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이 시각 당선 확정·유력‥전국 시도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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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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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4·10총선] '졌잘싸' 진보당 노정현 부산서 소수정당 가능성 보여

야권단일후보'돌풍'에도국회진출은좌절출구조사결과에아쉬운노정현후보(부산=연합뉴스)박성제기자=10일부산연제구에마련된진보당노정현후보개표상황실에서연제구에출마한노후보와지지자들이출구조사결과를바라보며아쉬운표정을짓고있다[email protected](부산=연합뉴스)차근호기자=부산에서'진보당최초국회의원'이라는타이틀을달기위해도전했던연제구선거구노정현후보의도전은거대정당의높은벽앞에결국좌절됐다.하지만부산에서진보진영의정치세력확장에대한기대감을보여주면서"졌지만잘싸웠다"는평가가나온다.11일지역정가에따르면연제구선거구노정현후보는이번총선에서그의유세단이름처럼'돌풍'같이등장했다.야권후보단일화경선에서연제구청장출신의민주당이성문후보를경선에서꺾으며12년만에부산에서진보정당소속후보로야권단일후보가되는이변을연출했다.본선무대에서노후보는진보당원들의집중적인지원으로좋은레이스를펼쳤다.여론조사공표금지기간직전까지이뤄진여론조사에서는국민의힘김희정후보를압도하면서또한번의이변을예고했다.하지만김당선인이수세에몰리자,연제구현역인이주환의원이나서전폭적인지지를보내며상황이반전했다.내부결속력을다진김당선인은이후노후보를향해'색깔론'을꺼내들었고,위기감을느낀보수유권자들이투표장으로향하도록했다.김당선인은노후보가헌법재판소결정으로해산된통합진보당의후신이라고공격하면서"통합진보당은주한미군철수와한미관계해체,현경제질서해체,국가보안법폐지,고려연방제통일을주장했다"며막판십자포화를퍼부었다.노후보의이번도전은결국멈춰섰지만,부산에서진보당의저력과향후진보세력이성장할수있는가능성을보였다는의미를남겼다.부산지역정가에서소수정당이주목받은선거는오래전의일이었다.진보계열소수정당출신시의원이부산에서맥을끊긴것은2010년제5회지방선거이후14년째이어져왔다.구의원도2018년선거이후단한명도배출되지못했다.2022년지방선거에서는부산일부선거구에소수정당의당선가능성이높았던'4인선거구'도생겼지만,진보계열정당이후보조차내지못하며결국거대양당에자리를모두내줬다.지역정가의한관계자는"노정현의도전이성공했다면부산의선거지형이다시한번재평가되는계기가됐겠지만,지금까지보여준선전으로도그가능성은충분히확인했다"면서"풀뿌리정치인으로주민들의마음을사로잡는군소정당도'부산에서도할수있다'는것을보여준것같다"고평가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4-04-1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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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후보 당선 소감

인천계양을에출마한이재명더불어민주당후보가조금전당선소감을밝혔습니다.직접들어보시죠.■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카카오'마이뷰',유튜브에서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임주현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KB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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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원희룡 “약속 중 지켜야 할 건 다 지킬 것”

제22대국회의원선거인천계양구을에출마한국민의힘원희룡후보가10일오후인천계양구자신의선거사무소에서인사말을하고있다.조병석기자“선거기간주민들에게약속했던것중제가지켜야할것들,지킬수있는것은다지키겠습니다.”제22대국회의원선거(총선)가치러진10일오후9시50분께국민의힘원희룡계양을후보는아내,이천수전국가대표축구선수와계양구선거사무소를찾아이같이밝혔다.이날오후6시께나온방송3사출구조사결과43.8%를얻은원후보는56.1%를기록한더불어민주당이재명후보보다10%포인트이상지지율이낮게나왔다.이로인해당초이날오후6시30분께선거사무소를찾을예정이었던원후보는3시간20분여가지나모습을드러냈다.원후보는“아직개표가진행중이지만,출구조사결과가맞는다면‘국민들께서정권에대한견제와심판이더시급한것으로보지않았나’라고생각한다”며“아직개표가진행중이기에더지켜봐야할것같다”고말했다.이어“선거운동기간도와주신분들,정말최선을다해줘너무감사하다”며“우리계양의발전과일하는국회를위해뜻을함께해주시는많은분들의뜻을더잘받들기위해돌아보고분발하겠다”고밝혔다.원후보는“역전을기대하지는않으냐”는취재진의질문에“출구조사방법론상여러가지새로시도되는것들이있기에끝까지지켜봐야할것같다”고답했다.또“계양이마지막지역구라고했는데,아직결과는나오지않았지만앞으로계획이있나”라는물음에는“선거기간동안주민들에게약속했던것들중에지켜야할것들은다지킬것”이라고말했다.원후보는일부지지자들과악수를한뒤8분만에자리를떠났다.이병기기자[email protected]©경기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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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계양을 유권자께 감사… 尹 심판 책임 부과한 것”

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가10일오후서울여의도국회의원회관에마련된제22대국회의원선거개표상황실에서출구조사결과를확인고있다./뉴스122대총선더불어민주당인천계양을후보인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가11일“지역유권자의선택은윤석열정권에대한심판이자,민주당에민생에대한책임을부과하신것”이라고했다.이대표는이날오전1시쯤당선이사실상확정되자,계양을선거사무소에서이러한내용의입장을밝혔다.이대표는“저에게중요한책무를맡겨주신점도감사하지만,당대표로서지역구선거에100%집중하지못하는상황임에도‘전국지원다녀야하는것아니냐’고걱정해주신것에깊이감사드린다”고했다.또“민주당과저에게민생을책임지고,더나은세상을만들며,지역갈등을해결해달라는책임을부과하신것으로생각한다”며“유권자의요구대로국정퇴행을멈추고미래로향해나아갈수있게하겠다”고했다.이어“계양으로이사오고싶다는말이나올수있도록지역발전을위해최선을다하겠다”고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따르면,이날오전0시56분기준(계양을개표율84.76%)이대표는53.67%를획득했다.원희룡국민의힘후보는45.90%득표율을기록했다.두후보의격차는7.77%포인트(p)다.-Copyrightⓒ조선비즈&Chosun.com-Copyright©조선비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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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79% 개표, 국힘 113석 '개헌 저지선'…최종 의석 수 쏠린 눈

지상파출구조사국힘85~105석과다른결과국힘패배예상…尹'조기레임덕'우려여전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이10일오후서울여의도국회도서관대강당에마련된국민의힘제22대국회의원선거개표상황실에서출구조사시청후입장을발표하고있다.(공동취재)2024.4.10/뉴스1ⓒNews1송원영기자(서울=뉴스1)신윤하기자=범야권이200석안팎을확보할거란지상파3사의출구조사와달리국민의힘이한강벨트와부산경남에서선전하며100석을웃도는개표결과가나오고있다.11일0시55분현재중앙선거관리위원회전국개표율은79.30%다.더불어민주당은254개지역구중155석에서앞서고있다.국민의힘은96석으로출구조사예측치보단높다.비례대표에서출구조사예측대로최소17석을가져간다면국민의힘은총113석으로탄핵·개헌저지선을넘길가능성이있다.10일오후6시발표된지상파방송3사(KBS·MBC·SBS)출구조사는이번4·10총선에서더불어민주당이178~197석(더불어민주연합비례대표포함),국민의힘이85~105석(국민의미래비례대표포함)을확보할것으로예측했다.조국혁신당예측의석수(12~14석)를합하면범야권의석이190~211석에달한다.80%가까운개표결과는국힘의힘이개헌저지선을확보할가능성이높은상황이다.그러나이번총선에서국민의힘의패배라는평가는피하기어려워보인다.윤대통령집권3년차에치러진이번총선은정부에대한중간평가성격이강하다.총선을앞두고불거진이종섭·황상무논란,김건희여사명품가방수수의혹,'대파875원'발언논란등이민심에악영향을준것으로풀이된다.국민의힘의석이110석안팎에그치면윤대통령의국정장악력은약해지고조기레임덕(권력누수현상)을피할수없단분석이나온다.여소야대상황에서입법을견제받지않는야당의정권에대한공세는더커질것이고,여당에서도총선패배책임론을두고대통령과의'거리두기'가시작될가능성이높다.범야권에선실제로총선국면에서윤대통령의탄핵과김건희여사특검법등을압박한이들이있다.조국조국혁신당대표는이번총선을윤석열정권의조기종식을위한선거라고강조했고,임기말권력공백상태를의미하는'데드덕'으로만들겠다고경고한바있다.한동훈특검법은조국혁신당의1호공약이고,김건희종합특검법도예고했다.다시한번거대야당이되는민주당도제22대국회개원부터여당에대한공세를공격적으로펼것으로보인다.민주당은채상병사건진상규명을위한국정조사·특검법과이종섭전주호주대사의출국과정전반에대한특검법안을당론으로발의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1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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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 민주 34곳·국힘 14곳 앞서…양천갑·도봉갑·영등포을·마포갑 접전

48곳당선인윤곽…접전지역승패'주목'ⓒNews1윤주희디자이너(서울=뉴스1)박기호기자=총48개의석이달린서울곳곳에서당선인의윤곽이드러나고있다.다만표차이가얼마되지않은곳도있어개표상황을끝까지지켜봐야할것으로보인다.11일오전0시33분기준,68.68%의개표율을기록한가운데서울은더불어민주당이34곳,국민의힘이14곳을앞서고있다.더불어민주당은전통적인강세지역에서우위를차지하고있다.민주당소속으로오기형(도봉을)·천준호(강북갑)·한민수(강북을)·우원식(노원갑)·김성환(노원을)·박주민(은평갑)·곽상언(종로)·김영배(성북갑)·김남근(성북을)·안규백(동대문갑)·장경태(동대문을)·서영교(중랑갑)·박홍근(중랑을)·정청래(마포을)·김동아(서대문갑)·김영호(서대문을)·전현희(중·성동갑)·이정현(광진갑)·이해식(강동을)·강선우(강서갑)·진성준(강서을)·한정애(강서병)·이인영(구로갑)·윤건영(구로을)·이용선(양천을)·채현일(영등포갑)·최기상(금천)·박민규(관악갑)·정태호(관악을)후보가당선을확정짓거나유력하다.국민의힘역시전통적인텃밭인강남3구와새로운정치1번지인용산을사수했다.또한동작을지역역시확보하는모양새다.권영세(용산)·나경원(동작을)·서명옥(강남갑)·박수민(강남을)·고동진(강남병)·조은희(서초갑)·신동욱(서초을)·박정훈(송파갑)·배현진(송파을)후보의당선이유력하다.일부지역은접전양상을보인다.마포갑(개표율81.26%)에선조정훈후보가49.35%(4만156표)로이지은민주당후보(46.73%,3만8022표)에앞선상태다.양천갑은그야말로초접전이다.86.88%의개표율을기록한가운데구자룡국민의힘후보가49.25%(6만1289표)로48.72%(6만630표)인황희민주당후보에게659표차앞선상태다.또한영등포을(개표율87.54%)에선박용찬후보가50.36%(4만3645표)로김민석민주당후보(48.88%,4만2356표)를1289표차로제치고선두를유지하고있다.도봉갑(개표율85.82%)에서도김재섭국민의힘후보가50.27%(4만792표)로안귀령민주당후보(46.72%,3만7908표)에앞서고있다.양측이접전을벌이고있는일부지역의승패에따라서울의총선성적표역시판가름이날것으로보여양당모두개표상황을예의주시하고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1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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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4.10 총선] 일부 '거물급 후보'들 당락 윤곽

윤재옥국민의힘원내대표당선확실이낙연새미래대표낙선가능성커[아이뉴스24유범열기자]10일4.10총선개표가중반을넘어선가운데,각당대표와원내대표등거물급후보들의당락윤곽이조금씩드러나고있다.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표와이해찬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10일오후서울여의도국회의원회관에마련된제22대국회의원선거개표상황실에서출구조사결과를보며대화를나누고있다.[사진=정소희기자]이날밤11시30분기준,여야대선잠룡인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와원희룡전국토교통부장관이맞붙은인천계양을은개표가74.3%진행됐다.36,150표를확보해54.37%를기록중인이대표가45.22%(30,065표)를기록중인원전장관을꾸준히앞서고있다.이광재더불어민주당후보와안철수국민의힘후보가맞붙은성남분당갑은개표가38.55%진행됐다.안후보가32,428표를확보해51.27%득표율을보이면서48.72%(30,810표)를득표한이후보를리드중이다.지상파3사출구조사결과접전을보였던경기화성을은계속엎치락뒤치락중이다.11시52분현재개표가27.82%진행됐다.이준석개혁신당대표가14,347표를확보해42.15%를기록중이다.민주당공영운후보는41.28%(14,052표)를득표하면서이대표를바짝추격하고있다.이낙연새로운미래공동대표와민형배더불어민주당후보가맞붙은광주광산을은개표가39.32%진행됐다.36,679표를확보해75.05%를기록중인민후보가14.74%(7,206표)의이대표를크게따돌리면서재선이확실한상황이다.홍익표민주당원내대표와TV조선앵커출신인신동욱국민의힘후보가맞붙은서울서초을은개표가38.09%진행됐다.신후보가30,540표를확보해59.38%를점유하면서40.61%(20,883표)를득표한홍원내대표를10%p차로앞서고있다.윤재옥국민의힘원내대표와김성태더불어민주당후보가대결하는대구달서을은개표가62.63%진행됐다.60,736표를확보해75.65%를기록중인윤원내대표가24.34%(19,544표)의김후보를큰표차로따돌려당선이확실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따르면,4.10총선지역구당선자윤곽은11일오전2시께드러날전망이다.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및지도부가10일오후서울여의도국회도서관에마련된국민의힘개표상황실에서제22대국회의원선거개표방송출구조사결과를시청하고있다.[사진=곽영래기자]/유범열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아이뉴스24.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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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4·10 총선] 전국 개표율 75% 돌파…여야 80명 당선 확정

여야각각40명…이성윤·유영하·김기현등[아이뉴스24박정민기자]'4·10총선'전국개표율이75%를돌파한가운데여야후보자80명이당선을확정했다.조정식더불어민주당사무총장이10일국회의원회관제22대국회의원선거상황실에서개표초반일찌감치당선된의원이름표에당선스티커를붙이고있다.[사진=곽영래기자]11일0시41분기준전국개표율은76.61%다.현재254개지역구중80개선거구당선자가확정됐다.우선더불어민주당에서는서영교서울중랑갑후보와더불어40명이확정됐다.△박찬대(인천연수갑)△정일영(연수을)△김교흥(인천서구갑)△모경종(인천서구병)△정진욱(광주동남갑)△조인철(광주서구갑)△정준호(광주북구갑)△전진숙(북구을)△김영진(경기수원병)△서영석(경기부천갑)△윤호중(경기구리)△이학영(경기군포)△이상식(경기용인갑)△임호선(충북증평진천음성)△이재관(충남천안을)△강훈식(충남아산을)△어기구(충남당진)△김윤덕(전북전주갑)△이성윤(전주을)△정동영(전주병)△신영대(전북군산김제부안갑)△이원택(군산김제부안을)△이춘석(전북익산갑)△한병도(익산을)△윤준병(전북정읍고창)△박희승(전북남원장수임실순창)△안호영(전북완주진안무주)△김원이(전남목포)△주철현(전남여수갑)△조계원(여수을)△김문수(전남순천광양구례곡성갑)△권향엽(순천광양구례곡성을)△신정훈(전남나주화순)△이개호(전남담양함평영광장성)△문금주(전남고흥보성장흥강진)△박지원(전남해남완도진도)△서삼석(전남영암무안신안)△김한규(제주제주을)△위성곤(제주서귀포)등이다.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및지도부가10일오후서울여의도국회도서관에마련된국민의힘개표상황실에서제22대국회의원선거개표방송출구조사결과를시청하고있다.[사진=곽영래기자]국민의힘도고동진서울강남을후보를비롯해40명이확정됐다.△곽규택(부산서구동구)△박수영(부산남구)△김도읍(부산강서구)△최은석(대구동구군위갑)△강대식(동구군위을)△김상훈(대구서구)△유영하(대구달서갑)△윤재옥(달서을)△권영진(달서병)△추경호(대구달성군)△배준영(인천중강화옹진)△박성민(울산중구)△김기현(울산남구을)△김성원(경기동두천양주연천을)△이철규(강원동해태백삼척정선)△이양수(강원속초인제고성양양)△유상범(강원홍천횡성영월평창)△박덕흠(충북보은옥천영동괴산)△성일종(충남서산태안)△김정재(경북포항북구)△송언석(경북김천)△김형동(경북안동예천)△구자근(경북구미갑)△강명구(구미을)△임종득(경북영주영양봉화)△이만희(경북영천청도)△임이자(경북상주문경)△박형수(경북의성청송영덕울진)△정희용(경북고령성주칠곡)△김종양(경남창원의창)△최형두(경남창원마산합포)△윤한홍(경남창원마산회원)△박대출(경남진주갑)△강민국(진주을)△정점식(경남통영고성)△서천호(경남사천남해하동)△박상웅(경남밀양의령함안창녕)△서일준(경남거제)△신성범(경남산청함양거창합천)등이다./박정민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아이뉴스24.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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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녹색정의당 '0석', 20년 진보정치 막내리나

낙마한심상정·이낙연,줄줄이은퇴기로에?"미워도다시한번"녹색정의당의간절한호소는유권자들에게끝내가닿지않았다.2020년21대총선에서6석,10%에달하는수치에도아쉬워했던녹색정의당은4년간꾸준한내리막을탄끝에결국원외정당으로밀려났다.민주노동당이원내10석쾌거를이뤘던20년만의일이다.예견된참패였다.위기는지난2022년대선때부터시작됐다.당시정의당의대선후보였던심상정의원은2.37%를얻었다.그도모자라지난해10월강서구청장보궐선거에서는권수정후보가1.83%를얻는데그쳤다.총선을앞두고진행된여론조사에서도지지율은늘3%를밑돌았다.녹색정의당은이같은하락세를극복하지못하고4.10총선에서원내진입조건인비례3%이상,지역구1석을채우지못했다.명실공히지켜왔던제2야당입지가무너진것은물론원외정당으로전락했다.지역구후보로는유일하게기대를걸었던경기고양갑의심상정의원도3위에그치면서민주당후보에자리를내줬다.진보정당역사상첫5선도전또한수포로돌아갔다.녹색정의당은거대양당이'검찰독재정권심판','운동권심판'을내세운것과달리,노동·기후·성평등의제를강조하며차별화를꾀했다.거대양당이4년전에이어준연동형비례제의빈틈을악용해위성정당을만들때불이익을무릅쓰고'위성정당불참'을선언하기도했다.이에지식인들은"녹색정의당이없는한국정치를상상할수없다"며연달아지지선언에나섰다.그러나이미유권자들은등을돌린지오래였다.당력이약한녹색정의당은언제나원칙과실리사이에서갈팡질팡했다.지난2019년'조국사태'때는연동형비례제도입을위해민주당이원하는조전장관임명에동의해줬고,지난2022년에는'검수완박(검찰수사권완전박탈)'법안유보입장을뒤집고검찰청법개정안에찬성해보수·중도층으로부터'민주당2중대'비판을받았다.반면지난대선에서는당시민주당후보였던이재명대표와의단일화를거부했고,지난해이대표체포동의안표결국면에서는원칙론을내세워당론가결입장을폈다가민주당지지자들로부터'배신자'소리를들었다.'2중대'와'배신자'프레임사이에서녹색정의당이내세우는노동자·성평등·기후의제는희미해져만갔다.중대재해처벌법이나노란봉투법,전세사기특별법등노동·민생법안성과도잊혀졌다.여러차례의지도부교체도,광화문에서다섯번의큰절도소용없는일이었다.노회찬·심상정을대신할새얼굴은나오지않는데,설상가상탈당자들이속출했다.류호정전의원과박원석전의원,조성주전정책위부의장,천호선전대표까지제각각제3지대로이탈하면서그렇지않아도약했던당세는속수무책으로무너져갔다.총선을앞두고제3지대를표방하는신당창당이이어졌고,특히나조국대표가이끄는조국혁신당이등장하며녹색정의당일부지지층을흡수했다.생존을위해녹색당과선거연대를했지만그마저도녹록지않은과정이었다.현재당체제가이번총선을위해결성된선거연합이었던만큼녹색당과정의당은4월말을기해각자정당으로돌아간다.녹색당과선거연합을하기전이미비상대책위체제였던정의당은27일별도로전국위원회를열고향후지도체제에대해논의할예정이다.원내정당이었던정의당이원외로추락한후유증을단기간내극복하기는쉽지않을것으로보인다.일단연이은참패로당직자·당원모두피로감이상당한데다득표율2%도채우지못해국고보조금을받을수있는자격또한박탈당함으로써향후정치활동에도지장이생기게됐기때문이다.정의당의상징과도같았던심상의원마저은퇴를고려하지않겠냐는관측도당안팎에서조심스럽게제기된다.▲제22대국회의원선거사전투표일전날인4일오전서울광화문광장에서녹색정의당김준우대표와심상정원내대표등당원들이유권자들에게지지를호소하며절을하고있다.ⓒ연합뉴스이번총선으로은퇴수순에올라선이는심의원만이아니다.'극한대립정치극복'을주장하며새로운미래를창당한이낙연전국무총리또한정치적미래를기약하기어려운상황이됐다.이전총리는광주광산을에출마해기대에못미치는20%미만득표율을얻는데그쳤다.자신의정치적고향이었던광주유권자들에게사실상외면받은것이다.총선도전이좌절됨으로써대권도전또한멀어졌다는평이나온다.박원석전의원은최근방송에서이전총리와관련해"대선이야기가나오지만,솔직히말해서지금그걸염두에두거나계산을할수있는처지가아니"라며"이낙연대표처지가냉정하게보면은퇴로가는길목에있는것"이라고말한바있다.당의구심점이었던이전총리가정계은퇴를할경우새로운미래의미래도불투명하다.이전총리는지난9일라디오방송에서"대선을향해간다면결국하나가될것"이라고밝혔다.민주당탈당파로구성된새로운미래인사들의민주당재입당을위한출구를열어놓은것으로보인다.[서어리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프레시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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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총선 완패한 국민의힘, 짙었던 '尹의 그늘'

한동훈,與'구세주'로등판했지만…정치데뷔전부터악몽같은결과국민의힘이제22대총선에서완패했다.11일자정현재개표가70%를넘긴시점에서국민의힘은지역구의석과비례위성정당'국민의미래'의비례대표의석을합쳐110석안팎의의석을얻을것으로예상되고있다.패스트트랙저지선을넘어개헌저지선(100석)마저한때위협받는상황이연출되기도했다.여권의'구세주'가될것이라는기대를받으며화려하게등판한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에게는악몽같은결과다.윤석열대통령의국정운영지지율이2,30%대를오가는상황,즉'인기없는대통령'은이번총선에서국민의힘에주어진구조적족쇄였다.지난해10월서울강서구청장보궐선거에서국민의힘이겪은17%P(포인트)차대패는당내위기감을고조시켰다.예상보다큰표차의주원인중하나로김태우당시국민의힘후보에대한윤대통령의무리한사면이지적되기도했지만,막상선거패배의책임을진이는같은해12월대표직에서물러난김기현의원이었다.국민의힘은김기현대표사퇴2주만에'한동훈장관'을불러총선지휘봉을맡겼다.윤대통령의오랜측근이었고,법무장관으로도중용된그가대통령과의오랜신뢰관계를바탕으로건강한당정관계를확립해정부·여당의변화를이끌수있을것이라는기대가일었다.기존정치문법에비춰보면,변화의내용은윤대통령의다소일방적인정치스타일에서벗어나인물·정책양면에서정부·여당을다수국민의마음을얻을수있는세력으로탈바꿈시키는것이어야했다.변화의첫단추인건강한당정관계에대한한위원장의역량에눈이가는것은당연한수순이었다.첫시험대는'영부인디올백수수의혹'에대한윤대통령의사과였다.처음에는"몰카공작"이라고의혹의성격을규정하던한위원장이"국민들이걱정할부분이있다"고태도를바꿔한동안'윤-한갈등'이일기도했다.그러나서천시장에서윤대통령을만난한위원장의'90도인사'와함께갈등은수면아래로가라앉았다.윤대통령의사과도없었다.한위원장이거기에서멈춘것은아니었다.'채상병사망사건수사외압의혹'으로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수사를받던중대사로임명돼호주로출국한이종섭전국방부장관과'언론인회칼테러'발언을한황상무전대통령실시민사회수석에게한위원장이각각"귀국"과"거취결정"을요구해2차윤-한갈등이일었다.결국이전장관이대사직을,황전수석이수석직을던지며한위원장이판정승을거뒀다.하지만악화한여론을돌리기에는늦은때였다.공천과정과선거대책위원회구성에서도윤대통령의그림자가드리워져있었다.경선을중심에둔한위원장의'시스템공천'에는상대적으로잡음이적다는장점이있었지만,결과적으로는'현역불패'로이어졌다.자연스레권영세·이철규등친윤의원도다수경선에서승리했다.권성동의원,이원모대통령실인사수석비서관등친윤정치인들이단수공천을거머쥔사례도있었다.이가운데중도확장성을가진인물의영입은눈에띄지않았다.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원희룡전국토교통부장관에더해지난해전당대회에서윤대통령과껄끄러운일을겪었던나경원전의원,안철수의원등유력인사들이임명됐다.다만정부에는비판적이었지만,중도소구력을가진유승민전의원이선대위에서역할을받지못했다.불리한판세속에나·안·원위원장이자기지역구선거에매이면서선거전후반으로갈수록한위원장의부담이가중된데비춰보면,불출마를선언한유전의원의기용불발은더아쉽게느껴진다.'따뜻한보수'와같은정책전략도보이지않았다.한위원장은개인적인기를바탕으로유세에나설때마다적지않은인파를끌고다녔지만,그자리에서그가주로던진메시지는'이재명과조국은범죄자','김준혁과양문석에게나라를맡기겠나','야권200석을막아달라'같은네거티브공세였다.'메가서울',금융투자소득세폐지등한위원장이전면에내세운공약도부동산개발,감세등보수진영이강조해온정책기조를답습한데가까웠다.총선완패에따라,'신인'이환영받는정치환경에서다음대선을위해국민의힘이아껴둘만한카드였던한위원장은정치데뷔무대에서회복하기어려울정도의큰상처를입게됐다.한위원장이윤대통령의오랜동료·후배였다는점과지난해12월그의취임일성이"운동권심판"이었다는점에비춰보면,선거과정에서드러난여러한계는이미예상됐던것인지도모른다.국민의힘입장에서도한위원장입장에서도비슷한실패를반복하지않으려면변화해야한다는점이분명해졌다.▲국민의힘한동훈총괄선대위원장과윤재옥공동선대위원장등이10일서울여의도국회도서관에마련된국민의힘제22대국회의원선거개표상황실에서출구조사결과를시청하고있다.ⓒ연합뉴스[최용락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프레시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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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거물 vs. 거물...이 시각 전국 격전지 개표 상황 [2024총선]

이시각전국격전지개표상황YTN이준비한민심돌잡이로살펴보겠습니다.거물맞대결이펼쳐지는경기성남분당갑부터살펴보겠습니다.노무현의남자이광재후보,차기잠룡안철수후보.누가이름값을해낼까요.현재까지는안철수후보가능성이더큽니다.다음지역보겠습니다.추윤갈등당상자추미애후보.윤석열대통령의수행실장을지낸이용후보가붙었습니다.이시각1위보겠습니다.국민의힘이용후보52.9%로현재1위입니다.한강벨트의대표적인스윙보트지역구중구성동을입니다.민주당간판대변인박성준후보그리고경제통국민의힘이혜훈후보가표심경쟁을벌이고있는데요.현재로서는박성준후보가앞서가고있습니다.현역의원들이맞붙는서울서대문을도보겠습니다.지역토박이재선김영호후보와4선관록을바탕으로험지뚫기에나선박진후보,누가당선증을달까요?이시각현재까지는김영호후보가앞서가고있습니다.한강벨트의종착지강서을입니다.현역민주당진성준후보,국민의힘박민식후보가운데누가3선고지에오를까요?진성준후보가좀더고지에가까운상황입니다.대북관이전혀다른두현역이맞붙습니다.남북평화국면의주역이었던윤건영후보지역구에탈북외교관태영호후보가도전장을냈는데요.구로을의민심,현재는민주당윤건영후보에게더기울어있습니다.두지역구가하나로합쳐지면서또한번현역대결이성사됐습니다.민주당박재호후보,국민의힘박수영후보,부산최대격전지의민심은어디로흐를까요?이시각기준으로는박수영후보가좀더앞서고있습니다.울산에서단한번도진보깃발을허용하지않은곳,남구을입니다.개표는91%정도진행됐고요.박성진후보가내건보수심판론에맞서4선현역김기현후보가울산대망론실현을내세웠습니다.이시각현재1위는김기현후보입니다.경북에선보수표심을두고경쟁이뜨겁습니다.대통령실출신30대참모국민의힘조지연후보,무소속으로돌아온친박좌장최경환후보.승자는누가될까요?조지연후보가더앞서고있습니다.지역터줏대감이상민후보가민주당에서국민의힘으로당적을바꿔6선에도전합니다.친정민주당에서나온과학자출신정치신인,황정아후보저력도만만치않은데요.이시각1위는더불어민주당의황정아후보입니다.첫전남여성국회의원의탄생이냐,첫전남보수국회의원의재당선이냐.민주당권향엽후보와국민의힘이정현후보가맞붙는전남순천광양곡성구례을입니다.이시각1위권향엽후보입니다.※'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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