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KBS[스포티비뉴스최신애기자]강형욱이활동을재개했다.논란후,약2개월만이다.강형욱훈련사는6일운영중인유튜브채널'강형욱이보듬TV'에새로운영상을게재했다.그가새영상을업로든한건지난5월18일후약2개월만의일로,그간논란으로인해해명과사과하는시간을가졌던터였다.이날강형욱이게재한영상에는이전과같이반려견고육에관련된내용이담겼다.영상에서강형욱은비숑프리제를기르는보호자를만나고민을듣고해결해주는모습을보였다.특히그는다른강아지에게달려드는강아지,모든것을무는강아지,운동장에서의보호자의태도등을주제로정성을다해반려견교육법을설명했다.논란전에도,논란후에도'강형욱은강형욱'인모습에팬들과대중들은응원을보내고있는상황이기도.그저자신이강하게지켜온신념과자신이강아지똥까지먹어가며터득해온열정어린내용들을모두와공유하며진짜반려견을사랑하는것이무엇인지를보여주고자하는모습이여전했다는평이다.앞서강형욱은지난2일에는개인SNS를통해"비가와도산책가고싶은개.산책은가고싶은데비는맞기싫은개"라며반려견두마리의사진을공개하며6주만에일상을공개했다.다시되찾은일상에이어,본인이갈고닦아온길과신념이담긴유튜브영상까지게재하며활동재개를알린강형욱에게많은관심이쏠리고있다.한편지난5월,한기업정보서비스사이트에는강형욱과그의아내가운영하는보듬컴퍼니와관련된글이게재돼파장이일었다.해당글에서보듬컴퍼니직원들은"강형욱이직원들을가스라이팅했다"고주장했고,"직원동의없이메신저를감시해본인들에대한욕이있나확인했다","화가나서물건을집어던진적도있다"등폭로했다.이에5월24일강형욱은유튜브채널을통해직원들의폭로를구구절절해명하며"대표로서생긴일에대해서는해명하고,섭섭한부분들이있다면진심으로사죄드리고싶다.그분들이허락한다면한분한분만나고싶고기회가되면충분히사과하고,혹시나벌을받아야한다면달게받겠다.하지만현재정말많은억측과비방,허위가있다.저는제가열심히일하고멋진직원분들이계셨던곳을억측,비방하시는분들께멈춰달라고부탁드리고싶다"고전했다.또한6월26일에는SNS를통해2차입장문을전달했다.강형욱은"고소장이접수됐다는소식을들었다.이에대해성실히조사에임하여진실을밝히도록하겠다"고밝혔다.그러면서그는"회사대표가아닌훈련사로서의삶에전념하겠다.마음도많이다쳤지만많은분들께과분한사랑을받아왔으니고통을받는것도마땅히견뎌내야한다고생각한다.이제는저도용기를내어우리가족과반려견들과함께산책을나갈수있는일상으로돌아가려한다"고전했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안호근기자]김우민./사진=뉴스1파리올림픽개막이보름여앞으로다가왔다.많은구기종목이제외된가운데어떤종목에서메달이쏟아질지기대감을자아낸다.그중가장뜨거운관심을얻는건바로수영이다.그중에서도한국개막다음날열리는오는27일진행되는남자자유형400m에서가장한국의첫메달이나올가능성이적지않다.김우민(23·강원도청)이선봉에선다.글로벌수영전문매체스윔스웸은5일(한국시간)"2024파리올림픽남자자유형400m에서깜짝놀랄만한소식이있나"라는기사를게재했다.매체는"남자자유형400m는올림픽첫결승전이된다.일반적으로올림픽이나세계선수권일정의첫결승전에서처음에놓이는이종목은지속적으로우리에게놀랄만한챔피언을안겨왔다"고전했다.2021년열린도쿄올림픽은2013년이후쑨양(중국)이나맥호튼(호주)등이종목의전통적인강호들없이춘추전국시대양상으로진행됐다.그리고금메달을주인공은모두의예상을깨고아프리카튀니지의하프나위아흐메드였다.8번레인에서레이스를펼치고도가장먼저터치패드를찍었다.하프나위는2023년세계선수권에서샘쇼트(호주)와함께치열한경쟁을벌였지만매체는"하프나위의올림픽출전여부는물음표가됐다.경기에전혀나서지않을지,일부종목에만출전할지다양한보도가쏟아지고있다"고전했다.김우민(가운데)이지난2월도하세계선수권에서금메달을목에걸고위닝턴(왼쪽),마르텐스와기념촬영을하고있다./AFPBBNews=뉴스1그러나매체는또다른'뜨거운손(Thehothands)'중하나로김우민에더높은기대를나타냈다.매체는"도하에서열린2024년세계선수권대회에서남자자유형400m결승전은첫번째대회이변을안겨줬다.김우민이초반부터선두로치고나왔고3분42초71의기록으로우승과첫세계선수권타이틀을차지했다"며"이로인해한국은2011년박태환이후처음으로세계선수권자유형400m에서메달을수확했다"고전했다.김우민의성장은현재진행형이다.지난해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3관왕에오르며세계수영계를놀라게한김우민은세계선수권에서도자유형400m의새로운최강자로존재감을널리알렸다.도쿄올림픽에선자유형400m와800m에서올림픽기준기록을통과하지못해계영800m에만나섰는데한국은예선13위에그쳤다.이번엔출전자체가아닌메달,나아가금빛레이스까지기대감을높인다.매체는"김우민은거기서멈추지않았다.올해(6월)모나코에서열린마레노스트럼시리즈3차대회에선3분42초42로개인기록을더앞당겼다.이는역대12번째로빠른기록이었다"고조명하기도했다.김우민의특별했던전략도재조명했다.매체는"그는100m지점에서자리를잡았고1분49초17의중간지점에서뒤집혔으며일라이자위닝턴,루카스마르텐스,길예르모코스타와같은선수들의후반역전을막아냈다"며"그는모나코에서자신의전략을약간바꿔서1분49초94에200m에서뒤집었다.이전략은그가올림픽시상대에오르는데도움이될수있다.왜냐하면파리에는1분49초보다빠르거나더빠르게나갈수있는선수들이있을뿐만아니라그대로마무리할수도있기때문"이라고설명했다.지난해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3관왕을차지한김우민.다만매체는올시즌이종목에서가장빠른기록을세운독일의루카스마르텐스를다크호스로꼽았다.마르텐스는독일선수권에서2012년이후가장빠른400m기록인3분40초33으로터치패드를찍었다.시즌내내꾸준했다는점에도주목했다."파리에서모든사람들이그를쫓을만큼다시큰일을벌이고있다"며"그는금메달후보또는최소한공동후보가됐지만마침내스포츠의가장큰무대에서모든조각을다시모아야한다"고전했다.이밖에도매체는샘쇼트와호주의또다른강자일라이자위닝턴,독일의또다른강호올리버클레멧등을언급했다.가장중요한건김우민의컨디션일것으로보인다.이정훈한국수영대표팀총감독은지난달18일진천선수촌에서열린미디어데이에서"김우민과황선우는메달을바라보는게맞다"며"다만그때가서컨디션에따라1등도할수있고4등이나5등도할수있다.둘다굉장히치밀한작전이요구된다.이자리에서말씀드리지못하는작전이필요하다"고말했다.이어"개인기록에대해서는말씀드리지못하겠지만,메달은딸거라생각한다.그것이금메달이될지,은메달이될지,동메달이될지는장담못하겠다.하지만포디움은올라갈것"이라고자신했다.김우민또한"저희대표팀의기세가굉장히좋다.저와(황)선우도좋은기세로달려가고있다.저희도시상대에올라갈것이라는기대가크다.그목표를이루기위해남은기간더욱준비를잘하겠다"고각오를다졌다.결국남은기간얼마나컨디션을잘유지하고현지의더위,음식,경기장컨디션등에잘적응을하느냐가메달획득여부와그색깔을좌우할것으로보인다.파리올림픽남자자유형400m결선은28일오전3시42분으로예정돼있다.김우민이일요일새벽밤잠을설치며뜨거운응원을보낼고국의팬들에게짜릿한첫금메달을선사할수있을지기대가부푼다.김우민./사진=뉴스1
[스타뉴스|허지형기자]/사진=MBC'놀면뭐하니'캡처'놀면뭐하니?'이미주친언니가연예인급미모를자랑했다.6일방송된MBC예능프로그램'놀면뭐하니?'에서는'옥천에가면'편으로꾸며진가운데딘딘과이미지친언니의만남이성사됐다.이날이미주의친언니가등장하자딘딘은부끄러움을감추지못했다.앞서이미주친언니를언급하며사심을드러냈던바있다.딘딘은"참하시다.미주랑다르게.그런얼굴있지않나.면접프리패스상"이라고했다.또멤버들이친언니를향한외모칭찬이이어지자미주는질투하기도했다.그러면서티격태격하는찐자매의면모를보여주기도./사진=MBC'놀면뭐하니'캡처또한미주친언니는섭외과정에관해묻자"그냥나와달라고했다.딘딘이올거라는걸못들었다"고했다.이에딘딘은"소개팅할거라고해서온거다.우리매니저가그때언니얘기하셔서만나러가는거라고했다"고했다.이어미주친언니가"남자다운사람이이상형이다"라고하자딘딘은소매를걷고근육자랑을했고,뜬금없이이이경도팔근육을자랑해웃음케했다.이후멤버들이슬쩍자리를피해주며딘딘과친언니두사람이대화하는시간이주어졌다.자연스럽게대화를나누던중미주친언니는"미주랑같이밥먹자"고약속을잡았다.허지형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닷컴정유나기자]배우류진이아들찬호의폭풍성장한근황을공개했다.최근류진은"귀욤둥이힐링둥이임찬호.제주여행끝"이라는글과함께여러장의사진을공개했다.사진속찬호군은여행을마친후제주공항에서인증샷을남기고있는모습.훌쩍자란찬호군은훤칠한기럭지를자랑해시선을모은다.특히찬호군은'리틀뷔'별명답게아이돌미모를뽐내눈길을끈다.아빠류진을그대로닮은훈훈한외모가돋보인다.이를본지인및팬들은"찬호정말폭풍성장했다""갈수록잘생겨지네""여자들한테인기많을듯"등의댓글을남겼다.한편,류진과아들찬호군은과거MBC'아빠!어디가?'에출연해많은사랑을받았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8일오후10시30분방송(MHN스포츠정승민기자)'최강몬스터즈'가9연승에도전하는가운데,부진탈출을위해타격폼까지바꾼김문호가출루할수있을까.오는8일오후10시30분에방송되는JTBC예능프로그램'최강야구'89회에서는강릉영동대야구부를상대로9연승에도전하는'최강몬스터즈'의에피소드가그려진다.이번경기의선발투수인이대은은4회까지강릉영동대에게단한점도허용하지않았다.지난시즌강릉영동대에게2번의홈런을맞았던이대은은강릉영동대의공격을틀어막아반드시복수를하겠다는결의를다진다.과연이대은이강릉영동대를압도해이번시즌3승을거둘수있을지귀추가주목된다.'최강몬스터즈'는현재4대0으로앞서고있지만절대안심할수없다.놀라운집중력을보이던강릉영동대의타선이폭발하기시작한다는데.김선우해설위원은강릉영동대의맹추격에"정말대단하다.우리는이팀의무서움을안다"며혀를내두른다.한편,다시금살아나기위해타격폼까지바꾼김문호가타석에들어선다.올시즌들어부진한타격을보였던김문호는이번경기에서도아직안타가없는상태.지켜보는모든이들은한마음이되어김문호가안타를쳐내길바란다.김문호의스윙의결과가출루로이어질수있을지본방송이궁금해진다.한편,강릉영동대와'최강몬스터즈'의경기는8일오후10시30분에방송되는JTBC예능프로그램'최강야구'89회에서확인할수있다.사진=JTBC'최강야구'Copyright©MHN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동아닷컴]사진제공:<곽준빈의세계기사식당2>유튜버곽준빈이튀니지여행중멧돼지를만난다.오늘(6일)EBS,ENA공동제작‘곽준빈의세계기사식당2’4회에서는곽준빈이지중해와온천을동시에즐길수있는‘코르부스’부터튀니지의사우나인‘함맘’에방문하며힐링하는시간을갖는다.바다가보고싶었던곽준빈은튀니지택시기사가안내하는코르부스로향한다.택시를타고이동하던중길에서판매하는간식을구매하며튀니지식드라이브스루를경험,어느새차안을기사식당으로변신하게만든다.코르부스도착후에는따뜻한온천수와차가운바닷물로극과극수온을온몸으로느끼며재미를더한다.그런가하면식당에서문어요리를기다리며해변에나타난멧돼지를목격한다.돌발상황에놀란곽준빈이“안위험해요?여기로온다!”라고흥분하는가운데택시기사는침착함을유지하는상반된반응을보여이들의에피소드가벌써부터궁금해진다.튀니지여행둘째날에는택시기사가추천한함맘에서튀니지의목욕문화를체험하며대리경험을선사할예정이다.그중에서도곡소리를내며전신마사지를받던곽준빈이갑자기이상함을감지하고“잠깐만이거원래안하는거아냐?”,“나만하는거아니야?”라며의심을품어무슨일이벌어진것일지호기심을치솟게한다.더불어함맘을풀코스로즐긴후큰만족감을표출해이날의생생한현장이더욱기대감을높이고있다.‘곽준빈의세계기사식당2’는오늘(6일)저녁8시5분EBS와ENA에서동시방송된다.전효진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앵커]별들의축제프로야구올스타전이지금이시각인천에서열리고있습니다.저녁비예보에도불구하고구름관중이몰렸습니다.이현용기자입니다.[기자]3년연속매진된올스타전.2만2천여관중이찾았습니다.그라운드에서열린팬사인회와팬들과함께하는장애물달리기로분위기는고조됐습니다.오전까지만해도비예보로41년만에우천취소가예상됐었지만,오후가되면서다행히강수확률이사라졌습니다.12년만에돌아온류현진은감회에젖었습니다.[류현진/한화]"옛날에는다들선배들이많았었는데…이제제위로는선배가안보여서세월이많이변했구나."공군특수비행팀'블랙이글스'가처음으로하늘을수놓았고,인천의전설들과인천의상징최정이시구·시포에참여했습니다.선수들의퍼포먼스도눈길을끌었습니다.김혜성은망토를입고타석에섰고,오스틴은피자배달부로변신해자전거를타고등장했습니다.만화모자를쓴김민을상대로나눔팀의최형우가오늘의첫홈런을터뜨렸습니다.관심을모았던홈런더비에선LG선수로는8년만에외국인타자오스틴이우승을차지했습니다.예선공동2위로연장서든데스에서좌월홈런으로승리했습니다.한화페라자와의결승에선또다시서든데스연장전에나섰습니다.역시좌측담장을넘긴홈런으로우승을거머쥐었습니다.두팔을번쩍들어올린오스틴에게동료선수들은생수를끼얹으며축하했습니다.트로피와함께상금은500만원.[오스틴/LG트윈스]"모든공적을공을던져주신서인석매니저에게다드리고싶고,상금도다드리고싶습니다."전반기최초600만관중으로,흥행을이어가는프로야구는오는9일부터후반기일정에나섭니다.채널A뉴스이현용입니다.영상취재:강철규영상편집:김지향
[스포츠조선닷컴이지현기자]방송인유재석이옥천에서아들의담임선생님을만났다.6일방송된MBC'놀면뭐하니?'는'옥천에가면'편으로,미주의고향옥천에방문하는멤버들의모습이그려졌다.이날미주는'놀면뭐하니?멤버들을이끌고방송에선처음으로고향옥천에방문했다.미주는그동안스스로를'옥천여신'이라부르며남다른고향사랑을보였다.멤버들은옥천의명소인정지용생가를찾았다.생가에서유재석은누군가와반갑에인사를나눴다.알고보니아들지호의1학년때담임선생님인것.선생님은"TV를보면지호를보고있는것같다"면서"어렸을때는아빠보다훨씬더아이가예뻤는데,지금보니까입위로아빠랑똑같이생겼다.그래서제가웃음이나요"라고이야기했다.이어"지호는어떤아이에요?"라고묻자,선생님은"지호는특별해요.언어능력이굉장히뛰어나서문학적이면서자기가말하려는요지도할줄안다"고칭찬해눈길을끌었다.유재석은선생님께"(나)경은이랑지호에게안부전할게요"라며특별한우연에인사를전했다.한편MBC예능프로그램'놀면뭐하니?'는매주토요일저녁6시30분에방송된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유재석이황정민때문에슈퍼카구매했다고밝혔다.6일,유튜브채널‘뜬뜬’의인기프로그램‘핑계고’에는배우황정민이게스트로출연했다.이번에피소드는유재석과황정민의유쾌한에피소드와따뜻한우정이돋보이는순간들로가득했다.에피소드중황정민은자신의첫째아들이고등학교3학년이라고밝혔다.유재석과황정민의유쾌한에피소드와따뜻한우정이돋보였다.사진=유튜브채널‘뜬뜬’이를들은유재석은과거서래마을에서황정민과그의아들을처음봤던기억을떠올리며이야기를이어갔다.유재석은그때의황정민이검은색슈퍼카를타고나타난모습이너무멋있었다고회상했다.이후양세찬이유재석에게“형도아까지하에서와라라랑하고오던데?”라며질문을던지자,유재석은“그래서내가슈퍼카산거다”라며농담을던져웃음을자아냈다.이에황정민은“자기차자랑하려고..”라고맞받아치며유쾌한분위기를이어갔다.유재석이황정민때문에슈퍼카구매했다고밝혔다.사진=유튜브채널‘뜬뜬’캡처이에피소드는두배우의자연스러운대화와유머로시청자들에게큰웃음을선사했다.또한,유재석과황정민의오랜우정이엿보이는따뜻한순간들도있었습니다.특히,황정민이자신의가족이야기를꺼내며유재석과공감하는모습이인상적이었다.이날방송은유재석과황정민의유쾌한케미스트리와따뜻한우정이돋보인에피소드로,팬들에게큰즐거움을선사했다.[진주희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김상진부산시태권도협회장(왼쪽)은성금1700여만원을마련해재활중인고등학교선수와선수모교인금정여고에전달했다.부산시태권도협회제공부산시태권도협회는최근심정지로쓰러졌다가회복해재활중인부산금정여고태권도부A선수에게성금을전달했다고6일밝혔다.협회에따르면김상진부산시태권도협회장을비롯한임원,구·군협회임직원,태권도장,학교팀지도자,선수,학부모,인천태권도협회회원등은십시일반뜻을모아성금을마련했다.협회는A선수에게1000만원을전하고,금정여고에770만원을전달했다.A선수는지난5월18일‘5·18민주화운동기념광주시장기전국남·여중·고등학교태권도대회’에참석한뒤광주의한숙소에투숙했다가다음날오전의식불명상태로발견됐다.이후병원에서치료받고,현재재활치료중이다.앞서대한태권도협회는지난달12일부산시태권도협회등전국13개시도협회와함께모금한성금1400만원을A선수에게전달했다.아울러한국태권도고등부지도자협의회와한국여성지도자협의회등은A선수를돕기위한성금모금활동을지속한다는계획이다.김협회장은“A선수와A선수모교에조금이나마도움이됐으면한다”며“많은사람들이쾌유를응원하고있는만큼하루빨리건강을되찾길기원한다”고말했다.변용권금정여고교장은“어려움을함께해주는태권도인들의따뜻한마음에진심으로감사드린다”면서“성금은동료선수,지도자등을대상으로트라우마극복을위한심리상담·치료와환경개선등에사용할계획”이라고전했다.
6일MBC'놀면뭐하니?'방송MBC'놀면뭐하니?'(서울=뉴스1)강현명기자='놀면뭐하니'멤버들이이미주의언니를만나'옥천여신'이미주의진실에대해물었다.6일오후6시30분방송된MBC'놀면뭐하니?(이하'놀뭐')'에서는'옥천에가면'편으로,멤버들이이미주의고향인옥천에방문했다.이날'놀뭐'멤버들은이미주의언니를만났다.딘딘은이미주의언니에게"미주가'옥천여신'이라는타이틀을5년정도밀었는데생각보다옥천에친구가없어서인증할방법이없었다"며'옥천여신'에대한의혹을던졌다.멤버들은"미주말로는옥천여중에자기를보려고옥천남중애들이와서교문앞에서있었다고하더라","빵집에서아르바이트를했는데손님들이얼굴보려고물만샀다는데들어본적이있냐"며이미주한테들었던이야기에대해물었다.이에이미주의언니는"처음들어본다"고대답해웃음을자아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스포츠조선닷컴이지현기자]가수딘딘이미모의미주친언니와소개팅을했다.6일방송된MBC'놀면뭐하니?'는'옥천에가면'편으로,미주의고향옥천에방문하는멤버들의모습이그려졌다.이날미주는'놀면뭐하니?멤버들을이끌고방송에선처음으로고향옥천에방문했다.미주는그동안스스로를'옥천여신'이라부르며남다른고향사랑을보였다.옥천휴게소에서멤버들이모인가운데,특별게스트로딘딘이함께했다.제작진은앞서미주의언니에게관심을보인딘딘과의전화통화후"미주언니를어렵게모셨다"고이야기했다.하지만미주는"어릴때저보다언니를연예인시키라고했다"면서도"언니가지금역변했다.셀기꾼(셀카사기꾼)이라셀카처럼안생겼다.너무걱정되는게너무다른사람이라"며멤버들의기대에부담을드러냈다.옥천오일장에도착한미주와멤버들은"정감이간다"며구경에나섰다.그런가운데,옥천시민들은유재석에반가움을드러내며환호했다.반면'옥천여신'미주는몰라봐웃음을안겼다.옥천시장근처의할머니집을발견한미주는급멤버들을할머니집으로초대했다.유재석,하하,주우재,이이경등예능오빠들은외할머니맞춤자기소개를펼쳤다.딘딘의차례가되자,미주는"언니서방"이라고이야기했다.딘딘은넙죽큰절을올리며"딘서방입니다.추석때인사오겠다"고해할머니를더욱기쁘게했다.그런가하면,주우재는"옥천분들이모두유재석을보며잘생겼다고했다"고운을떼자,유재석도"내입으로말하긴그런데,'참귀엽게생겼다','미남이야'라고하셨다"고자랑했다.이에미주는"다빈말이다.옥천특징이선의의거짓말을잘해줘"라고응수했다.이어멤버들은"형시술했어요?","오늘좀잘생겼다"고칭찬하며"이러면옥천차은우가되는거다"라고이야기해눈길을끌었다.옥천토박이사장님은'옥천여신이미주'를아냐는질문에"들어는봤다"면서도,이중에이미주를꼽으라고하자진주를선택해미주를당황시켰다.유재석은정지용생가에서뜻밖의만남을가졌다.아들지호의1학년때담임선생님을만난것.선생님은"TV를보면지호를보고있는것같다"면서"어렸을때는아빠보다훨씬더아이가예뻤는데,지금보니까입위로아빠랑똑같이생겼다.그래서제가웃음이나요"라고이야기했다.이어"지호는어떤아이에요?"라고묻자,선생님은"지호는특별해요.언어능력이굉장히뛰어나서문학적이면서자기가말하려는요지도할줄안다"고칭찬해눈길을끌었다.한편드디어미주언니와딘딘,멤버들이만났다.딘딘은미주언니를보며"미주랑다르게선하시다.면접프리패스상이다"라며미모에감탄했다.미주언니는"미주는어떤동생이었냐"는질문에"되게무뚝뚝한데부모님한테잘할려고하는게보이는츤데레스타일이다"라고답했다.그러면서도"저는애교도많고항상잘하고'라며어디로튈지모르는답변으로또한번유재석을당황시켰다.특히이날미주언니는5년동안이미주가밀고있는'옥천여신'이라는타이틀에대해"처음들었다"고반응해웃음을안겼다.하지만"어렸을땐많이싸웠는데,크고나니까베프가됐다"는자매는남다른우애를자랑했다.이어미주언니는"남자다운스타일을좋아한다"며이상형을밝혔다.멤버들은딘딘을위해눈치껏자리를피했고,미주언니와단둘이마주앉은딘딘은"실물이훨씬낫다"며자연스럽게말을이어갔다.그러면서"예쁘게입고편하게한번볼까요?"라며애프터신청을했지만,미주언니는"미주랑같이한번밥먹어요"라며거절을해웃음을안겼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