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나솔사계' 11기 영식 "확고해져" VS 17기 영수 "케미 맞아"...8옥순 선택은?

[TV리포트=하수나기자]11기영식과17기영수가8기옥순을가운데두고플러팅대결을펼쳤다.25일SBS플러스‘나는솔로,그후사랑은계속된다’에선8기옥순을가운데둔17기영수와11기영식의플러팅대결이펼쳐졌다.8기옥순에대해11기영식은“저는어제그냥거의확고해지긴했다.거울보는느낌이다.성향이나성격이다비슷하고동글동글하고순둥순둥하더라.자기소개대신해줄때도‘이런면이있으신가?’했다”라고8기옥순에대한호감을드러냈다.이에15기영수는“나도8옥순님좋았는데얘선전포고형이다”라고말했고11기영식은“어제인터뷰에서도8옥순아니면갈사람없다고이야기했다”라고털어놨다.그러나17기영수는“나도8옥순님이랑이야기할거야.다대화는한번씩해봐야되지않나”라며“나는이제누군가나타나면이제친구고뭐고없어.사랑앞에선냉정한거야.다긴장해”라고선전포고했다.이어17기영수는8기옥순과대화를가졌다.8기옥순은“전사실영식님한테17기영수님을알아보고싶다고말을하긴했다”라고말했고17기영수는“11기영식이그말나한테안하던데?11기영식이전한말은‘나는이제옥순님뿐이다’라고했다”라고밝혔다.이에8기옥순은“오해를좀하게했을수도있겠다.근데저는11기영식님과데이트도좋았는데‘심쿵’포인트가없었다.한번그냥밥먹은거가지고알수가없지않나”라고말했다.“8기옥순은어떤연애를하나?”라는17기영수의질문에8기옥순은“사람마다다른것같다”라고밝혔다.이어17기영수는"가까이서보면좀더괜찮으신것같다.멀리서봤을때는전혀매력을느낄수는없었는데가까이서보니인상이좋으시다“라며호감을드러냈고8기옥순은”안목이좋으시다“라고웃었다.두사람의분위기를유심히관찰한MC들은”이렇게가맞다“”느낌이다르다“라는반응을보였다.17기영수는제작진과의인터뷰에서8옥순에대해“뭔가편하고이야기잘통하고케미가맞는느낌이다”라고털어놨다.하수나기자[email protected]/사진='나솔사계'방송캡처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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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네이버 '라인' 주권 노리는 일본…"韓 정부 나서야"

日정부,라인개인정보유출빌미로네이버경영권흔들어(지디넷코리아=안희정기자)네이버라인경영권이위태롭다.일본정부와정치권에서소프트뱅크가네이버로부터라인야후지분을인수해야한다고압박하고있어서다.얼마전라인의개인정보유출사고가이같은빌미를제공했다.네이버는라인야후와보안협력을위해노력하겠다고했지만,사실상속수무책인상태다.라인은일본뿐아니라대만과태국,인도네시아등에서2억명이넘는이용자를보유한만큼,일본정부의압박이네이버글로벌사업에도영향을미칠지업계우려가커지고있다.소프트뱅크,A홀딩스주식매입추진(왼쪽부터)라인야후이데자와타케시와카와베켄타로우공동대표(사진=씨넷재팬)최근일본교도통신등외신에따르면소프트뱅크는현재라인운영사인라인야후중간지주사A홀딩스주식을네이버로부터매입하기위한협의를추진중이다.외신은"소프트뱅크는라인야후의근본적개혁을위해서약간의주식을취득하는것만으로는불충분하기때문에일정한비율의주식을매입하려한다"며"다음달9일결산발표를분기점으로삼아협의를서두르려한다”고보도했다.라인사용자의개인정보유출은지난해11월발생했다.라인야후는당시한국네이버클라우드를통해제3자의공격이있어일부개인정보가유출됐다고밝혔다.처음에는44만건의정보가유출됐다고했지만,추가조사를통해피해규모가51만9천건으로늘어났다.일본정부는지난달,라인야후가시스템업무를위탁한네이버에과도하게의존하고있다며네이버와의자본관계를재검토하는등개선을요구하는행정지도를내렸다.라인야후의대응에도일본정부는지배구조개선까지요구하며2차행정지도로강하게압박했다.이는결국소프트뱅크가보유한라인야후지분율을조금이라도높여,라인경영권을네이버로부터가져오라는해석이담긴것으로보인다.라인야후는지난해10월한국네이버와일본소프트뱅크가만든합작사A홀딩스산하의Z홀딩스자회사야후재팬과라인이합병해출범했다.네이버와소프트뱅크는A홀딩스주식을50%씩보유하고있다.국회서도"외교문제될수있어"지적나와국회의사당일본정부의압박이계속되면서네이버라인을일본에빼앗길수있다는우려가나오는상황이다.대표적인글로벌진출성공사례로꼽히는라인의경영권을한순간에잃을수있다는위기감이커지고있다.이와관련국회외교통일위원장을역임한윤상현의원은"소프트뱅크가라인주도권을쥐도록행정지도로지분매각을요구하고나선것인데납득할수없는과도한조치"라고지적했다.윤의원은"해킹사고에대해일본정부가원인분석과재발방지에나서는것은당연한일이지만보완조치나벌금등의페널티가아닌지분정리까지요구한것은지나친압박"이라고평했다.그러면서"시장경제와자유민주주의가치를공유하며산업협력을해왔던양국관계의여정에도찬물을끼얹는행위"라고비판했다.윤의원은"네이버가일본이용자정보를불법활용한것도아닌데정보를악용한적대국의기업에나적용할법한과도한조치로압박에나서는것은불필요한오해를불러일으키고외교적문제로도비화될수있다"며"일본이사이버보안대책을명분삼아매월9천600만명이넘는자국민들이이용하는라인의경영권에서한국기업을배제하려는속셈이아니라면지금의부당한조치를당장철회해야할것"이라고강조했다.이어"라인야후사태가불필요한오해를낳고외교문제등으로비화되지않도록한일양국도여러채널을통해원만한마무리에나서야한다"면서"아울러이런문제가재발하지않도록관련기업과유관기관에서도선제적점검에나서야할것"이라고덧붙였다.업계관계자는"미국에서는틱톡을,유럽에서는미국빅테크기업들을견제하고있는데,일본정부또한이를참고하고있는것으로보인다"며"우리정부도외교적노력이필요하다고본다"고말했다.안희정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지디넷코리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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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착공 NO, 박나래 땀 흘려도 초대·김대호는 NO”(홈즈)

(사진=MBC‘구해줘!홈즈’캡처)(사진=MBC‘구해줘!홈즈’캡처)[뉴스엔이하나기자]브라이언이300평대저택공사진행상황을공개했다.4월25일방송된MBC‘구해줘!홈즈’에서는god박준형,브라이언이인턴코디로출연했다.양세찬은브라이언의300평주택을언급하며“어느정도완성됐나”라고질문했다.브라이언은“많은분이제가주택얘기를많이해서이미끝났다고생각하는데아직착공안했다.4월안에착공을시작할거다”라고답했다.양세찬이“집완성되면우리집들이초대할거냐”라고묻자,브라이언은“나래는확실히초대하기로했다”라고말했다.이에초대를받지못한양세찬과장동민이항의를했고,김숙은“걱정되는게박나래가땀이많기로유명한데”라고지족했다.브라이언은“수영장에빠트리면된다”라고반응했다.김대호는“저오감임장가도되나”라고물었다.브라이언은“왓츠오감임장”이라고오감임장의뜻을이해하지못했다.김대호는“집을온전히체험하는거다.제몸만간다”라고설명했다.그러나양세찬은“맨발로돌아가는데괜찮나”라고브라이언에게물었고,주우재는“흙에뒹굴었던패딩이있다”라고덧붙였다.양세찬이다시“그냥안방들어가서침대에눕는다”라고몰아가자브라이언은“낫유”라고외치며김대호의방문을단호하게거절했다.그러면서브라이언은김대호에게“진짜그렇게사나”라고물으며놀랐다.뉴스엔이하나bliss21@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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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솔사계' 17기 영수, 8기 옥순에 과한 솔직함 "멀리서 보면 외적 매력 없어"[별별TV]

[스타뉴스|정은채기자]/사진='나솔사계'방송화면캡쳐'나솔사계'17기영수가과하게솔직한모습을보였다.25일방송된SBSPlus,ENA의'나는SOLO,그후사랑은계속된다'(이하'나솔사계')에서는'솔로민박'의둘째날모습이그려졌다이날8기옥순은17기영수에게어떤여성스타일을좋아하는지물었다.이에영수는"저도잘몰랐는데제가신비로운사람을좋아하는것같다.그런분은여기엔아직없었다"라고답했다.이어영수는"제가느끼기에옥순님은가까이서보는게외적으로더괜찮은것같다"라고했다.옥순이"멀리서보면별로냐"라고떠보자"멀리서봤을땐못생기진않았는데매력적이지않았다.첫인상에선매력을느낄수없었으나가까이서보니까인상이되게좋다"라고솔직하게털어놨다.한편,"남자친구가생기면뭐하고싶냐"라는영수의질문에옥순은"뭐하실래요?"라고역질문해영수를설레게했다.그러면서"(둘이있을때)진짜다르신것같다.더매력적이다"라고하며영수를향한호감을간접적으로드러냈다.정은채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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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 "뉴진스 컴백 활동 최선 다해 지원..권익 침해 법적 조치"[공식][전문]

[스타뉴스|이경호기자]걸그룹뉴진스/사진=김창현기자하이브가산하레이블어도어소속걸그룹뉴진스(NewJeans.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의컴백활동,권익침해보호등에대한입장을밝혔다.하이브는글로벌플랫폼위버스를통해뉴진스의권익침해보호를위한법적대응과관련한입장을밝혔다.하이브는"뉴진스는오는27일예정된신곡뮤직비디오공개와더불어5월과6월더블싱글발매등다양한활동을이어나갈예정입니다"라면서"당사는뉴진스의컴백활동이지장받지않도록최선을다해지원하려고합니다"고밝혔다./사진=하이브이와함께하이브는"최근아티스트를향한명예훼손,근거없는악의적비방,조롱과비하등아티스트권익을침해하고평판을저해하는악성게시글이다수감지되고있습니다"라면서"당사는뉴진스에대해상시적인법적대응을해오고있으나,멤버들을향한악성행위가심각한수준에이르렀다고판단해아티스트권익보호를위해별도의법무법인을추가로선임해대응키로했습니다"고전했다.이어하이브는"뉴진스를보호하기위해아티스트의권익을침해하는사항들을빠짐없이수집하여가능한모든법적조치를취할것입니다"라면서"당사의기존법적대응기조와동일하게선처및합의없는무관용의원칙을적용해강경히대응할것임을말씀드립니다"고밝혔다.걸그룹뉴진스/사진=김창현기자하이브는"아티스트의심리치유와정서적안정을위해물심양면으로지원할예정입니다.아티스트를향한무분별한공격과비하행위를중단해주시길간곡하게부탁드립니다"라고했다.뉴진스는오는5월24일새더블싱글'HowSweet'(하우스위트)를발매하고컴백한다.'HowSweet'에는동명의타이틀곡'HowSweet'과수록곡'BubbleGum'(버블검)이실린다.오는27일0시'BubbleGum'뮤직비디오가공개될예정이다.한편,하이브와어도어민희진대표는서로다른의견차이로대립중이다.하이브는지난22일민대표와부대표2명등에대한감사권을발동하고질의서를보냈다.민대표는어도어경영권탈취의혹을부인했으며이사태는"아일릿의뉴진스카피사태로비롯"됐다고주장했다.그는24일오후6시직전하이브가보내온감사질의서에답변한걸로전해졌다.또한하이브는25일오전공식보도자료를통해"해당자료들을근거로관련자들에대해업무상배임등의혐의로25일고발장을제출할예정이다"고밝힌바있다.하이브,어도어민희진대표가서로입장차이를보이면서대립중이다.또한민희진대표는25일오후긴급기자회견을열고,앞서하이브가밝혔던입장에대해반박하고나섰다.특히민대표는경영권탈취시도의혹에반박했고,배임등자신을둘러싼의혹에대해서도정면으로반박했다.이후하이브는민희진대표의기자회견과관련,"민대표는시점을뒤섞는방식으로논점을호도하고,특유의굴절된해석기제로왜곡된사실관계를공적인장소에서발표하였습니다"라고주장했다.이와함께하이브는"당사는민대표가'대화제의가없었다','이메일답변이없었다'는등의거짓말을중단하고요청드린대로정보자산을반납하고신속히감사에응해줄것을정중히요청드립니다.이미경영자로서의자격이없음을스스로입증한만큼어도어의정상적경영을위해속히사임할것을촉구합니다"고했다.━◆다음은뉴진스관련하이브입장전문.━안녕하세요.하이브입니다.뉴진스의권익침해보호를위한법적대응과관련해안내드립니다.뉴진스는오는27일예정된신곡뮤직비디오공개와더불어5월과6월더블싱글발매등다양한활동을이어나갈예정입니다.당사는뉴진스의컴백활동이지장받지않도록최선을다해지원하려고합니다.최근아티스트를향한명예훼손,근거없는악의적비방,조롱과비하등아티스트권익을침해하고평판을저해하는악성게시글이다수감지되고있습니다.당사는뉴진스에대해상시적인법적대응을해오고있으나,멤버들을향한악성행위가심각한수준에이르렀다고판단해아티스트권익보호를위해별도의법무법인을추가로선임해대응키로했습니다.하이브는뉴진스를보호하기위해아티스트의권익을침해하는사항들을빠짐없이수집하여가능한모든법적조치를취할것입니다.당사의기존법적대응기조와동일하게선처및합의없는무관용의원칙을적용해강경히대응할것임을말씀드립니다.이와함께아티스트의심리치유와정서적안정을위해물심양면으로지원할예정입니다.아티스트를향한무분별한공격과비하행위를중단해주시길간곡하게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이경호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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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성우 "초6 때 홀로 상경…밀린 하숙비에 '눈칫밥' 배워" (아빠는 꽃중년)[종합]

(엑스포츠뉴스김수아기자)가수신성우가어린시절의가정사를털어놨다.25일방송된채널A'아빠는꽃중년'에서는신성우의태오입학준비가공개됐다.첫째태오의초등학교입학을맞아신성우는태오와함께문방구를방문해준비물쇼핑을했다.쇼핑을마친부자는분식집으로향했고,스튜디오의신성우는"옛날우리때랑다르더라고요"라고세월을실감했다.분식집안의기계를에신성우가어린시절을언급하자태오는"아빠어렸을때생각나요?"라고물었다.이에신성우는초등학교6학년때혼자서울로올라와살았던과거사를태오에게털어놨다.어머니가공부하라며홀로서울에보냈다고.이어지는인터뷰에서신성우는초등학교5학년까지충청남도서산에서살았는데어느날어머니가서울을가자고해서신났었다고당시를회상했다.그러나서울에서어머니는갑자기"내일부터는여기서학교를다녀야될거야"라고말씀하시더니"이만갈게"라는말을남기고혼자서산으로돌아갔다.다른가족이나지인이서울에있는게아니었던신성우에김원준은"늘외로웠겠다"며공감했다.아버지의부재로두남매를위해생업에종사하셔야했던어머니의상황을알았던신성우는"알았어요"라고대답하고어머니에게작별인사를남겼다.신성우의과거사를들은김구라는"지금으로따지면말도안되는건데,진짜대단하다"고감탄했다.개인휴대폰도없었던시절이라신성우는주인집에딱한대있었던전화기로일주일에한두번씩어머니와통화를했고,어느날한두달정도어머니와연락이끊겼다고덧붙였다.하숙비가밀려서주인집의눈치를받기시작했던신성우.알고보니어머니는일하던중어깨를크게다쳐수술을해한달반동안일을못하셨다고.태어나서눈칫밥이라는걸처음느낀신성우는대학을졸업하고데뷔하기전까지10년이상을홀로지냈다고고백했다.아들태오와의장면에서신성우는"집앞에분식집이있었다.정말로맛있는음식을그때처음먹었다.토마토케첩이었다"고핫도그를보며추억했다.사진=채널A방송화면김수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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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3세' 브라이언, '비혼' 결심한 이유? "상대 단점만 보여" 고백 ('구해줘 홈즈')[종합]

[OSEN=유수연기자]'유부남'박준형과'총각'브라이언이입담을펼쳤다.25일방송된MBC예능‘구해줘!홈즈’(약칭‘홈즈’)에서는가수박준형과브라이언이나홀로귀촌한아버지를위해수도권인근에위치한전원주택찾기에나섰다.이날방송에는어머니와의의견차로나홀로귀촌을결심한아버지의시골집을찾는다.현재의뢰인의아버지는노년을자연에서지내고싶어경북의성으로귀촌해살고있으며,어머니와딸들은수도권에서생활하고있다고한다.의뢰인은시골집에혼자계시는아버지가걱정돼가족들이자주드나들수있는수도권가까이에있는시골집을찾는다고밝힌다.희망지역은충남천안과인천강화로,농작물을심을수있는텃밭과마당을필요로했다.또,병원과기차역,터미널이차량30분이내에있길바랐으며,주말에가족이모두함께할수있는넓은마당과주방,그리고창고가있길바랐다.예산은매매가2~3억원대까지가능하다고밝혔다.복팀에서는가수박준형과장동민이대표로출격하며,덕팀에서는가수브라이언이대표로출격한가운데,'유부남'장동민,박준형과'총각'브라이언의다양한이야기가오갔다.먼저올해초아들을품에안았다는장동민에박준형은"사실육아는거의엄마가하는데,내가하는건참견하면안된다.왜냐하면,내가하루종일정리하는데누가와서‘왜이렇게했냐’고하는거다"라고조언했다.이에장동민은"저도이렇게했으면좋겠다,도있긴한데.밥을먹을때아이가처음부터어떻게똑바로먹겠냐.막흘리고먹을수도있는데,와이프성격은지저분한걸못본다.흘리는걸못봐서먹여주는거다.저는그러면안된다.교육해야한다고했더니,아내가그러면한번치워봐,라고하더라.근데못치우겠더라.그래서오케이.참견하면안되겠구나싶더라"라며육아근황을전해눈길을끌었다.박준형의결혼생활도들을수있었다.장동민은박준형에게"와이프와정리정돈하는거잘맞나"라고물었고,박준형은"맨처음살았을때는6개월동안싸웠다"라고털어놨다.이어"와이프는브라이언이랑조금비슷하다.나는좀모아놨다가치우는타입"이라며"난못참는건,설거짓거리가쌓여있는게너무그렇다.식기건조대에도안된다.이거는말리라고내버려두는거니까.두면안된다.또베란다들면분리수거보이는거너무싫다.와이프는다른건다하는데그건안한다.음식물쓰레기도못참고,빨래도못참는다"라며불만을쏟아냈다.그러자브라이언은"나보다심하다"라고당황했고,박준형은"(아내에게)잔소리하고안하면모르겠지만,내가다한다"라고해명했다.이어장동민은"형님도그러는데,브라이언도나중에결혼하면그럴거아니냐"라고걱정했지만,브라이언은"그런걱정?할필요없다.결혼?나?안맞는다"라고선을그었다.장동민은"이런애들이꼭형,저다음달이면장가가요,하더라"라고말했지만,브라이언은"저안그러잖아요.그게만약에20,30대면말이되는데,40대넘어가면서슬슬마음이‘필요없다’가된다"라고강조했다.스튜디오에서장동민은"(박준형과)우리둘은그시기를거치지않았나.근데그이후에결혼했다"라고조언했고,박준형역시"너무찾으려고하면안온다.딱내려놓으니까온다.찾으려고노력하면너무틀린걸찾게된다.마음이급하니까"라고말했다.이를들은브라이언은"이말이정말맞는거같은게,브라이언이랑맞을거같다고소개받았는데단점부터보이니까,정이확떨어지더라.이만남이시간낭비다싶더라"라고공감했다.그러자박준형은"노력은찾을때하는게아니라,서로만나서하는거다.다른걸떠나서와이프랑아이가있으면다끝이다.모든인생이다바뀐다"라고말해훈훈함을자아냈다.한편양팀의최종매물선택은복팀의‘혼자서도괜찮아유’,덕팀의‘구옥이살아있닭’이선정된가운데,의뢰인은복팀의매물을선택하며최종우승을차지했다./[email protected][사진]MBC'구해줘홈즈'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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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용건 “76세에 셋째 생기고 대인기피증, 子 하정우 축복이라고 위로”(아빠는 꽃중년)

채널A‘아빠는꽃중년’캡처채널A‘아빠는꽃중년’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배우김용건이늦둥이아들이생겼을당시두아들들에게위로받았음을밝혔다.4월25일방송된채널A예능'아빠는꽃중년'2회에서는김용건이늦둥이를본솔직한심경을고백했다.이날뒤풀이중김구라는76세나이에늦둥이를본김용건에게"어쨌거나우여곡절이있었지만주변에서좋아하시지않냐,부러워하지않냐"고물었다.김용건은"요즘은얘기들안한다.초창기에얘기좀있었지"라며김구라와광고찍을당시심경이언급되자"좀머쓱했다"고털어놓았다.이어"말이은둔생활이지대인기피증이생기더라.만나는게두렵더라.친구들이힘을많이실어줬다.또아들들이'아버지괜찮아요,축복받은일인데.하늘의섭리인데받아들여야죠'라고하는거다.남진씨는일부러전화를두번했더라.'축하해잉'이라고특유의사투리로축하한다고하고,최불암선배도수시로전화해'친구들이부러워한다'고위로말씀하시는거다.그게시간이약이라고시간이가니까묻혀지더라.나도조금덤덤해졌다"고밝혔다.안재욱은"그럼선생님은알파치노기사보고당황하시고놀라셨냐"고물었다.김용건은"그쪽은문화가그런거니까.안소니퀸은안그랬냐.옛날해외토픽에났잖나.딸무등태워서.그때가80초반이었다"고답했다.한편1946년생김용건은1977년결혼해슬하에아들배우하정우(김성훈),배우겸영화제작자김영훈(차현우)을뒀으나1996년이혼했다.지난2021년11월13년간만남을이어온39세연하여자친구에게서늦둥이아들을얻었다.여자친구와출산을두고갈등을빚기도했으나극적화해끝에호적입적절차를밟고양육을지원중이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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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문]폴킴, 9년 만난 연인과 결혼…"예식은 생략"

폴킴.스포츠조선DB[스포츠조선정빛기자]가수폴킴(김태형,36)이9년교제한연인과결혼한다.폴킴은25일손편지로결혼소식을알렸다.폴킴측은"폴킴이9년간사랑을키워온연인과함께새로운인생을시작한다"고했다."가장먼저이소식을전하고싶어글을적는다"며편지를시작한폴킴은"어떤단어가제생각을잘담을수있을지고민이되지만,또떨리지만용기내어전해보겠다"고했다.먼저"인생의행복을찾겠다는마음으로시작한노래가제삶에많은경험과감정을느끼게해줬다"라며"여러사람의도움과응원도있었지만,부족한제자신의모습앞에서가장힘이되어준건폴인럽(팬)이었다"며팬들에게고마운마음을전했다.이어"보기보다표현이부족한저를늘이해해주고믿어주는여러분들이있었기에온전히저일수있었다"라며"행복했던만큼이겨내야했던순간들에용기를주고제편이되어준폴인럽에게항상고맙다"고인사했다.그러면서결혼소식을전했다.폴킴은"때론많은사람들앞에서내가싫어하는나의모습을보이는게힘든순간도있었다.그런저에게늘괜찮다고말해주는사람을만났다"라며"제가가진한계안에서최선인나의모습과그렇지못한모습까지이해하고지탱해주는사람을만나함께한지어언9년이란시간이흘렀고그사람과인생을약속하려한다"고밝혔다.예식없이부부의인연을맺을계획이다.폴킴은"예식은저희의뜻을담아양가의허락하에생략하려한다"라며"저의결정에응원과진심어린조언을해주신주변분들께이글을빌어감사하다는말씀을전하고싶다"라고했다.마지막으로"갑작스런소식에놀라신분들도계실거라고생각하니마음이쓰인다.하지만새로운감정들을마주하고배우고느끼며다가올순간들을즐거이맞이하려한다.늘그랬듯노래하는폴킴으로제가받은고마운마음잊지않고성장하는모습보여드리겠다"라고덧붙였다.1988년생인폴킴은2012년'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3'로처음이름을알렸고,2014년싱글'커피한잔할래요'로가요계에데뷔했다.히트곡'모든날,모든순간','비','너를만나','안녕','헤어질걸알아','초록빛','우리만남이'등을보유하고있다.폴킴손편지.사진=공식홈페이지다음은폴킴이남긴편지전문.이소식을전하고싶어글을적습니다.어떤단어가제생각을잘담을수있을지고민이되지만,또떨리지만용기내어전해볼게요.인생의행복을찾겠다는마음으로시작한노래가제삶에많은경험과감정을느끼게해주었어요.여러사람들의도움과응원도있었지만,부족한제자신의모습앞에서가장힘이되어준건폴인럽이었습니다.보기보다표현이부족한저를늘이해해주고믿어주는여러분들이있었기에온전히저일수있었어요.행복했던만큼이겨내야했던순간들에용기를주고제편이되어준폴인럽에게항상고맙습니다.때론많은사람들앞에서내가싫어하는나의모습을보이는게힘든순간도있었어요.그런저에게늘괜찮다고말해주는사람을만났습니다.제가가진한계안에서최선인나의모습과그렇지못한모습까지이해하고지탱해주는사람을만나함께한지어언9년이란시간이흘렀고그사람과인생을약속하려합니다.예식은저희의뜻을담아양가의허락하에생략하려합니다.저의결정에응원과진심어린조언을해주신주변분들께이글을빌어감사하다는말씀을전하고싶습니다.갑작스런소식에놀라신분들도계실거라고생각하니마음이쓰입니다.하지만새로운감정들을마주하고배우고느끼며다가올순간들을즐거이맞이하려합니다.늘그랬듯노래하는폴킴으로제가받은고마운마음잊지않고성장하는모습보여드리겠습니다.항상부족한저에게넘치는사랑을주는폴인럽에게고맙습니다.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정빛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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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성우 "12살 때 나홀로 상경, 부모 없어 눈칫밥 먹었다"…아픈 가족史((아빠는 꽃중년)[종합]

[스포츠조선닷컴김준석기자]신성우가아픈가족사를공개했다.25일방송된채널A'아빠는꽃중년'에서는신성우가두아들태오와환준이를돌보며자신의어린시절을회상하는모습이그려졌다.이날신성우는초등학교입학식을하루앞둔태오에게"내일입학식에못갈거같은데,아빠없이도잘할수있지?"라며미안해했다.대학교에서8년째교수로근무하는터라,태오의입학식이개강날과겹쳐못가게된것.대신신성우는태오의손을잡고초등학교등굣길을미리걸어보는가하면,입학준비물을사주는등아들을살뜰히챙겼다.이때신성우는"충남서산에살다가열두살때나홀로상경해,자취를시작했다"고밝힌뒤,"아버지가안계셔(어머니가)생업에종사하셨기때문에연탄500장을두고내려가셨다.그후로계속혼자살았다"라고외로웠던시절을떠올린다.이를들은김구라는"요즘같으면상상도못할일"이라며안쓰러워했다.신성우는"원래1~2주에한번씩올라오셨는데어느날한동안어머니가안올라오셨다.근데자취방에서는방세를밀리기시작해눈치를줬었다.그때어머니가다치셔서한달반정도일을못하신거다.그때눈칫밥이라는걸알게됐다"라고이야기해안타까움을자아냈다.그러다신성우는자신이다녔던초등학교생각이떠올라태오와함께즉흥적으로모교를방문했다.신성우는"서울학교로전학갔던날,친구들에게사투리로'안녕하세요'라고인사를했는데모두가웃었고'거봐유안한다고했잖아유'라고해서애들은또웃었다.그리고나서제별명이'촌놈'이됐다"라고그시절아픔을회상한다.신성우는"어머니가병원에계신데아이들이감기가있고그러면옮으면안되니까어머니에게아이들과가는텀이길어졌다.이프로그램을하게된이유도어머니에게아이들을더자주보여주고싶었다"라고이야기해감동을안겼다.애틋한추억여행후,신성우는태오와집으로돌아와학용품을정리하며"첫째아들입학식은꼭가고싶었다.근데아빠도교수님이라못가게됐다.미안하다"라며사과했다.신성우는"미안한얘기를할때태오가'괜찮아요'라고해야용서를받는느낌이다그래서또물어보게되더라"라고이야기해감동을안겼다.그런데태오는갑자기"이거할머니한테전해주세요"라며또박또박쓴손편지를아빠에게건냈다.신성우는"할머니도태오입학식에가고싶었을거다"라며"할머니도좋아하실거다"라고말했다.병원에있는할머니를생각하며편지를쓴태오는"할머니아프지마세요"라고적었고신성우는결국뜨거운눈물을쏟았다.또신성우는아들이매운걸못먹는걸알고입맛길들이기에나섰고,엄청난요리솜씨를자랑했다.신성우는"어머니가내가부엌에들어가는걸좋아하셨다.그래서어깨너머로음식을배웠다.근데지금배우고싶은엄마요리는'들기름멸치김치찌개다'라며"어머니의음식을그리워했다.이후신성우는어머니가음식을알려줬던것처럼아들태오에게요리를알려주는모습이눈길을끌었다.이때둘째환준이는파를씹어먹기시작했고,신성우는"양파를잘라놨었는데도잘먹더라"라고말해모두를놀라게만들었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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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준형 “브라이언, 20년 전과 얼굴 똑같아‥키도 똑같다” 저격(구해줘 홈즈)

(사진=MBC‘구해줘!홈즈’캡처)(사진=MBC‘구해줘!홈즈’캡처)[뉴스엔이하나기자]박준형이브라이언의키를지적하며약을올렸다.4월25일방송된MBC‘구해줘!홈즈’에서는god박준형,브라이언이인턴코디로출연했다.박준형의인사후브라이언은“진짜궁금한게왜쭈니형은인사하기전에‘하나,둘,셋’을하나”라고물었다.박준형은“그걸하지않으면뭔가맞지않는다.정리를내스스로해줘야지,아니면산으로간다”라고설명했다.브라이언이“난아이돌병인줄알았다”라고말하자,박준형은“아이돌병맞다”라고인정했다.두사람은오랫동안친분을유지하고있는관계다.박준형은“브라이언보면처음봤을때가떠오른다.얼굴이변하지도않고흰머리도없고아직도똑같다.키도똑같다”라고지적해주위를폭소케했다.브라이언이버럭하자,박준형은“넌계속청소나해.빨리이거더러워”라고장난을쳤다.브라이언은“진짜키얘기형한테20년넘게들었다”라고말했다.이때양세형은“둘이계속방송하니까약간아리랑TV같다”라고비유했다.뉴스엔이하나bliss21@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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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식]하이브, 본격 뉴진스 지키기…"정서 안정 위해 물심양면 지원"

뉴진스.스포츠조선DB[스포츠조선정빛기자]하이브가그룹뉴진스지키기에나섰다.하이브는25일뉴진스의권익침해보호를위한법적대응을알렸다.뉴진스는오는27일신곡뮤직비디오를공개하고,5월과6월에더블싱글을발매하는등다양한활동을이어나갈예정이다.이에대해하이브는"뉴진스의컴백활동이지장받지않도록최선을다해지원하려고한다"라고했다.또한뉴진스를향한악플에대해서도경고했다.하이브는"최근아티스트를향한명예훼손,근거없는악의적비방,조롱과비하등아티스트권익을침해하고평판을저해하는악성게시글이다수감지되고있다"라며"뉴진스에대해상시적인법적대응을해오고있으나,멤버들을향한악성행위가심각한수준에이르렀다고판단해아티스트권익보호를위해별도의법무법인을추가로선임해대응키로했다"라고설명했다.그러면서"뉴진스를보호하기위해아티스트의권익을침해하는사항들을빠짐없이수집하여가능한모든법적조치를취할것"이라며"기존법적대응기조와동일하게선처및합의없는무관용의원칙을적용해강경히대응할것임을말씀드린다"고강조했다.이어"이와함께아티스트의심리치유와정서적안정을위해물심양면으로지원할예정"이라며"아티스트를향한무분별한공격과비하행위를중단해주시길간곡하게부탁드린다"고덧붙였다.해당공지는뉴진스가소속된어도어민희진대표가긴급기자회견을마친후전해져눈길을끈다.민대표는이날최근경영권탈취를시도했다는것과관련해상황을설명하며"저는죄가없다"라고밝혔다.오히려하이브에"부당한대우를당했다"며억울한마음을드러냈다.그러면서현사태에대한뉴진스멤버들과부모들의응원을전하기도했다.민대표는"애들이저에게전화해서20분동안울더라.어머님도여론이뒤집혀희진님을화형하기직전이니,기자회견에서쏘스뮤직이이렇게하고하이브가이렇게했다고얘기하라고하시더라"며"뉴진스와저는여러분이상상하시는그이상의관계"라며눈시울을붉혔다.다음은하이브의뉴진스권익침해보호관련입장전문.안녕하세요.하이브입니다.뉴진스의권익침해보호를위한법적대응과관련해안내드립니다.뉴진스는오는27일예정된신곡뮤직비디오공개와더불어5월과6월더블싱글발매등다양한활동을이어나갈예정입니다.당사는뉴진스의컴백활동이지장받지않도록최선을다해지원하려고합니다.최근아티스트를향한명예훼손,근거없는악의적비방,조롱과비하등아티스트권익을침해하고평판을저해하는악성게시글이다수감지되고있습니다.당사는뉴진스에대해상시적인법적대응을해오고있으나,멤버들을향한악성행위가심각한수준에이르렀다고판단해아티스트권익보호를위해별도의법무법인을추가로선임해대응키로했습니다.하이브는뉴진스를보호하기위해아티스트의권익을침해하는사항들을빠짐없이수집하여가능한모든법적조치를취할것입니다.당사의기존법적대응기조와동일하게선처및합의없는무관용의원칙을적용해강경히대응할것임을말씀드립니다.이와함께아티스트의심리치유와정서적안정을위해물심양면으로지원할예정입니다.아티스트를향한무분별한공격과비하행위를중단해주시길간곡하게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정빛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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