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하남시청 박광순, H리그 男 4라운드 MVP 수상

5경기서27골·13어시스트맹위…하남시청은‘베스트팀’영예2023-24H리그남자부4라운드MVP에선정된하남시청박광순이수상후오자왕KOHA사무총장과기념촬영을하고있다.한국핸드볼연맹제공하남시청의‘원투펀치’박광순(28·레프트백)이‘신한SOL페이2023-2024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최우수선수(MVP)상을수상했다.한국핸드볼연맹(KOHA)은H리그남자부4라운드5경기에모두나서27골·13어시스트를기록하며소속팀하남시청의5전승을이끈박광순을MVP로선정했다고1일밝혔다.KOHA가H리그로출범하면서경기력향상과선수들의동기부여를위해시상하고있는‘라운드MVP’는포지션별,거리별,상황별득점과어시스트,수비에서의블록과스틸,골키퍼방어등다양한항목을자체개발한채점방식으로환산해시상하고있다.박광순은총246점을득점해두산김연빈(라이트백·202점),팀동료박재용(골키퍼·196점),상무의박세웅(피봇·188점)을여유있게따돌리고시즌첫MVP로선정돼상금100만원을받았다.또4라운드캐논슈터에는인천도시공사심재복이뽑혔으며,‘flex4라운드베스트팀’에는백원철감독이이끄는하남시청이수상의영광을안았다.심재복은3월9일두산전에서후반1분34초에106㎞를기록해캐논슈터로이름을올렸다.

24-04-0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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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박광순

하남시청전승이끈박광순‘신한카드4RMVP’4라운드캐논슈터시속106㎞인천도시공사심재복‘flex4라운드베스트팀’에는하남시청선정한국핸드볼연맹(KOHA)이4월1일‘신한SOL페이23-24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개인상과단체상결과를발표하였다.개인상인‘신한카드4라운드MVP(상금100만원)에는하남시청박광순,‘4라운드캐논슈터(상금50만원)’에는인천도시공사심재복이수상하였으며,단체상부문인‘flex4라운드베스트팀(상금100만원)’에는하남시청을선정하였다.남자부신한카드4라운드MVP수상하는하남시청박광순과시상자오자왕KOHA사무총장.사진=한국핸드볼연맹제공‘신한카드4라운드MVP’로선정된하남시청박광순(레프트백)은4라운드에서27득점,13어시스트를기록하며총246점으로하남시청의4라운드5전전승을이끌었다.두산김연빈(202점,라이트백),하남시청박재용(196점,골키퍼),상무피닉스박세웅(188점,피벗),두산조태훈(185점,라이트윙)이그뒤를이었다.‘4라운드캐논슈터’는인천도시공사심재복이3월9일두산과의경기후반1분34초에106㎞의슛을성공시키며남자부의새로운캐논슈터로등극하였다.두산전영제역시106㎞를기록했으나차순위속도에서심재복에게밀려캐논슈터상은받지못했다.두산김진호가105㎞,하남시청신재섭과SK호크스헤보가104㎞,인천도시공사윤시열과하남시청박광순이103㎞,두산정의경,SK호크스하태현,두산하무경,충남도청남성욱이101㎞,두산고봉현과SK호크스이현식이100㎞를기록하며강속구슈터명단에이름을올렸다.남자부4라운드캐논슈터수상하는인천도시공사심재복과시상자오자왕KOHA사무총장.사진=한국핸드볼연맹제공flex4라운드베스트팀수상하는하남시청유찬민과시상자오자왕KOHA사무총장.사진=한국핸드볼연맹제공‘flex4라운드베스트팀(상금100만원)’에는하남시청이선정되었다.하남시청은4라운드전승을이루며팀성적에서높은평가를받아‘flex라운드베스트팀’에처음선정되었다.1/2라운드는SK호크스,3라운드는인천도시공사가뽑혔다.KOHA는‘신한SOL페이23-24핸드볼H리그’를새롭게출범하면서리그경기력향상과선수들의동기부여를위해라운드개인상과단체상을신설해남녀부매라운드종료후시상한다.‘신한카드라운드MVP’는매라운드포지션별,거리별,상황별득점과어시스트그리고수비시블록과스틸,골키퍼방어등다양한항목에대해KOHA가자체개발한별도채점시스템을기준으로합산한점수를통해선정하고있다.‘라운드캐논슈터’는경기장골대뒤에설치된볼스피드측정기를통해실시간으로경기장에표출되는슈팅속도(시속)중최고속도로골을기록한선수를시상한다.‘flex라운드베스트팀상’은‘신한SOL페이23-24핸드볼H리그’공식인사관리(HR)파트너인flex(플렉스)의후원을받아팀경기력,마케팅,페어플레이,홍보등을종합하여라운드별로선정한다.강대호MK스포츠기자

24-04-0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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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MVP' 박광순, '캐논 슈터' 심재복 수상

하남시청의4라운드전승이끈박광순'신한카드4라운드MVP'에선정4라운드캐논슈터에는구속106km골기록한인천도시공사심재복'flex4라운드베스트팀'에는하남시청선정신한SOL페이23-24핸드볼H리그남자부신한카드4라운드MVP수상하는하남시청박광순과시상자오자왕KOHA사무총장,사진제공=한국핸드볼연맹(MHN스포츠김용필기자)하남시청박광순이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MVP로선정됐다.한국핸드볼연맹(이하KOHA)은1일신한SOL페이23-24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개인상과단체상결과를발표했는데,하남시청박광순이MVP에선정됐다.신한카드4라운드MVP(상금100만원)로선정된하남시청박광순(레프트백)은4라운드에서27득점,13어시스트를기록하며총246점으로하남시청의4라운드5전전승을이끌었다.두산김연빈(202점,라이트백),하남시청박재용(196점,골키퍼),상무피닉스박세웅(188점,피벗),두산조태훈(185점,라이트윙)이뒤를이었다.신한SOL페이23-24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캐논슈터수상하는인천도시공사심재복과시상자오자왕KOHA사무총장,사진제공=한국핸드볼연맹가장강력한슈터를가리는4라운드캐논슈터(상금50만원)'는인천도시공사심재복이수상했다.심재복은지난3월9일두산과의경기후반1분34초에106km의슛을성공시키며남자부의새로운캐논슈터로등극했다.두산전영제가동일하게106km를기록했으나차순위속도에서심재복에밀려캐논슈터상은수상하지못하였으며,두산김진호가105km,하남시청신재섭과SK호크스헤보가104km,인천도시공사윤시열과하남시청박광순이103km로뒤를이었다.신한SOL페이23-24핸드볼H리그남자부flex4라운드베스트팀수상하는하남시청유찬민과시상자오자왕KOHA사무총장,사진제공=한국핸드볼연맹단체상부문인'flex4라운드베스트팀(상금100만원)'은하남시청이수상했다.하남시청은4라운드전승을이루며팀성적에서높은평가를받아'flex라운드베스트팀'에처음선정되었다.1,2라운드는SK호크스,3라운드는인천도시공사가선정된바있다.KOHA는'신한SOL페이23-24핸드볼H리그'를새롭게출범하면서리그경기력향상과선수들의동기부여를위해라운드개인상과단체상을신설해남녀부매라운드종료후시상하고있다.(사진제공=한국핸드볼연맹)

24-04-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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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동두천시청 빙상단,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3명 발탁

하얼빈아시안게임과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겨냥동두천시청빙상단,2024년스피드스케이팅국가대표3명발탁.(동두천=뉴스1)이상휼기자=경기동두천시청빙상단이2023년재창단후1년만에스피드스케이팅국가대표선수3명을발탁,2025하얼빈아시안게임과2026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메달획득에대한기대감을높이고있다.1일시에따르면2001년국내첫실업빙상단창단이후한국빙상계를이끌어온동두천시청빙상단은박형덕동두천시장의강력한재창단의지로2023년1월이인식전국가대표감독,김영호,차민규,김윤지선수를영입하며재창단했다.특히올들어안현준국가대표선수까지영입하며더욱강력한라인업을구축했다.차민규선수는남자단거리종목에서뛰어난실력을인정받아국가대표에합류했다.2024년전국동계체전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500m동메달을획득한그는2024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회장배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1000m대회신기록을세우며금메달을차지했다.동두천고등학교출신김윤지선수는여자장거리종목국가대표로첫발탁됐다.2024년전국동계체전에서3000m은메달을획득한데이어현역국가대표를제치고1500m금메달을차지하며차세대희망주로떠올랐고,2024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회장배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는3000m금메달과팀추월금메달을획득하며동두천시청이종합준우승을거두는데큰역할을했다.안현준선수는2024년전국동계체전에서1500m은메달,메스스타트은메달,팀추월금메달을획득하였고,2024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회장배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1500m와5000m은메달을획득하며남자장거리종목국가대표선발에성공했다.박형덕시장은“4명의선수중3명의선수가국가대표로선발된것은동두천시의위상을높이고시민들에게큰자부심을안겨준것”며“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동두천시유치에큰힘이될것이다.앞으로도빙상단을적극지원하겠다”고격려했다.

24-04-0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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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4라운드 전승 이끌었다” 하남 박광순 MVP선정…캐논슈터에 106㎞ 쏜 인천 심재복 [핸드볼H리그]

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MVP(상금100만원)에하남박광순(왼쪽)이선정됐다.한국핸드볼연맹오자왕사무총장이시상을하고있다.사진|한국핸드볼연맹[스포츠서울|원성윤기자]핸드볼H리그남자부4라운드MVP(상금100만원)에하남박광순이선정됐다.한국핸드볼연맹은1일‘신한카드4라운드MVP’에4라운드에서27득점,13어시스트를기록한박광순을뽑았다.총246점으로하남4라운드5전전승을이끌었다는평가를받았다.두산김연빈(202점,라이트백),하남시청박재용(196점,골키퍼),상무피닉스박세웅(188점,피봇),두산조태훈(185점,라이트윙)이뒤를이었다.인천심재복은새로운캐논슈터(상금50만원)로등극했다.지난달9일두산과경기후반1분34초에시속106㎞슛을성공했다.두산전영제가동일하게106㎞를기록했으나차순위속도에서밀렸다.두산김진호가105㎞,하남신재섭과SK헤보가104㎞를기록했다.‘flex4라운드베스트팀(상금100만원)’에는하남이4라운드전승을이뤄처음선정됐다.1~2라운드에는SK가,3라운드에는인천이선정됐다[email protected]

24-04-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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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기수 임다빈, '아홉수' 넘어 3주만에 통산 100번째 우승

(MHN스포츠권수연기자)한국마사회(회장정기환)서울경주에서기수임다빈이우승을차지하며통산100승을달성했다.한국마사회는"지난달24일,렛츠런파크서울제9경주에서임다빈기수가우승하면서통산100승째를달성했다"고1일전했다.우승마인'새파랑'(미국산3세수말,최현우마주,최영주조교사)도임다빈기수와세번째호흡만에우승을합작했다.지난2020년데뷔한임기수는지난3월2일제7경주우승으로99승째를기록한후,2위만여섯번을하는등3주간우승을추가하지못하며고전했다.하지만이번우승으로인해그간의부담감을털어버리게되었다.통산성적은1,354전100승,승률7.4%를기록중이다.임기수는인터뷰에서"처음이말을탔을때실수를해서더책임감을가지고탔고이번에말이그능력을좋은결과로증명해줘서정말고맙다"며"100승을했다고자만하지않고이제진정한시작인것같다며,부족한부분을더보완해서팬들의응원에보답하는기수가되겠다"고각오를밝혔다.사진=한국마사회

24-04-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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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2전3기’ 신네르, 테니스 마이애미오픈 우승...세계 2위로 올라

올해시즌첫테니스메이저대회인호주오픈남자단식에서정상에오른얀니크신네르(23·이탈리아·세계2위)가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마이애미오픈단식도제패했다.얀니크신네르가1일미국플로리다주마이애미에서열린대회마지막날단식결승에서그리고르디미트로프를꺾고우승을차지한뒤시상식에서트로피를든채기뻐하고있다./AFP연합뉴스신네르는1일미국플로리다주마이애미에서열린대회마지막날단식결승에서그리고르디미트로프(33·불가리아·9위)를1시간13분만에세트스코어2대0(6-36-1)으로꺾었다.신네르는2021년과2023년에도이대회결승에올랐지만,두번모두0대2로지며준우승했다.‘2전3기’끝에마침내우승컵을품에안았다.그는디미트로프와의역대전적에서도3승1패우위를점했다.마이애미오픈은1년에총9번열리는‘마스터스1000급’에해당하며4대메이저대회(호주오픈·프랑스오픈·윔블던·US오픈)바로아래등급의권위있는대회다.첫ATP마스터스1000급대회였던BNP파리바오픈(3월)에서는카를로스알카라스(21·스페인·3위)가우승했다.얀니크신네르(왼쪽)가1일미국플로리다주마이애미에서열린대회마지막날단식결승에서그리고르디미트로프를꺾고우승을차지한뒤시상식에서디미트로프와악수하고있다./AFP연합뉴스신네르는지난1월호주오픈4강전에서역대최고테니스선수중한명으로꼽히는노바크조코비치(37·세르비아·1위)를꺾고결국대회우승까지차지하며일약스타덤에올랐다.1905년부터이어온호주오픈남자단식역사상첫이탈리안챔피언으로이름을남겼다.이후고국에서조르자멜로니총리의환대도받는등‘국민영웅’으로자리매김했다.신네르는호주오픈이후지난2월출전한ATP로테르담대회에서도우승트로피를들어올리는등이날올시즌세번째단식우승트로피를수집했다.아울러그는지난해8월캐나다오픈에이어개인통산두번째마스터스1000급대회단식정상에올랐다.신네르는“이런결과를달성해내자신이정말자랑스럽다”며“이런특별한순간을충분히즐기되,다가오는클레이코트시즌도열심히준비하겠다”고말했다.얀니크신네르가1일미국플로리다주마이애미에서열린대회마지막날단식결승에서라켓을휘두르고있다./AP연합뉴스ATP투어는마이애미오픈을끝으로시즌두번째메이저대회프랑스오픈(5월)까지약2개월간클레이코트시즌에돌입한다.신네르는이번우승으로이날발표되는세계랭킹에서알카라스를밀어내고2위로한계단올라섰다.준우승자디미트로프도12위에서9위로오르며‘톱10′에진입했다.

24-04-0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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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아시아 최초 케이지 주짓수 프로 대회, 6일 서울서 개최

아시아최초로선보이는JRCC(주짓수링케이지컴뱃)미디어데이현장.사진|링프로모션[스포츠서울|이웅희기자]아시아최초케이지주짓수프로대회가서울에서열린다.링프로모션이오는6일아시아최초의케이지주짓수프로대회를론칭한다.링프로모션김내철대표는“JRCC는세계최고의주짓수프로대회를지향하며전세계최고의선수를찾는것이목표”라며“화려한이벤트와볼거리를제공하여체험만하는스포츠에서보는스포츠로도확장된즐겁고재미있는스포츠가되도록하겠다”는포부를밝혔다.그러기위해서‘국제대회수준이상의최고대우와예우를갖춰좋은선수를영입하며파이널우승자에게는챔피언벨트와함께글로벌탑티어의상금’을약속했다.아시아최초로선보이는JRCC(주짓수링케이지컴뱃)는일반적인매트에서의경기가아닌종합격투기에서사용되는케이지(원형)기반의주짓수프로대회로MMA,복싱의화려한이벤트스타일을접목하여수련자,팬,격투애호가들에게색다른경험을제공할것으로기대를모으고있다.JRCC는포인트랭킹제를도입하여국내뿐만아니라해외대회까지1년동안JRCC프로투어를진행하며누구나프로에도전하고세계최고를꿈꿀수있는기회를제공한다.매년챔피언십파이널을통해월드챔피언을배출하며세계최고의주짓수엘리트들이모이는명실상부글로벌탑클래스프로주짓수PRO를만들어갈계획이다.JRCC대회는6분1라운드경기로무승부시2분을연장한다.특히,연장에돌입하면백마운트상태에서기술포인트를따거나서브미션으로승부를내도록일종의승부가리기를한다.선수마다각1분씩기회를주며상대보다짧은시간안에포인트를따거나서브미션에성공한선수가승리한다.또공정한경기를위해VAR(VideoAssistantReferees)을도입하여장외의심판이철저하게경기과정을판독한다.경기중,주심의신청또는부심의재량으로경기결과에직접적인영향을주는판정에대한비디오판독을실시하여객관성을더한다.JRCC코리아오픈챔피언십은스포츠전문채널IB스포츠채널을통해중계될예정이며자세한정보는공식인스타그램과웹사이트에서확인할수있다[email protected]

24-04-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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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북한 역도 원효심, IWF 월드컵 45kg급 세계신기록 우승

인상·용상·합계모두세계신기록[서울=뉴시스]북한역도원효심세계신기록.(사진=국제역도연맹인스타그램캡처)[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안경남기자=북한여자역도원효심(21)이세계신기록으로국제역도연맹(IWF)월드컵여자45㎏급에서우승했다.원효심은지난달31일(현지시각)태국푸껫에서열린대회여자45㎏급경기에서인상87㎏,용상109㎏,합계196㎏을들어금메달을땄다.합계176㎏(인상75㎏용상·101㎏)을든2위시리위몬프라몽콜(태국)을20㎏차이로여유있게따돌렸다.특히인상과용상,합계모두세계신기록을새로썼다.IWF는2018년11월열린세계선수권대회부터새로운체급체계를구축하고,세계'기준기록'을발표했다.여자45㎏급세계기준기록은인상85㎏,용상108㎏,합계191㎏이다.원효심은지난2월인상과합계에서86㎏과192㎏을들어세계신기록을세운바있다.이어이번대회에선인상,합계와함께용상에서도'기준기록'을1㎏경신해세계신기록을작성했다.원효심이월드컵무대에서세계정상에올랐지만,북한역도는7월개막하는파리올림픽에나서지못한다.앞서IWF가지정한올림픽출전필수대회를연거푸불참했기때문이다.

24-04-0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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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초주선행을 알면 경륜이 보인다

파란색경기복을입은4번선수가초주선행에나서고있다.[OSEN=강희수기자]경륜에서4번을배정받은선수는출발총성과동시에대열선두에위치해서다른선수가자신앞으로들어서지않는이상위치의변경없이앞서주도해야하는의무를진다.이를초주선행이라고하는데,체력의적절한안배와치고나설타이밍이중요한경륜경주에서선두로경주를풀어간다는것은아무래도불리할수밖에없다.과거에는선수들이4번을배정받으면강자라고하더라도한숨부터나온다는이야기까지나올정도였다.하지만최근에는초주선행이반전의기회로삼을수있는자리가될때가있고,반대로독이될때도있다.먼저초주선행이반전의기회가된경우이다.어떤선수가초주를배정받느냐에따라앞쪽과뒤쪽의줄서기가늠자가되기도하고,초주앞으로들어가는순서에따라결과가달라질때도있으며오히려초주선행이승부의주도권을쥘때가있다.따라서과거에는볼수없었던4번선수앞으로선수들이줄줄이들어가려는경향을보이는경주를흔히볼수있다.지난3월24일광명1경주에서인기순위5위였던안성민(7기,B2,금정)이4번을배정받아초주선행을하게되었지만,유연종(14기,B2,대전도안)이앞으로들어와힘껏끌어준끝에안성민이깜짝이변을일으켜1위로결승선을통과한경우가있었다.또다음경주였던광명2경주에서도인기순위5위였던이근우(15기,B3,청평)가4번을배정받았지만,배석현(26기,B2,세종)이라는선행강자뒤를따라가며3위를차지한경우도있다.안성민.초주선행을이용해서줄서기를방해하는작전도눈에띈다.지난3월8일광명6경주는아무도예상하지못했던작전이펼쳐졌다.김지광(20기,A1,인천검단)이초주선행하는선수뒤에자리잡고있다가앞서가려는선수들을계속해서막아내며원하는줄서기를방해했고,결국이작전이통해김지광은젖히기로우승을차지하며결승경주까지진출했다.김지광.이와는반대로초주선행이독이되는경주는대부분일요일경주에서나타난다.강자가빠진편성이라대부분인지도높은선수들이유리한상황이라고예상한다.하지만초주를배정받으면최근에는이를해제시켜주기보다는그뒤에서줄서는모습이나타난다.그원인을분석해보면올해부터달라진득점체계가가장큰역할을하고있다고볼수있다.일요일경주라도우승하게되면득점이크게높아질수있기때문이다.따라서강자라고하더라도무조건초주선행이해제된다는맹신은금물이다.명품경륜승부사이근우수석기자는“최근경륜경주에서는초주선행을배정받은선수로부터줄서기가이뤄진다고봐도무방하다.어떤선수가초주선행을배정받았는지살펴보는것이경주추리에큰도움이될수있다.또한올해부터바뀐득점체계로인해선수간의가열된경주양상이대부분이라축선수가초주선행이라면돌다리도두들겨보고건너듯이한번쯤은해제될지의심해보는신중함이필요하다”고조언했다./[email protected]

24-04-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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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북한 역도 원효심, IWF 월드컵 45㎏급 세계신기록 우승

IWF월드컵여자45㎏급세계신기록을세우며우승한북한의원효심(가운데).국제역도연맹인스타그램캡처북한원효심(21)이세계신기록을세우며국제역도연맹(IWF)월드컵여자45㎏급우승했다.원효심은지난달31일(현지시간)태국푸껫에서열린대회여자45㎏급경기에서인상87㎏,용상109㎏,합계196㎏을들어올려정상을차지했다.합계176㎏(인상75㎏·용상101㎏)을기록해2위에오른시리위몬프라몽콜(29·태국)과격차는20㎏이었다.원효심은이날순위가아닌기록과의싸움을벌였다.인상에서자신이올해2월아시아선수권에서작성한세계기록86㎏을1㎏넘어선원효심은이체급'기준기록'으로남아있던용상108㎏도1㎏경신했다.원효심은가장중요한합계에서도자신이2월에수립한192㎏을4㎏넘어선세계신기록을세웠다.원효심은올해아시아선수권에서인상86㎏,용상106㎏,합계192㎏을들어올린바있다.IWF는2018년11월열린세계역도선수권대회부터새로운체급체계를만들었고,세계기준기록을발표했다.여자45㎏급세계기준기록은인상85㎏,용상108㎏,합계191㎏이었다.원효심은지난2월에는5년넘게아무도도달하지못한이체급인상과합계기준기록을경신했으며,지난달31일에는용상에서세계기준기록을넘어서며이체급3개부문모두세계기록을보유한선수가됐다.다만북한역도는IWF가지정한'올림픽출전을위해참가해야하는대회'에연거푸불참해7월개막하는2024파리올림픽에는출전하지못한다.

24-04-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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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태권도원, 개원 10주년…'10년의 준비서기, 100년의 도약'

29일개원10주년기념식4월한달동안무료개방[서울=뉴시스]태권도원,개원10주년…'10년의준비서기,100년의도약'(사진=태권도원제공)[서울=뉴시스]박지혁기자=태권도원이개원10주년을맞았다.태권도진흥재단은태권도원개원10주년을맞아오는29일오전11시전북무주의태권도원T1경기장에서기념식을개최한다고1일전했다.'10년의준비서기,100년의도약'을슬로건으로했다.2014년개원한태권도원은231만4000㎡면적을자랑한다.태권도전용경기장인T1경기장을비롯해국립태권도박물관이있다.또태권전·명인관이있는상징지구,전통무예수련장,체험관YAP,플레이원,전망대등태권도성지이자한국관광100선에빛나는국민여행지로성장했다.2014년16만명방문을시작으로2023년에는31만6000여명이찾는등10년간250만여명이다녀갔다.외국인방문객은코로나19팬데믹시기였던2020~2022년을제외하고연평균1만7000명을넘어섰다.이종갑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직무대행은"기념식슬로건과같이10년의준비서기를바탕으로다가올100년의도약을위해태권도원운영을비롯해태권도진흥·보급·보존등태권도진흥재단의맡은바임무완수에최선을다할것"이라고했다.태권도진흥재단은태권도원10주년기념식이있는4월한달동안태권도원입장료를무료로했다.

24-04-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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