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믿보조', '역시 김가영’…프로당구 개막전 미디어데이, 올 시즌 선수들의 목표는?

김가영./PBA[마이데일리=김건호기자]“이번시즌에도믿보조(믿고보는조재호)라는말을듣겠다”(조재호),“제가왜이자리를십여년간지켰는지증명하겠다.‘역시김가영’이라는말듣겠다”(김가영)프로당구협회(PBA)는10일서울중구한국프레스센터에서‘2024-25시즌PBA-LPBA개막미디어데이’를개최했다.이자리에는조재호(NH농협카드),김가영(하나카드),다니엘산체스(스페인·에스와이),스롱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김영원등PBA-LPBA를대표하는선수들이참석해시즌개막전을맞이하는각오를전했다.두시즌연속월드챔피언십에서우승한조재호는“’믿보조(믿고보는조재호)’라는말을좋아한다.지고있다가역전해서포기하지않는모습이나또역전해서승리하는경기때문에그런얘기를듣는것같다.이번에도최선을다해서끝까지열심히하는선수로기억되고싶다”는포부를전했다.PBA에서누적상금8억원을돌파한조재호는올시즌성적에따라PBA선수로는최초로누적상금10억원을돌파할가능성이있다.이와관련해조재호는“10억원이라는금액이당구선수로써큰의미가될것같다.최초로달성하고싶은건큰욕심이기도하며,하고싶은목표”라며“올해꼭달성을하고싶고,좋은곳에기부도할생각이있다.기부를통해‘당구선수들도좋은일을하는구나’를알려드리고싶다”고계획을전했다.조재호./PBA지난시즌PBA무대에입성했지만다소부진한성적을거둔산체스는올시즌달라진모습을예고했다.산체스는“작년과달라진내최고의무기는경험이다.지난해처음PBA에합류해서다른시스템과경기방식,테이블,공에적응하느라초보자의마인드로경기에임했다.그렇기때문에자신감도떨어졌고,아쉬운시즌을보냈다”며“하지만다가오는시즌에는한시즌을경험했기에조금더적응을할수있을것같다.또올시즌새롭게출시된공을쳐봤는데나에게잘맞는다.한국생활도적응중이라이러한경험들이나에게최고의무기가될것이다.또이제한국의매운음식들도잘먹을수있다”고말해웃음을자아내기도했다.지난시즌드림투어(2부)최종2위로1부승격에성공한‘PBA최연소’김영원(17)은“이번시즌목표는128강통과를우선목표로,최종목표는1부투어잔류로잡았다”라면서“당장은눈앞의한경기에서최선을다하는게나에게는더욱좋은것(마음)같다.그래도항상우승이라는목표를가지고있다”고밝혔다.이어김영원은“제가나이가어리기때문에,멘탈이쉽게흔들릴거라고생각하겠지만,흔들리지않는선수라는얘기를듣고싶다”고당찬각오를전했다.‘캄보디아특급’스롱피아비는“이제우리금융캐피탈소속이됐다.새로운시작이니까새롭게도전하겠다.조용하게레슨을많이받고있다.지켜봐달라”며“당구선수로서어려운사람들을당구를통해돕고싶다”고전했다.스롱피아비./PBA지난시즌‘LPBA1위’김가영은“작년에굉장히좋은마무리를했다.올해는지난시즌보다조금더단단해진선수로서의모습을보여드리는게목표”라면서도“하지만제가왜김가영이고,십수년간이자리에서최고의자리를지키고있는지,이번에다시확인시켜주겠다”는각오를전했다.한편,PBA는이번시즌글로벌투어로서의첫발을뗀다.오는8월시즌3차투어인베트남하노이에서‘에스와이바자르PBA-LPBA하노이오픈’으로대회를연다.아울러여자부의총상금이1억원(우승4000만원)으로증액됐다.지난시즌스폰서자율방식을통해여자부우승상금을기본2000만원에서최대3000만원으로책정한바있는데,우승상금이늘어나며선수들의치열한경쟁이이어질것으로보인다.또드림투어(2부)와챌린지투어(3부)가통합된다.통합드림투어는정규7개투어와파이널투어체제로변환된다.투어별총상금은4000만원,우승자는1000만원의상금이주어지며,파이널의경우총상금6000만원을놓고경쟁한다.이밖에LPBA32강과16강의선승제변경,초구배치등경기속도감을더하기위한규정을손봤다.

24-06-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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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대한럭비협회, 전남 진도서 '제77회 전국 종별 럭비 선수권대회' 개최

대한럭비협회(협회장최윤)는“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전라도진도군에있는진도공설운동장에서 ‘제77회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를개최한다”고 11일밝혔다./대한럭비협회[OSEN=홍지수기자]대한럭비협회(협회장최윤)는“오는12일부터19일까지8일간전라도진도군에있는진도공설운동장에서‘제77회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를개최한다”고11일밝혔다.대한럭비협회가주최하고전라남도럭비협회,진도군럭비협회가주관하는이번대회는15세이하부10개팀(12인제),18세이하부14개팀(15인제)총24개팀,선수567명이토너먼트방식을통해각부문우승컵을두고경쟁을펼친다.15세이하부에는지난해열린‘제76회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에서7년만에정상에오른일산동중을비롯한10개팀(△경산중△남성중△대서중△부평중△배재중△일산동중△연수중△서울사대부중△청주남중△평리중)이참가했다.이번대회에선6개팀이부전승으로8강에진출하며,4개팀은예선전을펼쳐2팀만이8강진출팀명단에이름을올린다.18세이하부는전통강호이자지난해우승팀인양정고를포함한14개팀(△경산고△대구상원고△명석고△배재고△백신고△부산체고△부천북고△서울사대부고△이리공고△인천기공△양정고△전남고△창원공고△충북고)이출사표를던졌다.이중12개팀이6자리를놓고예선전을치르며,2개팀은부전승으로8강에진출해최강자의자리를가린다.대한럭비협회최윤회장은“77회째이어온역사가깊은이번대회에서전국각지에서모인차세대럭비주역들이그동안갈고닦은기량을마음껏발휘하고‘인내,협동,희생,노사이드’등럭비스포츠가가진진정한교육적가치를되새기는계기가되길바란다”고말했다.이어최회장은“이번대회를준비하는데도움을준심판·대회위원회와주관단체인전라남도럭비협회와진도군럭비협회의노력과지원에감사하며,24대집행부는어려운환경속에서도한국럭비와자신의꿈을향해구슬땀을흘리고있는미래꿈나무들에게‘럭비를했다’는자부심을심어주고사회구성원으로서당당히인정받는기반을만드는것을최우선목표로개혁행보를이어나가겠다”고강조했다.한편,이번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는전경기아프리카TV를통해생중계된다./[email protected]

24-06-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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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장애인체육회, 15일 한강공원서 파리 패럴림픽 페스티벌 개최

[대한장애인체육회제공.재배포및DB금지](서울=연합뉴스)김경윤기자=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정진완)는오는15일서울서초구반포한강공원예빛섬(세빛섬내)에서2024파리패럴림픽홍보를위한'파리패럴림픽페스티벌'을개최한다고11일밝혔다.장애인체육회는"장애인과비장애인이한팀을구성해경기를펼치는BDH재단이사장배어울림3X3휠체어농구대회,장애인스포츠체험행사,파리패럴림픽출전선수단응원행사등다양한부대행사를열예정"이라고소개했다.3X3휠체어농구대회는총상금3천500만원이걸려있으며김병철전고양오리온코치,정영삼프로농구해설위원등이출전할예정이다[email protected]

24-06-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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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오른팔 없는 알렉산드르, 파리올림픽·패럴림픽 출전

브라질의브루나알렉산드르.AP뉴시스브라질의브루나알렉산드르(29)가2024파리올림픽·패럴림픽에출전한다.브라질탁구협회는10일(한국시간)알렉산드르를올림픽출전대표로선발했다.알렉산드르는오른팔이없으며,패럴림픽에서은메달1개와동메달3개를획득했다.올림픽출전은이번이처음이다.알렉산드르는브라질선수로는처음으로올림픽과패럴림픽에모두출전하게된다.알렉산드르는SNS를통해"내가아기였을때,부모님이팔을잃은딸을보며울고있을때,누군가로부터‘딸이언젠가자랑스러운일을해낼것’이라는말을들으셨다"면서"지금기쁜성취감(올림픽출전)을부모님,여러분과나누게됐다"고전했다.알렉산드르는생후3개월만에백신부작용에따른혈전증으로오른팔을절단했다.알렉산드르에앞서나탈리아파르티카(폴란드)가2008년부터4차례나올림픽·패럴림픽에출전했다.파르티카는오른쪽팔꿈치아랫부분이없는상태로태어났고패럴림픽에선금메달6개와은메달1개,동메달2개를목에걸었다.

24-06-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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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썸녀에게 돌싱 고백 못한 男…곽정은·서장훈 "그동안 세상 바뀌어…두커플中 한커플은 이혼" 조언('연참')

[스포츠조선고재완기자]KBSJOY'연애의참견'229회에서는이혼4년차40대돌싱인고민남의사연이소개된다.11일방송에서6년의결혼생활후생긴상처로연애기피증까지생긴고민남은영어학원에서늘웃는얼굴로먼저인사를건네던여자와가까워졌다.하지만이혼사실을말할타이밍을놓친채,불편한마음으로썸을이어간다.급기야썸녀에게서고백을받게되고,더는미룰수없었던고민남은돌싱임을밝힌다.썸녀에게돌싱이라는사실을말하기힘들어했던고민남을보며,곽정은은"이해가되면서도안된다"라며"그동안세상이많이바뀌었다"라고말한다.서장훈은"이혼에대한편견을깨는데일조했다"라며"두커플이결혼하면한커플은이혼한다,그만큼이혼이흔하다"라며현실을전한다.또한"아무거리낌없이이혼했다고스스럼없이말하기어렵다"라며고민남의마음을이해했다.고민남의걱정과는다르게썸녀는이를쿨하게받아들이며두사람의본격연애가시작되었는데,관계가깊어질수록고민남의상처를보듬어주고싶은여자친구의적극적인애정공세가시작됐다.고재완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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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휴젤, 메디톡스에 판정승…52주 신고가

[한국경제TV신재근기자]미국국제무역위원회(ITC)가휴젤과메디톡스간보툴리눔톡신'레티보'(국내명'보툴렉스')관련소송에대해휴젤이관세법을위반하지않았다는결론을내리자주가가강세다.11일오전9시13분현재휴젤은전거래일대비1만8,500원(8.69%)오른23만1,500원에거래되고있다.장중24만5,500원까지오르며52주신고가를새로썼다.ITC는메디톡스측이제기한보툴리눔톡신의약품의미국내수입에관한불공정행위에대한조사에서휴젤의위반사실이없다는예비심결을냈다.앞서휴젤과메디톡스는지난2022년부터2년넘게레티보와관련해ITC에서분쟁을벌여왔다.휴젤의보툴리눔톡신이메디톡스균주를도용해만들었다는이유에서다.최종판결은오는10월10일내려질예정이다.신재근기자[email protected]©한국경제TV.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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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M 분쟁' 백현, 심경 고백 "회사 설립, 팬 위한 순수한 마음"

[서울=뉴시스]가수백현이2024아시아투어의첫번째서울공연'론스달라이트인서울(Lonsdaleite'inSEOUL)'을성료했다.(사진=INB100(아이앤비100)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추승현기자=그룹'엑소'백현이SM엔터테인먼트와분쟁에대한심경을밝혔다.백현은지난10일홍콩아시아월드서밋에서열린'2024백현아시아투어론스달라이트인홍콩'에서"사실회사를설립한이유가팬들을더많이만나고제꿈을펼치기위함이었다.팬들에게언제나가까이갈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이제는큰꿈이없다.아이앤비100(INB100)이라는회사가엄청나게큰회사가되지않아도된다"며"그런욕심도없고,저는그냥저를사랑해주는우리팬들을위해서의리를지킬거고,앞으로더가까이서제마음대로여러분들과함께더많은방식으로소통하겠다"고덧붙였다.아울러백현은"내가마음먹은대로생각하는대로여러분들과많이만나고싶고순수하게그런마음밖에없다.여기있는사람들이라도알아주면된다"고강조했다.이날백현이설립한아이앤비100과모회사원헌드레드차가원회장은긴급기자회견을열고SM과의전면전을선포했다.지난해전속계약분쟁당시합의서를작성하며SM측이약속한음원·음반유통수수료5.5%를보장하지않았다는주장이다.이에백현을비롯해첸,시우민의개인활동매출10%를SM이가져가기로한계약에동의할수없고,정산자료를제공하라는입장이다.반면SM은이번사태의본질은탬퍼링(tampering)이라고꼬집었다.탬퍼링은이미다른회사와전속계약중인아티스트에대해사전접촉한것을가리킨다.첸백시(첸·백현·시우민)가지난1월부터아이앤비100에서유닛과개인활동을하기로공식화한뒤,최근차회장과MC몽이설립한원헌드레드의편입된것을두고부당한유인이있었다고주장하고있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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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엑소 첸백시' 소속사 INB100 "SM, 탬퍼링의 기준·근거 공개하라" [전문]

티브이데일리포토[티브이데일리김지하기자]그룹엑소의유닛첸백시의소속사가SM엔터테인먼트의탬퍼링의혹제기에새입장을밝혔다.INB100은11일오전공식입장을통해"차가원회장,신동현대표는또탬퍼링을주장하는SM에매우유감이며,탬퍼링기준을공개하라는입장을전한다"고했다.더불어"탬퍼링을주장하는SM을상대로명예훼손및허위사실유포로모든민형사상책임을추궁하는등강력히대응할것"이라고강조했다.이외에도INB100은전날기자회견에서언급한정산근거자료공개등을SM에거듭요구했다.기자회견후SM은"사건의본질은SM소속아티스트들에대한MC몽,차가원측의탬퍼링(부당한유인)"이라며"본인들의사익추구를위해전속계약에이어합의서까지무효라는주장을되풀이하는첸백시의행동을용인하지않을것"이라는입장을냈다.이하INB100공식입장차가원회장및신동현대표는또다시탬퍼링이라고주장하는SM에매우유감이며,SM측에탬퍼링의기준을공개하라는입장을전합니다.또한탬퍼링을주장하는SM을상대로명예훼손및허위사실유포로모든민형사상책임을추궁하는등강력히대응할것임을밝힙니다.대형기획사라고하는SM이또다시본분을망각하고트집잡기,딴소리하기등으로본질을흐리는입장을발표하는자체도이제는황당하다못해옹졸해보이기까지합니다.SM은자신들의아티스트였던첸백시를더군다나엑소의활동을하고있는아티스트들에게탬퍼링이라는프레임으로엮어서입장을발표하는것자체가엔터기획사로서의자격이없다고봅니다.첸백시는전속계약금도포기하고엑소활동을SM에서하기로하였습니다그리고다만개인활동만별도회사에서하고,별도회사를설립해음반,음원을유통하기위하여유통사가필요한것이고SM측에서먼저첸백시에게매출액10%를요구하면서대신에카카오유통수수료5.5%로제안해받은것에불과합니다.즉SM이모든것을제안하여놓고서이제와서약속을저버린상황임을분명히밝힙니다.오늘기자회견을계기로다시한번SM측에요구합니다.SM은탬퍼링의기준및근거를명확히밝히십시오.아티스트들이지인,선후배,동료들에게조언을받고고민상담을하는것이탬퍼링입니까?백현은개인회사를차리기위해사람들을만나며조언을구하던상황이었고,1인회사를차리는데SM이말하는탬퍼링은더욱말이되지않습니다.다만당초1인회사를차렸던백현은아티스트활동과경영두가지를복합적으로할수없음을느끼고,아티스트이자제작자의꿈을위해지금은경영을믿을수있는전문가에게맡긴상황입니다.SM은대형기획사로서사태의본질에대해합리적반박도못하면서옹졸하게본질과상관없는트집잡기식,여론몰이식주장을중단하십시오.자신이약속한사항을스스로지키지도못하면서아티스트들에게의무만강요하는것은지금까지대형기획사로서아티스트들을자신들의돈벌이로만생각했다는것을단적으로보여주는행태입니다.SM은오늘입장문에서"당사는카카오수수료를결정할권한이없다"고밝혔습니다.그런데협상당사자였던이성수대표는차가원회장과의통화에서"어차피다른데서는17%줘야해.그런데우리가5.5%해주면차이없잖아"라고호언장담을했습니다.이는이성수대표와SM이그럴능력도없으면서아티스트를기만하고농락한것이라고밖에볼수없습니다.끝으로SM은사건의본질을왜곡하지말고아티스트들에게가장기본적인권리인정산근거자료를공개하십시오.탬퍼링을주장하기에앞서SM은표준계약서의테두리에서계약을체결하고비용을집행하고정산을공개했는지먼저돌아보기바랍니다.SM이계속해서정산근거자료를제공하지않을경우당사는법원에등사가처분신청을할것입니다.한편INB100은아티스트들의권익보호를위해최선을다할것입니다.[티브이데일리김지하기자[email protected]/사진=송선미기자][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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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터글로벌, '한터 뮤직 페스티벌' 론칭 "내년 1월 일본 개최 확정"

사진제공=한터글로벌(서울=뉴스1)안태현기자=한터글로벌(HANTEOGLOBAL)이신개념글로벌K컬처페스티벌을론칭한다.11일한터글로벌(대표이사곽영호)은전세계주요도시에서연간10회이상개최를목표로'한터뮤직페스티벌'(HANTEOMUSICFESTIVAL,이하'HMF')을론칭한다고발표했다.'HMF'는K팝을대표하는최정상급아티스트및떠오르는루키의공연과더불어다양한K컬처를결합해,국가간광범위한문화교류와한류가나아갈새로운방향성의제시를목표로한다.특히세계유일의실시간차트인한터차트와글로벌K팝팬덤플랫폼'후즈팬'(WHOSFAN)운영,K팝시상식'한터뮤직어워즈'(HANTEOMUSICAWARDS,이하'HMA')'개최등으로K팝업계를선도하고있는한터글로벌과'월드디제이페스티벌'(WORLDDJFESTIVAL)을비롯해연간100여개의공연을주최·주관하는아시아최고의페스티벌·공연전문제작사인비이피씨탄젠트(대표이사김은성)가'HMF'를위해손을잡고,양사의풍부한경험과노하우를바탕으로최고의한류페스티벌을선보인다는각오다.또한'HMF'는단순K팝공연에그치지않고아티스트와팬들이적극적으로소통할수있는다양한이벤트,여러K컬처와최신기술을경험할수있는컨벤션등을결합해페스티벌그이상의특별한경험을선사할전망이다.현재한터글로벌은연내개최를목표로장소와날짜를협의중에있으며,1차적으로일본,미국,멕시코,베트남등의지역에서'HMF'의개최를준비중이다.더불어'HMF'는각국가를대표하는주요도시에서최소3만명이상이운집하는대형이벤트로진행할예정이며,이를통해K컬처에관심이있는각국의팬에게폭넓은장르의K팝,K뷰티,K패션,K푸드브랜드를소개하는해외진출교두보의역할도병행할예정이다.이처럼세계각국에서펼쳐지는'HMF'는'HMA'로그피날레를장식해,코로나19팬데믹종식이후하향곡선이나타나고있는K팝해외공연및아티스트성장에다시한번전세계의눈을집중시킬것으로기대를모은다.한터글로벌곽영호대표는"'HMF'의론칭소식을전할수있어진심으로기쁘다"라며"'HMF'는일회성K팝페스티벌에그치는것이아니라,전세계K팝팬이끊임없이교류하는만남의장이될것이다"라고밝혔다.이어"또한그과정에서K뷰티,K패션,K푸드등다양한K컬처를연계해대한민국을전세계의문화·관광의중심지로만들겠다"라고포부를밝혔다.곽대표는"이미내년1월중일본도쿄돔에서'HMF인재팬'(HMFinjapan)이개최가확정된상황이다.전세계한터글로벌패밀리사들과깊은논의를진행중에있으며확정된정보는순차적으로공개할예정이니,꾸준한관심을부탁한다"라고덧붙였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6-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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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팩트, 컴백 후 첫 라디오 출연 '센스 입담'

(엑스포츠뉴스명희숙기자)그룹ONEPACT(원팩트)가컴백후첫라디오출연으로월요일저녁을물들였다.ONEPACT는지난10일방송된아리랑라디오'라디온어스(Radio'nUs)'에출연해넘치는매력과완벽라이브를선보이며,글로벌청취자들을사로잡았다.최근발매한첫싱글'패러독스(PARADOXX)'로활발하게활동을이어가고있는원팩트는청취자들에게인사를전한뒤,이번신보에담긴곡들을소개했다.멤버태그는"먼저타이틀곡'꺼져'는노래제목만큼강렬하고억눌러왔던감정들을표출한다는내용의곡이며,'DEJAVU'는제자리에서머무는듯한감정을깨부수고싶다는의미가담겨있다.마지막으로'마침표'는누구나마음속에서느낄수있는어두운감정들을직설적으로표현한곡이다"라고이번앨범에대해소개해귀를기울이게만들었다.이어태그는"이번앨범에들어있는전곡을모두작곡,작사할수있어서정말기뻤다.그렇기때문에나에겐더욱뜻깊은앨범이다"라고이번신보에대한애정을드러냈다.특히,리더종우를중심으로멤버성민,태그,예담은일본투어와대만팬미팅당시의에피소드들을유쾌하게풀어내며,재치있는입담과단단한팀워크를자랑해팬들의뜨거운반응을이끌었다.더불어,원팩트는신보의타이틀곡'꺼져'와수록곡'마침표'를차례로라이브로들려주며청취자들에게귀호강을안겼다.성민과예담의감성보이스와종우와태그의감각적인래핑까지다채로운매력을발산했다.또한,개인적인목표에대한질문에먼저예담은"예능에나가는게목표다.평소'런닝맨'을정말좋아하기때문에'런닝맨'에출연해원팩트의막내인'예담'을대중에게알리고싶다"라고전했고,태그는"100곡을만드는게목표다"라고싱어송라이터로서포부를밝혔다.이어성민은"'엑소'선배님들과함께컬레버레이션무대에서보고싶다"라고자신의바람을전했고,마지막으로종우는"BTS선배님들의무대를실제로보고싶다"라는목표를꼽으며,가수로서의의지를다졌다.마지막으로리더종우는그룹원팩트로서의목표에대해"많은사람들이보고싶어하는무대를만드는그룹으로자리매김하고싶다.멤버들이열심히하다가다치지않았으면좋겠고,자만하지않았으면좋겠다"라고프로페셔널한모습을발산했다.끝으로"라디오를듣고계신청취자분들과우리팬덤'앤하트'분들께감사드린다"라고감사함을전하며방송을마무리했다.사진=유튜브채널'아리랑라디오'명희숙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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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이티즈, 日 오리콘 주간·일간 랭킹 1위…美·英이어 세계적 기록

사진=KQ엔터테인먼트(서울=뉴스1)안은재기자=그룹에이티즈(ATEEZ)가일본오리콘차트에서정상을차지했다.11일일본오리콘이발표한자료에따르면에이티즈의미니10집'골든아워:파트1'(GOLDENHOUR:Part.1)'이'주간합산앨범랭킹'(6월17일자)에서1위에안착했다.앞서에이티즈는미니10집'골든아워:파트1'으로6월4일부터6일까지3일동안'일간앨범랭킹'에서1위를달성했다.이에이들은오리콘'일간앨범랭킹'및'주간합산앨범랭킹'모두정상의자리에이름을올리며일본내에서의영향력을자랑했다.이외에도에이티즈의이번앨범은미국'빌보드200'2위,벨기에울트라톱(Ultratop)'왈로니아'앨범순위3위,영국'오피셜앨범차트'4위,프랑스음반협회(SNEP)'톱앨범'차트4위,독일공식음악차트(OffizielleDeutscheCharts)'톱100앨범'6위등세계적인차트에서굵직한기록을세우며세계적인인기를입증했다.이렇듯글로벌차트에서눈부신활약을보인에이티즈는8월21~22일일본도쿄'가든시어터'(TOKYOGARDENTHEATER),8월27~28일오사카'그랑큐브오사카'(GRANDCUBEOSAKA)'에서2024일본팬미팅'에이티니스보야지:프롬에이투제트'(ATINY’SVOYAGE:FROMATOZ)을개최한다.아울러이들은8월17일과18일양일간도쿄및오사카에서개최되는일본최대음악축제'서머소닉2024'(SUMMERSONIC2024)의메인스테이지에등장한다.한편,에이티즈는6월28일과29일양일간일본마쿠하리멧세(MakuhariMesse)에서개최되는니혼TV의'비트액스'(BEATAXVol.4)에출연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6-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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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장혁, 어제(10일) 모친상…숙환으로 별세

조장혁/사진=본인SNS[스포츠투데이서지현기자]가수조장혁이모친상으로슬픔에젖었다.매체티브이데일리취재에따르면조장혁의모친은지난10일밤숙환으로별세했다.고인의빈소는11일오전중으로아산병원장례식장2호실에마련될예정이다.앞서조장혁은지난1996년정규1집'그대떠나가도'로데뷔했다.이어'중독된사랑''러브이즈오버'(LoveisOver)'이별보다아픈하루''러브'(Love)'체인지'(Change)등을발매했다.현재조장혁은다양한예능프로그램에출연,동시에오산대학교보컬K팝콘텐츠학과교수를겸임하고있다.[스포츠투데이서지현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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