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사당귀' 김호중 "쫄티입는 전현무, 저희 과 퇴출" 절교한 사연 [어저께TV]

[OSEN=하수정기자]'사당귀'김호중이전현무와절교를선언했다.31일오후방송된KBS2예능'사장님귀는당나귀귀'(이하사당귀)에서는가수김호중이전현무와선을긋는모습이공개됐다.'트바로티'김호중은68년전통의'국가대표오케스트라'KBS교향악단과대중가수최초로공연을하게됐다.그동안KBS교향악단은그동안금난새,정명훈등최정상급지휘자들이이끌었고,1995년광복50주년기념UN총회장연주,2002년남북교향악단평양합동연주등으로화제를모았다.이번공연은클래식계와트로트계가만나기획단계부터많은관심을받았다.김호중은"내이름을걸고'김호중더심포니'클래식단독쇼공연을하게됐다.새로운시작이자도전"이라며각오를밝혔다.여기에세계3대오페라중2곡을포함해무려19곡으로구성된고난도리스트도선보였다.김호중은공연전루틴으로절친정호영셰프의가게를찾아만찬을즐겼다.그는다이어트도잊고폭풍흡입해먹방유튜버못지않은식성을자랑했다.정호영셰프는"전현무가고기먹어서살을빼더라"고말했고,김호중은"몸이좋아졌다.요즘쫄티도입고다닌다"고동의했다.스튜디오에서전현무를본김호중은"가끔현무형SNS를보는데상의탈의하고,쫄티입고,이제는저희과라고할수없다"며"내가현무형닮았다는얘기를많이들었다.김준현,류현진,전현무등저희과였는데,저희라인에서빠져야한다"고말했다.최근살이빠진전현무는"한4kg밖에안빠졌다.보디프로필을찍어야해서그렇다"며"근데배가안빠진다.나이가드니까"라고고백했다.김호중은자신과공연을함께할지중배지휘자를소개하면서"공연을2번이나직접가서봤다"며팬심을드러냈다.첫만남전에는정호영셰프에게따로부탁해특급도시락선물까지준비하는등특별히신경을썼다.서울대출신의41세지중배는동양인최초로독일오페레타상지휘자상을받았을만큼세계적으로유명한지휘자다.주목받는3세대지휘자로이미조수미와도공연을한적이있다.김호중은지중배지휘자와첫만남을가졌지만,눈도못맞출정도로안절부절못하는자세를보였다.드디어공연리허설에들어간김호중,잔뜩긴장한모습을내비쳐실수없이마칠수있을지궁금증을높였다./[email protected][사진]'사당귀'방송화면캡처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6:54
0 142
[연예뉴스]"사극 비결=담배?" '사랑꾼' 최수종의 유일한 오점은..'반전' ('미우새') [어저께TV]

[OSEN=김수형기자]’미우새’에서최수종이출연,프러포즈를생략한결혼스토리부터아내하희라를향한사랑꾼면모를보였다.31일방송된SBS예능‘미운우리새끼(약칭미우새)’에서스페셜게스트로배우최수종이출연,사극의왕답게모벤져스들도환영했다.이날최수종이등장부터인기가폭발했다.모벤져스들은“심장이뛴다,하나도안늙었다”고하자최수종도“저도어머니들뵈니뛴다”며너스레를떨었다.서장훈은“무려18주동안미우새와‘고려거란전쟁’이경쟁했다드디어막을내렸다”며종영을축하했다.동시간대라‘미우새’견제했다는최수종은“실제로나와보니까1인당10만대군을가진어머니들이계시지않나”라며“귀주대첩때20만대군전쟁을치뤘는데여긴벌써60만대군이다,거기에지혜와전술가진신동엽장군,영특한골리앗서장군장군상대를할수없었다,정말힘들었다”며위트있게말했다.또최수종은걸걸한목소리사극톤연기위해안피우던흡연까지노력했다던얘기를묻자그는“사도세자로대사하니까선배배우들이웃었다주인공인데진중하고복식호흡으로대사해야하는데도무지감이안잡히더라”며“보니까그당시담배를피우시더라담배가비결인줄알고뒤에서몰래피웠는데안됐다”고했다.뒤늦게바른훈련을하게됐다는임현식은“창부터시작해복식호흡등기본기부터다졌다큰소리를외칠때시원하게대사할수있었다”며비화를전했다.이때,서장훈은“고종,순종다음최수종이란왕이있다더라사실3대왕,나라를구한왕,시청률의제왕,이제는수식어필요없는하희라위한사랑의왕이다”고했다.모든여자들의로망이라는것.사랑꾼최수중의어록들에대해서도언급,‘천년의한번우는새,그새눈물이바다가될때까지당신을사랑한다’,‘부부사이에도설렘이있냔말에‘밥먹다가도설레면상을엎는다’등이있었다.이에뽀뽀하려고하는지묻자최수종은“뽀뽀?너무가볍다”며너스레를떨었다.이가운데서장훈은“질투할남편들에게희소식이있다최수중이프러포즈를안했다더라”며특종을제보했다.사랑꾼의유일한오점이라는것.신동엽도“그래뭐하나있겠지,뭐하나걸렸다”며“큰일을안했다,아내는평생한이될것”이라몰아갔다.서장훈도“(아내가질투하면남편들은)최수종프로프즈안했다고말해라”며거들어웃음을안겼다.특히이날임현식이아내와사별에대한얘기를꺼내놓았다.무려20년전으로그가60세였던때라고.아내는폐암으로병명을알고난후7개월뒤세상을떠났다고해안타까움을안겼다.이에서장훈은“심오한질문하겠다,만약최수종이하희라를두고먼저세상을떠난다면?재혼이괜찮을까,아니면절대재혼이안된다?”라고물었다.이에최수종은“재혼할사람아이니다”며하희라의재혼을바라지않았다.그러자서장훈은“1년뒤만약재혼했다면?”이라묻자최수종은“아니무슨말을!”이라며발끈,서장훈은“남은사람행복위해서재혼할수있지않냐”고다시물었다.이에최수종은“임현식선생님도20년넘게독거하지않았나”며하희라의재혼을원하지않는모습을드러내눈길을끌었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6:54
0 124
[연예뉴스]“며칠 안 씻어도” 한가인..조보아 “예쁜 머리 본 적 없어” 팩폭 (‘텐트밖’)[어저께TV]

[OSEN=박하영기자]‘텐트밖은유럽남프랑스’한가인이털털한매력을뽐낸가운데조보아에게팩폭을당했다.31일방송된tvN예능'텐트밖은유럽-남프랑스편’(이하'텐트밖')에서는‘몽블랑’의웅장한아름다움을가장가까이서볼수있는에귀디미디전망대로향하는라미란,한가인,조보아,류혜영의모습이그려졌다.이날전망대로가기위해케이블카를타러간멤버들은가격표안내판을보고깜짝놀랬다.성인가격이무려75유로였던것.즉,1인당약10만원의가격이라고.총무인한가인은“75유로?”라며충격을받았고,라미란역시“비싸다”라고말했다.결국멤버들은4명가격총300유로(한화약42만원)이라는거금을지불했다.멤버들은고산병을대비에약까지챙겨먹기도했다.이어롤러코스터급경사의케이블카를만난멤버들은알프스설경을마주하곤“장관이다”라며눈을떼지못했다.이윽고한라산2배높이인해발고도3,842m‘에귀디미디’전망대에도착했다.사시사철새하얀몽블랑을가장가까이서볼수있는곳이라고.무엇보다라미란은영화‘히말라야’촬영이후9년만에다시찾았다며“크레바스에서촬영했다.근데다CG인줄알더라.그때40대초반이었던것같다.언제해보곘나”라고떠올렸다.그러면서“산에왜올라가냐고자꾸물어보시는데올라가보시면압니다”라고산악인면모를드러냈다.이에한가인은“언니진짜산악인같았다”라고덧붙였다.이후포토스팟에서사진까지찍으며즐긴멤버들은중간기착지에서싸온도시락을먹기위해하행선케이블카로이동했다.중간기착지에는작은카페테리아가있었고,멤버들은직접준비한냉이장아찌김밥과현지에서산빵,그리고몽블랑맥주를곁들여먹었다.그때어디선가라미란을향해“미나”라고알아본해외팬이나타나깜짝놀라게했다.라미란은“저아세요?”라고물었고,해외팬들은“네.팬이다”라며드라마‘응답하라1988’을봤다고밝혔다.그러자라미란은함께출연한류혜영을가리키며“보라”라고알려줬다.더욱놀란팬들은“보라?”라고외치며발을동동굴리며어쩔줄몰라했다.라미란은“먼저사진찍자”라며스윗하게팬서비스를했고,중국에서왔다는팬들에류혜영은“감사합니다”라고짧은중국어인사로답했다.이를지켜보던조보아는“월드스타”라며라미란과류혜영의인기를감탄했다.이후라미란은사이클국가대표아들과영상통화하던중“너여자친구보여주겠다”라며류혜영과인사를시켰다.앞서라미란은류혜영에게아들사진을보여줬던바.이에류혜영은라미란아들에게“자기야,내가우리시어머님한테허락받았다”고너스레를떨었다.라미란도아들에게“너이제저누나랑결혼해야한다.누나서른셋밖에안됐다.12살차이”라고장난을쳤다.한편,멤버들은전시즌최초로야생백패킹에도전해눈길을끌었다.캠핑장에도착한멤버들은다음날등산시간만무려5-6시간이소요된다는말에빠른취침을계획했다.빠르게텐트를치고역대최단시간식사에도전하기도.카레라이스를40분만에완성후식10분만에저녁식사를마친멤버들은백패킹짐싸기에돌입했다.그때한가인은“어차피화장실없고,물없고나그래서오늘밤에샤워해야될것같다.왜냐면이제머리못감지않냐”라고말했다.류혜영과라미란도씻는날이라고.이에조보아는기뻐했다.조용히눈치를보던라미란은“사실나는내일모레까지버틸수있다”라고했고,한가인은“나도그렇긴한데”라며“그럼이틀내내모자를써야한다”라고고민하는모습을보였다.실제한가인은여행을위해손질하기쉬운파마를했다고했으나,여행첫날을제외한나머지일정에서는모자아니면질끈머리를묶는모습만보였다.이에조보아는“언니그럼머리를왜하고온거냐.한번도예쁜머리를본적이없다”고팩폭해웃음을안겼다./mint1023/@osen.co.kr[사진]‘텐트밖은유럽-남프랑스편’방송화면캡처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6:55
0 104
[실시간뉴스]활발한데 친구 없는 우리 아이, 뭐가 문제일까?

아이가친구관계유지에어려움을겪는다면아이의언행등에문제가없는지살피고행동을수정할수있게지도해야한다./게티이미지뱅크새학기가시작한지도벌써한달이지났다.활발하고활력이넘치는아이가잘적응했다고안심하기쉬운때에막상아이의주변을보면친구가보이질않는경우가종종있다.이런아이들은친구를잘사귀지만,친구관계를오래유지하지못하는경우일수있다.친구관계유지를어려움을겪는아이들은생각보다적지않다.아이가친구관계를어려워할때보호자가할수있는일을알아두자.◇먼저듣기·결과받아들이기등가르쳐야성격이밝고에너지가많아친구들에게먼저말도잘걸고쉽게친구가되지만관계를오래유지하지못하는아이중에는다른사람의이야기를잘들어주지못하고자기이야기만하는경우가많다.친구의사소한장난에도크게반응해싸우거나,행동이크고거칠어서다른친구를괴롭히는아이들도있다.이런아이에게는다른친구들의이야기를귀기울여듣고자기생각을표현하는법,마음에들지않는결과를받아들이는법,놀이의규칙을알려주고차례를기다리는법등을가르쳐야한다.다른사람에게피해가될수있는행동은하지않도록확실하게지도하는일도중요하다.일반적인지도로문제가해결되지않는다면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의심해야한다.ADHD가있는경우,행동수정외에약물치료나사회성치료가필요하다.아이가친구관계유지를어려워한다면혹시다른사람이싫어할만한말이나행동을하는건아닌지살필필요도있다.요즘은ADHD나고기능자폐증이아니어도다른사람의감정,생각,입장을이해하는사회적인지능력이부족한경우가많다.형제나동네친구들과어울리는기회가적다보니이런사회적인지기능을자연스럽게학습할기회가적은탓이다.내아이가이런경우에해당한다면,학교에서일어났던일에대해함께이야기하면서어떻게된일인지,그때아이의기분은어땠는지,상대편은왜그런행동을했을지,다른가능성은없었는지,상대편의기분은어땠을것같은지,어떻게행동하면다른결과를가져올수있었을지함께이야기해보는시간을규칙적으로가지는게도움이된다.Copyright©헬스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6:55
0 80
[실시간뉴스]주변에 '이런 친구' 많은 사람… 뚱뚱해질 확률 높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날씬하고건강한체형을유지하기위해선자신의노력이무엇보다중요하지만,주변환경도적지않은영향을미친다.실제살찐사람이많은환경에서지내면뚱뚱해질확률이높다는연구결과가있다.미국서던캘리포니아대연구진은2016년11월~2017년10월38개군부대인근에거주하는군인가족총1519세대를조사했다.그중에는부모1300명과12~13세의자녀1100여명이포함됐다.연구진이이들의BMI(신체질량지수)변화를비교,분석한결과평균BMI가높은군부대인근에사는아이들이비만율이낮은군부대인근에사는아이들에비해비만이될확률이더높았다.특히비만지수가높은군부대인근으로이사할경우2년이내갑자기체중이증가할확률이더컸다.연구진은"이는사회적전염현상의일종으로,살찐사람주변에있으면살이쉽게찌게된다"고설명했다.사회적전염이란보통이상으로살이찐사람이모여있는그룹에서생활하는사람은그렇지않은사람과비교했을때식습관이나운동습관에영향을더많이받으며,이로인해복부둘레가증가하는등비만해진다는이야기다.전문가들은"살을빼고싶거나,건강관리를하고싶다면건강한식습관과운동습관을가진사람과자주만나는것이좋다"고말한다.이연구결과는JAMA소아과학회지에지난2018년발표됐다.반대로주변친구와경쟁구도를만드는것은살을빼는데도움이될수있다.미국펜실베니아의대는602명의과체중·비만성인을A,B두그룹으로나눠24주동안만보기를착용해걸음수를늘려가며매일걷게했다.이때A그룹은걸음수만확인했고,B그룹에게는A그룹의걸음수를알려주며경쟁을유도했다.그결과,걸음수를확인하기만했던A그룹보다경쟁을유도한B그룹의걸음수가최대1.33~1.5배더많았다.걸음수로는하루평균2000~3000걸음더걸었다.또한B그룹은연구가끝난뒤에도A그룹보다매일평균569걸음더걸었다.연구진은"걷기운동을할때단순히만보기만착용하는것보다,친구나지인과함께경쟁하며걸으면열량소모측면에서더효과적이다"라고했다.이연구결과는JAMA미국내과학회지에2019년게재됐다.Copyright©헬스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6:55
0 87
[스포츠뉴스]"정후 잘해서 기분 좋다"더니 김하성, 이정후 앞에서 스리런 '쾅'

김하성(28·샌디에이고파드리스)이지난달29일(현지시간)미국캘리포니아주샌디에이고펫코파크클럽하우스에서취재진과인터뷰하고있다.[연합][헤럴드경제=김성훈기자]김하성(28·샌디에이고파드리스)이올시즌첫홈런을스리런으로신고했다.김하성은1일(한국시간)미국캘리포니아주샌디에이고펫코파크에서열린2024미국프로야구메이저리그(MLB)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와의홈경기에서3점포를터뜨렸다.홈런은샌디에이고가6-0으로앞선2회말2사1,3루상황에서터졌다.김하성은샌프란시스코선발돌턴제프리스의초구시속141㎞체인지업을걷어올려왼쪽담을넘겼다.타구는시속159㎞로,109m를날아갔다.김하성의시즌첫홈런이자,MLB개인통산37번째홈런이다.상대팀인샌프란시스코에는절친한후배이정후가소속돼있다.이정후는전날(3월31일)MLB데뷔홈런을쳤는데,곧바로응수한것이다.김하성은경기전취재진을만나"정후의첫홈런을축하한다.정후가잘해서기분좋고앞으로도잘하면좋겠다"며"정후활약은예상했던대로다.아직초반이지만MLB에적응하면더좋은성적을낼것이라확신한다"고말했다.유격수인김하성은전날경기에서이정후가홈런을치기전인첫번째,두번째타석의타구를잡아내아웃시켰다.안타성타구였는데,김하성이2루베이스쪽으로수비시프트(수비위치이동)를하면서잡아낸것이다.김하성은이에대해"친하긴해도승부는냉정하다"며"아웃시킬수있는것은아웃시켜야한다"고말했다.

24-04-01 06:50
0 91
[연예뉴스]츄, '전속계약 분쟁' 간접 언급?…"많이 겪고 많이 아팠다" (백반기행)[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장인영기자)그룹이달의소녀출신가수츄가의미심장한심경을고백했다.31일방송된TV조선'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이하'백반기행')에서는츄와함께경상남도산청으로밥상기행을떠났다.이날허영만과츄는산청흑돼지의진수를맛볼수있는고깃집을찾았다.평소고기를좋아한다는츄는먹음직스러운달래무침부터파절이,김장김치에고기를곁들여먹었다.허영만은츄의모습에"진짜잘먹는다"고감탄했고,이에츄는"고기를좋아해서나는진짜아이돌포기해야겠다고생각했다"면서도"먹고나면먹으려고살고,먹으려고운동하는거지.먹고살자고하는일"이라고이야기했다.이를듣던허영만은"오래세상살지도않은사람이밑바닥다경험해본사람얘기하냐"며웃었다.그러자츄는"많이겪고많이아프고했다"고의미심장한말과함께식사를이어갔다.앞서츄의전소속사블록크리에이티브(이하블록베리)는2021년츄가스태프들에게폭언및갑질을했다며이달의소녀에서퇴출하겠다고밝혔다.하지만관련스태프들은츄의편에섰고,츄측은블록베리의불투명한정산을문제삼았다.그해12월츄는블록베리를상대로전속계약소송을제기,이듬해8월츄는전속계약소송1심판결에서원고전부승소판결을받았다.하지만블록베리가전속계약효력관련본안소송을준비하는등법적다툼이장기화됐고,츄는지난해10월첫번째미니앨범'하울(Howl)'발매기념쇼케이스에서"원하지않는주제로이슈가된점이아쉽기도하고속상했던마음이없지않아있었다"며"팬분들께는말씀드렸지만떳떳하지않은행동은한적이없다.속상했다"고심경을토로한뒤눈물을흘렸다.하지만츄가지난달전속계약무효소송2심에서도승소하며승기를잡은소식이전해졌다.현재츄는소속사ATRP소속으로활동중이다.사진=엑스포츠뉴스DB,TV조선방송화면장인영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6:50
0 85
[연예뉴스]'석진이 만나기 72일전' 방탄소년단 진 인도네시아 팬들, 전역 기다리며 선한 영향력 나눔

[스타뉴스|문완식기자]'석진이만나기72일전'방탄소년단진인도네시아팬들,전역기다리며선한영향력나눔방탄소년단(BTS)진이오는6월전역하는가운데제대후활동을기다리는해외팬들의다양한활동과서포트가눈길을모은다.'석진이만나기72일전'방탄소년단진인도네시아팬들,전역기다리며선한영향력나눔진의전역일을카운트다운하며기다리는팬들에게지난27일'전역77일'을앞두고입대전사전제작한'n월의석진'영상이공식계정을통해게재됐다.이는'아미사랑꾼'으로매번특별한팬사랑을보여준진이준비한입대전사전영상으로팬들에게깜짝선물로매달주어진영상이었다.같은날진의인도네시아대형팬베이스중하나인'인도네시아석진틱톡팀(@Senjadesa3)'은진의팬들이함께라마단기간에이루어진선행프로젝트가성공적으로잘마쳤음을고백하며'D-77일'을더의미있게만들었다.'석진이만나기72일전'방탄소년단진인도네시아팬들,전역기다리며선한영향력나눔인도네시아진의팬들은어려운이웃을대상으로지역사회에탁질(라마단이후금기를깨는음식)나눔을시행했다.노점상,청소부,고아,음악가들에게이루어진음식나눔은진의지난12월생일을맞아이루어진선행프로젝트가일회성이아닌계속해서선행을이어가겠다는결심으로지속되고있어더큰의미를가진다.석진틱톡팀은트위터계정(@Senjadesa3)을통해'D-77'이라는전역일카운트다운과사진과동영상을게재하며"이후에도저희는석진님의이름(방탄소년단진의본명김석진)으로선행을이어가겠습니다.좋은일을많이하면,기다림이더아름다워질것이라고생각합니다"라는메시지를남기며함께이프로젝트에동참한이들에게감사인사를전했다.이에진의팬들은너무아름다운모습에감사와박수를댓글로달며진또한이를자랑스럽게여기고행복해할것이라고응원했다.다양한선행을끝없이이어가는진의국내외팬들의모습은군백기를기다리며복귀를기다리는좋은팬베이스의모범이되고있다.'석진이만나기72일전'방탄소년단진인도네시아팬들,전역기다리며선한영향력나눔한편진의무사제대와이후활동을손꼽아기다리는팬들은지난'전역77일기념일'이후로매일같이SNS실시간트렌드에D데이날짜를순위권에올렸고,D-73일인3월31일에도실시간트렌드에'#석진이_만나기_73일전'을올리며제대후활동에대한기대감을키워가고있다.문완식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6:50
0 87
[실시간뉴스]‘투표소 등 40곳 몰카’ 유튜버 구속… 사전투표 돌발 변수로

범행의도묻자“투표인원세려고”‘공범’70대구독자는불구속입건한동훈“걱정마시라,감시하겠다”野도“정권심판해야”…투표독려전국4·10총선투표소에몰래침입해불법카메라를설치한혐의를받는40대유튜버가31일오후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받기위해인천지법으로들어서고있다.2024.3.31연합뉴스거대양당이지지층에사전투표참여를독려하는가운데한유튜버가사전투표소와개표소등40여곳에‘부정선거’를검증하겠다며불법카메라를설치한사실이알려지면서돌발변수로작용할지이목이쏠린다.인천지방법원이민영영장당직판사는31일건조물침입과통신비밀보호법위반등의혐의를받는40대유튜버A씨에대해“증거를인멸하거나도망할우려가있다”며구속영장을발부했다.A씨는지난28일검거됐고,인천논현경찰서는검거이틀뒤인30일A씨에대해구속영장을신청했다.A씨는이날인천지법에들어서며범행목적에대해“사전투표인원을점검해보고싶었다.사전투표가본투표와차이가크게나서의심스러웠다”고답했다.경찰조사결과A씨는이달초부터서울·부산·인천·울산·경남·대구·경기등전국40여곳의사전투표소에몰래침입해불법카메라를설치한것으로확인됐다.A씨가설치한카메라중상당수는충전어댑터형태로특정통신사이름이담긴스티커를붙여통신장비인것처럼위장했다.특히경남양산경찰서는A씨와동행하며양산지역범행을도운혐의(건조물침입및통신비밀보호법위반)로70대B씨도불구속입건했다.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은이날“걱정하는분들이있는것을알고있지만제가,우리정부가확실히감시하겠다.그러니사전투표든,본투표든무조건나가서찍어라”고강조했다.과거보수진영은사전투표독려에소극적이었지만입시비리등으로조국혁신당에거부감이큰20·30세대유권자가사전투표에대거참여하면자신이유리할수있다고판단하는것으로알려졌다.이해찬더불어민주당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도“투표율65%가넘어야우리가이길수있다.거당적으로투표독려를줄기차게꾸준히해야한다”고강조했다.당관계자는“정권심판론에힘을싣기위해야권과중도성향유권자의한표가중요하다”면서“사전투표독려를위해월요일(4월1일)선대위차원의캠페인을준비하고있다”고전했다.여야가사전투표지지층결집에열을올리는배경에는최근선거에서전체투표율대비사전투표율의비중이높아지고있는점이작용했다.21대총선에서26.7%를기록했던사전투표율이이번에30%이상으로오를수있다는분석도나온다.22대총선재외선거의3일차투표율도사전투표율의증가가능성을보여준다.지난30일낮12시기준투표율은30.2%로21대같은시점(11.8%)보다2.6배높았다.고혜지·김가현·신동원기자Copyright©서울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6:51
0 79
[실시간뉴스]"혁신인가, 재앙인가"...AI 금융의 미래는?

[앵커]최근금융서비스에인공지능,AI기술을접목해업무효율을높이려는움직임이확산하고있습니다.반면인간의통제를넘어서는생성형AI가금융혼란을몰고올수있다는우려도적지않습니다.우리금융당국도'안전한도약'을위한진입로찾기에나섰습니다.나연수기자가보도합니다.[기자]AI기술이'재앙같은'금융위기를불러올수있다.세계적베스트셀러<사피엔스>를쓴역사학자유발하라리교수가지난해영국가디언과인터뷰에서한경고입니다.데이터로만이루어진금융은AI에가장적합한분야이기도하지만,AI가시스템통제를넘어인간은이해할수없는새로운금융도구를만들기시작하면어떻게되겠느냐는겁니다.'챗GPT의아버지'샘올트먼오픈AI최고경영자도AI의결론을맹신해서는안된다고말합니다.[샘올트먼/오픈AI최고경영자(지난1월다보스포럼):더낯선일들이벌어질겁니다.높은수준의대비와회복력,일이잘못될수있는모든경우의수를따져볼시간이필요합니다.]미국금융안정감시위원회는AI를'급부상하는취약점'으로규정했고,유럽중앙은행은AI에대한기대가'자산거품'으로이어질수있다고우려했습니다.하지만글로벌대형금융회사들이이미생성형AI를활용하는마당에우리금융권도손놓고있긴어렵습니다.최근금융당국이협의회를꾸려AI금융방향타잡기에나선이유입니다.당장우리금융권은망분리규제탓에클라우드기반의생성형AI접근자체가어렵습니다.[김소영/금융위원회부위원장(지난달28일):또한생성형AI의학습등을위해서는방대한양질의데이터가필요하나개별회사가이러한데이터를확보하기어려우므로데이터결합및합성데이터활용확대에대한지원요청도있었습니다.]규제개선과안전망확보라는두마리토끼를동시에좇는길.AI금융이혁신미래로가기위한다소까다로운진입로를찾고있습니다.YTN나연수입니다.촬영기자:온승원영상편집:김희정그래픽:기내경YTN나연수([email protected])※'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6:51
0 56
[실시간뉴스][격전지]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3선 의원에 맞선 3선 군수, 무소속 돌풍 주목

[앵커]총선관심지역을소개해드리는'민심2024,격전지를가다',오늘은전남담양·함평·영광·장성입니다.3선의현역민주당이개호의원에맞서단수공천에반발해탈당한3선군수출신이석형후보가초접전을벌이고있는데요,사실상같은민주당후보들인데다가,지역구가넓어어떤결과가나올지관심을끌고있습니다.오선열기자입니다.[기자]제가나와있는곳은전남장성입니다.인접지역인담양과함평,영광을포함한4개군은지난19대총선부터선거구가통합됐습니다.전통적인민주당강세지역인데,제3지대정당과무소속후보들이대거등판하면서전남10개선거구가운데최대격전지로급부상했습니다.담양과함평,영광,장성지역은청년유출과인구감소,예산부족등지방소멸위기에직면한곳입니다.우여곡절끝에민주당의단수공천을받은이개호후보는지난2017년재보궐선거에서당선된뒤내리4선에도전합니다.[이개호/더불어민주당후보:정치를시작한이래가슴따뜻한정치를지향해왔습니다.늘어렵고힘든국민에게눈물을닦아줄수있는도구는정치가유일하다,이렇게생각을합니다.]이개호후보는낙후된지역을성장시킬수있도록지역별미래먹거리발굴에힘쓰겠다고밝혔습니다.또힘있는중진의원을강조하며불출마를선언한박노원전예비후보와정책협약을맺고,수성에힘쓰고있습니다.[이개호/더불어민주당후보:지금호남정치를복원해야한다고합니다.제가감히그역할을자임을하고이끌어나가도록하겠습니다.모두가함께잘사는그런대한민국을만드는데정책과제도그리고예산을뒷받침하고자합니다.]함평군수를3번지낸이석형후보는민주당의일방적단수공천에반발해무소속으로출마했습니다.[이석형/무소속후보:오직일만해오고살았습니다.일로성과를냈고성공해본DNA를가지고있습니다.그래서이번우리지역에서는일잘할수있는국회의원이필요합니다.]이석형후보는군수때함평나비축제성공과빛그린산업단지유치등지방자치의모범사례를만들었다고자부하고있습니다.맞춤형산업단지발전과광주·전남공동학군제,연동형직불제부활등으로표심을공략하고있습니다.[이석형/무소속후보:우리4개군은24년동안의발전이멈춰버렸습니다.이제제대로된일꾼을뽑아서우리지역이소멸위기에서새로운희망의싹을틔워내야합니다.이석형,일로써보여드리고성과를내겠다는말씀드립니다.]두후보는얼마전여론조사에서는1%정도차이로초접전을벌이고있는것으로나타났습니다.이에맞서새로운미래에서는이낙연대표와같은영광출신의김선우후보가선거에뛰어들었습니다.김후보는노인복지를위한'노인청'설립공약등해묵은지역현안을해결하겠다고강조했습니다.[김선우/새로운미래후보:저희지역은전형적인농어촌지역입니다.농촌복지전문가인저는저희지역을잘먹고잘사는지역으로발전시켜서과감하게일을벌이고성과를가져올줄아는성공한우리지역을만들겠습니다.]전남담양·함평·영광·장성에출사표를던진후보는모두5명.민주당이개호의원이4선에성공할지,전남에서유일하게이석형후보가무소속으로여의도에입성할지관심입니다.YTN오선열입니다.YTN오선열([email protected])※'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6:51
0 62
[실시간뉴스]“중도층 잡아라”··· 與수도권 후보들 ‘러브콜’ 쏟아지는 유승민

화성·마포등개별지원유세나서유“표심5%돌려도승부뒤집어”지도부는공식지원요청선그어유승민전의원여권내에서‘수도권위기론’이부상하자중도보수층에지지세가있다고평가되는유승민전의원의몸값이높아졌다.국민의힘지도부는‘유승민역할론’에여전히선을그었지만,수도권후보들은유전의원에게유세지원‘러브콜’을잇달아보내고있다.유전의원은31일서울서대문구신촌에서이용호국민의힘후보유세를도우면서“국민의힘이이번총선에서낮은자세로2년동안잘못한부분에대해진심으로반성해야한다”고했다.이어기자들과만나수도권후보들의유세요청에대해“제가고정지지층에어필이되겠나.중도층마음을조금이라도잡으려다보니요청하는것같다”며“중도층마음을5%만돌려도박빙지역에선승부를뒤집을수도있을것”이라고분석했다.수도권후보들도중도층표심을잡으려면유전의원이필요하다고했다.이후보는통화에서“신촌에는젊은유권자가많아중도확장차원에서유전의원을초청했다”면서“수도권의중도표심잡기싸움에서유전의원외에도움이될만한당의인물이없다.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혼자얘기하고다니는것도한계가있다”고말했다.당내에서는유전의원의공식기용을주장하는목소리도나온다.수도권의한후보는“당에서공식직함을주고유승민카드를써야한다”며“한위원장의메시지가‘이조(이재명·조국)심판’에집중되는경향이있는데,유전의원은경제나정책에대한다른스피커로활용할수있다”고제언했다.다만국민의힘은선대위차원에서유전의원에게공식지원을요청할이유가없다는입장이다.앞서한위원장은“(유승민역할론에대해)특별히생각해본적없다”고선을그었고,장동혁국민의힘사무총장도“개별후보를적극지원해주는것은감사하다”고만했다.이에유전의원은개별후보들의요청에응답하는방식으로지역구지원유세에나서고있다.유전의원은지난28일유경준(경기화성정)후보를시작으로29일에는이종철(서울성북갑)후보,30일에는함운경(서울마포을)·최재형(서울종로)후보의유세를지원했다.고혜지기자Copyright©서울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06:51
0 137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