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레드벨벳 '코스믹', 아이튠즈 41개 지역 1위

레드벨벳(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스타in윤기백기자]그룹레드벨벳(RedVelvet)이컴백과동시에글로벌차트1위를석권했다.24일공개된레드벨벳새앨범‘코스믹’(Cosmic)은아이튠즈톱앨범차트에서미국,영국,캐나다등전세계41개지역1위를기록했다.이번앨범은월드와이드아이튠즈앨범차트1위에올랐다.일본로컬플랫폼AWA실시간급상승차트1위를비롯해중국텐센트뮤직산하5개음원플랫폼통합K팝차트1위,QQ뮤직및쿠고우뮤직디지털앨범판매차트1위도차지해레드벨벳을향한글로벌팬들의높은관심을실감케했다.레드벨벳새앨범‘코스믹’은동명의타이틀곡을포함한다채로운매력의총6곡으로구성됐다.올해데뷔10주년을맞이한레드벨벳의한층폭넓은음악세계를만날수있다.동명의타이틀곡‘코스믹’은화려한신스스트링과디스코리듬이더해져다이내믹하게전개되는팝댄스곡이다.가사에는외딴별이던내게불시착한여행자‘너’와운명처럼만나우주같이무한한사랑을배우는동화같은스토리를그려좋은반응을얻고있다.윤기백([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25 14:24
0 21
[연예뉴스]변요한 “‘삼식이 삼촌’=오래 볼 책 같은 작품…신연식 감독의 낭만” [인터뷰③]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제공.배우변요한이‘삼식이삼촌’을종영한소회를전했다.25일오후서울종로구한카페에서디즈니플러스오리지널시리즈‘삼식이삼촌’의배우변요한인터뷰가진행됐다.이날변요한은1960년대격변기를다룬‘삼식이삼촌’에참여한소감에대해“대한민국근현대사는대한민국배우밖에표현하지못한다.그런작품에참여해기록을남겼다”며“앞으로10년,15년,20년뒤에도디즈니플러스에서찾아보실수있을테니이작품이영원하리라생각한다”고밝혔다.OTT의강점은시간이흘러도볼수있는것이라고꼽은변요한은“‘삼식이삼촌’이책같은작품이다.책장에놓아두고볼수있는작품으로시간이지날수록빛이날작품같다”며“이작품은말초신경을건드리는작품은아니다.차분하고조용하게진취적으로나아간다”고작품의장점을꼽았다.극중변요한은‘국가재건사업’의꿈을펼치는첫연설장면을비롯해명대사를쏟아낸김산을소화했다.울림을주는대사들에대해변요한은“신연식감독님의낭만이자힘인것같다.대사를읊조릴수록좋았기에부담스러웠던순간도많았다”며“좋은의미로‘소화할수있을까’싶었는데신감독님과함께작품을할수있어너무영광이다.지금도감독님글을정말좋아한다”고애정을드러냈다.한편‘삼식이삼촌’은1960년대하루세끼를반드시먹인다는삼식이삼촌(송강호)과국민모두가잘먹고잘사는나라를만들고자했던엘리트청년김산(변요한)의이야기를그린작품이다.이주인인턴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25 14:25
0 59
[연예뉴스]YB·크라잉넛, ‘러브칩스 페스티벌’에 뜬다[공식]

‘러브칩스페스티벌2024’라인업포스터.러브칩스인터네셔널제공국내외유명아티스트및인디뮤지션이함께하는축제의장‘LOVECHIPSFESTIVAL2024’(이하‘러브칩스페스티벌2024’)가개최확정소식과함께1차라인업을공개했다.러브칩스인터네셔널이주최하고인천관광공사가후원해대규모라이브음악축제로꾸며지는‘러브칩스페스티벌2024’는오는9월28일과29일양일간인천상상플랫폼야외광장에서개최된다.‘러브칩스페스티벌2024’는‘아름다운세상을향해함께하는한걸음’이란취지로아티스트,음악과함께다양한사랑에대해이해하고경험하며더나은세상을위한가치를공유하는페스티벌이다.세상에는다양한사랑의형태가있듯무언가를사랑하고있는사람이모이고,라이브음악을중심으로다양한사랑을나눈다는메시지를담은음악축제다.이번에공개된1차라인업에는축제를찾은수많은사람들에게신나고강렬한음악을선사할국내외초특급아티스트들이총출동해기대감을고조시킨다.히트곡제조기국민밴드YB를비롯해록매니아들을뜨겁게열광시킨일본의핫한록밴드Crossfaith,첫내한하는일본국민가수이자여성듀오로데뷔하자마자4연속밀리언히트를기록한PUFFY,국내POPPUNK의시작이자베테랑밴드GUMX가출연해흥겨움가득한매력적인무대를꾸밀전망이다.또대한민국대표펑크밴드이자전국민의노래방애창곡‘말달리자’를부른크라잉넛,수많은음악매니아들의사랑을받는마이큐,‘뜨거운안녕’으로대중의시선을사로잡은가수이지형이함께한다.이외에도국내인디신의대표밴드로맨틱펀치,에너지넘치는로큰롤밴드갤럭시익스프레스와로큰롤라디오,아디오스오디오,한국팝펑크의보석라이엇키즈등국내외를대표하는정상급아티스트들이핫한공연으로무대를달굴예정이다.특히이번페스티벌은심장을두근거리게하는화려한라인업은물론기네스북에등재된세계최대야외벽화사일로벽화부두앞에서진행될예정이라더욱기대를모으고있다.나라와장르를초월하는국내외유명뮤지션들과감탄을자아내는웅장한배경속아름다운노을을감상하며즐기는색다른음악라이브축제에이목이쏠린다.한편‘러브칩스페스티벌2024’는오는7월2일오후2시얼리버드티켓오픈을진행하며,추후일반티켓판매일정과2차라인업을공개할예정이다.윤소윤온라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25 14:25
0 60
[연예뉴스]'돈쭐맛짱2' MVP 선정 두고 퍼포먼스 전쟁…이원일 광기에 김태균 무리수까지

코미디TV(서울=뉴스1)장아름기자='돈쭐맛짱뜨러왔습니다'시즌2에서MVP선정을놓고출연자들의퍼포먼스전쟁이펼쳐진다.25일코미디TV에서방송되는'돈쭐맛짱뜨러왔습니다'시즌2에서는코다리해물조림과솥밥,코다리우삼겹조림과비빔냉면을놓고맛짱대결이펼쳐진다.방식은더비싸게먹은팀이이기는금액대결로,사전에각각의메뉴가격은공개되지않는다.먼저'돈쭐맛짱'멤버김태균,이원일,조진형,아미,만리,윤찌는경기가거듭될수록치열한포인트전을펼친다.우승팀에게주어지는포인트외에도MVP에선정되면30점의추가포인트를받게되고,최종집계에서1위를할경우팬들과함께식사할기회가제공된다.이에멤버들은맛짱대결중에도화려한퍼포먼스로카메라원샷을노린다.조진형은"생선은어두육미아니겠나"라며생선대가리퍼포먼스로주변의아우성을산다.만리는"살코기를먹어라"라며타박을주고,김태균도"이렇게살이많은데왜굳이머리를먹냐"고지적한다.하지만김태균도아미가선보인먹팁날치알코다리마요쌈을맛보며'디스코팡팡'이라는무리한표현으로MC강호동의질타를받는다.무엇보다이원일의광기어린표정이이날최고의리액션에등극한다.코다리비빔냉면을맛보던이원일은참기름향을디테일하게표현하며살벌한표정을짓고,놀란강호동은입을틀어막으며말을잇지못한다.'돈쭐맛짱뜨러왔습니다'시즌2는이날오후8시방송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6-25 14:25
0 65
[연예뉴스]‘핸섬가이즈’ 그 자체…이성민X남동협 감독, 정우성과 GV 예고

[동아닷컴]영화'핸섬가이즈'가7월2일(화)저녁7시30분메가박스코엑스에서이성민과특별게스트정우성,남동협감독과함께하는‘핸섬한GV’진행을확정해기대감을높인다.평화로운전원생활을꿈꾸던‘재필’과‘상구’가하필이면귀신들린집으로이사오며벌어지는고자극오싹코미디'핸섬가이즈'가제목그대로핸섬한매력이돋보이는특별한이벤트를예고해이목을집중시킨다.바로7월2일(화)저녁7시30분메가박스코엑스에서진행되는‘핸섬한GV’진행을확정한것.특히이번GV에는'핸섬가이즈'의주인공이성민,특별게스트정우성과남동협감독이함께할예정이라기대를고조시킨다.'핸섬가이즈'의​‘핸섬한GV’는기존필모그래피에서는볼수없었던극강의코믹함으로무장한이성민의연기변신과이에날개를달아준남동협감독의연출,영화만큼흥미진진한영화속비하인드스토리까지다채로운이야기가오갈전망이다.특히천만관객을돌파한흥행작'서울의봄'과영화'헌트'를통해남다른인연을쌓은이성민과정우성이영화속‘재필’(이성민)과‘상구’(이희준)못지않은티키타카를선보이며GV시간을빈틈없이꽉채울것으로기대를더한다.여기에연기와연출을병행하는정우성이배우로서그리고감독으로서바라본'핸섬가이즈'의독보적인매력까지영화에대한다채롭고흥미진진한이야기가오갈예정이다.무엇보다언론과관객모두를만족시키고있는소문의화제작'핸섬가이즈'도관람하고,관람후영화에대한이야기를들을수있는GV라개봉을기다리는예비관객들의예매를서두르게만들전망이다.7월2일(화)저녁7시30분메가박스코엑스에서이성민,정우성,남동협감독그리고김종철편집장과함께하는‘핸섬한GV’는메가박스홈페이지를통해예매가능하며,자세한사항은메가박스홈페이지와모바일앱을통해확인할수있다.배우정우성과함께하는‘핸섬한GV’진행을확정하며개봉일에대한기대감을날로고조시키는영화'핸섬가이즈'는6월26일개봉예정이다.최윤나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25 14:26
0 101
[연예뉴스]남우현, 25일 자작곡 '눈부셨다' 발매 [공식]

[스타뉴스|김수진기자]남우현신곡'눈부셨다'포토티저이미지/사진제공=빌리언스남우현이청춘의한페이지를노래한다.남우현은25일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라이브앨범'눈부셨다:TheSpecialPresentForWHITREE(식목일3LiveVer.)(눈부셨다:더스페셜프레젠트포화이트리)'를발매하고글로벌리스너를만난다.동명의타이틀곡'눈부셨다'는누구나한번쯤그리워하는옛추억을떠올리게하는곡으로,남우현이직접프로듀싱전반에참여해진정성을더했다.특히감성적이고웅장한스트링사운드에낭만가득한남우현의보컬이어우러져곡의싱그러운분위기를배가시킬전망이다.이외에도지난해겨울과올봄을따스하게밝혀줬던'NAMWOOHYUNCONCERT<식목일3-WHITREE>(남우현콘서트<식목일3-화이트리>)'의진한여운을느낄수있는라이브음원10곡도함께수록돼기대감을높였다.어느덧데뷔14년차를맞은남우현은한결같은응원과사랑을보내준팬들에게그동안의음악여정을고스란히담은앨범을선물한다.콘서트직후부터남우현이정성을담아준비한앨범인만큼,베일을벗을신보에대한궁금증이고조된다.한편남우현의라이브앨범'눈부셨다:TheSpecialPresentForWHITREE(식목일3LiveVer.)'는25일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발매된다.김수진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25 14:26
0 65
[스포츠뉴스]도봉구청 김홍열 선수, 한국 비보이 최초 올림픽 본선 진출

예선전최종2위로파리올림픽본선행김홍열선수,파리올림픽본선진출확정(도봉구제공)(서울=뉴스1)오현주기자=도봉구청브레이킹실업팀소속김홍열(홍텐)선수가우리나라최초로올림픽본선진출티켓을확보했다.25일도봉구에따르면김홍열선수는총79포인트를획득해최종2위로파리올림픽본선에진출한다.올림픽예선전에는우리나라에서남자선수3명,여자선수2명이출전했는데,김홍열선수만홀로올림픽본선무대에서게됐다.김선수는"올림픽예선전에서노력한만큼좋은결과를보여드리게돼뿌듯하고,8월올림픽본선에서도좋은결과를보여드릴수있도록최선의노력을다하겠다"며"언제나아낌없는응원과지원을해주는도봉구에정말감사드린다"고말했다.도봉구는지난해9월전국지자체최초로브레이킹실업팀을창단한곳이다.오언석도봉구청장은"8월파리올림픽에서김홍열선수가세계를놀라게할기량을선보이고금메달을목에걸수있도록도봉구가뒷받침하겠다"고말했다.

24-06-25 14:18
0 24
[스포츠뉴스]울산 북구청 장애인수영팀, 전국대회서 메달 4개 획득 '선전'

울산북구청장애인수영팀[울산북구제공.재판매및DB금지](울산=연합뉴스)장지현기자=울산북구청장애인수영팀이제17회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금메달1개,은메달2개,동메달1개를획득했다.25일북구에따르면장애인수영팀은지난22일부터24일까지제주종합경기장실내수영장에서열린이번대회에출전했다.강성호가배영100m에출전해1분03초34의기록으로금메달을땄고,자유형200m에서는2분11초84로은메달을획득했다.김영서는자유형200m에서은메달,접영100m에서동메달을따냈다[email protected]

24-06-25 14:19
0 25
[스포츠뉴스]핸드볼 H리그, 유소정이 지은혜와 최지혜 제치고 라이트백 베스트 7 올라

유소정136골에104개어시스트기록신한SOL페이23-24핸드볼H리그여자부베스트7라이트백에선정된SK슈가글라이더즈유소정(MHN스포츠김용필기자)핸드볼은7명이함께하는운동이다보니포지션별로맡는역할이다르다.그래서정규리그가끝나면베스트7을뽑아분야별최고의선수를가린다.그러다보니시즌시작할때베스트7을목표로하는선수도있다.지난4월막내린신한SOL페이23-24핸드볼H리그에서도남녀부각각포지션별최고의선수가선정됐다.지난시즌베스트7에선정된선수들은어떤활약을펼쳤는지,또어떤선수들과경쟁했는지돌아보고자한다.라이트백은센터백의우측공격수를말하며센터백에게받은패스를윙에게연결해주거나기회가왔을때직접슛을시도한다.왼손잡이가유리한위치이기에핸드볼에서라이트백은귀한자원이다.여자부는유소정(SK슈가글라이더즈)과지은혜(대구광역시청),최지혜(경남개발공사)가팽팽한접전을벌였는데유소정이팽팽했던골과달리어시스트에서압도적으로앞서베스트7에선정됐다.유소정은136골중중거리슛이55골로가장많았고,돌파로29골,6m에서23골을기록했다.중거리슛도좋았지만,여의찮을땐적극적으로안으로파고들었다.특히어시스트에서득점왕우빛나와각축전을벌이다104개나기록하며1위에올랐다.1149분,경기당50분활약했으며,경기당5.91골을기록했다.특히유소정은6시즌연속100골이상을기록하는꾸준함을보였다. 대구광역시청라이트백지은혜지은혜는130골중중거리에서36골,7m드로로30골,6m에서28골,돌파로24골등다양한지역에서고른득점을보였다.대구광역시청으로이적하면서실업3년차만에팀의골잡이로자리잡았다.전시즌에49골에그쳤는데3배가까운골을기록하는성장을보였다.팀에대체선수가거의없다보니1162분,경기당55분을뛰며경기당6.19골을기록했다.어시스트도78개를기록했지만,상대수비에36개의블록을당했다.106골을기록한최지혜는경기당5.05골을기록하며팀의정규리그2위에일조했다.최지혜는7m드로로29골,6m와속공으로각각20골씩,중거리에서18골,돌파로17골을기록해고른득점분포를보였다.특히다른선수들이중거리에서강한면모를보였다면,최지혜는파고드는스타일로상대를공략했다.1132분,경기당54분을활약했고,어시스트도61개를기록했다.부산시설공단라이트백조아나부산시설공단의용병조아나는92골,경기당5.11골을기록했다.누구보다강력한중거리포를선보이며67골을기록했는데,윙에서도12골이나넣었다.901분,경기당50분활동했고,34개의어시스트를기록했다.시즌초반적응기간에부상까지당하면서부진했는데부상에서복귀하면서1위SK슈가글라이더즈에1패를안기는데결정적인역할을하며강력한라이트백으로급부상했다.내년시즌이더기대되는선수다.이밖에도삼척시청의최수지(삼척시청)가71골에63개의어시스트를기록했고,노희경(대구광역시청)은55골에64개의어시스트,강은서(인천광역시청)는51골에39개의어시스트,정현희(광주도시공사)는34골에31개의어시스트를기록했다.특히강은서는H리그에서는두각을나타내지는못했지만,이번2024파리올림픽에서류은희(교리아우디)와함께라이트백에승선해기대를모으고있다.사진제공=한국핸드볼연맹

24-06-25 14:19
0 24
[스포츠뉴스]“종주국의 자존심 되찾을래” 금빛 발차기 예고한 한국 태권도

태권도대표팀선수들(왼쪽부터박태준서건우김유진이다빈)이25일진천선수촌에서열린파리올림픽태권도미디어데이에서금메달을다짐하고있다.연합뉴스2024파리올림픽개막까지남은시간은단30일.3년전도쿄에서사상첫노골드의수모를겪었던한국태권도는종주국의자존심이걸린금빛발차기를예고했다.이창건태권도대표팀감독(59)은25일진천선수촌에서열린파리올림픽미디어데이에서“종주국으로파리올림픽에서반드시좋은결과를내겠다”면서“태권도가전반적으로상향평준화돼쉽지는않겠지만,최소한금메달1개이상이우리의목표”라고힘주어말했다.한국은이번대회에남·녀국가대표4명(박태준·서건우·김유진·이다빈)이참가자격을얻었다.이감독은“국제대회경험이풍부한선수들”이라면서“코로나19로실패했던도쿄올림픽(은메달1개·동메달2개)과달리이번엔선수들을위한맞춤형훈련으로최상의결과를가져올준비를마쳤다”고자신만만하게말했다.맞춤형훈련의최대수혜자는역시최고참으로자리매김한이다빈(28·서울시청)이다.여자67㎏초과급인그는하루하루자신의몸과대화를나누며기량을갈고닦는다.도쿄올림픽당시발목에세차례칼을대는어려움에도은메달을따냈던이다빈은컨디션유지가금메달의바로미터다.이다빈은“정상적으로트레이닝을소화하며올림픽에나선다는사실이너무기쁘다”면서“스스로에게‘다빈아잘하고있어’라고위로하며올림픽을기다리고있다.올림픽금메달만따면그랜드슬램을완성할수있다”고다짐했다.반대로이번올림픽이첫도전인나머지선수들은저마다부족한부분을채우는데힘을기울이고있다.지난24일귀국할때까지스페인과프랑스에서소화한전지훈련은올림픽에대한부담을덜어주는데큰도움이됐다.한국선수가운데가장빠른8월7일경기에나서는박태준(20·경희대)은“내가스타트를잘끊어야형과누나들이좋은영향을받는다”며“최근에소변이멈추지않는꿈을꿨는데,금메달의길몽이라도하더라”고너스레를떨었다.남자중량급(80㎏급)에첫출전하는서건우(21·한국체대)도“지금까지다른선수들보다더열심히훈련했다고자부한다.꼭1등하고돌아오겠다”고다짐했다.여자61㎏급의김유진(24·울산시체육회)은“올림픽티켓을따내는과정이너무힘들었기에정작올림픽은걱정하지않는다.지금이전성기라는자신감으로즐겨보겠다”고말했다.선수들의각오와는별개로이번올림픽도금메달수확이쉽지않을것이라는평가는피할수없는상황이다.이감독은“도쿄올림픽보다선수구성을살펴본다면썩좋은상황은아니다.반대로외국선수들은실력이굉장히좋아졌다.우리선수들이전부금메달을딸수도있지만,그러지못할수도있다.철저히준비해좋은결과를가져오겠다”고다짐했다.진천|황민국기자[email protected]

24-06-25 14:20
0 24
[스포츠뉴스]김하성, 기습 번트로 선제 타점에 연장 10회 끝내기 득점

▲김하성샌디에이고파드리스김하성김하성이기습번트안타로선제타점을올리고끝내기안타에팀의마지막득점도수확했습니다.김하성은오늘(25일)미국캘리포니아주샌디에이고펫코파크에서벌어진워싱턴내셔널스와의홈경기에7번타자유격수로출전해3타수1안타를때리고타점1개,득점2개를올렸습니다.김하성은0대0인2회말원아웃1,3루첫타석에서초구에스퀴즈번트로내야안타를기록했습니다.3루선상으로절묘하게구르는타구를날렸고,워싱턴왼손선발투수패트릭코빈이달려와공을잡았을땐이미김하성이1루에거의다다른뒤였습니다.3루주자는여유있게홈을밟았습니다.워싱턴의허를찌른스퀴즈번트로1루에출루한김하성을향해샌디에이고팬들은박수갈채를보냈고,중계진은"아름다운번트"라며극찬을아끼지않았습니다.김하성은곧바로터진카일히가시오카의우중간2루타때득점했습니다.김하성은이후삼진(4회),땅볼(7회)로물러났습니다.샌디에이고가6대5로추격하던연장10회말노아웃1루에서김하성은볼넷을골라역전주자가됐습니다.샌디에이고는계속된투아웃만루에서터진유릭슨프로파르의2타점역전결승2루타에힘입어7대6으로짜릿한뒤집기승리를거뒀습니다.김하성의타율은0.221로약간올랐습니다.수비에서김하성은3대1로앞선5회초노아웃1루에서CJ에이브럼스의강한타구를놓쳐실점의빌미를줬습니다.기록원은김하성의실책이아닌안타로체크했고,워싱턴은5회1점을만회했습니다.샌디에이고는3대3으로맞선연장10회초승부치기에서워싱턴에2점홈런등을맞고3점을줬으나공수교대후4득점으로경기를또뒤집어홈팬들을열광케했습니다.(사진=AP,연합뉴스)

24-06-25 14:22
0 32
[연예뉴스]'돌싱글즈' 판도 바꾼 '자녀유무' 공개…"제정신이 아니었다" 돌싱녀 오열

[스포츠조선닷컴김수현기자]"제정신이아니었던것같아요…."MBN'돌싱글즈5'의돌싱남녀8인이최종선택을단이틀앞두고마지막정보공개인'자녀유무'를공개한다.27일(목)밤10시20분방송하는'돌싱글즈5'8회에서는돌싱남녀8인김규온-박혜경-백수진-손민성-손세아-심규덕-장새봄-최종규가마지막정보인'자녀유무'를밝힌뒤,엄청난후폭풍을맞는현장이펼쳐진다.이날8인은'비밀도장데이트'를모두마친뒤,각자의방에서휴식을취하며데이트후기를공유한다.그러던중,마지막'정보공개'인'자녀유무'를공개해달라는공지가전달되자,이들은거실에모여한명씩각자의사연을털어놓는다.이중한돌싱녀는"처음에이혼사유를말했을때완벽하게이야기하지못했다"고운을떼더니,"나에게는과분한아이가있다"면서눈물을펑펑쏟는다.이어돌싱녀는"경제적으로극한의상황에몰리다보니,네살인아이에게라면을먹여야했다.또월세가밀리고,가스까지끊기면서커피포트로물을데워서아이를목욕시켜야했다.휴대전화도수신,발신다정지되고,현실이너무무섭다보니제정신이아니었다"고털어놓는다.급기야이돌싱녀는"지금도(전남편에게)양육비를못받고있다"며오열해모두를안타깝게만든다.스튜디오MC이혜영,이지혜도돌싱녀의충격사연에눈물을보이면서,"어린나이에너무고생했고,대단하다"고따뜻한위로를건넨다.숙연한분위기속,8인의'자녀유무'공개가끝이나자'돌싱하우스'는대파란을맞는다.'자녀유무'확인후에도굳건한러브라인을이어가는남녀가있는반면,몇몇은완전히차갑게식어버려5MC를경악케한다.예상치못한로맨스격변에5MC는"대체이게무슨일이야"라며말을잇지못하는데,'제로세팅'될정도로마음이확달라진돌싱남녀가누구일지,과연무슨이유때문인것인지뜨거운관심이쏠린다.한편시즌5를맞아목요일로편성을이동한뒤에도꾸준한시청률상승을이어온'돌싱글즈5'는지난20일7회방송에서2.1%(닐슨코리아전국)로자체최고시청률을경신했으며,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집계하는'비드라마TV-OTT검색반응TOP10'에서도4위를기록하는등무서운인기뒷심과화제성을발휘하고있다.돌싱남녀8인의'자녀유무'정보공개로인한로맨스후폭풍현장은27일(목)밤10시20분방송하는'돌싱글즈5'8회에서확인할수있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25 14:20
0 19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