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아일릿, 도 넘은 악플에 '선고소 후보고'…"수백명 조사 받는중"

그룹아일릿(I’LL-IT)민주,이로하,원희,모카,윤아가일본일정을위해30일오전서울강서구김포국제공항을통해출국하고있다.2024.04.30/사진=임성균빌리프랩이소속그룹아일릿에대한악성댓글을쓴네티즌수백명을고소했다고10일밝혔다.빌리프랩은"당사는아일릿에대한명예훼손,모욕,성희롱,허위사실,악의적비방등악성게시물작성자를상대로법적대응을진행했다"고알렸다.빌리프랩은그간아일릿을향한도를넘는명예훼손과비방에도조용히증거를수집해왔다고했다.국내외모든채널을대상으로악성게시물과댓글을채증해왔고,이를수사기관에제출했다고설명했다.고소규모에대해서는"현재수백명의피고소인들을대상으로경찰에고소장을접수해현재수사기관에서수사를진행하고있다.아울러악성게시글은상시채증해정기적으로고소장을접수할예정"이라고알렸다.그러면서"당사는앞으로도아티스트의권익보호를위해팬여러분의제보와자체모니터링을통해수집한증거자료를바탕으로악성행위자들에게엄중한조치를취할것이며,시일이걸리더라도끝까지책임을물을것"이라고경고했다.아일릿은데뷔전하이브산하레이블어도어민희진대표로부터그룹뉴진스를표절했다는의혹이제기돼곤욕을치렀다.이에빌리프랩측은"민대표측이당사소속아티스트아일릿에대한표절의혹을제기한것과관련해사실이아님을명확히밝힌다"며"해당의혹이사실과다름을증명할수있는근거자료를사법기관에제출했으며,시일이다소소요되더라도적법한절차에따라시시비비를가려낼것"이라고밝혔다.전형주기자[email protected]©머니투데이&mt.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0 18:02
0 28
[연예뉴스]빌리프랩 “민희진, 무고한 아일릿 희생양 삼아...사과 없어 유감”

아일릿.사진ㅣ빌리프랩그룹아일릿소속사빌리프랩이아티스트권익침해에대해강경대응한다.빌리프랩은10일오후공식SNS를통해공식입장문을게재했다.빌리프랩은“어도어민희진대표의2차기자회견을보며당사입장표명을미룰수없다고판단했다”며“법원의가처분인용결정은의결권행사금지에대한결정이지표절사안에대한판결이아니다.마치표절사안에대한판결에서민대표측이승소한것인양왜곡하면안된다”고말했다.이어“당사가민대표를상대로제기한업무방해및명예훼손에대한형사사건은이제부터진행돼야할영역”이라며“아티스트,빌리프랩구성원,참여크리에이터들의피해에대한민사소송을금일추가로제기해민대표에대한책임을묻겠다”고강경한태도를취했다.그러면서빌리프랩은“민대표는자신의사익을위해무고한신인그룹을희생양삼았다.저작권침해요소에대한합당한근거제시조차없이표절문제를제기하는건한레이블의대표라는책임감있는위치에있는분에게맞는방식이아니다”며그동안상세입장을밝히지않은이유에대해“민대표스스로이문제를바로잡을거라일말의기대를했기때문”이라고했다.빌리프랩은“본인의사익확보수단으로표절을주장함으로써대중문화전반에악영향을미치고있는것에대해안타까움을표한다”며“민대표는표면상으로화해의제스처를보였지만폭력과도같은심각한악플에시달리는아티스트를포함해무고한피해자들에게단한마디사과와반성이없었다.매우유감스러운일”이라고입장을냈다.어도어민희진대표.사진ㅣ유용석기자앞서빌리프랩은지난달22일민대표의표절의혹관련그를업무방해및명예훼손혐의로고소했다.하이브와경영권탈취의혹을둘러싸고대립하고있는민대표는하이브의또다른레이블인빌리프랩의신인걸그룹아일릿이어도어소속그룹뉴진스의콘셉트를카피했으며,이를내부고발하자하이브가전격감사에착수했다고주장하고있다.아일릿은지난3월데뷔해데뷔곡인‘마그네틱’으로큰주목을받으며신인답지않은인기를얻고있다.[지승훈스타투데이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6-10 18:03
0 30
[연예뉴스]하정우, 고현정·조승우와 과거 친분 언급…“핸드폰 없던 시절 연락 끊겨”

하정우가고현정·조승우와과거친분을언급했다.배우하정우가지난9일유튜브웹예능‘요정재형’에출연해그의특유의솔직한입담을뽐냈다.하정우는가수정재형과의대화를통해과거의에피소드와현재의일상을공유하며시청자들에게큰웃음을선사했다.두사람은과거제주도고깃집에서우연히만난적이있었으나,정재형은당시하정우를알아보지못했다고고백했다.이에하정우는“평상시에길거리다니면사람들이잘못알아본다”고설명하며,“내가워낙프리하게하고다녀서그런것같다.근데목소리를들으면딱쳐다본다”고말했다.하정우가고현정·조승우와과거친분을언급했다.사진=유튜브채널‘요정재형’캡처또한하정우는평소‘요정재형’을즐겨본다며,“(게스트로출연한)고현정누나되게반갑게봤다.연락못한지오래됐다.며칠전에미피아체(레스토랑)가셨더라.저도잘가는데…”라고웃으며고현정과의추억을떠올렸다.두사람은2007년MBCTV드라마‘히트’에서호흡을맞췄다.하정우는배우주지훈과조승우가게스트로출연한영상도봤다면서“승우랑도연락못한지몇십년됐다.마음은친하다”고웃었다.두사람은과거영화‘암살’(2015)에출연한바있다.그는“고현정누나랑도연락못한지7,8년된것같다.핸드폰없었을때연락이끊겼다.현정누나랑그전에친했었는데…”라며아쉬움을드러내기도했다.하정우의이번출연은그가얼마나솔직하고유쾌한성격을가지고있는지를다시한번확인시켜주었다.‘요정재형’을통해다양한배우들과의관계를공유한그는,시청자들에게친근한매력을한껏발산하며큰호응을얻었다.[김승혜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0 18:03
0 29
[연예뉴스]아일릿 소속사, 민희진 상대 민사소송 제기 "사과 없어"

아일릿소속사빌리프랩이어도어민희진대표를상대로민사소송을제기했다.10일빌리프랩은'아일릿을아껴주시는팬여러분,그리고전세계의K-POP팬분들께'라며'빌리프랩은지난5월31일민희진대표의2차기자회견을보며더이상당사의입장표명을미룰수없다는판단을내렸다.이에글과영상으로민희진대표에대한빌리프랩의입장을정리하여말씀드린다'고운을뗐다.이어'5월30일서울중앙지법민사50부의가처분인용결정은어도어임시주주총회에서하이브가가진의결권의행사를막아달라는가처분신청에대한결정이지표절사안에대한판결이아니다.마치표절사안에대한판결에서민희진대표측이승소한것인양왜곡하면안된다'며'가처분과별개로당사가민희진대표를상대로제기한업무방해및명예훼손에대한형사사건은이제부터진행되어야할영역이다.아울러빌리프랩은K-POP역사에남을놀라운데뷔성과를만들고도그동안표절의멍에를짊어지고숨죽여온아티스트와빌리프랩구성원,참여크리에이터들의피해에대한민사소송을금일추가로제기하여민희진대표에대한책임을묻겠다'고했다.또'민희진대표는자신의사익을위해무고한신인그룹을희생양삼았다.민희진대표가택한하이브압박수단중하나가같은하이브레이블의신인그룹을'아류'나'짝퉁'으로폄훼하는것이었다.여기에는표절논란뿐아니라활동방해와같이무리한주장이동반됐다'며'이에대한기자의질문에민희진대표는'이제(언론이나네티즌이)더이상언급하지않으면된다'며마치본인의발언으로인해겪지않아도되었을비난을감내해야만했던피해자들의시간과과정자체를부인하는모습을보였다'고전했다.빌리프랩은'빌리프랩아티스트에대한폄훼와공격은전체콘텐트의앞뒤맥락을빼고비슷한장면을캡처하고모아서편집한사진과짧은영상을기반으로이루어졌다.민희진대표가표절이라고언급한이른바'원본'이과연민희진대표가처음만들어낸창작물은맞는지,또는실제빌리프랩에서만든제작물인지확인하고문제제기를한것인지등에대한제대로된검증이없었다'며'저작권침해요소에대한합당한근거제시조차없이공식적인자리에서표절문제를제기하는것은크리에이터이자한레이블의대표라는책임감있는위치에있는분에게맞는문제제기방식이아니다'라고비판했다.마지막으로'민희진대표의주장이마치사실인것처럼호도되었음에도빌리프랩이그동안상세한입장을밝히지않았던것은민희진대표스스로이문제를바로잡을것이라는일말의기대때문이었으나,민희진대표는가처분인용의의미가마치민희진대표의주장이모두법원의인정을받은것인것처럼호도하는등여전히본인의일방적인입장만반복해주장하고있다.빌리프랩은이에당사의입장을담은영상을제작해공개한다.본인의사익확보수단으로표절을주장함으로써대중문화전반에악영향을미치고있는것에대해안타까움을표한다'고주장했다.민희지는하이브와갈등을겪었다.민희진은하이브레이블소속인빌리프랩신인아일릿이뉴진스를표절했다고주장했다.하이브는민희진이경영권을탈취하려했다고주장했다.이에이사회를열어해임위기에처했지만민희진이하이브를상대로제기한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이인용되면서대표직을이어가게됐다.민희진어도어대표이사가31일오후서울중구소공동한국프레스센터에서열린어도어임시주주총회에대한입장을밝히고있다.김현우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다음은빌리프랩입장전문.아일릿을아껴주시는팬여러분,그리고전세계의K-POP팬분들께,빌리프랩은지난5월31일민희진대표의2차기자회견을보며더이상당사의입장표명을미룰수없다는판단을내렸습니다.이에글과영상으로민희진대표에대한빌리프랩의입장을정리하여말씀드립니다.지난5월30일서울중앙지법민사50부의가처분인용결정은어도어임시주주총회에서하이브가가진의결권의행사를막아달라는가처분신청에대한결정이지표절사안에대한판결이아닙니다.마치표절사안에대한판결에서민희진대표측이승소한것인양왜곡하면안됩니다.가처분과별개로당사가민희진대표를상대로제기한업무방해및명예훼손에대한형사사건은이제부터진행되어야할영역입니다.아울러빌리프랩은K-POP역사에남을놀라운데뷔성과를만들고도그동안표절의멍에를짊어지고숨죽여온아티스트와빌리프랩구성원,참여크리에이터들의피해에대한민사소송을금일추가로제기하여민희진대표에대한책임을묻겠습니다.민희진대표는자신의사익을위해무고한신인그룹을희생양삼았습니다.민희진대표가택한하이브압박수단중하나가같은하이브레이블의신인그룹을'아류'나'짝퉁'으로폄훼하는것이었습니다.여기에는표절논란뿐아니라활동방해와같이무리한주장이동반되었습니다.그리고이에대한기자의질문에민희진대표는'이제(언론이나네티즌이)더이상언급하지않으면된다'며마치본인의발언으로인해겪지않아도되었을비난을감내해야만했던피해자들의시간과과정자체를부인하는모습을보였습니다.빌리프랩아티스트에대한폄훼와공격은전체콘텐츠의앞뒤맥락을빼고비슷한장면을캡처하고모아서편집한사진과짧은영상을기반으로이루어졌습니다.민희진대표가표절이라고언급한이른바'원본'이과연민희진대표가처음만들어낸창작물은맞는지,또는실제빌리프랩에서만든제작물인지확인하고문제제기를한것인지등에대한제대로된검증이없었습니다.저작권침해요소에대한합당한근거제시조차없이공식적인자리에서표절문제를제기하는것은크리에이터이자한레이블의대표라는책임감있는위치에있는분에게맞는문제제기방식이아닙니다.민희진대표의주장이마치사실인것처럼호도되었음에도빌리프랩이그동안상세한입장을밝히지않았던것은민희진대표스스로이문제를바로잡을것이라는일말의기대때문이었으나,민희진대표는가처분인용의의미가마치민희진대표의주장이모두법원의인정을받은것인것처럼호도하는등여전히본인의일방적인입장만반복해주장하고있습니다.빌리프랩은이에당사의입장을담은영상을제작해공개합니다.본인의사익확보수단으로표절을주장함으로써대중문화전반에악영향을미치고있는것에대해안타까움을표합니다.빌리프랩이제작한영상은민희진대표의표절주장의문제점과이주장이향후K-POP을포함한대중문화전반에미칠영향등에대한분석을담고있습니다.특히'제작포뮬러'라는자의적인기준을앞세워마케팅활동과명절한복화보등이미수많은유사사례가이전부터있었던것조차새로창조한것인양포장했던부분등민희진대표의억지와허구성에대해분명한설명이될것입니다.지금의K-POP이있기까지수많은아티스트와제작자들의노력이있었습니다.선배아티스트가힘들게갔던길은후배들을위한지름길이되어야합니다.그래야K-POP산업전체가더크게성장하는선순환이작동합니다.본인이만든길도아니면서,심지어본인도선배들이개척한길을이용했으면서자기외에는누구도그길을가면안된다는듯길을틀어막아서는안됩니다.빌리프랩은민희진대표가제작한걸그룹에게제기되는의혹-국내외아티스트와유사한면이많다거나해외의특정작품을레퍼런스로사용했을것이라는주장-을잘알고있지만이것이민희진대표가실제이를표절했거나적극참조했다는근거라생각하지않습니다.민희진대표가제작한걸그룹에제기된의혹또한의도적으로유사성이돋보이게편집된콘텐츠에의해실제보다과장해서유사하게보이는것일뿐이라고믿습니다.전문적인영역에서판단되어야할것까지본인에게유리한입장만짜깁기하고왜곡하는행위를바로잡지못한다면이는크리에이터들의창작활동을엄청나게위축시킬것이고,민희진대표또한결코자유롭지못하게될것입니다.민희진대표는본인의두번째기자회견에서표면상으로는화해의제스처를보였지만정작본인의행위로인해겪지않아야할폭력과도같은심각한악플에시달리는아티스트를포함해무고한피해자들에게단한마디사과와반성도없었으며이일을미디어등남의탓으로돌렸습니다.이는매우유감스러운일입니다.본사건으로부터아티스트를보호하고프로젝트에헌신한구성원과스태프의명예를회복하는것은빌리프랩의중요한책무입니다.빌리프랩은이를위해앞으로도끝까지최선을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김선우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사진=빌리프랩·JTBC엔터뉴스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0 18:03
0 31
[스포츠뉴스]한국 경륜(K-cycle),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2024 테마관광 박람회’ 참가

지난3일부터4일까지열린‘2024한국테마관광박람회’에서해외여행업계관계자에게한국경륜을설명하고있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현재)경륜경정총괄본부는문화체육관광부와한국관광공사가지난3일부터4일까지부산기장아난티코브에서개최한‘2024한국테마관광박람회’에참가했다고밝혔다.해외18개국60여명의해외여행업계관계자가찾은이번박람회는전년과달리럭셔리관광,크루즈외에스포츠분야가새롭게생겼고,그중스포츠분야는도보여행,자전거등스포츠체험을목적으로한국방문을원하는외국인관광객을유치하기위해특별하게기획되었다.세계최대의실내경륜장인광명스피돔의각종시설을둘러보고,경주실황을관람하는등의일정으로구성된경륜경정총괄본부의‘한국경륜관광상품’은필리핀,중국,인도네시아,캐나다등9개해외여행업체가사전에상담을신청할정도로큰관심을얻었다.특히중국여행업체는광명스피돔인근에있는광명동굴이중국관광객들에게도알려진만큼광명스피돔체험과연계하면좋겠다는제안을하기도했다.박람회에서상담을진행한경륜경정총괄본부김진세마케팅혁신팀장은“광명스피돔은자전거관광의명소로자전거를사랑하는공간이다.”라고말하며,“광명스피돔체험관광은이색적인관광상품으로서스포츠관광활성화에이바지할수있기를기대한다.”라고전했다.

24-06-10 18:01
0 25
[연예뉴스]김정훈, 벌금형 언급 없고 팬미팅 와 준 고마움만 끄적 (종합)[DA:스퀘어]

◆DA피플:스타이슈를집중조명하는코너[동아닷컴]교통사고를낸뒤음주측정을거부한혐의로약식기소된그룹UN(유엔)출신가수겸배우김정훈이벌금형을선고받은가운데해당소식이전해진당일SNS계정을글을남겼다.김정훈은10일인스타그램계정에“고마워요.이번에못온분들도다음에는함께해요”라는짤막한글과사진을올렸다.이는최근진행한팬미팅에참석한팬들에대한고마움과함께하지못한팬들에대한인사였다.앞서법조계에따르면서울중앙지방법원형사8단독강경묵판사는도로교통법상음주측정거부및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치상혐의를받은김정훈에게지난달24일벌금1000만원의약식명령을내렸다.검찰은지난2월김정훈을벌금1000만원에약식기소했다.약식기소는검찰이정식재판대신벌금이나과료를부과해달라고법원에청구하는절차로,당사자나법원이정식재판회부의사를밝히지않으면형이확정된다.김정훈은지난해12월29일오전3시30분경서울강남구일원동남부순환로에서진로를변경해앞서가던차량과부딪히는사고를낸혐의를받는다.현장에출동한경찰은김정훈에게음주측정을요구했지만,김정훈은세차례거부한것으로알려졌다.이사고로상대차량운전자가경상을입었다.이에김정훈에게치상혐의도추가적용됐다.김정훈은2000년남성듀오UN으로가요계에데뷔했다.서울대치과대학출신으로주목받았으나,학칙위반으로제적됐다.이후중앙대연극영화과에서학사과정을마쳤다.이후배우로한동안활동하기도했으나,2011년7월음주운전혐의로적발돼면허가취소되면서한동안모습을드러내지않았다.이후TVCHOSUN예능‘연애의맛’에출연해다시주목받았으나,사생활논란이불거지면서다시국내활동비중을대폭줄인상태다.그러나자숙보다‘마이웨이’를택한김정훈.지난1월19일과20일양일에걸쳐일본오사카와도쿄에서각각생일기념팬미팅을개최한것으로알려졌다.또지난달4일에는일본콘서트를연것으로전해졌다.7일부터9일까지는국내팬미팅을진행해구설에오르기도했다.홍세영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0 17:55
0 17
[연예뉴스]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6년 만에 입 열었다

11일공개될유튜브채널'스튜디오수제'의'아침먹고가2'에는고준희가출연할예정이다.배우고준희가'버닝썬'루머에대해입장을전한다.11일공개될유튜브채널'스튜디오수제'의'아침먹고가2'에는고준희가출연할예정이다.앞선예고영상에서고준희는'버닝썬연루설'을언급하며관심을집중시킨바있다.고준희는지난2021년9월강남유명클럽‘버닝썬’사태와연관있다는루머에휩싸여법적대응에나선바있다.‘아침먹고가2’에서는장성규가고준희의집을급습한가운데,집공개와함께숙면중인모습등어디서도볼수없는리얼한일상이펼쳐질예정이다.휴식기를가졌던배우고준희는아침에도굴욕없는미모를자랑하며,어떤상황에도아랑곳하지않는털털한모습과입담을선보인다.이어몸무게공개와방송인장성규가준비한아침을맛있게먹으며의외의먹성을드러내더욱궁금증을자아낸다.배우고준희의자세한이야기는오늘(11일)오후6시30분에유튜브채널‘스튜디오수제’에서공개된다.박지혜기자[email protected]뉴스연예팀기사제보[email protected]©bnt뉴스.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

24-06-10 17:56
0 18
[연예뉴스]첸백시-SM 갈등 원인은 결국 '돈'…차가원 "전면전 시작" [종합]

이성수-차가원녹취록공개하며"SM,'음원유통수수료율5.5%'약속불이행""합의서에명시한'매출10%지급'도지킬이유없어"차가원원헌드레드회장/사진=뉴스1그룹엑소첸,백현,시우민(이하첸백시)측이SM엔터테인먼트(이하SM)를향해또한번반기를들었다.이들은SM이전속계약분쟁을마무리하며합의했던'카카오음원유통수수료율5.5%보장'을이행하지않았기때문에,합의서상에명시된'개인활동매출10%지급'도지키지않겠다는입장이다.첸백시의소속사INB100은10일오후서울중구신라호텔영빈관에서기자회견을열었다.첸백시의원소속사인SM으로부터부당한요구를받았다며긴급하게마련한자리였다.현장에는INB100의모회사인원헌드레드의차가원회장,김동준INB100대표,이재학변호사가참석했다.지난해6월첸백시는정산자료와정산근거의사본등을제공받지못했다면서SM을상대로전속계약해지를통보했다.부당한장기계약을강요당했다며'노예계약'을주장하기도했다.첸백시를포함한7명의멤버들이SM과재계약을체결한지5개월만에벌어진일이었다.이에SM은"엑소멤버들은기존전속계약종료를앞두고재계약이전혀강제되지않는상황에서대형로펌변호사의조력을받아가며당사와충분한협의를거친뒤에신규전속계약을체결했다"고반박했다.아울러정산근거의사본을제공할수없는이유와관련해서는외부세력의접근에대해제보를받았다면서"제3자에대한부당한제공이우려되기때문"이라고했다.당시SM이지목한대상은가수MC몽이세운빅플래닛메이드엔터였다.갈등끝에양측은일부협의및수정을거쳐공동합의문을발표했다.이에따라첸백시측은공정위제소등법적대응을마무리했고,SM은첸백시가개인활동을외부에서할수있도록허가했다.이날기자회견에서첸백시측은SM이합의서를작성할당시카카오를통한음원유통수수료5.5%를약속했으나이를지키지않았다고주장했다.통상적으로15~20%에해당하는수수료를SM수준으로낮춰주겠다는'구두약속'을했으나이행하지않았다는것이다.이를근거로합의서상에명시된내용인'INB100에서발생하는개인매출10%를SM에지급한다'는내용도지킬이유가없다고첸백시측은주장했다.이재학변호사는"당시이성수SM대표는아티스트들이설립할신규법인,즉INB100이기획·개발·제작한음반등콘텐츠는SM이지정하는자를통해유통하게하고,음반·음원유통수수료율을타사보다낮은5.5%로제공할것을약속했다.첸백시가세울회사는카카오계열사는아니지만카카오계열사가받는수준인5.5%만받게해주겠다고강조했다"고말했다.그러면서해당약속이있었기에합의서를체결한것이라고밝혔다.이변호사는"합의서에날인한후아티스트들은SM이제시한조건이이행될것으로믿고공정위제소를취하하는등법적분쟁을해소했다"고주장했다.앞서원헌드레드의또다른자회사인빅플래닛메이드는지난3월카카오엔터가일반업체에는20%안팎의유통수수료를요구한반면,SM과같은관계사에는5~6%정도의유통수수료를부과했다며'갑질'의혹을제기했는데그배경에첸백시가있었던셈이다.건설사피아크를운영중인차가원회장은"난엔터에몸을담고있었던사람이아니라많은엔터분들이유통수수료율에대한기준을어떻게잡고있는지그기준이굉장히궁금하다.유통사에여쭤봐도딱히정확한대답을못해주더라.그래서이성수대표가말한계열사수수료5.5%가너무충격적이었다"고말했다.그러면서"카카오에그기준이무엇인지,어떻게책정된것인지의견을물어봤다.다른엔터도그정도로비슷하게혹은그보다높더라도비슷하게는맞춰줘야하는게아닌가싶어서이에대한기준을알고싶어공정위에제소한거다.결과를기다리는중"이라고설명했다.현재첸백시는SM과계약관계가유지되고있다.기존전속계약은끝났으나,재계약을체결했기때문이다.이와관련해이변호사는"신규전속계약에서약속받았던거액의계약금도위합의서를작성하며각각포기해줬다"면서다만"재계약에대한계약금을포기한건다른여러합의조건을종합해작용한거다.'바로이런이유다'라고단언하기엔어렵다.여러계약조건이있기때문"이라고했다.그룹엑소첸백시/사진=원헌드레드,빅플래닛메이드,INB100제공첸백시개인활동에대한매출10%를SM에지급하라는건합의서상명시된내용이고,'음원유통수수료'와관련한건구두약속이기때문에별개라는지적이있을수있다.일단첸백시측은이성수대표와차회장간녹취록을음원유통수수료율5.5%약속에대한증거로내밀었다.공개된녹취록에따르면이대표는'어디서도9%를내야되면예를들면저희가그거를5%로줄여주는거다','거기에서4%의업사이드가나오는거다','저희랑똑같은수수료를낮춰줄건데그게5.5%다'등의발언을했다.이에대해이변호사는"결국계약이라는건양사의의사합치에의해이뤄지는것"이라면서"구두합의도합의라고확립된게우리나라법이다.문헌에남지않았다고하더라도,유통수수료가합의조건이돼(매출)10%(지급)에대한합의서를체결한건분명한사실"이라고강조했다.앞서백현,MC몽,차회장을둘러싸고템퍼링의혹도불거졌던바다.전속계약분쟁당시아울러정산근거의사본을제공할수없는이유와관련해서는외부세력의접근에대해제보를받았다면서"제3자에대한부당한제공이우려되기때문"이라고했다.당시SM이지목한대상은가수MC몽이세운빅플래닛메이드엔터였다.이와관련해차회장은"난빅플래닛메이드의최대주주이자투자자다.또원헌드레드라는지주사의대표다.얼마전원헌드레드가INB100을인수함으로써우리레이블이됐다"면서"백현과나는매우친한누나와동생관계다.신동현대표(MC몽)역시백현과는연예계선배이자가까운형이다.신대표는많은아티스트와소통하며조언해주고미팅도하며좋은관계로지내고있다"고해명했다.차회장은"이사태는절대템퍼링이아니다.첸백시사태가있을때까지만해도난빅플래닛메이드를인수한상태가아니었다.그리고빅플래닛메이드의대표박장근과백현은아무런관계가없는사이다.백현이힘든상태에서나와신대표에게상담해왔고연예계선배이자지인으로조언해줬을뿐"이라고항변했다.그러면서"백현은INB100이라는회사를혼자설립했고,얼마전까지도혼자운영하고있었다.템퍼링의혹은절대아니다"라고거듭강조했다.첸백시를품은현재다시금정산과관련한부분도문제제기를하겠다고했다.차회장은"지금이순간부터SM과의전면전을다시시작하려한다"면서"첸백시의연예활동에대한정산의근거자료를모두제공해주시기바란다"고말했다.이어"일부에서는왜지난해논란을다시반복하냐고할수있겠지만난SM과의합의과정을전부지켜보고,마지막합의서작성까지함께한당사자"라면서"첸백시가가장편한상황에서활동할수있도록만들어주는게당사의책임이자의무라는생각에이자리에서게됐다"고전했다.김수영한경닷컴기자[email protected]©한국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0 17:56
0 19
[연예뉴스]임창정, “어리석음과 미숙함으로 이름에 먹칠…반성하며 살겠다”

‘주가조작무혐의’임창정“어리석음으로이름에먹칠…평생반성할것”‘주가조작무혐의’임창정“어리석음으로이름에먹칠…평생반성할것”SG증권발폭락사태연루의혹받다최근검찰서불기소처분[헤럴드경제=고승희기자]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폭락사태에연루,주가조작혐의를받아온임창정이최근검찰에서불기소처분을받은이후처음으로팬들에게사과하는입장을전달했다.임창정은1자신의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에“지난일년이넘는기간동안저의신중하지못했던판단으로인해상처받으신모든분과팬여러분께머리숙여깊이사죄드린다”고10일밝혔다.임창정은이글을통해“여러분들께서베풀어주신사랑덕분에임창정이라는이름으로살아온지30여년이넘었다.제어리석음과미숙함으로그귀한이름에먹칠을해많은분께상처를주게되어너무나도참담한심정”이라고적었다.임창정은앞서주가조작세력으로지목된H투자컨설팅업체에거액을투자하는등시세조종에가담한피의자신분으로검찰조사를받았다.한투자자모임에참석한임창정은주가조작핵심인물라덕연씨를치켜세우는동영상이공개돼논란이커졌다.검찰조사결과임창정이라덕연으로부터투자수익금이나투자유치대가를받은사실이없는것으로나타났고,검찰은지난달임창정을무혐의불기소처분했다.임창정은“제작자가되어가는일련의과정에서아티스트임창정과사업가임창정이뒤섞이게됐다.그혼란스러운위치에서의제선택과결정이얼마나위험한일인지미처깨닫지못했다”며“아티스트로서본업에충실하지못하며많은분께아쉬움을남겨드려야했던지난날이정말속상하고죄송스럽다.무지한행동과철없는선택들로법적인처벌을받지않는다하더라도저의부끄러운행동을다가릴수는없다.이모든일들을절대잊지않고평생반성하며살겠다”고밝혔다[email protected]©헤럴드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0 17:56
0 19
[연예뉴스]KBS는 왜 MBC를 고소했나? "대외비 문건=괴문서,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훼손"

[TV리포트=이혜미기자]KBS가MBC와'탐사기획스트레이트'(이하스트레이트)제작진,전국언론노조관계자등을명예훼손및업무방해등의혐의로무더기고소했다.10일KBS는"MBC가'독재화하는한국–공영방송과신보도지침'을부제로한'스트레이트'방송에서출처를알수없는KBS관련'괴문서'에대해'KBS고위간부일부가업무참고용으로이를공유하고실제로현경영진에서현실화하고있다'라는내용의허위사실을유포했다"면서"이에KBS의명예를훼손하고경영업무를방해한혐의로MBC와'스트레이트'제작진등을서울영등포경찰서에각각고소했다"고밝혔다.앞서지난3월31일전파를탄'스트레이트'는KBS의변화시나리오가담긴대외비문건을입수했다며그안엔우파인사를중심으로조직을장악하라는내용이담겨있다고보도했다.KBS는'스트레이트'가주장한대외비문건을'괴문서'라칭하곤"해당방송으로공공성과신뢰성에심각한침해가발생하고명예가심각하게훼손됐다"며지난달17일에도MBC와'스트레이트'제작진을상대로정정보도와1억원의손해배상청구소송을제기한바있다.이혜미기자[email protected]/사진='스트레이트'제공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0 17:58
0 18
[연예뉴스]생각엔터 측 "주식 불법취득? 사실과 달라…법적 책임 물을 것" [공식입장 전문]

(엑스포츠뉴스이창규기자)김호중의소속사생각엔터테인먼트주요임원들이주식불법취득및부당이익을챙겼다는의혹이나온가운데,소속사측이"허위주장"이라며법적대응을예고했다.10일생각엔터테인먼트(이하생각엔터)측은공식입장을통해"김모씨외1명이회사를상대로명의개서절차이행의소를제기한것을확인했고,법률대리인과회의를통하여이같은주장은소송사기가의심될뿐만아니라,정보통신망보호에관한법률(명예훼손)위반등범죄행위라보인다는답변을전달받았다"고전했다.김씨는최근정찬우등생각엔터주요임원이주식불법취득및부당이득을챙겼다면서이들을고소했다.이에생각엔터는김씨측이구체적인증거는제시하지않고있다면서"심지어자신들의주식을양수한자가누구라는것인지조차정확히주장하지못하고있다"고지적했다.이들은"김모씨등은추측에만근거하여소송을제기한후소송과정에서증거를수집하겠다고진술하고있는데,우리민사소송법이허용하지않는부적법한소송형태이며,소송사기로의심될수있는부분이기도하다"고꼬집었다.사가주식양도양수계약체결과정에관여하여계약서등을위조했을것이라추측한김씨주장에대해생각엔터는"주식양도양수계약의기본적인법률적구조와절차를전혀이해하지못한주장이자명백한허위주장이며,회사의명예및신용을훼손하는명백한범죄행위"라고밝혔다.그러면서"회사가현재소속아티스트로인해폐업직전의어려움에직면해있는상황을틈타김씨등이소송행위등으로회사와현주주등을부도덕한범죄집단으로여론몰이로하여부당한이득을얻으려하는것이아닌지심히의심스러울따름"이라고덧붙였다.끝으로생각엔터는김씨의허위주장및소제기와관련해형사상소송사기및정보통신망보호에관한법률(명예훼손)위반등으로법적조치를할예정이라고밝히며"나아가김씨등을상대로불법행위에기한손해배상책임등의법적책임을묻겠다"고강조했다.이하생각엔터테인먼트입장문전문(주)생각엔터테인먼트(이하'회사')는2024.5.29.김모씨외1명(이하'김모씨등')이회사를상대로명의개서절차이행의소를제기한것을확인하였고,법률대리인과회의를통하여다음과같은이유를근거로김모씨등의주장은소송사기가의심될뿐만아니라,정보통신망보호에관한법률(명예훼손)위반등범죄행위라보인다는답변을전달받았습니다.김모씨등은소장에서자신들은회사의주주였는데,그후다른사람들명의로주주가변경된사정을살펴보면,그들의주식이누군가에게불법적으로이전되었을것으로추측된다고만주장하고있고구체적인증거는단하나도제시하지않고있으며,심지어자신들의주식을양수한자가누구라는것인지조차정확히주장하지못하고있습니다.이처럼김모씨등은추측에만근거하여소송을제기한후소송과정에서증거를수집하겠다고진술하고있는데,우리민사소송법이허용하지않는부적법한소송형태이며,소송사기로의심될수있는부분이기도합니다.더욱이자산이수백억원이넘는㈜회사가수차례에걸쳐주주총회를거치면서김모씨등에게주주총회소집통지를하지않았음에도불구하고,김모씨등이단한차례도이의를제기한사실이없다는점,주주명부를열람하거나주주명부를열람하여주주명부가변경된과정에대하여회사에요구한사실이없다는점,이사건민사소송을제기하기전에도회사측에주주명부의변경을요청한사실이없다는점에비추어보아도김모씨등의주장은전혀근거없는허위사실임을넉넉히추단할수있습니다.주식양도양수계약은양도인(김모씨등)과양수인사이에서체결되므로,회사는주식양도양수계약체결에관여할수없으며,주식양도양수계약에따른양도소득세및증권거래서납부또한회사가아닌양도인인김모씨등이부담하고신고하여야합니다.따라서회사는김모씨등이주장하는주식양도양수계약이어떻게체결되었는지,김모씨등이양도소득세와증권거래세를납부하였는지여부등에대해서는그어떤관여도하지못하므로그상황을알수가없습니다.즉,회사는기존주주인양도인과양수인이회사에고지하여주식의명의개서를요청하면,그진위를살펴주주명부를변경할의무를부담할뿐이지회사가스스로나서서명의개서절차를이행할의무는부담하지않는다고할것입니다.그럼에도불구하고김모씨등은마치회사가주식양도양수계약체결과정에관여하여계약서등을위조하였을것이라는취지의주장을하고있는데,이러한주장은주식양도양수계약의기본적인법률적구조와절차를전혀이해하지못한주장이자명백한허위주장이며,회사의명예및신용을훼손하는명백한범죄행위라하겠습니다.회사측은회사가현재소속아티스트로인해폐업직전의어려움에직면해있는상황을틈타김모씨등이소송행위등으로회사와현주주등을부도덕한범죄집단으로여론몰이로하여부당한이득을얻으려하는것이아닌지심히의심스러울따름입니다.따라서회사는김모씨등의허위주장및소제기와관련하여,형사상소송사기및정보통신망보호에관한법률(명예훼손)위반등으로법적조치를할예정이며,나아가김모씨등을상대로불법행위에기한손해배상책임등의법적책임을물을예정임을알려드립니다.사진=엑스포츠뉴스DB이창규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0 17:58
0 18
[연예뉴스]“NOT 뉴진스” 빌리프랩, 아일릿 표절 반박 영상 공개 “민희진 용서 어려워”[전문]

빌리프랩빌리프랩[뉴스엔김명미기자]그룹아일릿소속사빌리프랩이어도어민희진대표의표절주장에대해반박하는입장문과영상을공개했다.빌리프랩은6월10일공식채널을통해"아일릿을아껴주시는팬여러분,그리고전세계의K-POP팬분들께,빌리프랩은지난5월31일민희진대표의2차기자회견을보며더이상당사의입장표명을미룰수없다는판단을내렸다.이에글과영상으로민희진대표에대한빌리프랩의입장을정리하여말씀드린다"고운을뗐다.이어"민희진대표는자신의사익을위해무고한신인그룹을희생양삼았다.민희진대표가택한하이브압박수단중하나가같은하이브레이블의신인그룹을'아류'나짝퉁'으로폄훼하는것이었다.여기에는표절논란뿐아니라활동방해와같이무리한주장이동반됐다.그리고이에대한기자의질문에민희진대표는'이제(언론이나네티즌이)더이상언급하지않으면된다'며마치본인의발언으로인해겪지않아도되었을비난을감내해야만했던피해자들의시간과과정자체를부인하는모습을보였다"고밝혔다.또"빌리프랩아티스트에대한폄훼와공격은전체콘텐츠의앞뒤맥락을빼고비슷한장면을캡처하고모아서편집한사진과짧은영상을기반으로이루어졌다.민희진대표가표절이라고언급한이른바'원본'이과연민희진대표가처음만들어낸창작물은맞는지,또는실제빌리프랩에서만든제작물인지확인하고문제제기를한것인지등에대한제대로된검증이없었다.저작권침해요소에대한합당한근거제시조차없이공식적인자리에서표절문제를제기하는것은크리에이터이자한레이블의대표라는책임감있는위치에있는분에게맞는문제제기방식이아니다"며영상을공개하게된이유를전했다.빌리프랩은해당영상에대해"민희진대표의표절주장의문제점과이주장이향후K-POP을포함한대중문화전반에미칠영향등에대한분석을담고있다.특히'제작포뮬러'라는자의적인기준을앞세워마케팅활동과명절한복화보등이미수많은유사사례가이전부터있었던것조차새로창조한것인양포장했던부분등민희진대표의억지와허구성에대해분명한설명이될것"이라고강조했다.이와함께빌리프랩은'표절주장에대한빌리프랩의입장'이라는제목의영상을업로드했다.빌리프랩김태호대표는영상을통해"데뷔앨범으로이정도성적을거둔사례는없었다.그런데축하를받아마땅한시점에축하보다는비난을받기시작했다"며"정말로아이들이무슨잘못이있냐고이야기하는분이라면아티스트를굳이언급할필요가없는상황에서는언급을최소화해야된다"고말했다.이어"그런식의주장은이른바좌표를찍는것이다.본인을지지하고동의하는아이돌팬에게아일릿을비난하고욕하라고지시한것이다.그리고그렇게됐다.정말로나빴다"고지적했다.또"누구보다이업계에서오랫동안일한분이이런주장을할수있다는게굉장히놀랍다.그이례적인일이특정한개인의사리사욕을위한허황된주장으로시작됐다는것이정말용서하기쉽지않다"고덧붙였다.김태호대표는민희진대표가주장한표절의혹에대해"뉴진스를만든민희진씨입장에서는본인이했던것과유사성을찾아내고'나를베낀것'이라고주장하는것같다.하지만안타깝게도저는그런바가없다"며"뉴진스를의식한데뷔계획은정말말도안된다"고주장했다.최윤혁부대표는"저희데뷔조가결정된게9월1일이었다.그때만들었던브랜드전략걸그룹기획안"이라며문서를공개했다.해당문서에는'NOT뉴진스NOT블랙핑크NOT아이브'라는문구가적혀있었다.또김태호대표는"제가살다가생머리가내거라는주장은어떻게답변해야될지난감하다"고말했다.아일릿퍼포먼스디렉터역시"표절이라고언급하는것자체가무리라고본다"며"굉장히유명하신안무가분을섭외해서안무를부탁드릴때한10가지정도의디렉션을드린다.그내용에있어뉴진스라는이름은전혀등장하지않았다"며"논란이됐던구간들은대부분벌스에서잠깐흘러가는상황이었다"고밝혔다.그러면서"오히려대중이많이따라하는저희안무는손가락안무다"며"포인트안무도아닌,2초도안되는구간을표절이라고생각하지는않는다"고강조했다.김태호대표는민희진대표에대해"본인의것은항상오리지널이고,본인의것은그앞에무언가유사한게있어도베낀게아니고,이런게항상민희진씨표절주장의전제다.마찬가지로여자친구가이미한복화보를찍었던적이있다.저희가명절에한옥앞에서한복화보를찍었던다른무수한아티스트들을예로들었다.그랬더니파스텔톤색감의한복이유사하다고주장하더라.이제는주장할게없어서색감까지표절이라고하냐"며"이번에근정전에서뉴진스가영상찍었던데,방탄소년단이근정전앞에서영상찍은건너무좋은레퍼런스였다.그것이방탄소년단의영향을안받았다고이야기할수있냐"고되물었다.김태호대표는아일릿멤버들에대해"힘듦이있다.현장나가보면충분히이해가된다.본인들이가장사랑해야되는무대에서사람들이어떤반응을보일지두려워하게된것자체가그친구들에게는너무나도큰겪지않아야될벌이라고생각한다.또지금다악플이붙고있는상황이다.이친구들이무슨잘못을했다고이런악플을견뎌야되냐"며안타까움을표출했다.이어민희진대표의두번째기자회견에대해"본인은더이상아티스트를언급하고싶지않다고하면서언론탓을했다.저는그이야기를보고많은생각이들었다.왜냐하면아일릿의존재가뉴진스를방해하기위한용도로기획됐다는식의주장은미디어가아니라본인스스로한것이다"고지적했다.또최윤혁부대표는"폭력을행사하고모두힘드니까그만하자,그게그만되는지의문이든다"고덧붙였다.이하빌리프랩입장전문.빌리프랩에서알려드립니다.아일릿을아껴주시는팬여러분,그리고전세계의K-POP팬분들께,빌리프랩은지난5월31일민희진대표의2차기자회견을보며더이상당사의입장표명을미룰수없다는판단을내렸습니다.이에글과영상으로민희진대표에대한빌리프랩의입장을정리하여말씀드립니다.지난5월30일서울중앙지법민사50부의가처분인용결정은어도어임시주주총회에서하이브가가진의결권의행사를막아달라는가처분신청에대한결정이지표절사안에대한판결이아닙니다.마치표절사안에대한판결에서민희진대표측이승소한것인양왜곡하면안됩니다.가처분과별개로당사가민희진대표를상대로제기한업무방해및명예훼손에대한형사사건은이제부터진행되어야할영역입니다.아울러빌리프랩은K-POP역사에남을놀라운데뷔성과를만들고도그동안멍에를짊어지고숨죽여온아티스트와빌리프랩구성원,참여크리에이터들의피해에대한민사소송을금일추가로제기하여민희진대표에대한책임을묻겠습니다.민희진대표는자신의사익을위해무고한신인그룹을희생양삼았습니다.민희진대표가택한하이브압박수단중하나가같은하이브레이블의신인그룹을'아류'나짝퉁'으로폄훼하는것이었습니다.여기에는표절논란뿐아니라활동방해와같이무리한주장이동반되었습니다.그리고이에대한기자의질문에민희진대표는'이제(언론이나네티즌이)더이상언급하지않으면된다'며마치본인의발언으로인해겪지않아도되었을비난을감내해야만했던피해자들의시간과과정자체를부인하는모습을보였습니다.빌리프랩아티스트에대한폄훼와공격은전체콘텐츠의앞뒤맥락을빼고비슷한장면을캡처하고모아서편집한사진과짧은영상을기반으로이루어졌습니다.민희진대표가표절이라고언급한이른바'원본'이과연민희진대표가처음만들어낸창작물은맞는지,또는실제빌리프랩에서만든제작물인지확인하고문제제기를한것인지등에대한제대로된검증이없었습니다.저작권침해요소에대한합당한근거제시조차없이공식적인자리에서표절문제를제기하는것은크리에이터이자한레이블의대표라는책임감있는위치에있는분에게맞는문제제기방식이아닙니다.민희진대표의주장이마치사실인것처럼호도되었음에도빌리프랩이그동안상세한입장을밝히지않았던것은민희진대표스스로이문제를바로잡을것이라는일말의기대때문이었으나,민희진대표는가처분인용의의미가마치민희진대표의주장이모두법원의인정을받은것인것처럼호도하는등여전히본인의일방적인입장만반복해주장하고있습니다.빌리프랩은이에당사의입장을담은영상을제작해공개합니다.본인의사익확보수단으로표절을주장함으로써대중문화전반에악영향을미치고있는것에대해안타까움을표합니다.빌리프랩이제작한영상은민희진대표의표절주장의문제점과이주장이향후K-POP을포함한대중문화전반에미칠영향등에대한분석을담고있습니다.특히'제작포뮬러'라는자의적인기준을앞세워마케팅활동과명절한복화보등이미수많은유사사례가이전부터있었던것조차새로창조한것인양포장했던부분등민희진대표의억지와허구성에대해분명한설명이될것입니다.지금의K-POP이있기까지수많은아티스트와제작자들의노력이있었습니다.선배아티스트가힘들게갔던길은후배들을위한지름길이되어야합니다.그래야K-POP산업전체가더크게성장하는선순환이작동합니다.본인이만든길도아니면서,심지어본인도선배들이개척한길을이용했으면서자기외에는누구도그길을가면안된다는듯길을틀어막아서는안됩니다.빌리프랩은민희진대표가제작한걸그룹에게제기되는의혹-국내외아티스트와유사한면이많다거나해외의특정작품을레퍼런스로사용했을것이라는주장-을잘알고있지만이것이민희진대표가실제이를표절했거나적극참조했다는근거라생각하지않습니다.민희진대표가제작한걸그룹에제기된의혹또한의도적으로유사성이돋보이게편집된콘텐츠에의해실제보다과장해서유사하게보이는것일뿐이라고믿습니다.전문적인영역에서판단되어야할것까지본인에게유리한입장만짜깁기하고왜곡하는행위를바로잡지못한다면이는크리에이터들의창작활동을엄청나게위축시킬것이고,민희진대표또한결코자유롭지못하게될것입니다.민희진대표는본인의두번째기자회견에서표면상으로는화해의제스처를보였지만정작본인의행위로인해겪지않아야할폭력과도같은심각한악플에시달리는아티스트를포함해무고한피해자들에게단한마디사과와반성도없었으며이일을미디어등남의탓으로돌렸습니다.이는매우유감스러운일입니다.본사건으로부터아티스트를보호하고프로젝트에헌신한구성원과스태프의명예를회복하는것은빌리프랩의중요한책무입니다.빌리프랩은이를위해앞으로도끝까지최선을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뉴스엔김명미mms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6-10 17:58
0 18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