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강원래, ♥김송과 갈등 무슨 일이길래…오은영에까지 버럭 "누구 편드냐" ('금쪽상담소')

[텐아시아=김세아기자]/사진=채널A‘오은영의금쪽상담소’가수강원래,김송부부가갈등을빚었다.채널A‘오은영의금쪽상담소’가말못한고민으로갈등의골이깊어진가족들을위해‘가족화해프로젝트’로변신한다.오은영박사는“프로젝트를통해화해의첫걸음을시작하고,가족간에해결하지못한갈등의핵심을정확히진단해특급솔루션을제안하겠다”라며화해의장을마련한다.‘오은영의금쪽상담소’에는4월한달동안,화해가절실한특별한네가족이방문한다.이를알리기위해1일부터‘화해의첫걸음’이라는주제로채널A온라인과오프라인상에는특별예고편영상이공개된다.특별예고편영상속주인공은24년전,불법유턴차량에사고를당해하반신마비를얻게된강원래,김송부부와이혼의아픔을딛고새출발과동시에부모의역할을하게된윤기원,이주현부부.그리고20살싱글대디로살며딸을숨겨야만했던김승현과동생이태어나면버려질까두려워하는딸김수빈이등장한다.이에‘가족화해프로젝트’로업그레이드된금쪽상담소의‘4월가족의화해특집’에대한기대가높아진다.‘4월가족의화해’특집예고편속에서오은영박사는“인연,가족으로맺어진관계는마음에안든다고해서하루아침에등을돌릴수없다”라며특별한가족의고민에공감하고적극적인상담에돌입한다.하지만원치않는자리에나온듯“누구편드냐”라는강원래,“어차피이렇게살다가죽는다”라는윤기원에,오은영박사는“가장힘든가족들이찾아왔다”라며정신과의사33년차에큰위기를맞았다는후문이다.한편,연예인가족뿐아니라ADHD때문에고통받는일타강사박세진모녀등다양한가족들이서로의갈등해결을위해‘은영매직’을의뢰할예정이라는데.4월을맞아찾아온특별한네가족들이어떤고민을허심탄회하게털어놓을지시청자들의이목이쏠리고있다.과연‘가족화해프로젝트’로변신한‘오은영의금쪽상담소’를통해,세상속모든가족이깊은갈등을풀어낼화해의팁을얻어갈수있을지,중년부부(강원래,김송),미혼부(김승현,김수빈),재혼가족(윤기원,이주현),갈등모녀(박세진)등화해가필요한다양한가족들의관계가개선될수있을지관심이집중된다.‘오은영의금쪽상담소’의‘4월가족화해특집’은오는각각4월2일,9일,16일,그리고23일까지매주화요일저녁8시10분채널A에서방송된다.김세아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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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결별’ 류준열·한소희, 첫 연기호흡은 물 건너갔나..‘현혹’ 측 “논의 중”[종합]

[OSEN=강서정기자]배우류준열,한소희의첫연기호흡은물건너간걸까.이들은공개연애2주만에여러이슈로결국결별을선택했는데,관계는정리했지만‘현혹’출연여부가남아있는상황이다.1일쇼박스측은OSEN에“류준열,한소희배우의'현혹'출연과관련해서는최초보도이후아직까지달라진게없는상황이다.현재로서는두배우모두출연여부를논의중이다”라고공식입장을밝혔다.‘현혹’은한재림감독이연출을맡은작품으로1935년일제강점기를배경으로매혹적인여인의초상화의뢰를맡은화가와미스터리한여인의정체를두고벌어지는이야기를그린다.동명의인기웹툰을원작삼아영화‘관상’,‘더킹’으로호평받은한재림감독의제작사매그넘나인과쇼박스측이시나리오를기획개발중이다.앞서지난달6일작품이개발초기단계임에도류준열,한소희캐스팅소식이전해져크게화제가됐다.한소희는매혹적인여인을,여인에게현혹된화가는배우류준열이맡는다.여기에‘현혹’의메가폰은‘더킹’,‘관상’,‘비상선언’등을연출했던한재림감독이잡는다는것이알려지며뜨거운관심을모았다.[OSEN=조은정기자]배우류준열이레드카펫을밟으며포즈를취하고있다.2023.11.24/[email protected]한소희,류준열,한재림감독까지어떤시너지를발휘할지기대가쏠렸다.그로부터10일뒤지난15일한소희,류준열열애설이불거졌다.당시양측소속사는하와이에있는사실은인정하면서열애설에대해서는“사생활”이라는입장을밝혔다.그런데혜리가돌연자신의소셜미디어에하와이인듯한사진과함께“재밌네”라는글을올리고류준열을‘언팔로우’하면서논란이불거졌다.혜리와류준열은지난해11월결별소식이전해졌는데,혜리가난데없이“재밌네”라는의미심장한글을올리면서한소희와류준열이환승연애의혹에휩싸였다.이에한소희는“내인생에환승연애는없다”고직접나서서반박하고,혜리가“재밌네”라고한것에대해서는“저도재미있네요”라고반응하면서사태가더커졌다.결국한소희는다음날인16일류준열과열애를인정하면서이성보다감정이앞선글이었다고사과했다.이어류준열이혜리와결별한시점부터한소희를만나마음을확인하는과정을정리해밝히면서환승연애의혹은종결되는듯했다.[OSEN=박준형기자]배우한소희가입술을만지고있다.2023.12.19/[email protected]이후지난달18일혜리가“제사소한행동하나하나가어떤파장으로가져오게될지미처생각하지못했던것같다.저로인해피해를입으신분께진심으로사과드린다”며류준열과지난해11월결별기사가난후한차례만나대화를나눴고그뒤에연락과만남을가지지않았다고했다.그러면서“4개월뒤새로운기사를접하고나서의감정이배우이혜리가아닌이혜리로받아들여진것같다”며순간의감정으로피해를끼쳐죄송하다고사과했다.혜리는지난달25일화보촬영비하인드컷을공개하며근황을전했고,한소희도지난달27일촬영했던화보를공개하며본업집중모드로돌아갔다.그런데지난달30일류준열,한소희의결별소식이전해졌다.류준열과한소희의측근은OSEN을통해한소희와류준열과의결별설과관련,“두사람이최근만나이야기를나누고각자의길을가기로결정했다”며“열애공개후일련의과정속갈등과의견대립이있었던것도사실이다.결국갈등을좁히지못했고,서로의입장차이도분명존재했기에지금의상황에서최선의선택을한것으로보인다”고전했다.결국관계를정리하고각자의길을가기로한류준열과한소희.개인적인관계는마무리됐지만,배우로서판단해야하는출연결정이남았다.두사람은개인적인감정을배제하고그대로‘현혹’에출연할지,크게홍역을치렀던만큼한작품에서호흡을맞추는건피할지귀추가주목된다./[email protected][사진]OSENDB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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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송아지가 뛰어다녀요"…고속도로서 50여분간 달렸다 [영상]

고속도로인근농장탈출해도로위올라와포획후농장주에안전히인계…피해없어한시민이경기안성시경부고속도로위를뛰어다니는송아지를촬영한모습./영상=X'Mandu_Joy'계정캡처경기안성시경부고속도로에서갑자기송아지한마리가출몰해차들사이를뛰어다니다포획되는소동이빚어졌다.1일관계당국에따르면이날오전11시40분께경기안성시경부고속도로부산방면도로에서"송아지가도로위를뛰어다닌다"는신고가여럿접수됐다.한시민이경기안성시경부고속도로위를뛰어다니는송아지를촬영한모습./사진=연합뉴스이송아지는차로사이를넘나들며부산방면도로를역주행해9㎞남짓을거슬러올라간것으로파악됐다.송아지를본차들이황급히속도를줄이면서일부구간에선차량정체가빚어지기도한것으로알려졌다.다만이로인한인명피해등사고는발생하지않았다.신고받은경찰과소방당국은송아지가있는차선을일시적으로차단했으며,로프등을활용해신고50여분만인낮12시30분께송아지를포획했다.경찰조사결과,이송아지는안성IC인근농장에서탈출해안성IC진입램프구간을지나고속도로위로올라온것으로확인됐다.소방당국은포획한송아지를농장주에게안전하게인계했으며,송아지는별다른상처를입지않은것으로알려졌다.한시민이경기안성시경부고속도로위를뛰어다니는송아지를촬영한모습./사진=연합뉴스앞서지난달26일에는성남중원구에서갑자기나타난타조'타돌이'가도로를한동안뛰어다니는소동이일기도했다.타돌이는인근생태체험장을탈출해도로위차량사이를1시간여질주하다가포획됐다.타돌이는또래암컷타조인'타순이'와함께분양돼같이지내왔는데,지난2월타순이가폐사하면서한달여간홀로지내온것으로알려졌다.타돌이의탈출로인명및재산피해등은발생하지않았으며,타돌이는탈출중가벼운찰과상을입어우리에서안정을취하고있다.김세린한경닷컴기자[email protected]©한국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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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대만 갈 수 있다면…이사가 대수겠어요?" 들썩이는 동네

부동산프리즘GTX호재에의대증원…충청권·강원도'들썩'"강원·충청의대진학가장유리"지역인재전형노리고지방이주KTX·GTX등연결지역관심정부가지난달발표한내년도전국의대정원에서비수도권배정량이대폭늘어남에따라지역부동산시장이들썩이고있다.지방중·고교에자녀를보내‘지역인재’전형으로의대에진학시키려는부모가늘고있어서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KTX가연결돼서울로이동이쉬우면서도의대정원증가폭이큰강원과충청권지역에수요자의관심이쏠리고있다는분석이다.1일입시업계에따르면내년도의대정원배정결과를분석한결과의대에진학하기가장좋은지역은강원과충청권으로나타났다.종로학원은올해강원권고교3학년학생수대비의대모집정원은3.68%,충청권은2.01%로전국에서의대진학이가장유리하다고밝혔다.지역내고교3학년생대비의대모집정원이높을수록의대에진학할가능성이커진다.현재비수도권의대는신입생중40%이상(강원·제주는20%)을지역소재고교에서교육과정을이수한지역인재로채워야한다.2028학년도부터는지방중·고교를6년간다닌학생이지역인재전형자격을얻는다.지역인재전형은다른전형에비해수능최저등급등의요건도상대적으로낮아학부모사이에서의대진학을위한틈새시장으로주목받고있다.부동산업계에서는GTX연장계획이발표됐거나KTX가연결돼있어서울접근성이좋으면서도비수도권요건을충족하는지역을중심으로수요가늘것으로보고있다.강원원주시와충남·충북·대전·세종등충청권이대표적이다.대전A공인관계자는“정부의의대정원확대발표전후로수도권에서대전학군지인둔산동으로이사하려고알아보는문의가꾸준히들어오고있다”며“자녀는의대지역인재전형을노리고부모는수도권으로출퇴근하기위해KTX역인근아파트에관심을두는사람도늘고있다”고설명했다.GTX연장호재에더해의대정원증원까지겹치며충청권과강원도일부지역을향한투자수요는더욱증가할전망이다.부동산빅데이터업체아실에따르면지난1월기준전국에서외지인투자가가장많은지역은충남천안시서북구(140건)로집계됐다.천안시서북구는KTX천안아산역과GTX-C연장이예정된전철1호선아산역등과붙어있다.세종(120건)과원주시(115건)도외지인투자상위권지역을차지했다.세종에는서울과구리,포천등을연결하는세종포천고속도로가내년개통될예정이다.정부는지난1월GTX-D노선을원주시까지연결하겠다는계획을발표했다.김소현기자[email protected]©한국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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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왓IS] ‘어게인 1997’ 조병규 “다시 돌아간다면 배우 안 하고 싶어”

배우조병규가1일오후서울용산구CGV용산점에서열린영화'어게인1997'시사회및기자간담회에서질문에답하고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다시돌아간다면다른직업을선택해보고싶다.”배우조병규가학창시절로돌아간다면배우가아닌다른길을택할것이라고밝혔다.조병규는1일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열린영화‘어게인1997’언론배급시사회에“영화처럼돌아갈수있다면언제로가고싶냐”는질문에“직업선택의갈림길에서있던18살로돌아가고싶다”며이같이말했다.‘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순간으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우석(김다현)이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벌어지는이야기다.배우조병규(왼쪽두번째)가1일오후서울용산구CGV용산점에서열린영화'어게인1997'시사회및기자간담회에서질문에답하고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조병규는과거로돌아갈수있다는영화의설정에작품을선택했다고밝혔다.“어떤한직업을오래했을때좋아서이어나가는사람도있지만때로는슬럼프,매너리즘을겪을수도있다”며“과거로돌아가면다른직업을선택하고싶다는사람들이꽤있더라.실제타임슬립을할수없으니영화상으로라도해보고싶었다”고출연계기를전했다.조병규는배우의길에들어선지어느덧11년이됐다며“연기를시작하고독하게살았다.이루고싶은게많았는데,그걸하기위해다시살라고해도두번다시할수는없을것같다”고지난시간을되돌아봤다.또조병규는“이영화를찍은지3년가까이됐다.실제촬영하면서좋은기억밖에없다.그렇게찍은영화를스크린에서볼수있어서나또한좋다”며“생각을심플하게만들어주는것같다.편하게극장에서즐기다가나갈수있는작품이다.많은사랑부탁드린다”고전했다.‘어게인1997’은오는10일개봉한다.유지희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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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보석X하희라 '러브레터', 놓쳐서는 안 될 동화 같은 로맨스

[스타뉴스|이경호기자]연극'러브레터'/사진제공=(주)수컴퍼니,(유)쇼앤텔플레이정보석,하희라,박혁권,유선이연극'러브레터'로관객들과만난다.미국극작계의거장A.R.GURNEY원작,연극'러브레터'가김민정연출의섬세하고감각적인표현으로오는4일부터LG아트센터서울,U+스테이지에서공연된다.연극'러브레터'는짜임새있는구성과탄탄한작품성으로현재까지도30개언어로번역되어전세계적으로공연되는명작이다.드라마데스크상4회수상,루실로텔상2회수상,퓰리처상2회노미네이트등가장아름다운언어로구성되어있으며톰행크스,멜깁슨,시고니위버,브룩쉴즈등세계적인스타들이출연하여사랑받았던작품이다.이번LG아트센터서울,U+스테이지에서공연하는'러브레터'는섬세하고감각적인연출로매혹적인미장센을그려내는김민정연출이합류하여더욱완성도높은무대를선보일예정이다.특히두인물의감정에때로는긴장감과공감을더해줄아름다운피아노라이브연주는이공연의특별함을더해주는선물이될것이다.2인극으로구성된'러브레터'는'앤디'와'멜리사'두남녀가50여년에걸쳐주고받은편지를통해인생과사랑을이야기한다.2024년'러브레터'에서는순수한연기부터카리스마있는연기까지한계없는연기스펙트럼을가진정보석과다채로운캐릭터로작품마다존재감을각인시키는배우박혁권이책과글을사랑하고규율을중시하는'앤디'역을맡았다.박혁권은이번'러브레터'로2003년연극'서울노트'이후약21년만에연극무대에복귀하게됐다.또한글보다는그림을사랑하고자유로운삶을갈망하는'멜리사'역은탄탄한연기력을바탕으로다양한매력을보여주는우리시대의배우하희라와장르를불문한캐릭터소화력,깊이있는연기로관객을사로잡는유선이출연한다.'러브레터'를통해정보석과하희라는1988년드라마'하늘아하늘아'에서호흡을맞춘후35년만에무대에서재회한다.영화와드라마활동중에도무대를그리워하며꾸준히연극에출연해온정보석은"공연을통해힐링을얻는다.'러브레터'의대본을처음읽었을때너무좋은작품이라매혹되었지만,연습을하면할수록배우에게는어려운작품이라는생각이든다.그러나열심히준비하고있는만큼관객분들에게인생의의미에대해함께생각해볼수있는따뜻한작품을선보이겠다"고포부를밝혔다.지난시즌멜리사역으로호평을받았던하희라는대본리딩을시작하며SNS에'보고싶었어,멜리사'라고고백할만큼이배역에대한애정이남다르다.현재숭의여자대학교강단에서는교수님이기도한하희라는"관객들에게도,제자들에게도이좋은공연을꼭멋지게선보이고싶다"고소회를밝혔다.2000년'모스키토'라는작품으로인연을맺었던박혁권과유선도이번'러브레터'를통해24년만에상대배역으로호흡을맞춘다.1993년극단산울림단원으로연기를시작한박혁권은그동안매체활동에전념하다가21년만에다시무대로복귀한다.몇년간무대가그리워작품을찾고있었던그는연극'러브레터'의대본을읽고'이작품이다'라는확신이들어작업에합류하게되었다고전했다.'잘되는작품엔박혁권이있다'는이야기가있을만큼믿고보는배우박혁권의무대복귀작에많은관객들이기대감을감추지못하고있다.영화와드라마촬영으로바쁜일정을소화하고있는유선은"연극출연은큰도전이자모험이지만그만큼배우로서의미있는작업이다.하고싶은연기나작품이있을때용감하게도전하는성격인데2인극이고쉽지않은작품이지만연출님,선배님들과함께논의하며나만의멜리사를창조해가는과정이즐겁다.관객여러분들도꼭오셔서앤디와멜리사의인생여정에함께하셨으면좋겠다.후회없는시간이될거라확신한다"고전했다.연극'러브레터'연습실/사진제공=(주)수컴퍼니,(유)쇼앤텔플레이편지를통해한평생을함께나눈남녀의이야기를담은'러브레터'는자유로운영혼의멜리사와모범적이고반듯한성격의앤디가어린시절부터노년까지편지를나누며인생의굴곡속에서도서로를믿고의지하고,때로는상처를주며살아가는일생을그린다.디지털세상속에서잊고있던우리들의순수성을깨워줄특별한작품,'러브레터'는우리의인생과관계에대해돌아보고진정한사랑의의미를생각해볼수있는소중한시간을선사할예정이다.한편,'러브레터'는4월4일부터4월27일까지LG아트센터서울,U+스테이지에서공연된다.이경호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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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키스오브라이프가 표현할 사랑의 감정…'미다스 터치' 메시지 담은 프로모션 영상 공개

▲키스오브라이프새싱글'미다스터치'프로모션영상.제공|S2엔터테인먼트[스포티비뉴스=김원겸기자]걸그룹키스오브라이프가새싱글콘셉트를엿볼수있는프로모션영상을공개했다.1일키스오브라이프공식채널을통해사랑에대한이야기를담은프로모션영상을공개했다.공개된영상속에는빈티지한영상미와멤버들의내레이션이더해져이목을사로잡는다.키스오브라이프는이번새싱글주제인'사랑'에대해"양면성을띠고손짓하나에감정이오갈정도로불완전한감정"이라고표현하면서도"사랑을선택하겠다"는메시지를,사랑을통해느끼는다양한감정을시각화하여표현한영상으로보여줬다.앞서개인트레일러영상을공개,사랑이피고지기까지의과정을다채로운스토리로풀어냈던키스오브라이프가새싱글'미다스터치'를통해어떤사랑을그릴지기대감이높아지고있다.키스오브라이프는오는3일오후6시첫번째싱글'미다스터치'를발표한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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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JT 코리아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 거친 연습생 쇼케이스 진행

[이데일리스타in김현식기자]JT코리아엔터테인먼트(이하JT코리아)가오디션을통해선발한연습생들을공개했다.JT코리아는지난달28일경기도광명시에있는아이벡스스튜디오에서연습생쇼케이스를개최했다.앞서JT코리아는지난해9월부터이달초까지7개월간전세계16개국에서글로벌오디션을진행한바있다.이진택JT코리아대표가약1만명의지원자를직접만나30여명의연습생을선발했다.한국,일본,베트남,호주,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우크라이나,몽골,프랑스,미국등총10개국에서모인연습생들은250여명의관객앞에서커버무대로실력을뽐냈다.이진택대표는“연습생들이글로벌K팝트렌드를이끌보석들로성장할수있도록아낌없이지원할것”이라고전했다.김현식([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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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尹 담화에 의사들 "거짓말",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윤석열대통령이1일서울용산대통령실청사에서의료개혁관련'국민께드리는말씀'을하고있다.연합뉴스윤석열대통령이1일대국민담화를통해'2000명의대증원'의필요성을재차강조하고,의료개혁완수의지를드러냈다.하지만의사들은"거짓말","한국의료가황폐해질것","흑역사로기록될것"등격앙된반응을쏟아냈다.대한의사협회(의협)는"정부의이전발표내용과다른점을찾아볼수없다"고평가했다.김성근의협비상대책위원회언론홍보위원장은1일서울용산의협회관에서열린정례브리핑에서"12만의사들은현재의정대치상황이해결될수있는실마리가제시될것으로생각하고발표를지켜봤지만,이전의정부발표와다른점을찾아볼수없었다"며"많은기대를했던만큼더많이실망하게된담화문이었다"고말했다.김위원장은"(대통령은)의대증원에대해의료계와많은논의를했다고했으나,그내용을살펴보면의료계의의견은전혀들어주지않은시간이었다"며"해법이아니라고말씀드린'의대증원2000명'부분만반복적으로언급되고있어서답답하다"고덧붙였다.의협비대위는'2000명'이라는의대증원숫자에대한후퇴없이는협상할수없다는입장이다.김위원장은"오늘대통령께서말씀하신담화문에서보면숫자에대한후퇴는없었다고생각한다"며숫자를정해놓은상태로여러단체가모여서협의내지는여러가지의논을하는것은의미가없다"고말했다.임현택대한의사협회(의협)차기회장당선인은"'입장이없음'이공식입장"이라며"그이유조차말하고싶지않을정도로논평하고싶지않다"고했다.노환규전의협회장은자신의페이스북에대통령담화문전문을올리고"대통령은예상했던대로물러섬이없다"며"그런데그는또거짓주장을했다"고비판했다.그는"편향된정보의제공,그것이권력의횡포"라며"당신의말씀대로의료를살리기위해의사들의면허를정지해야하고그때문에의료가마비된다면당신이말하는정치가잘못된것이다.온국민이알고,당신만이그것을모르고있을뿐"이라고남겼다.최근의협차기회장선거에나왔던주수호미래의료포럼대표는"혹시나했지만역시나"라면서"예상했던대로라제대로안들었다"고했다.익명을요구한상급종합병원의사도"전에나온얘기랑똑같다.보건복지부장관이나차관이했던이야기에서달라진게없다"며"담화를왜했는지모르겠다.전혀의사들과협상하거나의사들을설득할생각이없는것같다"고비판했다.익명을요구한다른의사도"(대통령담화문은)평가할가치가없다"며"국회의원선거를앞두고많이급하셨구나싶었다"고비꼬았다.그는"마치정원의'숫자'를가지고많네,적네흥정하는식으로몰아가고싶은모양인데,(정원은)문제의일부"라며"전공의들은미래가보이지않아90%이상개별적으로사직한것으로,이친구들은정원이줄든말든돌아올길이없다"고말했다.분당서울대병원신경외과교수인방재승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도"이번정부는현의료사태를해결할의지도,능력도없다는것을확인할수있는담화문이었다"며"한국의료의미래가걱정"이라고말했다.강민성기자[email protected]©디지털타임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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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수수료 무료' 부메랑…빗썸도 적자

매출전년比58%↓…크립토윈터영향가상자산거래소빗썸을운영하는빗썸코리아가적자를기록했다.지난해4분기수수료무료정책을실시하면서점유율반등에는성공했지만주매출원인가상자산거래수수료를포기하면서대규모영업손실을피하지못했다.1일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따르면빗썸코리아는지난해매출액1358억원,영업손실149억원을기록했다.매출은전년대비58%줄었고영업이익은적자로전환했다.순이익은243억원으로전년과비교해75%줄어들었다.빗썸코리아는"가상자산시장업황이악화되면서거래대금이줄어들면서매출이줄어들었다"고밝혔다.100억원대적자로전환된주원인으로는지난해10월부터올해2월까지실시한거래수수료무료정책이꼽힌다.빗썸이지난해3분기까지누적영업이익121억원을기록했다는점을고려하면,지난해4분기에만약270억원에달하는영업손실을본것으로추정된다.빗썸은점유율을늘리고신규고객을확보하기위해가상자산거래수수료를포기했다.빗썸의국내시장점유율은10%대에서30%대까지껑충뛰었고연말에는업비트를추월하기도했다.빗썸관계자는"지난4분기에거래수수료무료정책을진행했던점을감안한다면전반적으로선방한결과"라면서"올해는차별화된서비스로실적개선에나설것"이라고말했다.편지수([email protected])ⓒ비즈니스워치의소중한저작물입니다.무단전재와재배포를금합니다.Copyright©비즈워치.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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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남도, 통합 의과대학 아닌 단일 의과 대학 유치로 방안 선회

순천대·목포대통합의대설립안대학간합의,관련법제정필요해김영록전남지사오는2일담화문형식으로단일의과대학설립안발표예정전남서부권·동부권유치전에지역간갈등우려도제기돼전라남도청사.전라남도제공전라남도가당초계획했던순천대와목포대의대학간통합을전제로한국립의과대학신설안에서선회해단일의과대학유치방안으로추진한다.1일전라남도에따르면전남도는지난3월18일교육부와보건복지부에국립의과대학유치를신청했다.방식은순천대와목포대의통합을전제로의과대학을설립하겠다는것이었다.앞서윤석열대통령은지난3월14일전남도청에서열린민생토론회에서전남권의대설립추진의사를밝혔다.하지만전라남도는통합의과대학으로설립할경우대학간의합의와관련법제정등여러가지제약으로지체될수있다고판단하고단일의대추진으로방향을선회했다.김영록전남지사는오는2일담화문형식으로단일의과대학설립안을발표할것으로알려졌다.이를위해전남도는2026년개교를목표로지역대학을대상으로조만간단일의과대학선정을위한공모절차를진행할예정이다.전남도관계자는"정부가전남권에의대신설하겠다는방침을결정한만큼의대신설을빠르게추진할수있도록단일의대방안으로추진하기로결정했다"면서"최대한빠르게후속조치를하기위해곧바로공신력있는업체를통해공모절차를진행할계획이다"고말했다.전라남도가단일의과대학을추진하는것으로방향을바꾸면서의대유치를놓고순천대가있는전남동부권과목포대가있는전남서부권의치열한유치전이지역간심각한갈등으로이어질우려도제기되고있다.※CBS노컷뉴스는여러분의제보로함께세상을바꿉니다.각종비리와부당대우,사건사고와미담등모든얘깃거리를알려주세요.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노컷뉴스사이트:https://url.kr/b71afn광주CBS김한영기자[email protected]▶기자와카톡채팅하기▶노컷뉴스영상구독하기Copyright©노컷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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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과대학 정원 확대' 갈등 여전… 광주 의대 교수 52시간 근무·의대생 유급 현실화?

조선대의대"4월셋째주전에는수업시작해야유급면해"광주의대교수들도'주52시간'만진료방침…아직외래·병동진료는유지尹대국민담화관련전남대·조선대의대교수비대위교수총회김수진수습기자윤석열대통령의담화에도의과대학정원확대를둘러싼정부와의료계의갈등이해소되지않으면서광주의대교수들의진료시간단축과의대생유급이현실화될수있다는우려가나온다.1일오후광주동구조선대학교의과대학한건물앞.동맹휴학을할수없는조선대의대예과1학년학생들이수업을듣기위해강의실에들어갔다.원래라면1학년학생들은전공수업7과목과교양수업2과목으로이루어진학사일정을따라야한다.의대증원으로인해의대전공수업이전면중단되면서교양2과목이라도듣기위해학교에나오고있었다.이날조선대의과대학에따르면조선대의대는오는19일이이후에학사일정이재개될경우실습에필요한최소20주를채울수없어유급을피할수없다는입장이다.조선대의대는이날운영위원회를개최하고오는15일까지2주간휴강을더연장하기로결정했다.기존2월부터시작해야하는학사일정이이르면이날부터재개될수있다는전망도나왔지만학생들이휴학계를철회하지않으면서학사일정재개는이뤄지지못했다.조선대관계자는"15일부터수업이재개된다면일정을보강하는모든방식을활용할예정"이라며"늦어도19일전에는수업을재개해야유급을피할수있다고판단했다"라고말했다.전남대역시오는15일부터수업을시작하지않으면수업시수를채울수없다는입장이다.전남대의대는학생들에게15일부터는학사일정을재개하겠다는안내를보낸것으로파악됐다.전남대관계자는"학사규정에따라25일까지휴학신청기간을해야등록금의일부라도돌려받을수있고유급처리가되지않는다"라고밝혔다.앞서전남대·조선대의대교수들이포함된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주52시간준수투쟁에나선다고예고했지만이날까지는병원진료에큰변화는없는것으로알려졌다.조선대병원관계자는"외래나수술일정이예전과달라진것은크게없다"라며"현재까지도병동4곳을합쳐서운영하고있는이전과동일한상황"이라고설명했다.전남대병원도"당장진료가없거나수술이미뤄진일정은파악되지않았다"라고말했다.CBS노컷뉴스취재진이만난한의대교수는"원칙적으로는52시간이상근무를하지않는다고했지만실제로는초과근무를하는교수가많은현실"이라며"과별로업무에차이가큰상황에서일괄적으로적용하기는어려운실정"이라고밝혔다.이날기준전남대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병원임상교수와해외연수자등을포함해400여명의전체교수중50%가넘는220여명이사직서를제출했다고밝혔다.조선대의대교수비대위는전체교수161명중69명의사직서를취합한것으로알려졌다.※CBS노컷뉴스는여러분의제보로함께세상을바꿉니다.각종비리와부당대우,사건사고와미담등모든얘깃거리를알려주세요.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노컷뉴스사이트:https://url.kr/b71afn광주CBS박요진기자[email protected]▶기자와카톡채팅하기▶노컷뉴스영상구독하기Copyright©노컷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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