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오후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영화'어게인1997'의언론시사회가열렸다.이날행사에는신승훈감독,조병규,한은수,구준회,최희승,김다현배우가참석해영화에대해이야기했다.iMBC연예뉴스사진조병규는"영화찍은지3년가까이되었다.촬영하면서좋은기억밖에없었다.광주에서두달가까이촬영했던작품을보게되니너무기분좋다.큰고민없이쭉볼수있는영화라뿌듯하다.많은사랑과관심부탁드린다"라며개봉소감을밝혔다.조병규는"직업선택을했던16살로돌아가고싶다.직업으로삼은지11년정도되었고직업을위해노력하며산지13~14년정도되었다.다시한번돌아간다면다른직업을선택해보고싶다는생각이종종들기도하고다른걸해보고싶다는생각이많이든다.다시돌아간다면그떄로돌아가새로운직업을해보고싶다."라며만약과거로돌아간다면어떤지점으로돌아가고싶은지를이야기했다.그러며"시나리오를보면서도그부분이너무마음에들더라.한직업을오래했을때는직업의슬럼프나매너리즘이올수도있을거같더라.혹시돌아간다면다른직업을선택하고싶다는사람들이많더라.타임슬립은실제로할수없는건데영화상으로나마한번해보고싶다는생각이들더라"며이영화를선택한이유도동시에밝혔다.조병규는"처음만난날새벽5시까지술을마셨다.대본리딩끝내고사무실에서친목도모를위해술을마시고게워내면서친밀도가높아졌다.그이후촬영들어가기3주전까지저희집과구준회,최희승의집을오가며친해졌다.그리고광주에서촬영하는내내너무친하게지냈다.광주에서너무맛집을많이다녀서셋다푸짐하게나온것같다."라며삼총사와의케미비결을밝혔다.그러며"연기시작하고나서는독하게살았다.연기자로서이뤄내고싶은게너무많았고그걸이뤄내기위해두번다시그렇게살라고해도못살정도로열심히살아서그래서다른직업을해보고싶다는생각도든다."라며자신의학창시절을회상했다.조병규는한은수와의로맨스에대해"10대이지만영화속에서와이프에대한감정을갖고있는인물이었다.그래서여자친구가아닌아내에게하는행동을무의식적으로했어야했다.그런걸감독님께많이조언을받아서연기했다"라며"처음이지만굉장히잘해서걱정되거나불편한거없이좋은호흡으로잘맞췄다."라며이야기했다.조병규는"영화를보면서많은고민을하거나생각을하게하는영화가있는반면이영화는사람을단순하게해주거더라.편한마음으로극장에오셔서즐겨주시면좋을것같다."라며영화를이야기했다.영화‘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그때’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가제일잘나가던그시절,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시작된인생개조프로젝트를그린N차회귀판타지로4월10일개봉한다.iMBC김경희|사진고대현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Dispatch=구민지기자]"이번에정말찢으려고나왔습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투바투')가'가장잘하는것'을들고나왔다.완성도높은앨범으로컴백했다.멤버들의목소리에자신감이묻어났다.휴닝카이는"'(저희가)많이성장하고,발전했구나'하는것을느낄수있을만큼열심히준비했다"면서"많은기대부탁드린다"고미소지었다.Madeby투바투다.멤버들이작업전반에참여했다.그리고,자신들의이야기를녹였다.태현은"팀정체성을보여주는앨범"이라고강조했다.지난5년간의활동을총망라했다.데뷔초를회상하고,스토리텔링을이어갔다.모아(팬덤명)가반가워할'모스부호'도신곡명으로재등장했다."저희같은음악,저희같은비주얼을가진팀은저희밖에없다고생각합니다.자부심을갖고있습니다.언제나처럼투바투답게열심히준비했습니다."투바투가1일서울성북구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미니6집'미니소드3:투모로우'(minisode3:TOMORROW)발매기념쇼케이스를열었다.투바투는다양한감정을겪으며성장하는청춘을노래해왔다.이번엔'나'에서한단계더나아가'우리'가함께하는미래에대한바람을노래한다.연준은"앨범작업하면서고민을많이했다.수정에수정을거듭하며만들었다.모아가어떻게들을지궁금하다.많은응원부탁드린다"고전했다.타이틀곡은'데자뷔'(DejaVu)다.범규는"너와만날미래가데자뷔처럼느껴진다는내용이다.애절함과벅차오름을동시에느낄수있는곡"이라고소개했다.촘촘한스토리텔링도돋보인다.태현은"항상전작과연결(시켰다).쉽진않지만,완성도있게풀었을때몰입력이달라진다"며만족감을드러냈다.연준은작업과정도떠올렸다."(방시혁의장이)노래와퍼포먼스가좋으니자신감을가지고보여줬으면좋겠다고했다.감동받았다"고떠올렸다.투바투표칼군무도빠지지않았다.쉴틈없이역동적인동작을펼쳤다.발을구르고차는안무도선보인다.중반부,연준의돌려차기도감탄을자아냈다.신보에는7개곡을담았다.'내일에서기다릴게'는UK스타일의하우스장르곡이다.연준과휴닝카이,태현이작사에참여,아련한감성을더했다.'---------·-··-·---·--'는제목부터독특하다.'투모로우'를보스부호로적었다.연준은"데뷔초관련콘텐츠가있었다.팬들도반가워할것같다"고밝혔다.'미라클'은멤버들의자전적이야기를토대로했다.수빈,연준,태현,휴닝카이가작사로이름을올렸다.인연을소중히여기며나아가겠다는내용이다.이번엔유닛곡도준비했다.'더킬라'는수빈과연준의함께했다.'쿼터라이프'는범규,태현,휴닝카이가불렀다.따로또같이,색다른매력을완성했다.'쿼터라이프'는투바투의마음가짐을담았다.존재론적위기를다뤘다.태현과수빈이작사,막막하더라도포기하지않고살아가고자하는의지를녹였다.태현은"멤버모두가발전된모습보여드리기위해노력했다.저희가늘양질의앨범을내는그룹이라는점을보여드리고싶다"고힘주어말했다.멤버들은"앨범명에'투모로우'를넣었다.필살기를쓴것(웃음)"이라며"저희가던지는메시지가설득력있게,낭만적으로다가가길바란다"고덧붙였다.투바투는최근데뷔5주년을맞았다.휴닝카이는"신체적,정신적으로성장했다.촬영할때,나아가무대에서도감정표현하는부분이발전했다"고짚었다.태현은"멤버,모아와많은일이있었지만,쏜살같이지나갔다.앞으로의5년도그럴것같다.건강하고행복하게활동하는게가장큰목표"라고알렸다.5명은5년동안더욱끈끈해졌다.이들은"힘들때,멤버들이옆에서힘이돼줬다"고서로다독였다."멤버들과모아가가장큰원동력"이라고강조했다.투바투는월드투어도앞두고있다.태현은"투어전에2개의앨범이나왔다.좀더다채로운셋리스트와연출을보여드릴수있게되어(좋다)"고말했다."이멋쟁이멤버들과함께정상까지가는게저의목표입니다.멤버들과함께,몇년이지나도음악을계속사랑하며활동하고싶습니다."(휴닝카이)▲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사진=정영우기자>Copyright©디스패치.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4월1일오후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영화'어게인1997'의언론시사회가열렸다.이날행사에는신승훈감독,조병규,한은수,구준회,최희승,김다현배우가참석해영화에대해이야기했다.iMBC연예뉴스사진신승훈감독은"영화계에들어와서19년만에연출을하게되어감회가새롭다."라며떨리는목소리로소감을밝혔다.감독은"가장많이신경쓴건97년도의분위기였고두번째는우석과지성과봉균의조화를가장신경썼다.세인물중에우석은마음은40대인인물.다른두친구와달리어른스러운모습이길바래조병규배우와많은대화를나누며촬영했다."라며영화를만들며신경쓴부분을이야기했다.97년으로배경의설정을결정한이유에대해감독은"영화를하겠다고마음먹은게고3이었다.그때가97년이었다.또이영화를기획할당시가힘든시기여서혹시다른결정을할수있다면언제로돌아가고싶을까를생각했을때제가고3이던97년이었다."라며개인적인의미가많은시기였음을설명했다.신승훈감독은"한컷한컷이저에게는너무나소중해서뭐하나딱꼽기가어렵다.모든컷이다값진장면"이라며영화에대한애정을드러냈다.그러며"시나리오과정에서는장르를구분하지않으려고했다.로맨스.코미디,드라마가조금씩들어있는데한가지로규정되지않았으면좋겠다생각했다.우성의감정에많이집중해서썼다."며시나리오를쓸당시신경쓴부분을밝혔다.신승훈감독은"조금부족하지만마음편하게즐기면좋겠다"라며관람을독려했다.영화‘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그때’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가제일잘나가던그시절,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시작된인생개조프로젝트를그린N차회귀판타지로4월10일개봉한다.iMBC김경희|사진고대현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오락성·작품성다잡았단‘범죄도시4’,트리플천만해낼까‘사생활논란침묵’이범수,홍보활동無...스크린서첫선‘범죄도시4’스틸‘호감철철’괴물형사마석도의,‘흥행히어로’마동석의,‘흥행치트키’범죄도시시리즈의귀환이다.새빌런김무열카드에박지환·이동휘까지가세해기대를모으고있는가운데,사생활직격타를맞은‘이범수리스크’를넘어흥행불패신화를이어갈수있을까.오는24일개봉하는영화‘범죄도시4(허명행감독)’는괴물형사마석도(마동석)가대규모온라인불법도박조직을움직이는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김무열)와IT업계천재CEO장동철(김동휘)에맞서다시돌아온장이수(박지환),광수대&사이버팀과함께펼치는범죄소탕작전을그린범죄액션물.광수대형사들과함께새로운마약사건을수사하던마석도는배달앱을활용한신종마약범죄에대한정보를얻게되고,마석도는앱개발자를찾아범죄의뿌리를뽑으려한다.전편에이어마석도의든든한지원군이되어줄광수대형사들과뉴페이스사이버수사대가협력해더욱탄탄해진팀플레이를예고,이들의표적인온라인불법도박조직의실세백창기는예측불허반격으로맞선다.돌아온장이수는다시한번마석도와합을맞춰명불허전케미스트리를선보인다.여기에메인빌런백창기와는또다른매력의두뇌빌런장동철의악독한활약이더해져극강의재미를예고한다.앞서마동석이“이번시리즈는베를린국제영화제에초대받아현지에서굉장한호응을얻었다.오락액션영화임에도4편은작품적으로도좋은인상을준것같아영광이었다”며“내부시사점수도가장높았다.작품성과오락성을모두잡았다.관객분들이어떻게보실까궁금하고빨리보여드리고싶다”고자신감을보였을정도.이혼소송중인이윤진(왼쪽),이범수.사진l스타투데이다만‘이범수리스크’도존재한다.최근이범수는14년만에아내이윤진과파경을맞아이혼분쟁을겪고있다.물론이는범죄와상관없는개인사지만,이윤진이주장하고있는폭로내용이다소충격적인수위라‘정의로운경찰’역할에자칫몰입에방해될수있다.이범수는‘범죄도시4’에서서울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팀장장태수역을맡았다.유쾌한유머와친근한인간미로전편에서큰사랑을받았던캐릭터다.이윤진은최근SNS에이광수장편소설‘흙’중‘다른모든것보다도죄를짓고도,부끄러운일을저지르고도,붉힐줄모르는그뻔뻔한상판대기는다무엇이오?’라는구절을올리며‘불참석’‘회피’‘갑의말투’라는단어로이범수를저격했다.이어“기괴한모습의이중생활,은밀한취미생활,자물쇠까지채우면서그토록소중히보관하고있던것들,양말속숨겨사용하던휴대폰들까지이건진심을다한가족에대한기만이고배신”이라며이미지에치명타를입힐자극적인단어를토해냈다.물론이범수측은“상대의주장은사실과다르다”고반박했으나,이윤진측은더욱수위를높여‘이혼사유관심…불륜절대아니고성격차이’라는기사제목을캡처해올리며“차라리사랑에빠지라고크게품었다.‘성’을대하는‘격’의차이”라는의미심장한글을남기기도했다.‘범죄도시3’출연이범수이범수는일일이대응하지않고법정에서시비를가리겠단입장이다.연이은폭로끝에이윤진역시증거를기반으로법적으로해결하겠다며폭로를일단맘춘상태다.KBS2가족예능프로그램‘슈퍼맨이돌아왔다’를통해한때큰사랑을받았던대표잉꼬부부의진흙탕싸움에,그간의이미지와상반되는단어들의등장으로실망감을표하는대중이상당수다.이전에도이범수는신한대 학생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휩싸이며논란의중심에선바있다.당시이범수측은“학생들을차별했다거나,폭언을가한적은없다”며부인했으나공방중에조용히교수직을내려놓았다.소속사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신한대학교내교수이범수관련논란은교내다각적인조사에도불구하고그실체가확인되지않았다”며“학교감사과정에서제보자체가허위사실임을확인하고학교측에사직의사를밝혔다”고알리며사태를마무리했으나이미지타격은감수해야하는부분이었다.‘서울의봄’에이어‘파묘’까지오랜만에극장가에흥행꽃이활짝핀가운데‘범죄도시4’가원조구원투수답게그바통을이어받을지,‘리스크’가된이범수는사생활논란을딛고이미지회복을이룰수있을지귀추가주목된다.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조병규사진|강영국기자조병규의회귀판타지‘어게인1997’가스크린을찾는다.1일오후서울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영화‘어게인1997’시사회및간담회가열렸다.신승훈감독과배우조병규한은수구준회최희승김다현이참석했다.‘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그때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가제일잘나가던그시절,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시작된인생개조프로젝트를그린N차회귀판타지다.‘신의한수’‘나는왕이로소이다’조감독으로참여한신승훈감독이연출을맡았다.신승훈감독은“영화계들어와19년이걸렸다.19년만에영화를연출해감회가새롭다.정말열심히촬영했다”며“가장많이신경쓴건1997년도분위기였다.두번째는우석봉균지성의조화를신경썼다.세인물중우석은마음은40대다.다른두친구와다르게어른스러운모습이길바라서조병규와많은이야기를나눴다”고밝혔다.신승훈감독,조병규,한은수,구준회,최희승,김다현.사진|강영국기자조병규가영혼은40대아재인우석역을연기한다.그룹아이콘멤버구준회가우석의절친이자슬램덩크광팬봉균을,최희승은노는게제일좋은단순하고의리있는친구지성을맡아호호흡을맞췄다.신예한은수가우석의연극반후배이자첫사랑이며미래의운명을좌지우지하는지민역으로출연한다.여기에박철민이미도김다현이힘을보탰다.조병규는“영화찍은지3년됐다.촬영할때도좋은기억만남았다.광주에서2달가까이찍었는데스크린에서같이볼수있어서좋다.영화도편하게고민없이쭉볼수있는영화로뿌듯하게봤다”고말했다.그는돌아가고싶은순간을묻자“직업선택을한16살로돌아갈것같다.직업으로12년,노력한지13~14년된것같다.다시한번돌아간다면다른직업을선택하고싶다는생각이종종든다.다른걸생각해보고싶다.굳이돌아간다면새로운직업을선태갛고싶다”고이야기했다.조병규는학창시절에대해“연기시작전,후가나뉜다.연기시작후독하게살았다.이뤄내고싶은게많아서그걸이뤄내기위해다시그렇게살라고해도못살정도로열심히살았다.그래서돌아가면다른직업을선택하고싶다고한것”이라고고백했다.조병규는삼총사로호흡을맞춘구준회최희승과케미에만족감을드러냈다.그는“저희가처음만난날새벽까지술을마셨다.대본리딩끝내고사무실에서친목도모를위해새벽5시까지마셨다.그러면서친밀도가높아졌다”며“저희가촬영들어가기전에저희집,구준회집,최희승아지트등을돌며친목을다졌다.저희가광주의한호텔에서촬영했고,알몸사우나하면서친해졌다.휴차때맛있는음식을먹어서푸짐하게나왔다”고너스레를떨었다.구준회는“첫작품이라긴장도됐고여러가지모르는것투성이었는데감독님도그렇고주변형들이많은도움을줘서즐겁게촬영했다.영화를봤는데감회가새롭다.3년만에나온영화를보니까신선하고기분이이상하다.아무쪼록많은사랑,관심부탁드린다”고밝혔다.한은수는“첫현장에서지민역을맡아이런자리가긴장되고어색하다.영화재미있게예쁘게봐주셨으면좋겠다”며“첫촬영이어서긴장도많이하고많이부족했다.조병규선배가엄청챙겨주고조언도많이해줬다.제가속상해하면선배님들같이있는자리에불러서조언도해주고위로도해줘서울기도했다.그랬던기억이난다.옆에서많이힘을줬다”고말했다.최희승도“3년전기억이난다.그때기억이모두에게전달되길바란다”고덧붙였다.김다현은“오늘처음으로영화를다같이봤다.굉장히설렜다.정말추운겨울에덜덜떨면서찍었는데봄날에선보일수있어무척이나기쁘다.삼총사의매력과감독님의유머코드가재미있었다”며관심을당부했다.‘어게인1997’은10일개봉한다.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尹“통일된안가져오라”“협상여지생긴것아닌가”반응서울한대학병원에서한의사가윤석열대통령의'의대개혁'관련대국민담화생중계를지켜보고있다./뉴스1윤석열대통령이1일의대정원‘2000명증원’논란에대해“의료계가2000명증원규모를줄이려면집단행동대신‘통일안’을제시해야마땅하다”고밝혔다.의료계는이에대해“대통령의태도변화가없다”며격앙된반응을쏟아냈다.김동석대한개원의협의회장(서울산부인과의원원장)은“윤대통령이2000명을양보할의지가없다고밝힌만큼입장은바뀐게없다고본다”면서“오히려의사수입을거론하며의사를돈만쫓는악마로만든것이의사와환자사이의신뢰를무너뜨려의사들의진료에도악영향을미칠것”이라고말했다.방재승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장은“대통령의이날담화문으로이번정부는현재의의료사태를해결할의지도,능력도없다는것을확인했다”며“한국의료의미래가걱정”이라고했다.이날부터‘주52시간진료’를예고한의대교수들은진료축소와집단사직서제출을계속이어갈것으로보인다.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관계자는“정부의기존메시지와다른내용이전혀없었다”며“현재로서는전의교협의기존입장이바뀔이유도없다”고말했다.다만전의교협은이날저녁에총회를열고윤대통령담화에대한대응방안을논의한다.의대비대위소속의서울대형병원교수는“여당에서도안철수의원이나한동훈위원장은증원규모를조정해서대화하자고하는데,대통령실은말로는타협하자면서2000명에서양보할생각이없어보인다”라고말했다.임현택대한의사협회회장당선인은“‘입장이없음’이공식입장”이라고말했다.다만전공의나개원의중에는윤대통령이보다유화적으로나선점을평가한의견도있었다.윤대통령은이날담화에서“더타당하고합리적방안을가져온다면,얼마든지논의할수있다”라고말했다.지난달사직서를제출한수도권대형병원의한전공의는“윤대통령이결국총선을앞두고한발물러선것아닌가”라며“의대증원이총선용구호였다는방증”이라고말했다.이어“교수들도오늘부터본격적으로행동에나서면추후라도정부가결국굽힐것”이라고기대했다.서울의한개원의는한동욱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이대통령실에증원규모를유연하게검토해달라강력하게요청했다는보도를언급하고“윤대통령도결국총선앞에서한위원장을따라가는것아니겠나”라며“오늘‘통일된안을가져오라’는얘기도총선이끝나면본격적인협상에나서겠다는신호아닐까싶다”고말했다.윤대통령은이날담화에서정부가발표한증원규모‘2000명’에대해서도“그냥나온숫자가아니다”라며“정부는확실한근거를갖고충분한논의를거쳐의대정원증원을결정했다”고말했고,의대증원에반발하는의료계를향해“독점적권한을무기로의무는팽개친채,국민의생명을인질로잡고불법집단행동을벌인다면국가는법과원칙에따라대응할수밖에없다”고말했다.그러면서“증원에반대하는이유가장래수입감소를걱정하는것이라면결코그렇지않다.현재우리나라의사들의평균소득은OECD국가들가운데1위”라고덧붙였다.-Copyrightⓒ조선비즈&Chosun.com-Copyright©조선비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유명인사칭광고를통해주식리딩방가입과온라인피싱을유도하는범죄가급증하자구글이강력대응에나섰다.정부가지난달27일‘유명인사칭광고를통한금융투자사기대응전담팀’을꾸리고나서야이뤄진조처라대응이늦었다는비판도나온다.━무슨일이야구글광고정책페이지에따르면,지난달28일부터‘공인이나브랜드,제휴등의지위를사칭하거나허위암시해사용자가금전이나개인정보를제공하게유도하는행위’가금지됐다.이에따라구글검색사이트와유튜브에서유명인사칭광고를게시한계정은사전경고없이영구정지된다.기존에는‘광고주가상품등에대한정보를은폐하거나허위정보로사용자를속이는광고는허용되지않는다’는원론적내용에그쳤으나,새광고정책에선유명인사칭을발견한즉시계정을정지하도록강화했다.유재석씨를사칭한투자리딩방허위광고.광고물에적힌문구가조악한수준이지만노인등디지털취약계층의피해가속출하고있다.SNS캡처유명인사칭광고는지난해10월부터확산됐다.보이스피싱범죄와유사하게해외에본거지를둔조직일당이정치인,연예인등의얼굴을합성한사진을만들어소셜미디어(SNS)에뿌리는식으로이뤄진다.방송인유재석씨사진을내걸고“독점내부정보로3억원의수익을얻었다.돈을내고가입하면정보를알려주겠다”는식이다.지난달22일엔방송인송은이,황현희씨등초상권을무단도용당한130여명이모여만든‘유명인사칭온라인피싱범죄해결을위한모임(유사모)’가기자회견열어대책마련을호소했다.지난해9월부터올해2월까지경찰에접수된주식‧투자리딩방사기피해건수는2517건,피해액은2300여억원에달한다.━왜중요해지난달22일이름과사진을도용당한130여명이모여'유명인사칭온라인피싱범죄해결촉구를위한기자회견'을열었다.방송인송은이씨가대책마련을호소하고있다.연합뉴스글로벌빅테크들은그간유명인사칭광고제재에소극적이었다.이번구글의사칭광고근절방안이사실상첫대응이다.이마저도지난달25일방통위가‘자율규제협조요청’공문을보내는등압박한이후나왔다.페이스북과인스타그램의모기업메타측은아직별다른대응이없다.반면네이버는24시간집중모니터링으로사칭계정이개설한네이버밴드를제재하고,관련피해를신고하는별도의창구를신설했다.카카오역시서비스내모든신고영역에‘사칭’전용항목을추가해놨다.늦게나마대응방안들이나왔지만사칭광고를근절하기는쉽지않을전망이다.정부대응전담팀관계자는“범죄일당이떴다방처럼광고를온라인에뿌리고계정이정지되면새계정을또만들기때문에단속이힘들다”며“사기라는점을명심하고속지않는것이중요하다”고말했다.김철웅기자[email protected]©중앙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전투표소불법카메라점검[자료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투표소안에서초소형카메라등을이용해불법촬영을시도하거나촬영사실이적발되는경우고발등강력히대응하겠다고밝혔습니다.선관위는국회의원총선거사전투표일인4일과본투표일전날인9일에지방자치단체와학교,경찰등의협조를받아투표소불법시설물설치등을최종확인하고점검할예정이라고밝혔습니다.또,사전투표기간과투표일당일에도탐지장비와불법카메라탐지카드등을사용해투표소를수시로점검하기로했습니다.원칙적으로투표소내모든촬영은금지되며,사고가났을때만참관인이투표상황을촬영할수있습니다.선관위는이번총선의모든투·개표과정이투명하게공개되기때문에부정이개입될여지가전혀없다고강조했습니다.투·개표때정당과후보자가추천한참관인이감시하고,사전투표자숫자도선거통계시스템에서투명하게공개되며,사전투표함보관상황도CCTV를통해24시간확인할수있다고선관위는설명했습니다.앞서행정안전부가전국지자체소속시설에설치된사전투표소등을일제점검한결과지난달29일기준으로모두26곳에서불법카메라로의심되는장비가발견됐습니다.신재웅기자([email protected])기사원문-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5291_36431.htmlCopyright©MBC&iMBC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일본적십자사청소년자원봉사담당01년생아이코"사회에첫발내디뎌기뻐"[이데일리이소현기자]나루히토일왕의외동딸아이코공주가1일일본적십자사에첫출근하며,사회생활을시작했다.나루히토일왕의외동딸인아이코공주가1일일본적십자사에서언론을향해포즈를취하고있다.(사진=로이터)교도통신과니혼게이자신문(닛케이)에따르면어두운남색정장을입고처음출근한아이코공주는이날일본도쿄시미나토구에있는적십자사본사앞에서만난취재진에“사회인으로서첫발을내디뎠다는사실에기쁜생각과동시에겸허해졌다”고말했다.왕실궁내청에따르면아이코공주는적십자사에서상근촉탁직으로근무하며,자원봉사자육성이나연수등을담당하는사업국파트너십추진부소속자원봉사활동추진실의청소년자원봉사과에서근무한다.아이코공주는왕족으로참석해야할공무나국가행사가있을때는출근하지않기로한것으로전해졌다.이어아이코공주는이날일왕과왕비가첫출근에대해“열심히하라”고격려의말을했다고전했으며,앞으로“하루빨리직장에적응해모두에게도움이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일본적십자사의명예총재는관례상왕후가맡아와현재아이코공주의어머니인마사코왕비가담당하고있다.2001년생인아이코공주는일본의‘왕족학교’라고불리는가쿠슈인대일본어·일문학과를졸업했다.복지활동에도관심이있는것으로알려진아이코공주는대학에서복지관련수업도이수한것으로전해졌다.나루히토일왕의외동딸인아이코공주가1일일본적십자사에첫출근하고있다.(사진=로이터)이소현([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김주미기자]shutterstock기상청이1일서울에벚꽃이개화했다고공식발표했다.개화하면머지않아만발하는벚꽃의특성상곧서울시내곳곳에벚꽃이흐드러지게필전망이다.기상청은종로구송월동서울기상관측소앞에심어진왕벚나무(관측목)에서임의의한가지에3송이이상꽃이피면'서울에벚꽃이폈다'고발표한다.올해서울벚나무개화는역대두번째로일렀던작년3월25일보다일주일늦었지만,그래도역시역대5번째로이른개화시기를나타냈다.특히평년(4월8일)대비일주일앞섰다.관측이시작된1922년이후가장빨리벚꽃이핀해는2021년(3월24일)이었다.영등포구여의도동윤중로벚나무는이미지난달31일개화했다.윤중로벚나무개화는작년대비5일늦고평년보다는6일일렀다.벚꽃은개화하면곧만발한다.나무80%이상에꽃이활짝피면'만발'했다고표현하는데,서울평년벚나무만발일은4월10일로평년개화일과이틀밖에차이가나지않는다.한편서울벚나무개화일은조금씩앞당겨지고있다.1922년부터2013년까지는서울에서3월에개화한적이없었지만,2014년3월28일개화한이후줄곧3월하순에서4월초사이에벚꽃이피고있다.이른개화는온난화의영향때문으로추정된다.평균기온이지난51년사이2.6도올랐고4월평균기온도0.8도높아졌다.김주미키즈맘기자[email protected]ⓒKIZMOM.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키즈맘.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조병규주연회귀물'어게인1997'4월10일개봉신승훈감독"영화연출까지19년걸려"조병규"마음편히볼수있는작품"신예한은수"조병규가따로불러내위로+조언해줬다"[텐아시아=김지원기자]배우조병규/사진=텐아시아DB조병규가과거를후회하며인생개조에나선다.판타지회귀물인영화'어게인1997'에서다.조병규는편히볼수있는영화라고소개했다.1일서울한강로동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영화'어게인1997'의기자간담회가열렸다.신승훈감독과배우조병규,한은수,구준회,최희승,김다현이참석했다.'어게인1997'은죽는순간과거의후회되는'그때'로보내주는5장의부적을얻게된남자우석(조병규분)이제일잘나가던그시절,1997년고등학생때로돌아가면서시작된인생개조프로젝트를그린N차회귀판타지물.이번작품은신승훈감독에게연출데뷔작.시사회를마친뒤신승훈감독은"이자리에있기까지영화계에들어와서19년이걸렸다.19년만에영화를연출하게돼서감회가새롭다.배우들과스태프들이열심히촬영했다"고소감을밝혔다.시대를1997년으로설정한이유는당시가신감독이영화연출의꿈을꾸기시작한즈음이긴때문.신감독은"1997년도의분위기를가장신경썼다.두번째로는우석과봉균의조화를신경썼다.세인물중우석은영혼은40대이다.다른두친구와달리어른스러운모습이면좋겠다는부분을조병규와이야기나눴다"고설명했다.1997년조병규는1살이었고한은수는태어나기전이라고한다.구준회는딱1997년생이라고.김다현은"계원예고3학년생이었다"며영화속여러배경과분위기에공감했다.사진제공=로그라인스튜디오,메리크리스마스조병규는속은40대아재인우석역을맡았다.조병규는"영화찍은지3년가까이됐다.실제로촬영하면서좋은기억밖에없었다.광주에서촬영을2달가까이진행했다.그렇게찍은영화를스크린에서볼수있어서좋았다.영화도마음편하게큰고민없이볼수있는작품이라저도뿌듯하게잘봤다.많은사랑과관심부탁드린다"고발했다.한은수는우석의연극반후배이자첫사랑이며미래의운명을좌지우지하는지민역으로출연했다.신예인그는"제가첫현장이'어게인1997'이었다.긴장된다.영화잘보셨으면좋겠다"며긴장되면서도설레는마음을드러냈다.또한"첫촬영이어서긴장많이했는데(조병규)선배님이많이챙겨주셨다.따로불러내서위로도해주고조언도해주셨다.옆에서많이힘을줬다"고했다.이에조병규는"제가울린것같다"며웃었다.한은수는"오빠들이맛있는거먹으러많이데려가줬다"며동료배우들과즐거웠던순간을회상했다.이어"충격이었던건,저희숙소와정반대에있는곳까지걸어가더라.휴대폰을보니21km를걸었더라.사람이21km를걸을수있다는걸처음알았다.자동차가된기분이었다.선배님들이신나서노래부르고그랬다.아직도휴대폰에영상이있다"며웃었다.그룹아이콘의멤버이자연기자로도활동중인구준회가우석의절친이자슬램덩크광팬봉균을연기했다.구준회는"제첫작품이었다.긴장도많이되고모르는것투성이었다.감독님을비롯해형들이많은도움을줘서즐겁게촬영했다.3년만에나온영화를보다보니감회가새롭고신선하고기분이이상했다"고소감을밝혔다.영화처럼돌아갈수있다면언제로가고싶냐는물음에조병규는"직업선택의기로에놓여있던18살로돌아가고싶다"고답했다.이어"이일을한지11년정도됐다.다시한번돌아간다면다른직업을선택해보고싶다는생각이종종들기도한다.다른걸해보고싶다는마음도많이든다.굳이돌아간다면그때로돌아가서새로운직업을선택할것같다"고털어놨다.조병규는"그런지점에서시나리오봤을때매력을느꼈다.많은분이어떤한직업을오래했을때좋아서이어나가는분도계시겠지만,슬럼프,매너리즘을겪을수도있다고생각한다.돌아가면다른직업을선택하고싶다는분들이꽤계시더라.저희어머니도그렇다.실제로는타임슬립을할수없으니영화상으로라도해보자싶었다"고전했다.또한"연기를시작하고는독하게살았다.연기자로이뤄내고싶은게많았다.그걸이뤄내기위해다시살아내라고해도두번다시할순없을것같다"고말했다.반면구준회는"과거보다미래로가고싶다.많은일이있어서다시겪고싶지않다"고말했다.몇년정도후로가고싶냐는물음에"아예몇억년후로"라고답해웃음을자아냈다.사진제공=로그라인스튜디오,메리크리스마스최희승은노는게제일좋은단순하고의리있는친구지성으로분했다.최희승은"포스터찍을때가기억에남는다"고말했다.학교복도를배경으로교복을입고찍은포스터촬영당시가1997년의분위기를실감했기때문이라고한다.김다현은40대우석을연기했다.김다현은"나이들었지만철없는부분도비슷했다.매체나무대에서그동안했던캐릭터들과달랐다.하고싶었는데작품으로만나게돼서기분좋았다"며만족스러워했다.극중우석,봉균,지성은절친한삼총사.이들의40대를연기한배우들과조병규,구준회,최희승의높은싱크로율에김다현은"그대로큰것같았다.어떻게이렇게잘뽑았나생각했다"며웃었다.조병규는"생각을심플하게만들어주는것같다.편하게극장에서즐기다가나갈수있는영화"라며관람을부탁했다.한은수도"다같이가족끼리볼수있는영화다.영화를보며그시간만이라도행복하게웃다가가시길바란다"고말했다.구준회는"영화처럼하고싶은게있으면과감히도전하셨으면좋겠다"고전했다.'어게인1997'은오는10일개봉한다.김지원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티아라출신아름팬과지인여럿을상대로금전을편취했다는의혹을받고있는티아라출신아름이언론에입을열었다.아름은1일스포츠경향과의문자메시지대화에서이날온라인매체디스패치가제기한금전편취의혹과관련해“지인들이날배신한것”이라면서“인친(SNS팔로워)들은먼저도와준다고연락온분들이많았고,피해자라주장하는이들은해킹범피해자들”이라고주장했다.이날디스패치는아름이남자친구A씨와함께전남편과의이혼소송비용,병원비등을명목으로팬과지인들에게총4000여만원의금전을빌린뒤갚지않았다고보도했다.아름은이에대해“법적조치를다하고있는상황”이라며“어차피시간이지나면진실은다밝혀질것”이라고말했다.특히아름은지난27일있었던자살시도와입원사실등이‘자살쇼’‘거짓이아니냐’는일부누리꾼들의의혹에당일응급실이용기록과정산내역등을스포츠경향에제시하기도했다.이하는아름과나눈일문일답.Q.금전사기및해킹보도와관련한입장은?A.기사에뜬몇몇사람들예시는정말힘들때부탁한지인들이배신한것이다.돈을(내게)빌려주지도않아인연끊은사람들이고,그들이힘들때(내가)다도와줬던사람들이다.인친들의경우는오히려도와준다는분들이많았고,저희가연락했다고남긴피해자들은다해킹범피해자들이다.법적으로알아서조치하겠다.Q.피해자라주장하는이들과과거에도금전적인도움을주고받았다는얘기인가?A.금전적인도움만을말하는것은아니고,여러면에서많은도움을주고마음을나눈사람들이배신한것이다.배신한사람은용서못한다.도움준분들은잊지않고메모해두고있고감사해하고있다.몇배로보답할것이다.Q.전남편과의이혼소송비와병원비명목으로돈빌린것이맞나?A.빌린것맞고빌린사람들중에이미갚은친한사람도있다.그후사건이하도터져서제가갚는것이늦어져서미안하다고말한게조리원동기인데저렇게배신을했다.그가힘들때,생일에달려간게저인데···안타깝게사람을또잃게됐다.Q.본인의SNS글로많은오해와억측이쏟아지고있다.A.마음대로제보하고,마음대로기사쓴사람들때문에가장힘들고지치는건저와남자친구다.아동학대는중간까지이미조사된상태고,엄마로써차라리아동학대가아니길바란다고수천번얘기했다.아이가힘들어하는데그걸‘아동학대거짓’이라고표현한기자들에게내가무슨말을더해야할까.어차피먹잇감이필요한것이아니었나.어차피진실은시간지나면밝혀질거다.그냥얼른조용히지나가면좋겠다.Q.지난27일자살미수사건과관련해서도말이많은데.A.‘쇼아니냐’고하는사람들은다들죄받을것이다.사람목숨가지고입에오르내리게하지말아달라.Q.하고싶은말은?A.저는오늘을마지막으로더이상SNS를하지않을것이고더이상신문이나방송의연락도받지않을것이다.법적으로처리하겠다.앞으로쭈욱웃을일만있길바란다.지금(곁에있는)사람과아이들과하루하루걱정없이행복하게찌개소리나는집에서웃음만가득한그런삶을살다가고싶다.윤소윤온라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