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차기 국회의장은 누구, ‘6선’ 추미애·조정식 거론에 ‘민주 OB들’까지

추미애헌정사상최초女국회의장노려총선이끈‘친명’조정식,공천과선거총괄추미애“혁신역할주저하지않겠다”4·10총선경기하남갑더불어민주당추미애당선인이11일오전경기하남시감이동인근에서유세차에올라당선인사를하고있다.뉴스14·10총선에서압도적인단독과반의석을확보한더불어민주당이22대국회에서도국회의장직을차지할전망이다.입법부수장으로국가의전서열2위인국회의장은관례상원내1당출신이맡았다.현재민주당내유력한후보로는나란히6선고지를밟으며당내최다선이되는추미애(경기하남갑)전법무부장관과조정식(경기시흥을)당사무총장이우선거론된다.국회의장은당내부경선을통해추천한후보가본회의무기명표결에서재적의원과반수의득표를얻으면당선된다.추전장관이국회의장이될경우헌정사상첫여성국회의장이탄생한다.21대국회에서는김상희(4선)민주당의원이첫여성국회부의장이돼주목받았고,이후김영주(4선)국민의힘의원이국회부의장을역임했다.경기하남갑에서이용국민의힘후보를따돌리고당선된추전장관은이번당선을통해여성의원최다선,여성최초지역구6선기록을이미달성했다.추전장관은11일라디오에출연해“국회의장에도전하느냐”는사회자의질문에“선거의미가(윤석열)대통령을강하게심판하는것도있고,의회가(윤석열정부를)견제해야한다는것도있다.그런혁신적과제에대한흔들림없는역할을기대한다면(국회의장도전을)주저하지않겠다”고했다.다만추전장관이국회의장이되면중립성논란이불거질수있다.국회의장은임기동안당적을보유할수없는데,그동안추당선인은윤석열대통령과첨예하게대립했기때문이다.그는문재인정부시절법무부장관으로임명돼당시윤석열검찰총장과검찰개혁을놓고대립각을세웠다.이에추당선인은“국회의장은좌파도우파도아니지만그렇다고해서중립도아니다”라면서“대의기구로서혁신과제를어떻게받드느냐의문제이지여당말을들어주느냐그런문제는아니다”라고했다.조정식더불어민주당사무총장이10일국회의원회관제22대국회의원선거상황실에서개표초반일찌감치당선된문금주전남고흥보성장흥강진후보이름표에당선스티커를붙이고있다.뉴스121대국회에서도의장직에도전했던조사무총장도강력한후보다.조의원은이재명대표가경기도지사선거에나섰을때선거대책본부공동위원장을맡았고,지난대선당시에도총괄선대본부장을맡은대표적인친명(친이재명)계중진이다.이번총선에서도사무총장으로서공천과선거전반을총괄했다.조의원은이날페이스북을통해“무거운책임감을느낀다”며“더겸손한자세로국민과눈을맞추어국민의삶을지켜가겠다”고당선소감을밝혔다.국회의장임기가2년인점을감안할때두당선인이전반기와후반기로나눠서국회의장직을수행할가능성도있다.두사람의뒤를이어‘5선고지’에오른김태년(경기성남수정)·안규백(서울동대문갑)·우원식(서울노원갑)·윤호중(경기구리)·이인영(서울구로갑)·정성호(동두천·양주·연천갑)의원,박지원(전남해남·완도·진도)전국정원장등도국회의장후보군으로꼽힌다.김주환기자Copyright©서울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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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내년 교대 입학정원 12% 감축…초등교원 양성규모 적정화 추진

[교육부]32025학년도부터전체10개교육대학교입학정원이12%감축된다.감축된학부입학정원은교육대학원정원증원또는신설에활용할수있게될전망이다.또교원자격증이없는경우에도교육대학원에입할할수있도록입학자격이완화된다.교육부는11일이같은내용이담긴‘2024년교육대학정원정기승인계획(안)’을발표했다.등교후수업에참여하고있는초등학교학생들.(사진=문화체육관광부국민소통실)그동안학령인구감소등으로초등교원신규채용규모는2014년을기점으로지속해서감소해왔음에도교육대학등양성기관입학정원은2012년이후동결돼입학정원감축필요성이제기돼왔다.특히신규채용규모가2014년대비50%이상줄어들었지만입학정원은그대로여서임용합격률하락으로이어지고초등교원을양성하는특수목적대학역할에도어려움이발생하는등입학정원감축이필요한상황이다.이에교육부는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등과지난1월부터논의하며대학들과공감대를형성하고중장기교원수급계획,교육대학신입생중도이탈률등을고려해2025학년도부터적용할입학정원감축규모와추진방향을결정했다.특히교육부는이번입학정원감축이대학의재정어려움으로이어지지않도록대학재정지원사업등과연계지원하고교원양성을위한자율적인혁신도더욱세밀하게지원해나갈계획이다.먼저,목적형교원양성기관의특수성을고려해2024년도‘국립대학육성사업’인센티브평가때입학정원감축노력을반영한다.또각대학에서는감축된학부입학정원을교육대학원정원증원또는신설에활용할수있다.교육대학원의운영자율성을높이기위해교원자격증이없는경우에도학칙에따라교육대학원에입학할수있도록입학자격도완화할예정이다.교육대학이디지털역량강화등미래교육과지역특성,학생중심의교육으로더욱발전해나갈수있도록교원양성과정개선대학지원사업을통해교육대학의교육과정개선을지원하는한편,교사연수기관으로서의기능을확대할수있도록시도교육청과의협력체계를구축하는등교육대학의혁신도적극지원하기로했다.이주호사회부총리겸교육부장관은“어려운상황에서입학정원감축에협력해준대학에감사드린다”며“교육대학이우수한예비교원을양성하고나아가현직교사전문성신장을지원하는교사재교육기관으로까지그기능을더욱확대해나갈수있도록적극지원하겠다”고말했다.문의:교육부교원학부모지원관교원양성연수과(044-203-6508)Copyright©정책브리핑.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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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임정 수립 105주년 특별전…이달 11일부터 8월 18일까지

[국가보훈부]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5주년을맞아임시정부사람들의회고록을통해그들의삶과감정을확인할수있는전시회가열린다.국가보훈부는11일부터오는8월18일까지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기획전시실에서50여명의임시정부사람들이남긴회고록70여점을선보이는특별전시‘꿈갓흔옛날피압흔니야기’가열린다고밝혔다.‘꿈갓흔옛날피압흔니야기’는임시정부에서활동한독립운동가한도신선생(2018년애족장)의수기제목으로,‘꿈같은옛날뼈아픈이야기’를뜻한다.이번특별전은임시정부요인과가족들의회고록을한자리에모아여는첫전시회다.국가등록문화재인‘도산안창호일기’와‘지청천친필일기’는물론,양우조·최선아부부독립운동가의친필육아일기인‘제시의일기’,한국광복군대원으로활동했던김우전의친필수첩인‘김우전수첩’이최초로전시된다.김우전수첩(왼쪽)과‘제시의일기’친필원고.(사진=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특별전은관람객들이회고록의감정에공감할수있도록‘두려움과분노,즐거움,고달픔과슬픔,기쁨’등총4부로구성된다.1부‘두려움과분노’는김문택의학병탈출지도와김준엽·장준하의학병탈출기를비롯해지청천,박영만,김우전,황갑수,여성광복군지복영과오희옥등한국광복군의활동기록을통해적과맞서두려움을극복한과정을살펴본다.2부‘즐거움’에서는주거,생활,교육등함께공동체를이루고살았던임시정부사람들의생활을살펴보고그들의삶속에서즐거움을소개한다.이중‘제시의일기’는부부독립운동가양우조·최선화의큰딸제시의탄생(1938년7월)에따라8년간기록한친필육아일기로,이번에처음공개된다.3부‘고달픔과슬픔’에는여성으로서의삶,그리고타지에서의삶을담은회고록을소개한다.독립운동가의아내이자어머니였으며한명의독립운동가였던이은숙,정정화,한도신등여성들의회고록을비롯해중국,미국,독일등타지에서의정착과정과심경을담은회고록에서시대의고달픔과슬픔을엿볼수있다.4부‘희망’에서는임시정부요인들의회고록인안창호의‘도산안창호일기’,김구의‘백범일지’,김창숙의‘심산유고’를통해나라를되찾기위한의지와희망을다시한번생각해볼수있다.김희곤임정기념관장은“이번특별전은그동안잘알려지지않은임시정부사람들과그들의삶을회고록을통해살펴보고당시의감정을함께공감할좋은기회가될것”이라며“임시정부의가치와의미,선열들의독립정신을기억·계승하기위한이번전시회에많은관심과관람을부탁드린다”고말했다.전시포스터.(이미지=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문의: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전시운영과(02-772-8753)Copyright©정책브리핑.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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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은퇴 암시’했던 보아, 악플 강경 대응 나선다...“정신적 고통 호소, 선처 없을 것”

가수보아가NCT위시'엔시티위시스위시리스트(NCTWISH’sWISHLIST)'쇼케이스에서인사말을하고있다.뉴시스최근악성댓글로인해은퇴를암시하기까지했던가수보아(BoA)가대규모고소로강경대응에나선다.보아의소속사SM엔터테인먼트는“현재여러사회관계망서비스(SNS)및동영상공유플랫폼,온라인커뮤니티등을중심으로보아에대한허위사실유포,악의적인신공격,모욕,비방이지속적으로발생하고있다”며“당사아티스트권리침해관련법적대응을담당하는법무법인(유한)세종을비롯해추가적으로외부법률자문기관과공조해국내외로대규모고소를진행하고있다”고11일밝혔다.이어“이전공지이후,이미다수의게시물에대해충분한자료를수집하고사이버렉카등특정사례에대한조사및고소를진행중”이라며“지속적인정보수집을통해법적책임을끝까지물을계획”이라고단호한입장을전했다.끝으로“위와같은행위가한사람으로서감당하기어려울정도로심각한수준에이르렀다”며“아티스트가큰정신적고통을겪으며매우힘든시간을보내고있다”고호소했다.SM엔터테인먼트는“선처나합의없이관련행위자들을법적으로처벌받도록할방침”이라강조하며“지금이순간에도악의적인게시물을게재하는모든행위가처벌대상이될수있음을인지하시기바란다”고경고했다.앞서보아는최근자신의SNS스토리기능을통해악플러들에게입장을전한바있다.그는“관리안하면안한다고욕하고,하면살이너무빠졌다고욕을한다”고호소하며“인생을그렇게시간낭비하지마”라고일침을가했었다.그를비난하는악플이이어지자지난6일,“계약이끝나면은퇴해도되겠죠?”라고글을게재해팬들의걱정을샀다.이어7일“저의계약은2025년12월31일까지다”라며“그때까지는정말행복하게가수보아로서최선을다할것”이라고입장을전하기도했다.한편2000년에가수로데뷔해올해24주년을맞이한보아는올해데뷔24주년을맞은보아는‘아틀란티스소녀’,‘GirlsOnTop’‘HurricaneVenus’,‘OnlyOne’등수많은히트곡으로대중들에게사랑받았다.그뿐만아니라일본오리콘차트앨범,싱글,DVD차트에서한국인최초로일간,주간,월간1위를달성하며엄청난인기를얻었다.2002년부터2008년까지7개의앨범연속오리콘1위를달성하며현재까지도일본전체여가수역대3위기록을보유중이다.그는지난달26일신곡‘정말,없니?(Emptiness)’를공개했으며SM엔터테인먼트신인그룹'NCT위시'의프로듀서로도나서는등활동반경을꾸준히넓혀왔다.다음은SM엔터테인먼트의공식입장전문이다.안녕하세요,SM엔터테인먼트입니다.당사소속아티스트보아(BoA)와관련해말씀드립니다.현재여러SNS및동영상공유플랫폼,온라인커뮤니티등을중심으로아티스트에대한허위사실유포,악의적인신공격,모욕,비방이지속적으로발생함에따라,당사아티스트권리침해관련법적대응을담당하고있는법무법인(유한)세종을비롯해,추가적으로외부법률자문기관과도공조하여국내외로대규모고소를진행하고있습니다.이전공지이후,당사는이미다수의게시물에대해충분한자료를수집하고,사이버렉카등특정사례에대한조사및고소를진행중입니다.또한지속적인정보수집을통해법적책임을끝까지물을계획입니다.위와같은행위가한사람으로서감당하기어려울정도로심각한수준에이르렀으며,이로인해아티스트가큰정신적고통을겪으며매우힘든시간을보내고있습니다.당사는선처나합의없이관련행위자들을법적으로처벌받도록할방침이며,지금이순간에도악의적인게시물을게재하는모든행위가처벌대상이될수있음을인지하시기바랍니다.다시한번이와같은행위가개인의명예와존엄성을해치는범죄행위임을분명히하며,관련법령에따라이러한행위자들은강력히처벌받을수있음을엄중히경고합니다.아티스트에대한무분별한공격을중단해주시길간곡하게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박가연온라인뉴스기자[email protected]©세계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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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바다x이지혜, 이러다 진짜 ‘미운 언니’ 될라…언니들의 ‘아슬아슬’ 선타기 [Oh!쎈 초점]

[OSEN=유수연기자]솔직하고화끈한입담으로화제를모은1세대아이돌'언니들'.다만털털해도너무털털한입담으로누리꾼들의'호불호'가갈리고있다.가장논란을낳았던사례는이지혜와아이비가장도연을적나라하게언급한장면이다.지난달이지혜가운영하고있는유튜브채널'밉지않은관종언니'에서는'왕년에날리던언니들이한자리에모이면생기는일(채리나,나르샤,아이비,초아)'이라는제목의영상이게재,'놀던언니'의멤버들이한자리에모였다.아이비의화려한등장에나르샤는"진짜손석구씨가연락왔으면좋겠다"라고바랐고이지혜는"아이비씨이상형이손석구씨다"라고밝혔다.나르샤는"여차하면삼각관계가될수있다.왜냐면손석구씨는장도연씨가이상형이라했다"라고언급했다.이에이지혜는"그러면말이나온김에장도연보다는이건내가낫다.내세울거"라며부추겼다.그러자아이비는말없이자신의가슴에손을댔고멤버들은"인정합니다"라고박수를쳤다.이지혜는"여러분나는안다.나는알잖아요"라고환호했다.아이비의매력어필을위한장면이라고는하지만,갑작스럽게소환되며아이비와비교당한장도연에게는다소무례할수있는발언으로일부누리꾼들에게비판을받았다.또한"49금수위!어디가서못듣는주옥같은아줌마토크(찐친토크,웃겨서미침)"라는제목의영상에서는게스트로출연나비가임신비하인드에대해"어쩌다가여수를놀러갔다남편이랑.여수에갔는데그날기분이너무좋으니까바비큐에한잔하고그다음에기억이없다.우리엄마도심지어있었다.옆방에엄마가있었다.근데생겼다애기가.근데신기한게자주했던건또아니다.부부의만남이.오랜만에메이킹됐는데한방에된거다.너무감사한일"이라며부부관계'TMI'를여과없이노출한장면이고스란히담기기도했다.비슷한시기,S.E.S바다와유진역시무례한'19금토크'로논란을빚었다.지난달바다가운영중인'이렇게귀한곳에귀하신분이'에는"S.E.S.대기실에찾아온JYP와숙소의그남자까지싹풀고갑니다"라는제목의영상이업로드된가운데,게스트로멤버유진이출연했다.활동당시여러이야기를전하던중,유진은바다를향해"언니는(이성을)집으로초대했다"라며"언니방이제일넓었는데안방을썼다.이성을집에초대해안방에들어가서종일안나왔다.내가보고얼마나놀랐는데.'우리언니능력자네'싶었다"며19금폭로를해놀라움을자아냈다.이뿐만이아니었다.바다는"그때팀의리더라서나만핸드폰이있었는데,그소식이남자가수들에게퍼졌다.나한테연락이오기시작하는데'어머얘도?이오빠도나를좋아했어?'라고생각했다.여러명과통화했는데한녀석이'혹시유진이들어왔니?유진이뭐하니?'라고안부를묻더라.그때상처를많이받았던기억이있다.다음날에또다른애가유진이안부를물었다"라고털어놨다.유진은"왜나한테안넘겼냐?"라고물었고,바다는"몇명얘기했는데네가콧방귀도안뀌었다.네가시큰둥하니까'이걸버려?난주워쓰고싶은사람도있는데'라는생각이들었다"라고고백했다.제작진은"주운적있냐?한명이라도"라고질문했고,바다는"한명(주운적)있다"며웃었다.다만이지혜는이같은논란을인식한듯,지난4일'악플읽기'콘텐츠를유튜브로선보이며일부우려의시각에답하기도했다.그는"초심을찾아야한다.경험많은선배들에게조언구하려한다"며"하지만칭찬으로여기까지온것,악플도잘들으려는이유는의견들으려고한다.밑도끝도없는건무시하지만경솔하고초심잃는다는건좀듣고점검하고고치려한다,개선의단계라생각,나에게좋은타이밍"이라고화답하며마음을다잡기도했다.이지혜와바다는오랜방송경력을쌓아온'톱스타'이지만,그간예상을깨는솔직한입담과털털한매력으로큰인기를끌어왔던스타들이다.스타의민낯은때때로호기심과응원을불러오기도하지만,과한솔직함은독이되는법이다.선을넘어진짜'미운언니'가되지않도록각별한주의가필요한때다./[email protected][사진]OSENDB,유튜브캡처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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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정환, ♥이혜원 힘들단 말에 업어주는 '자상한 남편'..."용돈도 줬다" ('제2혜원')

[스포츠조선닷컴정안지기자]이혜원이남편인전축구선수안정환의다정함을자랑했다.11일유튜브채널'제2혜원'에는"뉴욕행출국길소소하게대화나누다알게된정보들!"이라며영상이게재됐다.영상속에는뉴욕행비행기를타기위해공항으로이동중인이혜원의모습이담겼다.이혜원은현재미국명문사립대학교인뉴욕대학교에재학중인딸리원의이사를돕기위해뉴욕으로향한다고.이혜원은'라운지루틴'을묻는질문에"컵라면이다.처음에는'안먹어야지'하고컵라면을지나갔다가다시돌아온다"며"남편과홍콩에갔는데연착이됐다.라운지를갔는데중식이어마어마하게깔려있더라.정말맛있었다"고떠올리기도했다.잠시후공항에도착,라운지로향했다.이혜원은면세점에서꼭사는아이템에대해"시장조사겸입점화장품을보고유행하는화장품도확인한다.또1일2팩한다고하지않았냐.마스크팩많이산다"고했다.또한이혜원은"비행기를타면피부화장을패드로닦아낸다.모공이막히면트러블이생길수있다.그리고팩을한다"며자신만의완벽한피부비결도공유했다.그때이혜원은"오빠가용돈줬다.참센스있는것같다"며행복한미소를지었다.그는"짐싸다가너무힘들어서앉아있으니까'힘들어?업어줄까?'라고하더니업어주면서주머니에용돈을넣어줬다.그런귀요미가있다"며본격결혼장려유튜브로이날의영상이마무리됐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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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탈리아 시장들 , 韓 대표 간식 떡볶이 맛에 엄지 척(어서와 한국은)

MBC에브리원‘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제공[뉴스엔김명미기자]이탈리아시장들이전통시장투어에나선다.4월11일방송되는MBC에브리원‘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서는전통시장을찾은이탈리아시장들이민심을살피러나온듯한남다른친화력과먹방을선보인다.이날서울로컬여행을떠난이탈리아시장들은레트로감성을제대로느끼기위해전통시장으로향한다.시장에들어서자마자화색이돈시장들은특유의온화한미소와친화력으로상인들한명,한명에게적극적으로인사를건네고먼저기념사진까지요청하며훈훈한분위기를만든다는데.마치민심을살피러나온듯한시장모멘트로웃음까지자아냈다고전해져,이들의친화력에더욱관심이쏠린다.한창시장구경을이어가던도중,시장들은먹음직스러운먹거리의향연에시선을빼앗기고만다.여행계획을세울때부터길거리음식을먹고싶어했던이들은대표시장간식인떡볶이를맛보더니,엄지를치켜세우며감탄한다.떡볶이의맛에감격한이들은시장골목골목을누비며본격적인간식먹방에빠진다.화려한쿠킹쇼부터음식들을야무지게먹어치우는시장들의모습까지,계속되는음식공격에MC들은연신군침을삼키며고통스러워했다는후문.“집에갈때100kg쪄서갈듯?”이라며남다른먹방을예고한시장들의시장간식미식회에기대감이모인다.한편전통시장을나온시장들은아직만족할수없다는듯또다른시장을찾아나선다는데.이들을깜짝놀라게만든시장의신세계는어떤모습일지주목된다.뉴스엔김명미mms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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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통행 방해하는 앞집남자, 모욕 발언→낫 휘두르며 위협까지(실화탐사대)

[뉴스엔박수인기자]'실화탐사대'가두가지실화를소개한다.4월11일방송되는MBC'실화탐사대'에서는길막분쟁과아내가사라진사건에대해알아본다.조용하고한적한경기도양주시의한시골마을.21년전대규(가명)씨부부는행복한전원생활을꿈꾸며이마을로이사를왔다.하지만앞집남자때문에그꿈은산산이깨져버렸다고한다.대규(가명)씨가족이집으로갈수있는‘유일한길’을막아통행을방해하고있다는앞집남자.그는뒷집으로가는길목을차를총동원해막고각종잡동사니를쌓아통행을방해하고있다.앞집남자는뒷집가족을향해험한욕설과뒷집남자의돌아가신어머니를모욕하는발언도서슴지않았다.심지어낫을휘두르며위협까지했다고한다.앞집남자는도대체왜이런행동을하며길을막고있는걸까?통행문제로현재두집은4년째소송중인데,두집사이의갈등은사소한하수관문제에서비롯됐다고한다.앞집은자신이소유한땅뿐만아니라나라땅인수로길‘구거’까지막아뒷집의통행을불편하게하고있었다.시청은나라땅인‘구거’에쌓인앞집의물건을치우기도했지만‘구거’를막는앞집남자의행동은끊임없이반복되고있다고한다.정상적인길을눈앞에두고도나라땅‘구거’까지막는앞집때문에밭으로다녀야하는뒷집가족.한편앞집남자는제작진의인터뷰요청에흔쾌히응했는데예상외의답변이돌아왔다.과연길은열릴수있을까?두번째실화에서는사라진최씨(가명)의아내가교회와관련이있는것인지알아본다.지난해10월아내가사라졌다고말하는최씨(가명).그런데아내가사라진후집으로다수의독촉장이날아왔다는데...자녀들은엄마의대출과잠적에배후가있을거라말한다.그들이의심하는건최씨(가명)부부가다니던교회의목사사모박씨(가명).최씨(가명)의아내는평소에도교회에서허드렛일을하고대출까지받아교회에가져다줬다고한다.그런데제작진의취재가시작되자최씨(가명)처럼가정이망가졌다는사람들을여럿만날수있었다.그들이말하는해당교회는어떤곳일까?최씨(가명)부부가다녔던교회에서는다단계판매를겸하고있었다.목사는예배시간에다단계로판매하는제품을홍보하는가하면,목사의아내인박씨(가명)는다단계에참여하지않는신도들을따돌리기도했다고한다.이에신도들은과도한대출을받아다단계물품을구매했다고한다.이에해당목사측은교단이문제를인식하고조사에들어가려고하자교단을탈퇴하고연기처럼사라졌다고한다.아내의가출이문제의교회와연관이있을거라믿고있는최씨(가명).그는화목했던가정을되찾기위해아내가사라진후부터문제의교회를추적했다고한다.그런데최씨(가명)는교회가새로운동네로장소를옮겨새롭게문을열고,그곳에서신도들에게코인투자를종용하고있다고주장한다.그가증거로보여준설교영상에는목사가‘교회를중심으로한국의뉴욕이될것’이라고말하고,목사의딸은투자를한신도들을다독이는듯한이야기까지하고있었다.과연사라진최씨(가명)의아내는정말교회와연관이있는것일까?그리고그교회에선어떤일들이벌어지고있는것일까?11일오후9시방송.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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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평가 실시…농축산부·재정정보원 우수 평가

'2023년공공기관개인정보관리수준진단'결과발표…S등급기관15개(지디넷코리아=이한얼기자)정부가실시한'2023년공공기관개인정보관리수준진단'평가에서농림축산식품부와한국재정정보원이우수한성적을거뒀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등796개공공기관을대상으로실시한'2023년공공기관개인정보관리수준진단'결과를11일공개했다.이번진단은올해부터실시예정인'공공기관개인정보보호수준평가'기준을시범적용했다.이에따라서면검증기준을강화했고,정성지표비중도20%에서40%로확대했다.결과를살펴보면중앙행정기관에선농축산부가개인정보처리방침과유출·침해대응등분야에서높은평가를받았다.공공기관에선재정정보원이개인정보보호지표반영과교육·문화확산등기관장의노력분야에서좋은점수를받았다.개인정보호위원회가입주해있는정부서울청사전경(사진=뉴스1)대상기관중최상위등급인S등급을받은기관은15개기관(1.9%)이며,우수등급(S·A등급)은241개기관(30.3%)이선정됐다.B등급은전체기관의39.6%(315개기관)로가장많았다.이번진단은자체진단과전문가심층진단으로구성됐다.기관자체진단은53개의법적의무이행여부에대한정량지표로,모든기관에서대체로잘이행되고있는것으로평가됐다.반면기관및기관장의개인정보보호수준제고를위한노력도와관리·감독의적정성에대한7개정성지표로이뤄진전문가심층진단에선전반적으로점수가낮게나타났다.올해도입되는'개인정보보호수준평가제'는평가결과의환류강화를위해중앙행정기관자체평가,공공기관·지방공기업경영평가,지방자치단체합동평가등'정부업무평가'에반영된다.이한얼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지디넷코리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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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AI 동맹’ 네이버-인텔, 엔비디아 독점구도 깬다는데…

이동수네이버클라우드박사.인텔코리아제공인텔과네이버가‘인공지능(AI)동맹’을공식화하면서그성패에관심이쏠리고있다.두회사는인텔의반도체를기반으로독자적인생태계를구축해엔비디아의독주를막는다는계획이다.엔비디아가인공지능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모두장악하고있는만큼쉽지않은승부가될전망이다.미국인텔의한국법인인텔코리아는11일서울여의도에서네이버클라우드와함께간담회를열고협력계획을발표했다.네이버의자회사인네이버클라우드가인텔의칩을기반으로거대언어모델(LLM)관련소프트웨어를개발한다는내용이다.동맹의초점은엔비디아의독점구도에균열을내는데있다.그동안인공지능개발자들은주로엔비디아의프로그래밍플랫폼‘쿠다’(CUDA)를이용해왔는데,쿠다와이를통해개발한소프트웨어모두사실상엔비디아칩에서만작동해‘엔비디아의존도’를높이는요소로지목돼왔다.엔비디아가폐쇄적인생태계를만들어고객사를묶어두고시장지배력을강화하는전략을펼쳐온셈이다.인공지능칩시장에서엔비디아의점유율은90%이상으로추정되고있다.인텔과네이버클라우드는국내대학·스타트업과협력해독자적인소프트웨어생태계구축에나선다.엔비디아대신인텔의인공지능가속기‘가우디(Gaudi)2’를기반으로소프트웨어를개발하며,결과물은오픈소스등의형태로공개할계획이다.인텔은가우디칩을제공하고,네이버클라우드는연구를주도하는역할을맡는다.네이버는이로써인공지능생태계에서존재감을키우는동시에비싼엔비디아칩에대한의존도를낮출수있기를기대하고있다.인텔의칩은엔비디아보다크게저렴한것으로알려져있다.네이버클라우드에서인공지능반도체전략을담당하고있는이동수박사는“가우디를쓰는사람들이앞으로거대언어모델을하게되더라도국내에서만든소프트웨어를(이용할수있도록)전세계로대중화시키려고하는것”이라며“의미가크다고생각한다”고말했다.다만협업의성패를둘러싼불확실성도작지않은상황이다.국내산업·학계의개발역량은물론인텔의인공지능칩경쟁력도아직검증됐다고보기힘든탓이다.네이버클라우드도자사의초거대인공지능모델‘하이퍼클로바엑스(X)’에인텔칩을활용한적이없다.노수진네이버클라우드실장은“현재우리가가우디2를쓰고있는건전혀없다”며“이제테스트를할예정이고테스트결과에따라도입여부를결정할것”이라고말했다.이재연기자[email protected]©한겨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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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NGLA', 올해도 열도 뜨겁게 달구며 성료…역시 MBC플러스 대표 해외공연

지난6일과7일일본요코하마피아아레나MM에서열린'NGLA'.사진제공=MBC플러스[스포츠조선정빛기자]MBC플러스대표해외공연'NEXTGENERATAINLIVEARENA(이하'NGLA')'가올해도일본을뒤흔들었다.MBC플러스가공연기획과연출을담당한'NGLA'가지난6일과7일양일간일본요코하마피아아레나MM에서현지팬들의뜨거운환호를받으며성료했다.이날공연에는MBCM'쇼챔피언'에서오랜기간MC로활약했던아스트로산하와베리베리강민이진행을맡았다.지난해11월열린'NGLA'에이어이번에도두사람이MC로입을맞추며'딴콩민'궁합을자랑한바다.여기에화려한라인업도현지팬들의발걸음을공연장으로향하게한부분이다.태민(TAEMIN),JO1(코노준키,요나시로쇼),비비지(VIVIZ),태국배우브라이트(Bright),루네이트(LUN8),올아워즈(AllOURS),디엑스틴(DXTEEN),유니코드(UNICODE)등글로벌아티스트들의참여로다채로운라인업을구성했다.지난6일과7일일본요코하마피아아레나MM에서열린'NGLA'MC강민(왼쪽),산하.사진제공=MBC플러스지난6일과7일일본요코하마피아아레나MM에서열린'NGLA'무대에올라선태민.사진제공=MBC플러스지난6일과7일일본요코하마피아아레나MM에서열린'NGLA'무대에올라선태민.사진제공=MBC플러스지난6일과7일일본요코하마피아아레나MM에서열린'NGLA'무대에올라선.사진제공=MBC플러스태민은데뷔16년차레전드의면모를보여주는화려한퍼포먼스로글로벌팬들에게깊은감동을전했다.히트곡'무브','크리미널','길티'등을선보이며무대를뜨겁게만든것이다.특히현지팬들이태민노래의한국어가사를크게따라부르는'떼창'을만들어눈길을끌었다.또'NGLA'에만만나볼수있는스페셜무대도시선을모았다.日글로벌보이그룹JO1의코노준키와요나시로쇼는'NGLA'만을위해준비한무대로재감을드러냈고,태국MZ세대를사로잡은브라이트는감미로운음색으로무대를채웠다.더불어K팝슈퍼루키들의한정판커버무대도공개됐다.루네이트,올아워즈등이NCT,스트레이키즈K팝톱보이그룹선배들의히트곡퍼레이드를선보여,차세대글로벌K팝을이끌어갈신예임을다시금확인시켜준것이다.무엇보다다음세대를책임질K팝아티스트들이총출동하는대규모K팝콘서트'NGLA'인만큼,공연주제와메시지에맞는무대였다는호평이상당하다.지난6일과7일일본요코하마피아아레나MM에서열린'NGLA'무대에올라선JO1.사진제공=MBC플러스지난6일과7일일본요코하마피아아레나MM에서열린'NGLA'무대에올라선JO1.사진제공=MBC플러스지난6일과7일일본요코하마피아아레나MM에서열린'NGLA'무대에올라선태국가서브라이트.사진제공=MBC플러스2019년처음개최해팬데믹을거치면서도온오프라인에서꾸준히일본팬들을만나온'NGLA'는올해로4회를맞았다.선예매에서이미모든좌석이매진되는등매회뜨거운인기를증명한가운데,특히'2024NGLA'는K팝톱스타는물론,신예아이돌그룹,태국과일본의글로벌스타까지한자리에모여의미를더했다.'2024NGLA'는오는5월5일MBCM을통해방송된다.이후일본J:COM채널에서도방송될예정이다.정빛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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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소희 "챌린지 너무 하고 싶어…협업은 (여자)아이들과 하고 싶어" [MD현장]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제공[마이데일리=이예주기자] 국악인 겸 싱어송라이터 송소희가 함께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그룹 (여자)아이들을 꼽았다. 11일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공중무용' 청음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송소희와김윤하음악평론가,키보디스트 강신웅이 참석했다.이번'공중무용'은싱어송라이터로서송소희가발견한새로운길을담은앨범으로총4곡을수록한다.송소희는'공중무용'전곡의작사와작곡에참여했으며들판과사막,바다,숲,들등자연을콘셉트로다양한사랑의모습들을이야기한다.이날 송소희는 아이돌 가수 사이에서 필수적인 관례가 된 '챌린지'와 관련해 "너무 하고 싶다. 그런데 내 포지션이 상당히 애매하더라. 그래서 못하고 있다. 누군가가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웃었다.이어 다른 아티스트와의 협업과 관련해 "목소리를섞는협업보다도누군가가내게곡을써준다거나,내가누군가에게곡을써주는일이벌어지면재밌을것같은생각을하고있다.그아티스트는아이돌이될수도있고,다른가수가될수도있는데,나의무드가담긴나의음악을누군가에게줘보는것도재미있겠다는생각도하고있다"고 털어놨다.또 "아이돌을떠올렸을때는(여자)아이들이동양적으로프로듀싱을잘하시더라.처음으로작업하는아이돌이있다면(여자)아이들분들과함께해보고싶다.통하는지점이있으니시너지가날것같다"고 덧붙였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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