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블랙핑크 동생 그룹? 부담보단 큰 영광" [인터뷰스포]

베이비몬스터라운드인터뷰/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스포츠투데이송오정기자]그룹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각종수식어에대한생각과소속사선배블랙핑크등에게서받은조언을밝혔다.1일오전YG엔터테인먼트사옥에서베이비몬스터미니1집'BABYMONS7ER'(베이비몬스터)발매기념라운드인터뷰가진행됐다.현장에는이번앨범부터합류하는아현을포함해루카,파리타,아사,라미,로라,치키타가참석했다.베이비몬스터는YG특유의아이덴티티가녹아든힙합장르댄스곡인타이틀곡'SHEESH'(쉬시)를발매하고정식데뷔를알렸다.소속사선배인그룹블랙핑크의'동생그룹'이란수식어가든든하면서도부담이지않았냐고묻자,오히려부담보다는영광이라고말했다.라미는"저희가그런수식어를받을수있다는것만으로도큰영광이라생각한다.덕분에많은관심받은것도있다.지금까지도많은관심주셔서너무큰영광이다"라고말했다.그렇다면선배걸그룹블랙핑크에게받은조언이있냐는질문에,로라는"서바이벌프로그램에멘토로오셔서저희무대를보시고코멘트도해주셨다.관중을생각하는에티듀드에대해서도그렇고연습생때도월말평가등에오셔서많이이야기해주셨다"라고말했다.더욱이아현은'리틀제니'라는수식어도갖고있었는데,아현은"(제니가)제우상인분이다.큰영감을주시는분인데'리틀제니'라는수식어로불릴수있는게영광이라생각하고후배로서선배께더잘하고,'리틀제니'라는수식어와더불어저만의색깔을찾아가는멋진아티스트가되고싶다"라고포부를밝혔다.블랙핑크만아니라YG에는많은아티스트가있다.아사는"YG에서멋진선배들이계신데무대장악력이나멋진실력을가지고계셔서그만큼선배님들처럼할수있도록연습중이다.열심히하고있다"라고말했다.[스포츠투데이송오정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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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민경 ‘파묘’ 혼영 실패, 영화관 뛰쳐나왔다 “무서워 혼자 못 봐” (걍밍경)

채널‘걍밍경’캡처채널‘걍밍경’캡처채널‘걍밍경’캡처채널‘걍밍경’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가수강민경이영화'파묘'후기를전했다.3월31일채널‘걍밍경’에는‘간만에푸지게먹고마시고쉬는날’라는제목의영상이게재됐다.영상에서강민경은"요즘에계속스케줄에치여살다가오랜만에쉬어도되는날이다.한량모드로체인지해서먹고자고쉬고,쉬는날브이로그를찍어보려고한다"고밝혔다.강민경은최근천만관객을돌파한'파묘'관람을위해영화관을방문했다.호기롭게영화관에입장한강민경은상영도중영화관을빠져나와눈길을끌었다.강민경은'초반부보다가너무무서워서뛰쳐나옴','이건혼자볼영화가아니네','처참히실패'라는문구를띄웠다.강민경은넋나간표정으로걸음을옮겨웃음을자아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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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YG 양현석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우린 보컬·랩·춤 다 되는 팀" [인터뷰+]

그룹베이비몬스터인터뷰블랙핑크이어7년만YG걸그룹아현합류로7인조'완성'"양현석조언아끼지않아""블랙핑크동생그룹영광,열심히할것""목표는코첼라,글로벌팀으로성장하겠다"그룹베이비몬스터/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그룹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7인완전체로가요계본격적인첫발을내디뎠다.블랙핑크의뒤를이어'YG의새기둥'이될수있을지귀추가주목된다.베이비몬스터(아현,치키타,파리타,로라,루카,아사,라미)는1일오전서울마포구YG엔터테인먼트사옥에서미니1집'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발매기념라운드인터뷰를진행했다.베이비몬스터는YG가블랙핑크이후약7년만에선보이는걸그룹이다.당초지난해11월아현을제외하고데뷔했으나,아현이합류하면서이전활동을프리데뷔로,이번을정식데뷔로명명했다.로라는"배러업(BATTERUP)'때는6인버전으로활동했는데이번'쉬시(SHEESH)'때는아현언니가합류해7명이시작을알리는정식데뷔가됐다.첫시작을많이응원해달라"고당부했다.아현은"자세한걸말씀드리긴어렵지만심리적으로힘들었다.건강회복에전념했고,집에서운동도꾸준히하고밥도잘챙겨먹었다.멤버들이격려와응원을보내주고,팬분들도응원메시지를남겨주셔서힘이됐다"고밝혔다.이어"지금은완벽하게회복된상태다.베이비몬스터로함께서게돼기쁘다"고덧붙였다.멤버들은아현의합류를예상하고있었다면서'기다리는상황'이었다고입을모았다.로라는"오래알고지낸사이라7명이데뷔하는걸당연하게생각했다.와줘서고맙고7명이단단하게뭉칠수있는기회가온것같아기쁘다"고말했다.아사역시"처음에6인으로나올땐비어있는느낌이들었다면아현이와줌으로써꽉채워진느낌이든다.더좋아졌다"고했다.라미는"아현이가합류하게되면그때정식데뷔를하게되는게맞다고생각해당연하게기다렸다.그게우리가해줄수있는일이라생각했다"고고백했다.아현은"빨리회복하고싶었는데마음처럼되지않아서속상했다.멤버들한테미안했다"면서도"6명친구들이잘해주고있어서하나하나챙겨보며든든했다.돌아왔을때멤버들이'잘할수있다','걱정하지말라'고해줘서그때부터긴장감이설렘으로바뀌었다"고털어놨다.그룹베이비몬스터/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베이비몬스터는베이비적인,틴스러운모습과함께실력적으로는강인한몬스터다운면모를보여주겠다는각오를다졌다.선배그룹블랙핑크처럼'반전'을강조한셈이다.로라는팀의강점으로'YGDNA'를꼽았다."'YGDNA'가가득한그룹"이라고운을뗀그는"힙스럽고,틴스럽기도하고,발전가능성이있는게우리의매력이라고생각한다"고힘주어말했다.팀은데뷔전부터자연스럽게선배그룹블랙핑크와견주어언급됐다.라미는"영광이다.(선배님들)덕분에많은관심을받은것도있다.너무큰영광이라생각한다.감사하다"고했다.로라는"우리가서바이벌프로그램을했는데블랙핑크선배님들이멘토로와서코멘트를많이해주셨다.관중을생각하는애티튜드가있어야한다는걸배웠다.연습생때부터월평가때많은조언을해주셨다"고밝혔다.특히'리틀제니'라는수식어와함께주목받았던아현은"선배님은연습생때부터내우상이었던분이다.롤모델로서내게가장큰영감을주는분"이라며"그런분과함께'리틀제니'로불리는것만으로도영광이다.앞으로제니선배님처럼나만의색깔을찾아가는아티스트가되고싶다"고했다.'배러업(BATTERUP)','스턱인더미들(StuckInTheMiddle)'으로대중에눈도장을찍은이들은7인완전체데뷔앨범에팀명을전면에내세우며자신감을드러냈다.타이틀곡'쉬시(SHEESH)'는힙합장르의댄스곡으로,바로크스타일의피아노선율과웅장한신디사이저사운드가압도감을선사한다.베이비몬스터는세상을놀라게만들겠다는당찬포부를노래한다.로라는"정말중독성있고따라부르기쉬운곡이다.멤버모두만족스러워하고있다"며자신감을내비쳤다.기억에남는반응을묻자아현은"'이그룹은보컬,랩,춤다되고여러반전포인트를가진그룹이구나'라는칭찬이가장좋았다.한명씩다칭찬해주면서우리의보컬,빠른래핑,마지막댄스브레이크까지완벽했다는칭찬이우리를힘나게했다.그걸원동력삼아더열심히활동하겠다"고답했다.양현석총괄프로듀서/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베이비몬스터는양현석총괄프로듀서가진두지휘한팀이다.로라는"조언을아끼지않으셨다"면서"뮤직비디오촬영장에도와서'이곡은표정이중요하다'고조언해줬다.랩파트에서의모션이나보컬파트에서는어떻게했으면좋겠다는식의피드백을줬다"고전했다.아현은합류과정에서양총괄의조언덕에큰힘을얻었다고.아현은"지금처럼당당히해줬으면좋겠다고하더라.좋은기회를얻은만큼겸손하고,앞으로도항상같은마음으로,프로답게임해야겠다는생각을했다"고말했다.한국인3명에일본국적2명,태국출신2명으로이뤄진베이비몬스터는향후글로벌시장을겨냥할예정이다.목표로는'코첼라입성'을꼽았다.로라는"글로벌한아티스트로한층성장한모습을보여드리고싶다"면서"노력중이니예쁘게봐달라"고당부했다.얻고싶은수식어는'괴물신인'이라고했다.멤버들은"실력적으로인정받고싶은마음이크다.춤이나노래,랩다잘할수있게열심히연습하고있다"고이유를설명했다.김수영한경닷컴기자[email protected]©한국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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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연 아닌 운명"…QWER, 자신감·성장 담은 '마니또'(종합)

전멤버작사및작곡참여1일오후6시앨범발매그룹QWER멤버쵸단마젠타히나시연(왼쪽부터)이1일오전11시서울서대문구창천동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첫번째미니앨범'MANITO'발매쇼케이스를개최했다./타마고프로덕션[더팩트ㅣ최수빈기자]그룹QWER이더욱성장한모습으로돌아왔다.데뷔곡'Discord(디스코드)'의흥행을이어가기위해이를갈고준비한만큼대중들에게QWER만의매력을다시한번각인시킬것으로기대된다.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이1일오전11시서울서대문구창천동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첫번째미니앨범'MANITO(마니또)'발매쇼케이스를개최했다.멤버들은"하루하루너무감사하게보내고있다.심혈을기울여서준비한앨범인만큼많이사랑해주시면좋겠다"고컴백소감을전했다.QWER은지난해10월데뷔싱글앨범'HarmonyfromDiscord(하모니프롬디스코드)'를발매한후6개월만에돌아왔다.시연은"데뷔곡'Discord'를많이사랑해주셔서정말감사했다.꿈인가싶은순간이많아서볼도꼬집어봤다.사랑해주신덕분에새앨범으로컴백할수있던것같다"고말했다.신보는서로의마니또가돼돈독한우정을쌓아가는QWER의이야기를그린다.작은날갯짓으로부터의미있는움직임을만들어내는나비효과처럼조그마한톱니바퀴들이모여그들만의커다란운명을개척해나가는과정을담았다.히나는"멤버들의우연과같은만남을서로가'마니또'가된것으로비유했다.끈끈한우정을담았다"며"아침부터밤까지의시간순으로곡을구성했다.한편의드라마처럼곡을즐길수있을것"이라고설명했다.그룹QWER멤버들이'MANITO'작사및작곡에참여했다./타마고프로덕션앨범에는타이틀곡'고민중독'을비롯해수록곡'SODA(소다)''자유선언''지구정복''대관람차''불꽃놀이''마니또'가담겼다.QWER전멤버들은곡작업에직접참여해음악적성장을입증했다.마젠타는'고민중독'작사에,쵸단은'대관람차'의작곡을맡았으며'지구정복'에는네멤버모두가크레딧에이름을올렸다.특히마지막트랙'마니또'는쵸단이작사와작곡뿐아니라가창까지한곡이어서더욱특별함을더한다.히나는"멤버들이곡작업에전부참여한만큼처음에는걱정이많았다.하지만서로아이디어를내고작업하는과정에서음악적인부분을많이배우고성장했던것같다"고설명했다.쵸단은"작업물이나오고나서자신의목소리가곡에들어가있고자신이쓴가사가멜로디에들어가있는걸보면서멤버들이많이뿌듯해했다.앞으로도작업물을계속남기고싶다는각오를다지게됐다"고웃으며말했다.타이틀곡'고민중독'은경쾌한밴드사운드가돋보이는곡으로중독성강한드럼과베이스,기타리프에서정적인멜로디로다채로운구성을이룬다.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화자의마음을노랫말로풀어냈다.마젠타는"처음듣자마자반할만큼의좋은곡이었다.하지만난이도가있는어려운곡이라서연습을많이해야겠다고생각했다"며"그만큼많은분들께더멋진퍼포먼스를보여드릴수있다고생각해열심히준비했다"고말했다.'MANITO'는1일오후6시각종음원사이트를통해공개된다./타마고프로덕션데뷔한지얼마안됐음에도많은사랑을받은QWER이기에새앨범을준비하는거에부담감도있었을터다.하지만시연은"여러페스티벌을다니고저희의노래가음원차트에들어갈때마다인기가실감난다.노력을더많이하게되는것같고성장하는모습을보여드려야겠다는욕심이생긴다"며"앨범준비과정이너무즐거웠다.멤버들의열정이들어간만큼많이사랑해주시면좋겠다"고전했다.끝으로마젠타는"'마니또'는나도모르는사이에찾아오는작은즐거움이다.리스너분들한테도작은즐거움으로다가가고싶다"며"이곡을듣고학창시절의추억이나향수를떠올릴수있으면좋겠다"고바랐다.QWER은이날오후6시첫번째미니앨범'MANITO'를발매하고활동을시작한다[email protected][연예부|[email protected]]발로뛰는더팩트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카카오톡:'더팩트제보'검색▶이메일:[email protected]▶뉴스홈페이지:http://talk.tf.co.kr/bbs/report/writeCopyright©더팩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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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적보다는 성장을"…QWER, 꿈을 향해 달리며 그 마음을 '마니또' [MD현장](종합)

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마이데일리=강다윤기자]밴드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이한층성장한가창력을무기로다시한번정주행에도전한다.학창시절추억을불러일으키는위로와응원을전하는선물같은'마니또(MANITO)'와함께.QWER은1일오전서울시서대문구창천동예스24원더로크홀에서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를개최했다.진행은방송인박슬기가맡았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마니또(MANITO)'는QWER이서로의마니또가되어QWER이라는이름아래하나의꿈을향해가는여정을그린앨범으로,데뷔싱글'하모니프롬디스코드(HarmonyfromDiscord)'공개이후약6개월만의신보다.QWER이데뷔첫컴백을맞이하는앨범이기도하다.이날리더쵸단은"데뷔쇼케이스가진짜엊그제같은데많은분들의사랑덕분에이렇게컴백쇼케이스로다시인사드리게돼서너무감사한마음이다.앞으로도계속해서멋진모습보여드리려노력하겠다"고컴백소감을밝혔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타이틀곡'고민중독'은경쾌한밴드사운드가돋보이는곡으로중독성강한드럼과베이스,기타리프에서정적인멜로디로다채로운구성을이룬다.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화자의마음을노랫말로풀어내며QWER의발랄한매력을극대화했다.마젠타는"처음들었을때'디스코드(Discord)'처럼한번듣고반할만큼좋은노래라는생각이들었다.반면또난이도가있는어려운곡이라정말연습을많이해야겠다싶더라.많은분들한테더멋진퍼포먼스를보여드리고싶어서이번활동을준비하며더욱열심히연습도하고연구도했다.즐거운동기부여가됐다"며타이틀곡에대한만족감을드러냈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이외에도사랑에빠진상대를상큼한탄산음료에비유한'소다(SODA)',일상의굴레에서벗어나당당하게나만의길을가겠다는'자유선언',세계최고의밴드로성장하겠다는자신감을녹여낸'지구정복',언제나같은곳에서상대를기다리겠다는'대관람차',서로가함께하는이순간을우리의하이라이트로만들자는'불꽃놀이',마니또의대상이었던이의시선을역으로풀어낸'마니또'까지총6곡이수록됐다.앨범명과동명의곡이아닌'고민중독'이타이틀곡으로선정된곳에대해서는"뮤직비디오안에드라마스토리가있다.마니또인누군가를좋아하면서이마음을전할까,말까고민하는누군가의마음이담긴곡이'고민중독'이라면그마음에대한답가로나온게'마니또(MANITO)'다.처음뮤직비디오를보신다면의아해하실수있지만트랙을하나하나들어보시면그의미를아시고애정을더가질수있으실것같다"고설명했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멤버마젠타가'고민중독'작사에참여한가운데'지구정복'에는멤버전원이크레딧에이름을올렸다.쵸단은'대관람차'의작곡을맡은데이어'마니또'의작사,작곡뿐아니라가창에도참여해음악적성장을입증했다.이에대해시연은"우리예상밖으로데뷔앨범이너무잘돼서조금부담되긴했지만이번앨범에우리멤버들이참여도많이하고즐거운마음으로연습도노력도많이했다.성적보다는특별한의미를가지고성장을더도모해서열심히앨범을만들어보자는마음으로재밌는나날을보냈다.이번앨범도많은분들이사랑해주시면좋겠다는마음"이라고겸손히답했다.쵸단역시"이번앨범은우리멤버전원모두작사,작곡에이름을올릴수있었다"며"각자만족하는부분이얼마나클지는모르지만앨범이나오고자신의목소리가곡에들어가고자신의가사,멜로디가들어간것에만족하고앞으로도더많은작업물을남기고싶다"고포부를전했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지난해10월데뷔한QWER은데뷔6개월만에많은변화를맞았다.바위게(팬덤명)를만났고차곡차곡인지도를쌓았고QWER의음악을좋아해주는리스너도생겼다.시연은"여러페스티벌을다니고우리노래가음원차트에들어갈때마다조금(변화가)실감이났다"며"그래서우리가노력을더많이하게됐고조금더성장하는모습보여드려야겠다는마음을갖게됐다"고감사함을전했다.쵸단또한"무엇보다여러무대와라이브촬영을진행하면서멤버들과의호흡그리고실력이많이늘었다고느꼈다.시간이지나면서우리가QWER이라는팀으로서한마음과한뜻을향해달려간다는생각이들었다"고팀과멤버들에대한애정을드러냈다.히나는"이번앨범에서많은곡을준비한만큼멤버들모두걱정하며작업에참여했다.서로많은아이디어를내고작업하는과정에서음악적인부분들을더많이배울수있었다"고덧붙였다.QWER은데뷔활동중군부대를방문해'군통령'이라는환호를받기도했다.히나는"정말예상외로많은분들이우리를알고계셨다.응원도환호도많이해주셔서너무감사했다.우리를매일지켜주시는분들이니정말열심히하고왔던기억이있다"며"직접소통하고함께무대를만들어나갈수있는정말너무즐거운경험이었다"고감사함과기쁨을전했다.그룹QWER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타마고프로덕션4월에는QWER을비롯해많은이들이컴백에나선다.같은날만하더라도그룹투모로우바이투게더,베이비몬스터,NCT출신루카스가있다.같은달로범위를넓혀보면그룹세븐틴,이펙스,보이넥스트도어,DKZ,에이핑크,드리핀,원위,우아!등이있다.컴백팀중QWER만의강점을묻자쵸단은"우리는밴드팀이라는강점이있다.각자의개성이담긴연주들이합쳐져서아주풍부한라이브사운드를무대에서보여드릴수있고관객여러분들과호흡도같이즐길수있다.이점이다른분들과는다른무기가되지않을까생각한다"고자신감을드러냈다.이번컴백관련기대하는성적에대해서는"숫자적인목표가있을수있지만우리앨범명이'마니또(MANITO)'인것처럼많은분들에게음악과좋은무대,위로와응원을전해드릴수있는선물같은팀이되고싶다.이생각을작업하면서계속이야기하고목표로가지고있었다"고말했다.히나역시"이번'고민중독'도전작처럼처음들었을때의충격이있었다.장말여러분들의선물같은'마니또(MANITO)'로다가갈수있지않을까싶다.대중이알고있는학창시절마니또의향수를불러일으키고싶다.음원차트도조금은기대를하고있다"고쑥스러운듯거들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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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라이즈, 3일 '사이렌' 풀버전 깜짝 발매..4월 컴백 예열 [단독]

[OSEN=선미경기자]컴백을앞두고있는그룹라이즈(RIIZE)가팬들에게깜짝선물을안긴다.1일OSEN취재에따르면라이즈는오는3일‘사이렌(Siren)’의풀버전음원을깜짝발매한다.이달컴백을앞두고있는만큼싱글형태로신곡을발표하고예열에나설예정이다.라이즈가발표하는‘사이렌’은정식데뷔전1분가량의퍼포먼스비디오로먼저공개된바있다.당시중독성강한훅에맞춰라이즈멤버들이고난도퍼포먼스를소화하며화제가됐었다.뿐만아니라라이즈는그동안국내음악방송을비롯해'SMTOWNLIVE','KCONLA','MAMAAWARDS','GMOSONIC'등해외대형무대에서도‘사이렌’의퍼포먼스를보여줘좋은반응을얻었다.‘사이렌’은그동안완곡을듣고싶다는팬들의요청이쇄도했던만큼,풀버전음원발매는팬들에게도특별한선물이될것으로기대를모은다.특히라이즈가4월컴백을목표로준비중인만큼,‘사이렌’발매를시작으로컴백예열에나선다는계획이다.라이즈는지난해9월발매한첫싱글앨범‘겟어기타(GetAGuitar)’로데뷔와동시에인기를끌며5세대보이그룹을이끌어갈기대주로떠올랐다.특히지난1월발표한싱글‘러브원원나인(Love119)’로음원차트상위권에서롱런하면서대중적으로도많은사랑을받았다.특히라이즈는‘겟어기타’,‘메모리즈(Memories)’,‘토크색시(TalkSaxy)’,‘러브원원나인’등독자적장르이모셔널팝기반의다채로운음악과퍼포먼스로팀의정체성을확실하게그려내고있어더주목받고있다.라이즈는오는5월부터서울을시작으로도쿄,홍콩,타이페이,마닐라,싱가포르,방콕,자카르타등에서첫팬콘투어‘2024라이즈팬콘투어‘라이징데이’(2024RIIZEFAN-CONTOUR‘RIIZINGDAY’)’를개최하며,K팝아티스트최초로멕시코최대규모의팝페스티벌‘테카테엠블레마(TecateEmblema)’무대에도오른다./[email protected][사진]SM엔터테인먼트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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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 "블랙핑크 동생 그룹 영광…힙한 YG DNA가 매력"

YG새걸그룹으로주목…아현합류미니음반으로완전체첫발걸그룹베이비몬스터[YG엔터테인먼트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이태수기자="블랙핑크동생그룹이라는수식어를받을수있다는것만으로도큰영광입니다.그덕분에정말많은관심을전부터받을수있었어요."(라미)걸그룹베이비몬스터는1일오전서울마포구소속사YG엔터테인먼트사옥에서열린첫미니음반'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발매기념간담회에서"저희는'YGDNA'가가득한그룹"이라며"힙(HIP·멋진)하고틴(TEEN)스럽고발전가능성이풍부한게저희의매력"이라고스스로를소개했다.이들은"저희는연습하지않을때는'베이비'같은장난기있는모습이많지만,연습할때나무대에서는'몬스터'같이카리스마있는모습을보여드리는그룹"이라고도말했다.베이비몬스터는YG가지난2016년블랙핑크이후처음으로선보이는걸그룹으로큰관심을모았다.루카(일본),파리타(태국),아사(일본),아현(한국),라미(한국),로라(한국),치키타(태국)7인조로구성된다국적걸그룹으로,멤버과반이외국인일정도로글로벌시장을겨냥했다.이들의선배블랙핑크는베이비몬스터데뷔서바이벌과정이나월말평가때종종참여해'관중을생각하는애티튜드(태도)가있어야한다'는등의조언을아끼지않았다고한다.이들은지난해'배터업'(BATTERUP)과올해'스턱인더미들'(StuckInTheMiddle)로인기를예열한뒤이날공식적인가요계데뷔를알렸다.특히이번앨범부터멤버아현이합류해팀은7인조완전체로첫발을내딛게됐다.아현은"자세하게말씀드리기는어렵지만(지난해)심리적으로힘들었다.그래서회복에전념하면서집에서운동도하고밥도잘챙겨먹었다"며"그사이멤버들이격려와응원을보내주고팬들도전광판응원도보내주셔서지금은완벽하게회복한상태"라고말했다.그러면서"이제여러분앞에기쁘게설수있어서너무행복하다"며"빨리회복해서돌아가고싶다는마음이가장컸다"고덧붙였다.아사도"6인으로나왔을때는뭔가비어있는느낌,꽉채워지지않은느낌이들었다면지금은아현이돌아옴으로써꽉채워진느낌이들었다"며"그래서더욱좋아진느낌이다.팬들께서도7인버전을많이들어줬으면좋겠다"고거들었다.걸그룹베이비몬스터[YG엔터테인먼트제공.재판매및DB금지]베이비몬스터는팀명을앨범명으로삼아자신감과당당함을내보였다.앨범에는타이틀곡'쉬시'(SHEESH)를비롯해힘있는비트와강렬한신시사이저로팀의정체성을드러낸'몬스터스'(MONSTERS),팝스타찰리푸스와협업한팝장르'라이크댓'(LIKETHAT),먼저공개한'배터업'과'스턱인더미들'의7인버전등총7곡이담겼다.타이틀곡'쉬시'는바로크스타일의피아노선율과웅장한신시사이저사운드가돋보이는힙합댄스장르의곡이다.'놀라움'을뜻하는감탄사'쉬시'를활용한중독적인훅(Hook·강한인상을주는후렴구)이인상적이다.YG는"양현석총괄프로듀서가직접나서안무를결정했고,바다등유명안무가들이퍼포먼스작업에참여해완성도를높였다"며"후렴구에반복되는'쉬시'에맞춰팔을돌리고발로차는포인트안무등이중독성을불러일으킨다"고소개했다.파리타는"어제저희도처음으로뮤직비디오를봤는데,너무나설레었고일곱명으로나와서행복했다"며"앞으로도더글로벌한아티스트가돼영감을드리는가수가되고싶다"고말했다.베이비몬스터는이번첫번째미니음반사전콘텐츠만으로약8천500만뷰에달하는유튜브조회수를기록하는등글로벌한관심을끌고있다.이들은TV음악프로그램출연,일본과태국등아시아5개국팬미팅투어,일본최대음악축제'서머소닉'무대등활발한활동에나선다.일본인멤버루카는"부모님앞에서저희가하는무대를보여드리게돼너무나행복하다"고말했고,파리타도"부모님께우리의팬들을보여드릴수있어서기대된다"고들뜬표정으로덧붙였다."모든아이돌들이목표로하는'코첼라'(코첼라밸리뮤직&아츠페스티벌)가저희의가장큰목표에요.팬분들께글로벌한무대와영향력을보여드리려열심히노력하고있습니다."(로라)"(블랙핑크)제니선배님은연습생때부터제우상이셨고,가장큰영감을준롤모델이었어요.앞으로제니선배님처럼저만의색깔을찾아가는멋진아티스트가되겠습니다."(아현)[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4-04-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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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성남 분당갑_국민의힘 안철수 [달려라Y]

[기자]총선격전지한복판으로YTN이달려갑니다,<달려라Y>,저는정치부조은지기자입니다.오늘첫시간은성남분당갑으로왔습니다,'대권잠룡'으로평가받는거물급정치인이맞붙은곳입니다.오늘오후2시반에는더불어민주당이광재후보만나러가고요,지금은국민의힘안철수후보먼저모셨습니다.[안철수]감사합니다.저는안랩본사가있는분당갑에제지역구를두고있는기호2번안철수입니다.[기자]원하는장소어디로가면좋겠냐고했더니여기를선택해주셨어요.[안철수]여기가바로뉴스페이스라고해서이곳에분당판교에있는젊은이들이많이모이는곳입니다.주로여기가핫플레이스로점심을먹는곳으로많이활용되고있죠.[기자]안그래도스타성이있다보니까지금점심식사하러가시는직장인들이주변에많이구경을하고계십니다.[안철수]배고프시겠네요.[기자]방금끝난윤석열대통령대국민담화이야기부터해야할것같습니다.아무래도절묘하게정말잘모신것같은데요.55분동안생중계로진행됐습니다.총평부터먼저해주신다면요?[안철수]저는오늘대통령께서하신말씀은지금까지고민했던부분에대한설명이었다고봅니다.왜2000명정도를증원해야된다고생각을했는지그과정에대한설명이었다고생각하고요.그런데저는그다음이나왔다고생각합니다.그래서그다음에한번더대국민담화를하셔서이문제를어떻게풀것인가.이대로가면의료대란그리고국민들의희생이정말명백하게보이는것아니겠습니까?그래서국민들을설득할수있는그러한방법들을제안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제가사실은오늘아침에그제안을했습니다.저는이런문제를풀수있는협의체를구성하면좋겠다.즉의사와정부와시민단체와그리고또OECD같은그런외국의공신력있는기관들이함께모여서이러한의료증원에대해서저는찬성입니다.그런데점진적인증원을찬성하는입장이거든요.그래서그런것에대해서논의를해서결론을내면모두다받아들였으면좋겠다,저는그런생각을하고있습니다.[기자]점진적증원얘기를거의처음으로사실여당내에서하셨고오늘윤대통령이그거에대한반박이랄까요,설명도있었습니다.그게가능했으면27년간왜한명도못늘렸냐.이해집단위협에굴복해서지금사태가초래했다.27년간반복한실수또되풀이할수없다,이렇게설명을하셨는데어떻게받아치실건가요?[안철수]사실그말씀도맞는데그게의료뿐만이아닙니다.연금보십시오.결국은계속미리해야할연금개혁을하지않고계속폭탄돌리기를하고있지않습니까?그리고또그것뿐만이아니라교육개혁도마찬가지입니다.그래서점진적인그런개혁을하려고한다면의료개혁뿐만아니라다른모든분야에있어서개혁이필요한부분들이꼭집어서이렇게진행을하셨으면좋겠다는그런생각이들었습니다.[기자]사실은오늘의핵심쟁점이라고하면저좀봐주시겠어요?핵심쟁점이라고하면정부와의료계가2000명을타협할수있겠느냐,이부분이약간핵심이었는데그부분에대해서는윤대통령이선을그었다고봐야되겠죠?[안철수]그래도좀긍정적으로바라볼수있는부분은협의체를구성하겠다고말씀하셨지않습니까?제가제안했던.그러니까이렇게2000명정도가필요하다고본인은생각하지만협의체를구성해서거기에서국민들의뜻을모아서저는조금현실적이고그리고실현가능하고그다음에또여러국민들의부작용이나반발을사지않는그런방법을찾을수있다고봅니다.[기자]그런데대통령실입장에서는대학별배분이다마무리된상황에서이걸돌이키기에는입시에미칠영향또정부의정책예측가능성,이런것을고려해봤을때이미늦은거아니냐.대학별로몇명이냐이런건정해졌다고이얘기를계속하고있거든요.[안철수]그런데그렇지않은게사실은확정된공고가5월달에납니다.아직도두달정도시간이남아있거든요.그동안에내부적으로치열하게논의를해서정한것을그때발표하면되는겁니다.그래서불가능하지않습니다.[기자]할수있다,지금이라도돌이킬수있다는얘기시고요.의료개혁이장기화돼서그국민불편에대해대통령으로서늘송구한마음이다.대통령께서이렇게말씀하셨는데이부분에대해서는사실상의사과라고봐야할까요?어떻게보셨습니까?[안철수]사과내지안타까움의표명이겠죠.그런데그것뿐이겠습니까?민생경제라든지또는연금개혁문제라든지노동개혁문제라든지경제구조개혁문제라든지의료개혁문제라든지교육개혁문제라든지사실은굉장히많은개혁과제들이있는데.이런것에대한총체적인유감표명내지는사과겠죠.그런데저는그게그냥그런사과로그쳐서는안되고실제로이런것들이바뀌어지는개혁되는그런행동으로옮겨지는계기가되었으면하는그런바람입니다.[기자]오늘오전에후보님께서선대위에서말씀하신거봤더니국민이그만하면됐다라고할때까지국민눈높이에서낮은자세로라는말씀을하셨더라고요.오늘성에차실는지요,국민들이봤을때,국민눈높이에맞는다고보시나요?[안철수]저는그렇지않다고생각합니다.왜냐하면제가말씀드렸듯이오늘은아마도대통령께서그동안굉장히고민을많이하신그내용을설명하는그런자리였었고실제로이문제를풀기위해서어떻게하면되는가에대해서는정확한답이나오지는않았던것같습니다.이걸위해서협의체를만들겠다정도이야기가나왔었는데요.그게좀더구체화돼서정말국민들을위한그런의료개혁이진행되면좋겠다는게제생각입니다.[기자]오늘이그러면의대증원,의대갈등에대해서열어뒀다.혹은원칙을재확인했다.어느쪽에답이있다고보셨나요,무게중심이?[안철수]저는2000명으로해서끝났으면문을닫았다고생각하지만그게아니라협의체말씀을하셔서이게가능성을열어두고계시구나,그런생각을했습니다.[기자]가능성이닫혀있다면계속말씀을하실건지요?[안철수]가능성이닫히면안되죠.왜그러냐면2000명증원자체가점진적이되지않으면불가능합니다.실례되는말씀이지만의사를키우려면시체해부도해야되거든요.갑자기2배를구해야합니다.그리고지방에있는지역의대들에주로배정이되어있습니다.그런데거기에는교수숫자가모자라고요.의대교수가저도의대교수출신입니다마는10년은되어야지제대로아이들을가르칠수가있습니다.지금현재우리나라의료수준이굉장히높은데이수준을유지해야하는것아니겠습니까?우리나라가다른후진국만큼떨어지면안되지않습니까?그러기위해서도좋은학생을뽑고좋은교수들을영입하고또거기에맞는설비들,그런것들이모두다필요하다는말씀을드립니다.그리고그러기위해서는시간이걸리기때문에현실적으로점진적인증원방안을내세운거죠.[기자]지역구후보인데의대현안으로많이집중조명을받고계세요.지역구가좀여유가있어서그런걸까요?[안철수]그렇지는않습니다.사실저도지역구의원으로서열심히하지만생각해보시면바로지난2020년에4월이총선인데3월달에제가대구에가서목숨걸고코로나의료봉사하지않았습니까?저한테는선거보다도국민들생명이더중요했습니다.그래서제가갔던것과마찬가지로지금도지역구에집중하면저한테는조금더낫겠지만이건전국민이해당되는중요한사안이기때문에그래서말씀드리는겁니다.[기자]오늘또그얘기하셨더라고요.정권심판론쓰나미앞에대한민국운명이백척간두에섰다,그러면서이조심판말씀하셨는데어떤의견이신지요?좀더설명을해주시면...[안철수]그러니까모든분들이아시다시피이재명대표는지금현재재판을3개나받고있고그리고또하나수사가진행중이지않습니까?그다음에조국전장관같은경우는말할필요도없이이미2심에서징역2년을선고받고아마6개월정도되면대법원에서판결을받아서만약에그때의원이된다면의원직상실할겁니다.그러니까이런범죄자를,또는범죄자혐의가있는사람을국민들께서뽑는다는건이거는정상적인상황이아니다.그런뜻에서말씀을드렸고요.그런데제가오늘발언을그부분도할애했지만더많은부분들을국민들께설명드렸습니다.그이유가이렇습니다.여당과야당이역할이다르거든요.왜냐하면야당은대화상대가여당입니다.그래서여당이잘못했다고생각하는부분들은비판을해서고치게만드는게그게야당의역할인거죠.왜냐하면그것말고는집행능력이없기때문입니다.그런데여당은집행능력이있거든요.그러니까여당의대화상대는야당이아니고국민전체입니다.국민들께지금현안,의료대란에대해서해결방법을제시하고그리고또여러가지경제상황에대해서어떻게하면풀수있다는그런방법들도말씀드리고그다음에대한민국의미래를어떻게하면발전시키겠다는비전을내세우고실행계획들도말씀드리고그게주입니다.그런데도중에그런문제에대해서야당에서비판을하면거기에대해서응수를할수는있죠.그래서저는그런뜻에서오늘도야당에대해서도비판을하기는했습니다마는그건대응하는수준이었고대부분은국민들을대상으로말씀을드렸습니다.[기자]국민께지금그럼말씀하신게잘먹히고있는건가요?지금판세가많이야당쪽으로기울었다는얘기가많이나오고범야권200석얘기까지나오고있는데.현장에서느끼는분위기어떠신지요?[안철수]경기도가아마제일힘든지역일겁니다.서울보다도훨씬더힘든지역이고요.그러다보니까저도여러주민분들말씀들을많이듣고있는데현정부에서잘못하고있는점들에대해서솔직하게말씀들을당원분들조차도말씀들을많이해주세요.그래서당과정이분리되는것이필요한거죠.그래서저는이렇게생각합니다.여당이라고할때정부와같이일을하지만부하가아닙니다.서로건설적인관계가되는게합리적인거죠.그래서정부는집행능력은갖고있지만국민들과의직접적인접점은없습니다.그런데반면에정당은지역구의원들이대부분이기때문에지역민심을누구보다도잘알거든요.그래서이제해야될일은정부에서의도적으로는절대로안그렇지만민심과다른정책이라든지또는발언이라든지이런것을할때는그점을여당이올바로지적을하고대신에더좋은대안,민심에맞는대안을제시하면서그러면서서로시너지가나는것이국가가발전하고국민들의삶이더윤택하게되는길아니겠습니까?[기자]거수기는들지않겠다,이런취지로받아들여집니다.지역구얘기를안할수가없어서.시간이너무짧습니다.이광재후보와차별화될수있는나만의강점,이것만은하겠다.한마디해주신다면요?[안철수]그러려면30분주셔야되는데.사실저는깨끗하고정말유능한후보라고말씀드릴수있습니다.우선저는평생봉사하면서살았습니다.저는아버님영향을받아서20대때의과대학생때부터의료봉사를시작했고요.그리고그게2020년코로나의료봉사할때목숨걸고대구로간거기까지연결이됐죠.V3를만들었는데몇천에서조로벌수있다고해도다무료로배포했습니다.그다음에혼자서는못만들어서안랩이라는회사를만들어서V3를만들었는데지분절반을기부했습니다.그게현역정치인들지금까지기부한거전부합한것보다저혼자가더많다고그러더라고요.그렇게저는우선깨끗한정치인이어서저는음주운전같은그런전과하나없고39개월제대로다복무했다는말씀드리고.그다음에또제여러가지경험들,예를들면저는의사였었죠.그다음에또V3만든프로그래머였죠.창업자였죠,경영자였죠.그리고또카이스트교수였죠,서울대교수였죠.그다음에정치인으로서우리나라에서3명밖에없는교섭단체를만든정치인입니다.정치력을증명한사람입니다.그래서저는지금까지제가가진깨끗함과능력을모두다판교,분당에쏟아부어서여기분당,판교를우리나라미래를먹여살릴수있는정말중심도시로만들고싶은게제꿈입니다.[기자]감사합니다.일장연설이었는데시간이벌써다됐습니다.묻고싶은게굉장히많았는데요.지금까지국민의힘안철수후보만나봤고요.못한얘기는YTN유튜브에서짧게조금더이어가보기로하겠습니다.잠시뒤오후2시반에는더불어민주당이광재후보만나보겠습니다.지금까지성남분당갑에서달려라Y조은지였습니다.촬영기자;박재현진형욱진행;권남기우철희YTN조은지([email protected])※'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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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 대통령 “합리적 방안 있다면 의사 증원 규모 논의 가능”

[앵커]윤석열대통령이조금전의료개혁대국민담화를통해의사증원필요성에대한원칙을다시한번강조했습니다.다만합리적인방안이있다면의사증원규모도얼마든지논의할수있다며,사회적대화체구성을제안했습니다.정치부이현준기자연결해자세한얘기들어보겠습니다.이기자,윤대통령담화문의핵심이뭔가요?[기자]윤석열대통령은의료계가합리적인방안을제시한다면의사증원규모를포함해모든대안을논의할수있다는입장을밝혔습니다.지금까지원칙만고수했던입장에서한발양보한셈입니다.하지만힘으로만자신들의뜻을관철시키려는시도는받아들일수없다고다시한번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정부가주장하는의대정원2천명확대의정당성에대해서자세하게설명했습니다.2천명이라는숫자는국책연구소등에서다양하게연구한결과로나온규모라며,어떤연구방법론에의하더라도10년뒤에최소1만명이상의의사가부족하다는결론은동일하다고강조했습니다.특히고령화는의료수요를폭발적으로증가시킬수있다고우려했습니다.우리나라인구대비의사수는OECD국가들중가장낮은데매년배출하는의사수는오히려훨씬적다고설명했습니다.사전논의가부족했다는일부의료계의주장은사실왜곡이라며구체적으로의료계와논의한날짜와내용까지밝혔습니다.윤대통령은단계적정원확대방안에대해서도정부입장을설명했습니다.정원을점진적으로확대하면마지막에는초반보다훨씬큰,4천명을증원해야할수도있다며매년지금과같은갈등을겪을수도있다고우려했습니다.[앵커]의료계를향한메시지도있었나요?[기자]윤대통령은정부의의료개혁이의사들의소득을떨어뜨리려는것이아니라며보상체계개선등에막대한재정을투입하겠다고약속했습니다.그러면서의료개혁을위한대통령직속특별위원회설치하거나사회적협의체를구성하자며전공의등의대화참여를거듭호소했습니다.다만윤대통령은역대정부들이9번싸워9번모두졌고,의사들의직역카르텔은갈수록더욱공고해졌다며이제는그러한실패를반복할수없다고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일부의사들이총선에개입하겠다며정부를위협하고정권퇴진을운운하고있지만,정치적득실을따지지않겠다면서국민들의성원과지지를간곡히부탁한다고호소했습니다.■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카카오'마이뷰',유튜브에서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이현준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KB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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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오타니 서울 뜨니… MLB시리즈 쿠팡플레이 이용자수 169% '폭증'

티빙도KBO개막날30%증가…넷플릭스'바짝'추격[미디어오늘박재령기자]▲MLB서울시리즈쿠팡플레이포스터.2024메이저리그(MLB)월드투어서울시리즈를독점중계한쿠팡플레이이용자수가3월초대비대략169%가까이증가한것으로나타났다.티빙역시한국프로야구(KBO)개막날이용자수가3월초대비약30%증가했다.2024년3월1일부터3월26일까지모바일인덱스의국내OTT업체DAU(일간활성이용자수)를미디어오늘이분석한결과쿠팡플레이의DAU는3월초(3월4일~3월8일)대비3월21일(MLB서울시리즈2차전)약169%증가했다.3월4일~3월8일쿠팡플레이평균DAU는71만9000명에불과했지만3월21일엔194만명이넘었다.서울시리즈1차전엔142만DAU를기록했다.국내팀과MLB팀의평가전이있었던3월17일(143만),3월18일(118만)도100만DAU를넘었다.쿠팡플레이는3월17일LA다저스와키움히어로즈경기를,3월18일샌디에이고파드리스와팀코리아경기를중계했다.3월20일과3월21일엔LA다저스와샌디에이고파드리스의MLB개막전(서울시리즈)이열렸다.▲KBO,티빙CI.KBO온라인중계권을확보한티빙역시스포츠효과를봤다.KBO개막날(3월23일)DAU가151만2000명(3월4일~3월8일평균)에서198만9000명으로늘었다.경기가있던3월24일(198만),3월26일(180만)모두이전보다높은DAU를기록했다.스포츠중계로무장한티빙은올해1분기(1월1일~3월26일)평균DAU162만7000명으로넷플릭스에이어2위를기록했다.연합뉴스에따르면작년평균132만8000명이었던것과비교해약22.5%급증한숫자다.쿠팡플레이역시1분기97만3000명으로작년평균(68만명)에비해43%급등해3위웨이브의뒤를바짝따라붙었다.넷플릭스는1분기283만5000명으로1위를유지했지만작년평균DAU313만8000명에비해다소숫자가줄었다.웨이브와디즈니플러스모두작년보다올해DAU가줄어스포츠중게권확보여부에따라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희비가엇갈리는모양새다.Copyright©미디어오늘.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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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QWER 마젠타 “데뷔곡 순위 기적 아닌 실력 입증하고파…폐관 수련하듯이 연습”…‘고민중독’으로 新대박 예감[SS현장]

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왼쪽부터)이1일서울마포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MANITO’(마니또)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4.1.최승섭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유다연기자]“저희의데뷔곡순위가기적이되지않도록폐관수련하듯이연습했죠.”밴드QWER(큐더블유이알)마젠타가데뷔곡‘디스코드’의호성적에대한부담감을이기기위해꾸준히연습했다고말했다.밴드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이1일서울서대문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미니1집‘마니또’(MANITO)쇼케이스를열었다.QWER히나가1일서울마포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MANITO’(마니또)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4.1.최승섭기자[email protected]지난해10월싱글1집‘하모니프롬디스코드’(HarmonyfromDiscord)로데뷔후6개월만에컴백했다.히나는“멤버들과함께연습도많이하고전작보다멤버들의참가가늘었다.저희의첫발을내딛는만큼예쁘게봐주시길바란다”고당부했다.미니1집‘마니또’는QWER로만난네멤버들이하나의꿈을이뤄가는여정을담았다.마니또는도움과선물을주는비밀친구다.그런것처럼밴드의결성이멤버들에게마니또와같다는이야기를담았다.타이틀곡‘고민중독’은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마음을경쾌한음악으로풀어냈다.마젠타가작사에참여했다.‘고민중독’외에도‘소다’(SODA),‘자유선언’,‘지구정복’,‘대관람차’,‘불꽃놀이’,‘마니또’등총7곡이수록됐다.이번앨범에서는멤버전원이크레딧에이름을올렸다.특히쵸단은‘대관람차’의작곡과‘마니또’의작사,작곡에가창까지참여했다.이외에도‘지구정복’에는멤버전원이이름을올렸다.QWER쵸단이1일서울마포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MANITO’(마니또)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4.1.최승섭기자[email protected]쵸단은“운이좋게도지난앨범에이어이번앨범에도작업에참여했다.작업하며많은아이디어,회의를통해즐겁게작업했다.그덕에좋은결과가나온것같다”며“자기목소리,가사,멜로디가들어간걸보며만족하고있다.앞으로도좋은결과물보여드리고싶다”고밝혔다.QWER은유튜버김계란이기획한‘최애의아이들’을통해결성된그룹이다.독특한결성계기와함께앞서유튜버로활동했던쵸단,마젠타,히나와일본아이돌그룹NMB48최초한국인멤버시연까지합류하며데뷔전부터큰관심을받았다.QWER시연이1일서울마포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MANITO’(마니또)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4.1.최승섭기자[email protected]그런관심과함께데뷔곡‘디스코드’(Discord)는여러음악차트에서상위권을차지했다.이에대한부담감이없을수없는데도시연은“데뷔앨범이예상밖의사랑을받은만큼부담감도있었다.하지만이번앨범에는멤버의참여도도높이는동시에즐거운마음으로연습하려했다”며“성적이나오지않더라도멤버들과열심히한추억이남을거같다”고말했다.당시성공에대해마젠타는“순위를확인한순간,기적이왔다고생각했다”며“기쁘기도했지만이순위가저희의실력이되도록하겠다고각오했다”고회상했다.이번앨범목표에대해쵸단은“숫자적인목표가있을수있다.하지만앨범이름인‘마니또’처럼음악과무대,선물같은팀이되고싶다”고각오를전했다.QWER마젠타가1일서울마포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MANITO’(마니또)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4.4.1.최승섭기자[email protected]히나는“지난번‘디스코드’때도우리가느낌이좋다고했던곡이성공했다.이번‘고민중독’을듣고나서도‘대박날수있겠는데’라는생각이들었다”고또한번의성공을예상했다.QWER은해군700기수료무대에등장해타이틀곡‘고민중독’1절을먼저공개했다.이외에도여러군부대를찾은이들은최근새로운‘군통령’으로떠오르는중이다.히나는“예상외로많은국군장병분들이저희를많이알고계셨다.노래도다따라불러주시는등뜨거운사랑을주셔서무대를할때정말감사했다”며“이후귀가하는길에그분들에대한이야기를할만큼즐거운무대였다”고회상했다.QWER시연이1일서울마포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열린미니1집‘MANITO’(마니또)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에서타이틀곡‘고민중독’공연을하고있다.2024.4.1.최승섭기자[email protected]의데뷔후첫컴백인‘마니또’는이날오후6시에각종음원사이트를통해발매된다[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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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 아현 “활동 중단? 심리적 어려움..완전체 활동 행복” [인터뷰②]

[OSEN=김채연기자](인터뷰①에이어)베이비몬스터아현이활동중단을하게된이유를알렸다.1일서울마포구합정동YG신사옥에서베이비몬스터의공식데뷔기념첫인터뷰가진행됐다.이번베이비몬스터의공식데뷔에더욱대중의눈길이쏠린이유는바로아현때문.‘확신의올라운더’아현이이번에합류해공식데뷔를알리며글로벌인기상승세에도이미탄력이붙었다.미니1집티저콘텐츠합산조회수만약8천500만회에육박하며심상치않은기세를모으고있다.여기에자정공개된‘SHEESH’뮤직비디오는공개12시간만에벌써약1천360만조회수를달성하며앞으로그려갈베이비몬스터의역사도기대를모은다.이날아현은활동중단당시건강상태에대해“자세하게말씀드리긴어렵지만심리적으로힘들었다”면서“회복에전념했고.운동도꾸준히하고,밥도잘챙겨먹었다”고말했다.이어“멤버들이격려와응원도해주고,팬들의응원메시지를보내주셔서회복했다.지금은완벽하게회복한상태고,많이격려해주셔서감사하다.빨리회복해서돌아가고싶다는마음이커서,합류할때고민은없었다”고전했다.작년프리데뷔당시에도아현의합류가예정이었는지묻자,로라는“저희가원래오랜기간알고지낸사이다보니까7명데뷔는당연하게생각했다.이번에(아현이)와줌으로써너무고맙고7명이단단하게뭉친기분”이라며“다들기쁘게이번활동참여할수있을것같다.감사하다”고말했다.아현의합류로더풍성해진‘BATTERUP(7ver)’,’StuckUnTheMiddle(7ver)’에더해데뷔까지여정을더한‘DREAM’과‘StuckUnTheMiddle(Remix)’도원곡과또다른느낌으로무드를즐길수있다.프리데뷔곡을새롭게녹음한가운데,음악색이어떻게달라진것같냐는질문에아사는“우선저희6인버전으로나온곡들이이번앨범에서7명이부른곡으로다같이나왔다.처음에는뭔가빈느낌,채워지지않는느낌이있다면이번에는아현이와줌으로써뭔가꽉채워진느낌이든다.더좋아진느낌이고,팬들도7인버전을많이들어주셨으면좋겠다”고이야기했다.베이비몬스터는블랙핑크이후7년만에데뷔하는YG걸그룹으로,등장과동시에‘블랙핑크동생그룹’이라는수식어를얻었다.이와관련해라미는“우선저희가그런수식어를받을수있다는것도큰영광이다.덕분에많은관심을받았다.그전부터도많은관심을주시고,정말너무큰영광이라고생각하고있다”고전했다.블랙핑크의조언이있었냐는물음에로라는“저희블랙핑크서바이벌할때그때멘토로오셔서저희무대를보시고코멘트를해주셨다.그때관중을생각하는애디튜드가있어야한다고말씀하셔서그런부분을많이배웠다.월말평가에서도오셔서많은조언을해주셨다”고덧붙였다.(인터뷰③으로이어집니다.)/[email protected][사진]YG엔터테인먼트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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