규모직원채용에나섰다.직원채용은다음달14일까지이어지며,새로운직원들은파르나스타워에서근무를시작할것으로보인다.다만알리익스프레스관계자는"아직모든것이미정인상황"이라고했다.업계에서는이같은알리익스프레스행보에대해한국시장공략에가속패달을밟는것으로보고있다.알리가최근국내시장에대한대규모투자계획을발표했는데,이에발맞춰사세를확장하고있다는것이다.앞서알리익스프레스모기업알리바바는물류센터설립등을포함해3년간11억달러(약1조4822억원)규모의한국투자계획을정부에제출한바있다.이계획에따르면알리는올해안으로우리나라에축구장25개를합쳐놓은규모의물류센터를짓는다는계획인데,초저가전략으로한국e커머스시장을잠식중인알리가대규모물류센터를갖추면배송기간을훨씬앞당길것으로전망된다.알리익스프레스는2018년한국시장에진출했다.지난해인기배우마동석을모델로플랫폼마케팅을본격화했다.지난해10월한국상품전문관인케이베뉴(K-베뉴)를개설해한국셀러를끌어모으기시작했고상품영역도가공·신선식품으로확대했다.이용자수도급증추세다.지난2월기준알리익스프레스앱월간사용자수는818만명으로전년동기간(355만명)대비130%늘었다.종합몰이용자수순위에서도11번가(736만명)를제치고2위까지치고올라와쿠팡(3010만명)과양강구도를형성했다.조성필기자[email protected]©아시아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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