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한해선기자](서울=뉴스1)권현진기자=배우전종서가25일서울마포구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열린넷플릭스영화'발레리나‘제작보고회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발레리나'는경호원출신옥주(전종서분)가소중한친구민희(박유림분)를죽음으로몰아간최프로(김지훈분)를쫓으며펼치는아름답고무자비한감성액션복수극이다.2023.9.25/뉴스1Copyright(C)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사진=(서울=뉴스1)권현진기자배우전종서가학폭가해자의혹에휩싸이자소속사가입장을밝혔다.4일전종서소속사앤드마크측은공식입장을내고"당사는온라인커뮤니티및SNS를통해퍼지고있는전종서배우와관련된허위사실및루머를인지했다"라며"당사는커뮤니티에올라온글을확인한즉시배우본인과주변지인들을통해사실관계를면밀히체크하였고,해당글에서주장하는바는전혀사실이아님을확인했다"라고밝혔다.이어"당사는명백한허위사실이라고판단하였기에공식적인대응을자제해왔습니다만,추측성게시글과악의적인댓글이무분별하게작성되고확산되어배우본인과주변분들에게심각한정신적피해를입히고있기에허위사실유포에대하여강력히대응하고자한다.이에당사는법무법인을통해배우를보호하기위하여필요한법적조치를취할예정"이라고했다.또한"이시간이후로도당사는일방적인주장에대해정확한사실확인없이이를온라인상에게재하거나전재,악의적확대해석및이를조장하는행위나단순한의견표출을넘어선악성게시물,댓글등에대해서도적극적으로대응할것"이라고강조했다.이날온라인커뮤니티에는한네티즌이여배우J씨와같은중학교를나왔다며J씨가학창시절학교폭력가해자였다고주장하는글을올렸다.작성자는"(J씨가)한국에서학교안나왔다고루머라하던데,중학교2학년초반까지한국영등포소재학교다니다유학갔다"라며"(J씨가)툭하면애들체육복이나교복훔치거나뺏고,애들이안주면욕하고괴롭히는대상이됐다.저도한때체육복안줬다가J한테'미친X'소리들으며학교다녔다"고적었다.또한"(J씨가)화장실까지쫓아와문을발로차무서워조용해지면밖에나가기도했다"고글을적었다.작성자는"피해자들이글을꾸준히글을올리고,그런글을J측회사는빛의속도로지우고있다.무언가사실이니감추고싶어서저러는게아니겠냐.정말J얼굴만보면그때생각이나서속상해다른일들이손에안잡혀용기내다시글올린다"라고의혹을제기했다.해당글에는J씨와같은중학교출신이라는또다른네티즌들이"저또한피해를받았던사람중한명이고J가보일때마다심장이두근거린다","사람벌레보듯보던거아직도생각이난다.J와그친구들어마어마했지"등댓글을달아논란이커졌다.━전종서소속사공식입장전문━안녕하세요,앤드마크입니다.먼저당사소속전종서배우를응원해주시고아껴주시는팬여러분들께감사의말씀을전해드립니다.당사는온라인커뮤니티및SNS를통해퍼지고있는전종서배우와관련된허위사실및루머를인지하였고,이러한허위사실이확산되는것을더이상방치할수없어이에대한입장을전해드립니다.당사는커뮤니티에올라온글을확인한즉시배우본인과주변지인들을통해사실관계를면밀히체크하였고,해당글에서주장하는바는전혀사실이아님을확인했습니다.당사는명백한허위사실이라고판단하였기에공식적인대응을자제해왔습니다만,추측성게시글과악의적인댓글이무분별하게작성되고확산되어배우본인과주변분들에게심각한정신적피해를입히고있기에허위사실유포에대하여강력히대응하고자합니다.이에당사는법무법인을통해배우를보호하기위하여필요한법적조치를취할예정입니다.이시간이후로도당사는일방적인주장에대해정확한사실확인없이이를온라인상에게재하거나전재,악의적확대해석및이를조장하는행위나단순한의견표출을넘어선악성게시물,댓글등에대해서도적극적으로대응할것임을알려드립니다.당사는앞으로도소속배우의명예와권익을보호하기위해최선을다하겠습니다.한해선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한국경제TV전가은기자]전기차를개발을포기한애플이차세대성장동력으로가정용로봇시장진출을탐색하고있다.애플은개인로봇분야진출을위한조사에나섰으며,관련직무에대한채용공고를냈다고블룸버그가3일(현지시각)보도했다.소식통에따르면애플엔지니어들이집에서이용자를따라다니는모바일로봇과로봇공학을이용한탁상용스마트디스플레이개발을연구하고있는것으로보인다.다만프로젝트가아직초기단계에서비밀리에추진되고있어어떠한모습으로구현될지는아직명확하지않은것으로전해졌다.블룸버그는“아직초기단계로로봇이실제출시될지는미지수지만전기차프로젝트를폐기한애플이새수익원을찾아야한다는압박을받고있다”고평가했다.지난해회사는매출의절반이상을스마트폰에서벌어들인만큼아이폰의존도가높은상황이다.따라서이에필적할성장동력발굴이필요하다는압박을받고있다는평가가나온다.전가은기자Copyright©한국경제TV.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아이브장원영(사진=뉴스엔DB)[뉴스엔이슬기기자]각종가짜뉴스와허위사실로연예인들을집중적으로괴롭혀손해배상을하라는판결을받은유튜브채널‘탈덕수용소’운영자가사생활침해고통을호소했다.최근탈덕수용소의법률대리인법무법인대한중앙은탈덕수용소의논란과관련한정보가담긴나무위키페이지를블라인드처리했다.대한중앙은나무위키측에“탈덕수용소의운영자로부터본건임시조치요청에관한일체의권한을적법하게위임받은대리인으로서귀사(나무위키)의사이트에게재된문서의임시조치및삭제를요청하고자한다”고밝혔다.이어“해당페이지에는탈덕수용소운영자신상정보에관한내용이다수포함돼있어이로인해운영자는극심한개인정보유출및사생활침해고통을겪고있다”고밝혔다.또대한중앙은“이에발신인(법무법인대한중앙)은귀사에대해조속히본건게시물에대한삭제및동일·유사한내용의관련게시물이다시작성되지않도록적절한조치를취해주실것을요청드린다”고했다.요청에따라탈덕수용소와관련한나무위키페이지는지난달초부터열람이불가능한상태로전해졌다.한편탈덕수용소운영자A씨는채널을운영하면서K팝스타들을악의적으로비방해왔다.이에장원영과스타쉽은2022년11월부터A씨를상대로민형사소송및해외소송을이어왔다.지난1월서울중앙지법제210민사단독(부장판사박지원)은장원영이A씨를상대로제기한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원고일부승소판결을했다.그러나A씨는이에불복해항소장을제출했으며,지난2월에는가집행선고에대한강제집행정지를신청했다.지난달에는서울중앙지법(항소)제9-3민사부가장원영이탈덕수용소운영자A씨를상대로제기한1억원상당의손해배상청구소송과관련해조정회부결정을내렸다.조정회부는법원이타협을통해양측의갈등해결을유도하는절차다.다만지난4일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탈덕수용소운영자A씨를상대로제기한1억원상당의손해배상청구소송두번째변론기일에서장원영측변호인은"명예훼손·업무방해등으로만들어진영상수익이A씨의전체수익중어느정도되는지파악되지않는다.계정을삭제해서전체수익밖에파악되지않는다"고밝혔다.이에재판부는"영상내용이허위인지여부에대한사실확인이필요할것같다"며다음기일을6월19일로잡았다.뉴스엔이슬기reeskk@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명희숙기자)배우황정음이전남편을저격하는글을게재하던중일반인A씨의사진을게재해사과했다.황정음은4일자신의계정에"제가개인사를정리하는과정에서오해가있었다"며"일반분의게시글을게시하여당사자및주변분들께피해를입힌점진심으로사과드린다"고사과문을올렸다.그는"내용을정정하기위해서이공간에다시글을작성하게됐다.피해를입은당사자에게도직접사과연락을드려놓았다"며대중들에게피로감을줘죄송하다고재차고개를숙였다.앞서황정음은"추녀야.영도니랑제발결혼해줘.이혼만해주고방콕가면안돼?"라는의미심장한글과함께사진을게재했다.특히황정음이올린사진에는의문의여성이올린게시글과아이디가노출됐다.일반인A씨는"일박으로방콕간사람은나밖에없을거야..그치만그만큼잊지못할여행이됐당.ㅇㅇㅇ,이영돈고마웡.아무생각없이다때려치고여행만다니고싶다"라는게시글을올렸고,이를통해이영돈과의불륜을의심케했다.하지만이는사실이아니었다.A씨는"황정음님이저격한이영돈상간녀아니다.이영돈님이뭐하시는분인지도몰랐고그분도제존재자체를모르실것"이라며"평소에'SNL'안보는데이번에황정음님응원해서처음으로끝까지시청하고응원했다.황정음님dm확인해달라"고해명했다.이에황정음역시자신의오해임을밝히며사과에나선것.황정음은지난2016년프로골퍼겸사업가이영돈과결혼했으나최근이혼소송중이다.그는여러방송을통해남편의불륜을암시하는발언을여러차례한바있다.이하황정음글전문.안녕하세요.제가개인사를정리하는과정에서오해가있었습니다.일반분의게시글을게시하여당사자및주변분들께피해를입힌점진심으로사과드립니다.내용을정정하기위해서이공간에다시글을작성하게되었습니다.피해를입은당사자에게도직접사과연락을드려놓았습니다.많은분들이보시는공간에공과사를명확히구분해야하는데혼란스러운감정상태에서잘못된판단을하여대중분들께도피로감을드린점사과드립니다.주의하도록하겠습니다.사진=엑스포츠뉴스DB,황정음명희숙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박준형기자]8일서울금호동금호알베르에서한스위스시계브랜드전시행사가진행됐다.배우전종서가포즈를취하고있다.2024.03.08/[email protected][OSEN=장우영기자]배우전종서측이학교폭력가해논란과관련해입장을전했다.4일전종서측은“당사는커뮤니티에올라온글을확인한즉시배우본인과주변지인들을통해사실관계를면밀히체크하였고,해당글에서주장하는바는전혀사실이아님을확인했습니다”고밝혔다.이어“당사는명백한허위사실이라고판단하였기에공식적인대응을자제해왔습니다만,추측성게시글과악의적인댓글이무분별하게작성되고확산되어배우본인과주변분들에게심각한정신적피해를입히고있기에허위사실유포에대하여강력히대응하고자합니다.이에당사는법무법인을통해배우를보호하기위하여필요한법적조치를취할예정입니다”고덧붙였다.또한“이시간이후로도당사는일방적인주장에대해정확한사실확인없이이를온라인상에게재하거나전재,악의적확대해석및이를조장하는행위나단순한의견표출을넘어선악성게시물,댓글등에대해서도적극적으로대응할것임을알려드립니다”고전했다.이하전종서측입장전문안녕하세요,앤드마크입니다.먼저당사소속전종서배우를응원해주시고아껴주시는팬여러분들께감사의말씀을전해드립니다.당사는온라인커뮤니티및SNS를통해퍼지고있는전종서배우와관련된허위사실및루머를인지하였고,이러한허위사실이확산되는것을더이상방치할수없어이에대한입장을전해드립니다.당사는커뮤니티에올라온글을확인한즉시배우본인과주변지인들을통해사실관계를면밀히체크하였고,해당글에서주장하는바는전혀사실이아님을확인했습니다.당사는명백한허위사실이라고판단하였기에공식적인대응을자제해왔습니다만,추측성게시글과악의적인댓글이무분별하게작성되고확산되어배우본인과주변분들에게심각한정신적피해를입히고있기에허위사실유포에대하여강력히대응하고자합니다.이에당사는법무법인을통해배우를보호하기위하여필요한법적조치를취할예정입니다.이시간이후로도당사는일방적인주장에대해정확한사실확인없이이를온라인상에게재하거나전재,악의적확대해석및이를조장하는행위나단순한의견표출을넘어선악성게시물,댓글등에대해서도적극적으로대응할것임을알려드립니다.당사는앞으로도소속배우의명예와권익을보호하기위해최선을다하겠습니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더킹덤(사진=GF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스타in윤기백기자]그룹킹덤이‘더킹덤’으로그룹명을변경한다.소속사GF엔터테인먼트는4일“그룹킹덤(KINGDOM)의공식명칭이더킹덤(TheKingDom)으로변경된다”며“오는30일발매되는새앨범부터더킹덤으로활동한다”고밝혔다.이어“재도약을준비중인더킹덤의멤버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훤,자한에게많은응원부탁드린다”며“당사역시전폭적인지원을아끼지않을것”이라고덧붙였다.GF엔터테인먼트공식입장안녕하세요.GF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당사소속아티스트킹덤을아껴주시는팬여러분께진심으로감사드리며,그룹명변경과관련하여안내드립니다.그룹킹덤(KINGDOM)의공식명칭이더킹덤(TheKingDom)으로변경됩니다.오는30일발매되는새앨범부터더킹덤으로활동예정입니다.재도약을준비중인더킹덤의멤버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훤,자한에게많은응원부탁드립니다.당사역시전폭적인지원을아끼지않을것입니다.새로운모습으로돌아올더킹덤에게많은관심과사랑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윤기백([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그룹빅마마의신연아.본인제공보컬그룹빅마마멤버이자보컬리스트인신연아가뜻깊은신곡으로돌아왔다.신연아는지난3일뮤직퍼블리싱기업클래프컴퍼니의기부프로젝트‘클래프앤크루(CLEFXCREW)’의새타이틀곡‘해피해피해피’를발매했다.‘클래프앤크루’는삶의시작과여정에서힘겨움을마주하게된유소년들에게희망의씨앗을전달하는기부프로젝트로,여섯번째타이틀인‘해피해피해피’는힘든시기에도미소를잃지않고밝은미래를꿈꾸길바라는마음과뜻깊은출발을기쁨으로응원하는메시지를담았다.이에더해신연아가‘해피해피해피’가창에나선데는더특별한이유가있다.‘해피해피해피’의음원수익금이국내여아지원을위한여성용품,심리상담등을지원하는NGO굿네이버스‘소녀별’캠페인에기부된다는점이다.신연아는발매당일스포츠경향과인터뷰에서“음악은영혼을위로하는힘이있다고생각한다.그걸넘어직접적인도움을줄수있다고하니더없이좋은프로젝트란생각이들어적극적으로참여의사를밝혔다.제안해준클래프컴퍼니에게감사하다”고프로젝트참여이유를전했다.신연아가가창에참여한‘클래프앤크루’신곡‘해피해피해피’앨범커버.클래프컴퍼니제공신곡‘해피해피해피’는보사노바풍의곡으로,빅마마로떠올리는파워풀한보컬대신부드러운보컬의신연아를만나볼수있다는점에서색다른매력을준다.또신연아가직접참여해탄생한이땅의모든소녀를격려하는예쁜가사도청취포인트다.신연아는“자녀는없지만마음을다친학생들을학교에서만나면,엄마의마음이무언지좀이해가된다.스승의마음도같다고생각한다”며“길에서만난소녀무리가까르르대는모습이봄햇살처럼,꽃처럼예쁘더라.그해맑은웃음소리를상상하며단숨에가사를썼다.그밝은웃음을잃지않길바라는,‘너의아름다운밝은미소를지켜주고싶은사람들이있다’는마음을표현하려고노력했다.또여러번들어도편안하고자주듣고싶어지게하는목소리를내려고했다”고말했다.호원대학교예술대학장으로후학양성에힘쓰고있는만큼,그는청소년들에관한관심또한늘어어려운환경의청소년과청각장애아동인공와우수술을위한후원도해오고있다.이번프로젝트를통해서도‘해피해피해피’음원수익금은물론,여성용품브랜드‘예지미인’과함께초경가이드북및다양한월경용품으로구성된‘오가닛데일리처음박스’또한‘소녀별’캠페인에직접기부할예정이다.신연아는“환경때문에마음을다치는청소년들이있다는건진짜가슴아픈일”이라며,“사실여성용품의경우주변에도움을청하거나얘기를나누기도쉽지가않지않나.여자들만의대화에들어가는주제다보니결핍이있을때더크게위축되고힘들지않을까생각했다.그래서기부용품에있어서정말적합한아이템이라생각이들었고,실질적으로도와닿을수있을것같았다”고밝혔다.기부프로젝트‘클래프앤크루’신곡‘해피해피해피’가창에참여한신연아의뮤직멘터리영상화면.클래프컴퍼니제공특히‘해피해피해피’는가창자인신연아를비롯해작곡가와제작자,그리고오는15일발매되는카드형스마트앨범제작자까지여성인력이똘똘뭉쳐만들어졌다는점에서의미를더한다.이에대해“아파본사람이아픈사람의마음을더잘이해할수있는법이지않나”라며“작업을하며소재에관한대화를따로하지는않았지만,작업에임하는자세가모두적극적이었던걸보면다른분들께도이번프로젝트가직접적으로와닿아서자기일처럼작업했던거같다”고비화를전하기도했다.‘클래프앤크루’는앞서DKZ,케빈오,밴디지의이찬솔,혜이니,시우,빅톤의강승식등이참여해프로젝트를빛낸바있다.실력파가수들의참여가이어지는가운데,신연아는배턴을넘기고싶은다음타자를꼽았다.그는“케빈오의‘등대’를들었다.아주편안하고따뜻해서정말잘어울린다고생각했다.그분의마음이느껴져서저도더진지한마음으로이번프로젝트에임했다”며“이런좋은프로젝트를,요새아주뜨거운인기를누리고있는비비씨가‘밤양갱’보다도더달달한노래로함께해주면더큰반향을일으킬수있지않을까싶다.(웃음)또,목소리자체로위로가되는싱어송라이터이오늘씨도추천하고싶다”고전했다.김원희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보컬그룹빅마마멤버이자보컬리스트신연아.본인제공(인터뷰①에이어)신연아는이번프로젝트뿐만아니라호원대학교에서도학생들을지원하는‘아째르’를운영하는등도움이필요한곳에나서는것을마다하지않고있다.‘아째르’는‘퍼포먼스워크숍’수업을통해이뤄지는실습수업의일환으로,K팝이주류가된가요계에서데뷔를꿈꾸는학생들에게새로운길을열어주고있다.그는“20살밖에안된학생들이본인들나이가너무많다고미리포기하는모습에화가났다.거대한계획으로시작했다기보단,패배감에풀죽은어린학생들에게희망과용기를느끼게하고싶어서2020년무작정시작하게됐다”며“기존발매곡이아닌신곡의데모를구매해조별과제로안무를창작하게하고,영상제작실습으로는뮤직비디오를찍는방식으로진행된다”고소개했다.이어“시작해보니반응이아주뜨거웠고,해보고나니점점더경험하게하고싶고느끼게하고싶은게늘어서그이듬해‘아째르블라썸’,‘카이로서’,올해엔혼성그룹‘지플린’까지매년새그룹을출시하게됐다”고설명했다.또“호원대학교는예술분야에대한전망을아주고무적으로바라보고있어더힘을실을수있었다.학교교수님들과의기투합해서만들어가고있다.근처지역에도K팝학부가알려져지난해모든학부생이지역축제와행사에참여하기도했다”고자랑하며,“‘꿈이있으면도전하고,하고싶으면하면된다!’는걸깨닫는계기가되길바라며운영하고있다”고수많은청춘의꿈을응원한다고전했다.이렇듯여러방면에서활발히활약하고있는신연아,‘가수신연아’로서의꿈은어떨까.현재재즈밴드와빅마마로서활동을병행하고있는그는“재즈밴드도어언10년째하고있고,빅마마로는지난해20주년을맞아많은활동을했다”고돌아봤다.그러면서“올해는제솔로음악과재즈밴드활동을좀더기대하고있다.솔로음악은홍보활동을따로하지않아많이알려지진않았지만,아담한공간에서가족같은분위기로공연도많이하고있으니찾아와주면좋겠다”며“공연장에서만나요~”라고귀여운당부를전했다.김원희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라이즈,‘THEFIRSTTAKE’(더퍼스트테이크)공식채널사진=라이즈,‘THEFIRSTTAKE’(더퍼스트테이크)공식채널[뉴스엔황혜진기자]그룹라이즈(RIIZE)가일본에서선보인라이브콘텐츠로화제를모으고있다.라이즈는3월22일과4월3일오후10시일본유튜브‘THEFIRSTTAKE’(더퍼스트테이크)채널을통해‘GetAGuitar’(겟어기타)와‘Love119’(러브원원나인)일본어버전의생생한라이브를선보였다.멤버들의환상적인보컬케미스트리가이목을사로잡았다.일본유튜브채널중음악장르최다구독자를지닌‘THEFIRSTTAKE’는아티스트의리얼한원테이크퍼포먼스를만날수있는채널이다.라이즈출연영상은공개이후유튜브인기급상승동영상과인기급상승음악에올랐음은물론,‘GetAGuitar’라이브영상의경우약일주일만에조회수300만회를돌파했다.동시에라이즈의‘THEFIRSTTAKE’채널출연소식은후지TV아침방송‘메자마시테레비’,홋카이도TV‘이치모니’,나고야TV‘도데스카’,‘데일리스포츠’등각종언론사를통해서도알려지며이들을향한일본현지의높은관심을다시한번증명했다.라이즈는5월11~12일일본도쿄국립요요기경기장제1체육관에서‘2024RIIZEFAN-CON‘RIIZINGDAY’inTOKYO’(2024라이즈팬콘‘라이징데이’인도쿄)를개최하고팬들과만난다.뉴스엔황혜진blossom@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배우황정음이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저격글을올렸던여성에게사과했다.사진은지난달27일서울양천구목동SBS사옥에서진행된금토드라마'7인의부활'제작발표회에참석한배우황정음./사진=스타뉴스프로골퍼출신사업가이영돈(42)과이혼소송중인배우황정음(40)이일반인여성을상간녀로오해해'공개저격'한데대해사과했다.황정음은4일자신의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통해"개인사를정리하는과정에서오해가있었다"며"일반(인)분의게시글을게시하여당사자및주변분들께피해를입힌점진심으로사과드린다"고밝혔다.그는"내용을정정하기위해이공간에다시글을작성하게됐다"면서"피해를입은당사자에게도직접사과연락을드려놓은상태"라고전했다.이어"많은분들이보시는공간에공과사를명확히구분해야하는데혼란스러운감정상태에서잘못된판단을해대중분들께도피로감을드린점사과드린다"며"주의하도록하겠다"고덧붙였다.황정음의사과에도불구하고애꿎은일반인이신상공개피해를입었다는점에서가벼운문제가아니라는지적이나온다.앞서황정음은일반인여성의사진을개인SNS에공유하며"추녀야,(이)영돈이랑제발결혼해줘","네가그런생각을가지고있으니남의남편탐하는것","제발내남편과결혼해주겠니?내가이렇게올리는이유는딱하나.가출한영돈아.이혼좀해주고태국가"라는글을올려화제를모았다.이후그는해당게시물을삭제했으나이는빠르게퍼졌고이후A씨가황정음과두번째이혼소송중인프로골퍼출신이영돈의상간녀라는의혹이확산됐다.김유림기자[email protected]©머니S&moneys.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7일서울목동SBS에서진행된금토드라마'7인의부활'의제작발표회,황정음이포즈를취하고있다.목동=허상욱기자[email protected]/2024.03.27/[스포츠조선안소윤기자]배우황정음이남편불륜상대로의심되는여성을오해해공개적으로폭로한점에대해사과했다.황정음은4일자신의개인계정을통해"제가개인사를정리하는과정에서오해가있었다"며"일반분의게시글을게시하여당사자및주변분들께피해를입힌점진심으로사과드린다"라고사과했다.그는앞서자신이올렸던게시물의내용을정정하기위해글을작성하게됐다고밝혔다.이에대해"피해를입은당사자에게도직접사과연락을드려놓았다"고전했다.황정음은"많은분들이보시는공간에공과사를명확히구분해야하는데,혼란스러운감정상태에서잘못된판단을하여대중분들께도피로감을드린점사과드린다.주의하도록하겠다"라고고개를숙였다.이날황정음은자신의개인계정스토리를통해"추녀야.영돈이랑제발결혼해줘.이혼만해주고방콕가면안돼?"라는의미심장한게시물을올렸다.공개된사진속여성은"1박으로방콕간사람은나밖에없을거야.그렇지만그만큼잊지못할여행이됐다.이영돈고마워.아무생각없이다때려치우고여행만다니고싶다.꿈깨야지"라는글과함께여행사진을게재했다.황정음은해당게시물을삭제후또다시비슷한글을작성했다.그는"제발내남편과결혼해주겠니?내가이리올리는이유는딱하나다.가출한영돈아,이혼좀해주고태국가"라고분노를드러냈다.황정음은A씨와관련된게시물을삭제했으나,이미온라인을통해빠르게유포되면서,A씨가이영돈의불륜을저지른내연녀라는의혹이확산됐다.이에A씨는"이영돈상간녀가아니다.뭐하는분인지도모르고,그분(이영돈)도제존재를모를것"이라며직접해명에나섰다.이어그는황정음에정정글을요청하며"아무근거도없이올리신스토리하나때문에제친구들이랑저까지피해입고있다.그렇게못해주시겠다면저희도명예훼손죄로신고하겠다"라고강경대응을시사했다.한편황정음은지난2월22일소속사를통해프로골퍼출신사업가이영돈과이혼소송중임을알렸다.당시소속사측은"황정음은많은심사숙고끝에더이상혼인을유지하기어렵다는결정을하고이혼소송진행중"이라며"이혼사유등의세부사항은개인의사생활이라밝힐수없는점양해부탁드린다"라고전했다.이하황정음SNS글전문.안녕하세요.제가개인사를정리하는과정에서오해가있었습니다.일반분의게시글을게시하여당사자및주변분들께피해를입힌점진심으로사과드립니다.내용을정정하기위해서이공간에다시글을작성하게되었습니다.피해를입은당사자에게도직접사과연락을드려놓았습니다.많은분들이보시는공간에공과사를명확히구분해야하는데혼란스러운감정상태에서잘못된판단을하여대중분들께도피로감을드린점사과드립니다.주의하도록하겠습니다.안소윤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황정음,일반인A씨상간녀로지목후"오해"사과"DM받았지만사과라고보기어려워"사진=뉴스1[이데일리스타in김가영기자]배우황정음의저격으로한순간에피해를입게된일반인A씨와B씨가악플피해를호소했다.4일B씨는이데일리에“황정음씨에제대로된사과를받지못했다”며“DM(인스타그램다이렉트메시지)을보냈던데사과내용이아니었다”고말했다.이어“친구가오해를받고억울한상황에놓여내가나서게됐는데SNS메시지로악플이쏟아지고있어너무괴롭다.지금도DM으로욕설을보내는사람들이있다”고토로했다.앞서황정음은자신의SNS에일반인여성A씨의SNS계정과사진을게재하며“제발내남편과결혼해주겠니?내가이렇게올리는이유는딱하나다.가출한영돈아이혼좀해주고태국가”라는저격글을게재했다이글을접한A씨의친구인B씨는자신의인스타그램에“제별명하나때문에제친구가상간녀로오해받고있다”며“조용히넘어가려고했는데억울해서올려본다”는글을게재했다.이어“아무잘못도연관도없는제친구사진이이미여기저기퍼져서악플이달리고있다”며“일반인도아니고공인이일반인얼굴올리며저격하는게맞는건가.아니라는정정사과게시글올려달라”고사과를요구했다.또한사과를하지않을시명예훼손죄로신고하겠다고도전했다.A씨역시“황정음님이저격한이영돈상간녀아니다”며“이영돈님이뭐하시는분인지도몰랐고그분도제존재자체를모리실것”이라고상간녀의혹을부인했다.이에대해황정음은“제가개인사를정리하는과정에서오해가있었다”며“일반인의게시글을게시하여당사자및주변분들께피해를입힌점진심으로사과드린다”고사과문을게재했다.이어“내용을정정하기위해서이공간에다시글을작성하게됐다.피해를입은당사자에게도직접사과연락을드려놓았다”며“많은분들이보시는공간에공과사를명확히구분해야하는데혼란스러운감정상태에서잘못된판단을하여대중분들께도피로감을드린점사과드린다”고사과했다.황정음은남편이영돈과이혼을발표하며SNS에다수저격글을게재한바있다.최근‘SNL코리아’,‘짠한형’등에서도이혼과남편에대한이야기를솔직하게털어놓으며화제가되기도했다.김가영([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