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국민 남동생' 여진구 "입대? 풀려있는 숙제!" [인터뷰③]

[스타뉴스|종로구=김나라기자]여진구/사진=㈜키다리스튜디오,소니픽쳐스'국민남동생'여진구(26)가군입대계획을언급했다.여진구는17일오전서울종로구소격동한카페에서스타뉴스와인터뷰를진행했다.오는21일새영화'하이재킹'(감독김성한)개봉을앞두고자리를마련,진솔한이야기를들려줬다.이날여진구는"벌써데뷔20년차가됐는데,시간이참빠르다는생각이든다"라면서"사실실질적으로연기자라고생각한게14세때부터였으니완전20년차라는생각은안하고있다"라고겸손하게얘기했다.그러면서그는입대계획을묻는말에"아직구체적으로정해두진않았으나당연히가야한다는생각이다.풀지못한숙제라고생각하지않는다.제가할수있는게없는,풀려있는숙제다.무조건가야하지않나"라고호탕하게답했다.여진구는"개인적으로가고싶은부대도있다"면서"정해진건없지만내년이마지노선이라는생각에이렇게된김에가기전까지다양하게준비해서팬분들을만나고싶다"라고활발한활동을예고했다.'하이재킹'은1971년대한민국상공,여객기가공중납치되면서벌어지는극한의상황을담은영화다.종로구=김나라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7 12:27
0 24
[연예뉴스]'하이재킹' 여진구 "첫 악역, 범법 간접 경험 카타르시스" [인터뷰①]

[스타뉴스|종로구=김나라기자]여진구/사진=㈜키다리스튜디오,소니픽쳐스'국민남동생'여진구(26)가신작'하이재킹'으로데뷔20년만에첫악역에도전한소회를밝혔다.여진구는17일오전서울종로구소격동한카페에서스타뉴스와인터뷰를진행했다.오는21일새영화'하이재킹'(감독김성한)개봉을앞두고자리를마련,진솔한이야기를들려줬다.'하이재킹'은전세계적으로여객기납치사건이기승을부리던1971년,당시발생한속초공항발김포공항행대한항공여행기인'F-27기납북미수사건'을모티브로각색해만들어졌다.'백두산''1987''아수라'등다수의영화에조연출로내공을쌓아온김성한감독의첫장편연출데뷔작이다.각본은'카트''1987'로백상예술대상영화부문시나리오상을두번이나거머쥔김경찬작가가썼다.특히'하이재킹'은'국민남동생'여진구가지난2005년데뷔이후처음악역으로나선작품으로주목받고있다.극중비행기납치범용대로파격적인변신을시도한것.용대는강원도속초출신으로,어머니와단둘이살며6.25전쟁때북한인민군장교가된형때문에극심한차별과괄시를받으며살아왔다.억울하게누명까지쓰고복역한그는북에있는형을만나겠다는의지를가지고여객기에오르는인물이다.'하이재킹'여진구"첫악역,범법간접경험카타르시스"[인터뷰①]이날여진구는악역도전에대해"캐릭터적인카타르시스가있었다.원래그거때문에연기를못끊는건데,이번용대는특히나카타르시스를세게느꼈다.범법을저지르는거,절대해볼수없는일들을간접적으로나마한다는게재밌었다.그래서그때숙소에선오히려조용히잘지냈다"라고남다른만족감을표했다.그러면서그는"이번에처음악역을하면서느낀게'악역도어쨌든사람이구나'하는감정이었다.사실용대는제가맡았던다른어떤역할보다도그저제일살고싶었던사람이라는느낌을받았다.위험한발언일지모르겠지만그시대상때문에,방법을어찌할수없어서악행을저지르는듯했다.이런점때문에더선을잘지켜야겠다,표현을잘해야겠다싶었고.다음에도용대말고수많은사연을가진,정말무자비한악역도연기해보고싶다"라고말했다.또한여진구는"눈이돌아있다"라는선배하정우의연기평에공감하기도.그는"제가삼백안(三白眼)이다.눈을위로치켜만떠도사나워보인다.그래서촬영장에서일부러밑을본다거나조절할때가있었다.근데'하이재킹'만큼은눈을마음껏위로떴다.저도제가홍채가이렇게까지작은줄몰랐다"라고전해웃음을자아냈다.이내그는"눈을너무무섭게떴나싶지만,저도'하이재킹'속제모습이좀새로웠던거같다"라고얘기했다.종로구=김나라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7 12:27
0 23
[연예뉴스]'하이재킹' 여진구 "하정우, 실제로 때려..한두 번이 아냐" 비화 [인터뷰②]

[스타뉴스|종로구=김나라기자]여진구/사진=㈜키다리스튜디오,소니픽쳐스배우여진구가신작'하이재킹'에서'롤모델'하정우와연기호흡을맞춘소감을밝혔다.여진구는17일오전서울종로구소격동한카페에서스타뉴스와인터뷰를진행했다.오는21일새영화'하이재킹'(감독김성한)개봉을앞두고자리를마련,진솔한이야기를들려줬다.'하이재킹'은전세계적으로여객기납치사건이기승을부리던1971년,당시발생한속초공항발김포공항행대한항공여행기인'F-27기납북미수사건'을모티브로각색해만들어졌다.'백두산''1987''아수라'등다수의영화에조연출로내공을쌓아온김성한감독의첫장편연출데뷔작이다.각본은'카트''1987'로백상예술대상영화부문시나리오상을두번이나거머쥔김경찬작가가썼다.특히'하이재킹'은'국민남동생'여진구가지난2005년데뷔이후처음악역으로나선작품으로주목받고있다.극중비행기납치범용대로파격적인변신을시도했다.이날여진구는부기장태인역의하정우에대해"배우로서롤모델이기도하지만,함께촬영하면서인간적으로도형같은사람이되고싶었다"라고깊은존경심을표했다.이어그는"역시'뭐든즐기면서해야하는구나'를너무나알려준형이었다.덕분에너무유쾌하고즐겁게연기할수있었다.'하이재킹'은정말떠나기싫은현장이었다"라고애정을과시했다.여진구그러면서여진구는"사실촬영하면서실제로몇번(하)정우형을때렸다.제가정말리얼액션을해버린거다.근데형이다이해를해주셨다.그래서제가인터뷰때마다'하이재킹'현장은이해와사랑이었다고말하는거다"라는비하인드를털어놔눈길을끌었다.그는"제가정말형을한두번때린게아니었다.한번쯤은저를혼쭐내실법한데항상형은옆에서저를잘드라이브를해주셨다.이건후배사랑이아니면,제생각엔이럴수없다.형은'잘못했다는게아니라우리는엄연히프로의세계에있으니까배우로서감정을잘컨트롤해야하지않겠나'라며선배된형으로서늘따뜻한조언을해주셨다.선한눈빛으로형은다괜찮다고,포용해주셨다"라고미담을전했다.종로구=김나라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7 12:27
0 51
[연예뉴스]'눈 돌아간' 여진구 "하정우 실제로 때리기도…혼쭐날 법도 하건만" [엑's 인터뷰]

(엑스포츠뉴스윤현지기자)'하이재킹'여진구가하정우와호흡을맞춘소감을전했다.14일오후서울삼청동의한카페에서영화'하이재킹'(감독김성한)에출연한배우하정우의인터뷰가진행됐다.'하이재킹'은1971년대한민국상공,여객기가공중납치되면서벌어지는극한의상황을담은영화.여진구는차별과괄시를받고살아온여객기납치범용대역을맡았다.데뷔이래가장파격적인악역으로변신으로눈길을모았다.앞서하정우는여진구의캐스팅에대해tvN예능프로그램'한발로티켓팅'이라는프로그램을함께하면서제의를하게됐다고밝히기도했다.여진구는이에대해"감사하게도뉴질랜드가는비행기안에서이야기를해주셨다"라며"좋은제작진분들과하는데용대라는캐릭터가특별한에너지를가지고있다.스케줄맞으면시나리오보내줄테니까읽어달라고하셔서뉴질랜드도착해서밤에바로읽었다.한국에돌아가서확실히출연을확정지었다"라며합류과정에대해이야기했다.그는"제작진과처음만나는자리에서다들놀라워하셨다.생각한것보다조금더이미지가남자답고덩치도크고해서놀라셨다고했다"고말했다.앞서하정우를롤모델로꼽은적있는여진구는"형에게는수줍게말씀드린적있다.배우로서롤모델도롤모델이지만,이전촬영을하면서형같은선배가되고싶다는생각을많이했다"고전했다.그러면서"즐거워야뭐든지잘되고하고싶어진다는걸알려주셨다.유쾌하고즐거웠고떠나기싫은현장이었다"라며'하이재킹'현장에대한애정을드러냈다.이어"그런와중에도모든장면다심도있게리허설하고하나도허투로넘어가지않으려고하는집요함도있었다.그러다보니까옛날선배들이말씀하신낭만있는현장이었지않나싶다"라며"그래서이기억을토대로저도연차가쌓였을때동료배우들과,스태프와재밌게만들고싶다는생각을했다"고덧붙였다.하정우가'눈이돌아있었다'고표현할정도로용대역할에몰입해있었다는여진구는"아무리마음의평화를찾고촬영을임해도제가가깝게위협적으로할때가많았고몇번실제로형을때렸다"라고밝혀놀라움을자아냈다.그러면서"하정우형이다괜찮다고이해해주시면서,'우리는프로고훈련된배우로서감정컨트롤도해야한다'고하면서어깨동무를하시더라"라고덧붙였다.그는"한번쯤혼쭐낼수도있을것같은데형은괜찮다고표용해주는모습이었다.항상절이끌어주셔서감사했다"고전했다.'하이재킹'은오는21일극장개봉한다.사진=소니픽쳐스,키다리스튜디오윤현지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7 12:28
0 34
[연예뉴스]제2의 '냉부해'는 없다…셰프 예능 전성시대의 종말

장항준감독"요리사전성시대,한때있었다"셰프예능,점점자취감추게된이유'냉장고를부탁해'는셰프들의활약이두드러졌던대표적인프로그램이다.JTBC캡처한때셰프는예능가의단골손님이었다.'냉장고를부탁해''헬로!플레이트'등다양한프로그램에서셰프의모습을볼수있었다.그러나이들은TV속에서자취를감추게됐다.왜일까.셰프들의활약이두드러졌던대표적인프로그램은2019년막을내린JTBC'냉장고를부탁해'다.이프로그램에서는스타의냉장고가스튜디오에놓인가운데셰프들이이안의재료들로특별한음식을만드는모습이그려졌다.이연복정호영최현석샘킴등많은셰프들이'냉장고를부탁해'를통해연예인부럽지않은인기를얻게됐다.과거이외에도많은프로그램들이셰프들의모습을담아냈다.JTBC'쿡가대표'는한국의셰프들이외국에나가현지유명레스토랑셰프와요리대결을펼치는내용을그렸다.올리브의'올리브쇼'는푸드버라이어티프로그램이었다.유명한요리사들이전문셰프군단으로뭉쳐활약했다.ENA·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헬로!플레이트'는국경없는요리대결을보여줬다.막내린셰프예능전성시대백종원이이끄는'백패커2'가시청자들을만나고있다.tvN캡처그러나셰프예능전성시대는막을내리게됐다.장항준감독역시SBS'더매직스타'의제작발표회에서이에대한이야기를전했다.당시그는"한때는(예능가에)요리사들의전성시대가있었다.외국인들의전성시대도있었다.이제는곧마술사들의전성시대가올것이라고생각한다"고말했다.물론셰프의모습을담아내는예능자체가사라진것은아니다.정호영이출연하는SBSFiL·SBSM'돈까스의왕,호영',백종원이이끄는tvN'백패커2'등이시청자들을만나고있다.그러나꾸준히방송가에서모습을드러내온셰프는정호영백종원등극히일부로,요리사의존재감이조금씩옅어지는중이다.방송가에서의새로운스타셰프탄생역시좀처럼이뤄지지않고있다.이처럼상황이달라진이유는무엇일까.김헌식대중문화평론가는본지에"과거셰프들이먹방열풍과맞물려TV에등장했다.그런데먹방이전반적으로퇴조한것으로보인다"고말했다.아울러"엔터테이너적측면에서셰프들의역량이예능에적합하지않았다.처음에는신선함때문에주목을받았으나(예능포맷자체가)새로운음식관련트렌드에맞춰가지못했다.더불어연예인들이직접요리를하는프로그램들이많아진상황이다.시청자입장에서는연예인도,요리도볼수있게된거다"라고분석했다.물론셰프예능전성시대가막을내렸다고해서시청자들의즐거움이사라진것은아니다.새로운포맷의프로그램들이그자리를채우는중이다.전문성을지닌셰프들이펼치는수준높은음식들을보기어려워졌다는점은아쉽지만,보다따라하기쉬운간편식들이등장해반기는시청자들도많다.정한별기자[email protected]©한국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7 12:28
0 36
[연예뉴스]엔하이픈, 7월 12일 컴백…정규 2집 '로맨스:언톨드' 발매[공식]

▲엔하이픈.제공|빌리프랩[스포티비뉴스=정혜원기자]그룹엔하이픈이오는7월12일두번째정규앨범을발매한다.소속사빌리프랩은17일글로벌팬덤라이프플랫폼위버스에엔하이픈정규2집'로맨스:언톨드(ROMANCE:UNTOLD)'발매일정을공지했다.엔하이픈은'로맨스:언톨드'를통해앨범서사의새로운챕터를연다.이들은그간'보더','디멘션','매니페스토','블러드'시리즈를거쳤다.경계를넘은소년이다면적세계를마주한뒤자신만의답을찾아동세대에게선언하고,피로연결된운명공동체인'너'를위한희생을각오하는이야기를전해왔다.엔하이픈이'로맨스'시리즈로어떠한서사를이어갈지글로벌팬들의관심이모인다.16일공개된'로맨스:언톨드'로고트레일러에서는다양한형태의하트이미지를비롯해사랑과관련된장면이빠르게지나가는구성으로제작돼달콤한분위기를자아냈다.아울러이모든장면을들여다볼수있던동그란구멍이열쇠의일부임이드러나고,그열쇠가'로맨스:언톨드'로고로연결되면서영상이마무리돼팬들의호기심을자극했다.엔하이픈의정규앨범은약2년9개월만이다.이들의한층짙어진음악색에기대가모인다.'로맨스:언톨드'는오는7월12일발매된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7 12:28
0 37
[연예뉴스]"제대로 된 악역" 한채영, 첫 일일극 도전…'스캔들'서 '예쁜 빌런' 변신[종합]

▲한채영.제공|KBS[스포티비뉴스=정혜원기자]배우한채영이'예쁜빌런'으로변신한다.17일KBS2새일일드라마'스캔들'온라인제작발표회가열렸다.제작발표회에는최지영감독,배우한채영,한보름,최웅,김규선,전승빈,진주형,이병준,조향기,황동주,오영주,김유이,김진우,이시은등이참석해작품과관련한다양한이야기를나눴다.'스캔들'은세상을가지고싶었던여자와복수를위해모든것을건또한명의여자가벌이는미스터리격정멜로드라마다.연출을맡은최지영감독은"좋은연기자분들을모시고좋은드라마를만들게되어서영광"이라며"세상을가지려고하는문정인이라는여자와그여자에게복수를꿈꾸면서모든걸다바치려고하는백설아의이야기이고,그사이에서엮이는남녀이야기와사랑이다.백설공주스토리를살짝비틀었다고보시면될것같다"고밝혔다.최감독은드라마속에드라마가있는것에대해"액자드라마다.'포커페이스'라는드라마는'스캔들'의거울과같은스토리다.이런것들이저희드라마에긴장감을불어넣는다.'스캔들'의이야기가'포커페이스'의이야기"라고말했다.▲한채영.제공|KBS특히'스캔들'은한채영의빌런역할에많은관심이모이고있다.한채영은2022년MBN드라마'스폰서'이후약2년만에안방극장으로돌아왔다.그는'스캔들'을통해첫일일드라마에도전한다.극중한채영은정인엔터테인먼트대표문정인역을맡았다.한채영은"사실저는연속극은처음인데이연속극을제안을받았을때고민이많이됐지만하겠다고한이유가이캐릭터와대본이굉장히스펙타클해서재밌었다.호흡이긴드라마를도전해보고싶었다"라며"문정인이라는캐릭터가굉장히예쁜계모의매력을갖고있다.한편으로는순수한사랑했던마음들도다양하게갖고있다.연기를하면서저한테는도전이지만기대도많이되고,재밌을것같았다"고밝혔다.이어한채영은"소재가독특하고제가악역을안해본건아니지만이번에는제대로된악역이었다.또악역만있는건아니다.이악역은예전에따뜻한감정과사랑이있었던악역이기때문에굉장히사람느낌이나는면도많다"라며"제가이역할을하면서재밌는게,제가소리를지르는걸평소에잘안한다.근데이번역할을하면서소리를지르고화를내는게많아서재밌더라.더재밌게나름대로흥미있게하고있다"고말했다.한채영은자신이맡은문정인에대해"수단과방법을가리지않고노력을하는사람이다.근데방법은조금다르지만저역시도뭔가이루고자혹은뭔가해내고싶은것이있다면굉장히노력을하는스타일이다.그런부분에서는문정인이랑한채영이비슷한것같다"고말했다.▲한보름.제공|KBS한보름은극중신예드라마작가백설아로분한다.한보름은'오!삼광빌라!'이후약3년만에KBS드라마에복귀했다.이에대해한보름은"제가3년만에좋은작품으로KBS에서인사를드리게됐다.3년전과는상반된캐릭터라서새로운모습을보여드릴수있을것같다.앞으로설아의모습이어떻게그려질지저또한기대가된다"고소감을전했다.한보름은"설아는나약해보이지만단단한캐릭터다.저한테도그런면이내면에있고,스스로가장힘들었던순간에어떻게이겨냈는지를떠올리면서연기를했다.전에는강하고나쁜역할을많이했는데,설아와제가닮은점이많다"라며"한남자만보는순애보같은모습과밝은모습들이저와닮은것같다"고했다.'스캔들'은이날오후7시50분KBS2에서첫방송된다.▲'스캔들'배우.제공|KBS<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7 12:28
0 43
[연예뉴스]'하시2' 오영주, '스캔들'로 첫 연기 도전…"꿈꿔왔던 순간, 감격스러워"

[마이데일리=박서연기자]채널A'하트시그널2'출신오영주가배우데뷔한소감을밝혔다.17일오전KBS2TV새일일드라마'스캔들'온라인제작발표회가열렸다.이자리에는최지영감독과배우한채영,한보름,최웅,김규선,전승빈,진주형,이병준,조향기,황동주,오영주,김유이,김진우,이시은등이참석해작품과관련한이야기를나눴다.이날오영주는첫연기에도전하는소감에대해"'스캔들'드라마로첫발걸음을하게됐다.사실이순간이굉장히오랫동안꿈꿔왔던순간이었다"라며"요새촬영하다가도내가긴꿈을꾸고있는건가생각이들더라.그정도로너무감격스럽고되게즐겁다"고밝혔다.이어"이런첫발걸음을훌륭한감독님과선배님들과같이작업을할수있다는게굉장히영광스럽다"라며"남은기간동안열심히제역할을잘수행하는게목표다.초심잃지않고잘해내겠다"고전했다.한편'스캔들'은세상을가지고싶었던여자와복수를위해모든것을건또한명의여자가벌이는미스터리격정멜로드라마다.이날오후7시50분첫방송.[사진=KBS]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7 12:22
0 21
[스포츠뉴스]김주형 올림픽 첫 출전 확정, 안병훈 8년 만에 태극마크 …미국은 세계 1위 셰플러 등 4명 초호화 대표진 구성

김주형과안병훈이2024파리올림픽에나갈한국남자골프대표선수로선발됐다.17일US오픈최종라운드3번홀에서티샷을날린뒤공을보고있는김주형.파인허스트|EPA연합뉴스김주형과안병훈이태극마크를달고2024파리올림픽남자골프에출전한다.김주형과안병훈은US오픈결과를반영해17일발표된주간세계랭킹에서각각26,27위를기록했다.둘모두지난주보다순위가4계단씩내렸지만임성재(34위)와김시우(46위)를제치고한국선수2명에게배정된올림픽출전권을따냈다.총60명이겨루는파리올림픽남자골프에출전하려면US오픈결과를반영한6월셋째주랭킹에서국가별상위2명안에들어야한다.세계15위까지는한나라당최대4명까지나갈수있다.김주형은생애처음으로태극마크를달고올림픽에출전하게됐다.김주형은지난해개최된항저우아시안게임대표로도거론됐으나대한골프협회(KGA)가코로나19로대회가1년연기되기전에미리결정한대표선수선발기준을그대로유지해아쉬움을남겼었다.안병훈은골프가정식종목으로부활한2016리우올림픽에태극마크를달고나가공동11위를차지한이후8년만에다시올림픽메달에도전하게됐다.안병훈은특히한중탁구올림피언커플인부모안재형,자오즈민을이어올림픽2회출전이라는뜻깊은성취를이뤘다.2020도쿄올림픽(2021년개최)과지난해항저우아시안게임에출전했던임성재와김시우는3회연속국제종합대회국가대표선발에실패했다.임성재,김시우는도쿄올림픽에서각각공동22위,공동32위로물러났고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아마추어장유빈,조우영과단체전우승을이뤘다.미국은세계1위스코티셰플러를비롯해3위잰더쇼플리,5위윈덤클라크,7위콜린모리카와가올림픽출전권을땄다.8위패트릭캔틀레이와이날US오픈우승으로세계랭킹10위로38계단상승한브라이슨디섐보,11위브라이언하먼등은한나라최대4명기준에따라올림픽에나가지못하게됐다.국가별상위선수가올림픽참가를포기하면차순위선수가이어받을수있다.US오픈준우승을발판으로세계2위를되찾은로리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2020년올림픽선례에따라아일랜드대표로분류됐다.영국대표로는토미플리트우드(13위)와맷피츠패트릭(18위)이선정됐고일본은마쓰야마히데키(12위)와나카지마케이타(83위)가올림픽에나간다.여자골프대표는이번주열리는LPGA투어시즌3번째메이저대회KPMG위민스PGA챔피언십을끝내고결정된다.김경호선임기자[email protected]

24-06-17 12:21
0 26
[연예뉴스]안정환 강의 들은 이성민, 불굴의 의지로 전복 잡을까(푹다행)

MBC예능프로그램‘푹쉬면다행이야’제공[뉴스엔김명미기자]이성민이전복을향한집념을보여준다.6월17일방송되는MBC예능프로그램‘푹쉬면다행이야’(연출김명진,김문기,이준범,김기호/작가권정희/이하‘푹다행’)에서는객실확장및서비스업그레이드를위해0.5성급무인도에모인‘안CEO’안정환과일꾼이성민,김성균,배정남,임현성,경수진,김남일의둘째날모습이펼쳐진다.스튜디오에서는붐,송지효,김종민,빌리(Billlie)츠키가이들의하루를지켜보며이야기를나눈다.이날안정환과일꾼들은물때에맞춰‘내손내잡’을위해바다에나간다.첫째날문어,갑오징어,도다리등다양한해산물로먹방을즐겼지만,전복을구경도못했던이들은이번엔오직전복을목표로비장하게해루질을시작한다.특히첫째날도불굴의의지로문어를잡는데성공했던이성민이어김없이전복을향한강한집념을보여준다.그러나아직전복을잡아본적이없던이성민은눈앞에전복이있는데도못보고그냥지나치고,안정환은그런이성민에게전복구분법을알려준다.해루질일타강사안정환의강의를들은이성민이전복을잡는데성공할수있을지호기심이치솟는다.이런가운데김남일은전복을잡지못하고있는동료머구리에게전복을몰래건네주며‘전복플러팅(?)’을한다.예상치못한김남일의다정함에스튜디오안사람들까지감동한다.특히송지효는“너무스윗하시다”라며감탄을금치못한다는데.과연김남일에게서전복을건네받은인물은누구일지,또김남일이특히그머구리를챙긴이유는무엇일지관심이모아진다.한편‘구룡포의딸’송지효는해루질현장을보며어린시절추억에빠져동심을소환한다.그중군소를보며“어렸을때저걸요즘애들이슬라임갖고놀듯이놀았다”고말해모두를폭소하게한다.구룡포의딸송지효의추억과함께해서더재미있는안정환과일꾼들의‘내손내잡’현장은이날'푹다행'에서확인할수있다.뉴스엔김명미mms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7 12:22
0 21
[스포츠뉴스]구미시, K-무술의 매력 선보이며 무예 최강자 가려

-제16회한국중·고연맹전국용무도대회개최구미시는15일선산체육관에서구미시체육회주최,(사)대한용무도협회,한국중·고용무도연맹주관으로'제16회한국중·고연맹전국용무도대회'를개최했다.대회에는전국용무도선수,임원,대회관계자등300여명이참가했으며,개인전(초·중·고),단체전(중·고),연무개인형(초·중·고)부문에서무술실력을겨루며체급별무예최강자를가렸다.용무도는태권도,합기도,유도,씨름의다양한기법과복싱및레슬링을결합한현대적인한국종합무술로,이번대회고등부체급경기입상자에게는용무도의시초인용인대학교무도대학동양무예학과용무도전공수시전형의시험가산점이주어진다.용인대학교시범단의식전공연으로시작된이날대회는체급별겨루기경기외에연무경기도함께진행돼용무도의다양한경기방식과기존무예종목들과는차별화된모습을선보였다.김장호구미시장은“우리고유의무예종목인용무도는K-무술로서다양한국가에전해져한국무도의위상을높이는데많은기여를하고있다”며,“이번대회를발판삼아우리청소년들의강인한체력과용맹스러운정신력이세계로뻗어나가길바란다”고했다.

24-06-17 12:25
0 44
[연예뉴스]‘컴백 D-7’ 레드벨벳, 찬란한 사랑의 유니버스

사진=SM엔터테인먼트사진=SM엔터테인먼트[뉴스엔황혜진기자]그룹레드벨벳(RedVelvet)이새앨범을통해아름다운사랑이야기를전한다6월17일소속사SM엔터테인먼트에따르면레드벨벳새앨범‘Cosmic’(코스믹)에수록된‘Sunflower’(선플라워)는청량한기타와화려한신스사운드,통통튀면서도감성적인멜로디가여운을주는팝댄스곡이다.레드벨벳은태양을짝사랑한해바라기가우주로날아가낮과밤을바꿔서라도너와계속함께하고싶다는솔직한가사를통해동화처럼순수한사랑을그렸다.다른신곡‘LastDrop’(라스트드롭)은묵직한파동같은베이스사운드와보컬의하모니가돋보이는R&B팝곡이다.가사에는언제나우주처럼지켜주던너가있었기에내가빛날수있었고,마지막순간까지빛을뿜어내는백색왜성처럼온힘을다해끝까지너를비추겠다는다짐을담았다.‘Bubble’(버블)은경쾌한드럼비트와베이스,키보드연주위로겹겹이쌓이는레드벨벳의몽환적인보컬하모니가중독적인신스팝댄스곡이다.너와함께하는세상은그어디든온우주가부러워할만큼눈부시게찬란하다는고백을담백하게노래한다.14일0시레드벨벳공식계정에는새앨범의수록곡하이라이트보컬아카펠라를담은무드클립이공개됐다.멤버들의아름다운비주얼과함께환상적인음색이조화롭게어우러져신비로운분위기를배가했다.레드벨벳새앨범‘Cosmic’은6월24일오후6시각종음악사이트에서전곡음원으로공개된다.같은날음반으로도발매된다.뉴스엔황혜진blossom@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7 12:22
0 20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