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박지윤,최동석(사진=뉴스엔DB)[뉴스엔이슬기기자]KBS아나운서출신최동석이이혼후첫활동으로예능을택했다.이혼과돌싱의삶이라는직접적인주제로대중앞에당당히서겠다는의지.활발한활동을이어가고있는박지윤또한꿋꿋한홀로서기를이어가고있기에.두사람의새출발에시선이쏠리고있다.먼저최동석은채널'TVCHOSUNJOY'의'이제혼자다'출연을알린상태다.첫방송은7월9일.다시혼자가된사람들의세상적응기를다루는예능으로,최동석이이혼과정이나심경이적나라하게담길수밖에없는방송이다.'이제혼자다'는이들의달라진삶을돌아보고,새로운출발선에선사람들의이야기를담은리얼관찰프로그램을지향한다.최동석은3일공개된예고편에서눈시울을붉혀시선을끌었다."근데이게막상겪어보면이혼이라는게""너무힘들다.이얘기는"이라며쉽게말을잇지못한것.혼자식당에서식사를하다가"집사람은뭐해?"라는주인질문에당황하는모습을보였다.입술이바짝마르는듯,긴장한모습도보이기도해,이혼이쉽지않았던그의고통이전파를탈것으로예상됐다.또최동석은공식보도자료를통해자신의입장을밝히기도했다.“다시방송을시작하는게스스로에게도전이었고,용기가필요했다”라며“어려운상황속에서많은분들이위로해주셨고,방송에서다시만나고싶다는말에용기를낼수있었다”라고‘이제혼자다’출연계기를전한것.그는“인간최동석의면모를꾸밈없이있는그대로보여드리고싶다.그동안남의시선을의식하느라하지못한것들에도전하고싶다"면서"마치처음소개팅에나가는것처럼설레고두근거린다"라고했다.그런가하면박지윤은'이제혼자다'예고가공개된3일자신의소셜미디어에“혼자여도괜찮아요”“날씨좋고기분좋고”라는글과함께근황을담은사진을게재해눈길을끌었다.공개된사진속박지윤은바닷가에서핑크색돗자리에앉아시간을보내고있다.여유로운분위기와활짝웃은모습에서박지윤의행복한근황을엿볼수있다.이혼후에도활발한활동을이어왔던박지윤이기에,최동석의방송복귀는두사람의행보에또어떤영향을끼칠지귀추가주목된다.이혼소식을알린후최동석은소셜미디어등에우회적으로박지윤을저격하는게시물을여러차례올려왔기때문.이에박지윤의소속사JDB엔터테인먼트는당시“향후무분별한루머유포를모니터링해법적대응을이어갈것”이라고경고하기도했다.폭로와저격을넘어선,진심과새출발에대한메세지가대중에게닿을지시선이쏠린다.한편박지윤은2004년KBS30기공채아나운서로입사해2008년퇴사후프리랜서방송인으로활동해왔다.입사동기였던최동석과2009년결혼후2010년첫딸을,2014년둘째아들을얻었으나지난해10월결혼14년만에이혼소식을전했다.뉴스엔이슬기reeskk@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서울|박경호기자]배우박하선이4일오전서울양천구목동SBS에서진행되는라디오‘박하선의씨네타운’일정을위해출근하고있다[email protected]박하선,오늘도아름다운목동여신Copyright©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지난6월30일홍대웨스트브릿지라이브홀서진행부드러운하모니,듀엣발라곡드올가을정식발표가수미기와신수아가결성한에너지듀오컨셉의'자양강장'이지난달말에서가진타이틀곡'둘레길'쇼케이스콘서트를성황리에마쳤다./자양강장[더팩트ㅣ강일홍기자]가수미기와신수아가결성한에너지듀오컨셉의'자양강장'이지난달말에서가진타이틀곡'둘레길'쇼케이스콘서트를성황리에마쳤다."어느지역이나주변을살펴보면산책할만한둘레길이있잖아요.신나는리듬의유쾌한노래'둘레길'을들으시면서걸어보시면더욱즐거워요.에너지로넘쳐나는자양강장은노래로에너지를팍팍드리겠습니다."그들의포부대로점점더많은사람들이둘레길을들으며걷기를하고있다는반응들도늘고있다.자양강장은이번콘서트에서둘레길을두번불렀는데,앵콜로또한번을부를때에는미기도기타를잠시내려놓고두가수가관객석을향해걸어내려가며관객들에게제자리걷기를유도할만큼호응이뜨거웠다.노래가울러펴지는내내얼굴에상기된미소를띤관객들은일어나서걸으며둘레길노래를즐기는재미있는광경도펼쳐졌다.듀엣과솔로무대가어우러지면서공연은다채로움이넘쳐났다.콘서트중간에는자양강장의듀엣무대뿐만아니라미기의'그집앞',신수아의'남이아닌님'등솔로무대도펼쳐졌다.미기가작곡한'향기없는꽃'으로활동중인미스터트롯2출신가수용호의게스트무대도함께했다.자양강장은콘서트마지막곡으로가을에발표예정인신곡도선공개했다.미기와신수아의부드러운하모니가어우러지는듀엣발라드는올가을정식발표할예정이다[email protected]발로뛰는더팩트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카카오톡:'더팩트제보'검색▶이메일:[email protected]▶뉴스홈페이지:http://talk.tf.co.kr/bbs/report/writeCopyright©더팩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류예지기자][사진제공=Mnet]Mnet이선보이는초격차걸그룹데뷔서바이벌'아이랜드2'의마지막이야기가펼쳐진다.오늘(4일)밤9시30분에방송되는Mnet'아이랜드2:FINALCOUNTDOWN'(이하'아이랜드2')최종회에서는아이랜더최후의10인(김규리·남유주·마이·방지민·유사랑·윤지윤·정세비·최정은·코코·후코)이펼치는대망의파이널이생중계된다.피말렸던경쟁을극복하고최후의관문파이널까지도달한아이랜더10인은'아이랜드2'대장정의방점을찍을파이널무대준비에나선다.최종회예고에는테디(TEDDY)프로듀서가프로듀싱한신곡으로펼치는마지막테스트'PRODUCEDBYTEDDYTEST'를부여받는아이랜더들의모습이담겼다.꿈에그리던데뷔가코앞으로다가온만큼이들은지금껏해왔던그어떤무대보다더잘하고싶다는절실한의지를갖고파이널에임할것으로보인다.생방송으로펼쳐지는'아이랜드2'파이널에서는아이랜더들의마지막테스트무대를비롯해월드클래스프로듀서테디가프로듀싱하는글로벌K팝걸그룹으로데뷔할최종멤버가발표된다.이와함께이들의정식그룹명이베일을벗을것으로알려져국내외K팝팬들의이목이집중되고있다.치열하게경쟁하면서도같은꿈을위해깊은우정을쌓아온아이랜더들은서로를향한진심어린응원을전하며'아이랜드2'의대미를아름답게장식할것으로보인다.아이랜더들의데뷔경쟁이클라이맥스에다다르면서'아이랜드2'의화제성은끊임없이상승중이다.'아이랜드2'는역대Mnet서바이벌프로그램사상가장높은글로벌스트리밍조회수와역대최다국가및지역투표참여율을기록하고있다.뿐만아니라K-콘텐츠경쟁력분석전문기관인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공식플랫폼펀덱스가집계하는화제성순위에서도4주연속상승률을보이고있으며,프로그램관련키워드가X(구트위터)실시간트렌드에다수진입하며글로벌로확산되고있는인기를실감케하고있다.특히파이널생방송에K팝을대표하는아이코닉스타전소미의스페셜스토리텔러참여소식이전해지면서화력에더욱불을붙였다.전소미는파트2의스토리텔러로활약중인제로베이스원(ZEROBASEONE)멤버성한빈과함께서바이벌프로그램출신스타롤모델로서아이랜더들에게는든든한선배역할을하고,긴장감으로가득할현장분위기를시청자들에게생생하게전달할것으로기대를모은다.한편,아이랜더10인이펼치는대망의파이널무대,전세계가주목하는초격차걸그룹탄생의순간은오늘밤9시30분에생방송되는'아이랜드2:FINALCOUNTDOWN'최종회에서확인할수있다.류예지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대회무득점,'골제조기'명성무색한호날두페널티킥실패,프리킥기회도맡아도무득점굴리트등호날두의골욕심에비판목소리커크리스티아누호날두가2일독일프랑크푸르트에서열린유로2024슬로베이나와의16강전에출전해득점기회를날린뒤아쉬워하고있다.연합뉴스가까스로2024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8강에오른포르투갈이더전진하려면크리스티아누호날두(39)를빼야한다는지적이쏟아지고있다.호날두가팀전력에실질적인도움이되지않는다는목소리가커지는모양새다.포르투갈은2일슬로베니아와120분혈투를벌였으나득점에실패했다.승부차기끝에3대0으로승리해겨우8강에진출했다.이날최전방공격수로출전한호날두는많은득점기회를잡았으나단1골도넣지못했다.연장전반15분페널티킥을직접찼으나골키퍼에게막혀눈물을떨구기도했다.크리스티아누호날두가2일독일프랑크푸르트에서열린유로2024슬로베이나와의16강전에출전해페널티킥을실축한뒤울음을터뜨리고있다.연합뉴스현재포르투갈에서가장큰고민거리는호날두다.호날두의골욕심이야익히알려졌을정도지만이번대회에선4경기에모두출전하고도득점이없다.이번대회에서모두20개의슛을날렸으나단1골도넣지못했다.이번대회득점이없는선수가운데슛을가장많이시도한게호날두다.프리킥을도맡아차는것도문제다.영국매체'더선'에따르면호날두는메이저대회에서60차례프리킥을차1골만넣었다.그런데도프리킥은그의차지다.포르투갈엔브루노페르난데스,베르나르두실바등프리킥을잘차는선수가많지만슬로베니아전에서도호날두가프리킥기회를독점했다.크리스티아누호날두가2일독일프랑크푸르트에서열린유로2024슬로베이나와의16강전에출전해프리킥을시도하고있다.연합뉴스이를두고네덜란드의전설루드굴리트도입을댔다.그는3일영국매체'스포츠브리프'를통해"그는모든프리킥을차려고한다.그보다더잘차는선수들이있지만그는평소처럼스포트라이트를훔치려고한다"며"페널티킥을실축하고흘린눈물은'악어의눈물'이다.그를좋아하지만그가한행동은용납할수없다"고날을세웠다.그럼에도포르투갈은호날두의'난사'를지켜보고만있다.출전시키지않는게최선의선택이고,경기에내보내더라도프리킥을차지못하게해야한다는말까지나온다.하지만로베르토마르티네스포르투갈감독이포르투갈의상징인호날두를벤치에앉혀둘수있을지는의문이다.크리스티아누호날두가2일독일프랑크푸르트에서열린유로2024슬로베이나와의16강전에출전해페널티킥을실축한뒤얼굴을감싸쥐며아쉬워하고있다.연합뉴스포르투갈은6일프랑스와4강진출을두고대결한다.승리하면스페인과독일전에서이긴팀과준결승전을치른다.'팀보다위대한선수는없다'는데포르투갈이'계륵(버리기에는아깝지만그리도움이되지않는것)'신세가된호날두를어떻게활용할지관심이모아진다.
[Dispatch=이명주기자]배우정호연이할리우드시리즈로돌아온다.애플TV+측은지난3일화제의신작들을소개했다.알폰소쿠아론감독이연출한'누군가는알고있다',윤여정의'파친코시즌2'등이다.'누군가는알고있다'는심리스릴러다.저널리스트캐서린(케이트블란쳇분)이무명작가로부터한소설을받게되며벌어지는이야기다.정호연의할리우드진출작으로일찌감치화제가됐다.정호연은킴(Kim)역을맡았다.연기자데뷔이후처음으로영어대사를소화했다.케이트블란쳇이캐서린으로분했다.자신의어두운비밀을숨기고자고군분투하는인물이다.사랴바론코헨,코디스밋맥피등도출연했다.연출은알폰소쿠아론감독이담당했다.아카데미에서2차례감독상을받은거장이다.쿠아론감독은전체스토리각색,제작총괄까지했다.한편'누군가는알고있다'는총7편의에피소드로이뤄져있다.10월11일2편을공개한뒤매주금요일새에피소드를선보인다.<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애플TV+>Copyright©디스패치.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제공=SMC&C,SM엔터테인먼트방송인전현무와배우제3회청룡시리즈어워즈시상식MC로3번째호흡을맞춘다.전현무와임윤아는지난2022년국내최초오리지널스트리밍시리즈를대상으로시도된청룡시리즈어워즈의초대MC를맡은후부터3년연속사회자로서활약할예정이다.자연스럽고깔끔한진행실력으로환상적인호흡을선보인두사람이그간청룡시리즈어워즈를책임진만큼올해도두사회자의케미스트리가예상된다.3년연속청룡시리즈어워즈와함께하게된전현무는“대한민국스트리밍서비스는바야흐로세계적인영상콘텐츠를만들어내고있다.글로벌콘텐츠의주역들이모인공간에함께할수있다는사실만으로도영광이다.단순시상식이아니라전세계K콘텐츠팬들과함께하는파티로만들겠다”며3년연속청룡시리즈어워즈를맡은소감을전했다.임윤아는“첫회부터함께해의미있는청룡시리즈어워즈의진행을이번에도맡아기쁘다.한해동안재미와감동을선사한콘텐츠들의축제인만큼,MC로서책임감을갖고좋은모습보여드리겠다.시청자분들도많은기대부탁드린다”고포부를밝혔다.제3회청룡시리즈어워즈는오는19일오후8시30분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진행되며,KBS2TV를통해생중계된다.유지희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각각장나라남편·비서역할맡아배우지승현(위에서두번째)과한재이(맨아래)가'굿파트너'에서각각장나라의남편과비서역할을맡는다./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더팩트|공미나기자]배우지승현한재이가드라마'굿파트너'에서장나라곁에가장가까운존재로활약한다.4일SBS새금토드라마'굿파트너'(극본최유나,연출김가람)제작진은극중부부차은경(장나라분)김지상(지승현분)과비서실장최사라(한재이분)의캐릭터스틸을공개했다.김지상과최사라는차은경과가장가까운사이지만묘한관계의변화를예고해궁금증을유발한다.'굿파트너'는이혼전문스타변호사차은경과신입변호사한유리(남지현분)의이야기를담은휴먼법정오피스드라마다.김지상은법무법인대정의의료자문이자차은경의가정적인남편이다.행복한가정을꾸리는것이인생의최대목표로,기꺼이'워커홀릭'차은경을돌보는것에나선인물이다.그를바라보는차은경의다정한눈빛에서남다른신뢰와애정이느껴진다.그러나빈틈이없을것같은이들관계에균열이생기는사건이발생한다.과연완벽한부부의일상에찾아든변화는무엇일지궁금해진다.최사라는차은경의10년차비서다.냉철하고까다로운베테랑변호사차은경의조건을맞추기위해늘한발먼저움직인다.보기드물게차은경의인정을받아법률서면을보조하는실장자리까지오른악착같은근성의소유자다.그런그가존경하는상사차은경을향한동경과질투를원동력삼아목표를향해나아가다격변을맞는다.차은경과밀접한관계성을지닌김지상최사라의이야기는극의쫄깃한재미를불어넣을전망이다.장나라는"김지상은가정적이고딸에게헌신하는아빠이면서그역시차은경과굉장히다른인물이다.연기하며지승현배우와주고받는대화가흥미로웠다"고전했다.또"최사라는조용하지만영민한캐릭터다.실제한재이배우는귀여운토끼같은친구인데함께연기하며정말열심히하는배우라는것을느꼈다"고밝혀기대감을높였다.'굿파트너'는12일오후10시처음방송된다[email protected][연예부|[email protected]]발로뛰는더팩트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카카오톡:'더팩트제보'검색▶이메일:[email protected]▶뉴스홈페이지:http://talk.tf.co.kr/bbs/report/writeCopyright©더팩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바다소셜미디어[뉴스엔이슬기기자]가수바다가S.E.S완전체에대한그리움을전했다.사이가급격히멀어졌다밝힌슈와는함께한근황을보이지않고있지만,그룹을향한맏언니의애정은여전한것으로보인다.동생에게건네는화해의시그널은계속되고있다.바다는7월3일자신의소셜미디어에"이사진좋아해여?내가좋아하는사진"이라는글과함께사진을게재했다.공개된사진에는데뷔당시S.E.S의모습이담겼다.풋풋하면서도아름다운세멤버의미소가시선을끈다.바다는'울바다언니는이때가제일예뻤어요'라는누리꾼의댓글에"아니에요유진이랑슈가훨씬이뻤죠.저는그냥...많이상큼했던시절"이라답하기도했다.앞서바다는상습도박,이혼설등으로구설수에올랐던슈와멀어진사이를고백한바있다.슈가개인방송을하며노출의상을입는등자극적인주제로구설에오르자바다는자제할것을요청했고두사람사이는급격히멀어졌다는것.바다는당시자신의소셜미디어를통해이같은사실을알리며"슈를아끼는마음에'언니로서이건아니다'조언을했는데이런쓴소리가불편했는지거리를두는것같다","네주변에정말너를위한사람들이있는지를봐라.지금네전화못받고문자에답하지못하는건너에게쓴소리하기싫고상처주기싫어서"라고알렸다.또바다는지난2002년발매한S.E.S의Friend앨범에수록된'편지'의가사로슈에게메세지를보내기도했다."널보내지않아너도잘알잖아내영혼의집은네맘에지어놓은걸기억해줄래너의마음안에서나사는날까지우리예쁨만바라봐주길바래"등의가사가시선을끌었다.바다는"수영아언니가부족해서미안해.항상널기다릴게"라는해시태그도달았다.그런가하면최근에는바다가S.E.S사진을올리면서속유진은해시태그를달았지만,슈는해시태그를달지않은모습을보여이슈가됐다.하지만그룹에대한바다의애정은변함이없다.단단한우정을자랑했던S.E.S인만큼,완전체모습을볼날에대한팬들의바람도계속되고있다.뉴스엔이슬기reeskk@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왼쪽부터숀레비감독,라이언레이놀즈,휴잭맨.고척스카이돔에서야구관람을한인증샷을올렸다.라이언레이놀즈인스타그램캡처[서울경제]영화‘데드풀과울버린’홍보차한국을방문한할리우드배우휴잭맨과라이언레이놀즈,숀레비감독이한국프로야구(KBO)경기를관람하는모습이공개됐다.4일서울중구포시즌스호텔에서열린‘데드풀과울버린’내한기자간담회에참석한라이언레이놀즈와휴잭맨,숀레비감독은고척돔방문후기를전했다.특히이번고척돔방문은숀레비감독의깜짝제안으로성사돼눈길을끈다.편안한복장으로고척돔을찾은세사람은즐겁게박수를치거나집중해서경기를지켜보는모습이었다.이들은자신들을향해관심을보내는관중들을향해엄지손가락을치켜올리거나사진을찍는팬들에게손을흔드는등의팬서비스도선보였다.중계진은“갑자기놀라신분많으실거다.숀레비감독과라이언레이놀즈,휴잭맨대배우들이근처에위치하고있다.영화홍보겸야구장을찾아주셨다”고소개했다.이후휴잭맨과라이언레이놀즈는각각인스타그램에직접경기관람인증샷을공개하며소감을전했다.휴잭맨은“내한친구두명과야구관람”이라며“이게꿈이라면빨리깨고싶지않다”고적었으며,라이언레이놀즈는“오늘밤한국의아름다운야구장에서야구경기를보는걸기대하지못했는데그런일이일어났다”고말했다.한편오는24일개봉하는‘데드풀과울버린’은히어로생활에서은퇴한후,평범한중고차딜러로살아가던데드풀이예상치못한거대한위기를맞아모든면에서상극인울버린을찾아가게되며펼쳐지는액션블록버스터다.최성규기자[email protected]©서울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류예지기자]#사진제공=tvN‘우연일까?’홍주,후영티저영상캡처tvN‘우연일까?’김소현,채종협의엇갈린기억이설레는변화를불러온다.오는22일(월)첫방송예정인tvN새월화드라마‘우연일까?’(연출송현욱,극본박그로,기획스튜디오드래곤,제작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원작네이버웹툰‘우연일까?’(글남지은,그림김인호))측은4일,서로의열아홉시절을다르게기억하는이홍주(김소현분)와강후영(채종협분)의모습이담긴‘홍주’,‘후영’티저를공개했다.‘우연일까?’는찌질하고서툴렀던첫사랑을10년만에‘우연’히만나‘운명’처럼얽히며다시사랑에빠지는첫사랑기억소환로맨스다.동명의네이버웹툰을원작으로열아홉소년소녀가스물아홉청춘남녀로재회해무수한우연속자신의운명을찾아가는과정이설레면서도유쾌하게그려진다.‘뷰티인사이드’‘또오해영’등을통해감각적이고디테일한연출을선보인‘로코대가’송현욱감독과신예박그로작가가의기투합해기대를더한다.그런가운데이홍주,강후영이서로의열아홉을떠올리는‘홍주’,‘후영’티저가공개돼눈길을끈다.같은공간엇갈린기억,서로만모르는열아홉순간이첫사랑감성을자극한다.특히“기억은불완전하다”라는내레이션은그시절두사람의첫사랑을더욱궁금하게한다.복도,운동장,화장실앞까지장소를가리지않고강후영에게러브레터를건네는이홍주.강후영이기억하는열아홉의이홍주는사랑에진심인,엉뚱하고저돌적인소녀다.“난고백하러왔어.가자!사랑을위해”라는이홍주의당찬다짐은첫사랑에직진하는열아홉의순수함이느껴진다.그러나스물아홉이홍주는달라졌다.풋풋하고솔직했던첫사랑마저찌질하고유치하다고이불킥을할만큼‘사랑회의론자’가된것.“첫사랑은뭣모르고개나소나좋아하는거”라는말은그가변화하게된사연을궁금케한다.그런이홍주는자신의열아홉을기억하는강후영과재회해설레는변화를맞는다.“너지금나신경쓰고있잖아”라는강후영의한마디는죽은연애세포라도깨운듯이홍주의심박수를요동치게한다.과연이홍주에게찾아온설레는변화는무엇일지기대가쏠린다.‘후영’티저영상은이홍주의기억속열아홉강후영이담겨있다.세상이환해질만큼밝게웃음짓는스물아홉강후영의얼굴뒤로“걔는이렇게안웃어”라는이홍주의목소리는분위기를반전시킨다.이홍주가떠올린열아홉의강후영은“인간미도없는,머리만좋은미취학아동”같았다.강후영이누굴좋아해본적없는게분명하다는이홍주의기억과달리그의학창시절은한사람을줄곧바라보고있었다.교복을입은앳된이홍주의사진을간직하고있는강후영.사진을보며떠오른기억에미소짓는모습은그의첫사랑을궁금하게한다.여기에“좋아해”라는강후영의고백은두사람이기억하지못하는열아홉시절에어떤일들이숨겨져있을지설렘을더한다.‘홍주’,‘후영’티저영상이공개되자각종SNS와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서로에대해다르게기억하고있는홍주,후영너무귀엽다”“서로만모르는서로의첫사랑?!관계성맛집예고”“학창시절혐관도기대된다.대체무슨일이있던것인지궁금”“김소현고백은못참지”“채종협웃는거완전대형견”“김소현,채종협조합설렌다”등뜨거운반응이쏟아졌다.한편,tvN새월화드라마‘우연일까?’는오는22일(월)저녁8시40분에첫방송된다.류예지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우수사례9건선정·표창,능동적업무문화조성·확산에기여국민체육진흥공단_적극행정우수사례표창수여식단체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현재,이하체육공단)은지난3일(수)올림픽회관에서능동적인업무추진을통해대국민서비스향상에기여한우수사례를선정하고표창했다고밝혔다.체육공단은올해처음감사실주관으로임직원의능동적업무추진격려와적극행정문화확산을위해지난6월체육공단내업무추진내용을검토해국민편익제고와행정능률향상총2개부문에서20개의우수사례후보를발굴한바있다.이후,적극행정혁신위원회(6.19.)에서필요성,혁신성및효과성등에대한심사를거쳐‘스타트업의해외진출을위한글로벌엑셀러레이팅사업도입’,‘경륜선수부상방지를위한안전복개발’등최종9개의우수사례를선정하고표창을결정했다.하형주상임감사는“능동적업무를칭찬하며문화를조성하는것이최선의예방감사라고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적발위주의감사에서벗어나우수사례발굴에힘쓰겠다.”라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