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기자]주지훈이학창시절일진설(?)을강하게부정했다.8일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에는'주지훈EP.37음모멈춰!역대급음모대결(?)주지훈vs신동엽'이라는제목의영상이업로드됐다.이날주지훈은과거학창시절에대해언급했다."우리동네는와일드하고화끈한동네"였다며"천호동쪽에인구가많았다.저희가한학년에19반,75명씩이었다.한학년에3000명이넘는다.중학교3학년이4000명정도였다.그러니얼마나일진도많았겠냐"고당시를떠올렸다.그러자정호철은"진짜궁금해서물어본다.형님이덩치가있는데'그런쪽'은아니었냐.유혹같은거많이받지않았냐"고소위일진(?)이아니었는지솔직하게질문했다.이에주지훈은"그러면내가이런데나올수있었겠냐.진짜사람때리는애들이있었다.내가덩치가크니까나를괴롭히지않다가중학교올라가면서애들이무리를이루지않느냐.지금도저는선명히기억한다"며"'1대1로붙자'가아닌'우리형데리고올거야'이러는거다.비겁하다고생각했다"고당시를회상했다.그러면서주지훈은"얼마나다행이냐면제직업이배우인데어릴때그런걸(학폭)안했다는거다.전혀"라고당당히밝혔다.이어"오히려고등학교졸업할때까지걔들한테괴롭힘을당했다.그단체무리가'나한테굴복해라'했다.'숙여'이러는데못숙이겠더라.비겁하지않나.이렇게(크게)숙이지는않았지만이정도숙였다"며당시괴롭힘을웃음으로풀어냈다.이지민기자[email protected]/사진=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영상캡처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가수홍진영이봄을연상시키는한적한길에서봄향기를한껏느끼며포즈를취하고있다.홍진영이자연과어우러진배경과함께,헤어스타일과패션은한국의전통적인아름다움과현대적인센스가조화를이루고있다.또,큰꽃잎이달린이어링과고급스러운화이트칼라가돋보이는블랙드레스는클래식하면서도세련된이미지를연출한다.그녀의이미지에서주목할만한패션트렌드는레트로와모던함의결합이다.대조적인블랙과화이트색상의대담한조합과함께,볼드한버튼디테일이눈에띄는드레스는클래식한60년대패션을연상시키며,단정하고우아한분위기를자아내고있다.가수홍진영이봄을연상시키는한적한길에서봄향기를한껏느끼며포즈를취하고있다./사진=홍진영SNS한편,풍성한롱헤어와자연스러운메이크업은현대적인미를강조하며,이는K-뷰티트렌드와도잘어울린다.사진=홍진영SNS사진=홍진영SNS이와같은패션과스타일링은계절감을살리면서도개성을표현하는데효과적이며,한국의엔터테인먼트및패션산업에서지속적으로주목받고있는경향이있다.한편,홍진영은지난3월14일첫방송된ENAPLAY예능‘㈜식탐상사’에출연하고있다.[김승혜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정송이기자]서울시가주최하고(재)서울디자인재단이주관,화장품브랜드헤라가공식후원하는아시아최대의패션축제'2016S/S서울패션위크'는오는21일까지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진행된다./[email protected][OSEN=박소영기자]그룹제국의아이들츨신문준영이결혼을발표한가운데악플러들과의전쟁을선포했다.문준영은8일개인SNS에“평범하고일반적이게살고싶은아름다운부부가탄생하는과정에있습니다”라면서도“허위사실을무단으로배포한고등학생들은현재고소하였습니다.현상황에서도고민이많이됩니다어린학생들이기에”라는글을적어올렸다.이어그는“익명커뮤니티에서퍼져나가고있는내용은사실이아닌허위사실이며허위사실내용의게시물들이무분별하게지금퍼져나가있습니다”라며“인터넷상에떠도는악플,허위사실유포,게시물들포함하여개인ID,익명성의커뮤니티들을상대로무관용원칙에따라선처없이강력대응하겠습니다”라고힘줘말했다.문준영은지난2일OSEN과의전화통화에서“9월에서울한호텔에서결혼하게됐다”며“예비신부는알고지낸지8년정도됐고,연애는2년정도했다.원래다른엔터테인먼트등기이사로계시면서아이돌팀도키우시고다재다능한분”이라고밝혔다.이어그는“제가제일힘들도멘탈이불안정할때제곁에서회복을도와주고자신감을갖게해줬다.그러면서호감을가지게됐다.사람이기운이좋고,강인하고고급스럽다.가장힘들때제손을잡아준분”이라며피앙세에대한애정을아낌없이내비쳤다.그러나이후이들을둘러싼루머가온라인에서퍼져나간모양새다.문준영은“제첫번째직업인아이돌그룹의삶이9명인그룹이며,9월생일인예비신부이게팩트입니다”라며“확인되지않은어그로성의이미지파일들이무자비하게퍼져나가고있습니다’라고호소했다.특히그는인스타그램스토리에“명에훼손의사안까지는가지않더라도만일명백한비방의목적을가지고거짓된정보를유포했다면이는업무방해죄로처벌받을수있습니다”라는글과함께고이선균을언급해눈길을끌었다.한편문준영은지난2010년임시완,케빈,황광희,김태헌,정희철,하민우,박형식,김동준과함께제국의아이들로데뷔해'Mazeltov','HereIAm','WatchOut!!','후유증','PHOENIX','바람의유령','숨소리'등의대표곡을탄생시키며활약했다./[email protected][사진]OSENDB,SNS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출처=KBS2[스포츠조선이정혁기자]정찬이이소연의불륜을의심했다.여기에이소연은동생하연주를폐쇄병동에가둘생각을했고,하연주는조카에게접근해해꼬지를하려했다.막장자매에막장시아버지다.8일KBS2TV'피도눈물도없이'에서윤이철(정찬분)은커피잔을집어던지며며느리의외도를의심했다."제이스(서하준분)그자식과무슨사이냐.너하고만났던사이더라.지창(장세현분)이와지은(전유림분)이의관계를네가불륜이라고말할자격없잖아"라고화를냈다.이혜원은"그러는아버님은지창이죽인뺑소니범차지은부모랑손을잡으세요?정신좀차리세요제발"이라고호소했다.사진출처=KBS2그러나윤이철은"다시한번말해봐.지은이가지창이를친뺑소니범이라고?내가민여사를안세월만수십년이야.지은이가어떻게컸는지내가알아.말도안되는네말이사실이라면민여사가내두눈을어떻게보겠어.이간질그만해.지은이가지창이를차로치고달아났다고?네가봤어?증거있어?"라고오히려화를냈다.이에이혜원은"지창이가야산에서그렇게됐을때핸드폰사라진거기억하시죠.그핸드폰차지은이갖고있다면말이됩니까.차지은손에서뺏은그핸드폰포렌식맡겨놨습니다.포렌식끝나면가져다드리죠"라고소리를쳤다.한편도은(하연주분)이용기의유치원을찾은사실을알게된혜원은"배도은병원에가둬야할거같아요.하루하루가불안해서숨이막힐지경이에요"라며도은을단속하려면편법밖에없다며치를떨었다.사진출처=KBS2이에성윤(오창석분)은"일부분이지만기억이돌아온걸네가확신하니까뭐라도제스처를취해보려는발악이지"라며도은을통제할방법을찾으려했다.또혜원이도은을폐쇄병동에가두려함을알고는"배도은이미친건맞지만법의테두리를벗어나면안되는거잖아"라고직언을했다.이에혜원은"요즘자꾸김명애회장님이생각나요.법망피해서하면안되는짓을수도없이하셨잖아요.제가자꾸이상해지는거같아요"라고괴로워했고,성윤은"아무리분노해도넘지말아야할선은넘지말아야돼"라고강조했다.이가운데극말미엔수향의납골당에서지창이숨긴녹음기를찾았으나괴한의습격을받고쓰러지는혜원의모습이그려지며위기감을더했다.이정혁기자[email protected]사진출처=KBS2사진출처=KBS2Copyright©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하수정기자]최민환이율희와이혼후'슈돌'에합류한가운데,다양한의견이쏟아졌다.특히아직어린삼남매의방송출연과관련해극과극의반응이나오고있다.최민환과삼남매는지난7일오후방송된KBS2예능'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개편을맞아새로운식구로합류했다.이들의합류에대해응원하는메시지도있었지만,사실방송전부터삼남매의출연을두고걱정과우려하는시선도많았다.과거최민환과율희가결혼생활시절,KBS2가족예능'살림남'에출연한바있다.당시만해도삼남매모두몸도가누지못할정도로아기였으나,현재는폭풍성장해첫째장남이7살,쌍둥이자매는5살로자아가더욱뚜렷해졌다.완벽하게이해하진못해도부모의이혼을어느정도알수있는나이가됐다.아이들의의사도존중했겠지만,삼남매가미취학아동인만큼'슈돌'출연은어디까지나부모들의결정에의해이뤄졌을가능성이크다.시청자들은이미유명아이돌출신부모의이혼으로한번의상처를받은삼남매가이혼가정의고충을낱낱이공개하는지상파예능에서더큰상처를받지않을까걱정하고있다.특히첫째재율이는스마트폰을사용할줄아는나이로,가족들에대한악플에도얼마든지노출될수있는것.장남이지만아직어린7살재율이.'슈돌'첫방송에서엄마율희가보고싶어서눈물을흘렸고,아빠최민환은이소식을태권도학원관장에게전해들었다.여기에재율이는옷방에서엄마율희와찍은사진을발견하고아빠몰래눈물을닦기도했다.다음주예고편에서는모자간의애틋한영상통화도등장해관심을모았다.최민환역시이러한점을몰랐던건아니다.그는'슈돌'제작진과인터뷰에서"솔직히아이들과부모님을생각하면쉽게내릴수없는결정이었다.잠시방황한시간도있었는데아이들에대한미안함때문에마음을다잡았다.아이들을위해'열심히살아야겠다'되뇌고있다"며"주변에많은분들이아이들을방송에데리고나오면'오히려상처가되지않겠냐?'고하셨는데난반대다.'슈돌'을통해아이들이많은사랑을받고응원을해주시니까오히려더감사하다"고밝혔다.전아내율희에대해서는"여전히엄마로서아이들을많이사랑하고,내가못하는부분들을해주고있다.아이들이언제든엄마가보고싶으면볼수있게해준다.아이들에겐소중한엄마"라며"엄마에대해항상좋은애기도많이해주는데,내가열심히한다고한들엄마의존재를대신할순없다"며'싱글대디'의한계도고백했다.최민환은율희와이혼한뒤양육권을가졌고,율희는양육권을포기하는대신아이들을꾸준히만나는중이다.부모의역할을다하곤있지만,실질적으로삼남매를양육하지않는율희를향한비난여론이존재하고있기에여러의견과시선등이엇갈리고있다.첫방송만으로도갑론을박이펼쳐진최민환과삼남매.아이들이상처받지않도록프로그램을만드는제작진의역할이더욱중요해졌다./[email protected][사진]OSENDB,'슈돌'화면캡처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비투비(BTOB)그룹비투비(BTOB)가팬콘서트필리핀공연을성황리에마무리했다.비투비는지난7일필리핀마닐라에위치한몰오브아시아아레나(MALLOFASIAARENA)에서단독팬콘서트'2024비투비팬콘'아워드림'(2024BTOBFAN-CON'OURDREAM')'을개최하고현지팬들과만났다.'아워드림'은비투비가2012년데뷔이후처음으로개최한팬콘서트로,멜로디(비투비공식팬클럽명)와비투비가함께이뤄낸소중한순간들을추억하며또함께그려가자는의미가담겼다.비투비는앞서지난달22일부터24일까지3일간서울에서'아워드림'의첫시작을장식한바있다.이번마닐라공연에서는스케줄로인해함께하지못한육성재를제외한다섯멤버가함께했다.비투비의마닐라공연은지난2017년'슈퍼팝콘서트뮤직페스티벌'무대이후약7년만이다.멤버들은"공연타이틀처럼정말꿈같은순간"이라며벅차는마음을드러냈다.서울에이어필리핀팬콘서트를성공적으로마무리한비투비는오는5월10일일본오사카,12일도쿄,21일홍콩,26일태국방콕에서단독팬콘서트'아워드림'아시아투어를이어간다.박정선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앵커]클럽들이주상복합건물로파고들고있습니다.단속을해봐도,이리저리빠져나갈구멍이많다보니주민들은고통을호소하고있습니다.현장카메라,김승희기자입니다.[기자]소음이심한클럽들이우후죽순생기면서민원이끊이지않고있습니다.법의사각지대를이용한꼼수영업까지등장했는데요.현장으로가보겠습니다.자정이다된시간.집안에서도아래층에서울리는노랫소리와음악이들립니다.[김모씨/도시형생활주택거주자]"저녁에누워있으면울려서못자겠어요.무슨노래했는지도다들려요."이13층건물은도시형생활주택으로1층에서4층은상업시설이,5층부턴주거공간으로120여세대가거주중입니다.그런데지난1월,3층에버젓이무대까지설치된클럽이들어오면서입주민들은소음에시달리고있습니다.[현장음]"같이안노실거예요?나와서놉시다!"유흥시설로운영중이지만카운터바로옆엔일반음식점이라고적혀있습니다.춤과노래가허용되는유흥주점은깐깐한허가를거쳐야하지만,일반음식점은신고만하면영업을할수있습니다.관할구청에민원이쇄도하지만,단속을위한현장적발이쉽지않습니다.[팔달구청관계자]"점검나왔다고하고들어가야돼요.그러면은저희가들어갈때쯤에춤추는거를(직원이)"앉으라"고이렇게하는거죠."지하1층에클럽이있는또다른주상복합건물,한달동안60건넘는입주민민원이구청에접수되기도했습니다.[주상복합거주자]"막드르륵드르륵그소리가새벽3시까지들리니까제가진짜불면증걸려가지고.이사를가야되나…"단속만피해가는꼼수영업,기준치만겨우지킨밤샘소음에주거안정이침해받고있습니다.현장카메라김승희입니다.PD:김남준장동하작가:전다정김승희기자[email protected]©채널A.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앵커]Q.윤수민기자와여랑야랑시작합니다.[첫번째주제]보겠습니다.이재명대표가보이는데요.어디대신경남에간다는건가요?이대표,재판대신경남에갈까고민중이라고했는데요.마지막선거운동일인내일,이대표의대장동개발특혜의혹재판이있는데요.오늘유세중에이런고민을털어놨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오늘)]"저기서부,경남은제가시간이없어가보지도못하고있는데,제가내일은재판을안가고거기도한번가볼까이런고민을하고있습니다.저도지금재판쫓아다니랴,지역구선거운동하랴힘들어요."Q.재판인데안가고싶다고안갈수있는거에요?법원은이미이대표에게강제소환까지경고한상태인데요.이대표3월에선거운동을이유로,재판부허가없이3차례재판에늦거나불출석했거든요.국민의힘은이렇게비판했습니다.[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오늘)]"법을지키는민주시민입에서나올법한얘기입니까.이렇게재판안나가고째면그냥구인당합니다.잡혀온단얘기입니다.이사람은법을두려워하지않습니다."Q.투표일하루전이다보니구인장까지감수하겠다는건가요?그동안이대표측,총선이후로재판일정을변경해달라고요청했었죠.재판부는특혜라며받아들이지않았습니다.그러다보니공식선거운동기간13일중에,세번의재판일정이잡혔는데요.이대표,두번의재판에출석하며이런말을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지난달29일)]"법원의결정을존중해서13일의선거기간중에정말귀한시간이지만법원에출정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지난2일)]"참으로억울하고안타까운일이긴하지만국민으로서의무를다하겠습니다."법원은불출석하면구인장을발부하겠다는계획인데,내일당장할지는정해지지않았습니다.Q.진짜이대표가재판안갈까요?계속고민하고있는것같은데요.방금전에이대표,라이브방송에서"내일법원에출석할가능성이높다"고여지를남겼습니다.Q.[다음주제]보겠습니다.민주당김준혁후보,국민의힘윤영석후보,폭력망언,좋은단어들은아니네요.네,윤영석후보역시말때문에논란에휩싸였는데요.바로어제유세현장에서했던이발언때문입니다.[윤영석/국민의힘경남양산갑후보(어제)]"문재인죽여!"[현장음]"문재인을...에이도둑놈아!"민주당은이말이폭력이라며사퇴까지요구하고나섰습니다.[강민석/더불어민주당대변인(오늘)]"막말이아니라폭력입니다.군사독재정당후예답습니다.폭력조직백골단원을연상시킵니다.국회의원후보맞습니까?"Q.표현이과격하긴한데,대체왜그런거에요?윤영석후보,오늘해명을내놨는데요.나라경제파탄을지적하며문전대통령은결코성역이아니라고비판했습니다.하지만"협박이나해를끼칠의도는결코없었다"며유감의뜻을표했습니다.Q.꼭극단적단어를써야할까요.민주당김준혁후보발언도논란이계속되고있나봐요?네,오늘은두단체가김준혁후보규탄에나섰습니다.[한국유치원총연합회관계자(오늘)]"유치원당사자와선생님들에게친일파라는단어를쓰는것은씻을수없는치욕을남기는것입니다.(김준혁후보는)사퇴하라!"[육·해·공군·해병대예비역단체관계자(오늘)]"목숨바쳐나라지킨호국영령들을모독하는저질망언을한김준혁은과연어느나라국민이며…"김준혁후보,2년전출간한저서에서우리나라유치원의역사는친일의역사에서시작됐다고주장해논란이됐고요.또지난해엔다부동전투는사실상패전이다,백선엽장군은미군덕에이겼다고발언해예비역들이규탄에나선겁니다.후보들의과거와현재의말들이전부논란이되며발목을잡고있는데요.그말의무게,투표로는어떻게나타날까요.(말의무게)Q.지금까지여랑야랑이었습니다.구성:윤수민기자·김민정작가연출·편집:신유나PD,황연진AD그래픽:디자이너김재하윤수민기자[email protected]©채널A.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임혜영기자]'선재업고튀어'김혜윤이과거로타임슬립해변우석과재회했다.8일첫방송된tvN‘선재업고튀어’에서는임솔(김혜윤)이류선재(변우석)를살리기위해과거로돌아갔다.사고로다리를움직일수없는임솔은병원에누워극단적인생각을하고있었다.그때라디오프로그램에출연한이클립스류선재의무작위전화연결을받게되었다.임솔은걸을수없는자신의처지를비관하면서전화에분노를표출했고,류선재는그런임솔에게"날이좋으니오늘만살아봐라"라는따뜻한위로의메시지를전하며임솔의목숨을구해냈다.2022년으로시간이흘렀다.방에누워있는임솔.주위는이클립스의물건으로가득찼다.그사건을계기로이클립스와류선재의팬이된것.이클립스의콘서트를가게된임솔은여러사건들로인해콘서트장에들어갈수없게되었다.그럼에도의기소침해하지않고임솔은밖에서콘서트를즐겼다.그러나집으로돌아가는길,갑작스럽게임솔의휠체어가멈췄고눈속에서막막해하던임솔은결국자신의처지에눈물을흘렸다.그때임솔의옆으로차한대가멈춰섰다.정체는바로류선재.류선재는임솔에게커다란우산을씌워주며“왜이러고있냐.혹시휠체어고장났냐”라고물었다.류선재는임솔에게핫팩을쥐여주며“추워보여서요”라고걱정하는모습을보였고임솔은눈물을흘리면서“너무좋아서요.제가팬이거든요.데뷔초때부터한눈팔지도않고”라고말했다.류선재와의만남에기뻐하던임솔과달리,류선재는은퇴를생각하며고심에빠진표정을지었다.그리고곧호텔수영장으로몸을던지며극단적선택을했다.결국류선재는사망하게되었고,그의죽음에임솔은시계를꾹누르며슬퍼했다.그순간,시간이멈추며과거로타임슬립했다.고등학생으로돌아간임솔.자신이꿈을꾸고있다고생각하며류선재를찾아가안기기도하고사랑고백도했다.그러나꿈속에서고통도느껴지자자신이죽은건아닌가착각에빠지기도.엄마의전화를받고집으로간임솔은2008년달력을보고자신이과거로온것을깨달았다.다음날,임솔은자신이과거에머무르게되었다는사실로행복해했다.교문앞에서자신을기다리는류선재를보고반가워하기도.그때갑자기비가내렸고,류선재가우산을씌워준후죽었던날을떠올리며눈물을흘리는임솔에게류선재는그날처럼다시한번우산을씌워주었다.그렇게두사람의인연이시작되었다./[email protected][사진]tvN‘선재업고튀어’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리포트=이혜미기자]변우석의극단적선택으로괴로워하던김혜윤이15년전과거로돌아갔다.8일tvN‘선재업고튀어’첫회에선솔(김혜윤분)과선재(변우석분)의이야기가그려졌다.과거극단적선택을했던솔은선재의도움으로새삶을살게된바.그런데정작선재가스스로생을마감한상황에솔은“말도안돼.선재맞아?아니겠지.설마”라며믿을수없다는반응을보였다.그도그럴게솔은극단적선택을하기직전의선태를만났던터.참혹한현실에절규하던솔은15년전학창시절로돌아갔다.휠체어없이두다리로걸을수있는상황에놀란솔은‘살아있는’선재도만났다.예고없이그의품에안긴솔은“혼자서끙끙얼마나외로웠을까.힘들다고말도못하고.그렇게아파했는지몰랐어.몰라서미안해.사랑해,선재야”라며눈물을흘렸다.이모든상황을꿈이라고판단한그는경비요원들에게끌려가는와중에도“꿈인데좀붙어있자”라고소리쳤다이어문제의‘다리’를건너려는선재를막고자“우리같이살자.같이살아보자”라며청혼아닌청혼을했다.가족들을만난뒤에야자신이사고전6월로돌아갔음을알게된솔은‘내일도여기서깰수있을까?한여름밤의꿈처럼자고일어나면모든게신기루처럼사라져있으면어떡하지?’라는생각을하며잠을이뤘다.다음날다시눈을뜬솔은15년전과거에있었다.등교중갑작스럽게내린비,빗속에서눈물짓고있는솔에게선재는우산을씌워주며“왜울고있어?”라고물었다.세상을떠나기전선재도솔에게“근데왜울지?나안울렸는데”라고말했던상황.솔의뭉클한얼굴이‘선재업고튀어’첫회의피날레를장식하며본격전개의시작을알렸다.이혜미기자[email protected]/사진=‘선재업고튀어’방송화면캡처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연휘선기자]배우마동석이'범죄도시4'공개이후아내예정화와미뤘던결혼식을올리며겹경사를맞는다.8일마동석과예정화의소속사빅펀치엔터테인먼트관계자는OSEN에"마동석,예정화두사람이5월에비공개로결혼식을올린다"라고공식입장을밝혔다.공개열애8년,혼인신고3년만에마동석과예정화가결혼식을올리는것이다.두사람은지난2016년열애사실을밝히며연예계대표배우커플로자리매김했다.당시17세나이차이를극복한마동석과예정화를향해뜨거운관심이쏟아졌다.이후예정화가마동석이출연하는작품행사에동행하는모습이포착되며당당한공식커플의행보를보여줬다.영화'이터널스'월드프리미어를비롯해'범죄도시3'일본프로모션등마동석의해외일정에도예정화가동행하며눈길을끌기도했다.특히마동석과예정화는지난2021년에는혼인신고를마치고법적인부부상태였다.마동석이이듬해인2022년제12회아름다운예술인상시상식에서영화예술인상을수상하며소감에서"사랑하는제아내예정화"라고언급하며이를밝혀더욱화제를모았다.그로부터2년만에결혼식을올리는상황.마동석은이에앞서오는24일영화'범죄도시4'(감독허명행)로관객앞에선다.지난2017년'범죄도시'(감독강윤성)는로시작된'범죄도시'시리즈는마동석이출연,제작까지도맡은한국을대표하는액션시리즈물이다.'범죄도시'는누아르성향이강했던첫시즌으로뜨거운관심을받은데힘입어빠르게시즌4까지제작됐다.그사이시즌2와시즌3에서는작품의스케일이더욱커지고코미디성향도강해지며더욱대중화됐다.이에'범죄도시2'와'범죄도시3'모두천만관객을돌파해'범죄도시4'가트리플천만영화를기록할지관심을받고있다.'범죄도시4'는괴물형사마석도(마동석분)가대규모온라인불법도박조직을움직이는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김무열분)와IT업계천재CEO장동철(이동휘분)에맞서며벌어지는이야기를그린다.더욱이여기에다시돌아온장이수(박지환분),광수대와사이버팀까지함께펼치는범죄소탕작전이펼쳐질전망이다.첫시리즈서의장첸(윤계상분)을필두로'범죄도시2'의강해상(손석구분),'범죄도시3'의주성철(이준혁분)까지매작품마다마동석과대척점에선빌런캐릭터와배우가화제를모아온바.김무열과이동휘라는두배우와마동석의대립각이어떻게펼쳐질지호기심을자극하고있다.이에'범죄도시4'개봉이후5월결혼이라는겹경사를맞은마동석의기록들에벌써부터귀추가주목된다./[email protected][사진]OSENDB,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선재업고튀어’김혜윤이과거로돌아갔다.8일방송된tvN월화드라마‘선재없고튀어’에서선재의갑작스러운죽음에괴로워하던중,갑작스러운힘에의해2008년과거로돌아간솔(김혜윤분)의모습이그려졌다.정신없이울던솔이눈을뜬곳은15년전자신이다녔던고등학교교실이었다.당연히꿈이라고생각한솔은당시수영선수로활약을했던선재의과거를떠올리며그의경기가펼쳐졌던경기장으로향했다.‘선재업고튀어’김혜윤이과거로돌아갔다./사진=‘선재업고튀어’캡처그곳에서는죽은줄알았던선재는수영선수로서경기를펼쳤고,멀쩡한그의모습에솔은감격의눈물을흘리며그를꼭껴안았다.경비원의제지로인해경기장밖으로끌려나간솔이지만갑작스럽게변한환경에쉽사리적응하지못했다.여전히선재가죽었다고생각한솔은다시나타난선재를꼭끌어안았고,이에당황한선재는“야너뭐하냐”고밀쳐냈다.하지만솔이는좀처럼물러설줄몰랐고,심지어“나죽은거맞는거냐”며오열했다.갑작스럽게나타나자신을보고오열하는솔을보고선재는“야너왜우냐”고되물었지만,솔은“선재보이잖아.그럼나죽은거네.차라리잘됐다.같이가주겠다.내가너가는길외롭지않게근데불쌍한우리오빠어떡하냐.우리같이돌아가자.우리같이살자살아보자”고말해그를더욱더놀라게했다.결국선재는그를따돌린후택시를타고도망쳤고,이를이상하게여긴솔은옛기억에따라집으로향했다.예전집으로돌아온솔은“말도안돼.옛날그대로다.여기재개발됐었는데”라고입을다물지못했고,엄마의잔소리와할머니의다정한목소리에지금자신이놓인현실이꿈이아님을알아차렸다.하룻밤을자고일어났음에도계속되는현실에,자신이사고를당해두다리를잃기전인2008년6월로완벽하게돌아왔음을깨닫게된솔은갑작스럽게죽은선재를구하기위한작전을펼치기시작했다.[금빛나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