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빙속 유망주' 이나현,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계약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계약한이나현.사진=와우매니지먼트그룹.올해1월국제빙상경기연맹ISU월드컵에서이상화,김민선에이어주니어세계신기록을쓴'빙속유망주'이나현이스포츠마케팅전문기업와우매니지먼트그룹(대표장상진)과계약했습니다.와우매니지먼트글부은오늘(4일)"한국스피드스케이팅의세계적인유망주이나현선수와매니지먼트계약을체결했다"고밝혔습니다.이나현은올해1월에미국솔트레이크시티에서열린ISU월드컵5차대회500m에서37초34의기록으로주니어세계신기록을갈아치우며빙상계를깜짝놀라게했습니다.500m주니어세계신기록은2007년에이상화가38초81로한국여자선수로는처음세웠고,이후10년만인지난2017년김민선이37초70으로기록을경신한바있습니다.초등학교1학년때처음스케이트화를신고6학년때부터본격적인운동선수생활을시작한이나현은본격적으로스피드스케이팅을시작한지5년만에주니어세계신기록을갈아치웠습니다.이나현은“스포츠전문매니지먼트회사의지원을받을수있어서마음이든든하다"며"주니어세계신기록수립에만족하지않고차근차근내가가야할스케줄대로잘준비해서좋은모습보여드리겠다”고포부를밝혔습니다.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이나현이운동에만전념할수있는환경을만들어줄계획"이라며"이나현은2026년동계올림픽에서충분한가능성을증명하고,2030년동계올림픽에서는메달을기대할수있는세계최정상의선수로성장할수있도록최선의지원을다하겠다”고계획을알렸습니다.

24-04-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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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대한자동차경주협회·슈퍼레이스, 모터스포츠 대중화 협약 체결

KARA-슈퍼레이스'모터스포츠대중화확대'업무협약[KARA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이영호기자=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회장강신호)는슈퍼레이스(대표김동빈)와모터스포츠대중화및저변확대를위한파트너십협약을했다고4일밝혔다.이번협약으로KARA와슈퍼레이스는대중스포츠로자리를잡아가는모터스포츠의활성화를통해기존팬은물론잠재적인팬들에게도한층더다가선다는계획이다.KARA는20일개막하는'2024오네(O-NE)슈퍼레이스챔피언십'에회원을대상으로티켓제공혜택과100명에게레이싱시뮬레이션게임'아이레이싱(iRacing)'1년이용권을제공하기로했다.더불어자동차경주장부대시설과드라이빙스쿨할인을포함해자동차유관기업과의제휴로회원들에게다양한혜택을마련할예정이다.KARA관계자는"모터스포츠발전을위해슈퍼레이스와다양한방안을논의하고있다"라며"이번협업으로협회공신력은물론업계활성화에상당한영향을줄것으로기대한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

24-04-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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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MBC, 양문석 보도엔 민주당 로고 없이…도태우는 與 로고 3개"

MBC제3노조성명발표경기수원정김준혁더불어민주당후보의막말논란을보도하면서김후보사진옆에국민의힘로고를삽입한MBC./사진=MBC뉴스데스크캡처더불어민주당소속으로경기수원정에출마한김준혁후보의막말논란을보도하면서김후보사진옆에'국민의힘'로고를삽입한MBC가국민의힘후보의막말논란보도때는당로고를세개노출한것으로나타났다.MBC제3노조는3일성명을내고민주당후보와국민의힘후보의막말논란보도를비교한결과이처럼나타났다며해명이필요하다고지적했다.지난달28일MBC뉴스데스크보도화면/사진=MBC제3노조우선민주당후보관련논란을보도하던때의화면을보면,MBC보도화면에는민주당로고가등장하지않는다.지난달28일뉴스데스크는양문석민주당후보의'대학생딸사업자대출'의혹과박은정조국혁신당후보남편의전관예우논란을함께보도했다.그때화면에는'더불어민주당'로고나'조국혁신당'로고가등장하지않는다.그런데지난달15일MBC뉴스투데이가국민의힘소속이었던도태우후보의막말논란을보도하면서는'국민의힘'로고가3개노출됐다.지난2일MBC뉴스데스크보도화면/사진=MBC제3노조MBC는지난2일에는뉴스데스크에서'민주김준혁막말파문'이라는제목의보도를하면서김후보사진옆에국민의힘로고를띄우기도했다.이에국민의힘중앙선거대책위원회클린선거본부는"MBC뉴스데스크가더불어민주당김준혁후보'막말'을보도하면서국민의힘로고를노출했다"며"MBC관계자를공직선거법상허위사실유포행위로오늘검찰에고발했다"고밝혔다.MBC는측은"악의적인화면배치라는주장은전혀설득력없는비상식적이고황당한주장"이라며"국민의힘의고발은황당무계한사례이자웃음거리로남을것"이라고반발했다.이에대해제3노조는"왜민주당후보의처신이나막말이문제가됐을때는당로고를앵커배경화면에서빼거나오히려국민의힘로고를사용하고,국민의힘후보의처신이나막말이문제됐을때는앵커배경화면에국민의힘로고를도배하듯이배치하는가?"라고문제를제기했다.이어"당로고사용에신(新)보도지침이있는가?이러면서적반하장격으로법적대응운운하는뻔뻔함에우리노조는할말을잃을뿐"이라며"총선을목전에두고이뤄지는신보도지침의혹에대해명확한진실규명과책임추궁이필요하다"고강조했다.이슬기한경닷컴기자[email protected]©한국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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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 아파트는 불패… 불황 속 가격 0.02% 상승

수도권·지방매매하락폭축소,전세는상승폭확대이달서울아파트매매가격이상승세라는조사결과가나왔다.사진은서울시내한아파트밀집지역./사진=뉴스1계속되는부동산시장불황에도서울아파트가격은상승분위기를보이고있다는조사결과가나왔다.4일한국부동산원의4월첫째주(1일기준)전국주간아파트가격동향조사결과에따르면전국매매가격은0.03%하락,전세가격은0.03%상승했다.전국주간아파트매매가격은지난주(-0.04%)대비하락폭이축소됐다.권역별로는수도권(-0.03%→-0.01%)은하락폭축소,서울(0.01%→0.02%)은상승폭확대,지방(-0.05%→-0.04%)은하락폭이꺾였다.5대광역시(-0.04%→-0.04%)는보합,세종(-0.39%→-0.35%),8개도(-0.04%→-0.03%)는하락폭이축소됐다.시도별로살펴보면▲인천(0.00%)▲울산(0.00%)▲전남(0.00%)등은보합,▲전북(-0.06%)▲대구(-0.06%)▲부산(-0.06%)▲제주(-0.05%)▲충남(-0.05%)▲경남(-0.04%)▲경기(-0.03%)등은떨어졌다.서울의경우지역·단지별로상승·하락이혼재된가운데선호지역중심으로추가하락우려가일부해소되고급매소진뒤매도희망가유지에도불구하고매수문의가증가하며상승세를나타냈다.전국주간아파트전세가격은지난주(0.02%)대비상승폭이확대됐다.수도권(0.07%→0.08%)은상승폭확대,서울(0.07%→0.07%)은상승폭유지,지방(-0.04%→-0.02%)은하락폭이축소됐다.5대광역시(-0.02%→0.00%),세종(-0.33%→-0.22%)는하락폭축소,8개도(-0.03%→-0.03%)는보합세다.시도별로살펴보면▲인천(0.15%)▲경기(0.07%)▲부산(0.03%)▲충북(0.03%)▲전북(0.03%)▲울산(0.02%)등은올랐고▲경남(-0.06%)▲충남(-0.05%)▲대구(-0.05%)▲제주(-0.04%)▲경북(-0.04%)등은떨어졌다.한국부동산원은"전세시장의경우매매시장관망세장기화로수요가꾸준히유지중"이라며"매물부족현상이발생되는역세권및정주여건양호지역위주로거래가이루어지고매물가격상승세가지속되고있다"고분석했다.김창성기자[email protected]©머니S&moneys.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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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의대, 尹에 "일 적게 하고파 증원 요구… 이런 의료 바라나"

서울의대-서울대병원비대위'4월1일대통령담화문에대한팩트체크'서울의대-서울대병원비상대책위원회가지난1일있었던윤석열대통령의대국민담화에대해상세하게비판한반박문을냈다./사진=서울의대-서울대병원비대위'4월1일대통령담화문에대한팩트체크'캡처서울대학교의과대학교수들이'의대2000명증원'을고수한윤석열대통령의대국민담화를비판했다.해당반박문에서비대위는윤대통령의51분짜리담화문전문을인용하고중간중간반박의견을삽입했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지난3일밤'4월1일대통령담화문에대한팩트체크'라는반박문을내고대통령담화를비판했다.이들은"(담화문내용이)오히려사태를더악화시킬위험이있다고생각한다"며"사실과다른내용을바로잡고서울의대교수들의의견을전달하고자한다"고설명했다.이들은정부가"우리나라의사들의평균소득이OECD국가중1위"라고주장하며인용한자료는타당하지않다고했다.해당자료는"전체의사가아닌개업의,그중에서도전문의의소득자료이며의사연봉세계1위인미국등(OECD38개국중)상위16개나라의자료가포함돼있지않다"고지적했다.그러면서GDP를환산했을때우리나라의사들의평균소득은OECD국가중20위수준이라고반론했다.정부의"2000명증원은꼼꼼하게계산된것"이라는주장에대해서는산출과정을공개해달라고요청했다.이들은정부가지난해에계획해왔던접근을무시하고일시에2000명을늘리는것이이해되지않는다는입장이다.지난해10월조규홍보건복지부장관은기자회견에서"증원수요가있으나추가적인교육역량이필요한경우2026학년도이후단계적으로증원한다"고말한바있다.정부가의대정원확대의근거로활용한3개연구보고서책임저자들도모두매년2000명증원이부적절하다고밝혔다는점도언급했다.비대위는의대정원을늘려도의학교육의질이떨어지지않는다는정부주장도틀렸다고말했다.이들은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성명을인용해"(의대증원은)의학교육을퇴보시킬것이며이러한교육을받은졸업생의자질과역량도떨어질것이자명하다"고주장했다.윤대통령이언급한"영국과독일의의사수는우리나라보다더많다"는점에대해서는의료체계가완전히다르기에비교하기어렵다고했다.'공적의료체계'라고해도영국과독일은의사가'공무원'이라는점이다르다는것이다.비대위는"영국과독일의의사는진료량과수입이무관하기에주40시간일하지않는다.이들나라에서는의사들이오히려의대증원을요구한다.일을적게하고싶기때문이다"라고주장했다.그러면서"이런의료를원하느냐"고반문했다.'응급실뺑뺑이''소아청소년과오픈런'같은현상에대해서도문제는'의사수'가아닌'수가체계'라고선을그었다.이들은"흉부외과,신경외과수련을받아도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에취직할자리가없다.의료수가가낮아전문의를고용하지않기때문"이라고비판했다.전공의사직사태와관련해서는"병원을떠난전공의가1만명이넘는다"며"10년뒤비로소늘어날전문의2000명을위해지금부터10년넘게필수의료에종사할의사1만명을버리는우를범하지않기를바란다"고호소했다.김서현기자[email protected]©머니S&moneys.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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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당 당직자 노동조합 "윤석열 정권 심판해달라"

[자료사진]더불어민주당사무직당직자노동조합은"폭주하는윤석열정권을심판해달라"며사전투표를당부했습니다.당직자노조는오늘입장문을내고"지난2년수없이발생하는참사에도윤석열정권은어떤책임도지지않았다"면서"경제도,국민의안전도,민주주의도모두무너졌다"고했습니다.이어"이제와서'기회를더달라'며읍소하고있는데,국민은더이상속지않을것"이라고덧붙였습니다.그러면서"한표차이로'민생파탄3년'이반복될수있다"면서"꼭사전투표에참여해달라"고강조했습니다.김건휘기자([email protected])기사원문-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6338_36431.htmlCopyright©MBC&iMBC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24-04-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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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알리에서 폰 사셨네요, 여기가 더 싼데" 가능해진다

청소년도마이데이터이용…신용정보'결합'기준명확해진다앞으로마이데이터사업자가이용자의더구체적인결제정보를활용해맞춤형서비스를제공할수있는길이열립니다.판매사업자명과구입물품내역이구체적으로표시된결제내역이제공돼이용자소비패턴을더정교하게파악할수있게됩니다.특히정보의'결합'기준을명확히해시장성있는데이터생산에활발해질전망입니다.이와함께고령층등디지털취약계층과14세이상청소년도마이데이터이용이가능하게해이용자범위도확대됩니다.금융위원회는오늘(4일)'마이데이터2.0추진방안'을발표했습니다.앞서지난2022년부터'마이데이터1.0'이전면시행됐는데,문제점들을보완해마이데이터2.0을실행한다는계획입니다.2022년1월마이데이터전면시행이후2년이지난올해2월말기준으로모두69개사업자가가입자합계1억1787만명에게금융정보통합관리서비스를제공하고있으며,월정보전송건수는지난2월기준325억건입니다.금융플랫폼으로서의기능강화를위해금융위원회가마이데이터정보를확대하고,영업을활성화하며,이용자편의성을제고하고,정보보호는강화하는4가지내용의개선안을내놨습니다.'누락자산'없애고'결제상세'제공된다현재는이용자가마이데이터에첫가입할때부터개별금융사와상품을직접선택해야해일부자산이누락된다는민원이많았으나,앞으로는최초가입시모든금융상품이일괄조회됩니다.최초일괄조회된내용을기반으로이용자가원하면열람을제외하거나일부계좌는해지등을할수있도록'관리'기능이강화됩니다.또마이데이터조회범위에은행과보험사등의휴면예금과휴면보험금,서민금융진흥원에출연된휴면예금과휴면보험금등도추가됩니다.현행제도에선선불회사나PG사를끼고있는결제정보는상세구매내역이제공안됐었으나,앞으로는다단계결제구조아래에서도정확히뭘구매했었는지정보가제공됩니다.예를들면XX페이간편결제를이용해배달플랫폼에입점한중국집에서짜장면을주문해먹었다면고객의결제내역에는'XX페이'라고만표기됐었으나,앞으로는어느중국집에서결제했는지까지뜨는식입니다.대면가입허용…정보'결합'기준명확해져시장성커진다마이데이터영업활성화를통해비대면채널이외가입도허용됩니다.고령층이나저시력자등디지털금융취약계층을위해대면점포에서마이데이터가입과조회,활용등을할수있게됩니다.영업점에구비된단말기에서직접가입하거나,금융소비자본인의스마트폰을영업점임직원에게임시제공해서비스가입을할수있게됩니다.단,금융사소속임직원이아닌보험설계사나카드모집인등을통해서는가입할수없습니다.또앞서마이데이터관련정보의결합과이용에관한명확한기준이없어서사실상마이데이터활용이제한됐었습니다.앞으로는신용정보주체의동의범위와제3자제공일반원칙을고려해서사업자가보유한데이터의결합기준이마련됩니다.정보주체의동의가있는경우실명결합과제공이가능해지며,동의가없는경우가명처리한후자체적정성평가를거쳐서이용할수있게됩니다.좀더편하게이용…'마이데이터종합앱'연내출시금융결제원이운영하는'어카운트인포'를통해서만이용할수있었던계좌해지기능을마이데이터개별앱을통해서도할수있도록시스템이연계될예정입니다.또신용정보원이'마이데이터종합앱'을연내출시할계획인데,이앱을통해이용자가여러마이데이터앱들의가입내역과제3자제공동의내역등을한눈에조회하고관리할수있는시스템이만들어집니다.원래는신정원홈페이지내'마이데이터종합포털'을검색해서인터넷으로접속해야만가입현황조회만할수있었고,개별내역관리는불가했습니다.또원래는마이데이터서비스이용을위해두차례에걸쳐본인확인을해야하는등복잡한절차를거쳐야했는데,앞으로한단계로간소화됩니다.가입유효기간은원래1년으로제한돼왔으나,앞으로는이용자가1년에서최대5년까지중에선택할수있도록바뀝니다.19세미만청소년은법정대리인동의가있어야만마이데이터가입이가능했는데,비대면한정시스템특성상현실에서는법정대리인확인이곤란해청소년이용이사실상불가했었습니다.앞으로는14세이상청소년이라면누구나마이데이터를스스로이용할수있도록개선됩니다.보안은강화…개별이용자,본인정보'선택적삭제'가능해진다현재는이용자가본인데이터의사후관리가어려웠으나,앞으로는본인정보를선택적으로삭제할수있게되는등'자기정보관리권'이강화됩니다.장기미접속자정보도보호하기위해이용자가6개월간비접속시정보전송이중단되며,1년간접속하지않을경우해당이용자정보는삭제됩니다.당신의제보가뉴스로만들어집니다.SBSBiz는여러분의제보를기다리고있습니다.홈페이지=https://url.kr/9pghjn짧고유익한Biz숏폼바로가기SBSBiz에제보하기저작권자SBS미디어넷&SBSi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SBSBiz.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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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경리 입틀막·조현아 울컥..솔로민박 첫 데이트 선택 '이변'(나솔사계)

[OSEN=하수정기자]‘나솔사계’에서‘나는SOLO’솔로남녀의첫데이트선택이펼쳐진다.4월4일(오늘)밤10시30분방송하는ENA와SBSPlus의‘나는SOLO,그후사랑은계속된다’에서는경악과감동이교차한‘솔로민박’의첫데이트선택결과가공개된다.이번‘솔로민박’은‘나는SOLO’화제의출연자들이총출동한‘한번더’특집인만큼12인의남녀들을초반부터뜨거운탐색전을벌인다.이후첫데이트선택에돌입하는데,스튜디오MC인데프콘-조현아-경리는반전결과가속출하자‘입틀막’하며소름끼친다는반응을보인다.경리는“진짜?”라며‘동공대확장’을일으키고,데프콘은의외의결과를반기는듯뜨거운박수를보낸다.급기야조현아는“지금울컥한다”라며감동에젖은눈빛을발산한다.이번데이트선택과관련해한출연자는제작진과의인터뷰에서“이사람궁금해서택했다”며자신의호감상대를언급하고,또다른출연자는“오르지못할나무엔안오른다”라고현실적인연애스타일임을내비친다.그런가하면,이번‘솔로민박’에서는데이트성사를위한각종전략이속출해눈길을끈다.한솔로남은“나한테올것같아.내가텔레파시보냈어~”라고‘블루투스전법’을강조하는가하면,또다른솔로남은“화면보다훨씬예쁘시다”라고호감상대에게‘폭풍칭찬’을퍼부어‘플러팅’을한다.‘한번더’특집으로꾸며지는‘나는SOLO’출신‘하드캐리러’12인의로맨스에초미의관심이쏠린다.한편‘나솔사계’는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집계하는3월3주차‘TV비드라마화제성TOP10’에서‘나는SOLO’(4위)에이어5위를차지해무서운인기를입증했다.또한‘비드라마검색이슈키워드TOP10’에서도6위(‘나솔사계’현커)를차지해‘옥순즈&짝’특집결말에쏠린안방의뜨거운관심을반영했다.‘솔로민박-한번더’특집리부트편에서의첫데이트선택결과는4월4일(오늘)밤10시30분ENA와SBSPlus에서방송하는‘나는SOLO,그후사랑은계속된다’에서확인할수있다./[email protected][사진]ENA,SBSPlus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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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영화계, 입장권 부담금 폐지 반발…"일방적 조치, 장기 로드맵 제시하라"[전문]

20개영화인단체성명…영화산업위기극복연대결성"영화계상의없던일방적발표에깊은유감""영발기금,자랑스러운韓영화길러낸중요한토양"정부-영화계논의협의체결성촉구(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스타in김보영기자]영화계단체들이모여결성한영화산업위기극복영화인연대(이하영화인연대)가최근정부의발표로공식화된영화관입장권부담금(이하입장권부담금)정책폐지에‘업계와의상의없던일방적발표’였다며유감을표했다.입장권부담금은영화진흥위원회의주요한예산으로쓰인영화발전기금(이하영발기금)의유일한재원이었다.영화인연대는영발기금의향후장기적인운영로드맵을제시하지않고일방적으로이뤄진폐지조치를받아들이기어렵다며비판의목소리를높였다.한국예술영화관협회,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한국영화감독조합(DGK)등20개영화계단체들이모여결성한영화인연대측은4일‘윤석열정부는영화관입장권부과금(부담금)폐지가아니라영화발전기금정상화로드맵을제시하라’는제목의공동성명서를발표했다.영화인연대는“윤대통령은영화산업등꼭필요한사업은일반회계를활용해서라도차질없이지원하겠다고밝혔지만,영발기금의유일한재원이었던입장권부담금폐지를영화계와상의없이일방적으로발표한것에대해우리영화인들은깊은유감을표한다”고밝혔다.이들은“문화체육관광부(이하문체부)는그림자조세인입장권부담금을폐지해국민부담을줄이겠다고발표했다.관객들이부당하게부담금을내고있다는말과다름없는문체부의주장이사실과다르다”고도반박했다.이를법적근거를들며자세히설명하기도했다.이들은“영화및비디오물의진흥에관한법률(이하영화비디오법)제25조의2제1항은입장권가액의5%이하의범위에서대통령령으로정하는부과금을징수할수있다고정하고있으며,시행령제9조의4제1항은입장권가액의3%를부과금으로정하고있다”며“그러나실제로는책정된입장료안에서영화업자(극장과투자·제작사)가부담하는형태로운영되어온측면이있다.이는넓은의미에서영화를향유하고생산·유통하는주체들이입장료의3%를한국영화의발전을위해부담하고그것이전세계에자랑스러운한국영화를길러낸중요한토양이된것으로이해할수있을것”이라고부담금정책의취지를강조했다.특히영발기금이2007년처음조성된이후한국영화의위기를극복하고오늘날글로벌무대에서활약할수있게산업과문화의성공을이끈주춧돌로기능해왔다고도부연했다.영화인연대는“정부출연은2008년이마지막이었고,지난15년간영발기금의주요재원은입장권부과금이었다.영화계는끊임없이입장권부과금에만의존할것이아니라영화발전기금재원을다각화하고장기적으로안정된운영방안을마련할것을정부에요구하였으나정부는단기적대응만을해왔다”고지적했다.또“입장권부과금은흥행수익일부가독립·예술영화,지역영화를포함한영화계생태계전반에이전될수있도록재분배하는역할을해왔으며,영화진흥위원회(이하영진위)가각종공공서비스를유지·운영할수있는재원을담당해왔다”고도설명했다.팬데믹이후영발기금의고갈위기가안그래도불안한상황에처한한국영화계에더욱큰악영향을미치고있는만큼,부담금정책의폐지가더큰위기감을불러일으키고있다고도비판했다.더불어최근영화계정부지원예산축소를들며“2024년영발기금사업예산은467억원으로전년729억원대비36%나줄었다.영발기금이줄면서한국영화의미래를위한사업이축소되거나폐지되고있다”며“독립·예술영화계는외부환경의변화로코로나때보다더한위기상황인데도,독립·예술영화와R&D중심으로예산이삭감되며위기가증폭되고있다”고호소했다.정부가강조하는세계4대콘텐츠강국실현이란목표를이루기위해선,영화산업을지탱해온영발기금을정상화하기위한정부의노력이절실한상황이라고도짚었다.영화인연대는영발기금을정부출연등을통해안정적으로정상화할구체적계획을발표할것을촉구했다.이와함께△일방적인입장권부과금폐지방침의철회△영발기금정상화를위한구체적로드맵제시△한국영화정상화와영진위정상운영등을위해영화계와논의할수있는협의체구성등을요구했다.앞서윤석열대통령은지난달27일제23차비상경제민생회의를통해영화발전기금의유일한재원인영화관입장권부담금을포함해36개에달하는법정부담금들을폐지및감면하는구조조정계획을발표했다.영발기금은영진위가한국영화산업발전을위해사용하는주요한예산으로,지금까지는그재원이입장권부담금이유일했다.입장권부담금은국민이낸영화티켓값의3%로,극장과제작사가1.5%씩나눠영진위에납부해왔다.정부는부담금폐지이후에도영발기금을국고지원등을통해현행대로유지하겠다고밝혔으나,구체적으로어떤형태로어느정도규모로영발기금을운용할지등의방안은포함하지않았다.팬데믹이후극장을찾는관객수가줄며지난3년간영발기금은고갈상태에처해있다.이에내년부담금폐지이후영발기금의향방을둘러싼영화계우려가큰상황이다.(사진=이데일리DB)이하영화인연대공동성명전문.윤석열대통령은3월27일제23차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법정부담금91개중40%에해당하는36개를폐지·감면하는대대적인구조조정계획을발표했다.영화관입장권부과금(이하입장권부과금)도폐지가발표되었다.윤대통령은영화산업등꼭필요한사업은일반회계를활용해서라도차질없이지원하겠다고밝혔지만,영화발전기금의유일한재원이었던입장권부과금폐지를영화계와상의없이일방적으로발표한것에대해우리영화인들은깊은유감을표한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문체부)는보도자료에서그림자조세인입장권부과금을폐지해국민부담을줄이겠다고발표했다.관객들이부당하게부과금을내고있다는말과다름없는문체부의주장은사실과다르다.영화및비디오물의진흥에관한법률(이하영화비디오법)제25조의2제1항은입장권가액의5%이하의범위에서대통령령으로정하는부과금을징수할수있다고정하고있으며,시행령제9조의4제1항은입장권가액의3%를부과금으로정하고있다.그러나실제로는책정된입장료안에서영화업자(극장과투자·제작사)가부담하는형태로운영되어온측면이있다.이는넓은의미에서영화를향유하고생산·유통하는주체들이입장료의3%를한국영화의발전을위해부담하고그것이전세계에자랑스러운한국영화를길러낸중요한토양이된것으로이해할수있을것이다.2007년조성된영화발전기금은한국영화위기를극복하고산업과문화의성공을이끈주춧돌로기능해왔다.정부출연은2008년이마지막이었고,지난15년간영화발전기금의주요재원은입장권부과금이었다.영화계는끊임없이입장권부과금에만의존할것이아니라영화발전기금재원을다각화하고장기적으로안정된운영방안을마련할것을정부에요구하였으나정부는단기적대응만을해왔다.입장권부과금은흥행수익일부가독립·예술영화,지역영화를포함한영화계생태계전반에이전될수있도록재분배하는역할을해왔으며,영화진흥위원회(이하영진위)가각종공공서비스를유지·운영할수있는재원을담당해왔다.이러한영화발전기금의중요한한축인입장권부과금을영화계와어떠한사전협의도없이,장기적인영화발전기금운영로드맵을제시하지도않은상태에서의폐지를우리영화인들은받아들이기어렵다.2019년영화<기생충>의칸영화제황금종려상수상과미국아카데미시상식수상등으로국제적인성공을거둔한국영화는2020년예기치않은코로나로인해심각한경제적위기를맞았다.정부의지원이절실히필요한이때도영화계는지원없이영화발전기금으로위기를돌파해야했다.모두의위기였던코로나시기,영화산업역시많은기금이사용되어현재영화발전기금은고갈될위기다.영화발전기금의고갈위기는안그래도불안한상황에닥쳐있는한국영화계에더욱큰악영향을미치고있다.2024년영화발전기금사업예산은467억원으로전년729억원대비36%나줄었다.영화발전기금이줄면서한국영화의미래를위한사업이축소되거나폐지되고있다.한국영화의R&D사업인시나리오공모전예산61%삭감,영화제지원예산50%삭감,독립·예술영화제작지원예산40%삭감,독립·예술영화개봉지원예산은33%삭감되었고,차기작기획개발지원사업과애니메이션지원사업,지역영화활성화를이끌어왔던지역영화영상생태계지원사업은아예폐지되었다.독립·예술영화계는외부환경의변화로코로나때보다더한위기상황인데도,독립·예술영화와R&D중심으로예산이삭감되며위기가증폭되고있다.한국영상콘텐츠산업을발전시키기위해서는그뿌리인독립·예술영화와영화산업을둘러싼생태계를굳건하게지켜나가야한다.영화산업을지탱해온영화발전기금을정상화하기위한정부의노력이절실한상황이다.그래야만정부가강조하는세계4대콘텐츠강국실현이라는목표를이룰수있을것이다.지금정부가할일은영화발전기금의주된재원이었던입장권부과금을폐지하는것이아니라,정부출연등을통해영화발전기금을안정적으로정상화할구체적인계획을발표하는것이다.영화산업회복을위해서는영화업계의노력과더불어,정부의전폭적인지원도필요하다.그렇지않다면영화산업은장기불황에빠질수있다.아울러한국영화의총체적위기상황에영화정책과행정의거버넌스가후퇴하고있는것에심각한우려를표한다.현재직무대행체제인영진위가하루속히정상운영될수있도록영화계와협의하길바란다.영화계현장과정부가한목소리를내어야한국영화의건강한미래를기대할수있을것이다.우리는정부에다음과같이요구한다.하나.정부는일방적인입장권부과금폐지방침을철회하고,영화발전기금정상화를위한구체적인로드맵을제시하라!하나.정부는한국영화정상화와영진위정상운영등을위해영화계와논의하는협의체를구성하라.김보영([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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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현아 울린 ‘나솔사계’ 한 번 더 특집…화제 출연자들 ‘플러팅’ 가지각색

ENA-SBSPlus‘나는SOLO,그후사랑은계속된다’ENA-SBSPlus‘나는SOLO,그후사랑은계속된다’[뉴스엔이슬기기자]‘나솔사계’에서‘나는SOLO’솔로남녀의첫데이트선택에조현아가울컥한다.4월4일방송하는ENA와SBSPlus의‘나는SOLO,그후사랑은계속된다’에서는경악과감동이교차한‘솔로민박’의첫데이트선택결과가공개된다.이번‘솔로민박’은‘나는SOLO’화제의출연자들이총출동한‘한번더’특집인만큼12인의남녀들을초반부터뜨거운탐색전을벌인다.이후첫데이트선택에돌입하는데,스튜디오MC인데프콘-조현아-경리는반전결과가속출하자‘입틀막’하며소름끼친다는반응을보인다.경리는“진짜?”라며‘동공대확장’을일으키고,데프콘은의외의결과를반기는듯뜨거운박수를보낸다.급기야조현아는“지금울컥한다”라며감동에젖은눈빛을발산한다.이번데이트선택과관련해한출연자는제작진과의인터뷰에서“이사람궁금해서택했다”며자신의호감상대를언급하고,또다른출연자는“오르지못할나무엔안오른다”라고현실적인연애스타일임을내비친다.그런가하면,이번‘솔로민박’에서는데이트성사를위한각종전략이속출해눈길을끈다.한솔로남은“나한테올것같아.내가텔레파시보냈어~”라고‘블루투스전법’을강조하는가하면,또다른솔로남은“화면보다훨씬예쁘시다”라고호감상대에게‘폭풍칭찬’을퍼부어‘플러팅’을한다.‘한번더’특집으로꾸며지는‘나는SOLO’출신‘하드캐리러’12인의로맨스에초미의관심이쏠린다.뉴스엔이슬기reeskk@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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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컴백' 캐치더영, 팬 쇼케이스 성료…탄탄 라이브+물오른 청춘 비주얼

(엑스포츠뉴스장인영기자)밴드그룹캐치더영(CatchTheYoung)이팬들과컴백일을특별하게보냈다.캐치더영(산이,기훈,남현,준용,정모)은지난3일오후6시두번째미니앨범'FragmentsofOdyssey(프래그먼츠오브오디세이)'를발매하고,같은날오후8시서울일지아트홀에서팬쇼케이스를개최했다.먼저캐치더영은수록곡'SentimentalJourney(센티멘탈저니)'로공연의포문을열며경쾌한위로와포부를전했다.다음으로서정적인감성이묻어나는타이틀곡'Voyager(보이저)'로무드를단번에반전시켰다.한층강력해진풀밴드사운드와환상적세션플레이,물오른청춘비주얼이캐쳐(팬덤명)를또한번놀라게했다.팬들의환호속에캐치더영은"열심히준비한만큼팬분들에게좋은시간이되길바란다"고소감을전하며,컴백까지바쁘게달려온근황들을공유하며분위기를예열했다.또'TMI앨범토크'란코너를통해앨범의사소하고도디테일한이야기를자유롭게나눴다.전멤버가작업에참여한만큼캐치더영은애정을듬뿍담은멘트와숨겨둔이야기들로쇼케이스를한층풍성하게채웠다.캐치더영의단합력을엿볼수있는'TMI일심동체퀴즈쇼'코너또한이번컴백쇼케이스를한층의미있게완성했다.'타이틀곡'Voyager'와가장잘어울린다고생각하는멤버','앨범준비기간동안입버릇처럼가장많이한말'등다양한질문들이멤버들의각양각색답변을이끌어내며소소한재미를선사했다.캐치더영은매코너추첨과이벤트를통해팬들에게사인앨범을전달하는등활발하게소통했다.특히데뷔첫팬송'빛이되어줘(1101)'로팬들을향한사랑을아낌없이쏟아내며컴백일의감동을나눴다.보컬남현또한완성도높은기타연주를더해한층몽환적이고어쿠스틱한매력의분위기를완성했다.끝으로캐치더영은"새로운시작을함께해준캐쳐에게정말고맙다.오늘이캐치더영과캐쳐에게뜻깊은추억으로남길바란다"며소감을전했다.이어수록곡'TheLegend(더레전드)'무대로록킹한사운드를선사하며대담하고당당한캐치더영의행보를예고했다.캐치더영은'송라이터밴드'답게모두자작곡으로채운이번앨범으로모험같은삶속에서만나는다채로운감정을표현해내며,동시대를살아가는이들에게위로를전할전망이다.한편,캐치더영은오는5일KBS2TV'뮤직뱅크'에서타이틀곡무대를최초공개한다.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장인영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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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세월호 10주기에 전국노래자랑이라니…항의폭주에 고개숙인 지자체

오는16일촬영예정이던'전국노래자랑'시민들"세월호참사10주기에노래자랑?"논란일자영광군"11일로녹화일정변경"전남영광군이세월호참사10주기에KBS'전국노래자랑'녹화를진행하려다거센항의를받고결국일정을변경했다.[이미지출처=KBS'전국노래자랑']영광군은4일'KBS전국노래자랑행사일정변경공지'라는제목의글을통해"전국노래자랑녹화일인4월16일'세월호참사10주기'를맞아희생자와유가족들을위로하고추모하기위해녹화일정을부득이6월11일로변경해추진하게됐다"고밝혔다.이어"기존일정에관심을가져주시고,노래자랑예심에참가신청해주신군민여러분께진심으로사과의말씀을드린다"고했다.앞서영광군은'2024년영광방문의해'와'제63회전남체전및제32회전남장애인체전'의성공적인개최를위해방문객들의관심과호응을유도하고자'전국노래자랑'을진행한다고밝혔다.그러나녹화일이4월16일세월호10주기라는점이알려지며영광군청홈페이지에는비판글이이어졌다.영광군청홈페이지에KBS'전국노래자랑'녹화일정관련민원글들이올라와있다.[이미지출처=영광군청홈페이지]한민원인은"세월호참사가일어난지10주기되는해다.그런날에노래자랑이라니,정말참담하고부끄럽기짝이없다"며"학교에서도추모와애도의날을가지면서아이들과안전관련교육을하는데군청에서는노래자랑을기획해서개최한다니,아이들에게어떻게말해야하나"고했다.또다른민원인은"매년4월16일은세월호참사및국가가정한국민안전의날"이라며"꼭4월16일에전국노래자랑녹화를해야만하는거냐.최소한4월16일이라도군민들이애도할수있는분위기를만들어줘야한다고생각된다"고했다.이외에도"세월호참사는피해자와가족들만의아픔이아니라세월호참사를목격한국민들의아픔이다.개인이라면몰라도국가는사회적참사와피해자들에대한애도와존중의감성을가져야한다"등의의견이나왔다.결국이같은항의에영광군은방송녹화일정을변경했다.'전국노래자랑'참가를희망하는이들은오는6월3일까지각읍·면사무소에서참가신청을할수있다.예비심사는6월9일,방송녹화는6월11일진행될예정이다.허미담기자[email protected]©아시아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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