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총선] “이대생 성 상납은 역사적 사실”…이대 총동창회 “김준혁, 당장 사퇴하라”

[앵커]민주당김준혁후보의이대생성상납발언에대해민주당한간부가역사적사실을언급한거라고옹호하며논란이더커지고있습니다.이화여대총동창회는규탄집회를열고김후보사퇴를촉구했습니다.이수민기잡니다.[리포트]조상호더불어민주당법률위원회부위원장은한방송에출연해김준혁후보를두둔했습니다."김활란이화여대초대총장이학생들을미군에게성상납시켰다"는김준혁후보발언은"역사적사실에대해언급한거"라고말했습니다.근거로는'미국방첩부대보고서'를거론했습니다.[조상호/더불어민주당법률위원회부위원장/어제/MBN'프레스룸LIVE':"(낙랑클럽)그게고급접대부호스티스클럽이라는거예요.(미국방첩부대보고서에)실제로매춘또는유사매춘에이용됐다는측면으로여러가지묘사가나옵니다."]["사퇴하라!사퇴하라!"]김준혁후보사퇴에모든노력을기울이겠다고어제(3일)입장을밝힌이화여대총동창회는오늘(4일)모교강당에집결했습니다.김후보가선거에부정적영향이미칠까봐사과문을게시한것일뿐사과에진정성이없다고비판했습니다.[이화여대졸업생:"이화가만들어왔던여성인권신장의역사를고려하지않은채학내구성원에게모욕감을주었습니다."]후보직사퇴를거듭압박했습니다.[이명경/이화여대총동창회회장:"이것은너무부끄러운일입니다.부끄러움을부끄러움으로아는게그게우리의사람의모습이아닐까그런생각도듭니다."]여성단체도김후보사무실앞에서집회를열고,"전국의여성유권자들을무시했다"며규탄했는데김후보측은집회참가자중에국민의힘중앙여성위위원장등이있다며문제를제기했습니다.이런가운데국민의힘은오늘김준혁후보와조상호부위원장을모두명예훼손혐의로검찰에고발했습니다.KBS뉴스이수민입니다.촬영기자:김상민김재현박세준/영상편집:조완기■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카카오'마이뷰',유튜브에서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이수민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KB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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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맞춤형 산업인력 지역 정주 밑거름'…창원시, 권역별 돌봄센터 구축 간담회

현재의창·성산2곳…마산·진해'전무'교육발전특구연계창원형모델모색시장"교육·취업·보육등통합개선을"교육발전특구1차시범지역으로지정된경남창원시가이와연계한권역별거점형돌봄센터를구축하기위해보육전문가등과머리를맞댔다.4일경남창원시청에서‘교육발전특구연계거점형돌봄센터구축’관계자간담회가열렸다.사진은회의참여자등이기념촬영중인모습.창원시제공4일창원시에따르면시는지난2월28일‘교육발전특구’1차시범지역으로선정돼3년간시범운영한다.이는지역전략·특화산업맞춤형인력양성체계를구축하는사업으로,저출산과인구감소에따른지방소멸등사회변화에대응하고자지자체와교육청이힘을합쳐아이키우기좋은환경을조성하는방안도포함한다.경남교육청의독자적모델이자거점형늘봄인‘거점통합돌봄센터’는양질의돌봄서비스와방과후학교프로그램을제공한다.그러나의창·성산구에만2곳이있고,마산·진해권에는없다.이에시는4일시와교육청뿐만아니라거점형돌봄센터‘늘봄상남’,학부모,보육전문가,의회등관계자가참여하는간담회를열어‘창원형돌봄사업’추진방향에대해토론했다.한학부모는“‘늘봄상남’은프로그램도다양하고,기존학교내돌봄보다선발기준도폭넓어서좋다”고만족감을드러냈다.다른돌봄기관을이용중인학부모는“대학교등지역사회자원과연계한교육프로그램이개발돼운영됐으면좋겠다”고말했다.이외에도학생의발달단계에맞춘차별화된돌봄센터내교육도입등다양한의견이오갔다.시는이를적극수렴해세부사항에대해교육청과협의·검토할계획이다.홍남표창원시장은“교육,취업과함께보육문제가통합적으로개선되지않으면인재의지역정주는실질적으로어려우며,더나아가지방의인구유출또한더욱심각해질수있다”며“교육청과협력해교육발전특구로양성된지역인재가결혼하고아이를키우며오랫동안정주하는환경조성을위해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Copyright©국제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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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4·10총선 핫플레이스] 부산 동래- 박성현 “한 번만 살려주이소” 서지영 “저를 힘껏 키워달라”

-진보정당한번도당선된적없어-같은생활권연제野선전에촉각-지역최대숙원사직운동장개발-박“스포츠콤플렉스조성”제시-서“여가·문화·체육복합공간으로”“서지영!서지영!파이팅!”4일더불어민주당박성현동래후보가동래시장에서지지를호소하고있다.오른쪽사진은국민의힘서지영후보가같은날동래문화회관에서한표를호소하고있다.이원준기자4일오전11시40분동래문화회관소극장노래교실강좌에참석한여성들의환호소리다.짧은휴식시간을틈타국민의힘서지영동래후보가선거복을입고두주먹을불끈쥔채강단에오르자격렬하게반겼다.서후보는“(국민의힘에)실망하고욕만한다고나아질수없다.채찍질하고보듬어주셔야한다”며“그힘을바탕으로동래발전과정치개혁을위해최선을다해달려가겠다”고목청을높였다.그러면서“저를열심히키워달라.당선시켜서다시이자리에초대해주면꼭감사의노래를부르겠다”고말했다.한여성은서후보가내미는손을잡으며“국회의원될운명인지아닌지한번잡아볼까”하더니,“(국회의원)되겠네.되겠어”라고맞장구를쳐일대가웃음바다가되기도했다.서후보는최근각종지표에서야권돌풍이불고있는연제구판세를예의주시하고있다고했다.동래와같은생활권으로묶여있어혹여나‘정권심판’등의바람이크게불지노심초사하는분위기다.서후보는“매일밤마다야광선거복을입고(연제와동래가맞물린)온천천거리에서선거운동을하면서잠시도긴장의끈을놓지않고있다”고전했다.앞서이날오전10시께동래시장에서는더불어민주당박성현후보가선거운동에한창이었다.박후보는족발집운영70대상인의두손을꼭잡고‘한표’를호소했다.이상인은“어제는(박후보)집사람이왔다갔는데,우산도안쓴채비를쫄딱맞고다니는모습에마음이짠했다”며“이번엔니가이기야제,힘내라”고어깨를두드렸다.박후보는동래시장상가를돌며고개를숙였다.60대국밥집사장은박후보를보더니“요즘분위기좋던데이번엔니가이길수있을것같다”고격려했다.이에박후보는“당선되면어무이잘모실께요.저한번만살려주이소.이번에또떨어지면쪼끼납니데이(쫓겨납니다)”라고호소했다.박후보를본한주민은엄지를치켜세우며“1번최고”라고응원했다.박후보는“요즘대통령욕하는사람이부쩍늘었다”며“어제집사람도동래시장을돌며선거운동을했는데전보다더호응이좋았다고했다.경제가어렵다보니정권심판론에힘이실리는것같다”며분위기를전했다.부산온천천벨트의한곳인동래는‘정통보수의심장’이라고불린다.단한번도진보정당에게의석을내준적이없다.국민의힘에선대명여고출신서후보가현역김희곤의원을경선에서꺾어처음본선에진출했고,민주당에선4년만에박후보가재도전에나섰다.박후보는동래의또다른명문으로꼽히는동인고출신이다.지난총선에서는미래통합당(국민의힘전신)김희곤후보가민주당박성현후보를9.07%차이로승리를거둔바있다.이번총선에서승패를가를캐스팅보트는온천1~3동으로꼽힌다.21대총선기준유권자23만2595명중동래유권자는25.43%(5만9143명)에달한다.21대총선당시에는김후보가박후보를상대로5000표이상격차로승리를거뒀다.그러나최근4년사이이지역에대규모아파트가들어서면서예측이쉽지않게됐다.특히온천2동은지난21대총선이있던4년전과비교했을때관내인구가가장많이늘었다.2019년12월1만5639명에서지난해12월2만4369명으로55.8%나증가했다.2022년6월입주한동래래미안아이파크(3853세대)입주영향이크다.동래최대숙원은노후된사직종합운동장개발이다.두사람은각기다른방향의사직종합운동장개발을제안했다.우선서후보는사직종합운동장을시민친화적부산의랜드마크로재탄생시키겠다는입장이다.그는“야구박물관,키즈놀이콘텐츠,스포츠테마공원등아이와함께할수있는가족문화공간마련하고,야구장주변종합운동장복합개발을통해여가와체육,상업시설등을유치하여1년365일찾는부산의핫플레이스로개발하겠다”고설명했다.박후보는‘사직스포츠콤플렉스개발’을제시했다.그는“구도심부산의자존심을올리겠다”며“사직야구장재건축,야외체육시설전면업그레이드,e-스포츠전용경기장등을건립하겠다”고설명했다.※박성현(더불어민주당)출생:1967년12월10일학력:동인고,부산대법학과졸업,미국하워드대로스쿨석사과정법학석사경력:전민주당동래구지역위원장,전청와대정무수석비서실행정관※서지영(국민의힘)출생:1975년2월18일학력:대명여고,이화여대사회학졸업,연세대행정대학원정책학석사경력:전청와대국정기획수석실행정관,전국회의장정무조정비서관(2급상당)◇부산동래후보자주요공약더불어민주당박성현▶장영실과학·녹색정원도서관건립▶사직스포츠컴플렉스개발▶60플러스신중년일자리센터국민의힘서지영▶미래과학교육특구구축▶동래역사유적관광벨트화▶사직종합운동장시민친화적부산의랜드마크로재탄생Copyright©국제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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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근무시간에 또 음주사고..고삐 풀린 경찰

【앵커멘트】광주에서현직경찰관이근무시간에만취상태로운전하다접촉사고를내입건됐습니다.광주경찰의음주운전적발은올해들어서만네번째인데요.의무위반근절특별경보가발령됐는데도음주비위가재발하면서경찰의기강해이가도마에올랐습니다.신대희기자가보도합니다.【기자】지난3일밤9시반쯤광주시금호등의한교차로.비상등을켠승용차곁으로경찰차가바짝붙습니다.접촉사고를낸이승용차운전자에게술냄새가난다는신고를받고출동한겁니다.운전자는광주서부경찰서소속A경감이었습니다.당시A경감의혈중알코올농도는0.142%로면허취소수준이었습니다.▶스탠딩:신대희-"A경감은근무시간에이곳에서만취상태로연쇄추돌사고를냈습니다."밤11시까지근무였던A경감은조퇴를신청했으나수리되지않은상태에서술을마시고운전한것으로조사됐습니다.3·1절연휴에같은경찰서B경위가음주운전을하다가드레일등을들이받는사고를낸지한달만에되풀이된겁니다.지난2월에도서부경찰C경위가음주상태로전동킥보드를타다가단속에걸렸고,1월에는북부경찰소속D경위가음주운전중차에서잠들었다가적발됐습니다.한달에한번씩광주경찰4명이음주운전에적발되면서기존의감찰과근무실태점검이무색해진겁니다.▶인터뷰(☎):김정규/호남대경찰행정학과교수-"네번째일어났다고하는것은상당히지금빈도수가전국적으로보더라도높은거거든요.차량내에자가음주측정기이런것들도보유함으로써.."경찰은해당경찰서장의지휘책임을물어직위해제가능성을열어두고특단의대책을마련하겠다고밝혔습니다.KBC신대희입니다.#음주운전#경찰#비위#기강해이#감찰Copyright©kbc광주방송.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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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각 정당, 사전투표 독려.."이긴 후보가 이긴다"

【앵커멘트】이처럼사전투표를앞두고각당과후보들은유권자들에게소중한한표를행사해달라며사전투표를독려하고나섰습니다.투표율에따라결과가달라질수있고,사전투표에서이겨야본투표에서도이길수있다며총력전을펴고있습니다.고우리기자의보돕니다.【기자】더불어민주당광주선거구출마자는합동기자회견을갖고윤석열정권심판을위해사전투표에나서달라고말했습니다.이들은국민위에군림하는제왕같은대통령은더이상용납할수없다며심판만이대한민국을바로세우는길이라고주장했습니다.이어역사의고비마다보여준광주시민의위대한힘을투표로써만천하에보여달라고호소했습니다.▶인터뷰:정진욱/더불어민주당광주동남갑후보-"그래서4월5일과6일사전투표에반드시참여하여대한민국을바꿔야합니다."진보당도기자회견을열어윤석열정권을심판하고자당후보를당선시켜달라며투표참여를독려했습니다.이를위해광주에서진보당1석의당선이반드시필요하다고강조했습니다.▶인터뷰:윤민호/진보당광주북구을후보-"광주진보당1석은광주의자존심도살리고대한민국도살리고민주당이더열심히일하게만드는선택이될것입니다"국민의힘은지역발전을위해지지를호소했고녹생정의당과새로운미래등각정당은새로운정치와민생을위해사전투표참여를독려했습니다.총선본투표의전초전성격으로치러지는이틀간의사전투표,사전투표에서이긴후보가본투표에서도이긴다는분석이있는만큼각정당과후보들은사전투표가마감될때까지참여캠페인을이어갈계획입니다.KBC고우리입니다.#22대국회의원선거#총선#사전투표#더불어민주당#진보당#국민의힘#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Copyright©kbc광주방송.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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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 전공의 ‘결자해지 회동’… 대화 물꼬 텄지만 타협은 여전히 불투명

대통령실"의료체계문제점경청"전공의대표"의료의미래는없다"뚜렷한온도차에사태해결난망윤석열대통령이4일서울용산대통령실에서‘문제가해결될때까지민생을챙기는정부’를주제로민생토론회경제분야후속조치점검회의를주재하고있다.대통령실제공윤석열대통령과박단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비상대책위원장이4일만나2시간20분간의정현안을논의했지만입장차이만확인한채빈손으로헤어졌다.국정최종책임자인대통령과의료공백사태당사자인전공의들간대화물꼬가트였다는점에서일단만남자체는긍정평가할만하다.하지만워낙의정갈등의골이깊은데다전공의들이대통령면담후에도‘의대증원백지화’요구를철회하지않을것으로보여사태해결까지는상당한진통이예상된다.김수경대통령실대변인은이날서면브리핑을통해“대통령과박위원장은전공의처우와근무여건개선에관해의견을교환했다”고밝혔다.구체적인대화내용은공개되지않았으나“대통령이현의료체계의문제점을경청했다”는언급에비춰합의안을도출하거나담판을짓는자리는아니었던것으로짐작된다.대통령실은“향후의사증원을포함한의료개혁에관해의료계와논의시전공의들의입장을존중하기로했다”며유화메시지도거듭발신했다.하지만전공의들은싸늘했다.박위원장은윤대통령과만남이후페이스북에“대한민국의료의미래는없습니다”라는한줄평을남겼다.전공의들입장에선진전된논의가없었다는뜻이다.전공의들의조속한복귀를기대하기도어렵게됐다.대전협비대위는2월20일집단진료거부에들어가면서△필수의료패키지ㆍ의대증원전면백지화△의사수급추계기구설치△수련병원전문의채용확대△의료사고법적부담완화△주80시간전공의수련환경개선△명령전면철회및정부공식사과△의료법제59조업무개시명령전면폐지등‘7대요구사항’을내놓은뒤잠적했다.정부의대화요청에는‘무대응’으로대응했고,언론과접촉도피했다.이후의대교수들까지‘제자보호’를이유로집단사직에나서며사태는악화일로로치달았다.정부가전공의행정처분보류조치에이어증원규모재조정가능성을내비치고대통령이직접만남까지제안한뒤에야전공의들은오랜침묵을깨고대화의장으로나왔다.집단사직7주만이다.의료계는당사자간‘결자해지’에기대를걸었으나,전공의들입장엔조금도변화가없었다.박위원장은이날대통령실방문에앞서대전협내부공지를통해“성명서및요구안의기조에서달라진점은없다”고못박았다.윤대통령을만난자리에서도의대증원백지화를요구했을것으로보인다.박단(오른쪽)대한전공의협의회비상대책위원장이지난달31일서울용산구대한의사협회에서열린회의에참석해관계자들과의견을나누고있다.연합뉴스이날회동에대한양측간온도차이를고려하면앞으로도대화가이어질지여부는불투명하다.설사소통창구를계속열어둔다해도협상전망이밝지만은않다.박위원장은“최종결정은전체투표로진행하겠다”고확언했고,대전협비대위도추가공지를통해“요구안수용이불가하다면저희쪽에선‘대화에는응했지만여전히접점은찾을수없었다’정도로대응후원래하던대로다시누우면끝”이라고설명했다.요구조건이받아들여지지않으면아예대화자체를차단하는방식으로다시실력행사를하겠다는의미다.이날회동을두고전공의들사이에서의견이엇갈리며내부분열조짐도있다.류옥하다전가톨릭중앙의료원인턴대표는“윤대통령과박위원장의만남은젊은의사(전공의,의대생)의견이수렴되지않은,‘박단비대위’와11인의독단적밀실결정”이라며“총선사전투표를하루앞둔시점에서만남은자연스럽게그저의를의심하게한다”고반발했다.이에대전협비대위는“행정부최고수장을만나전공의의의견을직접전달한다는것에의의를두는만남”이라며“요구안에서벗어나는밀실합의는없다”고반박했다.또“모든대화나개별인터뷰등등외부노출을꺼리고무대응을유지한건궁극적으로는이문제를해결할수있는결정권자를움직이기위한것이었다”며“그결과행정부최고수장이직접나왔다”고자평했다.윤대통령과전공의들이접점을찾지못하면서의정갈등이해소되기는커녕더욱악화할것이란우려도나온다.사직서를낸의대교수들까지진료현장을떠나거나개원의들이대정부투쟁수위를높일가능성도적지않다.김성근대한의사협회비대위언론홍보위원장은“대전협7대요구사항을존중하면서대응해나갈것”이라고말했다.의협은우선양자회동내용과결과에대해박위원장의견을들어본뒤비대위차원에서추가논의를이어갈계획이다.김표향기자[email protected]©한국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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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재현 결혼 언급에 태연→케이윌 急사과…서인국 ‘월드게이’ 비화 공개 [종합]

[동아닷컴]안재현결혼언급에태연→케이윌急사과…서인국‘월드게이’비화공개[종합]‘월드게이’의주인공서인국과안재현이재회했다.4일공개된서인국의유튜브채널에는가수케이윌과연기자안재현이게스트로출연했다.세사람은케이윌의뮤직비디오‘이러지마제발’로인연을맺은사이.서인국과안재현은해당뮤직비디오에서반전의러브라인을연기,‘월드게이’로불리며화제를모은바있다.뮤직비디오촬영당시서인국과안재현모두러브라인설정을몰랐다고.서인국은“케이윌형의팬카페출신이고형의노래를많이불렀다.워낙팬이라출연하겠다고한것”이라며“그런설정인줄몰랐다.캐릭터상내가다솜이를사랑하는데친구(안재현)에게보냈고,내가(다솜이를)좋아하는건친구가모르는스토리인줄알았다.마지막에셋이서찍은사진을찢고다솜이를가리고나와재현이를붙이라고하더라.그때‘아이런내용이구나‘싶었다”고고백했다.안재현역시“나도그런설정인지아예몰랐다.싸이월드시대인데눈물뚝뚝흘리는발라드감성이어서좋았다”면서“마지막에내가죽는설정인줄알았다.차에서앞에보고웃고있으라고하길래”라고털어놨다.케이윌도“반전이고보는분들이재밌어하겠다는생각이었지만이렇게까지화제가될줄몰랐다”고말했다.이어세사람은각자의유튜브에대한이야기를나누었다.서인국과안재현에이어케이윌도유튜브채널을준비중이라고.후보는‘아는형수’‘형수의사생활’등이었다.케이윌은“우리가결혼관련해서기혼자형들만나면결혼생활어떠냐고물어보지않냐”고물었다.이에안재현이“나는안물어본다”고말하자케이윌과서인국은말을잇지못한채고개를숙였다.안재현은2016년연기자구혜선과결혼했으나2020년이혼한경험이있다.이혼과정에서자극적인저격과폭로,의혹제기등이있었고결국지난한소송끝에관계에마침표를찍었다.안재현은태연하게“왜.뭐요.왜미안해.괜찮다.나보고얘기해라”고말했고케이윌은“미안하다.그냥내가미안해서그런다”고머쓱해했다.그는“기혼자들의아내에게물어보는코너가‘아는형수’다.같이다닐래?”라고제안했고안재현은“뭐좋아요”라고답해눈길을끌었다.롤러코스터급토크를마친서인국과안재현,케이윌은노래를부르며방송을마무리했다.정희연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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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신양 갑상선 항진증 투병 “물감 냄새 탓 심해져 못 일어날 지경”(같이 삽시다)

KBS2TV‘박원숙의같이삽시다시즌3’캡처KBS2TV‘박원숙의같이삽시다시즌3’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배우박신양이갑상선항진증투병과거를전했다.4월4일방송된KBS2TV예능'박원숙의같이삽시다시즌3'157회에서는자매들이화가로전향한배우박신양을만났다.이날혜은이는"제가책에서봤다.어느날부터바깥으로나가는데딸승채가아빠어디가는지궁금해하는데신양씨가뭐하러간다고말할수없었다고하더라"며이에대해물었다.박신양은"제가어느정도아팠냐면갑상선항진증때문에고생했는데세마디가나오지않았다.그정도까지힘들어서설명못했고,또제가뭐하는지설명못하겠어서제가요즘에와서말하고있다.뭔지몰랐다"고밝혔다.박원숙은"저는이런데관심이많다.그래서이만한캠퍼스에하는데좋아서아침에10시전에그려서해질녘까지그린적이있다.내가움직이지못했다.냄새가호흡에안좋은걸느꼈다"면서"혹시너무몰두해서건강이안좋은것아니냐"고물었다.박신양은"물감,물감세척액냄새가너무세서그것도모르고7년쯤밤을새니까정말못일어날지경이됐다.못일어날지경이되니공기좋은큰작업실을구하지않으면못한다는생각이들더라"고말했다.그는그림그리며갑상선이안좋아진거냐는질문에"원래아팠는데그림그리면서너무심해진거다.지금은좋아지고있다"고답했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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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포스트 이상화-김민선' 빙속 이나현, 와우매니지먼트와 동행한다

[스타뉴스|안호근기자]이나현(왼쪽)과장상진와우매니지먼트그룹대표가4일계약조인식을맺고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와우매니지먼트그룹빙속여제이상화(은퇴)와현재한국여자스피드스케이팅간판김민선(25·의정부시청)의뒤를이을재목으로평가받는이나현(18·한국체대)이매니지먼트사와손을잡았다.스포츠마케팅전문기업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4일"한국스피드스케이팅의세계적인유망주이나현선수와매니지먼트계약을체결했다"고밝혔다.이나현은올1월에미국솔트레이크시티에서열린국제빙상경기연맹(ISU)월드컵5차대회500m에서37초34의기록으로주니어세계신기록을수립하며전세계빙상계를깜짝놀라게했다.500m주니어세계신기록은2007년에이상화가38초81로한국여자선수로는처음수립한기록으로10년만인2017년에김민선이37초70으로기록을경신했다.2020년네덜란드빙상스타펨커콕이다시37초45로앞당긴이기록을올해초이나현이4년만에다시갈아치웠다.초등학교1학년때처음스케이트화를신었던이나현은학업상의이유로잠시호주유학을다녀온후초등학교6학년때부터본격적인엘리트선수의길을걸었다.본격적으로스피드스케이팅을시작한지5년만에주니어세계신기록을갈아치웠다.빙상지도자들은이나현에대해"170㎝의큰키에서구형체형의이나현은새로운스타일의스프린터다.아직은야생마와같은무한한가능성의선수이지만파워를기르고스타트와막판레이스조절능력과같은세기를다듬으면세계적인스피드스케이팅선수가될재목"이라고입을모았다.스피드스케이팅이나현./사진=뉴시스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미국여자프로골프(LPGA)박인비,유소연,김아림,이정은6와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방신실,최예림,고지우,유현주등,탁구유망주권혁과리듬체조국가대표손지인,피겨스케이팅기대주지서연등을매니지먼트하고있다.2019년엔프로당구(PBA)투어를성공적으로런칭해조재호,강동궁,다비드사파타,김가영,이미래,김진아등60여명의프로당구선수들도매니지먼트하고있다.전도유망한선수들은성장세를탈수록인터뷰와광고,스폰서등으로인해훈련과대회에만집중하기어려워지기마련이다.이에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이나현이운동에만전념할수있는환경을만들어줄계획이다.이나현은2026년동계올림픽에서충분한가능성을증명해보일것"이라며"2030년동계올림픽에서는메달을기대할수있는세계최정상의선수로성장할수있도록최선의지원을다하겠다"고계획을밝혔다.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계약을체결한이나현은"스포츠전문매니지먼트회사의지원을받을수있어서마음이든든하다.주니어세계신기록수립에만족하지않고차근차근내가가야할스케줄대로잘준비해서좋은모습보여드리겠다"고포부를밝혔다.

24-04-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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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조아나 10골 폭발…부산시설공단, 삼척시청 꺾고 시즌 7승째(종합)

4일삼척시청과경기에서슛을던지는부산시설공단조아나.[한국핸드볼연맹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김동찬기자=부산시설공단이혼자10골을몰아친외국인선수조아나의활약을앞세워'디펜딩챔피언'삼척시청에4골차승리를거뒀다.강재원감독이지휘하는부산시설공단은4일광주빛고을체육관에서열린신한SOL페이2023-2024핸드볼H리그여자부3라운드삼척시청과경기에서30-26으로이겼다.7승2무10패가된부산시설공단은5위를유지했다.6위광주도시공사(6승1무12패)와승점차는3으로벌렸다.그러나남은2경기에서다이기더라도포스트시즌에나갈수있는4위삼척시청(10승1무8패)을앞설수는없다.부산시설공단은앙골라출신조아나가10골을넣었고,이혜원과정가희가6골씩보탰다.준플레이오프진출이확정된삼척시청은전지연이6골로분전했다.[4일전적]▲여자부부산시설공단(7승2무10패)30(15-1415-12)26삼척시청(10승1무8패)경남개발공사(14승2무3패)24(13-1111-10)21서울시청(12승1무6패)▲남자부인천도시공사(12승1무9패)25(13-1212-12)24하남시청(12승2무8패)[email protected]

24-04-0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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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황정음에 '상간녀' 누명쓴 J씨가 참았던 이유

황정음,애꿎은일반인'상간녀'로지목악플·모욕에시달린회사원J씨4일오전본지와통화하며기사화망설여법조계"황정음행동,정보통신망법상명예훼손의우려있다"논란의중심에선배우황정음.뉴시스20대여성회사원J씨가사실이아닌부정적인이슈로저격당하며하루아침에유명인사가되어버렸다.101만명의팔로워를보유한유명연예인이자신의얼굴을공개하며'상간녀'낙인을찍었기때문이다.상상도하지못했던일이펼쳐졌고정신적으로큰충격을받았다.하지만J씨는자신의입장을내세우기전,한번더숨을골랐다.상대방의사정을배려하기위함이었다.4일오전,그와직접이야기를나눴지만본지가기사화하지않은이유다.이모든사건의중심에있는건배우황정음이다.황정음은지난2016년프로골퍼출신사업가이영돈과결혼해슬하에두아들을두고있다.지난2020년한차례이혼위기를겪고이혼조정을통해다시부부의연을이어가기로했지만,재결합3년만인지난2월이혼소송중이라는사실을밝혔다.SNS를통해남편을공개저격하고,다양한프로그램에서힘든시간을보냈음을털어놓은황정음에게대중의지지와응원이이어졌다.하지만솔직함을넘어선감정적폭로와저격은결국억울한피해자를양산하고말았다.황정음은4일자신의SNS에한장의사진을올리며"추녀야.영도니랑제발결혼해줘.이혼만해주고방콕가면안돼?"라며"네가그런생각을가지고있으니남의남편탐하는거야"라는글을게재했다.해당사진은한여성의SNS를캡처한것이었다.이를통해J씨의사진과SNS계정이그대로노출됐다.J씨가작성한글에는"일박으로방콕간사람은나밖에없을거야.그렇지만그만큼잊지못할여행이되었다.강민수이영돈고마워"라는내용이담겼다.황정음은이영돈이라는이름을보고분노해사실관계를확인하지않고J씨의사진을퍼나른것이다.이게시물은이내삭제됐지만네티즌들은빨랐다.J씨의사진이급속히퍼지면서이름과나이등신상정보가털렸고,과거그가출연했던유튜브영상에까지"왜유부남이랑?""골프를좋아하시는군요""완전가짜XX인데요"등의악플이달리기시작했다."입장밝히기전황정음이글올린이유듣고싶다"했던A씨논란은일파만파커졌고이날오전본지는J씨에게전화를걸어10분간통화했다."현재SNS에서논란이되고있는분이맞냐"고조심스레묻자,그는"맞다.어떻게해야할지몰라서황정음님의답장을기다리고있다"고답했다.J씨는"나는평범한회사원이고지금도출근한상태다.아침에자고일어나서휴대폰을확인했는데(SNS가)비공개계정인데팔로우신청이몇백명이왔더라.내강아지계정에도요청이여러개왔다.불길하긴하더라.메시지를확인했는데'미쳤네,추녀'라고악플이왔더라"라고밝혔다.이어"놀라서내이름을구글링을해봤다.온라인커뮤니티에내얼굴이뜨더라.상간녀라고나와서'이게뭐지?'하고봤는데황정음님이나를박제하고올렸더라.그러고나서삭제를하셨다더라"라고덧붙였다.또한그는"내친구이름이이영X인데,진짜열심히사는친구다.별명이예전부터이영돈이다.(방콕에갈당시)항공권구매내역과친구들과다녀온브이로그영상도있다"며"나는이영돈님과아예관련이없다.스쳐지나간적도없는사이"라고강조했다.또한J씨는"난심지어황정음님을응원하고있었다.그분SNS에(남편이)박제된것을보면서'좋아요'도누르고그랬는데나를올려서(당황스럽다)"라며"업소출신이런말도안되는글도올라왔더라.손이떨린다.출근은했는데오후반차를쓰고(사건을)정리해야할것같다"고말했다.무척황당하고억울해보였던그에게입장을기사화해도되겠냐고묻자잠시망설였다.J씨는"내가섣불리행동하지않는이유는황정음씨에게왜그랬는지의견을듣고싶기때문이다.그런걸다들은뒤에해명을하고싶다.일이더커지는것도원치않는다"라고했다.또한개인사로마음고생을한황정음이온전한상태가아닐것을짐작하며배려하는모습이었다.이후J씨가언급했던'이영돈'별명을가진친구B씨가OSEN과인터뷰한내용이11시30분쯤공개됐다.B씨는"친구들3명이서방콕여행을갔다.우리는황정음씨남편이이영돈이라는분인것도몰랐다"고억울함을호소하며독특한이름때문에이영돈이라는별명이붙은과정을설명했다.그러면서"황정음씨가본인의계정에올리셨더라.우리가쓴걸누가보냈나보다.그런데근거도,증거도없고아무확인도되지않은사실을팔로우100만명을가진공인이계정에올려버리면나랑내친구들은뭐가되냐.생각이짧으신것같다.너무화가난다"고목소리를높였다.J씨역시SNS프로필을통해입장을밝혔다.그는"황정음님이저격한이영돈상간녀아니다.이영돈님이뭐하시는분인지도몰랐고,그분도제존재자체를모르실거다.평소에'SNL'안보는데이번에황정음님응원해서처음으로끝까지시청하고응원했다.황정음님DM확인해달라"는문구를게재하며직접해명에나섰다.이후황정음은"제가개인사를정리하는과정에서오해가있었다.일반분의게시글을게시하여당사자및주변분들께피해를입힌점진심으로사과드린다.내용을정정하기위해서이공간에다시글을작성하게됐다.피해를입은당사자에게도직접사과연락을드렸다"며"많은분들이보시는공간에공과사를명확히구분해야하는데혼란스러운감정상태에서잘못된판단을하여대중분들께도피로감을드린점사과드린다.주의하도록하겠다"는글을올렸다.하지만황정음의사과문은J씨등이입은피해에비하면너무나단출했다.J씨는SNS를통해"제대로된사과받지못했는데지금도수많은악플과오해,몇천명의악의적인팔로우요청,악플DM등등너무고통스럽다"며"백만명의팔로워를가진연예인이일반인을대상으로공개적으로추녀라는모욕,상간녀라는모함등본인의감정으로잘못글을올려놓고게시글에올라간사과문은두루뭉술하다"라고지적하며법적대응도검토중이라고알렸다.그러자황정음은"제가무관한분을남편의불륜상대로오해하고일반분의게시글을제계정에그대로옮기고모욕감을느낄수있는용어들을작성했다.현재피해입으시는분은남편과일면식도없는사건과무관한분들이고상간녀가아니다.모욕적인내용을담아게시글을올리고오해받을수있는내용을작성한것,그로인해악플을받고당사자와그주변분들까지추측성내용으로큰피해를받게한점진심으로사과드린다.해당분들을향한악플과추측성허위내용확산을멈춰주시기부탁드린다.잘못된내용을바로잡고피해에대한책임질수있도록고민하겠다"라는내용을추가해게시글을수정했다.이번사건과관련해한규정변호사는본지에"황정음이불륜상대라고단정지으며특정여성의얼굴이드러난사진과SNS계정을노출한부분에관해정보통신망법상명예훼손의우려가있다고보인다"며"사람을비방할목적으로정보통신망을통하여공연히사실을적시하여타인의명예를훼손한경우정보통신망법위반죄가성립되어3년이하의징역또는3천만원이하의벌금에처할수있다.즉불륜이사실이라하더라도형사책임을지게될수있다"고밝혔다.그러면서"만약불륜이사실이아닌것으로드러날경우에는허위사실을적시하는명예훼손이돼가중처벌되며7년이하의징역,10년이하의자격정지또는5천만원이하의벌금에처해질수있다"고전했다.유수경기자[email protected]©한국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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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화가 컴백' 박신양, 핼쑥해진 모습..박원숙 "작난척했던 얼굴인데" 폭소

[OSEN=김수형기자]‘박원숙의같이삽시다’에서화가가된박신양을찾아갔다.4일방송된KBS2TV‘박원숙의같이삽시다’에서박신양을찾아갔다.안문숙은“이제고백하자면유일하게후배에게말을놓지못한다‘파리의연인’보는순간관심가졌던배우”라며박신양을소개,“몇년후드라마‘싸인’에서만났는데말을못놓겠더라”고했다.이에모두“내가왜네선배라말을못하냐”며박신양의유명한대사를따라하기도했다.이어박신양의작품전시회에도착했다.화가박신양을만나러온멤버들.마침박신양이작업중이었다.박신양은충무로에서부터주목받았던대형신인으로캐릭터를삼킨듯한혼신의연기로감동을주는국민배우로자리잡았다이제는화가로돌아온박신양.각각박신양과첫만남인사를나눴다.전시관에서그림을그리고있다는박신양.안문숙은“근데좀핼쑥해보인다”며깜짝,당당하고카리스마넘친역할을맡았던박신양에게모두“잘난척했던얼굴에서많이순해졌다,순두부얼굴이됐다”고했다.혜은이는“인간적인모습이좋다”며박신양에게푹빠졌다.본격적으로작품을소개했다.당나귀그림에대해짐을많이지고있는마음을표현했다고하자혜은이는공감했다.이에박원숙은“그럼저그림은니가구매하는거냐”고말해혜은이당황,마침박신양이그림을판매하지않는다고했다.박신양은“판매는나중에하고전시회를통해많은분들에게보여주고싶은마음그림을통해정서교감을나누고싶다”고했다.이에박원숙은“그렇게잘났어?”라며폭소,“주가를올리려고안파는구나큰그림이있었다”며너스레를떨었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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