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기자]KBS해설위원김준호가정유인이코골이한단정보를듣고외면했다.7일방송된KBS2TV예능프로그램'1박2일시즌4'에서는KBS해설위원팀(이영표,이원희,한유미,정지현,기보배,정유인)과전지훈련이펼쳐진가운데,김준호가심판으로등장했다.이날잠자리복불복게임은앉은의자의색깔을기준으로팀이결정됐다.노란팀은문세윤,딘딘,나인우,이영표,한유미,기보배,정유인,파란팀은연정훈,김종민,유선호,이원희,정지현,김준호.게임은'사공이많으면실내취침한다'로,게임종료후팀원이많은팀이실내취침을한다고.각라운드에서이기면상대팀원을데려올수있었다.첫라운드승리는파란팀이차지,기보배와이영표를영입했다.두사람은해맑게파란팀으로이적했고,두사람은아무미련없이노란팀을떠나웃음을안겼다.2라운드는쪼그려앉아단체줄넘기.유선호는"이것까지하게되면샤워가네번째라팬티가없는데어떻게해야하냐"라고난처해했고,김종민은"내것빌려주기로했다"라며너스레를떨었다.단체줄넘기게임은투입순서가중요한상황.김준호는"나이순으로들어가야할것같다"라며유선호와함께초반투입을자처했다.딘딘,나인우,문세윤은몸개그를펼치며정신을차리지못했고,파란팀은웃음을참지못했다.2라운드역시파란팀의완승.김준호는정유인,한유미중한명을데려오자고했지다.이에연정훈과김종민이"유인씨가코를곤대"라고걱정하자김준호는"그럼안돼"라고말해웃음을안겼다.결국파란팀은나인우,한유미를데려왔다.마지막라운드에서남은노란팀원은문세윤,딘딘,정유인.제작진은최종라운드인원이몇명바뀌는지알려주지않았고,딘딘은"배신자들다기억하고있다"라며끝날때까지끝난게아님을알렸다.이에한유미는빠르게"우리의지가아니었다"라며보험을들었다.이에딘딘은아무말이없는이영표를보며"파란팀과한팀이된것같다"라고공격했다.그러자이영표는수줍게노란조끼를보여주며"나아직안벗었어"라고어필했고,이원희는"영화에서보면이런사람들다죽더라"라고말해웃음을안겼다.노란팀이두더지사격게임에서승리하며3명을데려왔지만,최종승리는파란팀이었다.야외취침할팀원을데려오라는말에파란팀은저절로공손해졌다.먼저딘딘은"이분과좀더시간을보내고싶었다"라며김준호를뽑았다.다음은정지현.이원희는"내가자겠다"라고나섰지만,이영표는이원희를보내겠다고해웃음을안겼다.결국이원희,정지현,김준호,문세윤,딘딘,정유인이야외취침을하게됐다.기상미션은헬스노래방으로,도착한순서대로원하는운동기구에서5명이82점이상이나오면성공.1등인이영표는운동기구를고민하는기보배,정유인을보며흔쾌히자신의운동기구를넘겨주었다.1조김종민,정유인,기보배,이영표,유선호의첫곡은조용필의'여행을떠나요'.1조는바로99점을받아한번에밥차획득에성공했다.이에딘딘은"후렴박자가다밀렸는데영표형님이주도하시던데"라고말하기도.마지막으로밥차를건추가대결이펼쳐졌다.김준호와1:1도장손펜싱대결이란말에딘딘은"갑자기안먹고싶어졌다"라고말하기도.김준호는"여기까지왔는데밥이라도먹고가야지"라고의지를드러내기도하고,딘딘이계속말을하자"경기중에말씀하면안된다.신사적인스포츠라"라고경계해웃음을안겼다.추가대결끝에김준호,정지현까지밥차를획득했다.남금주기자[email protected]/사진=KBS2TV'1박2일'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안녕하세요최화정이에요'영상[OSEN=최지연기자]방송인최화정이실버버튼을받고구독자들에게영광을돌렸다.지난4일,유튜브채널'안녕하세요최화정이에요'에는'최화정이비빔라면을활용하는5가지신박한방법'라는제목으로영상이게재됐다.이날최화정은제작진에게"어?그게뭐야?"라며물었다.그말에제작진은유튜브에서보낸상자를건넸고,최화정은"원래이렇게와?"라고다시물었다.실버버튼이든상자에센스있는제작진이최화정을닮은큰리본으붙였던것.최화정은"그렇구나"라며실버버튼을실물로보고는감탄사를내질렀다.그는"이런문서너무좋지않냐.느낌있잖아"라며"우리캔디(구독자명)덕분에내가실버버튼을획득했다"라고자랑했다.'안녕하세요최화정이에요'영상이후"(구독자)10만이실버버튼이지?너무옛날얘기다.지금은49만이다"라며웃음지어훈훈함을자아냈다.한편최화정은지난2024년5월5일유튜브채널을시작,근두달만에구독자50만을돌파해눈길을끌었다.실버버튼을안은최화정은"골드는뭐야100만이야?"라며궁금해하며,그는"1000만도있어?다이아몬드야?"라고연신감탄했다.그는"이렇게될줄은꿈에도생각못했다"며"우리가그랬잖아.(만약)사람들이안좋아하고그러면접자고했는데,(제작진이)'전혀스트레스받을거없다'라고했다"라고회상했다.그러면서"그런데사람이또욕심나네?"라고말해기대감을모았다.[사진]'안녕하세요최화정이에요'영상[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김수진기자]김민기/사진제공=JDB엔터테인먼트코미디언김민기가'개그콘서트'합류소감을전했다.김민기는7일오후10시35분방송예정인KBS2TV'개그콘서트'의새코너'어쩔꼰대'로시청자들을만난다.'어쩔꼰대'는'20년대선배'김진철과'15년선배'김민기가신인개그맨황은비와함께출연하는코너로,꼰대가되기싫은부장김진철과MZ사원황은비사이에서벌어지는갈등을다루는오피스콩트다.2008년SBS10기개그맨으로데뷔한김민기는'어쩔꼰대'를통해KBS공개코미디무대에처음오른다.김민기는"이제는겁이나서공개코미디를포기하려했다.개그우먼김영희씨가용기를줘서마지막도전이란심정으로'개콘'의문을두드렸다"며"처음무대에올라갔는데고향에온것처럼행복했다.과분할정도로배려해주신제작진들을비롯해관객분들의뜨거운환호를들으니살아있는느낌이들었다"라고합류소감을전했다.또한그는야심차게준비한새코너'어쩔꼰대'에대해"김진철선배와신인개그우먼황은비와함께하는코너다.오피스에서자연스럽게회의를하다벌어지는세대차이를콩트로풀어냈다.'개콘'의신구조화는물론티키타카로신선한웃음을전달할것"이라고소개했다.최근첫녹화를마친김민기는오랜만에무대에오른만큼벅찬설렘과감동을받았다고.그는"어릴적부터알고지낸출연진들의뜨거운응원을받으며무대에섰다.'어쩔꼰대'를함께만들고있는김진철선배도11년만에복귀였고,황은비역시부상으로인해쉬다오랜만에올라가는무대였다.저도KBS에서서는첫무대이다보니많이긴장했는데,한마음으로응원해주는동료들덕에첫녹화를무사히마쳤다"고말했다.끝으로김민기는'어쩔꼰대'를통해만날시청자들에게"서로다른매력을지닌멤버들과함께매주색다른웃음을안겨드리겠다.남녀노소모두가공감하는코미디를선보일테니많은관심과기대부탁드린다"고덧붙이며본방사수도독려했다.김수진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서지현(오른쪽세번째)이백제왕도익산2024전국육상경기대회여자일반부100m결선에서가장먼저결승선을통과하고있다. 서지현이백제왕도익산2024전국육상경기대회여자일반부100m에서개인최고기록을세우며우승했습니다. 서지현은오늘(7일)전북익산종합운동장에서열린대회여자일반부100m결선에서11초87에레이스를마쳤습니다. 맞바람이초속1.1m로부는악조건에서도서지현은종전개인최고기록11초95를0.08초당기며정상에올랐습니다. 이현희가11초91로2위,김나연이12초04로2위를차지했습니다. 남자일반부100m결선에서는김태효가10초37로가장먼저결승선을통과했습니다. 지난달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에서10초22의올해한국최고기록을쓴이용문은이날은10초45로2위를했습니다. 박시훈은남고부포환던지기에서18m82를던져우승했습니다. 지난달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에서자신이작성한고등부한국기록19m60과는거리가있었지만,15m75를던진2위김탁민은여유있게제쳤습니다. (사진=대한육상연맹제공,연합뉴스)
[스타뉴스|김수진기자]김기태,7일신곡'그댈떠나오'발매가수김기태가신곡으로'감성보컬장인'의면모를입증했다.김기태는7일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새디지털싱글'그댈떠나오'를발매했다.'그댈떠나오'는김기태의감미로우면서허스키한목소리와아름다운선율이다이내믹하게펼쳐지는곡이다.마음을닫아버린상대방을붙잡지못하고초연히남겨진남자의쓸쓸한이야기를풀어냈다.길구봉구,노을,먼데이키즈,V.O.S등다양한아티스트와협업해온프로듀싱팀빅가이로빈이작사,작곡을책임져김기태의고유한감성을담아낸발라드를완성했다.음원과동시공개된'그댈떠나오'오피셜라이브클립에서김기태는부드러움과강렬함을넘나드는가창력은물론진중한표현력으로묵직한울림을전했다.자연풍경을담은영상미또한곡의전원적인분위기를한껏살리며강한몰입감을안겼다.김기태는JTBC'싱어게인2-무명가수전'우승자이자KBS2'불후의명곡'에서도다양한레전드무대를탄생시키며다회우승을차지한실력파가수겸작곡가다.올해는1월발매한싱글'해줄수없는말'에이어이번'그댈떠나오'로감성보컬의진수를보여주고있다.6개월만에성공적인컴백을알린김기태의신곡'그댈떠나오'는현재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에서감상할수있다.김수진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MBCTV‘나는돈가스가싫어요’방송캡처‘나는돈가스가싫어요’배우이중옥이극에활력을더하는열연으로시청자들을사로잡았다.MBCTV2부작단막드라마‘나는돈가스가싫어요’(기획강대선/연출김영재/극본노예리)는옹화마을카사노바견백구의중성화수술에앞장섰던이장이하루아침에정관수술을하게되면서졸지에백구와같은신세가되어버린좌충우돌휴먼코미디드라마로,이중옥은극중옹화마을이장의친구덕삼역을맡아열연을펼쳤다.지난5,6일방송된‘나는돈가스가싫어요’에서는동네최고의카사노바견백구,그리고이장네의임신소식으로시끌벅적한옹화마을의이야기가그려졌다.동네방네가득해지는백구의새끼들과마을의특산품인마의판매가저조한일로주민들의걱정이이만저만이아닌가운데,백구를‘세상의그런일이’에출연시켜마도홍보하고백구도중성화수술을받게하자는작전이추진됐다.그러던중아들셋을키우던이장네가아들쌍둥이를임신하는일이벌어졌고,이장네아들쌍둥이임신소식은누구보다발빠른덕삼을통해온동네주민들에게알려졌다.이에더해방송에출연하기로한백구가사라져온마을이발칵뒤집어졌다.때마침이장선거가다가왔고덕삼은평소이장자리를꿈꾸던이답게출사표를내던졌다.마을주민들의제안을통해백구를찾는자가이장이되기로결정됐고,덕삼은백구를찾기위해어딘가어설픈과학수사까지펼치고,온동네의돈가스를구매해마을곳곳에배치하는등백구찾기에나선정자왕과치열한경쟁을펼쳤다.결국백구는복철(조단분)이까맣게염색해흑구로만들어숨겨뒀다는사실이밝혀졌고,이사실이를눈치챈마을사람들은복철의마음을헤아리며이를모른척해주는평화로운엔딩으로웃음과감동을모두선사했다.이가운데덕삼역의이중옥은한층업그레이드된코믹력으로이목을집중시켰다.마을주민들과일거수일투족을같이하며유쾌한케미를뽐냈고,특히정자왕의저격수로쾌감을부르는멘트폭격을날리는가하면,호시탐탐이장의자리를노리며오랜시절함께한친구정자왕과의찐친티키타카케미로폭소를안겼다.더욱이발이보이지않게뛰어다니며소문을퍼뜨리고,딸앞에서는한없이부드러워지는딸바보모먼트는식을줄모르는코믹텐션으로극에자연스럽게녹아들어재미를더했다.이에따뜻한옹화마을사람들의이야기와어우러진능청스러운코믹연기로작품에보는맛을더하며또하나의인생캐릭터를탄생시킨이중옥의활약에호평이이어지고있는바.장르불문믿고보는코믹연기의달인으로저력을입증한그가또어떤작품을통해시청자들을만날지귀추가주목되고있다.안병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뉴스룸[티브이데일리김종은기자]영화'탈주'의이제훈이촬영비화를들려줬다.7일저녁방송된JTBC'뉴스룸'에는이제훈이게스트로출연해영화와자신의인생에대한이야기를나눴다.이날이제훈은"7월3일'탈주'가개봉해서열심히홍보하고있다.주말에도관객분들만나려고극장에열심히돌아다니려한다"라는근황을전하며,어떤부분을가장신경써서연기했냐는물음에"절박하게도망가는사람에대한심정을잘표현하려했다.목숨을걸고하는도전이기때문에진짜최선을다해달리고구르고열심히부딪혔다"라고말했다.특히이제훈은늪에빠져허우적거리는신으로깊은인상을남기기도.이에대해이제훈은"실제로물을마시긴도했는데너무다행이게도우리미술팀과소품팀이그웅덩이에있는그진흙탕흙탕물을굉장히고소한견과류로채워주셨다.먹으면서'아참맛있다'라는생각이들더라"라고해웃음을자아냈다.한편'탈주'는내일을위한탈주를시작한북한병사규남(이제훈)과오늘을지키기위해규남을쫓는보위부장교현상(구교환)의목숨건추격전을그린영화다.[티브이데일리김종은기자[email protected]/사진=JTBC'뉴스룸']뉴스룸[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뉴스룸'방송화면[스포티비뉴스=배선영기자]배우이제훈이"선도악도아닌모호한미스터리한인물을연기해보고싶다"고말했다.이제훈은7일JTBC'뉴스룸'에출연했다.촬영당일생일을맞은이제훈에게안나경아나운서는"생일축하드린다.생일에도이렇게열일하신다"라고말했고,이에이제훈은"영화'탈주'가개봉하면서열심히홍보중이다"라고답했다.또이제훈은영화'탈주'속규남역을소화하기위해4개월반을절식했다고도밝혔다.이제훈은"할때마다자꾸핑핑돌더라.컷을했더라도내가물한모금마시는거뭐초콜릿하나먹는것조차도이렇게신경이쓰였다"라고전했다.이제훈은"많이몰입해있었다.거의잠도안자고내달리는어떤한사람의모습을보여주는데그게큰스크린으로보여질때관객들에게도다전달되어지기를바랐던것같다.정말이지저의모든것을다쏟아부어서연기를하고싶었고연기적으로좀많이부족한부분이있겠지만그래도후회없이최선을다하자하는마음으로진짜매신한컷한컷정성들여서뒤는없다라고생각하고다내던졌었던것같다"라고도말했다.또이제훈은"정의로운캐릭터들을많이연기했는데이제는악의축에있는,혹은선도악도아닌모호한미스터리한인물을연기해보고싶다는욕망도굉장히크다"라며연기적인욕심을내비치기도했다.지난해허혈성대장염으로수술을받은일을언급하며"수술받기전사망동의서에사인을했는데그순간삶이주마등처럼지나갔다.후회없이잘살았나생각했고눈을감기직전'아인생막살걸'했다"라고도말했다.이후이제훈은유튜브채널'재훈씨네'를운영하며독립영화극장들을소개하고있다고도밝혔다.그는"극장에서영화를보는순간이그어느때보다가장행복하고지친일상에있어서극장에서좋은작품을보게되면에너지가막솟구쳐오르는것같다.개인적인바람으로내가좋아하는영화들마음껏볼수있는극장을만들어보고싶다"라고도말했다.끝으로이제훈은"이친구가나오는작품을티비든스크린을통해서봤는데너무좋았다.재밌었다라는인상으로만남아도영광이자찬사일것같다.그런배우가될수있게앞으로도정말최선을다해서연기하고싶다"라고전했다.한편'탈주'는내일을위한탈주를시작한북한병사규남과오늘을지키기위해규남을쫓는보위부장교현상의추격전을그린영화로,개봉첫날박스오피스1위,개봉5일째인7일오후전체예매율1위를기록하는등승승장구하고있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임종훈과신유빈[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안홍석기자=신유빈(대한항공)과임종훈(한국거래소)이2024파리올림픽탁구메달획득에유리한'2번시드'를일본에빼앗겼다.일본의하리모토도모카즈-하야타히나조(3위)는7일태국방콕에서열린월드테이블테니스(WTT)스타컨텐더방콕혼합복식결승에서홍콩의웡춘팅-두호이켐조(4위)에3-1(11-311-89-1111-8)로이겼다.이로써하리모토-하야타조는다음주발표되는국제탁구연맹(ITTF)랭킹에서현재2위인임종훈-신유빈조를제치고한계단올라서게됐다.현재하리모토-하야타조는랭킹포인트가3천900점으로임종훈-신유빈조(4천110점)에210점뒤져있는데,이번우승으로랭킹포인트600점을챙겨2위를차지한다.임종훈-신유빈조는이번대회4강에만올랐어도하리모토-하야타조의우승여부와상관없이2위를지킬수있었다.하야타-도모카즈조[신화=연합뉴스]그러나5일열린8강전에서태국의파다삭탄비리야베차쿨-수타시니사웨타붓조에2-3으로져하리모토-하야타조의우승여부를지켜봐야하는상황에놓였다.이번방콕대회성적이중요한건다음주발표되는랭킹에따라파리올림픽대진시드가결정되기때문이다.시드는ITTF랭킹에따라결정되는가운데1번시드는랭킹1위를굳게지키고있는중국의왕추친-쑨잉사조의몫으로확정됐다.2번시드를받으면준결승전까지는중국을만나지않는,메달획득에유리한대진을받을수있다.임종훈-신유빈조는3번시드를받게되면서파리에서준결승까지살아남으면중국을만나게될가능성이생겼다.올림픽탁구에서는준결승패배팀모두에동메달을주지않고동메달결정전을치른다.중국을언제만나느냐가메달경쟁에매우큰영향을미칠수밖에없다.파리올림픽탁구대진추첨은대회개막이틀전인24일진행된다.한편,이번대회에출전한올림픽국가대표선수중전지희(미래에셋증권)-신유빈조가여자복식에서준우승했고,장우진-조대성(삼성생명)조는남자복식4강까지올랐다.여자단식에선신유빈,전지희가각각4강,8강까지올랐고,남자단식에서는임종훈이8강의성적을냈다[email protected]
(엑스포츠뉴스오승현기자)배우이제훈이허혈성대장염으로죽음을생각한후바뀐마음가짐을전했다.7일방송한JTBC'뉴스룸'인터뷰에는배우이제훈이출연해속이야기를전하는시간을가졌다.이제훈은3일개봉한영화'탈주'(감독이종필)에출연했다.'탈주'는북한병사규남(이제훈분)과오늘을지키기위해규남을쫓는보위부장교현상(구교환)의목숨건추격전을그린다.이제훈은휴전선인근북한최전방부대에서10년만기제대를앞둔말년중사규남으로분했다.이제훈은"아무래도척박한환경에서있다보니먹는것이온전치않다.먹을것도주위병사에게나눠주는규남이라는인물을연기했다.마른장작이생각나더라.그러려면먹는걸크게절제해야했다.그래서4개월반을절식했다"며58kg까지감량을했던노력을전했다.지난해,이제훈은허혈성대장염으로긴급수술을받은바있다."건강관리에신경쓰고살았다고생각을했는데너무교통사고같은일이벌어졌다"고고백한이제훈은"수술받기직전에사망동의서에사인을하는데제삶이주마등처럼스쳐갔다.후회없이잘살았나싶더라.눈감기직전'막살걸','하고싶은거하고살걸'싶었다"며솔직한당시마음을밝혔다.이제훈은"그렇게지금하고있는유튜브촬영이다.영화를좋아하는데독립영화극장이많이사라지는모습을봐서소중한극장을소개하는마음에서시작을했다.그래서언제까지할지는모르겠지만100편정도는만들어보고싶다"며자신의유튜브로꿈을실현중임을전했다.이어그는극장운영에대한꿈도밝혔다.이제훈은"저는극장에서영화보는순간이그어느때보다행복하고좋은작품을극장에서보면지친일상에에너지가솟는다.개인적으로는내가좋아하는영화를맘껏볼수있는극장을만들고싶다는생각으로살고있다"며진심을전했다.또한"예전에는공포영화가무서워선택하지않았는데요즘은찾아본다"며더욱다양한장르의영화를보게됐음을밝혔다.그는"저의고정관념을깨준감독과작품들이있더라.앞으로도판타지영화에도출연하고싶다"며다양한꿈을덧붙였다.이제훈은'어떤배우가되고싶냐'는질문에"'이친구가나오는작품을보니너무좋았다,재밌었다'는인상으로만남아도영광이자찬사다.그런배우가될수있게앞으로최선다해연기하겠다"고밝혔다.한편,이제훈이출연하는영화'탈주'는전국극장에개봉했다.사진=JTBC방송화면오승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김수진기자]우주소녀다영,'핫딜임다영'특급제안서공개그룹우주소녀(WJSN)다영이파격적인핫딜을진행했다.최근유튜브채널'핫딜임다영by섭씨쉽도'에는'쿠팡도못한딜!저희가퍼펙트하게해냈습니다!초염가헤어세트!'라는제목의영상이공개됐다.이날다영은핫딜제품이무엇인지모른채제작진이건넨헤어세럼블라인드테스트에나섰다.다영은다른제품과다르게마지막제품이자핫딜제품을테스트하며"이거진짜좋다"라고말해시선을사로잡았다.이어몇년째탈색머리를이어온다영은극손상모관리비법공개중이번핫딜제품인'미쟝센'을언급해제작진은물론본인도놀라움을금치못했다.다영은'미쟝센'제품으로다양한실험에나섰다.3종테스트를통해'미쟝센'뛰어난품질결과를증명하자다영은"나의픽은틀리지않았다니까"라며당당한모습을보였다.그리고실험기간동안샵에서는물론집에서도본제품을사용하며찐후기를남겼다.머리감는모습부터나이트케어루틴까지공개하며리얼한모습과모발상태점검에나서기도했다.특히몰래찾아온'미쟝센'담당자가있는지도모른채'미쟝센'의단점에대해"너무흔해서손이더안간다"라고말한다영은담당자를마주한이후황당함을감추지못했다.이후인간미쟝센으로변신한다영은담당자와함께본격적인핫딜을시작했다.다영은가지고온제안서를공개해담당자를놀라게하고,"MZ세대에게쓸수있는기회를주세요"라며간절한모습을보였다.단호하게원하는가격대를제시한다영은끈질기게담당자에게어필하며핫딜에성공했다.이어진핫딜네고에서다영은"다른데서할인율조금더많이했던거찾으면제신뢰도잃고,미쟝센도잃고"라고말해현장을유쾌하게만들었다."'미쟝센'은우리가아는맛이다"라고말해담당자의마음을흔들며끊임없는설득을시도했다.또한다영과담당자는창과방패의대결을방불케하는네고현장을만들기도했다.다영은헤어스타일리스트까지소환하며더높은할인율로극딜을요구하는가하면,'핫딜맑눈광'을선보여보는이들의큰호응을얻었다.다영의호소에넘어간담당자는"고민을해보고"라며핫딜가를성사시켰다.마지막으로다영은"이번핫딜놓치면진짜바보"라며본핫딜가에확신을갖고호언장담하는모습을보였다.한편,다영의'핫딜임다영'은금요일오후6시유튜브채널'핫딜임다영by섭씨쉽도'를통해확인할수있다.핫딜제품인미쟝센제품은지마켓지라이브를통해오는8일오후8시에1시간동안구매할수있으며이벤트상품과다양한혜택역시방송중에만확인가능하다.김수진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김수형기자]’런닝맨’에서지예은이남지현과강훈을질투,하지만강훈의밀당에부끄러움이폭발했다.7일방송된SBS예능‘런닝맨’에서남지현과지예은러브라인이그려졌다.이날지석진은“아침부터예은이가선물했다”고하자김종국은“강훈이만주면되는데티안나게주려고한것같다돈많이들었겠다”며또다시두사람을몰아갔다.유재석은“근데이름에강훈에게만‘오빵’이라적었다,다른사람에겐‘선배님’이라적었다”고하자지예은은“귀여우니까‘오빵’이라했다”며민망해했다.이가운데게스트두명을소개했다.배우남지현과배우로활동중인표지훈(예명피오).곧출연할드라마‘굿파트너’에서두사람은이혼전문변호사역할을맡았다고했다.특히남지현은‘작은아씨들’에서강훈과상대역으로출연했다고했다.당시강훈이남지현만짝사랑한소꿉친구로나온것.영상에선드라마속기습키스신까지그려졌고모두심쿵로맨스라며설렜다.이에지예은표정이좋지않자모두“예은이둘이친한게싫은거냐”며“강훈이대해서아는여자가싫은거냐”며폭소했다.이동을위해차량을탑승해이동했다.유재석은남지현옆에강훈을앉혔다.같이작품을한만큼잘챙기라는것.마침뒤에있던지예은이두사람을바라보자지석진은“예은이불편하다”며표정관리가안된다고해폭소하게했다.이에지예은은강훈에대해“(좋아하는게아니고)그냥호감이다”며민망해했다.이에하하는“강훈이지현이랑더잘어울려예은이는선후배같다”고했다.이를듣던지예은은“왜요?난강아지상이다강이지상끼리어울린다”며강훈도강아지상이라고했다.그러자모두“닮은사람끼리결혼하더라,서로닮아가는것”이라며분위기를몰았다.특히남지현은강훈과‘작은아씨들’드라마에서연인으로나온것을언급,강훈은“제가(드라마에서남지현을)좋아했다”고했다.이에지예은은“저도피오님이더좋다”고하자강훈은“왜?왜?원래나였잖아요!”라고외쳤다.밀당의정석을보인것.강훈의한마디에지예은은혼절직전(?)으로부끄러움에민망해했다.SBS예능‘런닝맨’은10년넘게일요일저녁을책임지고있는대한민국대표버라이어티중하나로,수많은스타와멤버들이함께미션을하는것이특징인프로그램이다.매주일요일저녁6시30분방송./[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