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단독] 임세미, '트라이' 주연…윤계상과 호흡

(엑스포츠뉴스김예은기자)배우임세미가새드라마'트라이'에합류한다.12일엑스포츠뉴스취재결과,임세미는SBS새드라마'트라이(TRY):우리는기적이된다'(이하'트라이')에출연한다.'트라이'는고등학교럭비부의이야기를담은드라마로,윤계상이주연으로합류한바있다.윤계상은대한민국럭비국가대표였으나논란으로인해은퇴한럭비부감독주가람을연기한다.임세미는주가람의전연인이자,윤계상이새롭게감독으로부임하는체육고등학교의코치를연기한다.주가람과재회해에피소드를그려나갈예정이다.임세미는지난4월막을내린MBC'원더풀월드'로안방극장을찾았으며,현재연극'꽃,별이지나'에출연중이다.여기에'트라이'출연소식까지전하면서'열일'행보를예고해기대감을높이고있다.한편임세미의'트라이'출연과관련눈컴퍼니관계자는엑스포츠뉴스에"임세미가'트라이'출연을긍정적으로논의중인상태"라고밝혔다.사진=엑스포츠뉴스DB김예은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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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8㎏ 감량 김신영 “보디프로필 몸 상한다고‥버킷리스트에서 삭제”(정희)

뉴스엔DB[뉴스엔서유나기자]방송인김신영이보디프로필버킷리스트를과감하게포기한이유를전했다.6월12일방송된MBCFM4U'정오의희망곡김신영입니다'(이하'정희')에서는김신영이청취자들과버킷리스트를주제로이야기를나눴다.이날한청취자는"보디프로필찍는게버킷리스트"라고밝혔다.이때한청취자는"신디도몇년전에바프(보디프로필)얘기하지않았냐"고물어왔고,김신영은"맞다.입이쏙들어갔다.저는버킷리스트에서지웠다"고밝혔다.김신영은보디프로필을포기한이유에대해"몸이상한단다.특히피로도가높은사람들에겐몸이상할수있다더라.바프도바프지만일단내몸이건강해야다른버킷리스트로채우지않냐.빠르게결정했다.바로지웠다.그냥건강하게,무탈하게살자로전환했다"고전했다.한편김신영은과거38㎏를감량한후약10년간몸매를유지중이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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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군 생활 참 잘했다"…'만기 전역' BTS 진, 직접 밝힌 1년 6개월 소감 [마데핫리뷰]

방탄소년단위버스라이브./위버스라이브[마이데일리=강다윤기자]그룹방탄소년단(BTS)진이전역후첫위버스라이브방송을통해소감을밝혔다.진은12일오전팬커뮤니티위버스를통해라이브방송을진행,팬들과소통에나섰다.이는진이전역후진행한첫위버스라이브방송이기도하다.방탄소년단위버스라이브./위버스라이브이날진은"카메라앞에서는게너무오랜만이라어떤이야기를해야할지잘모르겠는데그래도하나하나잘이야기해보도록하겠다"며"내가원래는조금더잘생겼는데전역식할때울었다.그래서눈도부었고사실얼굴에자신감이있는타입이었는데오늘자신감이좀덜하다"라고쑥스러운듯입을열었다.진은"멤버들이와서축하해줬다.너무깜짝놀란건회사에문열고딱들어왔는데모든회사구성원분들이'진전역축하해'이러면서플래카드와샴페인,풍선,꽃을준비해주셨다"며"너무기쁘고막눈물도나고두번울었다.원래안울려고했다"라고고마움을표했다.전역식에서눈물을보였던이야기도꺼냈다.진은"내가또군인으로서이야기하자면후임들이나를보내주니까'너네절대울지마.너네울면나도우니까울지마'이런식으로이야기했는데나랑1년4개월생활하던친구들이나를보내주는데오열을하는거다.눈물이안나올수가없더라"라며회상했다.그러면서"내입으로말하기는좀그런데군생활을좀잘했다.병사들은용사라고하고그위에직급들은간부라고한다.간부랑용사의화합을잘시켜서내가있던중대분위기가되게잘만들어졌다.다울었다"라고뿌듯하게군생활을설명했다.방탄소년단위버스라이브./위버스라이브이와함께진은군진은'육군용사상'을비롯해사단장급상장2~3개와대대장급표창7~8개를받았다며"군생활을되게잘했다"라고자랑했다.또한동료들의사진까지들어간커다란롤링페이퍼도공개해감탄을자아냈다.진은"1년6개월만에보니까좀어색하다.좀더잘생긴모습을보여드리고싶었는데아쉽다"면서도그리고소소하게자랑할게있다"라고군진은'육군용사상'을비롯해사단장급상장2~3개와대대장급표창7~8개를받았음을설명하며동료들의사진까지들어간롤링페이퍼도공개했다.팬들앞에서롤링페이퍼일부를읽어보며감격에젖기도했다.진은"아,울어서얼굴상태가…"라고좌절하면서도그래도1년6개월동안너무즐거웠고너무좋은사람들만나서참다행이었다"라고미소지었다.한편진의지난2022년12월멤버들중첫번째로입대했다.따라서진은일곱명중첫번째로전역을맞이했다.진의전역후첫공식스케줄은오는13일서울송파구일대에서펼쳐질오프라인행사'2024페스타(FESTA)'다.페스타(FESTA)'는방탄소년단이매년데뷔일(6월13일)을기념해팬들과함께즐기는축제로,올해는축제의대미를장식하기위해진이오프라인행사에참석한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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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역' BTS 진, 허그회 논란 사과 "신경 못 써서 죄송"[스타이슈]

[스타뉴스|안윤지기자]그룹방탄소년단멤버진/사진=위버스그룹방탄소년단(BTS)멤버진이허그회논란을사과했다.진은12일경기연천군에위치한제5보병사단에서육군병장만기전역했다.이날그는전역후곧바로팬공식커뮤니티위버스를통해짧은라이브방송을진행했다.진은먼저"내입으로말하기그렇지만군생활을잘했다.병사들은용사라고하고위직급들을하사,중사등을간부라고한다.간부와용사의화합시켰다.분위기를잘만들어서다울었다.두번이나울었다.어색하기도하고좀더잘생긴모습으로오고싶었는데아쉽다"라고소감을전했다.그는롤링페이퍼를공개하며"내가부대에서인기가많아서이걸애들이써줬다.부대에서읽지말고집에서읽으라고하더라.여기서몇개읽어보겠다.낯가림이많긴한데대대장님이랑친해져서받았다"라고자부심을보이기도했다.진은오는13일서울송파구일대에서펼쳐지는오프라인행사'2024FESTA'에참석한다.'FESTA'는매년데뷔일을기념해방탄소년단과팬들이함께즐기는축제다.그는'2024FESTA'에서1000명을대상으로하는허그회'진'sGreetings'에이어자신의다양한모습을담은코너들이준비된'2024년6월13일의석진,날씨맑음'에도나선다.방탄소년단진/사진=위버스특히1부에진행되는허그회는응모방식으로논란이된바있다.진은이날허그회논란을직접언급했다.그는"'FESTA'얘기를해봐야겠다.좋은아이디어를냈는데욕을많이먹었더라.뭐지하고봤는데설명을해보겠다.애초에초안을들고갔다"라며"이번페스타는나혼자진행해야하니까10월,11월쯤페스타담당자에게'어떻게진행되냐?'물어봤다.솔직하더라.이미다해서남아있는게별로없었다"라고당시를떠올렸다.이어"아이디어가있냐고물어보니난'프리허그를하겠다'고말했다.안된다고하니까어떻게진행할거냐물어봤다.'우리가끔공원빌려서하지않나.거기서해보고싶다'라면서거의한달간우겼다"라며"회사입장에서도사실안전문제가있어서(안되는방향으로)설득했다.그래서실내에서하면어떠냐고말했다.당첨된분들대상으로허그하는방향으로진행됐다.회사에서는바로전역해서다음날해야하는건데힘들다고하는데내가3000명하겠다고했다.그러다1000명이됐다"라고설명했다.또한"그이후로내가신경을못쓴거같다.죄송하다.회사도그렇고,나도그렇고좋은마음으로준비했다.많은팬분안아주고싶다는마음에그렇게된거다.마음으로받아주셨으면한다"라며"우리멤버들은안할거같다.내가하고싶어서한거다.우리멤버들에게'석진이가하는데넌안하냐'라는말로안갔으면좋겠다"라고당부했다.진은라이브방송을마친이후에도"회사'FESTA'준비열심히했는데내프리허그아이디어더잘보이려고그냥한말이다.아이디어같이짰다고하려고한게의미가잘못전달된듯하다"라며"내일허그인원이많아서최대한빨리지나가주시길부탁드린다.아마대화도힘들거고간단히빠른허그후지나가주셔야원활히진행될거라예상한다"라고전했다.안윤지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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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영웅 팬클럽, 장애인복지관에 휠체어 기부…616만 원 상당

(엑스포츠뉴스이정범기자)'영웅바라기서포터즈'가수동휠체어를기증했다.임영웅팬클럽'영웅바라기서포터즈'는지난7일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방문해616만원상당의수동휠체어11대를기증했다고밝혔다.이번기부는임영웅의생일(6월16일)을기념해기획됐다.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휠체어가필요한지역주민과장애인에게편의를제공하기위해무료휠체어대여사업을진행하고있다.이번후원으로노후화된휠체어를교체하고더많은지역주민에게무료로휠체어를대여할수있게됐다.'영웅바라기서포터즈'회장은"휠체어기부가장애인뿐만아니라일시적으로재활치료받는지역주민의편의및이동권향상에이바지할수있기를바란다"라며"앞으로도복지관을통해다양한지역사회공헌활동을이어나가겠다"라고전했다.한편,이번후원은'영웅바라기서포터즈'의12번째후원활동이다.이팬클럽은2021년부터지속해서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통해장애인의삶의질향상을위한후원활동을이어오고있다.이들은장애인뿐만아니라비장애인을대상으로한휠체어대여사업에동참해나눔을통한선한영향력을사회에널리전파하고있다.사진=임영웅팬클럽이정범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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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베스트 앨범으로 美 빌보드서 '최고의 순간'

세븐틴베스트앨범'17ISRIGHTHERE'(MHN스포츠정에스더기자)세븐틴(Seventeen)이미국빌보드차트에서베스트앨범을통해'최고의순간'을이어가고있다.11일(현지시각)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의베스트앨범'17ISRIGHTHERE'가'빌보드200'에서196위로랭크되며5주연속차트인했다.또한'17ISRIGHTHERE'는세부차트인'월드앨범'에서5위,'톱커런트앨범세일즈'와'톱앨범세일즈'에서각각12위와13위에올랐다.세븐틴은일본에서도호성적을거두고있다.'17ISRIGHTHERE'는빌보드재팬'2024상반기차트'(집계기간2023년11월27일~2024년5월26일)의'핫앨범(HotAlbums)'과'톱앨범세일즈(TopAlbumSales)'두부문에서K-팝아티스트음반최고순위인2위를차지했다.세븐틴은올해활발한활동을통해글로벌인기를이어갈전망이다.당장오는16일인천영종도인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리조트에서열리는'2024위버스콘페스티벌'출연이예고됐다.17일에는세븐틴의새유닛정한X원우가싱글1집'THISMAN'을발매한다.한편K-팝아티스트최초로유네스코청년친선대사로임명된세븐틴은오는26일프랑스파리유네스코본부에서개최되는청년친선대사임명식에참석해수락연설을할예정이다.사진=MHN스포츠DB,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Copyright©MHN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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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현우, 14억 로또 번호 맞춰…"로또 회사에서 고소하겠다고" [라스]

MBC제공[마이데일리=김지우기자]마술사최현우가마술로당첨금13억5,000만원의로또1등번호를맞춘에피소드를공개한다.12일방송되는MBC'라디오스타'는최강희,이상엽,최현우,궤도,최예나가출연하는'넌어느별에서왔니'특집으로꾸며진다.한국인최초로클로즈업마술컨벤션포에프에서'2024올해의마술사상'을수상한최현우는이날'라스'를위해준비한인생마술을선보였다.의심의눈초리를장착한김구라까지사로잡았다는후문.그는하다하다마술로로또번호를맞춘적이있다며"로또1등번호를맞췄는데,그때상금이13억5,000만원이었다"고밝혔다.로또번호를맞춘것과관련해"로또회사에서고소하겠다고했다"고연락이왔다고밝혔는데그이유가무엇인지궁금증을안긴다.최현우는"어느날50~60대되는남자가마술을배우고싶다고회사로연락이왔다"면서마술레슨요청이쇄도한뜻밖의분야를공개했는데,"레슨1회에1억원을제시했다"고밝혀이목을집중시켰다.그런데분야의정체를들은김구라는"그래서내가널항상감시하는거야.너그러면안돼"라고우려했다고전해져호기심을더했다.그런가하면,이날‘과친자(과학에미친자’)’과학커뮤니케이터궤도가‘라스’에입성한다.궤도는이날‘독설김구라’부터‘4차원최강희’까지대반전의과학적분석을내놨는데,특히최강희는4차원이될수없다고밝혀궁금증을자아냈다.그는이날MC들과게스트들의이야기에과학적해석을얹고싶어안달이나면서도,꾹참는모습으로안쓰러움을안겼다는후문.궤도는주우재와11시간40분간‘라이브방송’을진행한사연을언급하면서“공중파도(프로그램당)6시간씩하루4편정도만방송해야한다”라고주장해김구라의공감을유발하는가하면,화제가된‘궤소리’에피소드를털어놨다.그는‘물이들어올때노를저어야한다’라는얘기에“저는물이없을때도계속노를젓고있었고,이물이빠져도땅을긁고있을것”이라는초심을밝혀감탄을자아냈다.궤도가알고보면연예계인맥왕인이유가공개된다.주우재를비롯해김풍작가,배우박정민,가수그레이,방송인전현무와친하다고.무엇보다임영웅과의친분을밝히며LA에서처음만난임영웅의놀라운눈썰미를언급했는데,무슨사연인지호기심을안긴다.밤10시30분방송.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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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버닝썬 어딘지도 몰라"..고준희, 승리랑 찍은 사진이 불러온 루머 (종합)

[OSEN=박소영기자]배우고준희가가감없는솔직담백함으로유튜브예능‘아침먹고가2’를꽉채우며매력집합체임을인증했다.지난11일공개된유튜브스튜디오수제채널의예능프로그램‘아침먹고가2’16회에서는고준희가자신의집을전격방문해잠을깨운MC장성규와함께아침식사를하며대화를나누는과정이그려져눈길을끌었다.먼저고준희는비눗방울을뿌리며나타난장성규를비롯한제작진들의갑작스러운방문에눈을떴음에도불구하고평소와크게다르지않은자체발광비주얼로감탄을불러일으켰다.이어“제가아침에깨우니까기분이어떠세요?”라는물음에고준희는“묘해요”라는답과함께부기를빼기위해귀가빨개질정도로걸어둔고무줄을보이며인간미를드러내는가하면,“지난봄에출연했던예능프로그램‘우아한인생’은모두설정인데짤로다돌아다닌다"며억울함을귀엽게토로해그자리에있던모두의웃음보를터트렸다.또고준희는“현재거주중인아파트를어떻게마련했냐?”는질문에는“처음에는반전세로입주했다운이좋게작품이잘된이후스무개가넘는광고를찍어자가로마련할수있었다”며자타공인광고퀸의면모를드러내는것은물론“중국은회당으로출연료가책정되는우리나라와다르게촬영일자로출연료가책정된다”우리나라와타국간의시스템차이도알기쉽게풀어놓으며보는이들의이해를돕는똑소리나는모습을보이기도했다.그뿐만아니라,고준희는우연한기회에얻게된데뷔과정과전매특허인단발헤어스타일에대한탄생비화까지지금까지쉽게들을수없었던이야기들을하나하나말하며시청자들의흥미를돋웠다.더나아가자신을둘러싼루머에대해조심스럽게물어보는장성규에게고준희는“저에대한루머가너무많아가지고”라는망설임없는표현으로말문을열고는“저는솔직히버닝썬사건과관련해제가왜나오는지모르겠다,버닝썬이어딘지도모르고가본적도없고사건이이슈화된이후몇년동안계속해서아니라고했지만그말을들어주는사람은아무도없었다”라는말과함께“사건의주요인물과그당시같은기획사였고한매거진행사장에서만나사진한장같이찍었던게전부”라며당시의상황에대해덤덤하게털어놓았다.특히고준희가“방송프로그램에서해당사건이다뤄졌을때계속작품을촬영하고있었기때문에신경을쓸수가없었다”며“그후소속사를나와스스로변호사를선임해해명했으나시기를놓치니인터넷댓글반응만으로사실인것처럼비추어져결국계획했던작품이나일들이모두취소됐고어머니는이석증까지생겼다"라그동안겪었던부당함과고충에대해말하는부분에선보는이들의분노와안타까움마저들게끔했다.그럼에도불구하고영상말미고준희는“저는힘든티도한번도낸적없고공부가많이된시간이라생각했다,앞으로도이렇게행복하게건강하게일하는게좋다”라는말로소회를마무리했다.이런고준희의진솔함에영상을본이들은“너무억울했겠다”,“소문만듣고오해해서미안하다”,“그긴시간동안혼자싸우느라고생했다”등의말로공감과응원을쏟아냈다.이처럼고준희는가감없는털털함과넘치는인간미부터루머에는쿨한정면돌파로솔직함까지이번‘아침먹고가2’를통해모두선보이며매력집합체임을인증했다.이에그가앞으로또어떤새로운모습과활동으로많은이들에게다가갈지끊임없이기대를모으고있다.한편,고준희만의명랑한매력과진솔함이가득담긴유튜브예능‘아침먹고가2’16회는스튜디오수제채널을통해만나볼수있다./[email protected][사진]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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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티파니 영 “‘시카고’ 캐스팅 후 바로 술 마셔‥소녀시대도 축하해줘”(파워타임)

사진=왼쪽부터정선아,티파니영,김호영/SBS파워FM‘파워타임’캡처[뉴스엔권미성기자]가수겸배우티파니영이'시카고'캐스팅이된이후를떠올렸다.6월12일방송된SBS파워FM'파워타임'에김호영이스페셜DJ로나선가운데'레드카펫'코너에는뮤지컬'시카고'의주연뮤지컬배우정선아,가수겸배우티파니영이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티파니영은뮤지컬'시카고'에서록시하트역이다.캐스팅됐을때제일먼저뭘했냐고물어보자티파니영은"캐스팅소식을듣고바로술마셨다.위스키를마셨다"며"오디션과정이2,3차까지가다보니까좀길었다.모든넘버와대사등을외우고오디션을봤다"고설명했다.이어티파니영은"2020년도그때당시제생일에가깝게오디션결과가발표가나서소녀시대멤버들과생일파티를함께즐겼다"고이야기했다.그러다가티파니영은"나를축하해주기위해그때'시카고'때문에블랙앤레드로드레스코드를하고만나축하받았다"고덧붙였다.뉴스엔권미성misung@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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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빌리 아일리시, 국내서 스포티파이와 청음회 연다…"시각적 구현"

[서울=뉴시스]빌리아일리시정규3집청음회.(사진=스포티파이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이재훈기자=Z세대아이콘으로통하는미국팝스타빌리아일리시가국내에서청음회(listeningexperience)를연다.12일글로벌오디오·음원스트리밍플랫폼'스포티파이(Spotify)'에따르면,아일리시는오는18일서울광진구워커힐호텔내빛의시어터에서최근발매한세번째정규앨범'히트미하드앤드소프트(HITMEHARDANDSOFT)'를팬들과나눠듣는다.'히트미하드앤드소프트'는첫번째곡부터마지막트랙인열번째곡까지전트랙이하나처럼이어지도록작업한긴호흡의앨범이다.중후한중저음이어우러진'런치(LUNCH)',일본애니메이션거장미야자키하야오의대표작인'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에서영감을받은'치히로(CHIHIRO)'등이인기다.해당앨범은영국오피셜앨범차트에서1위를찍었다.미국빌보드메인앨범차트'빌보드200'에선2위로데뷔했다.스포티파이가주관하는이번청음회는아일리시가이번앨범을통해보여주는세상을시각적요소로구현한다.현장에있는팬들에게보다몰입감넘치는청취경험과높은앨범이해도를제공하고자한다는설명이다.[서울=AP/뉴시스]빌리아일리시이번행사는지난5월영국런던의라이트룸(Lightroom)아트센터에서처음공개된이후서울에서두번째로진행되는것이다.특히스포티파이가한국에서진행하는청음회는빌리아일리시와함께하는이번이처음이다.스포티파이코리아박정주뮤직팀총괄은'아티스트와팬들을연결하는가교역할을맡아한국팬들에게새로운경험을제공할수있어기쁘다"며"앞으로도스포티파이의글로벌음악생태계를지속적으로확장하고아티스트와팬이모두하나돼즐기는건강한음악문화를선도해나갈것"이라고밝혔다.한편아일리시는이번내한에서tvN'유퀴즈온더블럭'출연과비공개프로모션등이예정됐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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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함부로 대해줘' 배종옥, 카리스마+인간미 겸비한 '까미유'…시청자 사로잡은 매력

KBS2TV(서울=뉴스1)장아름기자='함부로대해줘'배종옥의활약이이어지고있다.배종옥은매주방송중인KBS2TV월화드라마'함부로대해줘'(극본박유미/연출장양호)에서명품브랜드CEO겸수석디자이너까미유역으로활약중이다.까미유는독특한매력으로극중주변인물은물론,시청자의마음까지사로잡았다.까미유는그녀만의현대적이고세련된스타일로리폼한전통신발'피초혜'를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업로드해큰화제를일으켰다.이후성산마을젊은주민들에게피초혜가불티나게팔리자사라질뻔한전통을살렸다며감사인사를하는화혜장(전통신발을만드는장인)에본격적으로컬래버레이션을제안,'까미유IN성산'팝업스토어를진행했다.이에까미유는우려와달리,성산마을의수장수근(선우재덕분)으로부터마을사람들과제법잘어울린다는칭찬을들었다.까미유는홍도(이유영분)와윤복(김명수분)의사이를알게된수근이고심에빠지자낮술을함께하며허심탄회한대화를나눴다.수근이자신을떠났을때많이힘들었다는사실을솔직하게털어놓으며,사명을지키는것도중요하지만어떤사명도사람보다중요하진않다고진심어린조언을건네시청자들의공감을불러일으켰다.까미유는서서히주민들의마음을열어가며성산마을에서의패션쇼개최라는목표에가까워졌다.일에있어주변을휘어잡는시원한카리스마에유쾌하고인간적인면모까지겸비한까미유캐릭터를완벽하게그려내고있는배종옥이앞으로의전개에서선보일활약이더욱기대된다.'함부로대해줘'는매주월,화요일오후10시10분방송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6-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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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진 "전역식 할 때 울었다, 프리허그 좋은 마음으로 이해해주길" [종합]

사진=빅히트뮤직,SNS[스포츠투데이윤혜영기자]그룹방탄소년단(BTS)멤버진(본명김석진)이전역소감을전했다.진은12일팬소통플랫폼위버스를통해라이브방송을했다.앞서진은이날오전,경기도연천군에있는육군제5보병사단신병교육대에서육군현역복무를마치고만기전역했다.이날진은"오랜만에인사드린다.제가1년6개월만에돌아왔다.카메라앞에서는게너무오랜만이라어떤이야기를해야할지모르겠다"고말문을열었다.이어그는"제가원래좀더잘생겼는데아까전역식할때울었다.그래서사실눈도붓고제얼굴에자신감이있는타입이었는데오늘자신감이좀덜하다"고너스레를떨었다.진은"오늘멤버들도와서축하해줬다.너무깜짝놀랐던게회사문열고들어왔는데모든회사구성원들이'석진전역축하해'라며진짜큰플래카드와샴페인,풍선,꽃을준비해주셨다.너무기쁘고눈물도나서두번울었다.원래안울려고했는데"라며"군인으로이야기를하자면제후임들한테'너네절대울지마라.그럼나까지운다'는식으로이야기를했는데저랑같이1년4개월,1년6개월생활한친구들이오열하더라.눈물이안나올수가없더라"라고털어놨다.진은복무에대해서도언급했다.그는"소소하게자랑할것이있다.상받은것도되게많다.제가전역한다고친구들이롤링페이퍼도써줬다.제입으로말하기부끄럽긴한데제가부대에서인기가너무많았다.롤링페이퍼를진짜길게,빽빽하게써줬다"고말했다.진은다음날인13일,방탄소년단데뷔11주년기념오프라인행사'2024페스타(FESTA)'에참석해프리허그등의이벤트로아미들을만난다.이에대해진은"애초에제가초안을들고갔다.지난해10월에페스타담당하시는분께페스타진행에대해물어봤는데이미다해서남아있는게별로없다더라.그럴줄알고프리허그를하겠다고했더니'사람몰려서다칠것같다'고'안된다'고하시더라"라고전했다.그는"한달동안'무슨소리냐.날기다려주신팬분들모두를안아드리고싶다'고우겼다.그랬더니안전하게한명씩들어올수있게실내에서하면어떻겠냐고하더라.제가3000명을하겠다고했더니회사에서몸에무리가갈수있다고해서1000명이됐다"고덧붙였다.다만응모과정에서논란이발생하기도했다.진은"제가거기에신경을잘안썼다.죄송하다"면서"회사도그렇고,저도그렇고다좋은마음으로준비한거니좋은마음으로받아주셨으면좋겠다"면서"이건제개인적의견이었고제가하고싶어서하는거고멤버들한테'해야하는거아니냐'분위기가그렇게안흘러갔으면좋겠다"고솔직히말했다.마지막으로진은"여러분께이렇게인사드리고싶어SNS도자제를했다.이제자유의몸이됐으니여러분을자주찾아뵙는석진이가되도록하겠다.기다려주신우리아미여러분도사랑한다.내일제마음여러분께표현하도록하겠다"고애정을표했다.[스포츠투데이윤혜영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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