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단독]수호 "'엑소'는 평생 함께할 타이틀..멤버들과 싸운 적 한 번도 없어" [인터뷰③]

[스타뉴스|최혜진기자]2024.04.12수호AAA인터뷰/사진=이동훈-인터뷰②에이어서수호는말그대로'다재다능'이다.그는바쁜연기활동중에도음악활동에대한열정도불타오르고있었다.그는오는31일새미니앨범'점선면(1to3)'발매를앞두고있다.지난2022년4월에발매한두번째미니앨범'그레이수트'(GreySuit)이후약2년2개월만에선보이는신보에는더블타이틀곡인'점선면(1to3)'과'치즈(Cheese)'를포함해수호의감성을담은총7곡이수록돼있다.수호는이번앨범에대해"사랑이야기도포함돼있지만,내가생각한인생철학에대해서도이야기를나눌수있는앨범이되지않을까싶다"고귀띔했다.또한수호는"비주얼적이나음악장르적으로되게신선할거다.그래서팬들이좀놀라실거같다.팬들도한번도본적없는모습일것"이라고예고했다.솔로앨범기념과더불어콘서트도준비중이다.그는"이번앨범프로듀싱부터콘서트연출에도내가참여했다"며"이미팬들은나에대해많이알고있지만,'이런면도있었어?','이런생각도했었어?'하며나의다른이면을만날수있지않을까싶다.데뷔12년차에도익숙하지않은수호의모습을보실수있을것같다"고말했다.수호는지난2012년그룹엑소로데뷔해올해데뷔12주년에접어들었다.그는지난달15일엑소멤버들과인천영종도인스파이어아레나에서'2024엑소팬미팅:원'(2024EXOFANMEETING:ONE)을개최하고팬들을만났다.엑소와변함없는의리를자랑하며활동해온수호는"이렇게활동할수있는비결은멤버들이다착하다.한번도싸운적없다.언성을높이면서싸우는적이없던거같다"고밝히기도했다.수호는엑소에대한애정도남달랐다.그는"내이름자체가'엑소수호'가아닌가싶다.평생을함께하고싶은이름이자타이틀이다.'엑소수호'가내풀네임인것같다"고말했다.끝으로수호는앞으로의활동계획을밝혔다.그는"올해는전세계에있는팬들을다만나러갈예정"이라며"올한해도나와함께빈틈없이채워나가면좋겠다"고전했다.-끝최혜진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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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인배우’로 드라마 나선 ‘칸의 남자’ 송강호 “새로운 모습보다 작품에 흡수되는 게 중요” [SS현장]

8일오전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진행된디즈니+‘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에서출연배우들이취재진을향해포즈를취하고있다.왼쪽부터배우유재명,티파니영,서현우,변요한,신연식감독,송강호,진기주,오승훈,주진모.2024.5.8.박진업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김태형기자]“안녕하십니까.신인배우송강호입니다”영화‘기생충’(2019)으로전세계인에게눈도장을찍고‘브로커’(2022)로제75회칸영화제남우주연상을받은‘월드클래스’배우송강호가신인으로돌아왔다.연극무대경력까지,도합35년필모그래피를자랑하는송강호는15일공개되는디즈니+‘삼식이삼촌’을통해데뷔후처음으로드라마에도전한다.8일오전서울강남구삼성동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호텔에서열린제작발표회에참석한송강호는“긴장도되고설레기도하고만감이교차한다”고고백했다.‘삼식이삼촌’은한국전쟁이후혼란스러웠던1950~60년대한국이배경이다.송강호는전쟁중에도자기사람에게하루세끼니를반드시먹인다는이유로‘삼식이삼촌’으로불리는박두칠을연기한다.그는미국에서경제학박사학위를받고돌아온뒤한국경제를발전시키겠다는꿈에부푼엘리트청년김산(변요한분)에게“당신의꿈을이뤄줄원대한계획이있다”며접근한다.자신의야망과욕망을실현하는과정에서서로를의심도하고배신도할지고민한다.배우송강호가8일오전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진행된디즈니+‘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에서취재진을향해포즈를취하고있다.2024.5.8.박진업기자[email protected]배우변요한이8일오전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진행된디즈니+‘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에서취재진을향해포즈를취하고있다.2024.5.8.박진업기자[email protected]송강호는“가장힘들었던시대고한끼먹는것이절박한시대가배경이다.위장에서시작해서머리로갔다가심장에서마무리되는작품이다”고설명했다.그는드라마데뷔작으로이작품을택한이유에대해“그간작품을통해관객들과작품속가치를공유해왔다.다채로운시대에살고있는만큼다양한채널을통해팬들과소통을시도해보려고한다”고설명했다.이어“어떤새로운모습을보일까보다는이작품에얼마나잘흡수될수있을까가중요하다.매번그런생각을꾸준하게하고있다”고강조했다.배우진기주가8일오전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진행된디즈니+‘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에서취재진을향해포즈를취하고있다.2024.5.8.박진업기자[email protected]가수겸배우티파니영이8일오전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진행된디즈니+‘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에서취재진을향해포즈를취하고있다.2024.5.8.박진업기자[email protected]송강호와연기호흡을맞춘변요한은“송강호선배님이드라마후배인데따라가기가힘들더라.숨잘못쉬면바로과호흡이오겠더라”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드라마는송강호,변요한외에도초호화캐스팅을자랑한다.기자출신배우인진기주는국어국문학과를수석으로졸업한뒤기자가되는엘리트주여진역을연기한다.서현우,유재명은육사출신군인으로분한다.주진모는청우회의장이자세강방직사장인안요섭역을맡고오승훈이그의막내아들안기철호호흡을맞춘다.티파니영은올브라이트재단이사의여동생이자모종의목적을가지고김산에게접근하는인물레이첼정으로카메라앞에선다.신연식감독이8일오전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진행된디즈니+‘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에서사회자의질문에답을하고있다.2024.5.8.박진업기자[email protected]연출을맡은신연식감독은“전세계에서‘밥먹었냐’는질문이일상인나라는대한민국이유일한거같다.한국전쟁직후하루한끼도먹기힘든시기를반영했다”고말했다.또한“삼식이삼촌의주변에는엘리트들만있는데먹는걸로세상을이해하고소통하는사람이다.가장진솔하고순수한마음을갖고있는사람이세상을먹는걸로받아들이는것을생각해냈다”고설명했다.이어“내가살고있는사회가어떤세상이고,구성하고있는사람이어떤사람인가늘궁금했다.이를탐구해보고싶었는데1960년대가딱적합한시기였다”며“우리가새끼때는어떤새끼인지잘모르고,냇가에나가놀지않나.정말새로운세상에나갔을때백조새끼인지,독수리새끼인지자신의정체성을깨닫게된다.이시기1960년대대한민국이서로가어떤존재인지정체성을깨닫게되는시기라는것을표현하고싶었다”고덧붙였다[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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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5년 만에, 드라마 데뷔합니다"…송강호, '삼식이 삼촌'의 각오

[Dispatch=김다은기자]"제가출연배우중가장막내이자신인이네요."(이하송강호)연기경력35년,영화데뷔28년차.베테랑배우가가장막내이자신인으로출연한다.송강호가'삼식이삼촌'으로첫드라마에도전한다.송강호는새로운시작앞에"낯설기도하고긴장되고한편으로설렌다.만감이교차한다"고말했다.동료배우들은"신인답지않게긴장을안하더라"고농담했다.선택할수밖에없었다.신연식감독의필력과신선한스토리에호기심이발동됐다는것.송강호는"OTT에서강력하고새로운추가종목장르같은작품으로기억되길바란다"고했다.현시대에울림을주는작품이라고자신했다.배우들은"현재의우리도많은생각을할수있다"면서"정적인데활발하고,차가운데뜨겁고,고요한데소용돌이친다"고했다.디즈니+'삼식이삼촌'측이8일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제작발표회를열었다.배우송강호,변요한,진기주,서현우,오승훈,주진모,티파니영,유재명배우,신연식감독이자리했다.'삼식이삼촌'은시대극이다.전쟁중에도하루세끼를반드시먹인다는삼식이삼촌(송강호분)과엘리트청년김산(변요한분)이함께꿈을이루고자하는이야기다.한국전쟁후인1960년대를배경으로한다.혼돈스럽고한치앞을예측할수없이급변하던시절이다.그시대인간의욕망과탐욕과신의와사랑을그린다.신연식감독이연출을맡았다.신감독은영화'동주'각본을써,평단의호평을받은연출자다.배우들은그의필력에감탄했고,신감독은"절실하게썼다"고담담하게대답했다.시대부터직접설정했다.신감독은"지금대한민국과사회를구성하고있는사람들의원형이어디인지탐구해보고싶었다.1960년대가그때였다"고설명했다.그만큼한국적인작품이다."한국은밥먹었냐는질문이인삿말인유일한나라다.삼식이삼촌도먹는걸로세상을이해하고소통한다.가장순수한마음을가진캐릭터다"고밝혔다.처음부터송강호를주인공으로염두에뒀다.신감독은앞서송강호와영화'1승'(미개봉)으로호흡을맞춘바있다."선배님얼굴을상상하고클로즈업하며,대본을썼다"고전했다.송강호도흔쾌히캐스팅제의를승낙했다.먼저신감독의필력을신뢰했다.또다른이유는기존의OTT와결이다른느낌이었다는것."호기심과의혹이발동됐다"고털어놨다.그가맡은역할은박두칠.전쟁중에도자기식구,친구,친척그누구도굶기지않았다는이유로'삼식이삼촌'이라불리는이다.자신과같은꿈을가진김산을만나원대한계획을세운다.송강호는"먹는게절박한시대를배경으로한다.한국적정서가많이담겼다"면서도"시대가드라마의가장큰화두는아니다.현시대우리의모습도투영할수있다"고강조했다.그의첫시리즈물이기도하다.새로운작업이었으나,마음가짐은동일했다."연극,영화,드라마든가장중요한척도는하나"라며"캐릭터를통해이작품에얼마나잘흡수할수있는지다"고현답했다.변요한이이작품을선택한이유는송강호였다.변요한은"강력한데뷔소식이있었다.또대본이어마어마한데세련됐다.너무멋들어진드라마라발을담았다"고짚었다.그가맡은캐릭터는청년김산.육사출신이자미국에서경제학박사학위까지받은최고의엘리트다.모두가잘사는대한민국을만들고자하지만,현실의벽에부딪혀절망한다.송강호와신뢰와의심감정사이를연기한다.변요한은"삼식이삼촌은김산에게손을내밀어준사람"이라면서"5회이후새롭게정의내릴수있는키워드가있다"고귀띔했다.과호흡이올정도의케미스트리를냈다.변요한이송강호와합을맞추는과정에서감탄한나머지,호흡이격해졌다는것.그는"현장의강한압박이좋았다"고회상했다.송강호는현장에서연기경력이누구보다길다.그러나드라마출연횟수로는가장막내였다.출연배우들은이날송강호를'후배배우'라고칭하며,함께연기한소감을전했다.진기주는모니터일화를공개했다."후배님이연기하시고나서'모니터어땠냐'고질문하실때마다너무힘들었다"며웃었다.변요한은"후배가전스태프소고기를사주는걸처음봤다"고더했다.송강호에게는또다른의미를지닌작품이었다.첫연극을함께했던주진모와재회한것."배우의태도와가치관을가르쳐주신존경하는선배다"며그를포옹했다.마지막으로시청포인트를요약했다."위장에서시작해서머리로갔다가,결국에는우리의뜨거운심장에서끝나는드라마"라고예고했다.올림픽에'삼식이삼촌'을빗댔다."올림픽은새로추가되는종목이있으면신선하고기대되지않냐"며"삼식이삼촌도OTT에서매력적인추가종목으로기억되길바란다"고마무리했다.신감독은"OTT는책장이라고생각한다.제일좋아하는책을꺼내보듯,이작품도많이봐주셨으면한다"고했고,변요한은"혼돈속에서도보석같은이야기가있다"고전했다.<사진=정영우기자>Copyright©디스패치.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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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EAM, 데뷔 1년 7개월 만에 아레나 투어 개최..가파른 성장세

[OSEN=지민경기자]'하이브글로벌그룹'&TEAM(앤팀)이첫아레나투어를개최한다.&TEAM(의주,후마,케이,니콜라스,유마,조,하루아,타키,마키)은지난7일팀공식SNS를통해'2024&TEAMCONCERTTOUR'SECONDTONONE''개최소식을전했다.이들은데뷔후약1년7개월만에아레나투어를확정해가파른성장세를입증했다.&TEAM의첫아레나투어는오는7월20~21일일본도쿄를시작으로효고(7월25~26일),후쿠오카(8월17~18일),아이치(9월28~29일)등일본의4개도시에서펼쳐진다.&TEAM은지난7일신보'Samidare'(五月雨/사미다레)발매를기념하는쇼케이스에서이번투어에대한포부를밝혔다.마키는"좀더큰공연장에서팬분들을만나고싶다는목표를이뤄서설렌다"라고소감을전했고,유마는"투어를통해LUNÉ(루네.팬덤명)여러분을만난다고생각하니기대된다.이전공연보다더성장한모습을보여드릴것"이라고각오를다졌다.&TEAM의첫아레나투어'2024&TEAMCONCERTTOUR'SECONDTONONE''과관련된자세한내용은추후공개될예정이다.한편,&TEAM은8일첫싱글'Samidare'를전세계동시공개하며본격적인컴백활동에돌입했다.이들은신보를통해데뷔앨범부터첫정규앨범까지이어온'FirstHowling'시리즈를마무리하고새로운이야기를시작한다.새시리즈는사계절을배경으로펼쳐지며,'5월경에오는이른장마'를뜻하는'Samidare'는그첫장인'봄'에해당한다./[email protected][사진]하이브레이블즈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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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관수술 곽범 “최근 남성호르몬 검사했더니 평균 이하, 잘 삐져”(컬투쇼)

왼쪽부터곽범,김태균/SBS파워FM‘두시탈출컬투쇼’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개그맨곽범이최근남성호르몬검사를한후기를전했다.5월8일방송된SBS파워FM'두시탈출컬투쇼'(이하'컬투쇼')에서는곽범이스페셜DJ를맡았다.이날김태균은"이분이아예'컬투쇼'를잊을줄알았는데간만에찾아왔다.이분을잊은분들을위해자세히설명드리겠다"며곽범의데뷔연도,유행어들을자세히설명하는장난을쳤다.매번나오는곽범이정관수술을받았다는언급도빠지지않았다.곽범은"죄송하다는말씀먼저드리겠다"며오랜만에돌아온것에대해사과했다.김태균은"뭐때문인지모르겠는데살이많이빠져있고얼굴이시꺼매져왔다"며"'컬투쇼'가뒷전이된것보면중요한스케줄이있었나보다"고곽범을몰아세웠다.곽범은이때"약력에빠진게있다"면서"최근남성호르몬을검사했는데평균이하가나와잘삐진다"고셀프폭로했다.김태균이"정자수가적다는거냐"고묻자곽범은"정관수술을해아예없다.있는데볼수가없다.친구들을.아무튼남성호르몬이적어서삐진다"고너스레떨었다.한편곽범은수원대패션디자인학과를중퇴했으며2012년KBS'개그콘서트'으로데뷔했다.지난2013년10월결혼해슬하에두딸을두고있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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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솔로 데뷔' 이동열 "업텐션 땐 형들 있어 든든했는데…책임감 생겨"

그룹업텐션출신이동열이솔로데뷔에설레는마음을드러냈다.이동열은8일오후서울강남구일지아트홀에서첫번째미니앨범'하울링(Howling)'발매기념미디어쇼케이스를개최했다.2015년업텐션으로데뷔한이동열은약9년만에솔로로새로운첫발을떼게됐다.이동열은"긴장이많이된다.빨리무대를보여드리고싶어서설레기도한다.정말많이떨린다"고소감을밝혔다.이어"업텐션으로데뷔할땐형들이있어서든든하고마음이편했는데,혼자하니모든걸내가감당해야하더라.그만큼부담감과책임감이생겨서어렵기도하고좋기도하다"고덧붙였다.'하울링'은늑대의하울링에서착안,음악을통해대중들과폭넓게소통하겠다는포부를담아낸앨범이다.타이틀곡'드립드롭(DripDrop)'을비롯해'인트로:인셉션(Intro:Inception)','번잇다운(BurnItDown)','히어위드미(HereWithMe)','피스오브유(PieceofYou)'까지총5개의곡이담겼다.이동열은업텐션부터함께작업했던프로듀싱팀에이튠즈와전곡을작사,작곡했다.이동열은"업텐션때부터함께작업한팀이있다.그팀과함께전곡작곡,작사에참여하게됐다"고설명했다.이동열의첫번째미니앨범'하울링'은이날오후6시에발매된다.김수영한경닷컴기자[email protected]©한국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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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5년만에 드라마 송강호 "진기주 선배님께 연기 배워"

송강호디즈니+시리즈'삼식이삼촌'에데뷔35년만에첫번째시리즈로찾아와"낯설고긴장만감교차다양한시도원해""신인의자세로돌아가후배들에게질문"[서울=뉴시스]김혜진기자=배우송강호가8일오전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열린디즈니플러스새시리즈'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삼식이삼촌'은전쟁중에도하루세끼를반드시먹인다는삼식이삼촌(송강호)과모두가잘먹고잘사는나라를만들고자했던엘리트청년김산(변요한)이혼돈의시대속함께꿈을이루고자하는뜨거운이야기를그린작품.오는15일부터매주2회공개된다[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박결인턴기자="이드라마는위장에서시작해서머리로갔다가결국뜨거운심장에서끝나는드라마다.결국심장이터져버릴것이다."8일오전서울강남구에서열린디즈니+오리지널시리즈'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에참석한배우송강호는"이드라마의배경이되는1960년대는정말한끼먹는것이가장절박한시대였다"며"잘먹어야일도하고사람도만나는데,이드라마는위장을든든하게한다"고작품을정의했다.'삼식이삼촌'은1960년대를배경으로전쟁중에도하루세끼를반드시먹인다는삼식이삼촌과모두가잘먹고잘사는나라를만들고자한엘리트청년의이야기를그린다.송강호는일명삼식이삼촌으로불리는'박두칠'을,변요한이육군사관학교출신엘리트'김산'을연기한다.이와함께이규형·진기주·서현우등이출연한다.연출은신연식감독이맡았다.신감독은영화'동주''거미집'등각본을쓰고'카시오페아'등을만들었다.[서울=뉴시스]김혜진기자=배우송강호,변요한이8일오전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열린디즈니플러스새시리즈'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email protected]◇송강호,데뷔첫시리즈물도전송강호는이번작품으로첫시리즈물에도전한다.그는"영화데뷔한지28년째이고연극부터연기생활이35년째인데,35년만에드라마로인사드리게됐다.낯설기도하고긴장도되고한편으론설렌다.만감이교차하는자리"라고말했다.그는'삼식이삼촌'을첫드라마로선택한가장큰이유로소통을꼽았다."작품을통해서많은시청자와팬들과소통하며어떤가치를서로향유하고공유한다.다양한채널이존재하는다양한시대에살고있기때문에다양한시도를해보려고하다보니아주자연스럽게이작품을선택하게됐다"고말했다.[서울=뉴시스]김혜진기자=배우송강호,변요한이8일오전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열린디즈니플러스새시리즈'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email protected]◇"신인의자세로후배들에게배워"송강호는"첫시리즈작업을하면서신인의자세로열심히배우면서했다"고말했다.현장에서송강호는후배배우진기주에게주로질문하면서드라마를배우려고노력했다고전했다."우리진기주선배님께주로질문을많이한것같다.영화적인표현과드라마매체가가지고있는표현의강도를사실잘모르겠더라.너무과한것같기도하고.(그래서)좀적절한선을진기주선배님께'나잘모르겠다.지금괜찮은거냐'라고물어봤다"고말했다.이어"처음에는친절하다가막판에는점점건성으로대답을했다"라고덧붙여웃음을자아냈다.진기주는"제가모니터에대한답변과코멘트를더냉정하고냉철하게드렸어야되는데차마그럴수가없었다.선배가연기를시작하시면제시선에서는모니터가편집된화면처럼보였다.지적할게한개도없었다"라며송강호의연기를극찬했다.또한송강호는후배배우들을보며새롭게대본보는방법을터득한사연도전했다.그는"오늘아쉽게도못나온이규형씨가촬영을하는데자꾸핸드폰을보더라.계속(핸드폰을)보길래뒤에서몰래봤더니다대본이었다"라며"나는정말아날로그식으로종이들고,촬영중에종이찾아서보고촬영해서힘들었는데.규형씨는가만히서서핸드폰으로보고딱내렸다"라고말했다.배우변요한은"저는그런거에대한편견은없다.핸드폰을보든대본을보든상관없다.근데너무훌륭한후배라두개다활용하셔도좋을것같다.스태프소고기사주는신인배우는처음봤다"고농담을던지기도했다.[서울=뉴시스]김혜진기자=배우유재명(왼쪽부터),티파니영,서현우,변요한,송강호,진기주,오승현,주진모가8일오전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열린디즈니플러스새시리즈'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email protected]◇먹는걸로세상과소통하는'삼식이삼촌'신연식감독은"전세계에서밥먹었냐는질문이인사말인유일한나라가대한민국"이라는말로작품소개를시작했다.그는"6·25전쟁이후한국상황은정말로하루한끼도먹기힘든시대였다.무엇보다삼식이삼촌주변의많은캐릭터들이거대담론을얘기할때,이캐릭터는먹는걸로세상을이해하고소통한다.사실그런사람이가장진솔하고순수한마음을갖고있는것같다는생각으로이작품을썼다"고말했다.영화'동주'(2016)각본으로국내주요시상식에서각본상을수상하며주목을받은신감독은매력적인캐릭터구축과독창적인스토리텔링,그리고섬세한연출력에대한호평을받아왔다.그는"모두가이작품에온몸을다던졌다.각자캐릭터로,작품에사심없이온몸을던져서호흡한작품"이라고말했다.신감독은1960년대를배경으로설정한것에대해"40년넘게대한민국에살고있지만아직도낯설고적응이안되는기분"이라고말하며우리가살고있는사회를구성하고있는사람들이늘궁금하다고말했다.그는"'삼식이삼촌'을보는분들에따라시대물이나누아르로볼수도있지만저한테는로맨스물인것같다.어떤로맨스냐면,우리가어릴때는오리새끼인지백조새끼인지모른다.그러나정말새로운세상이도래해서각자가그세상을받아들일때서로의정체성을깨닫는다.저는그걸표현하기위해대한민국사회의전환점인1960년을선택했다"고설명했다.[서울=뉴시스]김혜진기자=배우티파니영이8일오전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열린디즈니플러스새시리즈'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에서포즈를취하고있다[email protected]◇"OTT속추가종목같은작품되고파"'삼식이삼촌'은다른욕망을꿈꾸는이들이냉정하고,차갑고,치열하고,긴장감있는관계속에서얽히고부딪히고변화하게되는과정을담아냈다.여기에사람에대한깊이있는시선까지담아내과거가아닌현재의젊은세대들이공감할만한삶의자세에대한생각을안겨준다.신감독은각기다른계층들의다양한욕망이드러나고부딪히는과정을관전포인트로봐달라고청했다.신감독은"제게OTT플랫폼은책장같은느낌이다.아무때나열어서시리즈를1권부터10권까지열어보는느낌인데.이작품도그렇게되기를바란다"고말했다.마지막으로송강호는"우리가올림픽을4년마다본다.축구나야구처럼우리가익히알고있는종목들도반갑고열광하지만추가가되는그런종목들이있다.그런종목들이되게신선하기도하고궁금하다.이작품이OTT드라마의매력적인추가종목같은드라마로여러분들마음속에남아있길진심으로바란다"고말했다.디즈니+오리지널시리즈'삼식이삼촌'은오는15일공개된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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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KAIT, 서강대와 '메타버스 개발전문가' 자격증 만든다

(지디넷코리아=박수형기자)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서강대학교는8일‘메타버스개발전문가’자격공동개발과시행,디지털인재양성을위한업무협약을체결했다고밝혔다.협약의주요내용은메타버스를중심으로디지털전환시대의디지털전문인재양성을위한전문자격의상호협력및운영이다.이에따라,서강대는메타버스개발전문가자격시험의세부출제기준과분류체계수립등을담당하고,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는시험의시행및운영,제도등전체적인프로세스를전담한다.올해9월에시행예정인메타버스개발전문가자격시험은메타버스시장이확장됨에따라해당분야에대한능력을전문적으로검증하기위해지난해부터협회와서강대메타버스전문대학원이추진해온것으로프로그래밍,그래픽,아키텍처등3가지종목으로구성됐다.이창희KAIT상근부회장(왼쪽)과현대원서강대메타버스전문대학원장자격시험은각종목별1급(작업식)과2급(객관식)으로나뉘며기본적인메타버스개론,유틸리티및그래픽등기획부터개발까지실무에적용가능한내용이포함됐다.특히,이번자격에서는메타버스시장에서대다수활용되는유니티와언리얼을활용해수험자들이원하는개발엔진으로학습하고,시험볼수있도록선택의폭을다양화했다.메타버스개발전문가자격시험은기획구성단계부터메타버스분야의산업계,학계와의심도있는논의를통해전문적인역량검증의필요사항을반영하고경쟁력을확보할수있도록만들어낸성과물로메타버스산업발전에필요한전문인재의양성에기여할전망이다.현대원서강대메타버스전문대학원장은“이번협약을통해디지털분야전략적핵심기술중하나인메타버스의전문인재양성에이바지해메타버스의국가적수준을높이는데힘쓸것”이라고밝혔다.이창희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상근부회장은“협회는디지털경제및미래성장동력을선도하는핵심인재를양성하기위해메타버스역량을검증할수있는자격검정제도를지속적으로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말했다.박수형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지디넷코리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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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라스' 송지은, 참다 참다 ♥박위에 커밍아웃…김구라 "둘이 잘 안 맞네"

(엑스포츠뉴스김현정기자)‘라디오스타’에출연한송지은이예비남편박위에게참다참다‘이것’을커밍아웃했다고밝혔다.김구라는“둘이잘안맞네~”라고반응했다고전해여도대체‘이것’이무엇일지궁금증을자아낸다.8일방송하는MBC‘라디오스타’는박영규,장수원,송지은,박지현이출연하는‘이슈업고튀어’특집으로꾸며진다.지난3월초남자친구박위와동행해‘라스’에깜짝등장한송지은이‘라스’에출연한다.송지은은‘라스’덕에박위의여자친구로핫이슈가됐다며프로그램의영향력을다시한번실감했다.송지은은결혼발표기사와관련해서사실과다르게잘못알려진내용을바로잡았다.송지은은박위와결혼발표후주변반응을전했는데,결혼소식을들은가수인순이를비롯해코미디언조혜련이축가를불러주겠다며먼저손을내밀었다.‘조혜련남사친’김구라는조혜련의축가얘기에“이번만큼은자제하는게나을것같기도한데..부탁을안드렸을땐이유가있는거다”라고일침을날려폭소를자아냈다.송지은은박위와교제하면서불편한감정을표현하는법을배우고있다고밝히기도했다.그는참다참다박위한테‘이것’을커밍아웃했다고밝혔다.그의이야기에김구라는“둘이잘안맞네~”라고반응했다.‘미라클커플’송지은과박위사이에무슨사연이있었을지궁금증을자아낸다.예비시어머니의사랑을듬뿍받는예비며느리근황도공개했다.예비시어머니와친해지고싶어박위가출장을갔을때“놀러가서자고올래요”라고홈데이트를신청을했다.이때자신을위해선물까지준비해준예비시어어머니의마음에감동한사연을전해모두를흐뭇하게만들었다.그런가하면,시크릿의메인보컬출신송지은의과거가공개됐다.송지은이영화‘기생충’에서볼법한생계형걸그룹시절열악했던숙소환경과고생담을공개하자,모두놀라워했다.송지은은숙소생활당시아이돌의관문으로불린리얼다큐를촬영했는데,연출된갈등상황에과몰입해그만진짜로울었다.영상을확인한유세윤은‘유브이방’너튜브채널에출연해달라고부탁해폭소를자아냈다.송지은이시크릿내1위를차지한수입과걸그룹계1위를한분야도공개된다.시크릿으로활동하던시절,멤버들과수입을1/N로정산을받았는데,코러스를하면서멤버들보다더많은돈을받은사실을알았다.송지은은코러스녹음으로체력적소모가심해서안하려고했으나“저작권통장을본순간제가다하겠다고..”라며나섰다고밝혀웃음을안겼다.그는또‘샤이보이’로활동하던시절이스타일의머리를했는데,처음엔부끄러웠지만노래가1위를하면서오히려자신감이생겼다고회상해무슨머리인지호기심을유발했다.예비신부송지은의행복한고민과시크릿시절고생담등은오늘8일오후10시30분에방송하는‘라디오스타’에서확인할수있다.사진=MBC김현정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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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배님들께 배워" 송강호, 연기인생 35년만 첫 드라마...왜 '삼식이 삼촌'이었나

'삼식이삼촌'박두칠역으로첫드라마도전5월15일공개(MHN스포츠장민수기자)연기인생35년차배우송강호가'삼식이삼촌'을통해첫드라마에도전했다.8일오전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디즈니+오리지널시리즈'삼식이삼촌'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이날은신연식감독과배우송강호,변요한,진기주,서현우,오승훈,주진모,티파니영,유재명이참석했다.'삼식이삼촌'은전쟁중에도하루세끼를반드시먹인다는삼식이삼촌(송강호)과모두가잘먹고잘사는나라를만들고자했던엘리트청년김산(변요한)이혼돈의시대속함께꿈을이루고자하는이야기를그린작품이다.송강호는삼식이삼촌박두칠역으로출연한다.무엇보다배우데뷔35년만에첫드라마에출연한다는점에서많은주목을받고있다.송강호는"영화데뷔한지28년째고,연극부터보면연기35년차다.그렇게관객분들에게인사드린지35년만에드라마로인사드리게됐다.낯설고긴장되고설레이기도한다.만감이교차한다"라고첫시리즈물에도전하게된소감을전했다.그러면서"작품통해시청자,관객들과소통하며작품에대한가치를향유하고공유하게되는데,시대가다채로워졌다.중요한건팬들과의소통이다.그런부분에서다양한채널을통해다양한시도도해보고,그런것들을받아들이는시대가아닌가싶다"라고도전이유를밝혔다.이유는뭘까.콘텐츠환경의변화에따라가기위해서였다.송강호는"작품통해시청자,관객들과소통하며작품에대한가치를향유하고공유하게되는데,시대가다채로워졌다"라며"중요한건팬들과의소통이다.그런부분에서다양한채널을통해다양한시도도해보고,그런것들을받아들이는시대가아닌가싶다"라고전했다.그러면서"지금의트렌드화된엄청난물량의OTT드라마와는궤가좀다르다.그래서더모험일수도있고신선할수도있다.그런점에서호기심과의욕이발동했다"라며'삼식이삼촌'의남다른매력을어필하기도했다.또한"먹는것에대한절박함이있는시대를배경으로하다보니,한국적인고유의정서가많이담긴드라마라고본다.다만시대배경이가장큰화두가되는건아니다.가상의인물들통해현재우리가살고있는모습들을투영해볼수있고많은생각을해볼수있는드라마다"라며기대를드러냈다.동료배우들은송강호의존재가출연을결정하게한요인이라고입을모았다.다만영화계에서는대선배임에반해드라마에서는갓데뷔한신인.송강호역시"여러선배님들모시고어떻게하시나보며많이배웠다"며신인의자세로임했다고전했다.이규형이방대한분량의대본을핸드폰을보며숙지하는모습이신기했고,표현의정도를고민하며진기주에게도움을요청하기도했다고.형식의차이는있었지만그가연기를대하는태도에는변함이없었다.송강호는"매번작품을할때제일중요한척도가되는건그작품에서무엇을원하는가다.내가맡아연기해야하는배역통해작품에어떻게흡수돼야하는가생각을제일먼저하고,그게정답이라고본다"라고말했다.이어"어떻게보여질까,어떤새로운모습보여줄까보다는얼마나이작품에잘흡수될까가가장중요한것같다.매번그런생각으로연기해왔다"라고덧붙였다.끝으로그는이번작품에대해"한끼먹는것이절박했던시기다.위장을든든히해야일도하고움직이지않나.이드라마는위장에서시작을해서머리로가서머물다가결국뜨거운심장에서끝나는드라마다"라고정의했다.그러면서"올림픽을4년마다보지않나.익히알고있던수많은종목들도반갑지만,추가되는종목들이신선하기도하다.어떻게경기하고누가금메달따는지궁금해진다.그런작품으로기대됐으면한다.강력하고매력적인추가종목같은드라마로남길바란다"는바람을전했다.한편'삼식이삼촌'은오는15일부터공개된다.사진=MHN스포츠ⓒ이지숙기자,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제공Copyright©MHN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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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형만 34명” 35명 중 막내, 09년생 정현준

정현준.KBS제공.‘MA1’의정현준이막내의고충에대해이야기했다.8일오전KBS신관웨딩홀에서KBS신규서바이벌‘메이크메이트원(이하‘MA1’)’의제작발표회가열렸다.현장에는MC시우민,CMATE6인임한별,솔라,바타,인규,한해,김성은,참가자35명,황민규PD,라현웅PD,윤시윤작가가참석했다.‘MA1’은KBS가약6년만에론칭하는글로벌아이돌데뷔프로젝트로,소속사가없는‘일상소년’이자개인연습생인총35명의다국적소년들이언어와국가를뛰어넘어데뷔라는하나의목표를향해달려가는과정을담은프로그램.이날정현준은“서른다섯명중에제일막내다.서른네명의형들이있는데다들잘챙겨줘서좋은것같다”며“다들잘도와주지만특히도움을준형을뽑자면(전)준표형이다.아무말안해도‘힘든일있지?’라고물으며알아챈다.힘든게있는지고민이있는지먼저물어봐주는형”이라고전했다.막내의고충에대해선“막내라서(이목을끌게돼)증명을해야한다는부담이있는것같다”고말했다.15일오후10시KB2에서첫방송된다.장정윤온라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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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인된 송강호, 새 얼굴 부담? "작품이 원하는 것 먼저" (삼식이 삼촌)[종합]

(엑스포츠뉴스윤현지기자)'삼식이삼촌'송강호가첫드라마도전소감및글로벌시청자를만나는소감을전했다.8일오전서울강남구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디즈니+오리지널'삼식이삼촌'의제작발표회가진행됐다.현장에는배우송강호,변요한,진기주,서현우,오승훈,주진모,티파니영,유재명과신연식감독이참석했다.'삼식이삼촌'은전쟁중에도하루세끼를반드시먹인다는삼식이삼촌(송강호분)과모두가잘먹고잘사는나라를만들고자했던엘리트청년김산(변요한)이혼돈의시대속함께꿈을이루고자하는뜨거운이야기를다룬작품이다.송강호는"연기로대중을만난지35년만에드라마로인사드리게됐다.낯설기도하고긴장도되고한편으로는설레기도한다.만감이교차하는자리다"고소감을전했다.또한디즈니+라는플랫폼을통해글로벌관객을만나게된것에대해"'삼식이삼촌'은한국적인제목이다.삼식이라는것이그때당시먹는것에대한절박함을이용하다보니까한국적인가장고유한정서가가장많이담겨져있는드라마"라고설명했다.그러면서"그드라마의시대배경이드라마의가장큰화두가되는건아니다"라며"가상의이야기,인물을통해우리가살고있는우리의모습을투영해볼수있고많은생각을해볼수있는드라마가될것같아서기대가크다"고이야기했다.그는"작품을통해많은시청자나영화팬관객분들과소통을통해서우리가작품에대한가치를서로향유하고공유하는작업인데,너무나시대가많이다채롭고다양한시대에살고있는것같다"고말했다.이어"그런점에서제일중요한것은팬들과의소통,그런부분에서다양한시도를해보고그런것들을우리가받아들이고있는시대가아닌가"라며"모험일수있고신선할수있고,호기심과함께의욕이발동돼서이자리까지오게됐다"고전했다.다양한작품으로많은모습을보여준송강호는또새로운모습과연기를보여줄수있을까.이에대해송강호는"매작품을영화든연극이든'삼식이삼촌'이든,매번제일중요한척도가되는것이'작품에서무엇을원하는가'를제일먼저생각하게되고정답이라고생각한다"고이야기했다.그러면서"'어떻게보여질것인가,새로운모습'보다는이작품에서얼마나잘흡수될수있을까가중요했던것같다.매번꾸준하게그런생각으로해왔고,'삼식이삼촌'도그일환이다"라며신념을밝혔다.'삼식이삼촌'은오는15일디즈니+에서공개된다.사진=엑스포츠뉴스김한준기자,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윤현지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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