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매리지:헌츠빌,케케자바[티브이데일리김종은기자]미국인기리얼리티쇼'러브&매리지:헌츠빌'출신케케자바가사망했다.향년42세.미국연예매체데드라인은2일(현지시간)이와같이밝히며그의사촌인라티샤무어스콧의SNS게시물을공유했다.라티샤무어스콧은이날"우리가족은슬픔속에서무척이나힘든시간을보내고있다.그런만큼(이번사태에대해)우리가족을존중해주고사생활을지켜주길바란다"라며섣부른추측은당부해달라부탁했다.고인의지인들역시케케자바가스스로생을마감한게아니라고강조했다.그와함께라이브방송을진행하기도했던유튜버이자지인조안젠킨스는"케케는약물과다복용을하거나극단적인선택을한게아니다.케케는늘자신의생명을중요시생각했고,남편과아이들을떠날생각도하지않았다"라고말했다.그에따르면전날자매들을찾은케케자바는새벽4시께자신의집으로향했고,피곤했는지차에서잠이들었다.하지만약세시간뒤남편이그를발견했을땐이미숨을쉬지않았던상태였다고.이와관련조안젠킨스는"이미차에문제가있었고,케케는일산화탄소중독으로사망했다"라고설명했다.'러브&매리지:헌츠빌'측도케케자바의갑작스러운죽음에애도를표했다.프로그램측은"케케의사망소식을듣고큰슬픔에빠졌다.그의남편과아이들,그리고가족들의위로의말을건네고싶다.케케의가족들을향한많은사랑과기도를부탁드린다"라고전했다.[티브이데일리김종은기자[email protected]/사진=OWN'러브&매리지:헌츠빌']러브&매리지:헌츠빌|케케자바[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김나연기자]송가인/사진=스타뉴스가수송가인이스타랭킹스타트롯여자랭킹부문에서1위를차지했다.송가인은지난27일오후3시1분부터7월4일오후3시까지진행된6월5주(151차)스타랭킹스타트롯여자부문랭킹부문에서3만2836표를차지하며1위에올랐다.이어김태연이1만6762표로2위에올랐고,홍자가1만4876표를얻으며3위를기록했다.김다현(9775표),전유진(6511표),양지은(3759표),강혜연(2978표),홍지윤(2405표)등이차례로그뒤를이었다.송가인은최근전라남도경찰청명예경찰로위촉됐다는소식을알렸으며오는7월11일대전예술의전당아트홀에서'2024굿보러가자20주년기념대전특별공연'을진행할예정이다.한편스타랭킹은팬들이직접자신의최애스타에투표해순위를결정하는랭킹투표다.투표결과순위에따라스타에게다양한특전이제공된다.4주연속1위로선정된스타는옥외전광판광고에실린다.4주연속1위스타의팬들은옥외전광판광고영상팬서포트도가능하다.제안은스타뉴스공식이메일([email protected])로하면된다.김나연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023마마어워즈[CJENM제공][헤럴드경제=고승희기자]무분별하게난립한K-팝시상식문화개선을위한가이드라인이나온다.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K-팝시상식의공정성과투명성을강화하기위해시상식의권위제고,아티스트와팬의권리보호등의내용이포함된새로운가이드라인을발표했다.음콘협에따르면이번가이드라인의주요내용은▶신뢰성과품격있는시상식개최를위해철저한준비및관리필요▶공정하고투명한시상기준을제시,산업발전을위한시상식문화를조성▶매니지먼트사와아티스트의선택존중및출연자의권리보호,국내개최지향▶시상식의올바른개최를위한정부와의협력강화를담고있다.음콘협은오는7월중으로가이드라인준수를뒷받침하는시상식출연표준계약서를발표할예정이다.표준계약서는아티스트와매니지먼트사가시상식출연시공정한계약을체결할수있도록지원하고,이를통해아티스트의권익보호와매니지먼트사의법적리스크를줄이기위해노력한다.최광호음콘협사무총장은“이번가이드라인이업계와아티스트,관객모두에게신뢰받는시상식을만드는데기여할것으로기대한다”며“음악산업의지속적인발전을위해시상식주최사,아티스트,매니지먼트사,팬들이함께노력해주시길바란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헤럴드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나솔사계/사진=SBSPlus·ENA제공[스포츠투데이임시령기자]'나는SOLO(나는솔로)'19기상철과옥순의핑크빛연애비하인드가'나솔사계'에서밝혀진다.4일방송하는SBSPlus·ENA의'나는SOLO,그후사랑은계속된다'(이하'나솔사계')에서는19기상철과옥순이'솔로나라'졸업후'커플나라'에입성,둘만의러브스토리를써내려가게된사연과달달한열애일상을전격공개한다.19기상철-옥순은앞서'모태솔로특집'에출연했던화제의출연자.최종선택에서상철은옥순을선택했지만,옥순은끝내선택을포기하며커플성사가불발돼아쉬움을남겼던터.그러나두사람은촬영종료후연인으로발전했음을알려시청자들을소름돋게만들었다.'나솔사계'를통해모처럼근황을드러낸두사람은"꿈인지현실인지모르겠다"며꿀떨어지는눈빛으로서로를바라본다.이어옥순은이날19기최종선택에서상철을선택하지않은이유와두사람이'솔로나라'퇴소후어떻게연인으로발전했는지등에대해서솔직하게털어놓는다.또한상철-옥순은'국민영웅'임영웅덕분에연인이됐다는'초특급반전'러브스토리도공개한다.이와관련해상철은"처음에는옥순이(저에게)마음을크게열지않았다"며"임영웅콘서트시즌이라서공연장근처까지찾아갔는데"라며'영웅시대'(임영웅팬클럽)인옥순의마음을잡기위해쏟았던자신만의노하우를밝힌다.두사람의이야기에귀기울이던MC데프콘은"임영웅씨!방송보고있죠?임영웅씨가엮어줬네!"라고'사랑의오작교'가되어준임영웅에게감사의영상편지를띄운다.또한데프콘은"임영웅씨,한번나와달라"며'러브콜'까지보낸다.과연사랑을몰랐던,'모태솔로'였던상철과옥순이어떻게사랑을시작해서로에게빠져들며사랑을키워가게됐는지,이들의풋풋한연애스토리에뜨거운관심이쏠린다.19기상철-옥순의핑크빛연애비하인드는오늘(4일)밤10시30분SBSPlus와ENA에서방송하는'나는SOLO,그후사랑은계속된다'에서방송된다.[스포츠투데이임시령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장우영기자]수이동은이‘수지맞은우리’OST주자로나섰다.4일낮12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이동은이참여한KBS1일일드라마‘수지맞은우리’OST‘오늘도그대만을’이발매됐다.‘오늘도그대만을’은싱어송라이터이동은이작사,작곡에이어가창까지참여해진정성을높인곡으로,간결한연주와‘내가그대사랑인가요/네게물어사랑이뭔지/아무것도줄수없어서보잘것없는난/오늘도그대만을사랑합니다’처럼담백한노랫말이조화를이뤘다.어쿠스틱한기타연주위이동은의묵직한보이스와디테일한감정선이극강의밸런스를이뤄드라마의감동을더욱배가할예정이다.록과블루스,포크등장르를넘나들며관록있는음악세계를선보이고있는이동은은진한보컬과섬세한감성이돋보이는포크블루스곡‘오늘도그대만을’을통해리스너들을사로잡고있다.KBS1일일드라마‘수지맞은우리’는추락한스타의사진수지와무대뽀초짜의사채우리의쌍방치유,정신승리,공감로맨스&핏줄노노!호적타파,신개념가족만들기에대한스토리전개로많은사랑을받고있다.한편이동은이참여한‘수지맞은우리’OST‘오늘도그대만을’은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에서확인가능하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조민정기자]그룹더블에스501(SS501)멤버였던김규종이근황을전해눈길을끌었다.김규종은최근자신의개인계정을통해근황을공개했다.근육질상반신을노출하며과거귀엽고풋풋했던이미지를완전히벗어던졌다.장발의헤어와강렬한메이크업으로남성미를장착,완벽한비주얼을뽐냈다.김규종소속사커넥텀엔터테인먼트는이와관련해"새로운도전을통해다양한모습을보여주고싶었다"면서"다양한스타일과새로운음악으로팬들과소통할예정"이라고전했다.조민정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아일릿(사진=빌리프랩)[이데일리스타in윤기백기자]그룹아일릿(ILLIT)이데뷔100일을맞아팬들과특별한시간을보냈다.아일릿(윤아·민주·모카·원희·이로하)은지난3일‘백일릿과백년해로’위버스(weverse)라이브방송을진행했다.아일릿은이날방송에서데뷔100일기념떡케이크를앞에두고노래를부르며자축했다.또한팀공식유튜브채널의‘골드버튼’(100만구독자돌파)획득소식을알려팬들의뜨거운축하를받았다.‘키워드토크’등의코너와실시간댓글창을통해글로벌팬들과활발히소통하며5인5색매력을발산한아일릿은“데뷔한지벌써100일됐다는사실이믿기지않는다.늘응원해주시는팬분들께정말감사드린다”라고전했다.이들은이어“100일동안많은경험과추억을쌓았다.무대를할때,팬분들과이야기를나눌때아직도꿈만같고설렌다.더멋지고성장하는모습보여드리겠다.앞으로도늘아일릿과함께해주셨으면좋겠다”라고바랐다.지난3월25일미니1집‘슈퍼리얼미’(SUPERREALME)로가요계출사표를던진아일릿은데뷔앨범부터괄목한성과로전세계를놀라게만들었다.이들의타이틀곡‘마그네틱’(Magnetic)은미국빌보드핫100(4월20일자)에91위,미니1집‘슈퍼리얼미’는빌보드200에93위(5월11일자)로각각입성했다.데뷔곡과데뷔앨범을빌보드의두메인차트에올려놓은K팝그룹은아일릿이처음이다.아일릿은미국빌보드와더불어세계양대음악차트라불리는영국‘오피셜싱글톱100’에도‘마그네틱’을올려놓으며K팝새역사를썼다.윤기백([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솔트엔터테인먼트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제공[뉴스엔박수인기자]배우박정연이'트라이:우리는기적이된다'에캐스팅됐다.소속사솔트엔터테인먼트측은7월4일"박정연이SBS새드라마'트라이:우리는기적이된다'(극본임진아,연출장영석,이하'트라이')에출연한다.실력,노력을갖춘사격부에이스'서우진'역으로시청자분들께인사드릴예정이니,많은관심과응원부탁드린다"고전했다.'트라이'는고작달리기와공놀이에목숨을건청춘들이세상을향해온몸으로부딪쳐스스로기적이되는이야기로우리나라최초럭비를소재로다룬스포츠드라마로,드라마‘모범택시2’를공동연출한장영석감독과SBS문화재단극본공모에서최우수작품으로당선된임진아작가가의기투합했다.이가운데박정연은한양체고사격부에이스'서우진'역을맡았다.사격선수출신의어머니를둔'서우진'은중학교때부터사격부수재였고현재도에이스지만,고등학교진학후성적과진로에대한고민을하고있는인물이다.박정연은‘서우진’캐릭터를통해청춘의성장통을그려낼예정이다.한편,박정연을비롯해윤계상,임세미,김요한이출연을확정지은SBS새드라마'트라이:우리는기적이된다'는2025년첫방송예정이다.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김구라/유튜브캡처[마이데일리=곽명동기자]개그맨김구라가마이너정체성을드러냈다.김구라는3일유튜브채널'그리구라'에서"내가안영미아기돌잔치에갔다왔다.근데나도참이해가안가는인간인게돌잔치뷔페를먹으면되는데거기서음식을안먹고여기와서감자탕을먹었다"고말했다.이어"어떻게보면이게연예인으로서의정체성이라고생각한다.내아이덴티티다.나는너무나음습한음지를지향하는게아니라약간의음지를지향하는게내성향"이라고설명했다.김구라/유튜브캡처이어“감자탕나오기전에깍두기에밥을다먹는다.국물만떠먹고나온다.약간독특한식성의소유자다”라고했다.그는“내정체성이일반적이지않은것들,어떤마이너기질이있다.내가지금메이저이지만나는마이너성향이있다"고말했다.그러면서“사람들이맨날'김구라씨그렇게돈도많은데왜한남동안살아요?'라고묻는다.난돈이아무리많아도안간다.왜냐면나는그냥외곽이좋다.난그런사람이다"라고밝혔다.벤츠나BMW등외제차를잘안탄다고고백한그는”연예인들이사실은엣지가있어야된다고본다.자기만의어떤그뾰족한게좀있어야된다고본다.통찰력이다.인생을판단다는시간과노하우가있다"고강조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파이널결승서광양시청247-231꺾고2년연속패권경기광주시청이남자부5인조전TV파이널에서2년연속패권을차지했다.사진은지난해이대회서우승한뒤2,3위입상팀들과기념촬영을한광주시청선수단(가운데).경기일보DB‘신흥강호’경기광주시청이2024남원한국실업볼링연맹전국실업볼링대회남자5인조전서2년연속패권을차지했다.‘명장’김영선감독이이끄는‘디펜딩챔피언’광주시청은4일전북남원시숲볼링경기장에서계속된대회5일째남자부5인조전TV파이널결승에서‘국가대표듀오’박동혁,이익규와이정수,오명섭,김연상,이재중이팀을이뤄전남광양시청을247대231로꺾고2년연속정상에올랐다.김영선감독은“이번대회에앞서국가대표선수들이평가전을치르고팀에합류하는등계속된일정으로인해정상컨디션이아니었다.개인종목서단한개도금메달을획득하지못해아쉬웠는데단체전서우승하게돼체면을살렸다”라며“특정선수에의존하지않는고른전력과팀웍을바탕으로일군우승이어서더욱값지다”고소감을밝혔다.앞서광주시청은전날5인조전예선서4위를차지해4강토너먼트에진출한뒤,이날TV파이널준결승전서예선1위인부산광역시청을224대178로가볍게누르고결승에진출,4강서울주군청을267대180으로완파하고결승에오른광양시청과만났다.한편,이어열린여자마스터즈TV파이널서는전국가대표손혜린(평택시청)이준결승전서김소연(부산남구청)에게179대189,10핀차로뒤져김희정(창원특례시청)과함께공동3위에머물렀다.
[OSEN=장우영기자]Mnet이선보이는초격차걸그룹데뷔서바이벌'아이랜드2:FINALCOUNTDOWN'(이하'아이랜드2')이4일밤9시30분에방송되는최종회를끝으로대장정의막을내린다.국내외K팝팬들의뜨거운관심속지난4월첫방송된'아이랜드2'는각기다른매력을지닌지원자들의활약과한순간도눈을뗄수없게만드는흥미진진한서사등을앞세워시청자들을사로잡았다.특히파트2에접어들면서역대급글로벌스트리밍조회수와역대최다국가및지역투표참여율을달성했고,K-콘텐츠경쟁력분석전문기관인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공식플랫폼펀덱스가집계하는화제성순위에서도4주연속상승률을보이는등'아이랜드2'를향한글로벌시청자들의관심이최고조에달하고있다.이제'아이랜드2'는대망의파이널생방송만을남겨두고있다.데뷔의꿈을이루기위해숨가쁘게달려온아이랜더10인(김규리·남유주·마이·방지민·유사랑·윤지윤·정세비·최정은·코코·후코)이펼칠마지막이야기에전세계아이메이트들의이목이쏠리고있다.▲TEDDY프로듀싱신곡공개→아이랜더들의마지막테스트!최종회에서는'아이랜드2'의마지막테스트'PRODUCEDBYTEDDYTEST'에임하는아이랜더10인의모습을확인할수있다.파트1부터다양한테스트들을거쳐오며매회눈부신성장드라마를써내려갔던이들은파이널에걸맞은웅장하고완성도높은무대로프로듀서진은물론,안방1열에서지켜볼시청자들의눈과귀를매료시킬전망이다.특히이번테스트의미션곡은월드클래스프로듀서테디(TEDDY)가프로듀싱한신곡이라는점에서더욱관심을모은다.'아이랜드2'를통해알고리즘을핫하게달군레전드무대들을탄생시켰던아이랜더들이어떤퍼포먼스로파이널의대미를장식할지기대감이높아지고있다.▲N/a가완성시킨FIN/aLCOUNTDOWN!전세계시청자들의주목속베일벗는데뷔멤버빅뱅,2NE1,블랙핑크등세계적인K팝아티스트를프로듀싱한테디가프로듀싱에참여할초격차글로벌K팝걸그룹데뷔그룹멤버가이번파이널생방송을통해발표된다.'아이랜드2'파트1은예측불가능한다양성의'N'과무한한가능성을지닌'a'가만나'I(N/a)'를완성시키는의미를부제에담아출발했다.이중12명이파트2에올라데뷔를목표로한파이널카운트다운을향해치열한경쟁을펼쳤고,최종10인이파이널에진출했다.최근공개된'아이랜드2'최종회예고편에는"코앞까지왔으니꼭데뷔하고싶다"라고솔직한심정을밝히는아이랜더들의이야기가담겨눈길을끌었다.마지막까지잔혹한서바이벌이예고된가운데,세상에없던아이코닉한걸그룹탄생을위한여정들을거쳐과연누가전세계아이메이트들의응원과지지속에데뷔의기쁨을누릴수있을지귀추가주목된다.▲시즌1→'엔하이픈',시즌2→'?''아이랜드2'파이널에서는최종데뷔멤버와함께걸그룹의정식팀명이공개된다.시즌1최종회에서는글로벌보이그룹엔하이픈(ENHYPEN)이첫출발을알렸고,이후'걸스플래닛999:소녀대전'을통해걸그룹케플러(Kep1er)가,'보이즈플래닛'을통해글로벌보이그룹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각각탄생했다.국내뿐만아니라글로벌무대에서폭넓게활동하게될새로운K팝걸그룹의정식팀명은무엇일지그리고그룹명에는어떤의미가담겨있을지오늘밤9시30분에생방송되는Mnet'아이랜드2:FINALCOUNTDOWN'최종회에서확인할수있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제공=채널A[스포츠조선정빛기자]겁에질려생일파티조차거부하는금쪽이가등장한다.5일방송되는채널A'요즘육아-금쪽같은내새끼'에서는'낯가림이심해고통을숨기는4세아들'사연이공개된다.이날스튜디오에는만4세,만1세두아들을둔동갑내기부부가등장한다.35개월에숫자를읽고40개월에글자를깨친똑똑하고귀여운아들이라는금쪽.그런금쪽이가겁에질린채등원을거부하는것은물론급기야자신의생일파티조차거부해걱정이라는부부.늘다른사람들에게서떨어진채홀로있는금쪽이의모습에출연을결심하게되었다는데.과연금쪽이가가진두려움의원인은무엇일지본방송을통해공개된다.관찰된영상에서는금쪽가족의일상이보인다.퇴근후금쪽이를데리고놀이터로향하는아빠.그러나놀이터에친구들이많은걸확인하자바로다른놀이터로가겠다며떼를쓰기시작하는데.또래아이들과마주치는것조차힘든지놀이터를네번씩이나옮기며친구들을피해다니는금쪽.금쪽이의이런행동은과연낯가림때문인것인지궁금증을자아낸다.이어진영상에서는엄마와병원을찾은금쪽의모습이보인다.그런데진료중두눈을가리는행동을반복하는금쪽.진료를보기위해두눈을가린손을내리게하자눈을질끈감아버리며더욱불안해하는모습을보이는데.어른넷이붙어한참의실랑이를벌인끝에야겨우마친금쪽이의진료.바로옆에엄마가있음에도불안에떨며울부짖는금쪽이의모습을지켜보던오박사는금쪽이의심리상태가전시상황과같다고해모두의안타까움을자아낸다.다음날오후,곤충생태관에방문한금쪽부자.낯선곤충들에게호기심을보이던중살아있는나비를보더니눈을가리고뒷걸음질을치기시작하는금쪽.급기야온몸이땀범벅이되도록공포에질린모습을보이는데.이에오박사는금쪽이에게는이것을통한성공적인경험이중요하다고분석한다.낯가림이심해사람을거부하고감정표현을전혀안한다는금쪽.부부는아들의속마음을알수없어답답할뿐이라는데.과연오박사가찾아낸원인이무엇인지오는5일오후8시10분채널A에서공개된다.정빛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