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그것이알고싶다'.(사진=SBSTV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이재훈기자=그룹'카라'멤버였던고(故)구하라(1991~2019)의금고도둑몽타주가공개됐다.22일방송한SBSTV'그것이알고싶다'('그알')에서는구하라의금고도난사건을둘러싼CCTV속범인을추적했다.우선범인이금고를훔쳐간과정이공개됐다.범인은2층에있는다용도실철문을이용해구하라의집에들어왔다.손님방,옷방,화장대등을지나금고를가져갔다.구하라의오빠구호인씨는'그알'제작진과인터뷰에서"고인의물건을훔쳐간다는것자체가용납이안된다"고분노했다.애초도둑이면식범으로추정됐다.하지만'그알'제작진은집비밀번호를아는누군가에게범행을사주받은전문청부업자또는심부름센터업체라고봤다.또다양한전문가를만나CCTV화질개선등을통해범인정체파악에나섰다.이를통해범인이왼쪽귀에귀걸이를착용했고키는170㎝후반에평소안경또는렌즈를착용할것이라고판단했다.'몽타주전문수사관'으로유명한정창길전형사는범인에대해"턱이길고광대뼈가조금돌출됐다"고추청했다.최근영국의공영방송BBC에서공개한다큐멘터리'버닝썬게이트'를통해공익제보자가구하라였다는사실이뒤늦게알려졌다.버닝썬게이트와도둑맞은금고가상관관계가있는게아니냐는의혹도나온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SBS‘그것이알고싶다’캡처SBS‘그것이알고싶다’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故구하라의유서가있었을지도모른다는가능성이제기됐다.6월22일방송된SBS시사교양프로그램'그것이알고싶다'1403회에서는고구하라금고도난사건을둘러싼미스터리를파헤쳤다.구하라가사망한후가족들이집을비운사이구하라의청담동자택에한남성이침입하는사건이지난2020년1월14일벌어졌다.벽을타고2층베란다를통해집에들어선남성은다른고가품을하나도건드리지않고옷방에있는금고하나를훔쳐달아났다.이날구하라의친오빠구호인씨는"그금고안에내용물은제가정리를하면서중요한것들은다뺐다.범인이금고를가져갔을땐거의빈껍데기를가져갔다고봐도무방하다"고밝혔다.도난사건이일어나기전고인의유서를찾기위해금고를열었었다는설명이었다.구호인씨가유서를찾은이유는구하라를사망전까지오랫동안보살펴온가사도우미가들려준얘기때문이었다.구하라가한번'만일을대비해유서를작성해뒀다'는말을했었다는것.하지만구호인씨는그안에서종이유서를찾지못했다.'그알'측은혹시범인이노린것이휴대전화안에고인의뜻이담겨있던것이아닌지의문을제기했다.한편구하라의사망당시간단한메모외에유서는발견되지않았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이창규기자)불륜논란에휩싸였던일본의유명성우후루야토오루가자신의대표작에서자진하차했다.지난22일후루야토오루의소속사아오니프로덕션은"당사는소속배우후루야토오루에대한일련의불상사에대해후루야본인과협의를거듭해왔다"고시작되는공식입장을전했다.이들은"직접적으로작품및캐릭터이미지를손상시켜버린'명탐정코난'의아무로토오루(한국명안기준)와'원피스'의사보역에서하차한다"고설명했다.후루야토오루또한본인명의로"이번에저후루야토오루의이기적인행동으로많은여러분께폐와심려를끼치고있다"며고개를숙였다.그는"이번일로작품및캐릭터의이미지를크게손상시킨'명탐정코난'과'원피스'의향후출연과관련해작픔에참여하신분들,응원해주시는분들과작품,캐릭터에대해제가유일하게할수있는보상의형태로숙고끝에아무로토오루역과사보역에서강팡하기로결정했다"고전하며재차사과했다.앞서후루야토오루는지난달22일일본주간문춘의보도로인해37세연하의여성A씨와4년반에걸쳐불륜을맺어왔다는사실이드러나모두를놀라게했다.심지어A씨가후루야토오루의아이를임신하기까지했는데,당시그는임신중절을종용한것으로전해졌다.이로인해후루야토오루는"저를오랜세월응원해주신팬여러분의신뢰를저버리고,실망시키고,상처를주고,캐릭터를더럽혀버린것은사과하려고해도이루다사과하지못한다"면서"남은인생을걸고성심성의껏속죄할생각이다.어떠한제재도받을각오가되어있다"고고개를숙인바있다.사진=후루야토오루이창규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SBS‘그것이알고싶다’캡처SBS‘그것이알고싶다’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승리사단'에속해있던황씨가고(故)구하라의죽음에대한자책감을고백했다.6월22일방송된SBS시사교양프로그램'그것이알고싶다'1403회에서는고구하라금고도난사건을둘러싼미스터리를파헤쳤다.이날구하라의친오빠구호인씨는금고도난사건을"단순한절도사건으로불러선안된다고생각한다"고밝히면서도버닝썬사건과연관짓는것에는조심스러운입장을드러냈다.구호인씨는"만약버닝썬멤버가범인이아닌데괜히…잘모르겠다.지인이있다고해도그지인은아닌것같고,지인이누군가한테시켜서그런걸수도있다고생각하기도하고,아니면제3자?누구나다가능성이있다고생각하고있다"며섣부른심증으로누군가에게피해를입히는상황을걱정했다.제작진은유족과지인이집을떠난시점과집비밀번호정보를승리,정준영,최종훈등승리사단이알방법이있었을까알아보다가,49재직후구하라의자택에서오빠와지인들이찍은사진에서낯익을얼굴황씨를발견했다.황씨는이른바승리사단의멤버로알려진인물로승리가사업하는데실질적인손과발이되어줬었다.해외투자자가찾아온날그들을접대할방법과장소를앞장서고민하기도했던핵심멤버였다.버닝썬사태당시중요조사대상이었던그가어떻게구하라와가까운지인으로남았는지알아보고자'그알'측은황씨(대역)를만났다.처음엔경계하던황씨는구하라얘기를꺼내자복잡한심경을고백했다.그는"사망당일저녁에저한테전화가왔다.'밥먹자'고했었는데제가맥주한잔을하고있었다.일반인친구다보니까하라가오면부담스러운자리가될까봐'내생일때보자'고끊고다음날아침에비보를들었던것같다"고털어놓았다.이에고인의죽음에책임을느낀다는황씨는제작진이조심스럽게찾아온이유를말하자"본인들한테불리하게돌아갈까봐?구속된애들도하라가그런선택을했을때자책감을가졌고애도를많이표했다.저도아무리친구지만누군가내친구하라집에가서훔쳤다면제가제보했을거다.그정도의나쁜사람은아니다"고밝혔다.또본인은구하라의집비밀번호를공유받은적이없다며"저는사실금고가있는지몰랐다.그안에만약휴대전화가있었다치면휴대전화있으면안되는사람이가져갔을것아니냐.그휴대전화를하라가언제바꾼거냐.휴대전화를쓰던당시에가장친하게지냈던사람들로한번알아보는게(좋을것같다)"고조언까지건넸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SBS‘그것이알고싶다’캡처SBS‘그것이알고싶다’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고(故)구하라가남긴휴대전화속비밀에이목이집중됐다.6월22일방송된SBS시사교양프로그램'그것이알고싶다'1403회에서는고구하라금고도난사건을둘러싼미스터리를파헤쳤다.2019년11월24일구하라가향년28세의나이로사망한후49재를치른가족들이집을비운2020년1월14일,구하라의청담동자택에한남성이침입하는사건이벌어졌다.벽을타고2층베란다를통해집에들어선범인은다른고가품을하나도건드리지않고옷방에있는31㎏에달하는무거운금고하나를훔쳐달아났다.구하라의친오빠인구호인씨가이사실을눈치챘을땐많은정보가담겼을집주변CCTV영상이시간이흘러모두지워진뒤였다.의문점은당시범인이침입한2층철문의존재를구하라의친오빠구호인씨도,구하라와약한달간함께살았던지인임슬기씨도몰랐다는것.이에경찰은구하라집현관문도어록의바뀌기이전비밀번호,2층철문의존재,49재이후고인의집이비는것등내밀한정보를잘아는범인을면식범으로추정했으나유족과구하라의지인들에게CCTV속범인은한번도본적없는낯선얼굴이었다.범죄심리학자표창원에의하면단순절도사건은아니었다.노력은최소화하고이익은최대화하는단순절도범의특성이금고도난사건에서는전혀보이지않기때문.구호인씨에의하면당시구하라의옷방엔명품옷과시계등이다수보관되어있었으나범인은집을뒤진흔적없이오직금고만을들고사라졌다.표창원은이를"금고자체가원래부터목적이아니라면이해할수없는행동"이라고못박았다.구호인씨는범인이노린금고안엔제자에게받은편지,계약서,소속사에서정산받은서류,집등기권리증,약6대의휴대전화가들어있었다고밝혔다.구호인씨는본인조차금고를열기전까지휴대전화가보관되어있는사실을몰랐다며범인이휴대전화를노리고범행을저질렀을거라는세간의추측에동의하지않았다.하지만전문가들은공통적으로금고에보관된물건중노릴만한것은휴대전화뿐이라고분석했다.경찰행정학과교수오윤성은"구하라씨가가지고있는이전의휴대전화를판도라의상자로본것이아닌가.판도라의상자에자기와관련된게뭐가있나가굉장히궁금한사람,그게만약공개되면결정적인타격을입을것이두려운사람(으로추측된다)"고말했다.다행히금고안휴대전화들은현재구호인씨가안전하게보관중이었다.구하라가마음을터놓고지내는가사도우미에게'만일을대비해유서를작성해뒀다'는말을들은구호인씨가도둑이들기전먼저금고를열어봤다는것.구호인씨는다만휴대전화의비밀번호를풀방법이없어안의내용을알수없다며"동생휴대전화가아이폰이다.그휴대전화가잠겨서업체에다가맡겨놓은상태다.아직까지도.언젠가기술이나오면풀기위해서믿고맡길수있는분에게맡겨놓고기다리고있다"고말했다.이날'그알'이만난전국과수디지털분석관이정수는영상개선을통해아주중요한발견을해냈다.과거경찰은범인이집침입을시도할때구하라가생전사용한비밀번호를눌렀지만그사이바뀐탓에현관문을여는데실패한것으로판단했다.하지만개선한영상속범인은디지털도어록의숫자판을아예활성화하지도못했고,지나치게빨리버튼누르는행동을포기했다.표창원은그치만범인이비밀번호를분명알고있었을거라고생각했다.그는"자신에게불리하고위험한데그런행동을왜하겠냐.문이열릴거라는기대를가진사람이라고볼수있다.비밀번호를알고있거나,아는사람으로부터전달받았지만좌절된것"이라고추측했다.'그알'은그이유를도어록에서찾아냈다.당시구하라자택에설치됐던도어록에는열감지센서가장착돼있어손바닥으로화면을넓게접촉해야숫자판이나타났다.즉범인은비밀번호를알았지만해당디지털도어록을처음경험한탓에작동방법자체를몰랐던것으로판단가능했다.비밀번호는알지만정작도어록은만져본적없는사람.표창원은"이사건에있어서특성과의미를모른채돈을받고행하는,돈만받고받은대로자기일만해주고그이외에는전혀관여하지않는심부름센터,청부를주로맡아서행하는이런사람도있다"며그동안면식범으로만여겨왔던경찰의추측을뒤집었다.표창원은범인이직접적인동기를가진자가아니라면직접경찰에신고하고제보할가능성도있다고점쳤다.이에'그알'은많은전문가들의도움을받아유일한단서인CCTV영상을개선하고그안에숨겨진단서를찾아나섰다.그결과범인은날씬하고건강한체격의170㎝후반의키를가진20대후반에서30대초중반의남성으로,왼쪽귀엔귀걸이를하고있고,먼거리를잘보지못하는근시의소유자로추정됐다.'몽타주전문수사관'으로불렸던미대출신전형사정창길의도움으로완성한몽타주가시청자들의시선을사로잡았다.김상중은이날방송을"법은범행을교사한이에게더큰죄를묻는다.잘못을고백한자에겐감형의기회를준다.화면속남성이그기회를어서빨리붙잡길바란다"는말로마무리했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MBC‘전지적참견시점’캡처MBC‘전지적참견시점’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가수츄가아버지의직업을공개했다.6월22일방송된MBC예능'전지적참견시점'(이하'전참시')304회에서는츄가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츄는'충주맨'김선태주무관옆에앉아본인은청주출신임을밝혔다.츄는"오늘라이벌구도로가겠다"는패널들의흥미로워하는반응에"라이벌이냐"며깜짝놀라곤충주시인구는약20만명,청주시인구는약85만명인사실을러블리한미소로팩트공격해웃음을자아냈다.츄는"츄씨아버님도공무원이시라고들었다"는말에"충주시에서잠깐하신걸로안다.다시청주로가셨다"고털어놓았다.김선태주무관이"아마충주시세무서에서근무하셨던걸로안다"고본인이아는정보를더하자츄는"저희아버지도6급이셨다.충주맨님도6급이시잖나.(아버지가충주맨의초고속승진이)대단하신거라고'난50인데'라고하시더라"고전했다.김선태주무관은이에"직렬이랑상황에따라다르다"며"(츄)아버님이하고계신6급은되게엄청가기어려운급수"라고해명했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MBC‘전지적참견시점’캡처MBC‘전지적참견시점’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충주맨김선태주무관이초상권도포기한남다른시사랑으로퇴사논란을종결했다.6월22일방송된MBC예능'전지적참견시점'(이하'전참시')304회에서는매니저가생긴충주맨김선태주무관의일상이공개됐다.이날충주맨은새로생긴본인의매니저이형아주무관과어색한인사를나누며출근했다.충주맨은"사실그렇게친한편이아니다.제가다른사무실에서근무하다보니까같이일한지얼마안됐다.아직은좀서먹한단계"라고밝혔다.충주맨을그럴수록더반갑게인사하면좋지않냐는말에"평소에인사를한다고생각했는데(VCR을보니까)잘안하는것같다"며반성했고,송은이는"충주맨인성논란"이라고한마디해충주맨을당황시켰다.패널들은충주맨과이형아주무관이9살차이선후배라는사실에거리감을이해했다.이날충주맨의퇴사논란도언급됐다.'충주맨의퇴사후개인채널활동을법적으로금지시켜야한다'는한누리꾼의주장이뉴스에보도된것.애초에퇴사하겠다고한적도없는충주맨은매니저인이형아주무관이자리를비운사이'전참시'카메라감독의도움을받아해당뉴스를보고금시초문이라는듯"야나퇴사해?"라고리액션하는영상을짧고굵게촬영하며퇴사논란에센스있게대처했다.충주맨은'충주맨빵'출시소식도전했다.심지어띠부씰까지포함될예정."수익금의일부는기부"라고밝힌충주맨은초상권에대해묻자"유감스럽게도제손에떨어지는건없다.워낙저도사랑을많이받아충주시를위해서이정도는충분히할수있지않나(생각한다)"고말하며시에대한애정을드러냈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JTBC‘아는형님’캡처JTBC‘아는형님’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데이식스도운이놀라운팬사랑을드러냈다.6월22일방송된JTBC예능'아는형님'(이하'아형')439회에서는그룹데이식스(DAY6)가완전체로형님학교로전학을왔다.이날도운의팬사랑이장난아니라는말이나왔다.무려방어회를역조공했었다고.도운은"군대휴가나오서제주도가서친구들과낚시를했다.그것도팬들보내줬다가체계적으로보내고싶어서했다.물때가중요한데물때도안좋고날씨도안좋아2주갔는데배를4번밖에못탔다.7,8마리를잡았다"고회상했다.이어"방어한마리가양이크다.4,5인분이다.반마리만해서팬100분한테택배로다보내드렸다.또30인분을못채워방어를사서보냈다"고말해놀라움을자아냈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JTBC‘아는형님’캡처JTBC‘아는형님’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룰라출신방송인이상민이떠오르는저작권부자영케이에게피의조언을했다.6월22일방송된JTBC예능'아는형님'(이하'아형')439회에서는그룹데이식스(DAY6)가완전체로형님학교로전학을왔다.이날형님들은"우리나라저작권부자가많은데그중영케이가톱이라더라"며테디,박진영보다부자인거냐고몰아갔다.하이키의역주행곡'건물사이에피어난장미'의작사가로도유명한영케이는"그곡의경우입대도전에써둔곡이다.아마하이키분들이그룹으로존재하기도전에먼저존재했을것"이라며"주인을잘만나사랑받은듯하다.난대한민국톱은아닌것같다"고겸손하게말했다.하지만김희철은"영케이나온방송을많이봤는데'제가톱이죠'라고하지않았냐"고유언비어를퍼트렸고,도운도"숙소에서도그런다"며장난스레팀킬을시도했다.영케이는당황도잠시"내과거를거짓으로만들수없으니열심히살아진실이되게해보겠다"고선언했다.영케이는데이식스의곡대부분의작사도도맡아하고있었다.대표역주행곡'예뻤어'는영케이,원필이작사,작곡을했다고.영케이는'예뻤어'가저작권효자곡이라며"'예뻤어'가2017년발매후100위권언저리에(꾸준히)있어서"라고그이유를설명했다.이때이상민은"중간에저작권료담보로대출해준다는전화올거다.그런거받지마라"고진심으로조언했고,영케이는"그런게있냐"며깜짝놀라웃음을자아냈다.한편지난2005년사업실패로막대한빚을떠안은이상민은최근69억7천만원의빚을약20년만에전부청산했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JTBC‘아는형님’캡처JTBC‘아는형님’캡처JTBC‘아는형님’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데이식스멤버들이솔직한입담으로본인들의흑역사,그룹데뷔기등을풀었다.6월22일방송된JTBC예능'아는형님'(이하'아형')439회에서는그룹데이식스(DAY6)가완전체로형님학교로전학을왔다.이날데이식스의라이브를들은민경훈은밴드선배로서가장인상깊었던것으로성진의보컬을꼽았다.보통JYP보컬스타일은공기반,소리반인데완전하드한목소리라매력적이라고.이런성진은과거부산에서노래실력으로유명했다.영케이가"'어디백화점지하한층이박성진박물관이다'라는말이있었을정도"라고하자그건헛소문이라고정정한성진은"부산에서좀유명하긴했다.친친가요제에서대상을받고그때부터유명해졌다"고밝혔다.형님들은아이돌명가이자R&B맛집인JYP에서밴드그룹이나온계기를궁금해했다.이비하인드의중심에도성진이있었다.성진은"내가노래로JYP에들어갔다.들어갔으면춤도춰야하는데춤을못췄다.춤을시키는데3년동안지켜보다가선생님이'얘는춤을추면안되는친구다'(라며포기했다).그때부터내목소리를살리기위해구성한게밴드팀"이라고설명했다.형님들이그냥놓을수도있는데성진을위해팀까지만드냐며놀라자원필은"당시연습생중성진이의보컬이원톱이었다"고증언했다.하지만진짜팀이데뷔하기까진우여곡절도많았다."원필이는중간에댄스팀도한번갔었다"는영케이의말에원필은"같이하다가회사에서'댄스팀을만들어야한다'고해서팔려간적이있었다.그때함께한멤버들주축으로만들어진팀이갓세븐이다.(그런데나는)댄스팀을하다가도저히이길로는비전이없어보여서'연예인을그만두겠다'고회사에말하고나가려했다"고회상했다.영케이는"원필이가밴드팀을준비하기도했고매력이있어돌아오게됐다.당시데이식스라는이름이없었는데,드러머가없었다.'꼭필요하다'고해서전국수소문을했다"며이를계기로도운이팀에합류하게됐다고전했다.도운은"대학교에서아는조교형이'JYP밴드드러머자리비었단다'고해서오디션을봤다.확신이없었는데이미지가맞았던것같다"고덧붙였다.데이식스의데뷔기를전부들은형님들은만약성진이춤을잘췄다면상황이많이바뀌었겠다고말했고,영케이는"이팀이없었을수도있다"고인정했다.또성진은"애들다팔려갔다왔지만난한번도불러준적이없다"며본인의데뷔도확신하지못해'웃픔'을자아냈다.데이식스는멤버들이정해지고엄청난연습으로지금의실력파밴드가된사실도전했다.성진의경우반주정도만할줄알다가어쿠스틱밴드를준비하면서는돌연타악기를쳤고,데뷔3개월전엔갑자기기타를치게됐다고.일주일에100시간씩합주를했다는이들은연주를하며노래를하고관객과호흡하기위해불을끄고연습하기도했다고밝혀놀라움을자아냈다.영케이의흑역사도언급됐다.과거한방송에나와캐나다토론토를'토롸노'라고발음하는영상이공개되자"마치평생살다온것같지만4년밖에안살다왔다.제발세상이(저영상을)잊어줬으면좋겠다"고토로한영케이는토론토시절"지금보다훨씬연예인병이었다"며"난그때가제일연예인병이었다.친구들과영상올리는걸좋아해서UCC스타였다.그거하다가UCC공모전으로(JYP에)들어온거다.밴드하고공연하러다니면서콧대가이만해졌다"고솔직히털어놓아웃음을안겼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MBC‘놀면뭐하니?’캡처MBC‘놀면뭐하니?’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러블리즈출신가수이미주가현역걸그룹같은모습을뽐냈다.6월22일방송된MBC예능'놀면뭐하니?'(이하'놀뭐')239회에서는지난6월13일서울어린이대공원숲속의무대에서개최된우리들의축제현장이공개됐다.이날축제시작에앞서한자리에모인멤버들은이날따라예쁘게꾸민이미주에시선을모았다."요정으로왔다"는이미주는오랜만에러블리즈로서무대를선보이는만큼걸그룹의상을입고있었다.주우재와박진주는"미주리허설을봤는데우리는긴장이가득한데러블리즈는아직도현역처럼(무대를하더라)","다르더라"고입을모아칭찬했다.실제로이미주는걸그룹10년차답게스태프들과여유롭게소통하며칼각리허설을마쳤다.본업에서는프로다운이미주의모습이눈길을사로잡았다.한편이미주는최근3살연하축구선수송범근과의열애를공식인정했다.송범근은2022년쇼난벨마레로이적해일본J리그에서활약중이며,2022카타르월드컵국가대표로도발탁된바있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MBC‘놀면뭐하니?’캡처MBC‘놀면뭐하니?’캡처MBC‘놀면뭐하니?’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지코와제니가된주우재와박진주부터god김태우와꼬꼬방사장님의컬래버까지약10만명의접속대기가몰린놀뭐축제무대가일부공개됐다.6월22일방송된MBC예능'놀면뭐하니?'(이하'놀뭐')239회에서는지난6월13일서울어린이대공원숲속의무대에서개최된우리들의축제현장이공개됐다.이날축제를앞두고전파상사가가장먼저리허설을진행했다.밴드결성이후첫국내축제에의욕이불타는보컬임원희는생목투혼을선보였고이를화면으로지켜본하하는"원희형눈이갔다.눈색깔이이렇다.이거리허설아니다.본방이다"라며안타까워해웃음을자아냈다.전파상사에이어데이식스,샤이니,제시,다이나믹듀오의리허설도줄줄이이뤄졌고유재석은일찍부터출근해이를직접체크했다.유재석은객석에앉아시야와음향을꼼꼼히살피며심지어"진행요원분들한테도물이랑드리는거냐"며스태프도잊지않고챙겨훈훈함을자아냈다.오직목소리의화음으로시작된축제는레게강같은평화,다이나믹듀오의떼창유발공연,주우재와박진주의감성무대로이어졌다."'놀뭐'에서드라마를찍고계신분","변우석과김혜윤씨케미를보여주시는분"이라는설명과함께'그대네요'를부르며등장한주우재,박진주는축제한정노골적인비즈니스로맨스로관객들에게설렘과웃음을동시에안겼다.주우재,박진주가준비한무대는이뿐만이아니었다.지코와제니'SPOT!'을커버하기위해다이나믹듀오'Smoke'를작곡,프로듀싱한페디의도움을받아사전녹음까지진행한두사람은'변우석말고주우재보러옴'이라는관객들의응원속표정,안무까지완벽카피한커버무대를보여줬다.특히재킷을벗고제니로변신하는무대매너를보여준박진주에뜨거운함성이쏟아졌다.김태우는god'촛불하나'를홀로소화하며무대에등장했다.김태우는"혼자서어떻게하냐.너무신기하다"는반응에"(관객분들이)제파트를안불러주시면너무힘들다.(마이크를)넘겼는데제파트를불러주셔서할수있었다"며떼창을하며뜨겁게반응해준관객들에게"감사하다"고인사했다.김태우는즉석에서'HighHigh'로관객들과호흡을맞추는모습으로유재석이"리허설이라도하셨냐"며놀라게만들었다.이후김태우는하루에100번씩'사랑비'를듣고연습했다는꼬꼬방사장님기채옥여사님과컬래버무대를선보였다.꽃무늬앞치마를장착하며본인의아이덴티티를지킨사장님은떨던것도잠시김태우와자연스러운호흡을보여줘뭉클함을자아냈다.다음주엔제시,러블리즈,데이식스등의무대가예고된가운데헤드라이너로는"명품백보다샤이니즈백"이라는소개와함께샤이니가등장해기대를높였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