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스켈레톤 월드컵, 7년 만에 평창에서 열린다…1·2차 대회 16∼17일에 진행

사진|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스포츠서울|박준범기자]2024~2025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밍(ISBK)스켈레톤월드컵1~2차대회가평창에서열린다.2024~2025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밍(ISBK)스켈레톤월드컵1~2차대회는오는16일부터이틀간평창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개최된다.IBSF가주최하고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과2018평창기념재단이공동으로주관하며,남자와여자스켈레톤두종목이진행된다.이번월드컵에는총26개국에서약110명의선수들이참가할예정이며,한국에서월드컵이열리는것은‘2017년BMWIBSF봅슬레이-스켈레톤월드컵’이후7년만이다.특히이번대회에는2022베이징동계올림픽남자금메달리스트크리스토퍼그로테어(독일)와여자금메달리스트한나네이즈(독일),그리고지난시즌남자월드컵랭킹1위맷웨스턴(영국),여자랭킹1위킴벌리보스(네덜란드)등세계적수준의선수들이대거참가한다.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남자스켈레톤6위를기록한김지수(강원특별자치도청),2023~2024시즌북아메리카컵에서남자스켈레톤5~6차대회1위를기록한심형준(가톨릭관동대),이번시즌스켈레톤국가대표선발전에서여자1위를기록한홍수정(한국체육대)등총3명이출전할예정이다.지난시즌남자월드컵랭킹4위정승기(강원특별자치도청)는허리부상으로인하여이번대회에는참가하지않기로결정했다.오는3월에개최되는세계선수권대회출전을목표로재활에전념한다.참가선수들은12일부터15일까지공식훈련을진행하며,16일오후4시에여자스켈레톤월드컵1차대회,오후8시에남자스켈레톤월드컵1차대회에참가한다.이튿날인17일오후,같은시각에여자·남자스켈레톤2차대회가치러질계획이다.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전찬민회장은“7년만에평창에서월드컵을개최하게돼매우기쁘며,참가하는모든선수들이최고의기량을발휘하길바란다.이번대회를통해스켈레톤종목의인지도를높여나가겠다”고말했다.​한편,이번월드컵은JTBCGOLF&SPORTS채널에서생중계되며,포스코인터내셔널,KB금융그룹,OMEGA의후원과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의재정지원을받아열린다[email protected]

24-11-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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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IBSF 스켈레톤 월드컵, 7년 만에 국내 개최

2024∼2025시즌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월드컵1~2차대회포스터.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제공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월드컵이7년만에국내에서열린다.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연맹)은"2024∼2025시즌IBSF스켈레톤월드컵1,2차대회가16일부터이틀간강원평창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열린다고4일밝혔다.국내에서IBSF월드컵이개최되는것은2018평창동계올림픽을앞두고2017년열린BMWIBSF봅슬레이-스켈레톤월드컵이후7년만이다.이번1,2차대회엔총26개국에서약110명의선수가참가한다.2022베이징동계올림픽남자부금메달리스트크리스토퍼크로티어(독일)와여자부금메달리스트한나데이즈(독일),지난시즌월드컵남녀1위매트웨스턴(영국),킴벌리보스(네덜란드)등이출전한다.그리고평창동계올림픽남자6위김지수(강원도청),2023∼2024시즌북아메리카컵남자5,6차대회에서1위에오른심형준(가톨릭관동대),올시즌국가대표선발전여자1위홍수정(한국체육대)이참가한다.

24-11-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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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대한체육회 노조, ‘이기흥 연임 반대’ 기습시위

출처:대한체육회노동조합대한체육회노동조합이오늘스포츠공정위원회소위원회회의장앞에서기습시위를열었습니다.스포츠공정위는오늘소위원회,12일전체회의를열고이기흥대한체육회장의3선연임안건을심의하는데,회의시작직전기습시위를벌인겁니다.대한체육회노조는이기흥회장을향해“정부도국회도무시하고꼼수로연임에도전하는이기흥회장은물러나라”는구호를,공정위를향해서는“공정과상식의가치에입각해안건을심의하라”는구호를외쳤습니다.노조는이회장이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현안질의에참석하지않기위해각종꼼수출장을잡고있고,직원들을향해서는변명이나사과없이도피행보만을이어가고있다고비판했습니다.스포츠공정위는오늘사전심의내용을토대로12일예정된전체회의에서이회장의연임가능여부에대한최종결정을내릴전망입니다.

24-11-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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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일산동중·대구상원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럭비대회 우승

지난2일부터이틀간개최[서울=뉴시스]지난3일'제51회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중고럭비대회'에서15세이하부우승팀인일산동중이시상식후단체사진촬영을하고있다.(사진=대한럭비협회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김진엽기자=대한럭비협회는지난2일부터3일까지서울육관사관학교을지구장에서열린'제51회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중·고럭비대회'가막을내렸다고4일밝혔다.이번대회는올해마지막으로열린국내대회로,15세이하부10팀(7인제),18세이하부7팀(7인제)총17팀이참가했으며,각부별로승부를가린끝에일산동중,대구상원고가우승을차지했다.15세이하부는10팀이3개조로나눠예선리그전을치렀으며,이후각조2위까지6강본선토너먼트에진출했다.6강토너먼트에선시흥시G스포츠클럽A,일산동중,부천G스포츠클럽,영도제일중이준결승진출티켓을거머쥐었으며,일산동중이시흥시G스포츠클럽A를,부천G스포츠클럽이영도제일중을상대로승리를따내며결승에올랐다.결승전에서이뤄진일산동중과부천G스포츠클럽의맞대결에선일산동중이26-7으로승리하며우승컵을들어올렸다.18세이하부에선7팀이2개조로나눠예선리그전을펼쳐각조2위까지준결승토너먼트에직행했다.준결승에는대구상원고,백신고,인천기계공업고,전남고가진출했으며,이어진경기에서대구상원고가백신고를,전남고가인천기계공업고를상대로각각승리를거두며두학교가결승무대를밟았다.결승전에선대구상원고가전남고에24-12로이겨고교우승기를휘날렸다.대한럭비협회24대집행부는15세이하럭비부지방팀을대상으로대회기간체재비를지원했다.이같은지원은'제6회대한럭비협회장배전국럭비대회'당시협회사상처음으로도입된이후,이번이두번째다.대한럭비협회는이번지원을비롯해학교럭비부의대회참여를활성화할수있는실질적인방안을다각도로모색해나갈계획이다.최윤대한럭비협회회장은"한해를마무리하는대회에서열정과투혼으로진한여운을전해준모든참가팀선수들에게감사하며,치열한경쟁을이겨내고우승컵을차지한일산동중과대구상원고에도축하의박수를보낸다"고말했다.이어"이번대회에서쌓은경기경험과실전감각을성장의밑거름으로삼아국내대회,나아가국제무대에서도한차원높은경기력을선보여한국럭비의위상을높여주길바란다"고말했다.[서울=뉴시스]지난3일'제51회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중고럭비대회'에서18세이하부우승팀인대구상원고가시상식후단체사진촬영을하고있다.(사진=대한럭비협회제공)*재판매및DB금지한편대한민국15인제럭비남자국가대표팀은오는16일오후4시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남아프리카럭비강국인짐바브웨와사상첫테스트매치를갖는다.이번매치는오는8일부터15일까지양국간합동훈련후이튿날테스트매치로승부를겨루는일정으로진행된다.대한럭비협회는짐바브웨선수단에숙식제공,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운영등이번일정중다각도의지원을약속하여15인제기준양국간사상첫맞대결을성사시켰다.이번짐바브웨와의매치는내년6월개최하는'2025아시아럭비챔피언십(AsiaRugbyChampionship)'을앞두고대표팀의전방위적인전력점검및강화차원에서추진됐다.대한럭비협회는'2027호주럭비월드컵'본선행티켓이걸린'2025아시아럭비챔피언십'자력우승으로한국럭비사상처음으로럭비월드컵본선행티켓을거머쥔다는목표로,향후에도모든가용자원과역량을집중한다는방침이다.

24-11-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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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스켈레톤 월드컵 7년 만에 평창으로…16∼17일 1·2차 대회 열려

▲스켈레톤의김지수

세계정상급스켈레톤선수들이총출동하는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월드컵이7년만에국내에서열립니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연맹)은2024-2025시즌IBSF스켈레톤월드컵1,2차대회가16일부터이틀간강원도평창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열린다고4일밝혔습니다.

국내에서IBSF월드컵이열리는건평창동계올림픽을앞두고열린2017년BMWIBSF봅슬레이-스켈레톤월드컵이후7년만입니다.

연맹과2018평창기념재단이공동주관하는이번대회에는남자와여자스켈레톤두종목에서총26개국약110명의선수가참가합니다.

2022베이징동계올림픽남자금메달리스트크리스토퍼크로티어(독일)와여자금메달리스트한나데이즈(독일),지난시즌월드컵남녀1위매트웨스턴(영국),킴벌리보스(네덜란드)등세계적수준의선수들이참가합니다.

한국에서는평창동계올림픽에서남자6위에올랐던김지수(강원도청),2023-2024시즌북아메리카컵남자5,6차대회에서1위에오른심형준(가톨릭관동대),올시즌국가대표선발전여자1위홍수정(한국체육대)등3명의선수가출전합니다.

지난시즌월드컵랭킹4위에오른남자스켈레톤간판정승기(강원도청)는허리부상으로참가하지않습니다.

그는내년3월세계선수권대회출전을목표로재활에전념합니다.

참가선수들은12일부터15일까지평창트랙에서공식훈련을하며,16일오후4시여자1차대회,8시에남자1차대회가치러집니다.

이어17일오후4시여자2차대회,8시남자2차대회가이어집니다.

전찬민연맹회장은"7년만에평창에서월드컵을개최하게되어매우기쁘며,참가하는모든선수가최고의기량을발휘하길바란다"며"이번대회를통해스켈레톤종목의인지도를높여나가겠다"고전했습니다.

한국썰매계는이번월드컵을통해평창트랙이아시아지역전지훈련,국제대회개최의허브로위상을높이기를기대하고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4-11-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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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세대교체 박차 홍명보호, 이현주‧이태석 등 이번에도 새 얼굴 깜짝 발탁

캡틴손흥민대표팀복귀이현주,이태석,김봉수,김경민깜짝발탁홍명보축구국가대표팀감독이4일서울종로구대한축구협회에서대표팀11월소집선수명단발표기자회견을하고있다.뉴스1[파이낸셜뉴스]부상을딛고그라운드로돌아온토트넘의주장손흥민이2026북중미월드컵아시아지역3차예선에출전하는대한민국국가대표팀에다시합류한다.홍명보대표팀감독은서울신문로에위치한축구회관에서이번북중미월드컵아시아3차예선의5·6차전에참가할선수26명의명단을공개하며손흥민의이름을호명했다.손흥민은지난달햄스트링부상으로요르단,이라크와의경기를뛰지못하였으나,최근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에서복귀해도움을기록하며컨디션을회복하는중이다.무스카트술탄카부스경기장에서열린북중미월드컵3차예선대한민국과오만의경기후반전.손흥민이두번째골을득점한뒤포효하고있다.연합뉴스한편홍명보감독은젊은세대유망주들을적극적으로발굴하고있다.세대교체에박차를가하는중이다.이번에는독일에서활약중인이현주(하노버)를처음으로A대표로발탁하는등새얼굴굴들을다양하게활용하고있다.이현주외에도수비수이태석(포항),미드필더김봉수(김천),골키퍼김경민(광주)등신규얼굴들도대거명단에이름을올렸다.공격형미드필더,윙어로뛰는이현주는포항스틸러스유스팀출신으로2022년독일바이에른뮌헨에임대된후완전이적했고,SV베헨비스바덴을거쳐하노버96에서임대선수로활동중이다.이태석은2002년한일월드컵4강멤버인이을용용인시축구센터총감독의아들이다.이현주.연합뉴스이태석.연합뉴스다만,요르단과3차전도중발목을다쳐대표팀에서중도하차했던황희찬(울버햄프턴)은회복이덜돼이번중동2연전에도불참한다.한국은현재북중미월드컵3차예선조별리그에서승점10으로B조선두를달리며,오는14일과19일쿠웨이트및팔레스타인과의경기를앞두고있다.이번중동원정은한국축구가월드컵본선진출가능성을높이고연간일정을성공적으로마무리하는중요한기회가될것이다.대한민국대표팀은오는10일인천공항에서집결하여다음날출발한다.해외에서활동하는선수들은현지에서팀에합류할예정이다.한국은현재현재북중미월드컵3차예선조별리그에서3승1무(승점10)를기록중이다.요르단,이라크(이상승점7),오만,쿠웨이트(이상승점3),팔레스타인(승점2)을제치고B조선두를달리고있다.홍명보호는우리시간으로14일오후11시쿠웨이트쿠웨이트시티의자베르알아흐메드국제경기장에서쿠웨이트와조별리그5차전을치른뒤요르단암만으로이동해19일오후11시암만국제경기장에서팔레스타인과6차전을벌인다.#이현주#이태석#홍명보호

24-11-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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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운기조식' 한상조, 태백산배 우승…입단 7년 만에 첫 타이틀

준결승서백현우6단,결승에서는목진석9단차례로격파한상조6단이태백산배에서입단7년만에첫우승을차지했다.[한국기원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천병혁기자=한상조6단이태백산배에서초대우승을차지하며입단7년만에첫타이틀을획득했다.한상조는4일강원도태백시한국기원태백분원에서열린2024태백산배바둑오픈토너먼트결승에서목진석9단에게146수만에백불계승을거뒀다.이날오전열린4강에서백현우6단을꺾고결승에진출한한상조는베테랑목진석과중반전투에서상변에큰집을구축해유리한형세를만들었다.종반으로접어들어서는상대실수를틈타죽었던우하귀돌마저탈출해승부를결정지었다.2017년12월입단한한상조가우승을차지한것은처음이다.한상조(오른쪽)6단과목진석9단이태백산배결승직후복기하고있다.[한국기원제공.재판매및DB금지]지난5월열린세계기전LG배본선에처음올랐던한상조는16강에서한국랭킹1위인신진서9단을격파해화제를모으기도했다.이번우승으로7단으로승단한한상조는"태백산의정기를받기위해대회시작이틀전에와서운기조식하면서시간을보냈다"라며"그덕분에이렇게좋은결과가있었던것같고정기를받은만큼다른대회에서도더좋은모습을보여드리겠다"고우승소감을전했다.태백산배우승상금은1천만원,준우승상금은500만원이다.오픈대회인태백산배에는한국기원소속프로기사68명과아마추어46명이참가했다.제한시간은시간누적방식으로각자10분에추가시간15초가주어졌다[email protected]

24-11-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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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1000m 금 이어 500m 은' 최민정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이제 4차 한국 대회 금메달 꿈꾼다

[스타뉴스|박재호기자]'1000m금이어500m은'최민정"성공적으로복귀했다"...이제4차한국대회금메달꿈꾼다쇼트트랙여제최민정(26·성남시청)이성공적으로복귀한소감을전했다.최민정은4일(한국시간)캐나다몬트리올의모리스리처드아레나에서열린'2024~2025시즌국제빙상경기연맹(ISU)쇼트트랙월드투어'2차대회여자500m결승에서42초406로2위로결승선을통과했다.우승은네덜란드의산드라벨제부르(42초087)다.전날여자1000m금메달을땄던최민정은이틀연속메달을수확했다.2023~2024시즌에는개인훈련과휴식을취하며국가대표를반납하고빙상을떠나있었던그다.경기후최민정은대한빙상경기연맹을통해"1,2차월드투어를통해성공적으로복귀했다.이렇게좋은성적을얻게해준소속팀과후원사,그리고팬분들께진심으로감사하다"고말했다.이어"1,2차대회에서부족했던부분을보완해더욱신경써서3,4차대회에서는더발전한모습을보여주겠다.앞으로도계속좋은모습보여줄수있게노력하겠다"라고다짐했다.다음달13일부터열리는쇼트트랙월드투어4차대회는서울에서개최된다.최민정은"4차대회가한국에서열리는많은분들이직접찾아와응원해주시면더욱좋은경기로보답하겠다"라고전했다.최민정과함께출전한김길리(성남시청)는42초955로동메달을목에걸었다.그는여자1500m결승에서는하너데스멋(벨기에)에이어은메달을차지한바다.남자대표팀의장성우(22·고려대)는남자1000m은메달을차지했다.장성우를비롯해박지원,김태성(이상서울시청),박장혁(스포츠토토)이함께나선남자5000m계주에선한국이6분42초045로캐나다(6분41초532)에이어은메달을수확했다.한국은이번대회에서금메달1개,은메달4개,동메달1개로마쳤다.금메달은최민정이여자1000m에서딴것이유일하다.최민정은3일(한국시간)캐나다퀘벡주몬트리올모리스리처드아레나에서열린'2024~2025국제빙상경기연맹(ISU)쇼트트랙월드투어'2차대회여자1000m결승에서1분30초496로우승했다./사진=ISU공식SNS

24-11-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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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찾아가는 전통씨름', 2024 거제섬꽃축제에서 배지기

[스타뉴스|채준기자]/사진제공=대한씨름협회거제섬꽃축제에서'으라차차'한판승부가펼쳐졌다.대한씨름협회'찾아가는전통씨름'이11월2일토요일,'제18회거제섬꽃축제'에서개최되었다.경상남도거제시거제섬꽃축제장내특설씨름장을설치하여,오전9시부터오후4시까지씨름체험및씨름대회를진행했다.거제섬꽃축제를방문한관람객을대상으로,씨름체험교실을진행하여씨름선수가시범을보이고체험을원하는누구나간단한기술을배울수있었다.씨름체험참가자들은직접샅바를매어보며모래판위에서씨름을경험해볼수있었다.또한성인남자부16명,여자부16명을현장에서접수를받아토너먼트방식의씨름대회를진행했다.씨름대회참가자에게는경기복이지급되었으며우승자,준우승자,공동3위에게는트로피와소정의상품권을수여했다.씨름대회및씨름체험교실참가자들은평소자주접하지못하는씨름을몸소경험해보며즐거워하는모습을엿볼수있었다.씨름협회관계자는"예술과자연이함께어우러진거제섬꽃축제에서진행되는다양한체험행사들과더불어대한씨름협회는'찾아가는전통씨름'을통해축제관람객들에게우리민족전통스포츠인'씨름'을알리며즐거움을선물했다"고밝혔다.

24-11-0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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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문체부, 내일 축구협회 특정 감사 최종 결과 발표

축구협회에대한최종감사결과가내일(5일)발표됩니다.문체부는내일(5일)정부서울청사별관에서지난7월부터시작한축구협회의대표팀감독선임논란등에대한최종감사결과를공개합니다.문체부는지난달초중간브리핑에서"대한축구협회가클린스만·홍명보감독선임과정에서여러차례에걸쳐규정을어겼다"고발표했습니다.이에축구협회는"대표팀운영규정이나정관상감독선임절차에대한상세규정이나세칙이마련돼있지않다"면서"명문화되지않은과정이진행됐다고해서일률적으로절차를위반했다고보기엔무리가있다"고반박했습니다.문체부가이번최종감사결과를근거로정몽규축구협회장에대해징계조치를내릴경우정회장의4선도전에도변수가될전망입니다.※'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

24-11-0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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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유승민 후임' 탁구협회장 6일 경선…이에리사 vs 이태성 대결

선거인단194명투표로최다득표자가26대협회장에당선탁구협회장출사표를던진이에리사위원장(사진왼쪽)과이태성사장[연합뉴스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이동칠기자=대한체육회장선거출마를위해사퇴한유승민(42)전회장의후임을뽑는대한탁구협회회장선거가6일열린다.탁구협회는6일오후2시서울송파구방이동서울올림픽파크텔1층올림피아홀에서제26대회장을뽑는선거를치른다.이번선거는유승민전회장이체육회장출마를위해사퇴함에따라보궐선거로치러지게됐다.새회장은유전회장의잔여임기를포함해2028년말까지회장직을수행한다.투표는대한체육회의산하단체선거규정에따라시도협회와산하연맹,선수,지도자,생활체육인을무작위로뽑은194명의선거인단투표로최다득표자가협회수장에오른다.후보자등록을받은결과,이에리사(70)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공동위원장과이태성(46)세아홀딩스대표등2명만이등록했다.이에리사위원장은1973년사라예보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한국구기종목사상처음으로단체전을제패한'사라예보신화'의주역으로,2005년여성으로는처음으로태릉선수촌장을역임했다.2012년에는여성국가대표선수출신최초로비례대표국회의원을지냈고,작년12월국무총리산하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초대민간공동위원장에올랐다.이위원장의대항마인이태성사장은2022년대한탁구협회와업무협약을하고세아아카데미를설립해유소년탁구꿈나무를발굴·육성하고있다.지난9월에는세아탁구단을창단해국가대표에이스장우진을필두로탁구협회가위탁운영하고있던정관장소속선수들을영입했다[email protected]

24-11-0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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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상조, 태백산에서 첫 우승 올랐다

첫대회로열린2024태백산배바둑오픈토너먼트프로ㆍ아마오픈부패권을차지한한상조6단.개인첫우승으로기록됐다.2024태백산배프로ㆍ아마오픈부한상조,결승서목진석에게불계승(한게임바둑=한창규기자)25세강자한상조6단이프로기사64명과아마추어48명,총112명이오픈전으로각축을벌인2024태백산배프로ㆍ아마오픈부우승을차지했다.한상조6단은4일오후강원도태백시한국기원태백분원에서열린결승전에서목진석9단을꺾었다.큰충돌없이집바둑으로흘러가던국면은하변에서크게수가나며개시1시간,146수만에단명국으로갈렸다.초대챔프를가린결승전은19살차대결이면서첫대결로진행됐다.10월랭킹은한상조6단이22위,목진석9단이81위.우승한한상조는특별승단규정에따라7단으로한단올랐다.한국기원은태백산배를공식전(제한기전)으로분류한다.한상조에게는2017년12월입단후첫우승으로기록됐다.종전최고성적은2018년메지온배오픈신인왕전준우승.흥미로운점은아마추어신분으로출전해대회기간중프로입단한것.당시결승상대는신민준6단이다.국후한상조6단은"대회시작전에태백산의정기를받기위해이틀전에와서운기조식하면서시간을보냈다"며"그덕분에이렇게좋은결과가있었던것같다.정기를받은만큼다른대회에서도더좋은보여드리겠다"는소감을전했다.목진석9단의5번째우승은불발됐다.가장최근의우승은2015년제20기GS칼텍스배.결승5번기에서최철한9단을3-1로꺾었다.35세우승과15년만의우승은큰화제를낳았고스스로도감격스러워했다.신설대회인태백산배는속전속결로치렀다.2일오후에예선1ㆍ2회전을,3일에예선3ㆍ4회전을벌여본선8강을가려냈다.이어3일오후에8강전을,4일오전과오후에4강전과결승전을진행했다.프로-아마의대결은총61판에서벌어져프로측이39승22패를기록했다.예선1회전20승11패,2회전9승7패,3회전6승3패,4회전3승1패,본선8강전1승이었다.2024태백산배프로ㆍ아마오픈부의상금은우승1000만원,준우승500만원,4강200만원,8강100만원이다.피셔룰인제한시간은기본10분과추가15초.대회는한국기원이주최하고태백시와태백시의회가후원했다.또한강원도바둑협회,태백시바둑협회,태백산세계바둑성지화사업추진단,강원일보사가협력했다.

24-11-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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