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봅슬레이은메달리스트원윤종과경쟁[서울=뉴시스]이영환기자=18일서울양천구목동아이스링크프레스센터에서열린2025ISU사대륙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미디어데이에서차준환이취재진의질문에답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박윤서기자=국제올림픽위원회(IOC)선수위원국내후보에도전장을내민피겨스케이팅국가대표차준환(고려대)이차별화된자신만의강점을뽐냈다.차준환은26일서울송파구방이동올림픽회관13층대한체육회회의실에서평가위원회가주최하는비공개면접을봤다.면접에앞서취재진과만난차준환은"항상아이스링크장위에서뵀었는데외부에서새로운모습으로인사를드리게돼설레고긴장된다"고소감을전했다.차준환의경쟁상대는아시아최초의동계올림픽봅슬레이메달리스트인원윤종이다.원윤종은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대표팀의파일럿으로4인승은메달을획득했다.차준환은원윤종에대해"평창올림픽때우리의영웅이셨다.존경스럽다"면서도"내가가진나만의장점들을잘살려서이번면접에임하겠다"고말했다.국외에서오랜기간훈련해온차준환은취재진앞에서영어실력을뽐내기도했다.그는"영어회화능력은전혀문제없다.지난7~8년간해외에서훈련하며선수생활을했다.또경기뿐아니라갈라쇼등을통해외국선수들과교류하며함께만들어가는작업도많이했었다"고강조했다.그러면서"나또한(현역)선수여서다른선수들과연결돼있다고생각한다"며"IOC선수위원으로서선수들의목소리를더자세히들을수있다.지금도다른선수들과현장에서대화를나누고있는것이나의강점"이라고덧붙였다.차준환은한국남자피겨스케이팅간판이다.지난달2025토리노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서동메달을따낸데이어이달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에서금메달을목에걸었다.그는화려한선수경력에비해행정경험은없지만,여전히자신감넘치는모습을보여줬다.차준환은"2020년스위스로잔에있는IOC에방문해유승민전IOC선수위원님과함께2024강원유스동계올림픽유치를위해연설했던경험이있다.청소년성장의기반을마련할수있는자리에함께해영광이었다"며"내가많이부족하다고생각하지않는다"고밝혔다.IOC선수위원후보자들을심사하는평가위원회는체육회선수위원회및국제위원회관계자등평가위원9명으로구성했다.평가위원회의심사가끝난뒤선수위원회가28일까지선수위원국내후보1명을최종의결한다.체육회는이번에선정한선수위원최종후보를3월14일이전까지IOC에전달할계획이다.

8강서2대0승리…27일전주대와4강격돌청주대학교선수들한산대첩기춘계대학축구연맹전8강을앞두고사진촬영을하고있다.(청주대학교제공.재판매및DB금지)/뉴스1(청주=뉴스1)엄기찬기자=충북청주대학교가막강한화력을앞세워올시즌첫대회인61회한산대첩기춘계대학축구연맹전4강에진출했다.지난25일통영산양스포츠파크6구장에서열린이대회8강전에서청주대는강호칼빈대를2대0으로따돌리고승리했다.청주대는전반4분상대골키퍼캐칭상황에서선수충돌로자책골이나오며1대0리드를잡았다.10분뒤에는김준수의감각적인로빙슛이터지며두골차로전반전을마쳤다.후반전에는칼빈대의막강한공격력을막기위해수비를5명으로보강하는등변화를주며실점없이경기를끝내4강진출을확정지었다.청주대는오는27일4강전에서전주대와결승진출을다툰다.청주대가전주대를꺾으면인천대-연세대승자와다음달1일우승컵을놓고격돌한다.남기영청주대감독은"앞으로남은경기동안막강한화력을앞세워반드시승리하겠다"며전했다.

서울시대표로출전해경희대에7대0대승전국동계체육대회대학부경기에서우승을차지한광운대아이스하키팀단체사진.(광운대제공)(서울=뉴스1)이유진기자=광운대아이스하키부가106회전국동계체육대회대학부경기에서우승을차지했다.26일광운대에따르면지난20~21일강릉하키센터에서진행된대회에참여한광운대아이스하키부는서울시대표로출전해세종시대표고려대를5대2로제압한뒤결승에진출했다.결승전에서는경기도대표로출전한경희대를상대로7대0의대승을거두며우승과함께금메달을차지했다.광운대아이스하키부는이번대회우승을차지하며지난2019년부터2024년까지6연승우승이라는기록을달성했다.김영조광운대아이스하키부감독은"이번대회를준비하기위해일본과중국등전지훈련을다녀오는등해외에서최선을다해훈련했던것이많은도움이됐다"며"침착함을잃지않고투지와열정으로경기를이끌어준선수들에게영광을돌리고싶다"고전했다.

해양레저관광도시사업추진단회의기념촬영[포항시제공.재판매및DB금지](포항=연합뉴스)이승형기자=경북포항시가해양수산부의'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공모에도전한다.시는26일시청에서글로벌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실현을위한실무추진단첫회의를열고공모추진상황을점검하고구체적인실행계획을논의했다.이사업은민간투자8천억원에국비1천억원과지방비1천억원이매칭돼지원되는대규모프로젝트로올해6월전국에서2곳이대상지로선정될예정이다.시는이프로젝트를활용해영일만관광특구를중심으로해양레저,관광,전시컨벤션산업이융합된글로벌해양관광거점을조성할계획이다.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건립과영일만대교건설,영일대및환호공원특급호텔유치등을추진하고서핑,요트,크루즈등다양한해양레저스포츠와관광기능을결합한이색회의장소를개발할방침이다.허정욱시도시안전주택국장은"대규모재정및민자사업을추진해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강점을극대화할것"이라며"공모사업추진을체계적으로준비하겠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

尹개헌발언에"전향적인자세"vs"국민신뢰잃어효용없어"우의장방문해개헌논의촉구…정대철"이재명은'연구해보자'고만해"정치원로들만난우원식국회의장(서울=연합뉴스)김주형기자=우원식국회의장이26일서울여의도국회에서헌정회등전직국회의장단원로급인사들과회동하고있다.왼쪽부터양영두헌정회자문위원,유인학헌정회정책위원장,신중식헌정회대변인,김무성전당대표,정대철헌정회장,우원식국회의장,손학규전당대표,이시종전지사,여상규헌정회사무총장[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김영신최평천김치연기자=정치원로들이다음달5일서울역에서범국민개헌촉구서명운동발대식을열기로했다.전직국회의장·국무총리·당대표들로구성된'나라를걱정하는원로모임'은26일서울여의도한식당에서간담회를열어이러한일정을결정했다고밝혔다.이날간담회에는정대철헌정회장을비롯해박병석·정세균전국회의장,이낙연전국무총리,여야각정당대표를지낸서청원·김무성·손학규·황우여전대표등이참석했다.여야원로들은전날윤석열대통령이탄핵심판최종의견진술에서직무복귀시개헌의사를밝힌것을거론하며조속히개헌을추진해야한다고촉구했다.다만,윤대통령개헌론의진정성에대해선평가가엇갈렸다.서청원전대표는"대통령이헌재에서국민뜻을받아서개헌하겠다는얘기를한것은다행스럽고우리가다공감한다"며"아쉬운것은구체성이없다.국민의힘이국민에게구체적으로이야기해야야당에충격이간다"고말했다.손학규전대표는"어제윤대통령의최후발언을보니'개헌의물꼬가조금트일수있나'라고생각했다"며"만약탄핵이기각돼복귀하면거국내각을확실히만들어야한다.그런상황이면민주당이재명대표도어느정도양보할수밖에없지않겠나"라고강조했다.김무성전대표는"어제마침윤대통령이전향적인자세를취했기때문에오늘부터여야가합의해서탄핵재판을중단시켜야한다"며"큰문제를야기한윤대통령은사임하고여야가대화하기를촉구한다"고말했다.정세균전의장은"대통령이모처럼의미있는발언을했지만불행하게도국민들의신뢰를많이잃어버린상황에서실질적으로효용이없지않을까걱정이든다"며"빨리개헌하는것이대한민국미래경쟁력의핵심"이라고말했다.이낙연전총리는"지금의권력충돌,국가파탄이'87체제'의장송곡같다"며"개헌하지않으면죽은체제위에새로운권력이탄생한다.도덕성이매우의심스러운사람들이(권력자가)된다면지금보다더심한파탄이오지말란법이없다"고말했다.정회장등일부원로들은간담회후우원식국회의장을찾아논의내용을전달하며국회에조속한개헌논의를촉구했다.우의장은개헌의필요성에공감하며,논의착수시점은윤대통령탄핵심판및조기대선가능성등정국상황과맞물려있다는의견을밝혔다고참석자들은전했다.정회장은기자들과만나"국회에개헌자문위원회가있지만의장이여야를촉구해개헌추진위원회를만들어서실기하지않고개헌하도록하자고이야기했다"며"실제로어떻게될지는두고봐야겠지만의장의답변은긍정적이었다"고말했다.정회장은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표에게약한달전에전화해개헌해야한다고촉구했으나,이대표가"연구해보자"는정도로만답변했다고소개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동아닷컴]사진｜ENA·SBSPlus사진｜ENA·SBSPlusENA·SBSPlus‘나는SOLO’(‘나는솔로’)9기옥순과22기영수·영숙,‘나는SOLO,그후사랑은계속된다’(약칭‘나솔사계’)4호가‘지지고볶는여행’을떠난다.28일첫방송되는‘지지고볶는여행’은‘나는SOLO’제작진이‘나솔사계’성공적인론칭후또다시야심차게선보이는여행리얼리티예능이다.‘지지고,볶고,속끓이며사는것이사랑과인생’이라는콘셉트로역대‘솔로나라’에서가장주목받은출연자들이재회해‘지지고,볶고,속끓이는여행’을떠나는모습을담는다.제작진에따르면‘나솔사계’에서‘으르렁케미(스트리)’를선보였던9기옥순·남자4호,‘나는SOLO’22기에서순애보면모로화제된영수와‘사기캐릭터’영숙이단체로프라하여행을가는예고편이시선을끈다.이들은낭만의도시프라하에도착하지만어색한분위기를풍긴다.남자4호는“쌀쌀하다”며무미건조하게말하고,22기영수는“택시를잡아야되잖아”라고숙소이동에대한걱정을내비친다.사진｜ENA·SBSPlus사진｜ENA·SBSPlus또9기옥순은남자4호를향해“혼자갔다올래?”라며날선표정을짓는다.남자4호는“그럼각자여행하든가,그냥!”이라고대차게받아친다.이에화가난9기옥순은‘도끼눈’을뜨면서“그럴래?그러면?”이라고응수해긴장감을조성한다.22기영수·영숙도‘솔로나라’와는달리싸늘한기류를풍긴다.숙소침대에누운22기영숙은옆침대에누운22기영수에게“이논쟁자체가의미가없는게뭔지알아?내일스케줄뭐짠게있냐고?”라면서짜증을낸다.‘솔로나라’에서22기영숙에게한없이고분고분했던22기영수는냉정한표정으로“이젠나도묻고싶다.너는뭘짰는데?”라고‘강펀치’를날린다.이에22기영숙은‘극대노눈빛’을발산해현장을살얼음판으로만든다.시작부터냉기류를조성하는네사람의프라하여행에서무슨일이벌어질지에뜨거운관심이쏠린다.방송은28일저녁8시40분.홍세영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강재준소셜네트워크서비스계정[뉴스엔서유나기자]개그맨강재준이육아일상을통해'아들바보'면모를드러냈다.강재준은2월26일자신의소셜네트워크서비스계정에"어제폐렴구균과비형간염2차주사허벅자주사3방에울던우리애기ㅠㅠ장하게잘견뎌내고있어.다행히열은안나는데오늘자주뒤척이네.병원에서너무잘크고있고새벽수유를안해야한다고하신다.근데가끔아이가아예깨버리면수유를하는건괜찮다고하시는데최대한새벽수유를안하려고노력해본다.쪽쪽이를쓰던안아주던"이라는글을게재했다.공개된사진속강재준은피곤이묻어나는얼굴로아들현조군을안아주고있다.잠도물리치고새벽까지열정적으로육아를하는강재준의아들사랑과아내이은형에대한배려가감탄을자아낸다.강재준은"이시간에항상깨어있는육아동지여러분과우리아기들시간이지나면모두아무일도아닌것처럼해결된다고하더라구요모두모두너무잘하고있고앞으로도힘내자구요.새벽2시19분에완전히잠든아들옆에완전히잠에서깨어버린아빠가"라고덧붙이며육아동지들을응원했으며,누리꾼들또한"아직도새벽수유를ㅠㅠ","현조는좋겠다.슈퍼맨같은아빠가있어서","대단하십니다.육아파이팅!"등의댓글을통해강재준에게응원을보냈다.한편강재준은지난2017년개그우먼이은형과결혼해지난해9월득남했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정민경기자)배우한가인이'유퀴즈온더블럭'을찾아유산의아픔을털어놨다.25일'유퀴즈온더튜브'유튜브채널에는'말그대로재앙이었던한가인의결혼식비하인드그리고유퀴즈에서만밝히는이야기'라는제목의'유퀴즈온더블럭(이하'유퀴즈')'선공개영상이게재됐다.공개된영상에는배우한가인이게스트로등장해유재석X조세호와만담을나눴다.한가인을만난유재석은과거한가인과연정훈의결혼식사회를본후일담을전했다.그러자한가인은"엉망진창이었다"며팩폭해웃음을자아냈다.이어한가인은"말그대로재앙이었다.취재진과다같이결혼식장에입장했다"며아비규환의결혼식현장을떠올렸다.그런가하면한가인은'빨래집게리프팅'방법을공개한다고해눈길을끌었다.한가인이공개하는동안비법이궁금증을자아낸다.세번의유산을겪은아픔을고백해먹먹함을더하기도했다.한가인은"(유산후)같은해겨울에다시임신이됐는데,같은주수에또한번유산했다.그러고나니정말무너졌다"고속내를털어놔안타까움을자아냈다.한편한가인은지난2005년배우연정훈과결혼해슬하에1남1녀를뒀다.한가인연정훈부부의딸은영재상위1%판정을받아화제된바있다.한가인은최근코미디언이수지가'대치동엄마'를패러디한뒤때아닌불똥을맞았다.'자유부인한가인'채널에게시한자녀라이딩콘텐츠에조롱댓글이달린것.한가인이출연하는'유퀴즈온더블럭'은오늘(26일)오후8시45분방송된다.사진=유퀴즈온더튜브정민경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Dispatch=이명주기자]배우유승호가스크린에복귀한다.숏폼무비를통해서다.CGV측은26일"유승호,김동욱,서정연이출연하는영화'3일'(감독김순수)이오는3월CGV에서단독개봉한다"고밝혔다.'3일'은휴먼가족드라마다.아들이돌아가신모친의3일장을치르며선물같은시간을보낸다.희망으로나아가는이야기다.유승호가아들태하역을맡았다.어머니마지막을배웅하며한층성숙해지는인물이다.김동욱은장례지도사하진으로분한다.예고편도공개됐다.태하(유승호분)가어머니를보낸뒤슬픔에잠겼다.고인의유언장에는의문의번호가있어호기심을높였다.이내하진(김동욱분)이등장했다.태하의어머니가약1년전부터자신의장례식을직접준비해왔다는놀라운사실을알려줬다.어머니(서정연분)는묘한표정으로카메라앞에섰다."내게최고중요한날"이라고했다.그가원한장례식을궁금하게만들었다.한편'3일'은러닝타임27분,티켓가격1,000원인스낵무비다.다음달개봉예정이다.<사진제공=CJCGV>Copyright©디스패치.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일방송되는채널A‘신랑수업’‘신랑수업’심형탁이지난1월태어난아들의출생신고를하면서뭉클한감정에젖는다.채널A제공‘신랑수업’심형탁이지난1월태어난아들의출생신고를하면서뭉클한감정에젖는다.26일방송되는채널A‘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이하‘신랑수업’)’152회에서는심형탁이아들하루의출생신고를하는가하면,직접분유를먹이고트림까지시키는등육아에집중하는현장이공개된다.이날심형탁은아내사야와아들을산호조리원에데려다준후주민센터로향한다.아들의출생신고를하루라도빨리하기위해직접주민센터를찾은그는출생신고서를열심히작성한다.이후인증샷을찍어아내에게검사차보내는데,사야는곧장전화를해서“심씨한자이름을잘못썼다”고지적한다.심형탁은“앗”이라며민망해하더니“틀렸네.오랜만에써서”라고해명해모두를폭소케한다.잠시후심형탁은아들의이름이적힌등본이나오자먹먹한눈빛을드러낸다.그는“(새로나온등본에서)내인생이보이는것같다.이제내가진짜어른이됐나,아빠가됐나싶었다.뭐라고말로표현이안되는것같다”며감격스러워한다.이를지켜보던‘4월의신랑’김종민은함께뭉클해하면서“저도부지런히!올해안에~”라고의욕을내뿜어스튜디오를웃음바다로만든다.출생신고를마친심형탁은차에타서배우이상우와이민우등에게전화를걸어냅다아들자랑을한다.그는“우리하루가정말예쁘다”,“태어나자마자얼굴이배우다”라며‘팔불출’면모를보인다.‘멘토군단’은“이민우씨는미혼아니냐?그런데아들자랑을너무많이하는것아니냐?”고주의를주는데,그럼에도심형탁은“그냥자연스럽게팔불출이된다”며웃는다.그는“원래결혼후아내자랑을많이했는데,이제아이가태어나니까자연스럽게아들자랑을하게된다.얼마나좋은지모르겠다”고재차말한다.이후심형탁은산후조리원으로돌아온뒤,아내를쉬게하고혼자서아들을돌본다.분유도먹이고트림도능숙하게시키는심형탁의모범적인모습에‘멘토군단’은박수를보낸다.심형탁을‘팔불출’로만든아들하루의사랑스런모습과심형탁하루부자의애틋한교감현장은‘신랑수업’152회에서확인할수있다.우다빈기자[email protected]©한국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동아닷컴]〈사진:(주)일공이팔,HBCHOUSE,vectormob〉가수아우라가인도유명발리우드디렉터인프라부데바의콘서트무대에올랐다.아우라는최근인도남부에위치한타밀나두주도첸나이에서열린프라부데바(PrabhuDeva)의콘서트게스트로참여했다.엔딩전스테이지에오른아우라는자신의히트곡‘JimmyJimmy’와프라부데바의영화OST메들리를타밀어와한국어로선보였다.이날공연에는4만여명의관객이운집한가운데아우라는인도와한국문화를조합한자신만의특색있는음악을선보인것은물론열정적인퍼포먼스와라이브로관중들의폭발적인호응을이끌어내며마지막까지공연의즐거움을고조시켰다.아우라는소속사를통해“인도의전설적인아티스트로활약한프라부데바의공연에게스트로함께할수있어너무영광스러운시간이었다.많은관중들과호흡하며새로운추억을만들어내기쁘고앞으로도좋은무대를보여드릴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소감을전했다.프라부데바는발리우드는물론인도영화계전반에걸쳐영화감독,안무디렉터,프로듀서,배우로32년에걸쳐활동한전설적인인물로각종인도영화시상식에서상을휩쓸었다.전효진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유인라디오’채널영상캡처사진=‘유인라디오’채널영상캡처ㅍ[뉴스엔이하나기자]배우손석구가오타검사에공을들이는이유를밝혔다.지난2월25일‘유인라디오’채널에는‘그날밤의예의’라는제목의영상이공개됐다.‘사랑인나’콘텐츠게스트로출연한손석구는유인나와밸런스게임을진행했다.‘친구도안만나고나랑만놀려는애인VS온갖모임다다니는애인’질문에손석구는“믿음이있다는전제하에.한달에몇번은볼수있다는희망하에그게낫지않을까”라며‘온갖모임다다니는애인’을선택했다.‘친구랑놀때5분에한번씩인증샷보내줘야하는애인VS내가먼저연락안하면절대연락을안하는애인’질문에손석구와유인나는모두‘연락을잘안하는애인’을꼽았다.연애할때전화와문자중어느것이더편하냐는질문에손석구는“전화.보통문자를하다가얘기가길어진다싶으면전화를한다.연인사이가아니더라도”라며“타자치는게힘들어서.오타가너무많이나서상대방이저한테오타를받는다는건제가정말바쁘다는거다.저는웬만하면오타를다수정해서보내야직성이풀린다”라고설명했다.유인나가이유를묻자,손석구는“엘리트처럼보이고싶어서”라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손석구는“심지어초면인분들과카톡을할때는국어사전도들어가서확인하고보낸다.그래서카톡을하다가조금어려워지면전화를선호한다”라고말했다.손석구는세계7대미대시카고예술대학에서다큐멘터리를전공했다.손석구는과거tvN‘유퀴즈온더블럭’에출연해“졸업은안했다.중간에군대를갔다오면서흐지부지됐다”라고설명했다.뉴스엔이하나bliss21@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