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폰번호좀알려줘요""그사람학생이랬나?""아마직장인일거야""잔주름지는눈이멋있어"또다른스릴러영화'캣퍼슨'도,'노웨이업'과같은날개봉합니다.설렘으로시작한남녀의만남이,데이트폭력으로변해가는과정을여성의시각으로그린영화인데요.지난2017년미국시사교양지뉴요커온라인판에실린동명의단편소설이원작이고요.소설은당시'미투'운동의흐름과맞물려450만건의조회수를기록하는등큰반향을불러일으켰습니다.MBC뉴스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전화02-784-4000▷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mbc제보김옥영리포터기사원문-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6197_36523.htmlCopyright©MBC&iMBC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뉴스투데이]올해데뷔20주년을맞은가수KCM이신곡'예보에없는'을발표했습니다.운명처럼만난사랑과의이별을,예보에없던빗방울에비유한노래인데요.드럼과기타,베이스등다양한악기와허스키하면서도호소력짙은KCM의목소리가어우러진발라드곡이고요.예고없이찾아온이별에아파하면서도,오히려연인을위로하는내용을가사에담았습니다.KCM이직접작사작곡에참여해이별이야기를풀어냈는데요.KCM은지난2004년앨범'뷰티풀마인드'로데뷔한뒤,'흑백사진','은영이에게'등여러히트곡을냈습니다.MBC뉴스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전화02-784-4000▷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mbc제보김옥영리포터기사원문-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6198_36523.htmlCopyright©MBC&iMBC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뉴스투데이]"무슨일이야?""물속에뭔가가있어""그게무슨소리야?""나도몰라뭔가있다니까!"전설적인SF영화'에이리언'시리즈신작,'에이리언:로물루스'가오는8월개봉합니다.'에이리언'시리즈7번째작품으로,리들리스콧감독이제작에참여하고'맨인더다크'의페데알바레즈감독이연출을맡았는데요.메인예고편은식민지개척자들이황폐해진지구를탈출하기위해,버려진우주정거장으로향하는모습으로시작되고요.물속에서나타난정체를알수없는무엇이공포감을한껏키웁니다.지난2017년'에이리언:커버넌트'이후7년만에공개하는새시리즈로,개봉소식은에이리언팬들사이에서큰화제가되고있습니다.MBC뉴스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전화02-784-4000▷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mbc제보김옥영리포터기사원문-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6199_36523.htmlCopyright©MBC&iMBC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뉴스투데이]2세대아이돌그룹'인피니트'가데뷔14주년을기념해신곡'플라워(Flower)'를발매했습니다.오랜시간곁을지키며응원해준팬들을위해,데뷔일에새노래를발표했는데요.'플라워'는"향기롭다","향기로와서내게피었다"라는비유적표현으로,특별한의미를가진상대에대한고마움을담은곡입니다.인피니트는신곡공개직후14주년기념라이브방송을통해팬들과소통하는자리를가졌고요.다음달엔팬미팅을통해팬들과만나는등,활발한활동을이어갈예정입니다.지금까지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MBC뉴스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전화02-784-4000▷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mbc제보김옥영리포터기사원문-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6200_36523.htmlCopyright©MBC&iMBC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가수강다니엘이지난해1월KSPODOME에서열린제32회서울가요대상시상식에앞서열린레드카펫무대에올라포토타임을갖고있다.강영조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박효실기자]가수강다니엘이5년간몸담았던소속사와결별소식을전했다.강다니엘은9일자신의채널에“지난5년이라는시간동안저에게울타리가되어주고또한편으로는책임감을배우게해주었던커넥트와의여정이막을내렸다.그동안함께울고웃으며커넥트를이끌어가주셨던모든임직원여러분과관계자분들에게정말감사하다는말을드리고싶다.이마음잊지않겠다”라며인사를전했다.이어“좋지않은소식과함께지난여정을마무리하게되어아쉽고애석한마음이지만,지금껏늘그랬듯이묵묵히열심히헤쳐나가보려고한다.이또한더나은미래를위해많이고민하는시간이되도록하겠다”라고말했다.강다니엘은지난달자신이대표이사로있는커넥트엔터테인먼트대주주A씨를횡령및배임등의혐의로고소한사실이알려졌다.A씨는커넥트지분70%를보유한대주주다.강다니엘은그를100억원대사문서위조,20억원대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업무상횡령및배임죄,20억여원상당의정보통신망법위반및형법상사용사기죄등의혐의로서울경찰청에고소했다.대표와대주주사이에고소전이벌어진커넥트는이후폐업수순을밟았다.한편강다니엘은지난2019년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설립해대표겸소속아티스트로활동해왔다.커넥트에는현재챈슬러,유주,위댐보이즈등이소속돼있다[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안윤지기자]/사진=SBS'런닝맨'방송캡처그룹에이핑크멤버오하영이감격의풋살데뷔골을터뜨렸다.오하영은지난9일방송된SBS예능프로그램'런닝맨'에출연해앙증맞은풋살실력과유쾌한예능감을발산했다.이날방송은'황희찬배제3회풋살러닝컵'으로꾸며진가운데,오하영이유재석의풋살팀FC뚝의팀원으로등장했다.지난출연당시'여자김종국'이라는별명을얻었던오하영은시작부터"여자김종국을탈피하려고준비많이해왔다"며다부진각오를밝혔다.그럼에도오하영은전과마찬가지로주특기인'입축구'로웃음을자아냈다.이날용병으로출연한축구선수황희찬에게"조심하세요"라고경고하는가하면,자신에게높은계약금이책정됐음에도불구하고"더주실줄알았다"며뻔뻔한모습으로모두를폭소케했다.오하영은추가운영비획득미션에서재치있는표현력을보여주기도했다.'장발장'이제시어로주어지자다소엉성한그림실력에도'장발(長髮)'과'빵'을함께그리는기발한센스를발산해FC뚝팀원들이정답을맞히는데기여했다.특히오하영은황희찬과환상의호흡을선보이며96년생동갑내기케미스트리를보여줬다.FC뚝의원톱으로풋살경기에출전한오하영은황희찬의어시스트를받아데뷔골을성공시키며환호했고,다음주방송에서도골잡이로서의맹활약을예고해기대감이높아지고있다.안윤지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과거경륜의흐름은대부분성적이좋은축선수를위주로경기가흘러갔다.순위나인지도가높은선수들을주축으로하는경주전개가대부분이라아무리본인의몸상태가좋더라도현재자신의순위나인지도가낮은수준이라면좋은성적을내기가쉽지않았다.하지만최근경륜의분위기가이전과180도달라졌다.물론여전히순위와쌓아온인지도가높은선수들이유리한고지를선점하며경기를이끌고있지만,흔히말해줄을서는대로경기가흐리지않는경우를종종볼수있다.전문가들은그이유를몸상태가좋은선수들이축을인정하지않거나,어디한번해보자는취지로강공승부를펼치고있기때문이라고보고있다.경륜광명스피돔에서열리는특선급경주에서선수들이차례로결승선을통과하고있다.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경륜경정총괄본부제공몸상태가좋은선수를주목하라우선특선급에서최근좋은몸상태가좋다고보이는선수들은박병하(13기,S1,창원상남)와이현구(16기,S2,경남개인)다.아마추어경력이없는비선수출신으로2013년그랑프리우승을차지해성공신화를일으킨박병하는줄곧특선급강자였다.하지만,코로나19로인해발생한공백을극복하지못했다.2022년도에는9번의우승이고작이었고,2023년에는7번1위를하는데그쳤다.그랬던그가2024년은반전에성공한모양새다.박병하(13기,S1,창원상남).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경륜경정총괄본부제공2024년에는현재까지벌써6승을기록하며승률21%,삼연대율54%를기록하며특선급준강자로거듭나고있다.특히나백미는5월17일(금)19회차예선전이었다.14경주에출전한그가특급신인손제용(28기,S1,수성)을선행으로따돌리며우승을차지했기때문이다.2014년그랑프리우승자이현구도최근흐름이상당히뜨겁다.2022년과2023년에고작3승에그쳤던이현구는2024년은5월에만3승을기록하며거침없이질주하고있다.특유의강한집념과경기를보는넓은시야를가진그는특히직선주로에서강점을보이며최근고객들의찬사를한몸에받고있다.이현구(16기,S2,경남개인).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경륜경정총괄본부제공그외에도특선급에서는안창진(25기,S1,수성),김홍일(27기,S1,세종),노형균(25기,S2,수성)등비교적젊은선수들이몸상태도물이올랐다는평가다.이선수들은자력승부형선수들로경기를주도하려는움직임이강해이들로인해경기양상이좌우되는경향이짙은편이다.따라서이런자력승부형선수들을경기의축으로보기는어렵겠지만,이들의전법과승부타이밍을면밀하게따져보는것이경주를추리하는주요한요소라경주분석전문가들은보고있다.회복세인선수또한눈여겨봐야김지광(20기,A1,인천검단).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경륜경정총괄본부제공우수급에서는재도약을위해구슬땀을흘리고있는선수들이돋보인다.바로한때는특대선급준강자로활약했던김지광(20기,A1,인천검단),김태한(22기,A1,경남개인),김준일(23기,A1,김해B)등이대표적이다.특히김지광은우수급에서전략가로통하며,번뜩이는전술과전략으로고객들의이목을사로잡고있다.초주선행선수앞으로들어가려는선수들을방해하거나특유의후미견제,대열끊기등각종기술을자유자재로구사하며반등에성공한한해를보내고있다.2024년처음펼쳐진우수급대상경륜(스포츠조선배)에서결승전까지진출했던김태한도전성기때의기량을거의회복하며특선급으로재진출을노리고있다.낙차부상으로인해긴공백이있었던김준일도좋지못한성적을거두었던복귀초반과는사뭇다른실력을보여기대되는선수다.백동호(12기,B1,광주).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경륜경정총괄본부제공선발급에서는2024년종합득점86점대에서시작해최근에90점대로반등에성공한백동호(12기,B1,광주)의기세가예사롭지않다.모든전법을구사할능력이있는백동호이기에최근회복한득점을바탕으로이제는선발급강자로재도약한모습이다.그외에도허남열(24기,B1,가평),한상진(12기,B1,인천)도최근선발급에서몸좋은선수로평가받고있다.예상지명품경륜승부사이근우수석은“최근몸상태가좋은선수가회복세가뚜렷한선수들을주목해야한다.특히한두차례반짝하는것이아니라거듭되는선전을펼치는선수들이라면그만큼강자로자리매김할가능성이매우크다.특히등급조정이눈앞으로다가온만큼,최근흐름좋은선수들을중심으로추리의전략을수립하는것이적중확률을높이는방법이될것”으로조언했다.강대호MK스포츠기자
프랑스오픈남자단식우승을차지한카를로스알카라스가우승트로피를들고기뻐하고있다.사진=APPHOTO카를로스알카라스가프랑스오픈남자단식우승을확정지은뒤코트바닥에앉아포효하고있다.사진=APPHOTO[이데일리스타in이석무기자]‘테니스신성’카를로스알카라스(3위·스페인)가생애처음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5350만유로·약795억원)우승트로피를들어올렸다.알카라스는9일(현지시간)프랑스파리의스타드롤랑가로스에서열린대회남자단식결승에서알렉산더츠베레프(4위·독일)와4시간19분에이르는혈투를펼친끝에세트스토어3-2(6-32-65-76-16-1)로이겼다.이로써알카라스는처음으로프랑스오픈정상에올랐다.아울러개인통산3번째메이저대회우승을차지했다.앞서알카라스는2022년US오픈,지난해윔블던을제패한바있다.프랑스오픈역사상로저페더러(은퇴),노바크조코비치(1위·세르비아),라파엘나달(275위·스페인)이외선수가남자단식에서우승한건2015년스탄바브링카(98위·스위스)이후9년만이다.2004년생으로만21살인알카라스는이번우승으로역대가장어린나이에하드코트(US오픈),잔디코트(윔블던),클레이코트(프랑스오픈)에서모두우승하는기록을세웠다.앞으로호주오픈만우승하면4대메이저대회를모두휩쓰는‘커리어그랜드슬램’을달성한다.이번우승으로상금240만유로(약35억7000만원)를받게된알카라스는세계랭킹에서도이번대회4강에서이겼던얀니크신네르(이탈리아)에이은2위로올라서게된다.반면2020년US오픈에이어생애두번째메이저대회결승에오른츠베레프는풀세트명승부를펼쳤지만끝내준우승에만족해야했다.알카라스는1세트를먼저따내며기분좋게출발했다.하지만2세트들어범실이늘어나면서츠베레프에게흐름을내주고말았다.2세트뺏긴알카라스는3세트5-2로앞서다내리5게임을내주며역전패해벼랑끝에몰리는신세가됐다.경기가안풀리자알카라스는심판에게강하게불만을터뜨리기까지했다.하지만다시안정을되찾은알카라스는4,5세트를일방적인경기로이끌었다각각한게임씩만내주면서길었던승부에마침표를찍었다.
[파리=AP/뉴시스]카를로스알카라스(3위·스페인)가9일(현지시각)프랑스파리롤랑가로스경기장에서열린프랑스오픈남자단식정상에올라트로피를안고볼키즈(BallKids)와함께기념촬영하고있다.알카라스는결승전에서알렉산더츠베레프(4위·독일)를4시간19분의풀세트접전끝에3-2(6-32-65-76-16-2)로꺾고이대회첫우승을차지했다.2024.06.10.[사진영상제보받습니다]공감언론뉴시스가독자여러분의소중한제보를기다립니다.뉴스가치나화제성이있다고판단되는사진또는영상을뉴시스사진영상부([email protected])로보내주시면적극반영하겠습니다.
강다니엘.사진I스타투데이DB가수강다니엘이본인이설립한소속사커넥트엔터테인먼트가폐업절차를밟은것에대해심경을전했다.강다니엘은9일자신의인스타그램에“지난5년이라는시간동안제게울타리가돼주고또한편으로는책임감을배우게해줬던커넥트와여정이막을내렸다”고밝혔다.이어“좋지않은소식과함께지난여정을마무리하게돼아쉽고애석한마음이지만,지금껏늘그랬듯이묵묵히열심히헤쳐나가보려고한다”며“이또한더나은미래를위해많이고민하는시간이되도록하겠다”고이야기했다.또강다니엘은“지금누구보다절생각해주시고계실우리다니티(팬덤)!저는앞으로도한결같이강다니엘로서여러분곁에있겠다”며“빠른시일내에좋은소식들려드릴수있도록노력할테니너무걱정하지말고밥잘챙겨먹고있어요”라고덧붙였다.앞서강다니엘이설립한소속사커넥트엔터테인먼트가폐업수순을밟는다고알려졌다.강다니엘외에그룹여자친구출신유주,가수챈슬러,댄스크루‘위댐보이즈’등이몸담았었다.그러나최근대주주의횡령의혹등이불거졌다.강다니엘은대주주를횡령,배임등의혐의로고소했으며현재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폐업절차를밟고있다.강다니엘은새소속사와접촉하고있는것으로알려졌다.이하강다니엘글전문.안녕하세요,강다니엘입니다.올해도벌써반이나흘렀네요.날씨가부쩍더워진만큼시간이참빠름을실감합니다.지난5년이라는시간동안저에게울타리가되어주고또한편으로는책임감을배우게해주었던커넥트와의여정이막을내렸습니다.그동안함께울고웃으며커넥트를이끌어가주셨던모든임직원여러분과관계자분들에게정말감사하다는말을드리고싶습니다.이마음잊지않겠습니다.좋지않은소식과함께지난여정을마무리하게되어아쉽고애석한마음이지만,지금껏늘그랬듯이묵묵히열심히헤쳐나가보려고합니다.이또한더나은미래를위해많이고민하는시간이되도록하겠습니다.그리고지금누구보다절생각해주시고계실우리다니티!저는앞으로도한결같이강다니엘로서여러분곁에있겠습니다.빠른시일내에좋은소식들려드릴수있도록노력할테니너무걱정하지말고밥잘챙겨먹고있어요!감사합니다.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옥주현은편안한캐주얼패션과사랑스러운핑크룩을공개했다.가수겸뮤지컬배우옥주현이지난8일자신의개인채널을통해여러장의사진을공개하며근황을전했다.사진속옥주현은회색후드티셔츠를착용해편안하면서도스타일리시한캐주얼패션을선보였다.옥주현은또다른사진에서핑크멜빵바지를착용해화려하면서도사랑스러운분위기를자아냈다.그녀의패션센스는특히핑크운동화를매치하면서더욱돋보였다.활동적이고스타일리시한이미지를연출한옥주현은팬들의눈길을사로잡았다.옥주현은편안한캐주얼패션과사랑스러운핑크룩을공개했다.사진=옥주현SNS옥주현은또다른사진에서핑크멜빵바지를착용해화려하면서도사랑스러운분위기를자아냈다.사진=옥주현SNS그녀의패션센스는특히핑크운동화를매치하면서더욱돋보였다.사진=옥주현SNS옥주현은오는7월16일부터10월13일까지서울충무아트센터대극장에서공연되는뮤지컬‘베르사유의장미’로관객들을만날예정이다.이번공연에서그녀가어떤새로운모습을보여줄지기대가모아지고있다.[김승혜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안윤지기자]/사진=KBS2TV'미녀와순정남'방송캡처배우임수향과지현우가두번째로맨스를시작했다.지난9일방송된KBS2TV주말드라마'미녀와순정남'(극본김사경/연출홍석구,홍은미/제작래몽래인)24회에서는김지영(임수향분)과고필승(지현우분),공진단(고윤분)의삼각관계가극에치달으며주말안방극장을들썩이게했다.필승이장수연(이일화분)의친아들이라는충격적인소식을접한공마리(한수아분)는믿을수없는현실을부정하며자식을버린엄마수연을향한분노를좀처럼가라앉히지못했다.한편필승은지영을좋아하고있다고가족들에게선언,더이상그녀를괴롭히지말라고경고했다.필승이마음을굽히지않자김선영(윤유선분)과소금자(임예진분)는지영을찾아가필승에게넘어가지말라고부탁했다.선영과금자의방문이후혼란에빠진지영은필승을일부러피해다녔지만,꿋꿋하게마음을표현하는필승의순정에흔들렸다.지영은결국필승의마음을받아들였고두번째로맨스서막을연두사람의알콩달콩한모습은보는이들의심박수를높였다.이재동(남중규분)의손을잡고본격적인배우의꿈을꾸기시작한지영은단막극주인공으로캐스팅돼크게기뻐했다.이사실을알게된필승또한지영의꿈을응원해주며그녀의곁을든든히지켰다.그런가하면진단은박도라(임수향분)의대체자로선택한지영이자신을거절하자거북함을드러냈다.자존심이상한진단은그녀에게소리치는등화를냈고그의섬뜩한모습을지켜보던지영은깜짝놀란나머지그와의식사자리를회피했다.설상가상홍애교(김혜선분)가지영과진단의사이를오해하면서상황은일파만파커졌다.애교가지영을찾아가진단과만나지말라고경고한것.이현장을목격한필승의가족들은지영이필승과진단을두고양다리를걸쳤다며그녀를안좋게보기시작했고억울한상황에놓인지영은서러움에눈물을터트렸다.방송말미,지영의집앞에찾아온진단이나홀로폭주하면서긴장감을안겼다.지영의연이은거절에이성을잃어버린진단은"너도나좋다고대답하라고"라며폭력적인성향을드러내소름을유발했다.그순간두사람의실랑이를목격한필승이진단에게사정없이주먹을날리는모습이엔딩을장식하면서짜릿함을선사했다.선넘은진단의악행에더이상참지않는필승이지영을지켜낼수있을지,다음회기대감을치솟게만들었다.안윤지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