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혜은이 "50억 아파트 1억에 뺏겼다" 허탈한 웃음 ('같이삽시다')[종합]N

[스포츠조선닷컴김수현기자]혜은이가전남편인김동현에대해직접언급했다.28일방송된KBS2'박원숙의같이삽시다'에서는북촌한옥마을에서한옥살이를함께할식구로,반가운얼굴'80년대포크의여왕'남궁옥분이합류했다.북촌한옥마을에도착한혜은이는"정겹다기와집보니까.저는어릴때기와집에살아서기와집을보면향수가있다"라며향수에젖었다.박원숙역시"어릴땐이런골목이굉장히넓게느껴졌는데어른돼서보면좁다"라공감했다.박원숙은"내가그래도어릴때사대문안에서살았다"라했고혜은이는"사대문안에서살았으면금수저다"라놀랐다.박원숙은"금수저는없었고놋수저로먹었다"라고웃었다."왜요.그당시엔그랬다"라는말에박원숙은"내나이또래연예인중에사대문안에사는사람이별로없었다"라며어깨를으쓱했다.이에혜은이는"전남편인김동현이고모하고같은초등학교나왔다"라며셀프폭로를했고박원숙은"맞다.내1년후배다.그래서내가돈독하단다"라며너스레를떨었다.혜은이는"그래서tv에원숙언니가나오면그렇게말을했다.처음만났을때부터그만둘때까지그소리를했다"라고해웃음을자아냈다.박원숙은"(김동현을)한번초대를할까?"라했지만혜은이는바로다른말로화제를돌렸다.박원숙은"어렸을때부터골목길에추억이많다.전차타고다녔다"라며골목을보며추억에잠겼다.혜은이는"저도전차타고다녔다.서울역있는데서집이지방이니까아빠가전차도태워주고그랬다"라공감했지만박원숙은"너는관광왔지?나는살았었다"라며새침하게맞받았다.문이잘열리지않아고군분투끝에만난사람은바로가수남궁옥분.그시절가요계가주목했던남궁옥분은1980년대가요계를주름잡고오랜세월동안다양한모습을선보이며사랑받았다.남궁옥분은"난여기수없이왔다.내가한옥을좋아한다.그래서한옥을10년이상살았다.저는서울출생이다.영등포에서태어나목동에서자랐다"라며한옥을반가워했다.남궁옥분은"혹시몰라서다챙겨왔다"며각종짐들을풀어놓았다.현재서울에살고있다는남궁옥분은서울투어가이드에당첨됐다.요즘젊은이들의핫플레이스인성수동에도착한자매들은맛있는음식들에홀린듯이빠져들었다.마지막사선녀는1990년대전성기를보냈던팝발라드디바가수원미연이었다.원미연의남편은첫만남당시방송국의엔지니어였다고.부산에서라디오DJ하던원미연과만났던남편.원미연은"제가하루에2개방송을진행하다가동시에다잘렸다.다행히부산신생방송국라디오DJ로발탁이됐다.그래서제가부산에내려가게돼서살다가만나게됐다"라밝혔다.이어원미연은"만약당시부산을안갔으면남편을못만났을거다"라했고박원숙은"아냐.그래도더좋은사람만났을수도있지"라농담했지만남궁옥분은"아니다.남편이너무괜찮은사람이다"라참견했다.가수전영록이운영하던라이브카페를인수했던원미연은"장사가잘됐다.오래했다.여기저기했다.당시전전세계약을맺고가게를운영했다.엄청두들겨본거다.1년간운영해보고고심끝에가게를인수했다"라회상했다.원미연은"주인이2층인수까지제안을했다.1층에서라이브카페를운영하던도중이었다.그래서2층은노래를하지않는공간으로운영하기로했다.그래서인테리어공사를시작했다.시원하게대출을받았다.근데공사가진행될수록추가비용이늘어가더라"라했다.이어"공사예산이눈덩이처럼불어났다.달맞이고개는다카페인테리어가예뻤다.그래서예상했던금액에맞춰돈을준비해놨다.근데밤에만나기로했던업자가연락이안됐다.저는의심도하지않고'현장에서바쁜가보다'라했다.저는대출받자마자송금한상황이었다"라고해자매들은고개를숙였다.원미연은"하도연락이안되니까불안해져서인테리어사무실에직원을보냈다.1시간만에돌아온직원이'사장님!큰일났어요!인테리어사무실에사람들이줄을서있어요!'라하더라.이업자가저한테돈을받고그다음날비행기타고한국을뜬거다.모든공사비용을들고도망쳤다"라고백했다.혜은이는"돈이부족해서못도망가다가네돈을받아서갔구나"라한탄했다.원미연은"돈이없으니까2층인테리어는중단됐다.그래서공사중이던가게를내놓자했는데마침남편이등장한거다.그래서남편의도움으로위기상황을모면했다"라회상했다.'최전성기수익'에대해남궁옥분은"내가1983년CF출연료를300만원받았다"라했다.당시직장인들평균월급이20만원이던시절.이에혜은이는"내가1977년도에광고출연료를1천만원받았다.그당시천만원이다.아파트몇개값이다.서울20평아파트를450만원주고샀다"라했다.광고한편에아파트가2채인셈.원미연은"나는혜은이돌잔치기억이생생하다.집에서했었다"라했다.혜은이는"그아파트1억원에빼앗겼다.지금시세로40~50억이다"라고아쉬워했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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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도어 “계약 위반하지 않았다…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N

걸그룹뉴진스가28일오후서울강남구스페이스쉐어삼성역센터에서열린전속계약해지관련기자회견에참석해있다.왼쪽부터해린,다니엘,민지,하니,혜인.[공동취재][헤럴드경제=고승희기자]그룹뉴진스의결별선언에어도어가“유감스럽다”는입장을밝혔다.뉴진스멤버다섯명은28일오후서울스페이스쉐어삼성역센터에서기자회견을열고“29일자정부터어도어와의전속계약은해지된다”며“앞으로저희의행보를지지하고응원해달라”고말했다.뉴진스는이자리에서“오늘업무시간이다끝났는데도(어도어의모회사인)하이브와현재의어도어는개선여지를보여주거나저희요구를들어줄의지를전혀보이지않는다”며“어도어는뉴진스를보호할의지도능력도없어더이상함께할이유가없다고판단했다”고강조했다.다니엘은“전속계약이해지되면저희5명은어도어소속아티스트가아니게될것”이라며“어도어에서벗어나자유롭게진정으로원하는활동을해나가려한다.다만약속돼있고계약된스케줄은그대로진행할예정이다.계약된광고도예정대로전부진행할것”이라고말했다.기자회견이후어도어에선급히입장을냈다.어도어는“내용증명에대한회신을받기도전에충분한검토없이전속계약해지기자회견을계획하고진행한것에대해유감스럽게생각한다”며“전속계약당사자인어도어는계약을위반하지않았고,일방적으로신뢰가깨졌다고주장한다고해서해지사유가될수없다”고밝혔다.또한“어도어와뉴진스멤버들간에체결된전속계약은여전히유효하다”며“향후일정도지금까지와마찬가지로어도어와함께해주시기바란다”고밝혔다.어도어는뉴진스멤버들을향해사태를풀어나갈대화를요청했다.어도어는“당사는아티스트들에게수차례만남을요청했으나성사되지않았다”며“지금이라도마음을열고만나서진솔하게이야기나눌수있기를바란다”고말했다.그러면서“어도어는소속아티스트뉴진스의활동을지원하고글로벌아티스트로더욱성장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덧붙였다.Copyright©헤럴드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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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도어 측 "뉴진스 일방적 주장, 해지사유 안돼…전속계약 유효" [공식입장](전문)N

뉴진스/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마이데일리=박서연기자]어도어가전속계약해지를선언한그룹뉴진스의전속계약이유효하다는입장을전했다.28일어도어측은뉴진스의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에대해"내용증명에대한회신을받기도전에충분한검토없이전속계약해지기자회견을계획하고진행한것에대해유감스럽게생각한다"고공식입장을밝혔다.어도어측은"전속계약당사자인어도어는계약을위반하지않았고,일방적으로신뢰가깨졌다고주장한다고해서해지사유가될수없다"며"어도어와뉴진스멤버들간에체결된전속계약은여전히유효하다"고강조했다.그러면서"따라서향후일정도지금까지와마찬가지로어도어와함께해달라"며"당사는아티스트들에게수차례만남을요청했으나성사되지않았다.지금이라도마음을열고만나서진솔하게이야기나눌수있기를바란다.어도어는소속아티스트뉴진스의활동을지원하고글로벌아티스트로더욱성장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덧붙였다.다음은어도어측공식입장전문내용증명에대한회신을받기도전에충분한검토없이전속계약해지기자회견을계획하고진행한것에대해유감스럽게생각합니다.전속계약당사자인어도어는계약을위반하지않았고,일방적으로신뢰가깨졌다고주장한다고해서해지사유가될수없습니다.어도어와뉴진스멤버들간에체결된전속계약은여전히유효합니다.따라서향후일정도지금까지와마찬가지로어도어와함께해주시기바랍니다.당사는아티스트들에게수차례만남을요청했으나성사되지않았습니다.지금이라도마음을열고만나서진솔하게이야기나눌수있기를바랍니다.어도어는소속아티스트뉴진스의활동을지원하고글로벌아티스트로더욱성장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습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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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도어 “뉴진스 일방적 신뢰파탄 주장…계약해지사유 NO” [전문]N

뉴진스.(사진=어도어제공)그룹뉴진스가어도어와의전속계약해지를선언한가운데,어도어가“일방적신뢰파탄주장이해지사유가될수없다”며유감을표했다.뉴진스가28일긴급기자회견을열고29일자정부로어도어와의전속계약이해지된다고밝힌가운데,어도어는공식입장을통해전속계약의유효성을주장했다.어도어는“내용증명에대한회신을받기도전에충분한검토없이전속계약해지기자회견을계획하고진행한것에대해유감스럽게생각한다”며“전속계약당사자인어도어는계약을위반하지않았고,일방적으로신뢰가깨졌다고주장한다고해서해지사유가될수없다”고밝혔다.어도어는“어도어와뉴진스멤버들간에체결된전속계약은여전히유효하다.따라서향후일정도지금까지와마찬가지로어도어와함께해주시기바란다”고전했다.이어“당사는아티스트들에게수차례만남을요청했으나성사되지않았다.지금이라도마음을열고만나서진솔하게이야기나눌수있기를바란다”면서“어도어는소속아티스트뉴진스의활동을지원하고글로벌아티스트로더욱성장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덧붙였다.<다음은어도어공식입장전문>어도어에서알려드립니다내용증명에대한회신을받기도전에충분한검토없이전속계약해지기자회견을계획하고진행한것에대해유감스럽게생각합니다.전속계약당사자인어도어는계약을위반하지않았고,일방적으로신뢰가깨졌다고주장한다고해서해지사유가될수없습니다.어도어와뉴진스멤버들간에체결된전속계약은여전히유효합니다.따라서향후일정도지금까지와마찬가지로어도어와함께해주시기바랍니다.당사는아티스트들에게수차례만남을요청했으나성사되지않았습니다.지금이라도마음을열고만나서진솔하게이야기나눌수있기를바랍니다.어도어는소속아티스트뉴진스의활동을지원하고글로벌아티스트로더욱성장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습니다.박세연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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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미연 “인테리어 업자에 사기 당해…공사비용 들고 도망쳐” (‘같이 삽시다’)N

‘박원숙의같이삽시다’.사진IKBS2‘박원숙의같이삽시다’방송캡처가수원미연이인테리어사기피해를고백했다.28일방송된KBS2‘박원숙의같이삽시다’에서는원미연이서울사선가생활을함께할식구로합류하는모습이그려졌다.이날원미연은방송국DJ를하며라이브카페를운영했다고밝혔다.원미연은“당시전전세계약을맺고가게를운영했다.왜냐하면매출을봐야하니까.1년간운영해보고고심끝에가게를인수했다”고말했다.이어“주인이2층인수까지제안했다.1층에서가게를운영하던도중이었다.그래서2층은노래를하지않는공간으로운영하기로했다.그래서인테리어공사를시작했다.시원하게대출을받고인테리어공사가들어갔는데공사가진행될수록추가비용이늘어가더라”라고했다.원미연은“인테리어업자와밤에만나기로했는데연락이안되더라.현장에서바쁜가보다싶었다.그런데하도연락이안돼서인테리어사무실에직원을보냈다.1시간만에돌아온직원이‘큰일났다.인테리어사무실에사람들이줄서있다’고하더라.인테리어업자가나에게돈을받고다음날비행기타고한국을뜬거다.모든공사비용을들고도망쳤다”고해안타까움을자아냈다.이어“돈이없으니까2층인테리어공사는중단됐다.그래서공사중이던가게를내놓으려했는데마침남편이등장했다.남편의도움으로위기상황을모면했다”고덧붙였다.한편‘박원숙의같이삽시다’는매주목요일오후8시30분방송된다.[이세빈스타투데이객원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11-2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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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어도어 떠난다! 29일 0시 계약해지'[엑's 숏폼]N

(엑스포츠뉴스삼성동,고아라기자)그룹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가28일오후서울강남구모처에서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를열었다.앞서뉴진스는멤버다섯명의본명으로소속사어도어에내용증명을보냈다.어도어는해당내용증명을14일수령했으며,뉴진스는내용증명을통해하니에게'무시해'라고발언한매니저의공식사과,민전대표의복귀등을요구했다.뉴진스는해당내용이14일이내에시정되지않을경우전속계약을해지하겠다는입장을전한것으로알려졌다.오늘(28일)은어도어가해당내용증명을수령한지14일째되는날이다.이날민지는어도어가내용증명에대한시정요구개선의지가없다고밝히면서"어도어와의계약은29일자정부터해지될것을이야기한다"고말했다.그러면서"하이브가잘못한것이아니고어도어가잘못된것이아니라전속계약위반을주장한다고한다"고'말장난'이라고밝혔다.고아라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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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지, 얼굴 너무 막 쓰네…예뻐서 가능한 표정N

(엑스포츠뉴스김예은기자)가수겸배우수지의근황이공개됐다.수지는28일자신의개인채널에별다른멘트없이사진한장을업로드했다.이날서울강남구청담동에서진행된셀린느행사에서남긴인증샷이다.사진속수지는입을쩍벌린채카메라를응시하고있는모습.큰눈을더크게뜨고,팔을번쩍든채자유분방한포즈를취하기도했다.얼굴을막쓰는수지의외모자신감이눈길을끈다.한편수지는넷플릭스를통해선보이는김은숙작가의신작'다이루어질지니'에출연한다.,'다이루어질지니'는천여년만에깨어난경력단절램프의정령지니가,감정결여인간가영을만나세가지소원을두고벌이는스트레스제로,아는맛생사여탈로맨틱코미디다.사진=수지김예은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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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땡 치면 계약해지?…'벼락' 기자회견에 '법률검토'는 없었나 (엑's 현장)[종합]N

(엑스포츠뉴스강남,조혜진기자)"어도어와하이브가계약위반을했기때문에계약해지가될예정입니다."뉴진스(NewJeans,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멤버5인은28일늦은저녁서울강남구스페이스쉐어삼성역센터에서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을열었다.해당일정은기자회견2시간30분전인이날오후6시께야입장문이전달됐다.소속사어도어와모회사하이브도뉴진스의긴급기자회견을인지하지못했던것으로전해졌다.이어오후8시30분에열린기자회견은질의응답을포함해약40분정도만진행됐다.앞서뉴진스는13일김민지,하니팜,마쉬다니엘,강해린,이혜인등다섯멤버들의본명으로어도어에내용증명을보냈다.이들은내용증명을통해민희진전어도어대표의복귀,하니에게'무시해'라고발언한매니저의공식사과,'밀어내기'에의해뉴진스의성과가상대적으로평가절하된상황등에대한해결을요청했다.해당시정조치에대한답변시한은28일자정까지로,시정되지않을경우전속계약해지를선언한바.포토월행사에다녀온다니엘을제외,멤버들은자유로운복장에굳은표정을하고입장했다.이들은노트북과패드등을챙겨,사전에적은것으로보이는내용을한명씩읽었다.특히이날주목되는부분은전속계약해지관련어도어와의'다툼'이었다.계약해지를위해어도어를상대로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내고,법정다툼으로이어질가능성이점쳐졌던바.해당일정을알리는초청메일에도'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이라는제목이적힌만큼,뉴진스의계약해지와관련한중요내용과향후거취에관심이쏠렸다.그러나이날뉴진스는"어도어와하이브가계약위반을했기때문에계약해지가될예정"이라는말을되풀이했다.민지는"어도어와의계약은자정부터해지될것을이야기한다"며"어도어는하이브가잘못한것이고,어도어가잘못한것이아니라전속계약위반을주장한다고한다.하지만하이브와어도어는한몸이다.함께일하던어도어와는달라져있다.모두해임됐는데,이제와서하이브와어도어를구분해하이브입맛대로바뀌어버린,신뢰관계끝난어도어와전속계약유지해야한다는주장은받아들일수없다"고했다.이어"수차례의견전달드렸는데무성의한태도에지치고,우리에대한진심이없구나느꼈다"며"업무시간지났고,(답변시한인)자정까지4시간도남지않았다.29일자정이되는즉시전속계약해지할것"이라고도했다.전속계약해지위약금이수천억에달할것으로도예측됐다.그러나해린은"저희는전속계약위반한적이없다.최선을다해활동을하고있다.위약금내야할이유전혀없다고생각한다.오히려지금의어도어와하이브가계약을위반했기에이런상황발생했다.책임은어도어와하이브에있다"는입장을밝혔다.법적으로다퉈야할내용임에도,민지는'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에대해"어도어와하이브가계약을위반했기때문에계약을해지하는것이고계약이해지되면전속계약의효력은없어지므로,앞으로저희의활동에는장애가없을거다.저희는앞으로꾸준히활동할수있기때문에저희가굳이가처분소송할필요가없을거라고생각한다"는답을내놨다.민희진어도어전대표가하이브를떠났고,만약새회사를만들어함께한다면계약서도새로써야한다.또한하이브측도법적대응을하지않고손놓고있을리없을터.관련질문들에도비슷한답변이계속됐다.소송절차없이해지가된다는점은받아들이기어려운만큼,법률검토를받은게맞는지묻자이날기자회견의진행을맡은대행사측은"여긴입장을발표하는자리이기때문에디테일한상황은빠르게공지하겠다"고했다.질문이이어지자"법률적인문제는추후변호인통해입장을밝히겠다"는말을되풀이하는상황이벌어졌다.민지역시"법률적인이야기는추후에드려야겠지만,저희같은계약해지케이스가없었지않나"라며"그래서이렇게말씀드리고저희의견전달드리는것"이라고대답,갑작스럽게열린기자회견은알맹이없이끝이났다.사진=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조혜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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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송NO·위약금無·민희진과 활동" 뉴진스, 29일 0시 어도어 계약해지 [MD이슈](종합)N

뉴진스/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마이데일리=박서연기자]그룹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가어도어와전속계약해지를선언했다.뉴진스는28일오후8시30분서울강남구스페이스쉐어삼성역센터갤럭시홀에서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을열었다.이날하니는"시정내용요구증명은저희다섯명이결정한것"이라며"긴급기자회견을갖게된이유는저희가보낸시정요구에대한시정기한이오늘12시되면끝난다.하이브와현재어도어는개선요구나저희의요구를들어줄의지가안보이더라"라며"하이브와현재어도어의언플에걱정되는마음에저희의입장을전달하고싶어서저희끼리많은대화를나눴고어쩔수없이긴급기자회견을열게됐다"고밝혔다.이어"어도어를떠나는이유는굉장히간단하다.저희의상황을잘아실거라생각한다.뉴진스는어도어소속아티스트이고,어도어는뉴진스를보호해야할의무가있다.회사로서가장기본적인의무인데,그럴의지도능력도없다.그래서저희는여기에계속남기에는시간이아깝고정신적인고통도계속될것"이라며"무엇보다일적으로얻을수있는게전혀없기때문에저희5명은어도어에남아있을이유가전혀없다"고단호하게말했다.뉴진스/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민지는"29일자정부터전속계약은해지될것을말씀드린다"며"하이브와현재어도어는전속계약위반사유가될수없다고주장한다.하지만하이브와어도어는한몸이나마찬가지다.저희와함께일해온어도어와다르다.이제와서하이브와어도어를구분해하이브의입맛대로바뀌어버린,저희와열심히일해온감독님과의관계도끊어버린어도어의전속계약유지주장은받아드릴수없다.그래서전속계약위반사항에대해시정요구를드렸고,그시정기한이자정이되면끝난다.마지못한입장문과개선의의지가없는보여주기식메일뿐,저희가원하는시정은되지않았다.무성의한태도에지치고,우리에대한진심이없구나다시한번느꼈다.그래서업무시간이지났고자정까지4시간이남지않았는데,어떠한시정도이뤄지지않아서자정이되는즉시전속계약을해지할것"이라고했다.다니엘은"전속계약이해지되면우리5명은더이상어도어의소속아티스트가아니게될것"이라며"어도어에서벗어나자유롭게우리가진정으로원하는활동을해나가려고한다.지금까지계약이되어있는스케줄은그대로진행할예정이다.계약되어있는광고들도예정대로진행될예정"이라고밝혔다.이어"저희는계약해지로다른분들께피해를드리고싶은마음이전혀없고,그러고싶지않다"고이야기했다.뉴진스민지/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해린은"위약금에대한기사를여러개봤다.저희는전속계약을위반하지않았다.지금까지최선을다해서활동하고있다.그래서저희가위약금을내야할필요없다고생각한다.하이브와어도어가계약을위반했기때문에책임은하이브에있다고생각한다"고주장했다.혜인은"저희의지와상관없이당분간뉴진스라는이름을사용하지못할수있다.그렇지만본질은달라지지않고,뉴진스라는이름을포기할생각도없다.어떤분들에게는상표권문제로밖에느껴지지않을수있지만저희에게는그렇게단순한문제가아니다"라며"맨처음만난모든일들이담겨있는이름이기때문에뉴진스라는이름에대한권리를온전하게확보할수있도록계속노력할것"이라고밝혔다.뉴진스하니/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이후민지는민희진전대표와함께일하고싶다는생각을밝혔다.민지는"용기있는사람이세상을바꾸고본인의삶을주체적으로살수있다고생각한다.마음먹은대로실천할수있는용기가모두에게있는거라생각하지않는다.나도팬들과멤버들이있어서가능했다.민희진대표님을보고많은용기를얻었다"며"일하면서봐온대표님은항상가장바쁘게일했고그만큼좋은분들이옆에있었다.대표님께서'선례를만들고싶다'고하셨는데그말이크게와닿았고용기가됐다"고했다.그러면서"사람이살면서참많은다짐을하지만그걸인생을걸고지킨다는게결코쉽지않다는걸아실거다.우리5명이이런자리를만들게됐고떳떳하게말씀드리고싶었다.물론앞으로계속많은일들이있을거고어떤방해가있을지모르겠지만우리5명이힘을모아앞으로의도전과모험을즐기기로했다.우리의행보를지지하고지켜봐달라"라며"학교든직장이든서로괴롭힘없이서로를존중하며일할수있는환경이만들어지면좋겠다.가능하다면민희진대표님과함께계속일하고싶다"고덧붙였다.뉴진스다니엘/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어도어측에서기자회견1시간전보낸메일에대해서도언급했다.민지는"메일의주내용은14일안에행동해달라고했는데시간이부족하다,멤버들과의만남없이이런일이이뤄져서슬프다고하셨다"라며"저희는시정요구내용과기한을드렸는데,아무런행동을하지않으셨다.심지어9월라이브에서도같은말이었다.개선에는관심없고전부거짓말과변명뿐이었다.늘시간끌기식의대답을회피하는게우리를대하는태도였다.더이상소중한시간을낭비하고싶지않다.저희의요구가시정되지않았음으로29일자정이되면예정대로전속계약을해지할것"이라고말했다.다만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낼생각은없다고밝혔다.민지는"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은어도어와하이브가계약을위반했기때문에계약을해지하는것이고,계약이해지되면전속계약효력이정지됨으로앞으로저희의활동에는장애가없을거다.저희가굳이가처분소송을할이유가없을것"이라고답했다.뉴진스해린/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민지는민희진전대표와의소통과관련해서는"민희진대표님과앞으로도좋은활동을하고싶다.그밖에따로드릴수있는말씀은없는것같다"고전했다.일방적인계약파기가가능하냐는물음에민지는"저희는충분히대화를했고,내용증명을보냈는데답변이없었기때문에계약을해지하는것"이라고했다.다니엘은앞으로의행보에"좋아하는음악을좋아하는사람들과해나가고싶다.대표님께서원하신다면대표님과그일들을해나가고싶다"고말했다.뉴진스민지,하니,혜인/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그런가하면민지는하이브와어도어가대화시도시재논의할여지가있냐는물음에는"수차례저희의의견을드렸는데,이제와서말씀을나누고싶다고하면보여주기식이라고생각한다.어제어도어의'내용증명에대한조치사항의이행'이라는입장문은정말보여주기식답변이며,우리에게진심을보여준적이한번도없다는생각이들었다"고했다.끝으로민지는"법률적이야기는추후에드려야겠지만,저희의케이스가지금까지한번도없었지않나.그래서저희의의견을전달드리는것"이라고밝혔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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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어도어와 계약 해지 선언..재논의 가능성까지 차단N

아이즈ize이덕행기자/사진=어도어그룹뉴진스가어도어와의계약해지를선언했다.소송을거칠필요도없다는일방적인통보였다.뉴진스는추후어도어와의협상가능성까지완전히차단하며확고한의지를드러냈다.뉴진스는28일오후서울강남구모처에서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을개최했다.하니는긴급기자회견을진행한이유에대해"저희가보낸시정요구에대한기한이오늘12시가되면끝난다.오늘업무시간이끝났음에도저희의요구사항을들어줄의지가보이지않는다.해외스케줄로인해내일출국해다음주에들어온다.하이브와현재어도어가그사이어떤일을할지몰라많은대화를나눴고어쩔수없이긴급기자회견을열었다"라고설명했다.이어"저희가어도어를떠나는이유는간단하다.뉴진스는어도어소속아티스트고어도어는뉴진스를보호해야할의무가있다.회사의기본적인의무지만어도어는의지도능력도없다.계속남아있기에는시간이아깝고정신적인고통도계속될것이다.무엇보다도업무적으로얻을수있는게없다"라고덧붙였다.민지는"따라서뉴진스와어도어의전속계약은29일자정부터해지된다.하이브와어도어는서로를구분하며'하이브의잘못이지어도어가잘못한게아니'라며전속계약위반사유가될수없다는주장을하고있다고한다.하이브와어도어는한몸이나마찬가지"라며어도어와의결별을공식적으로선언했다.멤버들에따르면하이브는기자회견을약한시간앞두고멤버들에게내용증명에대한답을메일로보냈다.민지는"내용을보니심각하다고느꼈다.주된내용은'14일의시간은부족했다''멤버들과면담없이진행되서슬프다'는내용이었다.시정요구와기간을드렸는데아무런일도하지않았다.개선에는관심이없고거짓말과변명뿐이었다.소중한시간을낭비하고싶지않아서자정이지나면예정대로전속계약을해지할예정"이라고강조했다./사진=유튜브라이브캡처뉴진스는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소송을제기하는것이아니라바로계약해지를선언했다.민지는"어도어와하이브가계약을위반했기때문에계약해지가될예정"이라며"계약이해지되면저희활동에는장애가없을거다.꾸준히활동할수있기때문에굳이가처분등의소송을할필요가없다고생각한다"라고밝혔다.위약금에대해서도비슷한입장이었다.해린은"위약금에대한기사를봤다.저희는전속계약을위반한적이없다.지금까지최선을다해활동하고있는저희가위약금을내야할이유는없다고생각한다.어도어와하이브가계약을위반했기때문에책임은어도어와하이브에있다"라고전했다.나아가뉴진스는상표권등에대해서도권리를주장하겠다고밝혔다.혜인은"자정이넘어가면저희의지와상관없이뉴진스라는이름을쓸수없을지도모른다.그렇지만저희가뉴진스라는본질은변하지않는다.뉴진스라는이름을포기할마음도없다.단순히이름·상표권으로보시는분들도있겠지만,저희에게는단순한문제가아니다.뉴진스라는이름에대한권리를확보할수있도록노력할것"이라고강조했다./사진=스타뉴스DB많은사람들은뉴진스가어도어와계약을해지하면민희진대표와다시일하게될것이라고예상했다.민지역시"가능하면민희진대표님과일하고싶은마음"이라고인정했다.다만,민희진대표와이야기를나누지는않았다.혜인은"대표님과이야기를나누지는않았지만,아마대표님도저희와같은생각이실것"이라고덧붙였다.뉴진스는하이브와의재논의가능성에대해서도선을그었다.민지는"저희는이미수차례의견을전달드렸다.이제와서말씀을나누고싶다는이야기는보여주기식이라고생각한다.어제입장문도저희가느끼기에는마지못해보여주기식의답변만주고있다는생각이들었다"라고재논의가능성을원천차단했다.민지는"용기있는사람이세상을바꾼다고생각한다.민희진대표님이'선례를만들고싶다'는말을했는데크게와닿았다.살면서많은다짐을하지만인생을걸고지킨다는게쉽지않다.스스로나서지않으면아무것도되지않는다.저희다섯명이떳떳하고싶어이런자리를만들었다.앞으로많은일들이벌어질거고어떤방해가있을지모르겠지만앞으로의모험,도전을즐기기로했다.저희의행보를지켜봐주시고서로존중하면서일할수있는환경이만들어지면좋겠다"라고강조했다.Copyright©ize&ize.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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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어도어 떠나도 이미 계약된 스케줄 예정대로 진행" [스타현장]N

[스타뉴스|스페이스쉐어삼성역센터=이승훈기자][서울=뉴시스]김선웅기자=그룹뉴진스가28일서울강남구스페이스쉐어삼성역센터에서어도어와의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을하고있다.왼쪽부터해린,다니엘,하니,민지,혜인[email protected]/사진=김선웅걸그룹뉴진스(NewJeans)가29일자정부로소속사어도어를떠나지만이미예정돼있던스케줄들은그대로소화할예정이다.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는28일오후서울강남구삼성동스페이스쉐어삼성역센터에서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을개최했다.이날다니엘은"전속계약이해지되면우리다섯명은더이상어도어의소속아티스트가아니게될거다.어도어에서벗어나자유롭게우리가진정으로원하는활동을해나가려고한다"면서"다만지금까지약속돼있고계약이이미돼있는스케줄들은그대로진행할예정이다.또계약돼있는광고들도예정대로모두진행할예정이다.늘응원해주시는광고주분들께도정말감사하다고전해드리고싶다.걱정하실필요없다고도전해드리고싶다.우리는계약해지로다른분들께피해를드리고싶은마음이전혀없다.그러고싶지않다"라고밝혔다.해린은위약금문제를언급했다.그는"위약금에대한기사를여러개봤는데우리는전속계약을위반하지않았고지금까지도최선을다해서활동하고있기에위약금을내야할이유는전혀없다고생각한다.오히려지금의어도어와하이브가계약을위반해이런상황이생겼기때문에책임은지금의어도어와하이브에게있다고생각한다"라고이야기했다.[서울=뉴시스]김선웅기자=그룹뉴진스가28일서울강남구스페이스쉐어삼성역센터에서어도어와의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을하고있다.왼쪽부터해린,다니엘,하니,민지,혜인[email protected]/사진=김선웅앞서뉴진스는지난13일김민지,하니팜,마쉬다니엘,강해린,이혜인등멤버5명의본명으로어도어에내용증명을발신했다.멤버들은"이서신을받은날로부터14일이내에말씀드리는전속계약의중대한위반사항을모두시정하라"고요구하는가하면,"어도어가시정요구를받아들이지않는다면전속계약을해지할예정임을알린다.현재뉴진스멤버들의가족,친지와관련된근거없는소문이떠돌고있는데뉴진스는이러한소문과아무런관련이없다.거짓소문을퍼뜨려뉴진스를음해하는자들이있다면단호히대응하겠다"라고밝혔다.뉴진스가보낸내용증명에는하니에게'무시해'라고발언한하이브레이블즈매니저의공식사과,멤버들의동의없이사용된사진·영상자료삭제,어도어전대표민희진의복귀,음반밀어내기로발생한피해해결책마련,돌고래유괴단신우석감독과의분쟁해결,뉴진스만의고유한색깔과작업물보장등의내용이담겨있는것으로알려졌다.다음날인14일어도어는"내용증명과관련해이날오전내용증명을수령해검토중이며구체적인요청사항에대해파악하고있다.지혜롭게해결해아티스트와지속적으로함께할수있도록최선을다할것"이라고말했다.20일에는민희진이법률대리인을통해어도어사내이사에서사임하겠다는입장을전했다.그는"하이브와체결한주주간계약을해지하고,하이브에주주간계약위반사항에대한법적인책임을물으려한다.더불어하이브와그관련자들의수많은불법에대하여필요한법적조치를하나하나진행할예정"이라며향후계획을공개했다.민희진은이를즉각실행했다.지난22일민희진은빌리프랩김태호대표와최윤혁부대표,허세련,이가준등을정보통신망법상명예훼손등의혐의로용산경찰서에고소했고,빌리프랩을상대로50억원규모의손해배상청구소송도제기했다.25일에는하이브최고홍보책임자박태희,하이브홍보실장조성훈을업무상배임혐의로용산경찰서에고발했다.스페이스쉐어삼성역센터=이승훈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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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Y현장] 뉴진스 "하이브와 전속계약 해지…가처분 신청 불필요할 것" (종합)N

사진=YTN유튜브생중계그룹뉴진스가어도어(하이브)와의전속계약해지를주장하고나섰다.전속계약해지의법적절차에대해"필요없을것"이라며자신감을드러내의아함을자아냈다.그리고뉴진스는내일일본으로떠난다.뉴진스는오늘(28일)저녁8시30분서울강남구삼성동모처에서전속계약해지관련긴급기자회견을열었다.이날뉴진스멤버들의홍보를맡은대행사는기자회견2시간전취재진에공문을배포하고기자회견소식을갑작스럽게알렸다.하니는"우리가보낸시정요구에대한기한이오늘밤12시에끝난다.그런데어도어와하이브는개선여지,우리의요구를들어줄의지를전혀보여주지않는다"며"내일일본으로출국하는데현재어도어가어떤언론플레이를할지몰라출국전에우리입장을정확히전달하고싶었다"며긴급기자회견을열게된이유를밝혔다.뉴진스멤버들은"현재어도어와의전속계약은29일자정부터해지될것"이라고선언했다.민지는"우리가함께일해온어도어는현재많이달라져있고,우리와신뢰관계가끊어진어도어에서전속계약을유지해야한다는주장을받아들일수없다"고계약해지를원하는이유를설명했다.특히지난13일뉴진스는시정요구를담은내용증명을어도어에보내며,소위'최후통첩'을날렸다.이에어도어는27일"멤버하니의피해를가볍게여기지말라"고빌리프랩에경고하며,일부시정요구에응답했다.또,어도어(하이브)는오늘(28일)오후뉴진스에내용증명에관한답변을이메일로회신했다.그러나뉴진스는"보여주기식의행동일뿐,우리의시정요구는하나도이뤄지지않았다.아무런행동을안하지않았나"라며"어떤시정도이뤄지지않아서자정이넘으면전속계약해지할것"이라고강조했다.하니는어도어를향해"뉴진스를보호해야할의무가있는데,어도어는뉴진스를보호할의지도,능력도없다.그래서여기에계속남기에는시간이아깝고정신적인고통이계속될것같다"고말하기도했다.전속계약해지에따른위약금에대한추측이난무한상황속,해린은"우리는전속계약을위반하지않았고,위반한적이없기때문에우리가위약금을내야할이유는전혀없다고생각한다"며,어도어의책임으로돌렸다.다만전속계약만료전해지를위해서는통상적으로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시작으로법적절차를밟는데,뉴진스는이에대해서는자세한입장을밝히지않았다.민지는"우리가가처분신청을걸필요가없을것이라고생각한다"고말할뿐이었다.이어취재진의관련질문이계속되자"법률적인이야기는추후에드려야겠지만,이런케이스가한번도없었으니이렇게말씀드리는것"이라고답했다.이가운데뉴진스팀명을지키겠다는의지도내비쳤다.혜인은"우리다섯명이처음만난날부터지금까지의모든게담긴이름이라뉴진스라는이름의권리를온전하게확보할수있도록노력할것"이라고밝혔다.뉴진스는어도어와약속한스케줄을당분간이행할계획이다.그렇지만향후에는"어도어에서벗어나자유롭게진정으로원하는활동을해나갈것"이라고말했다.분명한것은민희진어도어전대표와의동행의지.민지는"가능하다면민전대표와함께일하고싶은마음"이라고수차례이야기했다.뉴진스가속한레이블어도어는지난4월부터모회사인하이브와갈등을빚었다.당시어도어대표였던민희진프로듀서는하이브내부에서뉴진스를카피하려는시도가있었다고내부고발을했고,하이브는민전대표의배임등의의혹을주장했다.그사이민전대표가뉴진스의데뷔일정을일부러지연시켰다는의혹,하이브홍보담당자가뉴진스의성과를축소했다는의혹,멤버하니가하이브내타그룹매니저로부터'무시해'라는말을들었다는주장등이나오면서뉴진스는점차갈등의중심에섰다.그러면서그간뉴진스는공개적으로민전대표를지지해왔다.민전대표가어도어대표직에서사임된후,뉴진스멤버들은지난13일내용증명을보내민전대표의대표직복귀를요구하기도했다.특히시정이안되면전속계약을해지하겠다고경고했다.YTN오지원([email protected])*YTNstar에서는연예인및연예계종사자들과관련된제보를받습니다[email protected]로언제든연락주시기바랍니다.감사합니다.[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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