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김노을기자]/사진=MBN방송화면개그맨서원섭이이혼후번아웃이온사실을밝혔다.21일방송된MBN교양프로그램'특종세상'에는KBS공채1기개그맨서원섭이출연해반가운근황을전했다.이날서원섭은"심형래나온프로그램은다내가함께출연했다.그때는밤무대도열몇군데씩했다"고말문을열었다.이어"자고일어나면두주머니에(돈이)한주먹씩있었다"며"아파트한채를한달에한번씩살수있다고생각하면된다.강남이든어디든그냥사고싶으면살수있을정도였다"고전성기를떠올렸다./사진=MBN방송화면하지만코미디프로그램이사라지며설자리를잃은그는어머니에게밭일과살림을배우고있다.반면서원섭어머니는아들의결혼이가장큰소원이라고.서원섭은"주변에서나를마마보이라고한다"며"너무어렸던20살에처음결혼을했다.가장절정으로부딪쳤을때다.나는아내에게눈이멀었을때고,어머니는자식앞날을걱정했을때였다.누군가'어머니를택할래아내를택할래'라고묻는다면나는여전히어머니"라고첫결혼당시를회상했다.어머니반대를무릅쓰고결혼한서원섭은두딸을얻었다.그러나고부갈등으로부부관계가악화됐고,결국자녀들이유학을떠나는시기를기점으로이혼하게됐다고./사진=MBN방송화면그는"애둘유학보내니까장난이아니더라.이혼후에도유학을떠난전아내와아이들을뒷바라지했다.옷장사부터요식업까지다해봤다.몇년정도그러니까번아웃이되더라"고말했다.힘든시기그에게힘을준것은찬양이었다.그렇게선교사로거듭난그는"찬양이라는매개체를만나니정말좋았다.신학공부를위해미국유학까지했다"고전했다.이후서원섭은심형래를만났다.심형래는"제2의임하룡이됐을수있다.정말아깝다"며서원섭에대한애틋함을드러냈다.서원섭은"우리도한번일어나야하지않겠냐.우리세대가너무죽어있다.우리도뭉쳐야한다"며재기의지를다졌다.김노을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박근희기자]'아빠는꽃중년’이지훈아야네부부의딸루희의모습이공개됐다.21일전파를탄채널A‘아빠는꽃중년’에서는폭풍성장한루희의모습에뿌듯해하는이지훈과아야네의모습이그려졌다.이지훈은“(루희가수유때문에)아침에눈뜨는시간은아침5시에서6시다”라고밝혔다.이어이지훈은이른아침수유때문에와이프아야네가피곤해하는경우가많아서오전육아는전담하고있는편이라고전하기도.이지훈은딸의손가락과발가락냄새를맡으며행복해했다.이지훈은아이의목욕을거의전담하는편이라고말해눈길을끌기도.이지훈은“아이가점점커가기때문에가만히있지않는다.발짓,손짓힘을주고하다보니까조금조심하려고하는편이다”라고설명했다.이지훈과아야네는줄자로루희의키를쟀고,루희의키는60cm였다.태어났을때49cm였던루희는무려10cm가량이자라이지훈과아야네를뿌듯하게했다./[email protected][사진]‘아빠는꽃중년'방송화면캡쳐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윤채현기자)하버드동문과결혼한신아영이육아에적극참여하는'꽃대디'에감탄했다.21일방송된채널A‘아빠는꽃중년’29회에서는게스트로신아영이스튜디오에출격하는와중,이지훈과김범수의에피소드가공개됐다.신아영은2018년두살연하의하버드대동문과결혼,현재3세딸을키우고있다고밝혀시선을모았다.그는육아에적극적인'아빠는꽃중년'꽃대디들이인상깊었다며"저희집은그렇지않다"라고고백했다.김구라가"남편분이금융쪽에계시다보니까바빠서그러신가보다.어디가서술먹고늦게들어오는건아니지않냐"라며남편을두둔했으나신아영은대답대신한숨을내쉬었다.이에김구라는"그런게좀있나?"라며곧장태세전환을해웃음을자아냈다.신아영은한숨을크게뱉더니"퇴근하고,왜손을안씻고,자는애방에들어가서뽀뽀를하고,만지는지이해가안간다"라며울분을토했다.이에신성우는"계속해서푸시해라"라며해결책을제시했고,김용건역시"신발장에다가물담은대야를가져다둬라"라며조언했다.사진=채널A방송화면윤채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김지원기자]사진제공=채널A'요즘육아-금쪽같은내새끼'도벽문제가있는금쪽이가등장한다.오는22일저녁8시10분채널A‘요즘육아-금쪽같은내새끼’에서는‘어린동생을공격하는초5아들’의이야기가방송된다.이날스튜디오에는뛰어난미술실력을자랑하는초5금쪽이와형을똑닮은3세동생,귀여운5개월막내까지.사랑스러운삼남매를키우고있는엄마와아빠가등장한다.삼남매와함께하며다복하기만할줄알았던금쪽이네였지만,금쪽이는동생을난폭하게괴롭히며‘없애고싶다’라고까지표현한다고.동생보다여덟살이나많고체격도훨씬큰금쪽이가동생을괴롭히는이유는무엇일지이목이집중된다.관찰된일상에서는나가려는금쪽이를불러세우는아빠의모습이보인다.현관앞에넘어져있던자전거사진을보여주며,못보던전조등이금쪽이자전거에달려있다는점을지적한다.금쪽이는전조등의출처를묻는아빠의질문에형한테빌렸다고했다가,형친구한테빌렸다고하는등말을바꾼다.이에아빠의의심은커지고,계속된질문공세에금쪽이는끝내모르는사람의자전거에서전조등을훔쳤다고이실직고한다.알고보니금쪽이의절도는처음이아니라서,금쪽이의도벽문제로이미아빠가체벌까지했었다고한다.이모습을지켜보던오박사일침"아빠의훈육과표현방식이아이에게OO효과를불러일으킬수있다"고지적한다.이어진영상에서는유독씻기를싫어하는금쪽이의모습이눈길을끈다.씻으라는엄마의말에금쪽이는싫다고화를내며눈물까지흘린다.씻기싫어휴대폰까지던지며신경질을내는금쪽이의모습에이를지켜보는패널들이의아한표정을짓는다.이어오박사는"OOOOO이있다"라고예리하게분석,그동안설명되지않았던금쪽이의행동에원인을짚어낸다.계속된영상에서는국자와집게를위험하게가지고노는동생에게서물건을뺏으려고하는금쪽이가보인다.이를본엄마는금쪽이에게만그만하라고말하고,금쪽이가동생근처를가기만해도차가운반응을보인다.이후아빠는다구워진고기를금쪽에게말없이놔주지만,둘째에게는다정한말과함께밥위에고기를올려준다.이에금쪽이는왜동생에게만많이주냐며아빠에게섭섭한마음을내비친다.가족들사이에서혼자만소외감을느끼는금쪽이의모습.과연이모습에서오박사는또어떤솔루션의실마리를찾았을지본방송을통해공개된다.잘못된방식으로사랑과관심을요구하는금쪽이에게과연오박사는어떤해결책을내려줄지.오는22일저녁8시10분,채널A‘요즘육아–금쪽같은내새끼’에서확인할수있다.김지원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외신들이방탄소년단(BTS)진의솔로앨범에흡족한반응을표했다.지난15일방탄소년단진의첫솔로앨범'Happy'가발매된가운데,각종외신들은진의음악성을집중조명하면서그가팬들에게전하고자하는특별한사랑의메시지에찬사를보냈다.영국음악매거진NME는'진의인터뷰를읽어보면'행복'이그의마음속에서얼마나큰비중을차지하는지금방알수있다.그는팬들에게자신의어두운감정보다밝은모습을보여주고싶어하며그들에게받은지지와행복을자주이야기한다.그런진의첫솔로앨범제목이'Happy'인것은자연스러운선택이다'라고평했다.이어'총6곡으로구성된이앨범은밝음을가득담으면서행복을더빛나게하는그림자도함께인정한다.진은진정한기쁨을위한어둠의가치를이해하고있다.'Happy'는본질적으로격려의기록이다.누구나행복한감정에도달할수있다고약속하면서일상의작은순간에서기쁨을발견하는즐거움을담았다'고전했다.미국매거진틴보그(TeenVogue)는“'은2년전첫솔로싱글'TheAstronaut'로팬들에게영원히빛나는우주를약속했다.그는사랑하는이들과함께영원을향해나가겠다는약속을이행할준비가됐다'며'이러한맥락에서이번앨범은아름다운필연성을가지고있다'고풀어냈다.미국유명음악매거진롤링스톤은''Happy'는방탄소년단의두번째챕터를완성시키는작업물이다.이앨범은일곱멤버각자의창작여정이어떻게펼쳐지는지퍼즐을맞춰준다'고꼬집었다.또'진의매력적인목소리는신디사이저를사용한뉴웨이브장르의트랙,꾸밈없는피아노연주가더해진발라드곡모두에서세련되게빛난다'면서타이틀곡'RunningWild'를언급하며'진의밝고경쾌한매력과완벽하게어울린다'고부연했다.미국음악전문매체컨시퀀스오브사운드(ConsequenceofSound)는'진은솔로곡을통해온전히자신만의자리를확립했다.그는선공개곡'I'llBeThere'로활동을시작할때'자신의목표는행복을주는것'이라언급했다.(이번음반을통해)그는자신의목표를달성한것으로보인다'고분석했다.미국빌보드는최근진과함께한인터뷰를공개하면서''Happy'는창의적으로성장한진이새로운음악적지평을탐구하는능력을입증한앨범이다.신보는방탄소년단여정의뿌리와깊이연결됨과동시에따뜻한메시지로충만하다.팬들을매료시킬뿐아니라새로운청중들에게도매력적으로다가간다'는해석을내놨다.진은빌보드와인터뷰에서"앨범을만들면서아미(ARMY·팬덤)가저에게얼마나큰의미인지되돌아볼수있었다.각트랙을작업하면서그들에게무엇을전하고,어떻게하면기쁨과행복을줄수있는지생각했다.그리고우리가떨어져있는동안얼마나그리웠는지표현했다"고밝혔다.이와함께미국의싱어송라이터맥스(MAX),일본의인기록밴드원오크록(ONEOKROCK)등과협업에대해서는"재능있는아티스트들과함께'Happy'를만들수있어서정말감사했다"는소감을전했다."밴드를만들어별도의프로젝트를시도해볼생각이있냐"는질문에는"나의밴드는방탄소년단뿐"이라고단언하면서"개인적으로밴드음악에관심이있고솔로가수로서다양한스타일을탐구하는것을즐기지만결국음악의뿌리는항상방탄소년단에있다"고강조했다.한편진은21일오후1시35분(한국시간)방송되는미국NBC인기프로그램'더투나잇쇼스타링지미팰런'(TheTonightShowStarringJimmyFallon)에출연해타이틀곡'RunningWild'무대를선보였다.조연경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한국남자탁구의에이스장우진이최강자들만모이는왕중왕전에서8강에올랐습니다.천적으로불리는브라질칼데라노를물리친장우진의시원한공격,오늘의영상입니다.■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네이버,유튜브에서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
[TV리포트=남금주기자]80년대인기개그맨'촉새'이현주가혀절단사고와그후힘들었던생활에대해밝혔다.21일방송된MBN'특종세상'에서는이현주의근황이공개됐다.이날공원에서버스킹MC를맡고있는누군가가등장했다.80년대인기개그맨'촉새'이현주였다.이현주는'일요일일요일밤에'의인기코너'들깨부부참깨부부'에서참깨부인역을맡으며이경실,박미선과1980년대개그계를이끌었다.공연후집으로향한이현주는어머니부터챙겼다.원래따로살던어머니와같이살게된이현주는"연세가조금있으면90세여서많이편찮으시다"고밝혔다.요즘어머니의식사를챙기는게가장중요한일과라고.소화능력이떨어진어머니를위해단호박죽을만들고,또체에걸렀다.이현주는어머니를챙기면서"내매니저하면서돌아다녔던엄마가전혀다른사람이(되셨네)"라고안타까워했다.어머니는심근경색으로두번스텐트시술을받았고,최근심장문제로세번이나응급실에실려갔다고.MBC제1회전국대학생개그콘테스트에서대상을수상하며데뷔한이현주.그는"내가대상이고,이경실이금상이었잖아"라고했고,어머니는"기분이좋았지.우리딸이최고구나"라며당시를떠올렸다.말많은촉새캐릭터로인기를얻었던이현주는"한10억정도벌었을것같다.그때10억이면지금30~40억되지않을까"라며"지방같은데는출연료가한번부르면1,500만원이다.부르는게몸값이었을정도로잘나가던1988년얘기다"라고밝혔다.결혼10년차부부라는이현주는"남편이43살,제가50살에결혼했다.제가한참누나다"라며7살차이라고했다.교회행사를갔다가음향감독남편을만나결혼했다고.이현주는"코로나19전까진거의매일행사하고경제적으로도부유했다.5년전부터일이거의싹끊기니까경제적,정신적으로힘들어서버스킹을나가게된거다.우리도힘드니까다른사람에게도선한영향력을끼치고.근데버스킹은수입이거의안되더라"고털어놓았다.이현주는4중추돌교통사고에이어혀절단사고를당했던기억을떠올렸다.이현주는"개그맨하면서잘나갔을때갑작스럽게교통사고를당했고,뇌를좀다쳤다"고말문을열었다.이어이현주는"치과치료를받고마취풀리기전까지기다려야하는데,라디오녹음스케줄이있었다.갑자기누가과자하나를주는데,정말아무생각없이씹었다.뭔가약간질겅하는느낌은들었는데,마취가덜풀린제혀를씹었을거라곤상상도못했다"라고밝혔다.이어이현주는"응급실에서일곱바늘을꿰맸다.내의자와상관없이자꾸발음이꼬이니까제가개그맨생활을할수없더라.말이생명인개그맨인데"라며"괴로우니까술을더마시고.완전히집에서만있는은둔형으로우울증이극도로심해졌다"고힘들었던당시생활에대해고백했다.어머니는"집에와서도방에서문도안열어주고,밥도안먹고.사람같지도않았다.새까맣게피부색도변했다.우여곡절이란건말할수없다"고했다.그렇게이현주는연예계를떠났고,어머니는딸의곁에서힘든시간을함께했다고.이현주는엄마의몸을닦아주며"나옛날에2년간아팠을때엄마가맨날닦아주고세수시켜주고했는데.지금은거꾸로내가해주고있네"라고했다.그후이현주는알수없는환청과환시에시달렸다고.정신병원에입원해치료를받았지만나아지지않았다고.이현주는사이비종교에빠지고말았고,어머니가그런딸을구출시켰다고밝혔다.남금주기자[email protected]/사진=MBN'특종세상'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리포트=하수나기자]배우문희경이악역연기를하며스트레스를해소한다고밝혔다.21일KBS2TV‘박원숙의같이삽시다’에선박원숙,혜은이,문희경이이경진의생일상을차려주는모습이그려졌다.자매들의인생에서가장어려웠던것에대한화제가나온가운데박원숙은“내가금전적으로힘들었을때‘그래도돈으로고생하는게제일쉬워요’그런말이너무서운했다.더큰시련을겪어보니돈으로고생하는게제일쉽구나그걸느꼈다”라고떠올렸다.힘든시기엔어떤위로도와닿지않았다며세월이지나고난후엔인생의거친풍랑속에서필사적으로붙잡은그동아줄하나가나를살렸던것같다고말했다.이경진은갑자기몸에이상이왔던순간을떠올리며“정말드라마하면서갑자기멀쩡한귀가밸런스가안맞더라.차를탔는데갑자기숨이안쉬어지고갑자기무서워지더라.그래서6개월간병원치료를받으면서회복했다”라고밝혔다.이에박원숙은“스트레스가심하면그렇다”라고공감했고이경진은“정신적인문제라고하더라”고덧붙였다.또함께나들이를나선자매들의연기에대한화제역시펼쳐졌다.“연기할때악역과선한역중에어떤역할을더많이했나?”라는질문에문희경은"비슷비슷하게했는데사람들이악역만기억한다.악역하면뭐가좋으냐면내가갖고있지않은것을연기하니까나는스트레스해소가되더라.물도뿌리고따귀때리고머리끄덩이잡고안해본거니까그러니까난재밌더라“고말했다.혜은이는박원숙이했던강한사모님역할을해보고싶다고말했고이경진은“언니는안어울릴것같다.언니는너무순둥이같이보인다”라고말했다.이에혜은이는“나순둥이아니야.화나면무서워”라고주장했다.문희경은“저는보면순한인상인데악역을잘한다고그런다”라고말했고박원숙은“순하게생기지는않았다.카리스마도있고개성이강하다”라고‘팩폭’을했다.지고지순한역할을주로했다는이경진은과거드라마‘세자매’에출연했을때를소환하며“故김영애언니,정윤희와함께했다.그때내가인기를잡았던것같다”라고떠올렸다.“최고의배우들만모였는데분장실분위기가어땠나?”라는질문에“드라마감독과는초면이었는데배우정윤희와는구면이던감독이었다.그때는차별대우받았다고생각했다”라고떠올렸다.“오해한거아니냐”는질문에“보면안다.핍박은받았지만드라마밖에서인기는내가더많았다.결혼하고싶은여자1위를하고그랬다”라고리즈시절을떠올렸다.이어문희경은“드라마촬영하며안될뻔한일인데된적이있다”라며“제가배우송윤아엄마역할을했다”라며송윤아와는불과8살차이였다고떠올렸다.문희경은“시놉시스가너무괜찮았다.60대회장엄마역할인데딸역에이미송윤아씨가캐스팅됐다.제가제작사대표님에게연락해‘이역할해보겠다.배우는연기할때나이는10년20년왔다갔다할수있다.저를믿고캐스팅하시라’고했다”라며결국당당히배역을따냈다고떠올렸다.이어“현장에서연기자로서의한계를넘어서게된계기가됐다”라고말했고박원숙은그열정과자신감에대해감탄했다.하수나기자[email protected]/사진='같이삽시다'방송캡처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윤채현기자)박원숙이메니에르병투병사실을고백했다.21일방송된KBS2TV'박원숙의같이삽시다'에서는게스트이경진과문희경을포함한네사람이영덕벌영리메타세과이어숲길을찾아가을을만끽하는모습이공개됐다.이날이경진은유방암극복에이어최근청력이상을겪으며호흡곤란까지왔던경험을털어놨다.그는"저번에드라마를하던도중에멀쩡한귀가갑자기밸런스가안맞더라"라며운을뗐다.그러면서"차를탔는데음악소리가조금커지니까숨이안쉬어졌다.그러니까손발과심장이오그라들고무섭더라.내려야겠다는생각이들었다.6개월동안병원에다니면서치료를받았다"라며반년간의투병생활을고백했다.이에박원숙은"스트레스가심해서그렇다.메니에르병이다"라며본인도해당증상을겪었음을전했다.그러자이경진은"그게정신적인문제라고하더라.어지럽다"라며당시본인의상태를설명했다.이를들은박원숙은"단순히왔다갔다하면서어지러운게아니라큰원을그리면서어지러운것"이라며이경진의경험에공감했다.앞서박원숙은1983년부터메니에르병을앓고있어한쪽귀가잘들리지않는다고고백한바.메니에르병은현대의학이규명하지못한희귀병의일종.증상으로는현기증과어지러움이있으며이명현상을동반한다.1861년프랑스의사메니에르가발견해병명에이름이붙었으며,균형감각의이상이원인인것으로알려져있다.사진=엑스포츠뉴스DB,KBS2TV방송화면윤채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제공=MBN[스포츠한국김현희기자]MBN'돌싱글즈6'의희영♥진영이둘만의'신혼생활'을마음껏즐기며'로맨스폭주'를가동한다.오늘(21일)밤10시20분방송하는MBN'돌싱글즈6'11회에서는'비주얼원톱커플'희영X진영이단둘이떠난1박2일여행에서오붓한저녁을보내는현장이공개된다.처음으로떠난여행에서진영의'버킷리스트'인웨딩촬영을진행하며추억을쌓은두사람은,저녁이다가오자함께식사준비에나선다.무엇보다진영-희영두사람모두는짧은결혼생활끝에이혼한만큼,신혼생활을제대로즐기지못한아픔이있던터."(전결혼에서)배우자와요리를같이해본적이없어서,기분이이상하다"는이들은요알못들의'대환장'상황속에서도꽁냥꽁냥한모습으로저녁을완성하며'신혼부부'의바이브를풍긴다.오붓한식사를즐긴두사람은'결혼모의고사'를함께풀며서로의가치관을확인한다.이중'아이계획'에관한질문이나오자진영은"생각이없다"는입장을보인반면,희영은"우리아이도필요하지않을까?"라고조심스럽게말한다.상황을지켜보던스튜디오MC이혜영은"나의경우딸이처음에는동생이싫다고얘기했지만,화목한가정생활이이어지자욕심을내더라"며솔직한경험담을밝히기도한다.아이문제로이견을보인두사람이과연어떤결론을내리게될지관심이모인다.밤이깊어지자희영X진영은으슥한곳에서"카메라사각지대아니야?","그럼뭘할수있는데?"라고속닥대더니보다과감한스킨십을감행한다.불붙은(?)두사람은침대를비추고있는카메라에대해,"불을끄면어디까지찍을수있는지테스트해보자"고의기투합한다.그러면서세상진지한자세로카메라모니터테스트를해폭소를자아낸다.이에MC은지원은"대체이걸왜체크해,진짜뭔가를해보려고하는거야?"라고황당해하고,이지혜역시"이모습조차방송에다나가고있는데,뭘하려고~"라며웃음을빵터뜨린다.한편둘만의시간을보내며더욱가까워진희영♥진영의에피소드외에,방글♥시영이각자의동생을불러'가족식사'를진행하는모습,보민♥정명이보민의고향인경남양산에서'시골살이'에나서는현장은오늘(21일)밤10시20분방송하는'돌싱글즈6'11회에서만날수있다.스포츠한국김현희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한국.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제공=ENA,SBSPlus[스포츠한국김현희기자]'나솔사계'에출연한미스터들의정체가드디어공개된다.오늘(21일)밤10시30분방송하는SBSPlus와ENA의'나는SOLO,그후사랑은계속된다'(이하'나솔사계')에서는'솔로민박'의사상첫'돌싱특집'에참여한다섯명의미스터들이자기소개로초특급'리얼프로필'을공개하는모습이펼쳐진다.'솔로민박'에서의첫째날밤,돌싱남녀10인은은은한달빛아래'자기소개타임'에돌입한다.돌싱녀들은차례로'솔로나라'이후의변화와근황을밝히고,이번에'솔로민박'을통해'로맨스A/S'에도전하는각오까지솔직하게밝힌다.돌싱녀들의'자기소개'가끝나자,미스터들도'끝사랑'을찾고싶은저마다의포부를진솔하게들려준다.특히미스터들은예상치못한반전스펙공개에"우와","진짜요?"라는3MC데프콘-경리-윤보미의찐리액션을유발한다.그런가하면,미스터들은이혼을둘러싼충격사연도고백한다.한돌싱남은"(아이를)만들수가없는사정이있었다"며"서로생활패턴도달랐고저에게도위생강박같은문제가심했다.피부에뭔가닿는걸싫어했는데지금은좀변했다"라고털어놓는다.뒤이어다른돌싱남은"고등학교때(전처를)만나,스무살에아이를낳았다"고일찍부모가된사연을꺼내놓는다.10기정숙의마음을설레게만든돌싱남도등장하는데,그는"전처가10기정숙님과동갑이자나보다연상이었다"고운을떼더니"물질적으로는정말행복했는데마음적으로기대기가힘들었다"고이혼사유를전한다.이돌싱남의이야기를들은10기정숙은뜻밖의'평행이론'에입꼬리가승천하고,실제로이돌싱남은제작진과의사전인터뷰에서도"10기정숙님과도(만남이)가능하냐?"라는질문에"대화해볼수있다"고긍정적인답을해3MC마저설레게만든다.한편'솔로민박'맏언니인10기정숙의마음을'봉인해제'시킨돌싱남의정체가무엇인지,다섯명의미스터들의리얼정체는오늘(21일)밤10시30분방송하는SBSPlus와ENA공동제작예능'나는SOLO,그후사랑은계속된다'에서확인할수있다.스포츠한국김현희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한국.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N‘텐트밖은유럽로맨틱이탈리아’캡처=tvN‘텐트밖은유럽로맨틱이탈리아’캡처=tvN‘텐트밖은유럽로맨틱이탈리아’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배우라미란이폼페이의적나라한홍등가표식에당황한것도잠시,곧그들의성생활을대놓고걱정해웃음을안겼다.11월21일방송된tvN예능'텐트밖은유럽로맨틱이탈리아'(이하'텐트밖은유럽')6회에서는라미란,곽선영,이주빈,이세영이폼페이유적지를여행했다.이날멤버들을안내하던한국인가이드는돌연"여기19살미만없으시죠?"라고묻더니멤버들을이끌었다.그러곤갑자기어딘가를가리키더니"이것은무슨문양일까요?"라고틈새퀴즈를냈다.뒤늦게그림을확인한이세영은당황을감추지못했다.라미란까지"에이,아니죠?"라며말하기망설일정도.이주빈이"세영아,가자.너19세이상이니까"라고등을떠밀어도이세영은"세영이는미성년자예요"라고우기며답을차마말하지못했다.라미란은입을뻐끔거리고곽선영은눈을질끈감았다.가이드는"이걸맞히셔야선물을드린다"며얼른답을맞혀보라고재촉했다.이에라미란은"19금이라고했다.파이어‥"라며결국답을말해웃음을자아냈다.가이드에의하면해당표시를따라들어가면폼페이홍등가가나왔다.홍등가내부도구경한라미란은입이풀린듯"돌침대인데.너무힘들것같은데"라며거침없이침대,방음문제등을언급하며폼페이인들의성생활을걱정해웃음을이어갔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