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기자)배우전종서와송하윤이학교폭력의혹을전면부인했지만의혹이말끔하게해소되지않고있다.송하윤은JTBC'사건반장'을통해학교폭력의당사자로지목됐다.현재미국에거주하는제보자는고등학교2학년이던2004년,당시3학년이던학교선배S에게불려나가90분간이유도모른채따귀를맞았다고폭로했다.S가이후다른학교폭력사태에연루돼다른학교로전학을갔으며,이후폭행에대한어떤사과도받지못한채연락이끊겼다고말했다.'사건반장'이이니셜과모자이크된사진들,'유명드라마에서의악역연기호평'설명등을밝혀해당배우가송하윤임이금세드러났다.소속사는제보자와통화한뒤메신저를통해정확한사실확인을위한만남을요청했으나제보자측에서거부의사를밝혔고,이에통화를요청했으나답변을받지못했다는입장을밝혔다.송하윤이이제보자와는일면식도없으며민형사상의조치를취할것이라는추가입장까지전했다.하지만송하윤과동창이라는누리꾼들이송하윤의강제전학사실을꺼냈다.'사건반장'역시또다른제보자의증언과피해자,가해자의이야기를토대로추가보도를했다.그러나송하윤측은송하윤이연루된것은맞지만학교내일진,괴롭힘을당하던짝과얽혔을뿐이라고주장했다.강제전학을간것은맞지만폭행에가담한것은아니라는설명이다.첫제보자의삼촌역시JTBC유튜브채널에“남학생이여학생에게폭행을당했다는것이의아할수있지만저희조카는유아기때대수술을받아서체격이왜소한편에속한다.글을올린이유는소속사에서2차가해를하고있기때문이다.왜폭력의이유를말못하나,진정성있는사과한마니못하나.부모입장에서는피가끓는심정이다”라는댓글을달았다.송하윤의학교폭력논란이슈와맞물려전종서도이러한논란에휩싸였다.전종서와같은중학교를나왔다는누리꾼은직장인커뮤니티를통해전종서가친구들의체육복,교복을훔치거나빼앗았으며물건을주지않으면욕을했다고주장했다.이누리꾼은"저도전종서한테미친X소리들으며학교다녔다.화장실까지쫓아와문을말로차무서워조용해지면밖으로나가기도했다"고전했다.하지만소속사앤드마크측은"당사는커뮤니티에올라온글을확인한즉시배우본인과주변지인들을통해사실관계를면밀히체크했고,해당글에서주장하는바는전혀사실이아님을확인했다"며부인했다.이어"명백한허위사실이라고판단했기에공식적인대응을자제해왔지만,추측성게시글과악의적인댓글이무분별하게작성되고확산돼배우본인과주변인들에게심각한정신적피해를입히고있기에허위사실유포에대해강력히대응하고자한다"고경고했다.또다른누리꾼도"저또한피해를받았던사람중한명"이라면서전종서에게학교폭력피해를당했다고고백했다.해당댓글을달았다는누리꾼은"영원중나온94년생사람들을찾는다"면서"전제학창시절을잃었는데또뭘잃어야하냐.영원중재학시절같이증언해주실분을찾는다"는글을새롭게남기기도했다.반면전종서를옹호하는글도등장했다.전종서와중학교때같은반이었다고주장한게시자는"화가너무나서써보지도않은글을쓰게됐다.내어릴적꿈도진심으로응원해줬고진짜될거라고믿어줬고,친구들과도두루두루친했고,그냥누구피해주는애아니었다.그러니까회장했고"라며전종서의학창시절을언급했다.또"도대체누가어떤괴롭힘을당했다고하는건지는전혀모르겠는데폭력적인모습을보인적도없고돈을뺏었다?그럴애아닌데.종서원래부족함없었는데흔한욕도보여준적없었고,학교도성실히잘나왔던애고,교무실에불려가는일도본적없다"라며전종서를두둔했다.이후전종서에게학폭가해를당했다고주장한첫누리꾼은매체를통해자신의글이삭제처리됐다고밝히며"(글을게재한뒤)내가헛소문을냈다고욕하는사람들때문에생기던용기도없어지고있다.절대헛소문이아니라는점을무엇보다말씀드리고싶다"고강조했다.반면소속사는이누리꾼의글을삭제한적이없다고밝혀또한번진실공방을이어가고있다.사진=엑스포츠뉴스DB,JTBC김현정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오승현기자)가수박혜신이'아는형님'을찾는다.박혜신은6일방송되는JTBC예능'아는형님'에'현역가왕'TOP7멤버전유진,마이진,린과함께게스트로출격한다.박혜신은소탈한모습과함께‘현역가왕’비하인드스토리,최근근황등숨겨뒀던입담을대방출,톡톡튀는매력과무대로시청자들을사로잡을예정이다.16년차가수로활동하고있는박혜신은MBN'현역가왕'에서예선전MVP,본선3차2라운드에서MVP,결승2차전중간순위1위를기록하는등무명세월을이겨내고오직실력만으로자신의진가를증명했던만큼이번예능나들이에서박혜신의활약에더욱기대가모인다.한편,박혜신은한국과일본의트로트국가대표7인이대결을펼치는MBN'한일가왕전'에출연한다.사진=골든아워엔터테인먼트오승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한동안주춤했던전국휘발유·경유가격이국제유가상승속에동반상승했습니다.한국석유공사유가정보시스템오피넷에따르면이달첫째주(3월31~4월4일)전국주요소휘발유판매가는리터당1647원으로전주대비7.5원상승했습니다.같은시각충북지역휘발유평균판매가격도1651.77원으로전주대비7.68원상승하며,2주연속주간단위가격이상승하고있습니다.지역별로는서울이11.2원오른1728원을기록해전국에서가장높았습니다.경우평균판매가격도전주대비2.0원상승한1540.2원을기록했고,충북지역경유평균판매가도1.76원오른1541.69원을보였습니다.대한석유협회는국제유가가올라다음주에도국내판매가격이오를것이라며당분간상승세가지속될것으로내다봤습니다.Copyright©CJB청주방송.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황대헌.서울=연합뉴스[스포츠조선한동훈기자]지독한악연이다.쇼트트랙박지원(서울시청)과황대헌(강원도청)이세계선수권에이어서국가대표선발전에서도충돌했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5일부터목동실내빙상장에서2024~2025시즌쇼트트랙국가대표1차선발대회를개최했다.2일차인6일열린남자부500m준결승에서매우공교로운장면이나타났다.박지원과황대헌은준결승2조에편성됐다.첫바퀴에서두선수가레이스도중부딪혔다.황대헌이인코스를파고드는과정에서박지원과접촉했다.박지원은크게균형을잃고펜스까지밀려났다.박지원은준결승2조최하위로결승선을통과했다.황대헌은2위로결승에진출했다.빙상연맹관계자는"정상적인플레이로간주됐다"고밝혔다.다만황대헌은결승에서5위에그쳤다.1차대회에서는500m와1000m1500m순위포인트를합산해상위24명을뽑는다.1차를통과한24명은11일부터12일까지2차선발전을거친다.남자부는8명을선발한다.앞서박지원은1500m에서2위를차지했기때문에1차에서탈락할가능성은매우낮다.박지원과황대헌은3월네덜란드에서열린쇼트트랙세계선수권대회1500m와1000m결승에서연속충돌해관심을모았다.황대헌은지난해10월캐나다몬트리올에서열린월드컵1차대회남자1000m2차레이스에서도박지원을밀어옐로카드(YC)를받고실격처리된적있다.이때문에황대헌은팀킬논란에휩싸였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결국자체조사를실시했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지난달25일'16∼17일진행된쇼트트랙세계선수권남자1500m결승및1000m결승에서발생한박지원(서울시청)과황대헌의충돌과관련해조사를펼쳤다.고의성은전혀없었고'팀킬'(teamkill)을하려는의도도전혀없었다'고발표했다.하지만불과한달이채지나지않아서진행된국가대표선발전에서비슷한장면이나오고말았다.
계양선관위"교육이부족했던것같다...투표소마다다시안내"6일선관위에이의를제기하기위해계양2동사전투표소의한참관인이증거로촬영한사진.한남성이특정후보의이름이적힌상의를입은채투표용지를받고있다.독자제공명룡대전이벌어진인천계양을에서선거관리위원회의부실한선거관리로4·10국회의원선거(총선)사전투표의공정성을헤치고있다는지적이나오고있다.사전투표소에특정후보이름이적힌윗옷을입고들어와투표를하는데도제지하지않는가하면,특정정당에는잘못된현수막게시방법을안내해(경기일보4월5일자온라인)뒤늦게철거소동까지벌어지면서다.6일경기일보취재결과이날오전11시50분께인천계양구계양2동사전투표소에‘계양의혁명안정권’이라고적힌보라색상의를입은한남성이들어와투표를한것으로나타났다.‘안정권’은계양구을에무소속으로출마한후보이름으로,유튜버이자영상플랫폼‘벨라도’대표이사다.공직선거법은투표소안에서선거에영향을미칠우려가있는표시나특징을할수없도록규정하고있다.때문에해당남성은윗옷을벗고투표소에들어와투표한뒤투표소밖에서다시옷을입어야한다.선관위는이같은위법행위를막기위해각사전투표소에투표관리관과투표사무원들을배치시켜관리,감독하고있다.그러나당시계양2동사전투표소투표관리관은자리를비운상태였으며,나머지투표사무원수명이투표소안에있었지만해당남성의행위를아무도제지하지않았던것으로나타났다.선거관리에구멍이뚫린셈이다.앞서사전투표첫날인지난5일에는계산4동과계양2·3동등다수의사전투표소100m이내에붉은색바탕의투표독려현수막이걸려선관위가긴급히철거하는일이벌어지기도했다.해당현수막은국민의힘원희룡후보측에서게시한것으로,원후보측은게시에앞서계양구선관위에현수막게시방법을문의한결과가능하다는답변을받았던것으로알려지고있다.공직선거법이사전투표소,또는투표소로부터100m안에서투표참여권유활동을할수없도록규정하고있음에도선관위직원이잘못된내용을전달한것이다.지난5일오전인천계양구계산4동사전투표소앞에걸린빨간색바탕의투표독려불법현수막.독자제공지난2일오전에도더불어민주당이재명후보의선거사무원이인천도시철도(지하철)1호선임학역안에서사전투표독려피켓을들고있던중계양구공정선거지원단지도원에게제지당하기도했다.당시해당지도원은“사전투표독려피켓은자원봉사자만들수있다”며선거사무원의행동을중단시켰지만이후보캠프측이계양구선관위에질의한결과선거사무원도해당피켓을들고홍보할수있다는답변을받았다.이후보측이선관위지도원의잘못된선거법이해로인해선거활동에지장을받은셈이됐다.이처럼계양을에서연이어발생하는부실선거관리로인해후보들을중심으로공정선거를훼손하는행위라는불만이터져나오고있다.A후보측은“누구보다전문적이고다수의선거를치러본선관위직원들이법을잘못설명하거나,사전투표소안에서1명이자리를비웠다고위법사항이벌어지는게말이되느냐”고지적했다.이어“선관위가무엇때문에있는곳인지존재자체가의심스럽다”고꼬집었다.이와관련계양구선관위관계자는“계양2동사전투표소의경우투표관리관이잠시부재했을때그사람이다녀갔다”며“투표소에있던다른투표사무원들의교육이조금부족해그런내용을잘몰랐던것같다”고해명했다.이어“사전투표는통합명부로이뤄지기때문에해당남성의인적사항을알수는없다”며“일단은관내사전투표소에유사한사례가발생하지않도록안내를했다”고덧붙였다.또투표참여현수막과관련해서는“한직원이선거운동현수막과투표참여현수막을혼동해안내한것같다”고말했다.이병기기자[email protected]©경기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4·10총선사전투표일인지난5일오전수원특례시청별관에설치된인계동사전투표소에서유권자들이사전투표를하고있다.경기일보DB4·10총선사전투표둘째날인6일오후3시기준경기도내누적사전투표율은24.76%로집계됐다.6일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따르면도내유권자1천159만5천385명중287만646명이전날오전6시부터이날오후3시까지사전투표에참여했다.이는지난21대총선사전투표둘째날(2020년4월11일)같은시간사전투표율인19.38%(1천106만7천819명중214만4천553참여)보다5.38%포인트높다.또사전투표가처음도입된20대총선과비교하면8.92%(1천3만4천919명중89만4천690)보다15.84%포인트높은수치다.지역별로살펴보면양평군(11만1천121명중3만5천113명참여)이31.60%로31개시·군중가장높은사전투표율을기록했다.또과천시(6만7천713명중2만930명참여)30.91%가30%를넘겼고▲안양시동안구28.72%▲광명시28.38%▲가평군28.12%▲성남시분당구27.74%등이뒤를이었다.이날오후3시기준전국사전투표율은26.53%(4천428만11명중1천174만7천305명참여)로집계됐다.황호영기자[email protected]©경기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최이정기자]배우송하윤이학폭(학교폭력)논란에휩싸여진실게임이진행되고있는가운데학폭제기자측의주장이하나추가됐다.하지만여전히일방적주장일뿐이고송하윤측은학폭제기이후그어떤의혹도사실이라고인정하지않은상황이다.지난5일JTBC유튜브채널에게재된송하윤학교폭력논란게시물에는자신이제보자의삼촌이라는한네티즌의댓글이게재됐다.이네티즌은“학창시절그녀(송하윤)로부터학교폭력을당했다고주장한제보자의삼촌이다"라고자신을소개한뒤“남학생이여학생에게폭행을당했다는것이의아할수있지만저희조카는유아기때병원에서대수술을받아서체격이왜소한편에속한다"라고설명했다.앞서송하윤의학폭을주장한A씨는JTBC'사건반장'을통해2004년8월한학년선배인송하윤에게90분간이유도모른채뺨을맞았다고주장한바.그는송하윤의전남자친구가학교일진이라반항하지못했고,여전히이유도모르고사과도받지못했다고말했다.이에'체격이왜소한송하윤에게남학생이90분간맞았다는이야기가납득되지않는다'란의견이상당했던것도사실이다.제보자의삼촌이라는네티즌은이같은여론을염두에두고이같은글을올린것으로보인다.또이네티즌은"미국에서대학졸업하고LA에서좋은직장도다닌다고해잊고있었는데오늘동생에게서전화가와서알게됐다.왜폭력의이유를말못하나.진정성있는사과한마디못하나.부모입장에서는피가끓는심정”이라고덧붙였다.제보자측은“금전적보상은전혀바라지않는다.다만폭행을저지른이유에대해듣고싶고,진정성있는사과를바란다"라는입장이다.하지만송하윤측은일관적으로"사실무근"이라는입장을보이고있다.송하윤의소속사킹콩by스타쉽측은"배우에게사실을확인한결과제보자와는일면식도없다"라며"향후본건에대한사실관계의확인및법무법인을통한법률검토를통해,제보자측에대한민형사상의조치및JTBC'사건반장'에대한방송금지가처분등필요한모든조치를고려하고있다"라며강한법적대응방침을밝혔다.또한송하윤이하곡8호처분을받아강제전학을갔다는일각의의혹에대해서도사실이라고인정한적이없다.민감한사안이기에제대로파악하고밝히겠다는것이현재소속사측의입장이다.또하나의폭로주장이추가된가운데양측의팽팽한대립은혼란을더한상황.송하윤측이추후어떤입장을보일지주목된다./[email protected][사진]OSENDB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김나연기자]'파묘'에서김고은,이도현의무당역할선생님으로알려진무속인고춘자,이다영이영화촬영비하인드를공개했다.4일'하하하지식쌀롱'채널에는"[최초공개]파묘감독님도몰랐던비하인드스토리!!파묘무당이밝히는파묘해석"이라는제목의영상이업로드됐다.이날영상에는무속인고춘자,이다영이영화'파묘'에얽힌비하인드스토리를전했다.이다영은"김고은배우가신내림받을까봐걱정했을때'그럴일없다'고하셨다더라"라고묻자"어머니께서'그럴일없어'라고말씀하셨다.신의기운을가지고있어서그런행위를했을때신들린다든지이럴수있는사람이있고그냥행위를해도일시적일뿐이고그런걸로접신되고신이들리고이런사주는아니니그런걱정안해도된다"고말했다.고춘자는"김고은씨는살아있는사람의기생이고우리는죽어있는영가들의기생이다.김고은씨도무대올라갈땐차림새곱게하지않냐.우리도굿행위할때한복곱게차려입고행위한다.김고은씨는충분히배우로풀고사니까신이올리가없다.너는배우로평생풀고살면되니무당될일없으니까걱정하지말고그냥빠져들어가라고했다"며"한번은딱보는데김고은씨여기가소름이쫙끼치더라.내나름대로주문외웠다.'안됩니다할아버지.직업따로있으니까절대아닙니다'하고"라고밝혔다.특히고춘자는'파묘'촬영당시"현장을안가면조바심이났다"고털어놓기도했다.이다영은"현장을가시려는이유가대살굿은당연히그자리에갔어야했고혼부르기하는현장에도스케줄빼서가셨다.그이유가경문이정말저희가쓰는경문이다"라고전했다.그는"초를켜고제물을놓고경문을외워서사람이앞에대를잡고있지않냐.어떤귀신이올지모른다.촬영현장을지키러가신거다.어느일이터질지모른다.영화지만.그래서그형장에가서경문하는화림이(김고은분)도지치고사실이걸들고있는봉길이(이도현분)가제일위험하다.앞에서화림이가경문하고징을치지않냐.그러면이거들고있는사람이어떤귀신이실릴지모르고그러니까항상모니터뒤에서'저리가'이런것도한다"고밝혀모두를놀라게했다.고춘자는"제가제일우려했던것은그현장에사고가안나는거.배우들이안다치고스태프도그렇고귀신불러서진짜귀신와서아무신기도없는사람도뒤로넘어갈때도있다.응급상황이어떻게될지모르니까.이제얘기하는데현장에술도많이뿌렸다.안전이최고라고생각하고어떤일이있어도사고는안된다"고강조했다./[email protected][사진]하하하지식쌀롱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목동,이대선기자][OSEN=정승우기자]박지원(28,서울시청)이국가대표선발전1500m에서2위로경기를마쳤다.박지원은5일서울목동실내빙상장에서열린2024-2025쇼트트랙국가대표1차선발전첫째날남자1500m에서2위에자리했다.1위는김건우(26,스포츠토토)가차지했다.마지막3바퀴반을남겨놓고선두에자리하던박지원은이정수(35,서울시청)와선두를사수하기위한자리싸움을벌이다잠시코너바깥으로밀렸다.이틈에김건우에게추월을허용했고결국김건우에게0.164초차로뒤진채레이스를마쳤다.박지원은최근2시즌국제빙상연맹(ISU)쇼트트랙월드컵남자부종합1위를차지하며세계선수권1000m,1500m금메달리스트자격으로대표팀에자동으로선발됐다.그러나지난달네덜란드로테르담의아호이아레나에서열린1000m,1500m결승에서황대헌에게밀려넘어지면서국가대표자동선발기회를잃었다.황대헌은같은날1500m준결선에서5위에머물렀다.이후1500mB결선에서황대헌은기권했다./[email protected]
한동훈,6일부산유세에서"민주당,민생문제인'대파'를흔들며희화화"국민의힘"일제샴푸,법인카드,위조표창장지참되나"…선관위공문질의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가6일오후경기용인시수지구풍덕천사거리에서부승찬용인병후보지원유세를하며대파헬멧을전달받고있다.ⓒ뉴시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공직선거법에따라다른유권자의투표행위에영향을미칠수있는물품의사전투표소반입을제한한가운데,더불어민주당이'대파'를흔들어대면서이를희화화하는조짐을보이자국민의힘이'일제샴푸''초밥도시락''법인카드''형수욕설녹음기''위조된표창장'등을열거하면서반격에나섰다.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은6일부산사하구이성권·조경태후보지원유세에서"이재명대표를비롯한민주당측에서'투표장에대파를들고가지못하게한다'며이것을가지고계속희화화하고있다"고말문을열었다.이어"우선죄송하다.물가를우리가잘하고,최선을다했어야했다.앞으로더최선을다해서물가를잡겠다"고고개를숙이면서도"그런데더불어민주당은무엇을했느냐.대파흔들면서희화화하고정치적으로이용한것말고는한것이뭐가있느냐"라고역공했다.그러면서"그런식이라면일제샴푸,위조된표창장,법인카드이런것들을들고투표장을가도되겠느냐"라며"정치를조롱하지않아야한다고생각한다.우리는진지한정치를하겠다"고약속했다.앞서중앙선관위는사전투표시작전날인지난4일각지역선관위에'투표소항의성민원예상사례별안내사항'이라는문건을보내고민원상황대처법을안내했다.이문건에는'대파를정치적표현물로간주할수있으니만일투표소내에대파를들고들어가려고한다면외부에보관할수있도록안내하라'는내용이들어있었다.공직선거법제166조3항은"누구든지투표소에서선거에영향을미칠우려가있는표지를할수없다"고규정하고있다.그럼에도불구하고이재명민주당대표는이날경기용인유세에서대파와쪽파를붙인헬멧을한지지자로부터건네받더니"투표소들어갈때대파는안되고쪽파는된다고한다"며,부승찬경기용인병후보에게이헬멧을넘기면서"헬멧에대파는떼고쪽파만붙여가시라"고비꼬기도했다.야당의정치공세가강해지자,국민의힘은즉각대응에돌입했다.국민의힘중앙선대위클린선거본부는이날언론공지를통해"오늘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투표소입장시소지가능물품'에대해질의하는공문을발송했다"며"질의내용은투표소입장시국민들께서'일제샴푸''초밥도시락''법인카드''형수욕설녹음기''위조된표창장'등을지참하실수있느냐는것"이라고전했다.나아가"국민의힘은투표소내정치행위를금지한선관위의조치마저네거티브소재로삼는민주당을규탄한다"며"공정하고투명한선거가될수있도록국민의힘의질의에대한선관위의신속한답변을촉구한다"고덧붙였다.Copyright©데일리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제22대국회의원선거사전투표둘째날인6일전북전주시덕진구송천동에코데시앙7블럭아파트에설치된사전투표소에서유권자들이투표를하기위해차례를기다리고있다.뉴시스제22대국회의원선거사전투표둘째날인6일오후4시누적투표율이28.10%로집계됐다.4년전치러진21대총선의최종사전투표율(26.69%)을웃도는수준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이날오전6시부터진행된사전투표에서전체유권자4428만11명가운데1244만2964명이투표를마쳤다고밝혔다.이는2020년21대총선의동시간대사전투표투표율(23.46%)과비교해4.64%포인트(p)높은수치로,사전투표가적용된총선기준으로는동시간대최고치다.2년전대선투표율(32.76%)보다는4.66%p낮다.사전투표첫날이었던5일의최종투표율은15.61%로,유권자691만510명이참여해표를행사했다.오후4시기준지역별누적투표율은▲서울29%(240만9907명)▲부산26.63%(76만8155명)▲대구22.88%(46만9511명)▲인천26.91%(69만4899명)를기록했다.또한▲광주34.30%(41만1526명)▲대전27.06%(33만4668명)▲울산26.71%(24만9683명)▲세종32.52%(9만7984명)등이다.이외에▲경기26.33%(305만2661명)▲강원29.95%(39만8963명)▲충북27.81%(38만1704명)▲충남27.50%(50만2070명)▲전북35.22%(53만4582명)▲전남38.07%(59만5858명)▲경북28.15%(62만6092명)▲경남27.65%(76만8491명)▲제주25.80%(14만6210명)등으로집계됐다.사전투표는전국3565곳에설치된투표소에서오후6시까지진행된다.투표하러갈때는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등관공서또는공공기관이발행하고생년월일과사진이첨부돼본인임을확인할수있는신분증을가지고가야한다.사전투표소위치는중앙선관위홈페이지(https://nec.go.kr)나포털사이트에서확인가능하다.박은주기자[email protected]ⓒ국민일보(www.kmib.co.kr),무단전재및수집,재배포금지Copyright©국민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안윤지기자]/사진=MBC'쇼음악중심'방송캡처그룹엔시티드림(NCTDREAM)이'음악중심'1위를차지했다.6일방송된MBC음악프로그램'쇼음악중심'에서는금주의1위를발표했다.1위후보로는비비'밤양갱',아일릿'마그네틱'그리고엔시티드림'스무디'가올랐다.치열한접전끝엔시티드림이1위트로피를거머쥐었다.마크는"우리예쁘고멋진시즈니에게너무감사하다.오랫동안멤버들을응원하고사랑해줘서감사하다.앞으로도여러분의행복을책임지는7드림이되겠다"고다짐했다.런쥔은중국어로소감을전하며기쁜마음을드러냈다.한편이날'음악중심'에서는엔시티드림외투모로우바이투게더,경서,DRIPPIN,KISSOFLIFE,NOWADAYS,아일릿(ILLIT),BAE173,퍼플키스(PURPLEKISS),ICHILLIN'(아이칠린),TAN,THENEWSIX,xikers(싸이커스),YOUNGPOSSE(영파씨),앰퍼샌드원(AMPERS&ONE),UNIS(유니스)등이출연했다.안윤지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