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KGMA]뉴진스하니가16일인천중구운서동인스파이어아레나에서열린'2024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첫째날아티스트데이레드카펫행사에참석해포즈를취하고있다.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주최하고KGMA조직위원회가주관하는'2024KGMA'는올해창간55주년을맞은일간스포츠가대한민국대중음악계에새로운패러다임을제시하기위해새롭게개최하는시상식으로16,17일이틀간펼쳐진다.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2024.11.16/그룹뉴진스멤버하니가어도어의뉴진스내용증명에대한입장문발표이후상태메시지를변경했다.하니는27일팬소통커뮤니티플랫폼포닝의상태메시지를무표정이모티콘으로변경했다.이는이날어도어가지난13일뉴진스가전속계약위반사항시정요구사항을담은내용증명을보낸데대한답변을발표한직후라눈길을끈다.지난26일밤부터수도권중심으로첫눈이내린가운데,이날오전하니의포닝상태메시지는“눈이와~”였다.어도어는공식입장을통해“이입장문은아티스트의내용증명에따른조치사항의이행”이라며“빌리프랩측이하니의피해를가벼이여기지않고상호존중하는모습을보여주시기바라며,어도어소속아티스트에대한불필요한논란이지속되지않도록성의있는태도를보여주시기를바란다”고전했다.어도어가사건발생직후뉴진스측의공식적인문제제기에도시정조치를제대로하지않은채수개월간방치하다뉴진스가내용증명을보낸이후에야“하니의말을전적으로신뢰한다”며빌리프랩에목소리를높이는모습이신뢰하기힘들다는분석이많다.이런가운데하니가상태메시지를이이모티콘으로바꾸자여러네티즌들은“나도지금이모티콘과같은표정을하고있다”,“하니야.힘내”등의반응을보이고있다.이수진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KBS2TV새일일드라마'신데렐라게임'[마이데일리=박서연기자]‘신데렐라게임’이손에땀을쥐게하는2차티저를공개했다.KBS2TV새일일드라마‘신데렐라게임’(극본오상희연출이현경)은원수에의해가짜딸로이용당해복수의화신이된여자가진정한복수의의미를깨달으며성장,치유하는이야기를그린작품이다.27일공개된2차티저영상에는20년전딸유진이를잃어버린신여진(나영희)과윤성호(최종환)의모습으로시작된다.병원에서유진을찾는성호와슬픔을주체하지못하는여진의모습은큰시련이닥쳐왔음을예고했다.이어‘사라진아이엇갈린운명’이라는타이틀과함께결혼준비를하는듯서로마주보며웃고있는진구와웨딩드레스를입은세영이등장한다.실종당시기억을잃은유진은이두나라는이름으로살게된다.그런가하면실종사건의진실을함구하고있던어린세영이불안에떠는모습은보는이들의심박수를폭발시킨다.아역들의열연에이어성인이된구하나(한그루),황진구(최상),윤세영(박리원),구지석(권도형)의등장과함께나타난‘한줄기빛같이찾아온행운그리고비극의시작’이라는의미심장한자막은네사람을집어삼킬비극의소용돌이를암시한다.아버지공장만이라도살려달라는지석의간절한외침을차갑게외면하는혜성그룹회장여진,아이를안은채눈물을흘리고있는하나의모습또한흥미를끌어올린다.그뿐만아니라하나를향해“너뭐냐고”라며분노하는세영과그녀의옆에서있는진구의모습은세사람의팽팽한신경전을알렸다.단30초의티저영상만으로눈을뗄수없는몰입감을선사한‘신데렐라게임’은운명의수레바퀴에갇힌등장인물들의복수극의서막을올리며예비시청자들의본방사수욕구를제대로자극했다.한편,KBS2TV새일일드라마‘신데렐라게임’은‘스캔들’후속으로오는12월2일오후7시50분첫방송된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독립예술영화개봉신상리뷰]다큐멘터리영화모래바람>[김상목기자]▲영화<모래바람>스틸이미지ⓒ㈜영화특별시SMC어릴적,명절에텔레비전채널을돌리다보면항상씨름대회중계를볼수있었다.권투처럼유혈이낭자한폭력적(!)격투기도아니고,구기종목처럼승패가결착이날때까지몇시간씩봐야하는수고도덜한씨름시합은늘우선순위는아닐지언정,달리볼게없을때차선책으로선택받곤하던스테디셀러로기억한다.그시절에는학교운동장에도모래를두툼하게덮은씨름장이종종부설돼있곤했다.운치있게줄다리기할때쓰던굵은새끼줄로테두리를구분한그곳에서체육시간에씨름대결을벌이고,마치고나면여기저기묻은모래를털어내느라곤욕을치르면서도뭐가재미있는지열심히승부를겨뤘던추억이남는다.서로'내가000다!'하며당대에유명하던천하장사들을자처하곤했다.한창씨름이대중적으로인기를누리던당시,요즘체육계표현대로라면'GOAT(GreatestOfAllTime)'로누구나인정하던이만기가있었고,늘두세번째,만년준우승위치에머물렀지만,종종다크호스로활약하며각기다른개성이뚜렷했던이준희와이봉걸이바로아래위상을차지했었다.몇해후요즘세대에는예능인의대명사가됐지만,두번째GOAT에근접했던이가강호동이다.2000년을전후해씨름의인기는쇠락하고,좀더화끈한이종격투기아니면온라인접속환경의비약적변화덕분에해외스포츠관전으로관심이이동했다.그렇게씨름은변방으로밀려난상태다.간혹방송에서중계되거나,지방도시에서대회가열리더라도중장년층이상에국한된관객으로그저명맥만유지하는낡은인상이굵직하게새겨졌다.그런데근래방송가에서화제가되는여성들의서바이벌프로그램을통해여자씨름의스타들이알려지면서엄연히존재하는씨름판의한축이이목을끌며재조명되기시작한다.영화<모래바람>은그런여자씨름의현황을소개하고응원을청하는작업이다.5명의캐릭터로풀어보는여자씨름의현주소영화에는5명의여자씨름선수가각자의역할을분담해비인기종목의과거와현재,미래를그린다.그중벼리가되어주는존재는여자씨름의'이만기'이자GOAT라할임수정이다.현재까지100회우승을달성하며여전히현역최강자중하나로후배들과봐주는일없이경합하는존재다.그를통해여자씨름은상징적으로구현된다해도과언이아니다.씨름시합을찾는열성노년층팬들에겐'여자이만기'란수식어가자연스럽게붙는(과거와비교하면한없이영락한)현재씨름판의스타다.후배들에겐그런임수정은동경의대상인동시에넘어설수없는통곡의벽,하지만반드시이겨야만하는세계관최강의경쟁자로동시에자리매김한다.그런후배선수들이차례로화면에등장해각자의방식으로존경하는선배에대한헌사와마음속에깊숙하게품은경쟁의식을피력하기시작한다.누구는임수정을향한팬심을마치아이돌팬처럼나타내지만,누구에겐그이름세글자는반드시극복할목표,조금세게표현하면'타도대상'으로자리한다.물론존경심은모두가공유하는개념이긴하다.▲영화<모래바람>스틸이미지ⓒ㈜영화특별시SMC흥미로운지점이또있다.이들은대개2010년대중후반한국여자씨름최강팀으로누구나꼽는실업팀'콜핑'에서한솥밥을먹던사이다.다른종목의경쟁구도와는달리평소엔친가족보다더오랜시간을함께합숙하고훈련하면서그들만의애환가득한심정을눈빛만봐도포착가능한관계다.그러면서도더위로올라가기위해서는선배를넘어야만한다.그런복잡한속내가각선수의개성이나입지와맞물려차례로소개된다.남자씨름에한라/금강/백두같은체급이있는것처럼,여자씨름역시매화(60KG)/국화(70KG)/무궁화(80KG)등으로구분된다.체급을망라한천하장사대회가별도로존재하는것도같다.임수정은과거이만기가점유하던위상처럼중간체급인국화급에서기술과경륜으로정상을고수하고있다.그런상황이다보니서로다른체급이라도천하장사대회에선모두가경쟁자인셈이다.같은국화급의김다혜는만년2위에그칠수없다며심경을토로한다.한체급위로유도계유망주에서2년전에옮겨온최희화는새로선택한진로에서입지를다지는것과함께,그저덩치로승부를본다는평가를뒤집기위해임수정을이겨야만한다.둘은존경하는선배를물리치는것이진정한존중의태도다.반면에매화급의강자인양윤서는상대적으로경쟁자의식보다는선망하는선배를대하는시선으로임수정을응시한다.동경하던선배와한솥밥을먹고매일보는것만도그저좋다는표정이역력하지만,선수로서자신의경력을유지하고목표를성취하는것에는철저하다.여기에임수정보다구력이긴,본인의경력자체가곧여자씨름의역사가되는'대모'격인송송화가등장한다.50이다되도록현역으로후배들과경쟁하던그의선구자적면모와함께자신이상징하는역할을자각하고고민하는면모가그저개별선수들의경합관계를넘어여자씨름이라는'숲'을조망하게만든다.주변부에머물던여자씨름의치명적매력<모래바람>은스포츠다큐멘터리의전형적인구성을취한다.전문영역의세계,고유의역사와전통을가진개별종목에서일반인은피상적으로보게마련인해당분야의극한까지끌어올린초월성을선보이고,선수들의경쟁으로상징화된드라마를선보이는게왕도가되는전개다.한계를뛰어넘는육체와정신의조화가끌어내는경이로운순간과그런찰나의전후로드러나는치열한이야기가결합할때,관객은실제시합을바로앞에서관전하듯침을꼴딱삼키며화면을바라보게된다.남자씨름의기원은역사를거슬러삼국시대로향할만큼오래됐다.사극에서씨름이등장해도전혀어색하지않은것이다.농경사회시절엔한밑천하던소를경품으로내걸정도로대중적인기가높았고,지역마다고유한경향과규칙이별도로존재했다고전한다.그러던게20세기중반이후현재의통일된체계로확립되고,독재정권의스포츠진흥책에힘입어짧은전성기를맞이했다.그당시까지만해도여자씨름은그저호사가의관심을살짝끌다잊히는별미에불과했었다.하지만남자씨름이침체기를맞이하게된계기,거함거포주의를연상케하듯덩치와수비로만승부를보던패착과달리오히려과거박진감넘치던씨름의묘미를이어가게된건역설적으로현재의여자씨름이다.▲영화<모래바람>스틸이미지ⓒ㈜영화특별시SMC전반부에5명의캐릭터를골고루소개하던영화는중반부에서살아있는역사라할송송화가현역을은퇴하고씨름협회이사로거의유일한여자씨름계스피커를자임하며제2의씨름인생을열어가는과정을거치며전환점을맞는다.송송화가20년현역생활을이어갈수있었던다짐과각오는어느새여전히현역인임수정에게로바통을터치하듯고스란히연결된다.하지만1985년생,영화속에서이미30대중반을지난그에게후배들의도전은점점힘겹기시작하고,반대로너무오래적수가없던상태라겪을수밖에없는정체기도또다른위협으로다가온다.절대강자앞에등장한이중의위협을과연그가슬기롭게돌파할수있을까?아니면이대로한계를인정하고내려놓는과정을그릴것인가?그렇게전형적으로흘러가기만할것같던영화는물음표를관객에게던지며긴장감을조성한다.임수정이몸상태를재활전문의와상담하며근심하는순간은이제껏패권을놓은적없던동체급에서패배를거듭하는장면들로이어진다.몸과마음이지친그는약한소리를내뱉기도하고,어떻게매너리즘을떨쳐낼지걱정이태산이다.그런고민은임수정만의것이아니다.선수라면누구나경험하는위기다.양윤서는일찍찾아온부상위기를떨치기위해죽고못살던임수정곁을떠나타팀으로이적한다.그리고어렵게재기에성공해자기체급강자의위상을놓지않았다.그런양윤서에게드라마틱한순간이깃든다.임수정이새출발을다짐하며옮긴팀에서양윤서가존경하는선배를마중하고,재기에걸맞은꽃말을가진프리지아를선물한다.선배가후배가겪은위기를극복해야하는상황인것이다.경쟁구도일각에자리한김다혜와최희화역시각자의고민이가득하다.잠깐반짝했던선수로기억되지않고자이를악물고,본인경력만이아닌여자씨름의지속가능성을자연스럽게헤아리는'진화'를겪는다.그변화의모습은스포츠다큐멘터리의전형성을따르면서동시에여성서사로확장된다.금녀의구역으로인식되던격투기종목에서의여성진출과이후의전망을모색한다.매력적주인공들의힘이호기심을끌어올리다▲영화<모래바람>스틸이미지ⓒ㈜영화특별시SMC여자씨름은여러모로불리한조건에서최선을다하는중이다.올림픽종목에채택돼비인기종목이라도반짝특수를기대할수없다.게다가과거의향수처럼노인세대위주로운영되는현실역시반전이필요하다.과거전성기를날려버린주요원인중하나로꼽히는,기술이아닌체급차이로승패가나는진부성을극복하는것역시과제다.과거에이만기가그랬던것처럼,예측불가능성과노력으로한계돌파가이뤄지는극적인요소가관건인것이다.임수정과동료들은영화속에서그런인간승리드라마를형성하는데,그들실제의삶과분투로충실히그기대효과를달성한다.스포츠영화애호가라면기꺼이화면속가득넘실대는박력넘치는여자씨름명승부에환호할테고,요즘심심찮게등장하는여성스포츠장르에주목하는이들에게도여성서사로서동시대여성이라면공감할수있는금단의영역공개로받아들여질만하다.정석적구성으로일관하지만,주인공들매력과낯선분야에대한호기심덕분에끝까지보고나면제목그대로그녀들이힘차게상대를메다꽂은순간사방에흩날리는모래바람이후련하게다가올작업이다.▲영화<모래바람>포스터이미지ⓒ㈜영화특별시SMC[작품정보]모래바람Sandstorm2023|한국|다큐멘터리2024.11.27.개봉|79분|전체관람가감독박재민구성박재민,임신미출연임수정,송송화,양윤서,김다혜,최희화제작홍시네배급㈜영화특별시SMC2023남도영화제시즌1순천작품상-경연:장편20246회서울여성독립영화제관객상Copyright©오마이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색,계’9년만내년1월재개봉양조위탕웨이주연,제64회베니스영화제황금사자상수상작인영화‘색,계’가내년1월재개봉한다.‘색,계’측은27일이같은소식과함께메인포스터를함께공개했다.작품은친일파의핵심인물인이(양조위분)와그를암살하기위해막부인으로신분을위장한왕치아즈(탕웨이분)의거부할수없는운명적사랑을그린웰메이드멜로물.‘색,계’는‘와호장룡’,‘브로크백마운틴’,‘라이프오브파이’등을연출하고아카데미상을다수수상한이안감독작품으로,2007년개봉당시양조위의연기변신과치명적인로맨스,파격적인정사장면으로큰반향을일으켰다.특히이작품을통해신예였던배우탕웨이는세계적으로이름을알리며현재까지도많은사랑을받고있는만큼,세계적인두배우의초기작을오랜만에스크린으로감상할수있는특별한기회가될예정이다.여기에낭만적인선율로관객을매료시키는최고의영화음악가알렉상드르데스플라가선사하는OST또한극장재개봉을기다려온이유가될것이다.‘색,계’는2025년1월CGV단독개봉으로만나볼수있다.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사진=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김형석프로듀서가영국명문옥스퍼드대학교의인정을받았다.김형석프로듀서는최근옥스퍼드대학교가선정한'글로벌아티스트'6인중첫번째아티스트로선정됐다.세계최고의예술가들과학자들을한데모아공동창작과연구를시도하는'HumanitiesDivision/KelloggCollegeVisitorsScheme'의일환으로김형석프로듀서는다음달부터방문학자자격으로옥스퍼드에서창작과연구를시작한다.옥스퍼드대의자체평가를통과한'글로벌아티스트'는모두6인으로김형석프로듀서를비롯한세계적업적을이룬예술가및단체들로이뤄진것으로알려졌다.김형석프로듀서는K팝의세계화및성공을이끈'혁신적예술가'로평가받았으며앞으로옥스퍼드의여러단과대학을방문해지식을공유하고,세계적인학자들과교류를쌓는한편국제콘퍼런스등에참여하게된다.전문적인경험을바탕으로학생및연구진교육에도나설예정이다.특히옥스퍼드대는김형석프로듀서와지은케어(JieunKiaer)교수연구팀의협업에큰기대를걸고있다.김프로듀서는지난7월지은케어교수와손잡고한글세계화를위한‘가나다송’을창작해발표했을뿐아니라그가저작권을소유한1400곡을옥스퍼드대연구팀이무상으로사용하도록허가했던만큼앞으로의협업도기대를모은다.글로벌아티스트선정에따라김프로듀서는다음달4일옥스퍼드대울프슨컬리지(WolfsonCollege)에서특강및연주회를가지고K-POP과A.I의결합에관한본인의비전을밝힐예정이다.또다음달창간호가발간되는한류학술지'Hallyu;TheKoreanWave'와인터뷰를갖고'K-팝의미래'등을논할계획이다.김형석프로듀서는자신이설립한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를통해"개인이받은것이아니라K팝전체가인정받았다고생각한다.세계최고의연구기관인옥스퍼드대학교에서지속가능한한류를연구해반드시성과를내겠다"고소감을밝혔다.김소연한경닷컴기자[email protected]©한국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SBS연예뉴스|강선애기자]그룹아이브(IVE)의리더안유진이또한번'가요대전'의MC로나선다.27일소속사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따르면,안유진은오는12월25일인천영종도인스파이어아레나에서열리는'2024SBS가요대전'의진행을맡는다.지난2022년3월부터'가요대전'의MC로활약한안유진은매년수준급의진행으로세계가주목하는대형K-POP축제의중심에섰다.특히,올해7월처음여름에펼쳐진'2024SBS가요대전서머'에서는'경력직MC'다운능숙함과센스있는멘트로생방송을완벽하게이끌며큰호평을받은바있다.이에네번째로'가요대전'의MC를맡은안유진에기대가더해지고있다.안유진은리더로속한아이브그룹활동을물론디즈니100주년기념영화'위시(Wish)'와카카오웹툰'더그레이트'OST,예능에서도그존재감을꾸준히입증해왔다.2022년부터출연한tvN'뿅뿅지구오락실'과지난2월방송된JTBC'크라임씬리턴즈'에서타고난예능감을발산,콘셉트에충실한적극적인자세와대체불가한'맑눈광(맑은눈의광인)'캐릭터로예능에서의입지를확실히다지며전세대를아우르는파급력을보여줬다.이에안유진은지난5월7일'제60회백상예술대상'에서예능상노미네이트와더불어인기상을거머쥐었으며,7월19일개최된'제3회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는남다른생각과도전으로스트리밍서비스의변화를만들어가는아티스트혹은작품에주어지는'유플러스와이낫(WHYNOT)'트로피를받았다.지난9월에는2년연속'여자예능돌'로선정돼'2024올해의브랜드대상'에서올해의여자예능돌부문을수상하는쾌거를이뤘다.안유진이4연속MC로출격하는'2024SBS가요대전'은12월25일크리스마스에인천영종도인스파이어아레나에서개최되며,SBS를통해중계될예정이다.강선애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SBS.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셰프오스틴강과배우박하선이국내양조장을여행하는'드렁큰마스터즈2'에서한국술의다채로운맛과이야기를선보일예정이다.iMBC연예뉴스사진'드렁큰마스터즈2'(기획이종원연출임수희)는셰프오스틴강과배우박하선이함께하는지금껏보지못했던한식속우리술을맛보고퀴즈까지더하는새로운스타일의양조장여행프로그램이다.셰프오스틴강은최근넷플릭스'흑백요리사'에서‘본업도잘하는남자’로등장하면서자신의정체성을표현한한식을선보인바있다.그는한국계미국인요리사로한국에온지10년이넘은지금,한식에대한진정성을전달하고자제주도로내려가발효음식을폭넓게배운후최근서울묵정동에‘묵정서울’이라는한식캐주얼다이닝의오너셰프가되기도했다.배우박하선은현재'이혼숙려캠프'MC로유려한말솜씨에높은공감력을선보인바있다.뿐만아니라남편류수영의한식사랑에이어한식의일부인우리술에대한관심이높아막걸리를직접만들어보기도했다는데.그만큼한국전통주의맛을보다쉽고이해할수있도록전달할예정이다.박하선은MBC'동이','투윅스','검은태양',TvN'혼술남녀'등을통해시청자들의공감을유발하는작품을선보인바있다.셰프오스틴강과배우박하선의찐남매케미가기대되는'드렁큰마스터즈2'에서는미국인으로서바라보는한국술문화에대한이미지,한국인의시선에서생소했던우리술맛의아름다움을온몸으로느끼고전할예정이다.두사람의여행을통해일제강점기이후단절된한국술의복원을위해노력하고있는국내양조사들의이야기를솔직담백하게들어보면서,단순히웃고즐기는여행이아닌우리술의무한한가능성을함께이야기해본다.이외에도전세계K-Food한식열풍으로손꼽히고있는숯불구이와독특한한식문화인물회등을우리술과함께맛본다.뿐만아니라4K고화질로제작되어천혜의자연환경을자랑하는강원특별자치도에서횡성의자작나무숲,춘천의의암호,홍천의용소계곡,강릉강문해변등아름다운풍광을고품질의영상으로만나볼수있다.한편,배우박하선과셰프오스틴강이활약하는'드렁큰마스터즈2'는11월29일부터매주오후8시원주MBC프로그램유튜브채널에서1차공개,12월OTT서비스왓챠(Watcha)에서2차공개예정이다.iMBC연예유정민|사진출처원주MBC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김형석프로듀서/마이데일리[마이데일리=이승길기자]케이팝(K-POP)을대표하는작곡가인김형석프로듀서가옥스퍼드대학교의인정을받았다.김형석프로듀서는최근세계적인명문대학인영국옥스퍼드대학교가선정한‘글로벌아티스트’6인중첫번째아티스트로선정됐다.세계최고의예술가들과학자들을한데모아공동창작과연구를시도하는‘HumanitiesDivision/KelloggCollegeVisitorsScheme’의일환으로김형석프로듀서는다음달부터방문학자자격으로옥스퍼드에서창작과연구를시작한다.옥스퍼드대의자체평가를통과한‘글로벌아티스트’는모두6인으로김형석프로듀서를비롯한세계적업적을이룬예술가및단체들로이뤄진것으로알려졌다.김형석프로듀서는K-POP의세계화및성공을이끈'혁신적예술가'로평가받았으며앞으로옥스퍼드의여러단과대학을방문해지식을공유하고,세계적인학자들과교류를쌓는한편국제콘퍼런스등에참여하게된다.전문적인경험을바탕으로학생및연구진교육에도나설예정이다.특히옥스퍼드대는김형석프로듀서와지은케어(JieunKiaer)교수연구팀의협업에큰기대를걸고있다.김프로듀서는지난7월지은케어교수와손잡고한글세계화를위한‘가나다송’을창작해발표했을뿐아니라그가저작권을소유한1,400곡을옥스퍼드대연구팀이무상으로사용하도록허가했던만큼앞으로의협업도기대를모은다.글로벌아티스트선정에따라김프로듀서는다음달4일옥스퍼드대울프슨컬리지(WolfsonCollege)에서특강및연주회를가지고K-POP과A.I의결합에관한본인의비전을밝힐예정이다.또다음달창간호가발간되는한류학술지<Hallyu;TheKoreanWave>와인터뷰를갖고‘K-POP의미래’등을논할계획이다.김형석프로듀서는자신이설립한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를통해“개인이받은것이아니라K-POP전체가인정받았다고생각한다.세계최고의연구기관인옥스퍼드대학교에서‘지속가능한한류’를연구해반드시성과를내겠다”고소감을밝혔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솔로데뷔후첫정규앨범'컬러스'발매시그니처발라드부터통통튀는댄스곡까지'광화문에서',걱정많았던솔로데뷔곡"[서울=뉴시스]가수규현이27일오전서울강남구CGV시네씨티엠큐브에서열린첫번째정규앨범'컬러스'발매기념청음회에서인사말을하고있다.(사진=안테나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강주희기자="다양한분야에서일하다는것이아티스트로서재미있는정체성이라고생각해요.그래서앨범에여러장르를담는다면저라는가수와어울리지않을까싶었습니다."가수규현에게는다양한수식어가붙는다.그룹'슈퍼주니어'의메인보컬이자솔로가수,뮤지컬배우그리고예능인.분야를가리지않고자신만의길을개척해온그의자신감은본업인음악에고스란히묻어났다.'컬러스(COLORS)'라는앨범명처럼다채롭게.규현은27일서울강남구CGV청담씨네시티에서열린청음회에서정규앨범'컬러스'에대해"다채로운색의프리즘이펼쳐지는듯한앨범"이라며"하나의공연을보듯이들어주셨으면좋겠다"고말했다.'컬러스'는규현이2014년솔로데뷔이후처음으로발매하는정규앨범이다.밴드사운드를기반으로이별의후유증을섬세하게풀어낸타이틀곡'하루마다끝도없이'를비롯해다양한장르를아우는10곡이담겼다.솔로데뷔이후처음으로선보이는업템포팝댄스곡'브링잇온(BringItOn)'과뮤지컬스타일의대곡'슬픈밤',피아노멜로디가인상적인'수평선'등도수록됐다.규현은"각각의노래들이처음에데모곡으로받았을때와는편곡을또다르게해서아예다른색깔로편곡이나오는것도있었다"며"그러다보니모두가마음에들어하는노래라선정하게됐다"고소개했다.이어"그동안도전하지않았던댄스곡도있는데공연때관객들에게즐거움을드리기위해서랩을곡에넣었다"며"개인적으로랩을못들어주겠는데이런노래들이있어서전체앨범을들으실때재미있지않을까생각한다"고말했다.[서울=뉴시스]가수규현.(사진=안테나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이날음감회에서규현은피아노반주에맞춰자작곡'어느봄날'을부르기도했다.담담하게펼쳐지는피아노선율위로앰비언트사운드를더한곡으로,규현은호소력짙은목소리로사랑을향한그리움을표현했다."'어느봄날'은5~6년전에여행을갔다가쓴곡인데,드디어새상에나오게되어서감사한마음이들어요.원래제목은'말리부발라드'였는데제목에말리부가들어가면너무신나는인상을줄까봐지금의제목으로붙였습니다."올해솔로데뷔10주년을맞이했지만규현은정규앨범생각이없었다고밝혔다.그러나오랫동안자신의음악을사랑해준팬들과의미있는시간을보내고싶다는생각으로정규앨범을준비했다며수록곡은물론제작과정이만족스러웠다고했다.규현은"곡을많이실어서내도요즘엔쉽게소비되고지나가다보니까노래들이아깝다는생각이개인적으로많이있었다"며"회사에서'올해는의미있게10주년정규앨범을내야하는것이아니냐'해서10주년에참의미있겠다는생각에정규앨범을내게됐다"고말했다.그러면서"막상해보니'정규앨범'이라는텍스트가주는멋도있고만족스러웠다.앞으로낼수있으면정규앨범을최대한내고싶다.참재미있는게회사에서벌써새로운앨범발매를논의하고있다"고웃었다.[서울=뉴시스]가수규현이27일오전서울강남구CGV시네씨티엠큐브에서열린첫번째정규앨범'컬러스'발매기념청음회에서수록곡'어느봄날'을부르고있다.(사진=안테나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2006년솔로가수로전향한규현은첫솔로미니앨범'광화문에서'를준비하던때를회상하며"솔로10주년을생각해보니자꾸옛날생각이났다.'광화문에서'는걱정을많이했던앨범이고그앨범을마지막으로가수로서의활동은접어야겠다고생각했던적도있었다"고말했다.이어"당시소속사인SM엔터테인먼트에'이것만내고더이상이야기하지않을게요'라고했는데이렇게10주년이됐다는것이감동스럽다.앨범발표를허락해준SM엔터테인먼트가있었기에10주년을맞이할수있지않았나생각한다"고밝혔다.본업인가수를넘어다양한분야로영역을넓히는데대해선"다들체력적으로힘들지않냐고하는데사실힘들지않다.뮤지컬할때는그작품에빠지고,예능에서는웃기려노력하다보니한분야의대가가되지못했는데그렇게잔잔하게여러장르를아우르면서활약하는아티스트로살고싶다"고했다.규현은음원성적보다팬들에게자신의음악을들려주는것이목표라고밝혔다.그는"행사나페스티벌에서많은대중분들을만나고있는데그분들에게노래를들려드리고,저를좋아하시는분들이콘서트에찾아오시는걸목표로하고있다"며"참슬픈얘기지만성적을기대한지는오래됐다"고말했다."앞으로도그렇지만저는공연형가수가되고싶다는욕심이있어요.콘서트장에가면밴드사운드에압도당할때가있는데저역시공연에서그런곡들을들려드리고싶어요."☞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최혜진기자]걸그룹뉴진스가21일오후인천한리조트에서진행된2024가요대전블루카펫행사에참석해포즈를취하고있다./2024.07.21/사진=이동훈하이브산하레이블이자그룹뉴진스가소속된어도어가빌리프랩에항의했다.어도어는27일공식계정을통해"2024년10월7일빌리프랩은빌리프랩X계정과'알려드립니다'를통해'매니저무시발언'과관련된입장문을발표한바있다"며"어도어는자칫사실관계의공방이어도어소속아티스트에대한불필요한논란을불러일으킬것을우려해지금까지신중한태도를견지해왔다.그러나이러한어도어의노력에도불구하고여전히관련논란이불식되지않고있어,어도어의입장을밝힌다"고전했다.이어"빌리프랩의주장은뉴진스멤버하니의진술과전혀다르다"며"하니는2024년5월27일빌리프랩의한구성원이하니에대해'무시해'또는'무시하고지나가'라는취지의발언을한것으로분명히기억하고있다.그리고비교적짧은순간에벌어진일인데하니가당시의상황을빠짐없이기억해내야만문제를삼을수있다는것은피해자에게너무가혹하고엄격한잣대다.어도어와어도어의구성원들은당사아티스트의말을전적으로신뢰하고하니가입은피해를진정으로안타깝게생각한다"고덧붙였다.그러면서"빌리프랩측이하니의피해를가벼이여기지않고상호존중하는모습을보여주시기바라며,어도어소속아티스트에대한불필요한논란이지속되지않도록성의있는태도를보여주시기를바란다"고강조했다.앞서뉴진스는지난13일김민지,하니팜,마쉬다니엘,강해린,이혜인등멤버5명의본명으로어도어에내용증명을발신했다.뉴진스는민희진전어도어대표의복귀,하니에게'무시해'라고발언한매니저의공식사과등을요구한것으로알려졌다.특히14일이내에이같은내용이시정되지않을경우전속계약을해지하겠다는항목도담겨있는것으로전해졌다.한편민희진전대표는지난20일어도어사내이사에서사임했다.다음은어도어입장전문*이입장문은아티스트의내용증명에따른조치사항의이행입니다.안녕하세요.어도어입니다.2024.10.7.빌리프랩은빌리프랩X계정과'알려드립니다'를통하여'매니저무시발언'과관련된입장문을발표한바있습니다.어도어는자칫사실관계의공방이어도어소속아티스트에대한불필요한논란을불러일으킬것을우려하여지금까지신중한태도를견지해왔습니다.그러나이러한어도어의노력에도불구하고여전히관련논란이불식되지않고있어,어도어의입장을밝힙니다.빌리프랩의주장은뉴진스멤버하니의진술과전혀다릅니다.하니는2024.5.27.빌리프랩의한구성원이하니에대해'무시해'또는'무시하고지나가'라는취지의발언을한것으로분명히기억하고있습니다.그리고비교적짧은순간에벌어진일인데하니가당시의상황을빠짐없이기억해내야만문제를삼을수있다는것은피해자에게너무가혹하고엄격한잣대입니다.어도어와어도어의구성원들은당사아티스트의말을전적으로신뢰하고하니가입은피해를진정으로안타깝게생각합니다.빌리프랩측이하니의피해를가벼이여기지않고상호존중하는모습을보여주시기바라며,어도어소속아티스트에대한불필요한논란이지속되지않도록성의있는태도를보여주시기를바랍니다.최혜진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문정희이현우방민아방민아-문정희-이현우[뉴스엔글배효주기자/사진이재하기자]'30대'이현우의버석한공포,'원정빌라'가온다.영화'원정빌라'(감독김선국)언론시사회가11월27일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열렸다.김선국감독과이현우,문정희,방민아가참석했다.오는12월4일개봉하는'원정빌라'는교외의오래된빌라,어느날불법전단지가배포된후이로인해꺼림칙하게된이웃들로부터가족을지키려는청년의이야기를그린현실공포영화다.제28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코리안판타스틱장편부문초청상영전회매진을기록한'원정빌라'는이현우와문정희가각각203호청년‘주현’,303호주부‘신혜’역을맡아강렬하고섬뜩한연기대결을펼친다.여기에방민아가속내를알수없는약사‘유진’역으로등장하여미스터리한사건의궁금증을더한다.극중203호청년‘주현’을연기한이현우는이날간담회를통해"영화속'주현'은맞서싸우는캐릭터다.선한인물,착한인물이라고보여질수도있지만그안에이기적인모습도있다"면서"그간제가다른작품들에서보여줬던이미지는밝고쾌활한모습이많았는데,이번에는버석한모습을담고싶었다"고말했다.김선국감독역시"30대가된이현우는슬픔을지니고있다고생각했다"는캐스팅이유를밝혔다.'신혜'역의문정희와호흡을묻자,"어려웠다"고고백한이현우는"선배님에게압도되는것같은많은순간들이있었다.그러나저도지지않기위해노력했다"고말했다.그러나곧"선배님의연기를통해저도업그레이드됐다.감사한작업이었다"며"지금은천사같으시지만,현장에서는무서웠다"고전했다.이를들은문정희는"저는이현우배우가너무편했는데..당황스럽다"면서"이런생각을하고있는줄은몰랐을만큼,현장에서는큰에너지를가지고있는친구였다"고반응했다.그러면서도"처음만난날부터목을조르는신이있어서친해지는계기가됐다"고도귀띔했다.한편,약사'유진'역의방민아는"'원정빌라'가저에게는첫장르물"이라며"그러다보니더뜻깊고,더도전해보고싶었다.괴롭기도하면서즐거웠던거같다"고말했다.걸스데이멤버박소진,유라,방민아,혜리모두가배우로왕성하게활동하고있다.이에방민아는"걸스데이멤버들과주기적으로만나이야기를하고있다.서로의고충도잘알고있기때문에응원들이마음에와닿는거같다"고말했다."'원정빌라'개봉을앞두고들은응원이있으면귀띔해달라"는말에는"매번작품들어갈때마다서로체크하면서파이팅을외쳐주고있다"고전했다.12월4일개봉.뉴스엔배효주hyo@/이재하rush@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제공=피라나엔터테인먼트(서울=뉴스1)안태현기자=크로스오버그룹포레스텔라의조민규가크리스마스를더욱기다리게만들캐럴을선보였다.27일낮12시조민규는9개월만의솔로싱글'크리스마스심포니'(AChristmasSymphony)를발매했다.이번싱글은다가오는크리스마스와연말을맞이해발매하는캐럴로,조민규는가창은물론영어가사를직접작사하고작곡까지참여하는등음악적인재능을뽐내며만능재주꾼으로서의면모를제대로발휘했다.신곡'크리스마스심포니'는1980년~90년대빈티지한팝발라드를연상케하는피아노사운드위에아름답고풍성한오케스트라편곡으로완성된클래시컬크로스오버곡이다.여기에조민규의독보적인미성과파워풀하고호소력짙은고음이더해져환상적인분위기를자아낸다.조민규는뉴욕의크리스마스를떠올리면서가사와곡을썼고,마치뉴욕을배경으로한크리스마스영화의한장면을연상케하는빈티지하면서도클래식한느낌을표현했으며직접작사한가사에는소중한사람들과함께할즐겁고행복한크리스마스를기다리는마음을담고있다.조민규는발매를하루앞둔지난26일자정자신의유튜브채널을통해라이브클립을선공개하며팬들의이목을모았다.큰트리,크고작은초와조명등크리스마스분위기가느껴지는장식과빈티지한미감의스튜디오를배경으로따뜻하고몽글몽글한분위기를연출해곡의감성적인매력을배가시켰다.한편조민규가속한그룹포레스텔라는오는연말12월28일과29일이틀간서울경희대학교평화의전당에서'더일루셔니스트'앙코르콘서트를개최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