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김옥빈, 동생 채서진 결혼에 복잡한 심경 “허전한 마음에 우울” (고운옥빈)[종합]

왼쪽부터김옥빈채서진/뉴스엔DB채널‘고운옥빈’캡처채널‘고운옥빈’캡처채널‘고운옥빈’캡처채널‘고운옥빈’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배우김옥빈채서진자매가인생기록을위한채널을개설했다.김옥빈은첫채널게시물을통해동생채서진을향한애틋한마음을드러냈다.4월1일채널'고운옥빈'에는'제가왜유튜브를시작하게되었냐면요?'라는제목의영상이게재됐다.김옥빈은"최근내심정을영상으로만들어봤다.내가유튜브를하려고결심하게된계기"라고운을뗐다.김옥빈은최근결혼을발표한채서진을언급하며"22년을함께살던동생이집을나갔다.동생이집을떠나고마음이텅빈것같아허전한마음에많이우울했다.고운이(채서진본명)와사는동안나는외로움이라는걸조금도느껴본적이없었다'고밝혔다.이어"동생은어릴때부터늘껌딱지처럼나와붙어다녔고운동,여행,취미생활,봉사활동등등기쁠때나슬플때나모든일들을함께했다.내인생에없어서는안될베프이자소울메이트였다"고전했다.또김옥빈은"같은배우의길을걷게되면서누구보다내마음을잘알았고힘들때지지해주고응원해주고기쁠땐누구보다기뻐해주며같이작품을연구하고,연습했고,늘서로의지했다"고이야기했다.그러면서김옥빈은"고운이가4월의신부가되어결혼한다.사랑하는사람을만나가정을꾸리는걸보니기특하고대견하고'참잘컸다'는생각이들면서뭉클하기도서운하기도하고기쁘기도하고복잡한감정이들더라"며"그런나더러동생이엄마와함께혼주석에앉아달라고하더라.'언니가나를키웠으니꼭앉아줬으면한다'고"라고털어놓았다.김옥빈은"'나는동생과일생을기록하기로마음먹었다.즐겁게놀고,일하고,배우고,도전하고,성장하는모습을남겨야겠다고.헤어지는게아니라이제시작이라고.어설프고느리더라도조금씩이것저것기록하려고한다"며새로운도전에대한기대를당부했다.한편채서진은오는7일비연예인남자친구와서울모처에서결혼식을올린다.1994년생인채서진은2006년MBC드라마'오버더레인보우'로데뷔,김옥빈동생으로주목받았다.이후영화'초인','커튼콜','당신,거기있어줄래요','심야카페:미씽허니',드라마'란제리소녀시대','커피야부탁해','연남동패밀리'등다양한작품에출연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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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 합류' 아현=리틀 제니? "연습생 때부터 우상" [인터뷰④]

[스타뉴스|마포=이승훈기자]/사진=YG엔터테인먼트걸그룹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아현이롤모델로블랙핑크제니를지목했다.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아현,라미,로라,치키타)는1일오전서울마포구합정동YG엔터테인먼트(이하YG)신사옥에서첫번째미니앨범'BABYMONS7ER'발매기념라운드인터뷰를개최했다.베이비몬스터는YG에서블랙핑크이후약7년만에선보이는신인걸그룹이다.앞서지난해11월첫디지털싱글'BATTERUP'을발매하며데뷔했으나아현이건강상의이유로휴식기에들어가면서6인조로활동했다.이후YG는지난달아현의합류를공식화했고,이들은'BABYMONS7ER'발매를시작으로완전체데뷔에나서게됐다.때문에베이비몬스터는데뷔전부터'블랙핑크여동생'으로불렸다.라미는해당수식어에대한부담감이있는지묻자"그런수식어를받을수있다는것만으로도큰영광이라고생각한다.덕분에정말많은관심을받고있고,그전부터지금까지도많은관심을주시고계시기때문에우리는정말큰영광이라고생각한다.감사하다"라고대답했다.블랙핑크에게들은조언과응원도언급했다.로라는"블랙핑크선배님께서는서바이벌프로그램에출연했을때멘토로오셔서우리무대를보시고코멘트를해주셨다.관중을생각하는태도를배웠고월평때도오셔서연습생때부터많은조언을해주셨다"라며블랙핑크를향해남다른애정을드러냈다.특히아현은서바이벌출연때부터우월한실력을증명,'올라운더아티스트'로서베이비몬스터데뷔에대한기대감이높았던바있다.심지어'리틀제니'라는타이틀을얻기도.이와관련해아현은"제니선배님은연습생때부터나의우상이었다.롤모델로나에게큰영감을주신분이었기때문에'리틀제니'라고불리는것만으로도영광이라고생각한다.후배로서선배님들,팬분들에게도잘하고제니선배님처럼나만의색깔을찾아가는멋진아티스트가되고싶다"라고이야기했다.끝으로로라는"프리데뷔앨범발매당시감사하게신인상을받게됐는데그때는완전체가아니었던시기라이번에정식데뷔로도신인상을받을수있는지는잘모르겠다.하지만기회가된다면한번더도전해볼수있지않을까싶다.올해목표는다같이더글로벌한아티스트가돼한층더성장한모습을보여주고싶다.음악적인부분에서도많은관심부탁드린다"라며올해목표를털어놨다.신보'BABYMONS7ER'는팀명내철자T를일곱멤버를상징하는7로변주준앨범명으로강렬한힙합장르의타이틀곡'SHEESH'를비롯해베이비몬스터의정체성을드러내는인트로곡'MONSTERS',세계적인싱어송라이터찰리푸스와협업한'LIKETHAT',프리데뷔곡'DREAM'등다양한장르의7개트랙이수록됐다.타이틀곡'SHEESH'는'놀라움'을뜻하는감탄사'SHEESH'를활용,'세상을놀라게만들겠다'는베이비몬스터의당찬포부가담긴트랙이다.특히양현석총괄프로듀서가직접나서안무를최종결정했으며,댄서바다를비롯한최정상급안무가들이참여해완성도를높였다.베이비몬스터는1일오전12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첫번째미니앨범'BABYMONS7ER'를발매했다.마포=이승훈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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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터뷰②]베이비몬스터 "YG DNA 가득…양현석·블핑, 많은 조언"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스포츠조선정빛기자]베이비몬스터가YG엔터테인먼트(이하YG)기대주로나서는소감을밝혔다.베이비몬스터는1일서울마포합정YG신사옥에서스포츠조선과만나"YGDNA가가득한팀"이라며"양현석총괄프로듀서께서조언을아끼지않았다"라고했다.이날0시첫번째미니앨범'베이비몬스터'를발표한베이비몬스터는7인완전체로나서,글로벌시장에본격적으로출격한다.특히지난해11월발표한싱글'베터업',지난2월발표한싱글'스턱인더미들'과다르게이번미니앨범'베이비몬스터'를완전체라는점에서정식데뷔라고표현하고있다.타이틀곡'쉬시'는당당한자신감이깃든노랫말과웅장한사운드로한층짙어진베이비몬스터만의음악색을담아낸곡이다.리드미컬하게반복되는후렴구가강한중독성이인상적으로,휘몰아치는랩핑과폭발적인보컬로분위기가쉴새없이전환돼짜릿한전율을선사한다.로라는"타이틀곡'쉬시'는감탄사다.저희가안무를하면서손동작을돌리는동작도있는데,그런포인트를같이봐주시면노래를즐겁게감상하실것같다"며"중독성있고따라부르기쉬운곡이다.그래서만족하고재밌게뮤직비디오도찍었다"고곡을소개했다.라미는"외국에서사용하는감탄사를사용하기도했고,많은유행을이끌었으면한다.벌써챌린지를많은분이해주시더라"고만족감을나타냈다.기억남는피드백으로는아현이"이번에곡이전환되는부분이많다.이그룹은보컬과춤이다된다는칭찬이가장좋았다.저희보컬,빠른랩핑,댄스브레이킹까지완벽했다는칭찬이신났다.그걸원동력삼아서열심히하겠다"고떠올렸다.팝스타찰리푸스가베이비몬스터를위해만든곡'라이크댓'이수록됐다는것도관심사다.라미는"찰리푸스가곡을선물해줬다.처음받았다고들었을때너무감사하고영광이었다.작업하면서도영광스럽게생각하면서했다"고영광스러운마음을나타냈다.양현석총괄프로듀서가애정을가진팀인만큼,어떤조언을건넸을지에도호기심이커진다.아현은"당당하고열심히지금처럼잘했으면좋겠다고하셨다.이렇게좋은기회얻은만큼겸손하고,프로답게임해야겠다고생각했다"고했고,로라는"항상저희에게조언을아끼지않고말해주신다.촬영현장에오셔서표정이중요한곡이라고말해주셨다.각자랩파트나보컬파트에서모션을이렇게했으면좋겠다고하셨다"고전했다.5세대걸그룹들의데뷔러시가이어지는가운데,베이비몬스터만의강점도짚었다.루카는그룹명을짚으며"연습을안할때는베이비같은모습이많고,무대위에서는카리스마있는몬스터같은모습이있는그룹이라생각한다"고자부했다.로라는"저희는저희만의색깔을믿고끈끈하게자신감을가지고나아가려고한다"며"저희만의색깔은YGDNA가가득한팀인것같다.힙스럽고틴스럽게,발전가능성이뿜뿜한아이들이라생각한다"고자신했다.YG에서나오는걸그룹이기에,부담도클것으로보인다.아사는"YG에멋진선배님들이계시는데,무대장악력이나멋진실력을가지고계시기때문에,선배님들처럼하려고열심히연습하고있다"고했고,로라는"YG에서는대단한선배들이많이계신다.선배님들께서하신무대나공연장에서하는장악력을많이보고배웠다.그렇게배울수있는것이감사하다.YG모든아티스트가저희롤모델이다"고밝혔다.정빛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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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음원 차트·군 부대 들썩인 QWER, 또 한 번의 기적 도전[종합]

1일미니앨범'마니또'발매[이데일리스타in김현식기자]음원차트돌풍의곡‘디스코드’(Discord)의주인공인걸밴드QWER(큐더블유이알·쵸단,마젠타,히나,시연)이신곡들로차트를다시한번정조준한다.QWER은1일오전11시서울서대문구예스24원더로크홀에서첫번째미니앨범‘마니또’(MANITO)언론쇼케이스를개최했다.이날컴백소감을묻자쵸단은“데뷔쇼케이스가엊그제같은데많은분의사랑덕분에컴백쇼케이스를할수있게돼감사하다”며“앞으로도멋진모습을보여드리겠다”고말했다.마젠타는“‘마니또’를선보이게되어기쁘다.심혈을기울여준비했으니많은분이들어주셨으면한다”고말을보탰다.히나는“정말열심히준비했다.멤버들과연습도많이했고,전작보다참여도또한높아져서앨범에대한애정이강하다”고했다.시연은“너무떨리고믿기지않는다”면서“기다려주신만큼저희또한빨리신보를보여드리고싶은마음이컸다”고밝혔다.마젠타시연QWER은쵸단(리더,드럼,서브보컬),마젠타(베이스),히나(기타,키보드),일본걸그룹NMB48출신시연(메인보컬,세컨기타)등4명으로이뤄진팀이다.이팀은뮤직퍼블리셔프리즘필터와뉴미디어콘텐츠스튜디오3Y코퍼레이션의타마고프로덕션이공동제작했다.데뷔전자체유튜브콘텐츠‘최애의아이들’을통해결성과정을공개했는데,인기크리에이터인김계란이프로듀서로나서관심을모았다.시연을제외한멤버들또한유명크리에이터라는점에서도화제성이높았다.QWER은지난해10월발매한데뷔싱글‘하모니프롬디스코드’(HarmonyfromDiscord)로데뷔했다.싱글타이틀곡‘디스코드’(Discord)로걸밴드로는이례적으로유튜브뮤직,멜론,지니,벅스등각종주요음원차트순위권에오른뒤‘롱런’에성공했다.데뷔곡으로차트에서호성적을낸소감을묻자시연은“‘디스코드’가100위안에만들어도영광이겠다싶었는데,(기대이상으로)많은분이좋아해주셔서꿈인가싶었고너무울컥했다”고돌아봤다.이어시연은“많은분이보내주신사랑이더열심히할수있는계기가됐다”고했다.마젠타는“믿기지않았다.순위를확인한순간,기적이일어났구나싶었고감격스러웠다”고했다.이어“한편으로는더열심히해서발전해야겠다는생각을했다”고덧붙였다.아울러마젠타는“길에서도저희노래가나오고,‘실력이점점는다’등팀을향한응원이많아진것도체감하고있다”며기뻐했다.히나는군부대공연때도뜨거운반응을얻었다면서“예상외로많은분이저희를알고계시고,응원도많이보내주셔서,감사한마음이었다”고했다.쵸단히나‘마니또’는QWER이지난해10월데뷔싱글‘하모니프롬디스코드’(HarmonyfromDiscord)을낸이후6개월만에선보이는신보다.타이틀곡‘고민중독’을비롯해‘소다’(SODA),‘자유선언’,‘지구정복’,‘대관람차’,‘불꽃놀이’,‘마니또’등7개의트랙을수록했다.김계란은이번앨범에도프로듀서로이름을올렸다.‘QWER이서로의마니또가되어하나의꿈을향해가는여정’이이번앨범을관통하는주제다.쵸단은“멤버전원이작사,작곡크레딧에이름을올렸다.아이디어회의를통해좋은작업물이나왔다”고말했다.히나는“저희의우연과같은만남이콘셉트의배경”이라고했다.시연은“다양한수록곡으로따스한감정을전달하고싶다”고밝혔다.타이틀곡‘고민중독’은동경하는상대와가까워지기위해고민하는마음을노래한곡이다.경쾌한사운드와서정적인노랫말이어우러졌다.멤버마젠타는작사에참여해QWER특유의발랄한매력을곡에담았다.시연은“귀엽고에너제틱한곡”이라고소개하면서“‘디스코드’처럼많은사랑을받았으면한다”고말했다.마젠타는“노래와뮤직비디오를통해학창시절의기억을떠올리셨으면하는마음”이라고말을보탰다.히나는“‘디스코드’를처음들었을때‘이노래정말좋다’‘대박칠수있겠다’는생각을했는데이번에도그런충격이왔다”면서“노래가너무좋아서차트성적을기대하고있다”고밝혔다.앨범전곡음원은이날오후6시각종음악플랫폼을통해발매한다.‘걸그룹대전’이펼쳐지는가운데컴백하는것에대해쵸단은“QWER은밴드팀이라는강점이있다”면서“각자의개성이담긴연주로풍부한사운드를들려주며관객과호흡할수있다는점을무기로내세워활동할것”이라고밝혔다.김현식([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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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소니 “구교환에 지기 싫어 NG 안 냈다” 연상호 감탄 부른 “훌륭한 배우” (씨네타운)[종합]

왼쪽부터연상호감독전소니(사진=SBS파워FM‘박하선의씨네타운’캡처)왼쪽부터연상호감독전소니(사진=SBS파워FM‘박하선의씨네타운’캡처)[뉴스엔장예솔기자]'기생수'연상호감독과배우전소니가유쾌한입담을뽐냈다.4월1일방송된SBS파워FM'박하선의씨네타운'에는넷플릭스오리지널시리즈'기생수:더그레이'(이하'기생수')의전소니와연상호감독이출연했다.오는5일공개되는'기생수'는인간을숙주로삼아세력을확장하려는기생생물들이등장하자이를저지하려는전담팀'더그레이'의작전이시작되고,이가운데기생생물과공생하게된인간수인(전소니분)의이야기를그린작품이다.이와아키히토시의만화'기생수'를원작으로한다.오랜만에라디오에출연한연상호감독은근황에대해"평소키즈콘텐츠를많이본다.아이가둘인데나이차이가좀나다보니까보는게다르다.두나이대를다보고있는데요즘에는'슈퍼몬스터'라는작품을보고있다.둘째는좀어려서'타요'를열심히보는중"이라고말해웃음을안겼다.전소니는만화'기생수'와관련된추억을회상하며"어렸을때는무서워서'기생수'를못봤다.저희때그만화책이유행이었다.보는친구들이많아서저도보고싶었는데책표지부터조금장벽이있었다.그때는그런그림체를무서워했다.지금보면하나도안무섭고어느부분은귀엽더라.만화책은진짜후루룩읽혔다.너무재밌어서한번에다읽었다"고이야기했다.작품특성상연상호감독은후반작업에공을많이들였다고.연감독은"CG팀이고생을많이했다.크리처라고하면모양이정해져있는데이번기생생물은모양이계속변하기때문에CG팀입장에서는큰도전이었다.CG작업을진짜오래했고,수정도많이했다"고전했다."CG작업이많이들어간작품이처음이었다"고밝힌전소니는"외로웠다고인터뷰를했는데진지하게한말은아니다.그래도약간의두려움은있었다.미지의상태다보니어떻게움직이게될지정확하게그려낼수없었다.CG가완성된걸봤을때감탄하면서봤다"고털어놨다.이어"완전하게CG로덮인게아니라반은사람이고반은CG인데같이협연해서움직이는모습을그려내는게쉽지않았을텐데잘나왔다.그러다보니보는재미가더있을것"이라고작품에대한자신감을드러냈다.연상호감독은'기생수'를통해처음으로호흡을맞춘전소니에대해"훌륭한배우다.연기를너무잘한다"고극찬했다.연감독은"현장에구교환,권해효,이정현,김인권배우가있었다.권해효선배가옛날이야기하는걸되게좋아한다.전소니배우가지루하게느꼈으면현장분위기가안좋았을텐데,청취자처럼옛날이야기를너무재밌게들어줘서점점과거로돌아갔다.어르신들의이야기를잘맞춰주는배우라건강한인간이라고생각했다"고말해전소니를흐뭇하게했다.선배들의과거이야기가흥미로웠다는전소니는"그추억열차안에든게많다.콘텐츠도너무많고,몰랐던것들을많이알려주시니까집에서찾아보기도했다.그런재미가있었다"고환한웃음을지었다.한편전소니는'기생수'에서호흡을맞춘구교환을향한팬심을고백하기도.전소니는"되게기대를많이했다.제가독립영화를찍을때부터극장에서많이봤던배우다.현장에서어떻게연기하는지너무궁금해서같이연기를해보고싶었다"고털어놨다.전소니는"상대배우의호흡이달라지면저도달라질수밖에없으니까나한테뭐가나올지궁금했다.교환선배랑연기하면서내가예상했던것보다조금더나갈수있었고,준비하지않았던것도던져볼수있었다"고전했다.그러면서"지기싫었던것도있었다.선배가NG를내시기전에는'나도뭐라도해서끝까지끌고나가겠다'고생각했던게있어서예상치못한것들이나왔다.정말재밌었다"고구교환과의연기호흡에만족감을드러냈다.뉴스엔장예솔imyesol@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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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현 합류는 당연했다" 베이비몬스터 "YG DNA가 우리 차별점"(종합)[N인터뷰]

베이비몬스터/YG제공ⓒNews1황미현기자(서울=뉴스1)황미현기자=그룹베이비몬스터가YGDNA로소속사내걸그룹불패의신화를이을각오다.베이비몬스터는1일오전11시서울마포구합정동에위치한YG엔터테인먼트신사옥에서첫번째미니앨범'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발매기념인터뷰를가졌다.베이비몬스터는이번앨범부터멤버아현을투입,7인조완전체로활동을시작한다.YG엔터테인먼트양현석총괄프로듀서는멤버아현이합류한4월1일을공식데뷔일로발표,활발한활동을예고하기도했다.이날멤버로라는공식데뷔에대해"'배터업'때는6인으로활동했는데,아현언니의합류로공식데뷔를하게되었고이전6인활동은프리데뷔가되었다"고소개했다.이어파리타는"드디어일곱명으로나왔으니까행복하다"라며"앞으로영감을주는아티스트가되고싶다"고밝혔다.새롭게합류한아현은"심리적으로힘들었는데많이회복했다"라며"우리팬들이많이응원메시지를남겨주셔서완벽하게회복하게되었다,여러분앞에기쁘게설수있어서좋다"라고말했다.베이비몬스터ⓒNews1황미현기자로라는아현이들어온후의베이비몬스터음악에대해"아현과원래부터오래알고지낸사이다보니까7명의데뷔는당연하게생각했다"라며"단단하게뭉치게될수있어서다들기쁘게이번활동을할수있는것같다"라고말했다.아사는"6인버전에서'배터업'과'스턱인더미들'이7인버전을녹음했다"라며"6인으로나왔을때는뭔가비어있는느낌이들었는데,아현이와줘서꽉채워진느낌이든다,더좋아진느낌이다"라고말했다.아현은자신의부재로이전활동이'프리데뷔'가된상황에미안함을느낀다고밝혔다.아현은"빨리회복하고싶었는데마음처럼잘안되서속상했다,멤버들에게미안했다"라며"빨리완전체로데뷔했으면좋았을텐데.그럼에도6인이잘해주고있어서든든했다,내가합류한후초반에는긴장을많이했는데멤버들이응원을많이해줘서긴장감이설렘으로바뀌기도했다,이자리를빌려고맙다고말하고싶다"고밝혔다.이날베이비몬스터는'블랙핑크동생그룹'이라는수식어에대한질문을받았다.라미는"그런수식어를받을수있는것이큰영광이다"라며"지금까지도그전부터많은관심을주고계시는데영광으로생각하고활동하려고한다"고답했다.또로라는블랙핑크에받은조언에대해"블랙핑크선배님께서서바이벌프로그램때우리무대를보고코멘트를많이해줬다"라며"관중을생각하는에티튜드를생각하라는조언을해주셨고,월평가때도많이오셔서조언을많이해줬다"고소개했다.베이비몬스터ⓒNews1황미현기자아현은이전부터'리틀제니'라는수식어를받았던멤버다.아현은"제니선배님은나의우상이다,나에게큰영감을준분이었다"라며"리틀제니라는수식어자체가영광이다,후배로서선배님께도잘하고저만의색깔을찾아가는아티스트가되고싶다"라고말했다.베이비몬스터의타이틀곡'쉬시'(SHEESH)는세상을놀라게만들겠다는당찬포부가담긴곡이다.YG특유의아이덴티티가녹아든힙합장르의댄스곡으로,바로크스타일의피아노선율과웅장한신디사이저사운드가한데어우러져압도감을선사한다.특히수록곡'라이크댓'(LIKETHAT)은글로벌팝스타찰리푸스가선물,베이비몬스터의공식데뷔에더욱힘을실었다.베이비몬스터는자신들의차별점을뭐라고생각할까.로라는"우리는YGDNA가흐르고,이전선배님들이보여줬던무대장악력과카리스마를닮아가려고한다"며"다양한국적으로뭉쳤기때문에글로벌하게나아갈수있다고생각한다"고어필했다.베이비몬스터/YG제공ⓒNews1황미현기자아사는듣고싶은수식어로'괴물신인'을꼽으며"실력적으로인정받을수있도록노력하고있다"고말했다.루카는'베이비'적인모습과몬스터'적인모습이다있다고소개하며"연습을안할때는장난기있는모습이많고연습할때와무대위에서는멋있는카리스마있는모습을보여줄수있는그룹이라고생각한다"고설명했다.이들은이번미니앨범발매와함께공격적인활동을펼친다.특히수많은팬이염원해왔던음악방송무대출격을비롯해다채로운콘텐츠출연으로국내팬들의심박수를높일전망이다.또아시아5개지역에걸친첫팬미팅투어와일본최대음악페스티벌'서머소닉'출연을통해퍼포먼스강자로서의입지는물론,글로벌도약의발판을마련한다.멤버들은"코첼라무대가우리의목표다"라며"글로벌팬들에게우리의영향력을보여주고싶다"고각오를밝혔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0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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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4라운드 전승 이끌었다” 하남 박광순 MVP선정…캐논슈터에 106㎞ 쏜 인천 심재복 [핸드볼H리그]

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MVP(상금100만원)에하남박광순(왼쪽)이선정됐다.한국핸드볼연맹오자왕사무총장이시상을하고있다.사진|한국핸드볼연맹[스포츠서울|원성윤기자]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MVP(상금100만원)에하남박광순이선정됐다.한국핸드볼연맹은1일‘신한카드4라운드MVP’에4라운드에서27득점,13어시스트를기록한박광순을뽑았다.총246점으로하남4라운드5전전승을이끌었다는평가를받았다.두산김연빈(202점,라이트백),하남시청박재용(196점,골키퍼),상무피닉스박세웅(188점,피봇),두산조태훈(185점,라이트윙)이뒤를이었다.인천심재복은새로운캐논슈터(상금50만원)로등극했다.지난달9일두산과경기후반1분34초에시속106㎞슛을성공했다.두산전영제가동일하게106㎞를기록했으나차순위속도에서밀렸다.두산김진호가105㎞,하남신재섭과SK헤보가104㎞를기록했다.‘flex4라운드베스트팀(상금100만원)’에는하남이4라운드전승을이뤄처음선정됐다.1~2라운드에는SK가,3라운드에는인천이선정됐다[email protected]

24-04-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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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의사 더 필요하다..2천명 증원, 최소한의 규모"

▲윤석열대통령사진:연합뉴스윤석열대통령이"정부가추진하는의료개혁은국민여러분을위한것"이라며의료개혁완수의지를다시한번밝혔습니다.윤대통령은1일용산대통령실에서'국민께드리는말씀'이라는대국민담화를발표했습니다.윤대통령은"아이가아프면새벽부터병원앞에줄을서야한다.이런상황을뻔히아는정부가어떻게손을놓고있겠냐"고의료개혁필요성을강조했습니다.이어"필수의료와지역의료를강화해전국어디서나모든국민이안심하고치료를받을수있도록하려는것"이라며"이를위해선의사가더필요하다"고밝혔습니다.그러면서"의사증원을의사들의허락없이할수없다고한다면국민의목숨의가치가그것밖에안되는것인지반문할수밖에없다"며"2000명이라는숫자는정부가꼼꼼하게계산하여산출한최소한의증원규모"라고덧붙였습니다.#윤석열#대통령#대국민담화#의대증원#의사Copyright©kbc광주방송.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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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총선현장]‘김흥국·강진·이기영’이 지지하는 사람은?

가수김흥국과강진,배우이기영씨가4.10총선유세현장에모습을드러냈는데요.과연이세사람이지지하는후보는누구일지[총선현장]을통해확인해보시죠.Copyright©채널A.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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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초점]'카메오' 송중기, '코미디' 해야겠네! 웃음기 없는 얼굴로 '50분 같은 5분' 임팩트 선사

사진출처=tvN[스포츠조선이정혁기자]송중기코미디해야겠다.웃음기하나없는얼굴로한밤시청자배꼽을잡게했다.카메오의'좋은예'로5분출연이50분같이느껴지는임팩트를안겨줬다.역시달리'흥행귀신'송중기가아니다.대강얼굴한번비춰주기만해도됐을텐데,뭘하나해도제대로해야하는송중기의완벽주의가이번에도빛이났다.31일방송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에서송중기는김지원(홍해인역)의변호사로이날깜짝등장했다.김수현(백현우역)의친구이자변호사인뮨태유(김양기역)는송중기에대해"저사람아주무시무시하다고"라고말을이어갔다."변호사가무시무시할게뭐가있냐"라며대수롭지않게생각하는김수현에게"저사람의정체에대한말은많았다.재벌집막내아들이라더라.해외파병군인출신이라더라.우주선타고왔다,아예인간이아니라늑대소년이다,그렇지만그의이름은빈센조.진짜정체는마피아라고한다.그것도보스다"라고설명했다.사진출처=tvN송중기의전작인'재벌집막내아들''태양의후예''승리호'등을일일이열거하면서마지막은'빈센조'를언급,대박웃음을터뜨린것.이어지는장면에서도송중기는'빈센조'캐릭터를살려"당신이우리의뢰인을기망한죄는서류한장으로처리하기에는너무크다.미안하지만난악은악으로처단한다"라며김수현에게총을쏘는상상장면을찰떡같이소화해냈다.또현실협상장면에서도이미'태양의후예'에서호흡을맞췄던김지원과천연덕스럽게문구조정등을놓고밀담을나누며웃음을더했다.딱봐도NG수십번은났을정도로배꼽터지는장면.'눈물의여왕'연출을맡고있는김희원PD와의인연으로이날특별출연을결정한송중기는결코작지않은분량을소화해내면서시청자들에게깊은인상을남겼다.한편이날'눈물의여왕'에서김지원일가는경영권일체를이미숙부자에게뺏기고김수현네시골마을로피신을오는장면이그려지면서이후전개에기대를더했다..이정혁기자[email protected]사진출처=tvN사진출처=tvNCopyright©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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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 합류' 아현 "빨리 회복하고 싶었는데 맘처럼 되지 않아 속상했다" [인터뷰 스포]

베이비몬스터아현/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스포츠투데이송오정기자]그룹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아현이건강을회복하고합류한가운데,건강상태및심경을밝혔다.1일오전YG엔터테인먼트사옥에서베이비몬스터미니1집'BABYMONS7ER'(베이비몬스터)발매기념라운드인터뷰가진행됐다.현장에는이번앨범부터합류하는아현을포함해루카,파리타,아사,라미,로라,치키타가참석했다.지난해건강문제로데뷔불발됐던아현이합류하면서베이비몬스터는7인완전체로정식데뷔를알렸다.당시상황과현재건강상태에대해묻자,아현은"자세히말씀드리기힘들지만심리적으로힘들어회복에집중했다.집에서운동도하고밥도꼬박꼬박먹었다"면서"멤버들이중간중간연락주고팬들도응원해줘서너무고맙더라"고말했다.합류를결심하기까지고민이있었냐는질문에는"돌아가고싶다는마음이커서합류하기까지다른고민은없었다"라고답했다.아현의합류를듣게된멤버들은어떤생각을했을까.로라는"원래부터알고지낸사이라7명이다같이데뷔하는걸당연하게생각하고있었다.와줘서너무고맙고7명이단단하게뭉칠기회가온거같아다들기쁘게활동에참여할수있을거같다"라고말했다.아현이돌아올것을믿고,또돌아오는것이당연하다생각했다는멤버들.아현은그런멤버들에게미안함도컸다.아현은"빨리회복하고싶었는데마음처럼되지않아속상했다.저도빨리완전체로데뷔할수있었다면좋았을텐데,멤버들활동을챙겨보니든든했다.또돌아왔을대는'잘할수있다'해줘서그때부터는긴장감이설렘으로바뀐거같다.이자리를빌려감사하다고말하고싶다"며마음을전했다.베이비몬스터는YG특유의아이덴티티가녹아든힙합장르댄스곡인타이틀곡'SHEESH'(쉬시)를발매하고정식데뷔를알린다.[스포츠투데이송오정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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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몬스터 합류 아현 “심리적으로 힘든 시간, 미안하고 든든한 멤버들” [EN:인터뷰②]

사진=YG엔터테인먼트제공[뉴스엔이민지기자]'BATTERUP','StuckinTheMiddle'로예열은마친YG엔터테인먼트신인걸그룹베이비몬스터가아현의합류로7인조,완전체로정식데뷔했다.건강문제로프리데뷔곡에함께하지못했던아현은"자세하게말씀드리긴어렵지만심리적으로좀힘들었다.회복에전념했고집에서운동도꾸준히하고밥도잘챙겨먹었다.멤버들이응원해주고팬들덕에힘을낼수있었다.지금은완벽하게회복한상태고여러분앞에기쁘게설수있게돼너무행복하다"며"빨리회복해서돌아가고싶다는마음이가장컸다.합류전다른고민은없었다"고말했다.로라는"원래오래알고지낸사이다보니까7명이같이데뷔하는건당연하게생각하고있었다.이번에아현언니가와줘서고맙고7명이단단하게뭉칠수있게된계기가된것같다.기쁘게이번활동을할수있을것같다"고밝혔다.아현의합류로재녹음한7인버전'BATTERUP'등에대해아사는"6인버전으로프리데뷔했는데7명으로같이나오게됐다.처음에6인으로나왔을때는뭔가비어있는느낌,꽉채워지지않은느낌이들었다면아현이와줌으로서꽉채워진느낌이든다.더좋아진느낌이다.팬들께서도7인버전을많이들어주셨으면좋겠다"고자신했다.아현은또"사실빨리회복하고싶었는데마음처럼잘되지않아속상했다.멤버들한테미안했다.더좋은모습으로빨리완전체로데뷔했으면좋았을텐데그래도6명친구들이잘해주고있어서챙겨보며든든했다.내가처음에합류했을때좀긴장을했는데멤버들이잘하고있다고해줘서긴장감이설렘으로바뀌었던것같다"고말했다.'리틀제니'라는수식어가있는아현은"제니선배님께서는연습생때부터내우상이었다.롤모델로,나에게가장큰영감을주시는분이었다.리틀제니라는수식어만으로도정말영광이다.앞으로후배로서선배님께잘하고제니선배님처럼,그러면서도나만의색을찾아가는아티스트가되고싶다"고포부를밝혔다.뉴스엔이민지oing@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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