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박신양 “잠결에 후배 김혜수 전화 받고 오디션 봐 TV 데뷔”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박신양이TV드라마출연계기로후배김혜수의전화를언급했다.4월1일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배우겸화가박신양(56세)이이진호,장수원,조수빈,안현배를초대했다.박신양은드라마출연계기에대해“자고있는데전화가와서받았는데김혜수가우리학교후배다.TV도하시냐고.잠결에한다고하고오디션을갔다.드라마‘사과꽃향기’였다.TV출연하게되고그때부터시간이흘러서지금까지오게됐다”고말했다.이진호는드라마‘파리의연인’에서박신양이부른‘사랑해도될까요?’선곡과정도질문했고,박신양은“대본에선곡은알아서해달라고적혀있었다.추천을받았는데다그노래가들어있었다.너무이상했다.한기주가불러도될만한노래인가?그런데다그노래라는거다.그래서고민이많았다.어떻게해결해야할까.엘튼존공연실황을보면서저렇게불러야겠다.진성으로부르게해달라고부탁해녹음을했다.캐릭터가부르는느낌이어야하는거”라고설명했다.조수빈이“노래부르는것도부끄러웠으면‘애기야가자’대사가나왔을때는소름돋았을것같다”고묻자박신양은“정말난감했다.이런이야기를하는사람이정말있나?”라고털어놨다.이어박신양은드라마‘싸인’법의학자역할을위해시신부검을100번본데대해“어떤걸알고싶었냐면법의학하시는분들의본심과마음속에뭐가있는지확인하고싶었다.어떤마음일까.이해하려면물어보는게아니고제가느껴야한다”고설명했다.박신양은“그분들이하는일을참관하고관찰하면서여쭤봤다.어떤심정으로어떤느낌으로어떤철학으로하시는지.그러다어느날조금깨달음같은느낌이왔다.이걸표현하면되겠다.이이야기는그게표현되면좋겠다는생각을했다”고말했다.(사진=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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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준현, 개구리 통구이 먹방 “종아리 근육이 터져” (먹보형2)[결정적장면]

E채널SBSPlus‘먹고보는형제들시즌2’캡처E채널SBSPlus‘먹고보는형제들시즌2’캡처김준현이큼직한태국개구리먹방을선보였다.4월1일방송된E채널SBSPlus‘먹고보는형제들시즌2’에서는김준현,문세윤,김선호가태국여행을계속했다.태국숙소에서현지간식을맛봤다.태국개구리통구이는남다른사이즈.사장은“태국이라사이즈가좀크다”고설명했다.김준현은“난개구리어렸을때먹었다”며가장거부감없이개구리를맛봤다.김준현은“톡터진다.종아리근육이.진짜깜짝놀랐다.맛있다.닭날개끝쪽바싹익었을때고소한맛이난다.개구리맛있네”라고감탄했다.김선호도맛을보고“훈제치킨같다”고평했다.문세윤은“떼어주면먹을게.징그러워서못먹겠다”고반응했다.앞서문세윤은새끼돼지통구이도불쌍해먹지않겠다며남다른감성을보였던상황.문세윤은맛있다는추천에발라낸살점을먹고“맛은나쁘지않다”고인정했다.하지만개구리통구이를들고입으로뜯어먹지는못했다.(사진=E채널SBSPlus‘먹고보는형제들시즌2’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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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문세윤, 태국 개미알 땅강아지 먹고 “밤 같고 엿 같아” (먹보형2)[결정적장면]

E채널SBSPlus‘먹고보는형제들시즌2’캡처E채널SBSPlus‘먹고보는형제들시즌2’캡처문세윤이태국현지간식을먹고절묘한맛표현을했다.4월1일방송된E채널SBSPlus‘먹고보는형제들시즌2’에서는김준현,문세윤,김선호가태국여행을계속했다.태국숙소에서태국현지간식을맛보던중에개미알달걀찜이나왔다.이미오전에개미알이들어간오믈렛을먹었던상황.김준현은“여기있는알은진짜알이다.터진다.진짜맛있다.야식으로딱”이라고맛을표현했다.김선호도“이건비싼거다.아침에는소량인데비쌌다.이건온통알”이라며맛을보고“입안에서터진다”고말했다.시식을망설이던문세윤은개미알과달걀을분리해먹고“밤같다”고표현했다.믿지못하던김준현과김선호도개미알자체에서밤맛이난다고인정했다.다음으로등장한간식은땅강아지볶음.팝콘맛이라는설명에김준현은“그럼팝콘을먹는게낫지않나”라고반응했다.문세윤은또망설이며맛을보고“팝콘맛아닌데.맛이엿같다.개미알은밤같고땅강아지는엿같다”고절묘한표현을해웃음을자아냈다.(사진=E채널SBSPlus‘먹고보는형제들시즌2’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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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정태 실외기실 격리 “기침했을 뿐인데 ♥백아영 걱정병 있어”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SBS‘동상이몽2너는내운명’캡처SBS‘동상이몽2너는내운명’캡처오정태가실외기실에격리됐다.4월1일방송된SBS‘동상이몽시즌2-너는내운명’에서는개그맨오정태,백아영부부가출연했다.백아영은10첩반상을차려실외기실로배달하며“여보밥먹어.애들에게바이러스옮기면안되니까.맛있게먹어요”라고말하고나갔다.오정태는실외기실에격리된이유로“제가기침한번했는데아내가걱정병이있다”고설명했다.백아영은“애들감기걸리면어떡하냐”며“격리는시발점이있다.큰애가어릴때부터자주아팠다.감기한번걸리면열이오래간다.남편이바이러스갖고오면애가아플까봐걱정이된다”고털어놨다.오정태는실외기실에서도맛있게식사했고김구라는“저렇게입맛이좋은건감기아니다”고확신했다.오정태는혼자밥먹는시간에대해“나만의시간을갖는거다.힐링시간”이라고설명했다.백아영은“일부러기침하는것아니냐”고의심했다.(사진=SBS‘동상이몽2너는내운명’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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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진호 “19살 때 만원 들고 상경, 5백원 떡볶이 먹으며 버텨”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이진호가만원을들고서울에올라왔다고말했다.4월1일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배우겸화가박신양(56세)이이진호,장수원,조수빈,안현배를초대했다.이진호는개그맨이된계기로“시골분교를나왔다.9명이동창이다.초등학교1학년부터6학년까지같은반이다.내행동에친구들이웃으면희열이느껴졌다.너무좋았다”고말했다.이어이진호는“그냥도전했다.무작정대학로를찾아갔다.돈도없었다.부모님도반대했다.만원들고올라왔다.19살때.차비만3400원들었다.6600원으로버티기시작했다.잠은대학로극장에서잤다.무대에서.선배들이놓고간침낭이있어나같이온사람들이잤다”고했다.이진호는“컵떡볶이500원어치가내하루식사였다.농담이아니라그게행복했다.꿈을가지고왔고뭐를한다는게.배고파도힘든게없었다.그렇게버티다가운좋게발탁이돼지금까지오게됐다”고말했다.박신양과조수빈이“대단하다”며감탄했다.(사진=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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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日에 허찔린 네이버…라인야후 "네이버 위탁 업무 종료·축소할 것"

[이데자와다케시라인야후사장.(EPA=연합뉴스자료사진)]메신저라인을서비스하는일본의라인야후가대주주인네이버와소프트뱅크에지분조정검토를요구하기로했습니다.여기에더해네이버에일부위탁하고있는서비스개발과시스템운용업무도종료하거나축소하기로했습니다.이에라인을기반으로일본사업을확장하던네이버의행보에제동이걸릴수있다는관측이나옵니다.1일니혼게이자이신문에따르면라인야후는이날일본정부에제출한보고서에서이같은방침을밝혔습니다.구체적으로오는2026년까지네이버와시스템분리를단계적으로추진하겠다는계획입니다.라인야후가이처럼네이버와거리를두려는까닭은일본총무성지침때문입니다.총무성은지난달라인야후가시스템업무를위탁한주요주주인네이버에과도하게의존해사이버보안대책이충분하지않다고지적했습니다.그러면서'네이버와자본관계재검토'를포함한경영체제개선을요구하는행정지도를단행했습니다.라인야후의최대주주는지분64.5%를보유하고있는A홀딩스입니다.A홀딩스는네이버와소프트뱅크가50%식출자해세운회사입니다.라인야후는일본1위메신저인라인과최대포털서비스인야후재팬을제공하고있습니다.총무성은라인야후가작년11월라인이용자와거래처,종업원등개인정보약51만건이유출됐을가능성이있다고주장했습니다.라인야후는당시네이버클라우드와함께업무를위탁하고있는회사직원이사이버공격을받았고,이를계기로네이버와일부시스템을공유하는라인야후에서도피해가발생한것으로보인다고설명했습니다.라인야후가지분조정을요청할경우모회사인A홀딩스가먼저관련내용을검토할것으로보입니다.업계는법적구속력이없는구두요청인만큼지분조정이이뤄질가능성은낮은것으로보고있습니다.신문은“소프트뱅크가중간지주회사A홀딩스의주식을10%더산다고해도2천억엔이필요하다”며“네이버도라인야후를전략회사로규정하고있어영향력저하를쉽게인정하지않을것”이라고분석했습니다.일본정부가라인야후에대한압박수위를높이는것은‘국민메신저’인라인을한국이좌지우지할수있다는우려때문입니다.라인의월간활성이용자(MAU)는지난해3월말기준9천500만명에이릅니다.한국의카카오톡과마찬가지로사실상사회인프라로자리잡았습니다.네이버에대한압박이커질경우일본시장공략이어려워질수있다는관측도나옵니다.카카오의픽코마와함께일본시장최대웹툰플랫폼으로꼽히는라인망가부터지난해일본최대한정판거래플랫폼소다와합병한크림등시장확장에박차를가하는상황입니다.당신의제보가뉴스로만들어집니다.SBSBiz는여러분의제보를기다리고있습니다.홈페이지=https://url.kr/9pghjn짧고유익한Biz숏폼바로가기SBSBiz에제보하기저작권자SBS미디어넷&SBSi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SBSBiz.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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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수민♥원혁 신혼방 공개, 사생활 보호 가벽+룸시네마 “대박” (조선의사랑꾼)[결정적장면]

TV조선‘조선의사랑꾼’캡처TV조선‘조선의사랑꾼’캡처TV조선‘조선의사랑꾼’캡처TV조선‘조선의사랑꾼’캡처TV조선‘조선의사랑꾼’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조선의사랑꾼'원혁이수민의합가하우스가공개됐다.4월1일방송된TV조선‘조선의사랑꾼’에서는합가준비를마친이용식가족의모습이전파를탔다.이용식집은약2주간의인테리어공사로확바뀐모습이었다.현관에는화이트우드톤의중문이자리하고있었다.거실은한층포근해진분위기에원혁과이수민이원했던사생활보호용가벽이세워져있었다.가족이함께울고웃었던주방은가벽을싹허물어한층넓어졌다.이수민은"(우리집인데)낯설다","대박이다"며감탄을금치못했다.이수민과원혁의신혼방은밝고화사한느낌으로인테리어돼있었다.영화마니아인두사람을위한룸시네마콘셉트도눈길을끌었다.이용식은"엄마한테고맙다고해라.엄마가신경썼다"고했고,이수민과원혁은90도인사로감사함을전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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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이랑 “♥남편=첫사랑, 25년째 잉꼬부부? 엄청 싸운다” (조선의사랑꾼)[결정적장면]

TV조선‘조선의사랑꾼’TV조선‘조선의사랑꾼’TV조선‘조선의사랑꾼’TV조선‘조선의사랑꾼’[뉴스엔하지원기자]탤런트정이랑이첫사랑남편을언급했다.4월1일방송된TV조선‘조선의사랑꾼’에는하와이로태교여행을간황보라대신정이랑이스페셜MC로출연했다.정이랑은황보라,김지민과절친한사이다.정이랑은"울고싸우고웃고낄낄거리고웃다가소변도보고그런다"며오프닝부터화끈한입담을뽐냈다.정이랑은연애11년끝에결혼에골인,결혼14년차가됐다고밝혔다.정이랑은“남편과는20살때부터친구였다가군대갔다오고나서만났다"며남편이첫사랑임을알렸다.정이랑은부부싸움도많이한다며“예민버튼은남편이전화안받을때다.전에는받을때까지막전화를걸었다.그건혈기왕성했을때고이젠잠잠해졌다”고전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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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영, 시부 故남일우 향한 애틋함 “종갓집 며느리인데도 배려해줘” (회장님네)[종합]

tvNSTORY‘회장님네’캡처tvNSTORY‘회장님네’캡처tvNSTORY‘회장님네’캡처tvNSTORY‘회장님네’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배우김지영이시부모님을향한애틋한마음을드러냈다.4월1일방송된tvNSTORY‘회장님네사람들’에서는전원마을을방문한김지영과이민우의두번째이야기가그려졌다.김지영과남성진은'전원일기'를통해인연을맺고연인으로발전해지난2004년결혼했다.김지영시모는배우김용림,시부는고(故)남일우다.김지영은결혼5년만아들을얻었다고한다.김지영은"33살이넘고하는데일을계속했다.남성진도바빴다.김용림이불러서'그만놀고,더는못기다리겠다,가족계획을해야지'라고하시더라.정말계획하고준비하고1년도안돼서아들을낳았다"고설명했다.김지영은"아이가너무예뻐서한명더낳고싶었는데남성진이질색했다.아이때문에고생하는걸보니까.모유수유하고밤새우고아이는울고난리치니까너무놀란거다.2년간둘째를계획했지만안되더라"고덧붙였다.김지영은동종업계에종사하는배우자와결혼하면좋은점에대해서도언급했다.김지영은"적극추천한다"며"우리는특히어머니아버지도이일을하시니까이해해주신다.맏며느리,외며느리,종갓집며느리임에도제사에못갈때가있는데'간소하게했다'며얘기해주신다.웬만한회사같으면휴가를낼수있는데우린그게아니다"며감사한마음을전했다.이를듣던김수미는"웬만한시어머니같으면'어떻게이런중요한제사에안오냐'고한다.큰행사니까"라며"안봐도김용림이참편안하게해줄것같다.내가김용림을안다.정말경우바르고마음이여려서시어머니행세를많이안하고이해할것같다"고했다.김지영은"너무이해해주셔서좋다"고말했다.이어김지영은"나는남편을이해한답시고밖에나가면찾질않는다.그거문제로화를낸적이있다.'넌날사랑하지않는다','어디가서죽어도모르지'라고하더라"고남성진이삐쳤던일화를전해웃음을자아냈다.한편남일우는지난3월31일노환으로별세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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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영 “♥남성진과 일부러 아이 늦게 가져, 시모 김용림 참다못해 호출” (회장님네)[결정적장면]

tvNSTORY‘회장님네’캡처tvNSTORY‘회장님네’캡처tvNSTORY‘회장님네’캡처tvNSTORY‘회장님네’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배우김지영이2세문제로시어머니김용림에게호출당한일화를공개했다.4월1일방송된tvNSTORY‘회장님네사람들’에서는전원마을을방문한김지영과이민우의두번째이야기가그려졌다.김지영은남성진과결혼5년만아들을얻었다.김지영은일부러아이를늦게낳았다고밝혔다.김지영은"33살이넘어도일을멈추지않고계속했다.남성진도바쁘고하니까시어머니김용림이불러서'더는못기다리겠다,가족계획을해야지'라고하시더라.정말계획하고준비하고1년도안돼서아들을낳았다"고설명했다.김지영은둘째를갖고싶었지만,남성진이이를반대했다고털어놓았다.김지영은남성진이고단한육아생활을하는자신을지켜보면서놀란것같다고했다.또김지영은결혼생활동안남성진과이유를알수없는부부싸움을많이했다며"이긴사람은없었다"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김수미는"백번생각해도내가잘못한게아닌것같은데결국엔내가푼다.남자들은그렇다.미안한거아는데말을안한다"고이야기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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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용식 눈물 “오래 살고 싶어” 딸 이수민 떠난 방에서 빈 소원 (조선의사랑꾼)[어제TV]

TV조선‘조선의사랑꾼’캡처TV조선‘조선의사랑꾼’캡처TV조선‘조선의사랑꾼’캡처TV조선‘조선의사랑꾼’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조선의사랑꾼'이용식이간절한소원을털어놓았다.4월1일방송된TV조선‘조선의사랑꾼’에서는결혼식을앞두고이용식과합가준비에나선이수민과원혁모습이그려졌다.이용식부부와합가를결정한원혁과이수민은신혼방인테리어공사를하는동안임시동거를선언,원혁의집으로떠났다.이용식은2주뒤면신혼방이될이수민의방을말없이둘러봤다.이용식은"이방에내가처음들어왔다"며"20년동안그랬다.수민이만의공간이다.침범하고싶지않았다"고고백했다.이용식은이수민의어린시절모습이담긴앨범을보며추억에젖었다.이용식은"그냥이대로있어야하는데왜커서시집을가냐"며서운함을드러냈다.이용식은마지막빈페이지를보며"이제여기에결혼식사진이올라가겠지.그러고내손주가나랑같이찍은사진이올라가겠지"라고말했다.이용식은"손주가어떻게생길까?자식키울때랑손주키울때랑다르다고한다.나오래살고싶다.그게될까?"라며눈시울을붉혔다.이용식은"내가아플때'수민이결혼식장에손잡고들어갈때까지만이라도살려달라'고기도했다.욕심이생긴다.수민이가낳은내손주,양쪽무릎에앉혀놓고,그때까지살고싶다"고털어놓았다.이어"운동을하라고해도운동하기싫다.그만하고싶을때내손주를보기위해서는운동을해야겠다해서참고하는거다"고덧붙였다.이용식은돌아가신어머니를생각하며"수민이손잡고교회가서자랑하던어머니모습,이젠내가그모습이되고싶다"고이야기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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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민우 “유동근에 회초리 맞다 피 터져” ‘용의 눈물’ 열연 비화 (회장님네)[어제TV]

tvNSTORY‘회장님네’캡처tvNSTORY‘회장님네’캡처tvNSTORY‘회장님네’캡처tvNSTORY‘회장님네’캡처[뉴스엔하지원기자]이민우가'용의눈물'촬영비하인드를공개했다.4월1일방송된tvNSTORY‘회장님네사람들’에서는전원마을을방문한김지영과이민우의두번째이야기가그려졌다.임호는"K본부에서대하사극들어가면'왕역할이어울리는배우'로늘이민우가나왔다"며"K본부에서나온적은없는데설문조사만하면이름이빠진적이없다"고했다.이민우는드라마'한명회'에서연산군역할,'조선총잡이'에서고종역할을했다고한다.대표적인작품은1996년대하드라마'용의눈물'이라고한다.김용건은"유동근과팽팽하지않았나.그게기억에남는거다"고회상했다.이민우는처음받았던배역은양녕대군이아닌세종이되는충녕대군이었다고밝혔다.이민우는"'용의눈물'이원래는80부작이었다.초반부터시청률이올라가니까,내가2월부터촬영예정이었다면6월로미뤄진거다.그러다가갑자기감독님께서양녕대군으로배역을준비하라고했다"고설명했다.이민우는유동근과펼친명연기에대해서"대들고맞기일쑤였다"고이야기했다.이민우는유동근에게대들어회초리를맞는장면을언급하며"소품팀에서얇은회초리를모아서줬다.그런데감독님께서'이방원은한개로안때릴것같다'며한묶음으로가자고했다.세게때려서피가난게아니라,수십개의나뭇가지에찍힌거다.피멍은피멍대로들고피도나고.열몇대를맞고촬영이계속되니까,피까지나니까유동근선생님이너무미안해하셨다"라고털어놨다.이민우는석고대죄신도기억에남는다며"겨울에상복비슷하게입고찍었다.입김이나콧김이너무많이나면안되니까숨을참고그랬다"고전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2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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