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입틀막’하게 만드는 초럭셔리 실버타운 시설부터 ‘억’ 소리 나는 가격 공개 (은퇴설계자들)

사진|tvNSTORY[스포츠서울|김태형기자]박소현이“실버타운구경갈뻔했다”고고백했다.10일첫방송된tvNSTORY‘은퇴설계자들’에는인천청라에위치한최신식하이엔드실버타운을방문했다.‘은퇴설계자들’은김원희,김종민이은퇴설계자로분해인생선배들의은퇴라이프를엿보는초밀착실버타운탐방기이다.이날방송에는김원희의‘찐친’박소현이합류해함께실버타운으로향했다.김원희는박소현을향해“오늘좋은곳데리고갈거야”고하자박소현이“아이돌콘서트데려가줄거야?”고물어웃음을안겼다.이에김원희가“곧실버타운들어갈사람이”라고맞받아치며‘찐친’면모를보였다.이어박소현은“실버타운에관심많다”며“하물며김숙이랑실버타운구경갈뻔도했다”라고고백했다.심지어“김숙이묫자리까지같이알아보러다니자고했다”고전해폭소를자아냈다.이어“송은이,신봉선,이영자언니,지상렬,김영철내주변은다야”라며함께실버타운으로직행할동료메이트를언급하자김종민은“누나가제일유력하다”라며재치넘치는입담으로오늘의목적지로향했다.도착한곳은최신식시설의고급스러운외관으로모두의시선을사로잡았다.들어오자마자박소현은포토타임을가지며투어시작전부터입주각을세우고,김원희는새건물임에도빌딩냄새가아닌향기가난다며감탄을연발했다.함께초대된전문가게스트인공간기획전문가유정수는실버타운의아늑한분위기와공기정화에신경쓴인테리어그리고전체공간의40%를중정으로채웠다.입주민의편의를고려한설계에칭찬을아끼지않았다.본격적인주거공간은시니어들의안전과건강을고려한시설과디테일한배려들이발견돼모두를놀라게했다.특히발코니가포함된세대에들어서자숨겨져있던히든펜트리공간과광폭발코니가보였다.또한인생선배와함께은퇴설계에대한이야기도나눠흥미를높였다.입주상담을받으러온76세인생선배는일과결혼했다며“결혼은선택이지필수는아니다”고말했다.이어실버타운으로입주하는이유로식사와청소,운동등생활의자유를꼽으며인생후반전계획에필요한포인트를짚었다.실제극장같은고퀄리티의영화관과편백나무로인테리어한고급사우나시설까지,각종편의시설이입점된실버타운을향한관심이뜨거운가운데억대의입주가격도공개돼시청자들의궁금증을해소시켰다.첫투어를마친유정수는“편견을깰수있었던기회”,박소현은“나의노후도괜찮을수있겠다”고희망이느껴진다며소감을밝혔다.tvNSTORY‘은퇴설계자들’은매주목요일저녁8시20분방송된다[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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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결혼 할겁니다!" 김대호, 커플매칭 실패에도 불타오른 결혼 의지+로망 '활활' ('나혼산')[SC리뷰]

[스포츠조선닷컴이지현기자]MBC'나혼자산다'김대호가울릉도에서우연히인연을맺은MZ커플과의'결혼식사회'약속을지키며'의리왕'의모습을보여줬다.그는결혼식2부이벤트에서기대했던커플매칭은실패했지만,미래에올리고싶은자신의결혼식에대한로망과의지를뜨겁게불태웠다.한달만에다시돌아온안재현은'화제의뚱냥이(뚱보고양이)'안주의다이어트성공소식과조금은서툴고느리지만좋아하는취미생활로하루를채워가는싱글라이프로시청자들에게대리힐링을선사했다.지난10일방송된MBC'나혼자산다'(연출허항강지희박수빈이경은)에서는울릉도에서인연을맺은커플의결혼식사회자로의리를지킨김대호의모습과반려묘안주의건강을관리하고취미생활을즐긴안재현의일상이공개됐다.11일시청률조사회사닐슨코리아에따르면전날방송된'나혼자산다'의가구시청률은수도권기준6.8%로동시간대1위,금요일예능중1위를기록했다.광고관계자들의주요지표이자채널경쟁력을가늠하는핵심2049시청률은4.1%(수도권기준)를기록하며동시간대1위는물론금요일전체프로그램중1위를차지했다.최고의1분은김대호가떨렸던결혼식사회를마치고나홀로꿀맛같은뷔페한상을즐기는장면(23:46)이었다.이에분당시청률은8.3%까지치솟았다.김대호는지난해울릉도에서홀로캠핑을하다우연히인연을맺은커플의결혼식사회약속을지키기위해대구로갔다.그는결혼식시작까지몇시간앞두고대구에사는죽마고우와만나댄스동아리시절을떠올리며비보이댄스타임을펼치기도.결혼식30분전식장에도착후셀프메이크업으로미남아나운서로변신한그는결혼식을앞둔커플과인사를나누며든든한시회자로준비를마쳤다.처음접해보는MZ결혼식에긴장한김대호.가벼운농담으로분위기를풀려다그만단어실수(?)를했지만,이후사회경력자다운센스로결혼식분위기를이끌었다.행복한커플의모습을지켜보는김대호의눈빛에는부러움이가득했지만,입으로는(?)부럽지않다고강하게부정해폭소를안겼다.결혼식사회를무사히마친김대호는사람들의따뜻한위로(?)를한몸에받으며뷔페식사를즐겼다.그는결혼식2부행사사회자로부터'커플매칭'이벤트가있다는얘기를듣고,곧장비주얼재정비에돌입하며기대와설렘을감추지못했다.2부이벤트에열정적으로참여한김대호는아쉽게도커플매칭에는실패했지만맥주빨리마시기대회에서단2초만에승리해모두를깜짝놀라게만들었다.댄스세리머니로승리의기쁨을만찍하는김대호의모습에경악하는무지개회원들의모습이폭소를유발했다.MZ커플의결혼식을즐긴김대호는"언젠가저도결혼할겁니다"라며"우연한인연을쭉잘이어와서의미있는시간대에다시만나게됐다.아름다운한편의영화,드라마같은느낌이있었다.결혼식을저렇게해보고싶다"라며미래의자신의결혼식에대한로망과의지를전했다.그런가하면,안재현은다이어트로예민해진반려묘안주를챙기는모습으로집사의하루를시작했다.한달다이어트로무려500g을감량한안주를기특해하는안재현의반응과시큰둥한안주의치명적인귀여움이미소를유발했다.안재현은꽃꽂이로식탁을화사하게꾸미고,직접정성껏차린집밥을먹는'소식좌'의달라진아침식사로눈길을끌었다.'오물오물식사법'과'7분5단계양치법'등건강루틴은그대로였다.안재현은창고형빈티지가게에서옷쇼핑도즐겼다.아무나소화하기힘든의상까지멋지게느낌을살리는전직모델안재현의나홀로패션쇼가눈호강을선사했다.안재현은계획보다오버지출했지만,"아주알뜰한소비였다"라고자평했다.옷쇼핑후안재현이도착한곳은동네의피아노연습실.23번의레슨을받았다며바이올리니스트대니구와의협연을최종목표라고밝힌안재현.피아노앞진지한눈빛으로변한안재현의모습에무지개회원들의기대가치솟았고,'나혼자산다'의피아니스트전현무는견제하는모습까지보이기도.그러나그의반전피아노실력은무지개회원들을당황케만들었다.안재현은"자신이배움이느린편"이라며"학원에서도다들나이가어려서솔직히많이부끄러운데민망해도참고한다"고고백했다.약40분동안자신의속도로연주를완성해가는안재현의진지한모습이눈길을모았다.그는"많이서툴지만,서툰시간들이배로느리게가서오히려좋다"라며앞으로도다양한취미생활에도전할의지임을밝혔다.다음주에는'이주승의단짝'인배우구성환이일상의낭만과행복을찾는모습과'양띠즈'키와대니구가함께춘천으로여행을떠난모습이예고돼기대를모았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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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그녀' 신혜선에 '관종'을 묻다 [★FULL인터뷰]

[스타뉴스|김나라기자]신혜선/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배우신혜선(34)이신작'그녀가죽었다'에서'관종'(관심종자)인플루언서로변신,스크린에신선한얼굴을수놓는다.신혜선은최근서울종로구소격동한카페에서스타뉴스와인터뷰를진행했다.오는15일새영화'그녀가죽었다'(감독김세휘)로관객들을찾아가며,작품과관련이야기꽃을피웠다.'그녀가죽었다'는훔쳐보기가취미인공인중개사구정태(변요한분)가관찰하던SNS인플루언서한소라(신혜선분)의죽음을목격하고살인자의누명을벗기위해한소라의주변을뒤지며펼쳐지는미스터리추적스릴러.'안방극장퀸'신혜선의역대급연기변신이돋보이는작품으로주목을얻고있다.관종인플루언서한소라로전에없던색깔의열연을펼친것.'비밀의숲''서른이지만열일곱입니다''철인왕후''이번생도잘부탁해''웰컴투삼달리'등다수드라마에서사랑스럽고당돌한역할을주로소화한반면,이번'그녀가죽었다'에선파격적으로비호감을자처하고나선신혜선이다.한소라는소시지를먹으면서비건샐러드사진을포스팅하는가하면다른사람의명품가방을자신의것인척사진을찍어올리는등거짓포스팅으로화려한삶을사는유명인플루언서다.낮에는성실한공인중개사지만동네편의점에서사람들을관찰하는악취미를가지고있는구정태의관찰대상이된후갑작스러운죽음을맞이하면서영화속미스터리의시작을알린다.이에신혜선은'관종'캐릭터를맛깔스럽게표현한것은물론,'관음증'구정태와강렬한'혐관(혐오관계)케미'부터이종학역의윤병희와키스신까지놀라운활약을보여줬다.'그녀가죽었다'속신혜선/사진=(주)콘텐츠지오신혜선의열연에힘입어'그녀가죽었다'는시사회이후호평이터진바.신혜선또한"저도재밌게봤다.사실영화가어떻게나올지진짜걱정이많았다.근데작품자체는무척재밌더라.어쨌든저를객관적으로봤어야했는데제모습이너무가증스러워서,보면서손발이오글거렸다.실제저와완전다른느낌이라.그동안많은작품을한건아니지만처음해보는얼굴이라좀낯설게느껴졌다"라고만족감을표했다.거듭한소라에대해"안해봤던느낌의캐릭터"라며새로운변신을강조했다.신혜선은"한소라는이중적인모습을가진가증스러운인물이라,연기하면재밌겠다는생각이들었다.악역이라하긴그렇고비정상범주에들어가있는친구아니냐.그간했던작품중에선한소라처럼뒤틀린인물은없어서더재밌게느껴졌다.여러가지가충족되는역할이었다"라며'그녀가죽었다'에푹빠진모습을보였다.다만신혜선은연신"돌아이"라고격한표현을쓰며웃음을자아냈다.한소라가'관종'이라는비정상적성격을지닌인물인만큼,신혜선은"모니터하면서도제가봐도너무징그럽더라.인정욕은인간의당연한욕망이라고생각하지만한소라는그게과격하게표현된역할이었으니까.사실그래서'현타'(현실자각타임)가많이왔다.특히카페에서남의명품백을자신의것인양인증샷을찍는장면이그랬다.사람이살면서타인의가방을몰래들고촬영할일은없지않나.제가하는게어색했던지감독님과논의를여러번했다.어떻게하면빨리,자연스럽게효과적으로찍고내려놓을수있을지말이다"라고고충을토로했다.이어"눈물의라이브방송신도너무힘들더라.그때도'현타'가많이왔다.입술을일부러허옇게죽이고,눈물을닦을때도휴지로콕콕찍어닦는게이상했다"라고혀를내둘렀다.'그녀'신혜선에'관종'을묻다[★FULL인터뷰]그럼에도변신에부담감은없었다는신혜선.그는"비호감이라고하지만,저는그냥재밌어서했다.제기존의이미지가뭔지도사실잘모르겠고.그래서'이미지를탈피하고싶다'이런생각자체가없었다.근데사랑스러운역할을하면다음엔상반된캐릭터에매력을느끼는게사실이다.'그녀가죽었다'는'철인왕후'를찍고있을때였다.아예상반된작품이다보니까,캐릭터적인부담이오히려덜했다"라고뜨거운연기열정을엿보게했다.더불어신혜선은"캐릭터로만놓고보면사실처음부터끝까지한소라의행동이다이해가안간다.백번양보해서,조금공감을해줄수도있겠다싶은지점은사람은누구나다다른사람에게예쁨받고싶어하고호감인사람으로보여지고싶어한다는거다.착한사람콤플렉스가다들조금씩있지않나.한소라처럼극단적이지는않지만,나도그런욕망이분명있고모두에게도있는게아닐까하는생각이들었다"라고짚었다.그러면서그는"나는관종이아니라고생각했는데가만생각을해보니까'쿨한척하는관종'이아닐까싶다.아무래도직업이연예인이기에,관심을아예안받는것도속상하고그렇다.근데직업적인게아니면조금부담스럽긴하다.학습으로사회화가되었지만직업적인면과실제'집순이'인제성격과는괴리감이있다"라고얘기했다.또한신혜선은"지금도저를보여주는게힘든데,사실SNS는정말힘들더라.SNS를즐기지는못하는편인거같다.여행지에가도사진찍을생각을별로안한다.근데그렇다고어떤사명감때문에SNS를하는건아니다.제게시물을기다려주는팬분들이있어서감사드린다.부담감때문에하는건아니고,적당히할때가되면하는것같다"라고터놓았다.그는"집에서는활기차지가않다.여전히그렇게의욕적이지않은삶을살고있는데,최근깨달았다.아무것도안하고사는걸주변에서소소하게알게되시니까만나는분마다'요즘도집에만계시냐'묻는다는걸.저는열심히살고있고다만에너지가적을뿐인건데,은둔형외톨이는아니다.좀활기차게살아볼까싶어얼마전운동도시작했다"라며귀엽게웃어보였다.하지만신혜선은관찰예능출연에대해선선을그으며어쩔수없는'집순이'면모를엿보게했다.그는"집에있는모습을보여주고싶지않다.그런예능이많이있고,저도즐겨보는데정말신기하다.보여줄수있을만한삶을살고계신다는게말이다"라고밝혀폭소를유발했다.'그녀'신혜선에'관종'을묻다[★FULL인터뷰]변요한과재회는어땠을까.두사람은지난2017년영화'하루'(감독조선호)에서호흡을맞춘인연이있다.신혜선은변요한에대해"나이차이는별로안나도직업으로만보면엄청선배님이다.'하루'때는서로분량이많이안겹쳐서아쉬웠었다"라면서"특히이번엔남녀인데멜로가아니라서로대적하는역할이라신선했다.그래서더서로의호흡이중요하다고생각했는데리허설부터너무잘맞았다.보통리허설때는100%하기힘든데도그게되더라.선배님이현장에서리드를잘해주셔서재밌게찍을수있었다"라고특급케미를자랑했다.현재마동석의영화'범죄도시4'가극장가를점령한바,흥행부담감을묻는말엔"'범죄도시4'를이겨먹겠다는생각을해본적은없다.각자매력이있는영화이니까다잘됐으면좋겠고,극장이더욱활발해지길바란다"라고덤덤하게답했다.끝으로신혜선은'그녀가죽었다'에대해"MZ스릴러"라고표현하며"군더더기없다.스트레이트로쭉가는영화라속도감있고지루하지않게보실수있을거다.자기할말만딱하는그런작품이다"라고자신있게차별점을꼽았다.김나라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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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리보이→언더시절 지코 “형이라 부르는데 무서워 쫄아” 고백(아티스트)[결정적장면]

KBS2TV‘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KBS2TV‘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뉴스엔이슬기기자]기리보이가지코와의첫만남에대해이야기했다.5월10일방송된KBS2TV‘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이하‘아티스트’)에는도경수,육성재,기리보이,원슈타인,스텔라장이출연했다.이날기리보이는지코와의첫만남을떠올렸다.지코가자신과언더그라운드시절의첫만남을기억하냐고물은것.기리보이는"지코와19살때부터알던사이다"라고입을열었다.이어그는"사실처음에는좀쫄았다.키도크고눈도무섭고한데이친구가나한테'형'이라고하더라.차라리형이었으면좋겠다고생각했다"라고해웃음을안겼다.지코는"저한테기리보이는우상이었다.그당시기리보이형은힙합그자체였다.굉장히매서웠다."내가가야할길은저거다"라는생각을하게했다.내게동기를준핫루키였다"라며기리보이에대한리스펙을이야기했다.한편,KBS2'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는당신의'모든고민,모든걱정들을싹없애줄'음악과이야기를담은토크쇼프로그램이다.뉴스엔이슬기reeskk@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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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육성재, 지코 8년 만에 오해 풀어 “노래 도둑질 NO, 피한 적 없다”(아티스트)[어제TV]

KBS2TV‘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KBS2TV‘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뉴스엔이슬기기자]육성재와지코가8년만에오해를풀었다.5월10일방송된KBS2TV‘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이하‘아티스트’)에는도경수,육성재,기리보이,원슈타인,스텔라장이출연했다.이날육성재는"저희가거의8~9년만에보는거지?"라는지코의물음에"그렇다"고해시선을끌었다.지코가"은근히좀스토리가많은데어디에서마주할기회가없었다"라며육성재와의재회에대해이야기하자,육성재는"어?!저는형이피해다니시는걸로알고있는데?"라고답했다.그러자지코는"피해다닌게아니라오늘같이이런날을대비해서"라고해명하려했다.육성재는"8년동안?"이라고해지코를당황하게했다.이어지코는"'8년동안의어떤썰을만들자.이날을위해'.와이건말도안되는뻥같지만"이라며웃더니"저와의스토리가있으셨냐"고질문했다.이에육성재는"저희비투비가수면아래있을때지코에게노래를받았고녹음까지했다"고입을열었다.육성재는"저희가근데발라드를내려고해서결이안맞아다음번으로하기로했는데보니까블락비수록곡에되어있더라.그래서형이저희를피하신게아닌가싶다"고했다.지코는당황하며"노래주인이없을바에빨리내자싶어서블락비로했다"고해웃음을자아냈다.그런가하면육성재는지코에게고마운일화도꺼냈다."저희멤버형들이노래를잘하잖아.근데지코형님께서유일하게저한테'이노래랑너무잘어울리고맛깔나게잘한다'고말씀해주셨다"는것.육성재는"그래서'나는댄스,힙합을해도되는사람이구나'생각했다"고털어놨다.한편,KBS2'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는당신의'모든고민,모든걱정들을싹없애줄'음악과이야기를담은토크쇼프로그램이다.뉴스엔이슬기reeskk@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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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비값만 8천만원’ 이태곤 “낚시하다 조류 휩쓸려 일본까지 갈 뻔”(살림남)

KBS2TV‘살림남’[뉴스엔박수인기자]이태곤이대어를낚아낚시꾼의자존심을지킬수있을까.5월11일방송되는KBS2TV'살림하는남자들시즌2'(이하'살림남')에서는자타공인연예계대표'낚시왕'이태곤이참돔대물출현소식에경남고성을찾는다.이날이태곤은평소에친분이있던제작진에게본인이낚은참돔을자랑하며자신있게제작진을고성으로초대한다.제작진은이태곤의연락에5시간걸려고성에도착하고,이태곤은제작진에게"지금대물시즌이다.오늘큰거나올수있다"며자신감을드러낸다.평소제작진을살뜰하게챙기는이태곤은승선에앞서제작진의구명조끼를정리해주고승선도우미를자처하며다정한모습을보인다.승선이후이태곤은175만원짜리고가의낚싯대를공개하며자신만의낚시비법을풀어놓는다.이태곤은'바다의왕자'답게전문가포스를드러내며참돔월척에도전한다.특히이태곤은"오늘은황제낚시하는거다.갯바위는야생이기때문에똑바로서있기도힘들다"며갯바위낚시도중죽을뻔한사연을공개한다.이태곤은"갯바위에서낚시하다가파도에휩쓸려8시간동안바다위에서표류했고,조류에휩쓸려일본까지갈뻔했다"고말해MC은지원,백지영을폭소하게한다.그러나이태곤은이내초조한모습을감추지못한다.평소낚시장비에만8000만원을쓰고낚시방이따로있을정도로낚시에대한열정이가득한이태곤이지만낚시를시작한지5시간동안입질한번없자'연예계소문난낚시꾼'명성에금이갈위기에처한다.11일오후9시15분방송.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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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도경수, 거침 없는 지코 디스 “자본주의 표정 꼴보기 싫어”(아티스트)[결정적장면]

KBS2TV‘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KBS2TV‘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뉴스엔이슬기기자]가수도경수가절친한지코의표정에지적을더했다.5월10일방송된KBS2TV‘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이하‘아티스트’)에는도경수,육성재,기리보이,원슈타인,스텔라장이출연했다.이날지코는"엑소잖아요.그런데이번뮤직비디오에서는달랐다"라며도경수에게프리스타일막춤을춘이유에대해물었다.도경수는"집에서혼자있을때나샤워할때립싱크하면서막춤을춘다.저건과장되긴했지만제모습이다"라고답했다.그는"지코가추는막춤은어떨까"라며역으로지코의막춤을이끌어낼정도로,절친한모습을자랑했다.또도경수는지난주10센치를10센치미터라고소개한MC지코의실수를언급"그게뭐냐"라고타박하면서도"그래도점점늘고있다.노력많이하는친구니까많이좋아해주시고사랑해달라"라며친구를챙겼다.다만그는절친지코가꼴보기싫을때가자주있다며"인중이길어지며눈을동그랗게뜨는표정이있다"라고해웃음을안겼다.지코는"자본주의표정이다"라며"(도경수는)웃기만해도착해서저같은사람의고충을이해하지못할것"이라는입장을더했다.한편,KBS2'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는당신의'모든고민,모든걱정들을싹없애줄'음악과이야기를담은토크쇼프로그램이다.뉴스엔이슬기reeskk@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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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0년차 배우' 류승수도? "일 없으면 백수..편의점 알바 생각" [Oh!쎈 포인트]

[OSEN=김수형기자]'편스토랑'에서연기30년차배우류승수도배우생활에대한고민을전했다.10일방송된KBS2TV'신상출시편스토랑'에서류승수가고민을전했다.이날진서연은류승수를위한건강식요리를완성,자칭'건강공포증'이있을만큼깐깐한류승수가"맛있다"라고했고진서연은흡족해했다.그러면서건강에대한강박이있다는류승수.이와달리진서연은"난죽음에대한스트레스제로,죽고사는건정해져있다고생각해그냥운명으로받아들인다"며정반대성격을보이기도했다.그러면서류승수아내에대해언급하며"언니가놀라더라오히려언니가연예인"이라며다가린다고했고,마침류승수는집에아내가있다며"방송한다니까풀메이크업해,혹시나지나가다카메라걸릴까싶은것"이라말해웃음짓게했다.특히이날류승수는자연스럽게걱정거리를꺼냈다.연기30년차라는그는"배우는일없으면백수,배우가내길이맞나싶을때있다"며"이제끝일까생각한시기,편의점아르바이트라도해야하나싶더라,배우로성공했다고생각하지않기때문"이라고민을전했다.이에진서연은"그얘기왜계속하냐"며항상듣는얘기라며절친모드를보이더니"회개운동하자,감사를모른다"며운동했고,류승수도"감사하며살겠다"며바로회개(?)해웃음짓게했다.KBS2TV'신상출시편스토랑'은미식가스타들의'먹고사는일상'을관찰하고그들의레시피를함께공유하는프로그램으로매주금요일오후8시30분에방송된다./[email protected][사진]방송캡처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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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줄리엔 강♥︎제이제이 결혼식, 동서양 조화→'퍼스트룩' 전통 첩보 작전 (조선의 사랑꾼)

[OSEN=최이정기자]TVCHOSUN리얼다큐예능‘조선의사랑꾼’이피지컬커플줄리엔강과제이제이(본명박지은)의10일결혼식현장사진을단독으로입수했다.10일방송인줄리엔강과제이제이는화촉을밝힌다.줄리엔강과제이제이가만난지는불과1년정도되었지만,둘은서로에대한강한확신과끌림으로초고속결혼에골인했다.특히'조선의사랑꾼'에서방송단독공개될이들의결혼식은한국식과외국식을함께결합해영화같은그림을선보일예정이다.또드레스입은신부를신랑이식전에먼저보지않는‘퍼스트룩(FirstLook)’이라는서양식결혼식전통때문에,줄리엔강은결혼식전신부와마주치지않도록첩보작전에버금가는결혼식준비를했다.줄리엔강의형이자이종격투기스타데니스강도동생의결혼식을위해10년만에한국에방문했다.‘조선의사랑꾼’은‘몸짱부부’줄리엔강제이제이결혼식의뒷얘기는물론어디서도볼수없는동서양식결혼식현장을조만간방송에서공개할예정이다.한편,사랑의모든순간을담는‘조선의사랑꾼’은13일한주쉬어간다.오는20일오후10시TVCHOSUN에서방송된다./[email protected][사진]'조선의사랑꾼'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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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락 왔다, 자주 나오면 좋겠다고" 고현정 유튜브 개설, '엄마'의 소통창이었나 [TEN이슈]

[텐아시아=태유나기자]고현정./사진=텐아시아DB배우고현정이유튜브채널을개설한가운데,그의미담이속출하고있다.지난10일고현정은자신의이름을딴유튜브채널을개설했다.그는"저정말많이걱정된다.하지만여러분께감사한마음으로용기냈다.우리서로함께행복해보아요.사랑합니다"라고유튜브도전소감을전했다.'이렇게유튜브시작해도괜찮을까요?'라는제목의첫영상은11일오전9시기준2100개가넘는댓글이달리고조회수는6만5000뷰를넘어섰다.이날공개된영상에서는지난3월채널오픈을준비하는고현정의인터뷰가담겼다.고현정은“‘요정재형’을나갔는데어디나가서그렇게좋은말을들어본적이없다.댓글을봤는데너무좋은말을많이들었다.제가진짜엉엉울었다.(그동안은)진짜나쁜말만많이들었다.다나를싫어하진않는구나하고오해가풀렸다.이감사함을표하고싶었다”라고말했다.그러면서"고민하던차에,연락이왔다.너무놀란거죠.뭐지이러고있는데그거(요정재형)잘봤다고,그런콘텐츠에자주나오셨으면좋겠다고하더라"고말했다.이에일부네티즌들은자녀들에게연락받은거아니냐고추측하기도했다.영상이공개된후댓글들에서는고현정에관한미담이연이어게재되고있다.한네티즌은"고배우님미담이다.예전에배우님소속회사에서일했었던일개사원이다.배우님이랑얘기나눴던적은진짜손에꼽을정도로많이없지만,직원이라고챙겨주셨던거아직도기억하고있다.너무감사하다”며“사회초년생때회식에서제가전직원앞에서곤란했을때가있었다.그때배우님이제편들어주셔서곤란했던상황,분위기가바뀌어서눈물날뻔했다가쏙들어갔었다.낮디낮았던자신감이배우님말씀으로다시회복될수있었다"라고밝혔다.또다른네티즌은"예전에레스토랑에서일할때오신적이있다.드라마'여우야뭐하니'그때쯤인데굉장히예의바르고친절한분이셨다.서비스업을오래하고손님을많이상대하다보면그짧은시간에도그사람의평소태도가나온다생각한다.그리고연예인분들정말많이오시던곳인데진짜아닌분들을정말많이봤다.고현정은손에꼽을정도로매너가좋으셨다.그리고실물은전혀안통통,갸름하고굉장히미인형"이라고말했다.또다른미담도있었다."예전갤러리아명품관쪽근무하던직원"이라고본인을소개한네티즌은"배우생활안하실때였는데,제가봤던연예인분들중에서제일'아름다우신'분이었다.홀린듯쫓아가서팬이라고말씀드리니너무환하게웃으시던모습이지금도제마음의한켠에남아있다"고회상했다.신세계부회장정용진과의결혼과동시에은퇴라는파격행보를보여준고현정은1남1녀를두고잘살았으나,2003년이혼을했다.결혼생활과이혼과정을두고숱한루머가쏟아졌지만고현정은루머에대한입장을표명하진않았다.이후2005년드라마'봄날'로배우에복귀했다.태유나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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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촌지간 환희X이장우 우애 좋은데‥전현무 배신감 표한 이유(송스틸러)

MBC‘송스틸러’[뉴스엔박수인기자]원곡자환희가곡을포기하게만드는레전드무대가탄생한다.5월12일방송되는MBC‘송스틸러’에서는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와사촌동생이장우를열광하게한‘송스틸’무대로2002월드컵버금가는열기를전할예정이다.스틸러의무대에푹빠진이장우는“막국수처럼상큼한무대”라며명불허전‘팜유왕자’다운독특한감상평으로폭소를유발한다.환희역시방어전을앞두고“저는이노래안하겠습니다”라며자포자기한반응을보여원곡가수도두손들게한무대는무엇일지궁금해진다.한편,‘송스틸러’를통해오랜만에만난사촌형환희와동생이장우는찐형제케미스트리를뽐낼예정이다.묵직한저음과우렁찬성량등서로를똑닮은환희와이장우는“가족들다노래방에가면마이크를안놓는다”고고백해집안대대로내려오는가창력의비결을짐작하게한다.더불어이장우는플라이투더스카이의모든무대를인상깊게봤다며우애를드러내는동시에20년전무대를휩쓸었던환희의윈드밀을언급해형을당황하게만든다.형의윈드밀을다시보고싶다는사촌동생이장우의간곡한부탁에힘입어환희도20년만에윈드밀실력을뽐낸다고해기대를모은다.우애좋은사촌지간과달리팜유형제는갑작스러운분열위기를맞는다고.팜유형전현무가“왔는데문자도안한다”며이장우에게배신감과서운함을토로하는것.과연이장우는전현무의섭섭함을달래고팜유형제의우애를회복할수있을지관심이집중된다.12일오후9시10분방송.뉴스엔박수인abc159@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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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트레이 키즈, 美 멧 갈라 베스트 드레서..글로벌 패션 아이콘 등극

[스타뉴스|김나연기자]스트레이키즈/사진=TommyHilfiger스트레이키즈/사진=TommyHilfiger스트레이키즈(StrayKids)가세계최대패션자선모금행사'멧갈라'(MetGala)를빛낸베스트드레서로꼽히며외신의뜨거운관심을받고있다.스트레이키즈는지난6일(이하현지시간)미국뉴욕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서열린'멧갈라2024'에참석했다.1948년이래매년5월첫째주월요일에개최되는패션자선모금행사인'멧갈라'는매해특정의상테마를선정하고전세계유명인사들을초대한다.타미힐피거글로벌앰버서더인스트레이키즈가올해'멧갈라'에K팝그룹최초멤버전원이참여해화제를모았고,이번행사드레스코드인'시간의정원'에맞춘꽃잎문양과브랜드의시그니처디테일이조화를이룬의상을선보여눈길을사로잡았다.특히지큐(GQ),브리티시지큐(BritishGQ),롤링스톤(RollingStone),빌보드(Billboard)등여러해외매체가'멧갈라2024'를빛낸베스트드레서로스트레이키즈를선정해시선을끌었다.지큐와브리티시지큐는"K팝그룹멤버전원이'멧갈라'에등장한건전례없던일"이라치켜세우며스트레이키즈를집중조명했다.미국유력음악매거진롤링스톤은스키즈정규3집앨범명'★★★★★(5-STAR)'(파이브스타)를차용해"별점5점(5-STAR)패션"이라칭했고빌보드역시이들을베스트드레서로손꼽았다.세계음악시장을넘어글로벌패션계까지선도하는대세아이콘으로서도눈도장을찍은스트레이키즈의추후행보에이목이모인다.스트레이키즈는다가오는여름컴백에앞서지난10일새디지털싱글'LoseMyBreath(Feat.CharliePuth)'(루즈마이브레스(피처링찰리푸스))를발표했다.그룹내프로듀싱팀쓰리라차(3RACHA)방찬,창빈,한과찰리푸스가작사,작곡,편곡했고상대를처음마주한찰나의낯선감정을노랫말로풀어냈다.정식발매전부터'스키즈X찰리푸스'최강조합으로기대를모은신곡을향해국내외리스너들은"두뮤지션이만들어내는시너지가신선하다","여덟멤버들과찰리푸스의부드러운보컬하모니가색다르다"와같은열띤반응을보냈다.직접만든음악과함께글로벌무대곳곳을누비며명실상부'대세그룹'으로자리매김한이들은올여름해외대형음악페스티벌에서헤드라이너로활약한다.7월12일이탈리아밀라노'I-Days'(아이데이즈),14일영국런던'BSTHydePark'(브리티시서머타임하이드파크),8월2일미국시카고'롤라팔루자시카고'에서헤드라이닝퍼포머로나서무더위를날릴짜릿한음악에너지를전할예정이다.김나연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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