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종합] 박명수, 미담 터졌다…“31년 간 코미디언 노조비로만 억대 써” (‘사당귀’)

[텐아시아=김세아기자]개그맨박명수가30년이상코미디언노조에회비를납부했다는사실이전해졌다.지난31일(일)방송된KBS2예능‘사장님귀는당나귀귀’(이하‘사당귀’)251회는전국시청률4.4%를기록했고,김호중의첫리허설장면에서는순간최고시청률이6.5%(전국)까지치솟았다.박기량보스가반려견과함께사는집에개그우먼김민경이방문했다.밑반찬과추어탕재료를한가득포장해들고온김민경은외투걸곳도없는어수선한박기량의집상태에혀를찼다가팔을걷어붙이고집정리에나섰고,순식간에깔끔해진거실상태로놀라움을안겼다.이후김민경은박기량의후배들편에즉석밥을많이사오라주문한뒤추어탕제조에들어갔다.장어구이,추어탕까지보양식3종이완성됐고,즉석밥과함께도착한박기량의후배들과맛있는식사가본격적으로시작돼미소를자아냈다.박명수보스가대세개그맨후배신윤승,조수연과대선배들을만났다.“개그계의유(재석)라인,강(호동)라인도아니고박라인을?”이라며고개를갸웃거리는신윤승과조수연이박명수를따라간곳은김학래,임미숙부부가운영하는식당.최근코미디언협회장에취임한김학래는박명수가유재석과함께30년이상코미디언노조탈퇴없이회비를납부해왔다는미담을전하며“가슴이울컥했다”라고밝혔다.이에박명수는민망해하면서도“31년동안노조비로만몇억을냈다”라며으쓱하는모습으로분위기를유쾌하게만들었다.노조비가어떻게쓰이냐는박명수의질문에김학래와임미숙은“생활이어려운코미디언선후배를위해쓰이는가하면,강호동1억8천만원,고인이된송해1억원,안영미2천만원등스타들의기부금은발전기금으로쓰인다”라고전해의미를더했다.후배들의방문에임미숙은샥스핀,장어,전복,자연산송이,장뇌삼등최상급식재료를사용한요리를주문했고‘불도장’이라는요리를난생처음들은신윤승과조수연에게박명수는“내덕분에먹는거다”라며생색을냈다.메뉴에도없는스페셜요리가줄줄이나오자감탄이쏟아졌고,임미숙은“판매가는팽현숙100첩반상보다더많이나올것”이라며자부심을드러냈다.임미숙이손수먹여주는장뇌삼을맛보며후배들에게“왜성공해야하는지알겠지?”라며우스갯소리하는박명수의말에분위기가후끈달아올랐고불도장맛을본신윤승과조수연역시“성공의맛”이라며폭풍흡입을이어갔다.김학래가유행시켰던“전회장님의영원한종입니다.딸랑딸랑딸랑”을필두로당시개그프로그램유행어들과다정했던선배들을추억하며흐뭇함을자아냈다.1년8개월만에‘사당귀’를찾은김호중보스가국내가수최초로KBS교향악단과함께하는클래식단독쇼‘김호중더심포니’의주인공이됐다.공연준비에앞서절친한정호영의매장을찾은김호중은그가준비한30만원상당의대게테린부터안창살,자연산전복찜,제주통문어숙회,무태장어구이등특급요리들에눈이휘둥그레졌다.정호영은“오늘준비하는데2백만원밖에안들었다.전복만50만원어치”라는귀여운허세를부려한번더웃음이터졌다.이후김호중은“안해본걸도전하는거라걱정이많다.나만잘하면…”이라며‘김호중더심포니’공연을앞두고감춰뒀던속마음을정호영에게털어놨다.KBS교향악단을이끄는지휘자지중배와의만남에대한설렘과부담감을드러내며“선생님을위한도시락을만들어달라”라고부탁했고,이찬스를놓칠리없는정호영이무대에오르고싶다는야망을드러내자난색을보이면서도원포인트레슨에돌입,“비명을지르지말고노래를해라”라는조언으로폭소를안겼다.결국합창단원들에게가창테스트약속까지받아낸정호영의만족스러운웃음으로저녁식사가마무리됐다.공연3일전,정호영표특급수제도시락을들고지휘자지중배를찾아간김호중은반갑게인사를하고공연에대한의견을나누며본격준비에돌입했다.리허설을앞둔김호중의긴장한얼굴은보는이의기대치를고조시키며본공연을더욱기다리게했다.한편‘사장님귀는당나귀귀’는매주일요일오후4시40분KBS2TV를통해방송된다.김세아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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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 "블랙핑크 동생그룹 영광…'힙+틴' YG DNA 보여줄 것"[인터뷰②]

▲베이비몬스터.제공|YG엔터테인먼트[스포티비뉴스=장진리기자]그룹베이비몬스터가'블랙핑크동생그룹'의각오를전했다.베이비몬스터는1일서울마포구합정동YG엔터테인먼트(이하YG)사옥에서열린첫미니앨범'베이비몬스터'인터뷰에서"'동생그룹'이라는수식어를받을수있다는것만으로도너무큰영광"이라고밝혔다.베이비몬스터는YG가블랙핑크이후무려7년만에선보이는신예걸그룹으로화제를모았다.지난해'배터업'으로프리데뷔한이들은건강상의이유로활동을중단한'리틀제니'아현까지품고7인조완전체로팀명과동명의앨범을발표하고정식데뷔한다.라미는블랙핑크의'동생그룹'이라는수식어에대해"그런수식어를받을수있다는것만으로도너무큰영광"이라며"덕분에데뷔전도,데뷔후도많은관심을받을수있어서저희는너무영광"이라고했다.이어로라는"서바이벌프로그램을할때도멘토로오셔서저희무대를보시고코멘트도많이해주셨고,그때관중을생각하는태도가있어야한다는조언도배웠다.월말평가때도많이오셔서연습생때부터많은조언을해주셨다"라고말했다.블랙핑크를이을'YG걸그룹'으로나선베이비몬스터는"저희는저희만의색깔을믿고자신감을가지고끈끈한팀워크로앞으로나아갈계획"이라며"저희는YGDNA가가득한그룹이다.힙스럽고틴스럽기도하고,발전가능성이'뿜뿜'한아이들인것이저희의매력"이라고자신감을보였다.▲베이비몬스터.제공|YG엔터테인먼트<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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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 아현 합류→7人 완전체 데뷔.."심리적으로 힘들었다" [인터뷰①]

[스타뉴스|마포=이승훈기자]/사진=YG엔터테인먼트걸그룹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아현이건강회복후팀에합류했다.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아현,라미,로라,치키타)는1일오전서울마포구합정동YG엔터테인먼트(이하YG)신사옥에서첫번째미니앨범'BABYMONS7ER'발매기념라운드인터뷰를개최했다.베이비몬스터는YG에서블랙핑크이후약7년만에선보이는신인걸그룹이다.앞서지난해11월첫디지털싱글'BATTERUP'을발매하며데뷔했으나아현이건강상의이유로휴식기에들어가면서6인조로활동했다.이후YG는지난달아현의합류를공식화했고,이들은'BABYMONS7ER'발매를시작으로완전체데뷔에나서게됐다.이날아현은휴식기에들어간이유를묻자"자세하게말씀드리긴어렵지만심리적으로힘들었다.그동안회복에전념했고집에서꾸준히운동하면서밥도잘챙겨먹었다.그사이에멤버들이격려와응원을보내주고팬분들도응원메시지를많이남겨주셔서힘을얻었다.지금은완벽하게회복하게됐다.팬분들앞에설수있게돼서기쁘다"라며합류소감을밝혔다.이어아현은"빨리회복해서팀으로돌아가고싶다는마음이컸었다.합류하기까지고민은없었다"라고덧붙였다.로라는아현의합류에대해"원래부터오랫동안알고지낸사이다보니까7명이데뷔하는건당연하게생각하고있었다.이번에아현언니가합류해고맙고7명이단단하게뭉칠수있는기회가돼서다들기쁘게이번활동참여하게됐다"라며웃었다.파리타는데뷔를하루앞두고지난달31일에멤버들과타이틀곡'SHEESH'뮤직비디오를처음봤다면서"너무설레고드디어7명이데뷔하게돼서행복했다.그동안열심히연습해왔으니까그만큼뮤직비디오가잘나온것같다.앞으로도글로벌한아티스트가돼서영감을주는아티스트가되고싶다"라며당찬포부를밝혔다.신보'BABYMONS7ER'는팀명내철자T를일곱멤버를상징하는7로변주준앨범명으로강렬한힙합장르의타이틀곡'SHEESH'를비롯해베이비몬스터의정체성을드러내는인트로곡'MONSTERS',세계적인싱어송라이터찰리푸스와협업한'LIKETHAT',프리데뷔곡'DREAM'등다양한장르의7개트랙이수록됐다.타이틀곡'SHEESH'는'놀라움'을뜻하는감탄사'SHEESH'를활용,'세상을놀라게만들겠다'는베이비몬스터의당찬포부가담긴트랙이다.특히양현석총괄프로듀서가직접나서안무를최종결정했으며,댄서바다를비롯한최정상급안무가들이참여해완성도를높였다.베이비몬스터는1일오전12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첫번째미니앨범'BABYMONS7ER'를발매했다.마포=이승훈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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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은영, 강원래-윤기원 상담 중 위기 “가장 힘든 가족들”(금쪽상담소)

채널A‘오은영의금쪽상담소’제공[뉴스엔김명미기자]채널A‘오은영의금쪽상담소’가‘가족화해프로젝트’로변신한다.오은영박사는“프로젝트를통해화해의첫걸음을시작하고,가족간에해결하지못한갈등의핵심을정확히진단해특급솔루션을제안하겠다”라며화해의장을마련한다.‘오은영의금쪽상담소’에는4월한달동안,화해가절실한특별한네가족이방문한다.이를알리기위해1일부터‘화해의첫걸음’이라는주제로채널A온라인과오프라인상에는특별예고편영상이공개된다.특별예고편영상속주인공은24년전,불법유턴차량에사고를당해하반신마비를얻게된강원래,김송부부와이혼의아픔을딛고새출발과동시에부모의역할을하게된윤기원,이주현부부.그리고20살싱글대디로살며딸을숨겨야만했던김승현과동생이태어나면버려질까두려워하는딸김수빈이등장한다.이에‘가족화해프로젝트’로업그레이드된금쪽상담소의‘4월가족의화해특집’에대한기대가높아진다.‘4월가족의화해’특집예고편속에서오은영박사는“인연,가족으로맺어진관계는마음에안든다고해서하루아침에등을돌릴수없다”라며특별한가족의고민에공감하고적극적인상담에돌입한다.하지만원치않는자리에나온듯“누구편드냐”라는강원래,“어차피이렇게살다가죽는다”라는윤기원에,오은영박사는“가장힘든가족들이찾아왔다”라며정신과의사33년차에큰위기를맞았다는후문이다.한편,연예인가족뿐아니라ADHD때문에고통받는일타강사박세진모녀등다양한가족들이서로의갈등해결을위해‘은영매직’을의뢰할예정이라는데.4월을맞아찾아온특별한네가족들이어떤고민을허심탄회하게털어놓을지시청자들의이목이쏠리고있다.과연‘가족화해프로젝트’로변신한‘오은영의금쪽상담소’를통해,세상속모든가족이깊은갈등을풀어낼화해의팁을얻어갈수있을지,중년부부(강원래,김송),미혼부(김승현,김수빈),재혼가족(윤기원,이주현),갈등모녀(박세진)등화해가필요한다양한가족들의관계가개선될수있을지관심이집중된다.‘오은영의금쪽상담소’의‘4월가족화해특집’은오는각각4월2일,9일,16일,그리고23일까지매주화요일오후8시10분채널A에서방송된다.뉴스엔김명미mms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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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 "YG 양현석, '당당하게 활동하라'고 응원..조언 아끼지 않아" [인터뷰②]

[스타뉴스|마포=이승훈기자]/사진=YG엔터테인먼트걸그룹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양현석총괄프로듀서를언급했다.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아현,라미,로라,치키타)는1일오전서울마포구합정동YG엔터테인먼트(이하YG)신사옥에서첫번째미니앨범'BABYMONS7ER'발매기념라운드인터뷰를개최했다.신보'BABYMONS7ER'는팀명내철자T를일곱멤버를상징하는7로변주준앨범명으로강렬한힙합장르의타이틀곡'SHEESH'를비롯해베이비몬스터의정체성을드러내는인트로곡'MONSTERS',세계적인싱어송라이터찰리푸스와협업한'LIKETHAT',프리데뷔곡'DREAM'등다양한장르의7개트랙이수록됐다.타이틀곡'SHEESH'는'놀라움'을뜻하는감탄사'SHEESH'를활용,'세상을놀라게만들겠다'는베이비몬스터의당찬포부가담긴트랙이다.특히양현석총괄프로듀서가직접나서안무를최종결정했으며,댄서바다를비롯한최정상급안무가들이참여해완성도를높였다.이와관련해아현은"내가다시합류하게되면서양현석총괄프로듀서님이여러가지조언을해주셨다.특히'당당하고열심히지금처럼잘했으면좋겠다'고해주셨다.나도마찬가지로좋은기회를다시얻은만큼겸손하고항상같은마음으로무대를하면서프로답게임해야겠다고생각했다"라며양현석에게들은조언을언급했다.로라도양현석의응원에대해"항상우리에게조언을아끼시지않는분이다.'SHEESH'뮤직비디오촬영장에도오셔서'표정이정말중요한곡'이라고조언해주셨다.각자랩파트에서는모션,보컬파트에서는'이렇게했으면좋겠다'는피드백을많이주셨다"라고이야기했다.그렇다면걸그룹홍수속베이비몬스터만의강점은무엇일까.로라는"현재7인조걸그룹이많지않나.우리는우리만의색깔을믿고멤버들과끈끈하게앞으로잘나아가는자신감을가지고열심히활동할계획이다"라고전했다.또한그는"베이비몬스터만의색깔은YG만의DNA가가득한것이라고생각한다.YGDNA는힙스럽고,팀명이베이비몬스터니까발전가능성이뿜뿜한아이들이라고생각한다"라고말했다.베이비몬스터는YG에서블랙핑크이후약7년만에선보이는신인걸그룹이다.앞서지난해11월첫디지털싱글'BATTERUP'을발매하며데뷔했으나아현이건강상의이유로휴식기에들어가면서6인조로활동했다.이후YG는지난달아현의합류를공식화했고,이들은'BABYMONS7ER'발매를시작으로완전체데뷔에나서게됐다.베이비몬스터는1일오전12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첫번째미니앨범'BABYMONS7ER'를발매했다.마포=이승훈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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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 아현 "연습생 때부터 제니가 우상…'리틀 제니' 감사"[인터뷰③]

▲베이비몬스터아현.제공|YG엔터테인먼트[스포티비뉴스=장진리기자]그룹베이비몬스터아현이'리틀제니'라는수식어에대한생각을밝혔다.베이비몬스터아현은1일서울마포구합정동YG엔터테인먼트(이하YG)사옥에서첫앨범'베이비몬스터'인터뷰에서"제니선배님은연습생때부터제우상이었다"라고밝혔다.아현은보컬,랩,퍼포먼스에비주얼까지완벽한'육각형아이돌'로'확신의센터','리틀제니'라는수식어를얻으며데뷔전부터화제를모았다."제니선배님은제게가장큰영감을주시는분"이라고한그는"'리틀제니'라는수식어로불릴수있는것만으로도감사하다.후배로서선배님께잘하고,팬분들께도잘하고싶다.제니선배님처럼저만의색깔을찾아가는멋진아티스트가되고싶다"라고말했다.특히아현은건강상의이유로활동을중단했다가건강회복후복귀한바있다.양현석총괄프로듀서로부터다양한조언을얻었다는그는"여러조언을해주셨다.특히'댄저러슬리'를커버했던것처럼당당하고열심히해줬으면좋겠다고하셨다"라고했다.이어"좋은기회를다시얻은만큼겸손하게,앞으로도항상같은마음으로팬분들께프로답게임해야겠다는생각을했다"라고강조했다.▲베이비몬스터.제공|YG엔터테인먼트<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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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메가엑스 측 “스파이어와 계약 해지 판결...진실 밝힐 것” [전문]

오메가엑스.사진|스타투데이DB그룹오메가엑스측이전소속사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의전속계약해지본안소송에대한결과를전했다.오메가엑스소속사아이피큐는1일공식입장을통해“지난달27일,대한상사중재원은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황성우대표의처이자사내이사였던강성희씨의폭행,폭언,강제추행,협박등을인정하며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측의전속계약내‘인격권보장의무’위반에따른전속계약효력상실및계약해지를최종판결했다”고밝혔다.이어“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전이사강성희씨의계약위반행위및불법행위로인해OMEGAX(오메가엑스)멤버들이입은상당한정신적피해를인정하며손해배상청구가정당함이판결됐다”고알렸다.그러면서“당사는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서3자합의에대한귀책사유를발생시켰기때문에3자합의무효화를위한수순을밟고있으며,3자합의무효에따라다날엔터테인먼트가지급한50억의유통선급금은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서반환해야할것”이라고강조했다.특히“템퍼링이라는허위사실유포와OMEGAX(오메가엑스)멤버들의인격,명예를심각하게훼손시킨채널‘인지웅K-popidoltrainer’의인지웅(본명김지웅)에대해신청한영상삭제가처분결정에따르면인지웅이영상들을통해주장한템퍼링의근거사실들대부분이허위로인정됐다.이에따라인지웅은기존영상들을삭제해야함과동시에동일내용영상을게재하는것이금지되며,이를위반할시위반일수에대한이행강제금이부과된다”고밝혔다.아이피큐측은“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불법이난무한기자회견까지강행하며멤버들에게2차,3차가해를가하고있다”며“아이피큐는진행중인소송과수사에서반드시진실을밝히고추후이어나갈법적조치와협조에최선을다하겠다”고전했다.끝으로“더이상허위사실을유포하거나이유없는원색적인비방은멈춰주시기를당부드리며,당사는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를비롯해본사안과연관된모든이들이자행한불합리하고불법적인행위가정당한처벌을받을수있도록법적조치와선처없는강경한대응을지속할것임을알려드린다”고강경한입장을고수했다.다음은아이피큐공식입장전문.안녕하세요.아이피큐입니다.당사에서진행한OMEGAX(오메가엑스)와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의전속계약해지본안소송에대한결과를안내드립니다.당사는OMEGAX(오메가엑스)가2023년1월,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의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소송에서승소후전속계약해지및IP양도에대한3자합의를진행했음에도불구하고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측이허위사실유포등으로3자합의에귀책사유를발생시켜본안소송진행이필요하다고판단,즉각대한상사중재원을통해전속계약해지본안소송을진행했습니다.2024년3월27일,대한상사중재원은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황성우대표의처이자사내이사였던강성희씨의폭행,폭언,강제추행,협박등을인정하며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측의전속계약내‘인격권보장의무’위반에따른전속계약효력상실및계약해지를최종판결했습니다.또한,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전이사강성희씨의계약위반행위및불법행위로인해OMEGAX(오메가엑스)멤버들이입은상당한정신적피해를인정하며손해배상청구가정당함이판결되었습니다.판결에앞서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3자합의가템퍼링에기인했다는이유등으로중재결정을연기할것과심리재개를신청했지만중재인은“템퍼링사안은본건계약의효력을판단하는데있어서직접적관계가인정된다고보기어렵고,나머지사정들도종결된심리를재개할사유로는부족하다“며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의심리재개신청은받아들이지않는다고명시하였습니다.이에따른당사의입장과추후진행예정인조치에대해알려드립니다.1.OMEGAX(오메가엑스)는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승소후2023년3월,전매니저를대리인으로다날엔터테인먼트,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전속계약해지및IP양도에대한3자합의를체결했습니다.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3자합의를체결했음에도불구하고전속계약해지합의서를작성하지않았으므로OMEGAX(오메가엑스)의전속계약권리는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서보유하고있다며허무맹랑한주장을펼쳐왔습니다.또한,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가다날엔터테인먼트로부터지급받은50억의유통선급금은3자합의에따라OMEGAX(오메가엑스)멤버들에게반환의무가주어졌음에도멤버들이빚을갚지않았다는주장을포함해다수의허위사실을지속적으로유포했습니다.이에당사는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서3자합의에대한귀책사유를발생시켰기때문에3자합의무효화를위한수순을밟고있으며,3자합의무효에따라다날엔터테인먼트가지급한50억의유통선급금은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서반환해야할것입니다.2.템퍼링이라는허위사실유포와OMEGAX(오메가엑스)멤버들의인격,명예를심각하게훼손시킨유튜브채널‘인지웅K-popidoltrainer’의인지웅(본명김지웅)에대해신청한영상삭제가처분결정에따르면인지웅이유튜브영상들을통해주장한템퍼링의근거사실들대부분이허위로인정되었습니다.이에따라인지웅은기존영상들을삭제해야함과동시에동일내용영상을게재하는것이금지되며,이를위반할시위반일수에대한이행강제금이부과됩니다.그럼에도불구하고인지웅은이러한법원의명령을위반하고영상을계속게재하고있으며,당사는이에대한모든증거자료를확보해해당증거자료를토대로위반일수에따른이행강제금을법원에청구할예정입니다.열한명의OMEGAX(오메가엑스)멤버들은마지막기회라는생각으로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서의두번째데뷔와꿈을위해비정상적인폭언,폭행,강제추행및가스라이팅을2년간견뎌냈습니다.어렵게얻은기회인만큼연예계활동을지속하기위해수많은불합리한순간들을버텨오던중우연히폭행상황이목격되며세상에알려지게되었고용기를내사회에도움을호소해싸워나가고있습니다.그럼에도불구하고최근까지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불법이난무한기자회견까지강행하며멤버들에게2차,3차가해를가하고있습니다.현재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전이사강성희씨의폭행사건은검찰로송치되어보완수사가진행중이며,강제추행사건또한경찰수사가진행중입니다.또한,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황성우대표와강성희씨및관계자,유튜버인지웅의허위사실유포에따른명예훼손및영업방해건또한조사진행중에있습니다.당사,아이피큐는진행중인소송과수사에서반드시진실을밝히고추후이어나갈법적조치와협조에최선을다하겠습니다.청춘들의간절한꿈을올바르지못한방법으로이용하는부당한현실을개선하기위해,비슷한상황으로어려움을겪고있는모든분들에게작게나마위로와희망이될수있도록노력하겠습니다.그어떤위기속에서도당사와열한명의멤버들은끝없는사랑과응원을보내주시는팬분들과함께더단단한관계가되어변함없이활발한활동을이어나갈것입니다.마지막으로더이상허위사실을유포하거나이유없는원색적인비방은멈춰주시기를당부드리며,당사는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를비롯해본사안과연관된모든이들이자행한불합리하고불법적인행위가정당한처벌을받을수있도록법적조치와선처없는강경한대응을지속할것임을알려드립니다.[지승훈스타투데이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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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 아현 “‘리틀 제니’ 영광, 제니 선배처럼 되고파” (인터뷰)[DA:라이브②]

[동아닷컴]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베이비몬스터아현“‘리틀제니’영광,제니선배처럼되고파”(인터뷰)[DA:라이브②]베이비몬스터아현이‘리틀제니’수식어에대한생각을밝혔다.아현은1일오전서울마포구합정동YG신사옥에서진행된첫번째미니앨범‘BABYMONS7ER’발매기념인터뷰에서“제니선배는연습생때부터내우상이었고가장큰영감을주는분”이라고말했다.그는“‘리틀제니’라는수식어로불릴수있는것만으로도영광이라고생각한다.제니선배처럼나만의색깔을찾아가는멋진아티스트가되고싶다”고포부를드러냈다.YG양현석총괄프로듀서와선배그룹블랙핑크의조언도언급했다.아현은“총괄프로듀서님이많이조언해주셨다.‘당당하게,열심히,지금처럼했으면좋겠다’고말씀해주셨다.좋은기회를얻은만큼앞으로도겸손하게,프로답게임할것”이라고말했다.로라는“총괄프로듀서님이뮤직비디오촬영장에도방문해주셨다.‘SHEESH’는표정이정말중요한곡이라고강조하셨고랩파트에서모션이나보컬을이렇게했으면좋겠다고조언해주셨다”고전했다.이어로라는“서바이벌프로그램출연당시블랙핑크선배님들이멘토로오셔서많은조언을해주셨다.‘관중을생각하는애티튜드도있어야한다’고조언해주셔서많이배웠다.월말평가에도와주셔서연습생때부터많은조언을얻었다”고고마운마음을전했다.아사는“YG엔터테인먼트에멋진선배들이많이계시는데선배들의무대장악력과실력을본받아선배들처럼할수있도록열심히연습하고있다.열심히하겠다”고마음을다잡았다.YG7인조신인걸그룹베이비몬스터는루카,파리타,아사,라미,로라,치키타그리고아현으로구성됐다.당초아현이건강상의이유로이탈,베이비몬스터는지난해11월아현없이6인조로데뷔했다.휴식기를마친아현이합류한가운데YG는앞선활동은‘프리데뷔’였으며이번신보가정식‘데뷔앨범’이라고강조하며새로운출발을선언했다.로라는“다같이글로벌한아티스트로한층더성장한모습을보여드리고싶다.음악적으로도많이보여드리고싶다.많은관심부탁드린다”고당부했다.이어“우리의가장큰목표는모든아이돌들이목표하는것처럼코첼라무대”라며“글로벌팬분들에게도우리의음악과영향력을보여드리고싶다.글로벌무대를위해노력하고있으니예쁘게봐달라”고덧붙였다.아무튼베이비몬스터의데뷔앨범이된‘BABYMONS7ER’는팀명내철자T를일곱멤버를상징하는7로변주준앨범명으로,강렬한힙합장르의타이틀곡'SHEESH'를비롯해그룹의정체성을드러내는인트로곡'MONSTERS',세계적인싱어송라이터찰리푸스와협업한'LIKETHAT',그리고프리데뷔곡'DREAM'등다양한장르의7개트랙이수록됐다.타이틀곡'SHEESH'는당당한자신감이깃든노랫말과웅장한사운드로한층짙어진베이비몬스터만의음악색을담아냈다.리드미컬하게반복되는후렴구와휘몰아치는래핑,폭발적인보컬로분위기가쉴새없이전환돼짜릿한전율을전하는곡이다.한편베이비몬스터는1일낮12시글로벌팬덤라이프플랫폼위버스커뮤니티를정식오픈하고팬들과본격적인소통에나선다.음악프로그램을비롯한방송출연,팬사인회,아시아5개지역팬미팅투어등다양한활동을통해전세계팬들과의교감폭을넓혀갈계획이다.정희연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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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 합류한 아현 “심리적으로 힘들었다, 멤버들에게 미안” (인터뷰)[DA:라이브①]

[동아닷컴]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베이비몬스터합류한아현“심리적으로힘들었다,멤버들에게미안”(인터뷰)[DA:라이브①]그룹베이비몬스터가정식데뷔한소감을밝혔다.베이비몬스터로라는1일오전서울마포구합정동YG신사옥에서진행된첫번째미니앨범‘BABYMONS7ER’발매기념인터뷰에서“앞서6인버전으로활동했는데이번에는아현언니가합류함으로써7명이서첫시작하게됐다.감사하다”고말했다.YG7인조신인걸그룹베이비몬스터는루카,파리타,아사,라미,로라,치키타그리고아현으로구성됐다.당초아현이건강상의이유로이탈,베이비몬스터는지난해11월아현없이6인조로데뷔했다.휴식기를마친아현이합류한가운데YG는앞선활동은‘프리데뷔’였으며이번신보가정식‘데뷔앨범’이라고강조하며새로운출발을선언했다.아현은“자세하게말씀드리긴어렵지만심리적으로힘들었다.그간회복에전념했다.집에서운동도꾸준히하고밥도잘챙겨먹었다.멤버들도격려와응원을많이보내줬고팬분들도응원메시지를보내주셔서많은힘을얻었다”며“빨리회복하고싶었지만마음처럼되지않아서속상했고멤버들에게미안했다.‘좋은모습으로(시작부터)7명완전체로데뷔했으면좋았을텐데’싶었다.멤버들이너무잘해줘서활동챙겨보면서든든했다.합류하고처음에긴장했는데멤버들이잘하고있다고걱정하지말라고응원해줬다.덕붙에긴장감이설렘으로바뀌었다”고고백했다.그러면서“현재완벽하게회복한상태다.여러분앞에기쁘게설수있게되어서행복하다”면서“빨리회복해서돌아가고싶다는마음이컸다.합류하기까지다른고민은없었다”고덧붙였다.로라는“아현언니와원래부터오래알고지낸사이다보니까7명이다같이데뷔하는건당연하게생각하고있던일이다.아현언니와함께7명이단단하게뭉칠수있게되어서다들기쁘게이번활동참여할수있을것같다”고생각을밝혔다.라미역시“앞서6인버전으로활동했는데당연하게아현이합류하게되면정식데뷔를하는게맞다고생각했다.그래서당연히기다렸다.그게우리가해줄수있는일이라고생각했다”고털어놨다.아무튼베이비몬스터의데뷔앨범이된‘BABYMONS7ER’는팀명내철자T를일곱멤버를상징하는7로변주준앨범명으로,강렬한힙합장르의타이틀곡'SHEESH'를비롯해그룹의정체성을드러내는인트로곡'MONSTERS',세계적인싱어송라이터찰리푸스와협업한'LIKETHAT',그리고프리데뷔곡'DREAM'등다양한장르의7개트랙이수록됐다.아사는“이번에는7명이첫미니앨범으로나왔다.앞선6인버전은뭔가비어있는느낌이었는데아현이와줘서꽉채워진느낌이다.더좋다.팬분들도7인버전을많이들어주셨으면좋겠다”고당부했다.타이틀곡'SHEESH'는당당한자신감이깃든노랫말과웅장한사운드로한층짙어진베이비몬스터만의음악색을담아냈다.리드미컬하게반복되는후렴구와휘몰아치는래핑,폭발적인보컬로분위기가쉴새없이전환돼짜릿한전율을전하는곡이다.한편베이비몬스터는1일낮12시글로벌팬덤라이프플랫폼위버스커뮤니티를정식오픈하고팬들과본격적인소통에나선다.음악프로그램을비롯한방송출연,팬사인회,아시아5개지역팬미팅투어등다양한활동을통해전세계팬들과의교감폭을넓혀갈계획이다.정희연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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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컴백' QWER 시연 "'디스코드' 순위? 꿈 인가 싶어 볼 꼬집어봐" [MD현장]

그룹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타마고프로덕션[마이데일리=강다윤기자]그룹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이전작타이틀곡'디스코드(Discord)'의성적에대한기쁨을표했다.QWER은1일오전서울시서대문구창천동예스24원더로크홀에서미니1집'마니또(MANITO)'발매기념쇼케이스를개최했다.진행은방송인박슬기가맡았다.QWER의데뷔앨범은역대걸그룹데뷔앨범9위를기록했으며,타이틀곡'디스코드(Discord)'는국내주요음원사이트정주행에성공했다.특히유튜브뮤직한국주간인기곡TOP100에서한주도빼놓지않고순위에이름을올리기도했다.이와관련시연은"음원차트100위안에만들면좋겠다고생각했다.정말조금꿈인가싶어서볼을진짜꼬집어봤었던기억이있다.너무울컥했고많은분들이사랑해주신덕분에우리가더욱더노력을할수있는계기가계기그리고또이유가됐다"며기쁨을드러냈다.마젠타또한"너무믿기지않아서순위를확인한순간'정말기적이일어났구나'이런생각을했다.이런게기적이아닐까싶다.기적이있다면우리의노래가이렇게차트에들어간거라고생각하고있다"며"너무감격스러웠는데한편으로는앞으로이순위가우리의실력이되도록정말노력을해야겠다는생각했다.이자리를빌려서사랑해주신여러분들너무한번감사드린다"고소감을전했다.'마니또(MANITO)'는QWER이서로의마니또가되어QWER이라는이름아래하나의꿈을향해가는여정을그린앨범이다.타이틀곡'고민중독'은경쾌한밴드사운드가돋보이는곡으로중독성강한드럼과베이스,기타리프에서정적인멜로디로다채로운구성을이룬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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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강, 입대 전 마지막 편지 "드디어 갑니다, 건강히 다녀올게요"[전문]

▲송강ⓒ곽혜미기자[스포티비뉴스=강효진기자]배우송강이입대한다.송강은1일자신의공식팬카페에자필손편지를남기며"어디서부터뭘꺼내야할지고민이다.다들보셨겠지만드디어간다"며입대소식을전했다.그는"2017년데뷔때부터그리고그이후에도사랑해주신송편들!항상여러분들이있기에제가있는것같다.정말많은추억,세월들이주마등처럼지나가는요즘이다"라며팬들에게감사함을전했다.이어"저는요즘자기전항상감사일기를쓴다.우리송편이들의감사한일들이너무많더라.생일,기념일,팬미팅등등저의20대를의미있는,뜻깊은시간들로채워줘서너무감사한마음뿐이다.저는이제잠깐동안여러분곁에없겠지만,시간은금방돌아오니까그때또다시감사한그리고건강한마음으로직접봤으면좋겠다"고밝혔다.송강은"저는군대에가서하고싶은것들이많은데그중하나가새로운언어배우기다.그일년반이라는시간을헛되이보내지않으려한다.우리송편이들도그기간동안쭈욱~하고싶은일,나를찾는일등등뜻깊은많은시간들이됐으면좋겠다"며"건강히조심히행복하게다녀오겠다"고팬들에게각별한애정을드러냈다.한편송강은2일육군신병훈련소에입소한다.▲송강.출처ㅣ송강팬카페다음은송강자필편지전문.송편!어디서부터멀로꺼내야할지고민이네요...!기사로다들보셨겠지만드디어갑니다!2017년데뷔때부터그리고그이후에도사랑해주신송편들!항상여러분들이있기에제가있는것같아요.정말많은추억,세월들이주마등처럼지나가는요즘입니다.저는요즘자기전항상감사일기를쓰곤하는데요.우리송편이들의감사한일들이너무많더라구요.생일,기념일,팬미팅등등저의20대를의미있는,뜻깊은시간들로채워줘서너무감사한마음뿐이에요.저는이제잠깐동안여러분곁에없겠지만,시간은금방돌아오니까.그때또다시감사한그리고건강한마음으로직접봤으면좋겠어요.그때가온다면지금보다더행복한모습으로뵈어요.저는군대에가서하고싶은것들이많은데그중하나가새로운언어배우기에요.그일년반이라는시간을헛되이보내지않으려구요.우리송편이들도그기간동안쭈욱~하고싶은일,나를찾는일등등뜻깊은많은시간들이됐으면좋겠습니다.송편의뜻은송:강,편:팬이렇게의미있는이름이니,서로가서로를생각하며,저는늘있겠습니다!건강히조심히행복하게다녀올게요!송편이들사랑합니다!늘요.<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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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 대통령 기존 입장 고수 "의대 2000명 증원, 최소 규모"

총선앞대국민담화..."의료개혁어느정권도해내지못했다"강조[안홍기기자]▲윤석열대통령이1일서울용산대통령실청사에서의료개혁관련'국민께드리는말씀'을하고있다.2024.4.1[대통령실제공.재판매및DB금지]ⓒ연합뉴스윤석열대통령은1일"의대정원2000명증원은국민의생명과안전을지키는헌법적책무를이행하고,급격한고령화에대응하기위한최소한의증원규모"라며전공의등의사들의의료현장복귀를촉구했다.윤대통령은이날오전대통령실에서대국민담화를발표했다.윤대통령은의대정원증원등정부의료정책을구구절절설명했다.윤대통령은"지난27년동안국민의90%가찬성하는의사증원과의료개혁을그어떤정권도해내지못했다"라며"역대정부들이9번싸워9번모두졌고,의사들의직역카르텔은갈수록더욱공고해졌다"라고비판했다.윤대통령은"이제는결코그러한실패를반복할수없다"면서기존입장을되풀이했다.(*자세한기사이어집니다.)Copyright©오마이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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