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관계로네이버에서서비스하지않는영상입니다→[TV조선홈에서영상보기]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6/11/2024061190209.html[앵커]오늘대한민국축구대표팀과중국경기의관전포인트는주장손흥민이또하나의기록을세우냐이기도했는데요.역대A매치출전공동4위에올랐고,또,주장답게중국팬들의야유를웃음으로받는여유도보였습니다.이다솜기자입니다. [리포트]지난2010년처음으로A매치에출전한손흥민이어느덧127번째경기에출전했습니다.역대A매치출전공동4위로'전설'이영표와어깨를나란히하는또하나의이정표를세웠습니다.지난싱가포르전과마찬가지로왼쪽날개에배치된손흥민은몸놀림이가벼웠습니다.전반19분,중국의밀집수비를뚫고슈팅을때려봤지만공은골키퍼정면으로향합니다.전반전선제골이터지지않는답답한상황에중국팬들의야유까지쏟아졌지만대한민국주장은강인했습니다.중국팬들의도발에손가락3개를펼치며지난1차전3-0승리를상기시켰습니다.결국후반16분손흥민이낮게올린크로스가문전앞에떨어졌고,쇄도하던이강인이시원하게선제골로연결했습니다.손흥민은자신이득점했을때보다더좋아하며동생이강인을향한아낌없는축하를보냈습니다.경기막판팬들의함성을유도하는모습까지,태극마크앞에선항상진심이었던손흥민은승리를확정한뒤누구보다기뻐했습니다.손흥민/축구대표팀주장"나라를대표해서뛴다는것은몸하나바쳐도부족하다고느끼기때문에..."시즌의마지막경기에서'유종의미'를거둔손흥민은휴식으로재충전에돌입합니다.TV조선이다솜입니다.
"한국선수로서뭔가보여주고싶어서제스쳐…흥분않고침착하게"오늘(11일)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2026북중미월드컵아시아지역2차예선C조6차전한국과중국의경기에서전반44분손흥민이중국팬들을향해'3-0'손가락제스쳐를보냈다.〈사진=연합뉴스〉"우리홈경기장에서중국팬들이야유하는건받아들일수없었습니다."축구대표팀의주장손흥민이오늘(11일)중국과의북중미월드컵2차예선최종전에서손가락으로숫자'3-0'을그린이유입니다.손흥민은전반44분이강인이깊숙하게날린전진패스를따라갔으나공을잡지못했고,원정팀중국의팬들에게팬들의야유를받았습니다.이때손흥민은야유를보낸관중석을향해오른손으로는손가락3개를펴고,왼손으로는동그라미를만들며미소를보냈습니다.손흥민은경기후기자회견에서"'저는야유를받을행동을하지않았다"며"선수가야유를안받아야한다는건아니지만,우리홈에서중국팬들이야유하는건홈팬들을무시한다고생각했다"며"받아들일수없었다"고밝혔습니다.또한"대한민국선수로서뭔가보여주고싶어서경기제스쳐로보여줬다"며"흥분하지않고침착하게받아들였다"고당시상황을설명했습니다.손흥민이손가락으로만든'3-0'이라는숫자는지난해11월중국원정경기에서한국축구대표팀이승리할당시의점수입니다.당시손흥민선수는2골1도움을기록하며대승을이끌었습니다.손흥민은오늘경기에서도후반16분수비가제대로걷어내기어려운땅볼크로스를올려,이강인의선제결승골에기여했습니다.
11일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2026북중미월드컵아시아지역2차예선C조6차전한국과중국의경기.후반전선취골을넣은이강인이손흥민,주민규와함께기뻐하고있다.〈사진=연합뉴스〉김도훈임시감독이이끄는대한민국남자축구대표팀이북중미월드컵아시아2차예선마지막경기에서중국을1대0으로꺾었습니다.남자축구대표팀은오늘(11일)오후8시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중국과2026년북중미월드컵아시아2차예선C조6차전을치렀습니다.전반전에서우리선수들은중국의밀집수비에고전하는모습이었습니다.양팀모두골을기록하지못한채0대0으로전반전을마무리했습니다.하지만후반전에서중국의수비벽을뚫고첫골이나왔습니다.후반16분이강인이박스왼쪽에있던손흥민을향해대각선패스를했고,손흥민은이를중앙으로낮게올렸습니다.공은골문앞으로달려들던우리선수들의발에닿지않은채뒤로흘렀고,뒤에서쇄도하던이강인이이를재빠르게슈팅으로마무리했습니다.이후추가골없이1대0으로경기는끝났습니다.우리대표팀은앞서5차전에서조1위와아시아3차예선진출을확정한바있습니다.3차예선은오는9월부터치러집니다.18개팀이3개조로나뉘어진행되는3차예선에서한국은일본과이란을피하게됐습니다.조추첨은오는27일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의아시아축구연맹(AFC)본부에서진행됩니다.
11일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2026북중미월드컵아시아지역2차예선C조6차전한국과중국의경기.이강인이선취골을넣은뒤주민규,손흥민과기뻐하고있다.연합뉴스.한국축구대표팀이2026북중미월드컵아시아2차예선에서중국을꺾고승기를잡았다.한국대표팀은11일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북중미월드컵아시아2차예선C조마지막6차전에서후반16점에터진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선제골을앞세워1-0으로중국을꺾었다.5차전에서조1위와3차예선진출을확정한한국대표팀은마지막경기를승리,5승1무무패(승점16)로2차예선을마무리했다.국제축구연맹(FIFA)랭킹23위한국은이날승리로이달발표되는랭킹에서아시아축구연맹(AFC)가맹국중3위권을유지했다.아울러3차예선조추첨에서1번포트에들어가는유리한고지를점했다는평가다.3차예선은18개팀이3개조로나눠진행된다.한국은아시아3위권의일본과이란을피했다.FIFA랭킹후순위나라와한조로묶인다.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우승한최정민영암군민속씨름단의최정만이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3연패를달성했다.최정만은11일강원도강릉시강릉단오제행사장내특설경기장에서열린위더스제약2024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금강장사(90㎏이하)결정전에서정종진(울주군청)을3-0으로꺾고우승했다.첫판과두번째판을모두안다리걸기로승리했고,세번째판에선시작과동시에밭다리기술로정종진을쓰러뜨리며손쉽게황소트로피를거머쥐었다.최정만은16강에서신현준(문경시청),8강에서문윤식(광주시청)을각각2-0으로꺾었고,준결승에서만난이준형(MG새마을금고씨름단)은2-1로눌렀다./연합뉴스
[서울=뉴시스]황준선기자=11일오후서울마포구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2026국제축구연맹(FIFA)북중미월드컵아시아지역2차예선조별리그C조6차전한국과중국의경기,후반팀의첫골을넣은한국이강인이손흥민과기뻐하고있다[email protected]/사진=황준선대한민국축구국가대표팀이중국을1대0으로이겼다.조1위로2차예선을마무리하면서2026북중미월드컵아시아최종예선톱시드자리를지켰다.김도훈임시감독이지휘하는축구대표팀은11일오후8시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중국과의2026북중미월드컵아시아지역2차예선C조조별리그최종6차전홈경기에서후반16분에터진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결승골에힘입어1대0으로승리했다.2차예선에서5승1무(승점15)의무패를기록한한국은조1위로통과했다.한국은월드컵아시아지역최종예선에서FIFA랭킹상위3팀에주어지는1포트자리를차지해유리한조편성을기대할수있게됐다.3개조로나뉘어치르는3차예선시드배정은6월FIFA랭킹이기준이다.FIFA랭킹에서일본(18위),이란(20위)에다음인한국(23위)을호주(24위)가뒤쫓고있었는데호주의6차전승패결과와상관없이이날승리로톱시드를확정지었다.이날극단적인중국의수비축구에한국은전반에이어후반중반까지도좀처럼실마리를풀지못했으나오른쪽측면공격수로선발출전한이강인이후반16분결승골을터뜨렸다.이강인은상대수비수몸에맞고흐른공을향해쇄도,왼발로중국의골망을흔들었다.A매치29경기에출전한이강인은이날득점으로10호골을터뜨리며기록을세웠다.북중미월드컵으로향하는최종관문인3차최종예선은9월부터펼쳐진다.이강인은경기후인터뷰에서"9월까지소속팀에서몸관리를잘해서9월에좋은결과를보여드리겠다.지금처럼대한민국축구에많은관심부탁드린다"고말했다.
강릉단오장사씨름금강급에서최정만이3회연속정상에올랐습니다.결승상대정종진을잡치기기술로제압한뒤자신을지도한스승한테는덧걸이를거는재밌는장면.오늘의영상입니다.■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네이버,유튜브에서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
축구대표팀이중국을꺾고2026북중미월드컵아시아2차예선을웃으며마무리했습니다.김도훈임시감독이이끄는한국은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북중미월드컵아시아2차예선C조마지막6차전에서후반16분에터진이강인의선제결승골을앞세워1대0으로승리했습니다.이미5차전에서조1위와3차예선진출을확정한한국은마지막경기에서도승리를거둬5승1무로기분좋게2차예선을마쳤습니다.FIFA랭킹23위한국은이날승리로이달발표되는랭킹에서아시아축구연맹가맹국중3위권을유지해3차예선조추첨에서1번포트에들어가는유리한고지를점했습니다.3차예선은18개팀이3개조로나뉘어치르는가운데,한국은아시아3위권의일본과이란을피하게됐고FIFA랭킹후순위나라하고만한조가됩니다.아시아에배정된8.5장의본선행티켓중6장의주인공이결정되는3차예선의조추첨은오는27일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의AFC본부에서진행됩니다.(사진=연합뉴스)
[2026북중미월드컵아시아2차예선6차전]한국1-0중국▲11일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2026북중미월드컵아시아지역2차예선C조6차전한국과중국의경기에서이강인의결승골로1-0승리를거둔대표팀선수들이기뻐하고있다.ⓒ연합뉴스김도훈호가이강인의결승골에힘입어중국을물리치고,6월A매치2연전을전승으로장식했다.한국축구대표팀은11일오후8시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2026북중미월드컵아시아2차예선최종6차전홈경기에서중국에1-0으로승리했다.이로써5승1무(승점16)을기록한한국은아시아3차예선톱시트를확보하며2차예선을성공적으로마무리했다.이강인,답답한혈뚫는왼발선제골김도훈감독은4-2-3-1포메이션을가동했다.황희찬이최전방에위치하고,2선은손흥민-이재성-이강인이자리잡았다.수비형미드필더는정우영-황인범,포백은김진수-권경원-조유민-박승욱,골문은조현우가지켰다.중국은시작부터하프라인을넘지않고완전히내려서며수비에치중했다.이에손흥민이2선에서횡적인돌파로중국수비진을휘저었다.전반19분손흥민이왼쪽에서중앙으로드리블돌파에이은슈팅을시도하며활로를열기시작했다.전반21분페널티박스중앙바깥에서손흥민의프리킥은중국수비의머리를맞고골문위로벗어났다.29분에도손흥민의발에서찬스가발생했다.박스왼쪽에서손흥민의횡패스를이강인이왼발로연결했으나골키퍼품에안겼다.이후중국은한국진영에서몇차례파울을얻어낸뒤세트피스를통해공격작업을이어갔으나득점으로이어지지는않았다.반면한국은전반45분동안75%의압도적인점유율에도중국골문을여는데실패한채후반을기약했다.후반에도경기의실마리를풀지못하자김도훈감독은후반16분박승욱,이재성대신황재원,주민규를넣으며승부수를띄웠다.효과는곧바로나타났다.후반16분이강인이왼쪽의손흥민을향해횡패스를전개했다.손흥민의낮은크로스가수비에걸리며뒤로흘렀지만빠르게달려들던이강인이왼발슛으로마무리지었다.0-1로뒤진중국은공격의의지를보이지않은채수비에만전념하는기조를보였다.이에반해이강인,손흥민,황희찬은화려한발재간으로중국수비진을흔들었다.후반30분박스안에서주민규의터닝슛이골키퍼에게막혔다.후반33분이강인이빠지고홍현석이교체투입돼중앙을맡았다.후반42분코너킥상황에서권경원의헤더가골문으로향했지만골키퍼가잡아냈다.한국,아시아3차예선서일본-이란피했다▲11일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2026북중미월드컵아시아지역2차예선C조6차전한국과중국의경기.손흥민이선취골을넣은이강인과포옹하며기뻐하고있다.ⓒ연합뉴스한국은지난6일김도훈임시감독체제로치른싱가포르와의2차예선5차전에서7-0대승을거두고,3차예선진출을조기확정지었다.이날손흥민과이강인이멀티골을터뜨렸고,주민규와배준호는A매치데뷔골을쏘아올렸다.그리고황재원,박승욱,배준호,오세훈이기억에남을A매치선발데뷔전을치렀다.한국은싱가포르전승리로아시아2차예선통과를조기확정지었지만9월부터열리는3차예선을좀더수월하게치르기위해서는톱시드가필요했다.피파랭킹에의해아시아상위3팀이톱시드를배정받는데일본(18위)과이란(20위)에이어3번째자리를놓고,한국(23위)와호주(24위)가경쟁을벌이는상황이었다.한국은중국전에서승리할경우자력으로남은톱시드1장을얻을수있었다.반면중국(승점8)은태국(승점5)과조2위경쟁을벌였다.한국전에서최소한무승부를거둬야만3차예선에오르는절박한상황이었다.한국은90분내내일방적인차이를보이며중국을압도했다.전반을0-0으로마친뒤후반초반까지중국의밀집수비에묶이며고전했지만결국이강인과손흥민듀오가분위기를바꿨다.비록대량득점에는실패했으나목표로했던승점3을획득하며,아시아3차예선톱시드를확보했다.가장껄끄러운상대인일본,이란을피할수있게됐다.1포트에포함된한국은2포트에서호주,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중한팀과격돌할예정이다.한편,2026북중미월드컵아시아3차예선은오는9월부터내년6월까지진행된다.2026북중미월드컵아시아2차예선C조6차전(서울월드컵경기장스타디움,한국서울-2024년6월11일)한국1-이강인61'중국0선수명단한국4-2-3-1:GK조현우-박승욱(61'황재원),조유민,권경원,김진수-황인범(95+'박용우),정우영-이강인(78'홍현석),이재성(61'주민규),손흥민-황희찬(95+'배준호)
[앵커]파리올림픽여자배드민턴금메달후보로꼽히는안세영이맞수천위페이에대한강한자신감을드러냈습니다.올시즌초반,부상으로괴로워했던안세영이자신감을얻게된계기는무엇일까요?문영규기자의보도입니다.[리포트]올해1월안세영은부상으로대회를기권한뒤힘든심경을토로했습니다.[안세영/지난1월:"계속아프니까그게좀힘든것같아요."]몸상태를둘러싸고여러가지소문이나돌자이례적으로직접SNS에글을올려해명에나서기까지했습니다.어려움을딛고마음가짐을새로한안세영은지난2일천위페이를꺾고우승한뒤그동안의설움을씻는포효를보여줬습니다.[안세영/배드민턴국가대표:"나는이제건강하다이제자신있다는걸더보여드리고싶었던것같아요.어떻게생각하냐에따라통증이있고없고가달라지기때문에어느정도정신력으로버티려고하고있습니다."]우승일주일뒤엔천위페이에게다시승리를내줘숙제도안았습니다.천위페이는맞춤형수비전술로부상을안고있는안세영의체력을공략했습니다.안세영은체력비축을위해공격적이고빠른경기운영을준비중이라며파리에선승리를자신했습니다.[안세영/배드민턴국가대표:"제가오히려70%로더우위에있다고생각하고있습니다.공격도많이섞으려고하고이제앞에서의기술이런것도많이섞으려고하는데이런거말해도되는건가요?"]괴로울때면밤하늘을보며마음을달랬다는안세영,이젠밤보다아침이좋다며아침해만큼빛나는활약을예고했습니다.[안세영/배드민턴국가대표:"밖이든운동장이든아침을좀더좋아하게되는것같아요.저자신을믿는다면잘이겨낼거란생각에재밌어지는것같아요."]KBS뉴스문영규입니다.촬영기자:김상하/영상편집:이상철■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네이버,유튜브에서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
한국축구대표팀이중국을격파하며2026북중미월드컵아시아2차예선을마쳤다.김도훈임시감독이지휘하는한국은11일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북중미월드컵아시아2차예선C조마지막6차전에서후반16분에터진이강인의선제결승골을앞세워1-0으로이겼다.이미5차전에서조1위와3차예선진출을확정한한국은마지막경기에서도승리를거둬5승1무무패(승점16)의성적으로2차예선을마무리했다.3차예선은18개팀이3개조로나뉘어치르는가운데,한국은아시아3위권의일본과이란을피한다.아시아에배정된8.5장의본선행티켓중6장의주인공이결정되는3차예선의조추첨은오는27일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의AFC본부에서진행된다.(사진=연합뉴스)
(서울=뉴스1)이동해기자=손흥민이11일오후서울마포구상암동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2026북중미월드컵아시아2차예선조별리그C조6차전대한민국과중국의경기전반전에서중국축구팬의야유에1차전스코어인3대0을손으로그려보이고있다.2024.6.11/뉴스1Copyright(C)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사진=(서울=뉴스1)이동해기자축구국가대표팀주장손흥민(토트넘)이중국응원단의야유에웃으며'3대0'을의미하는손동작으로응수했다.11일오후8시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중국과의2026북중미월드컵아시아지역2차예선C조조별리그최종6차전홈경기가열렸다.이날경기장에는관중석이만원을이룬가운데,중국팬들3000여명도원정석을채웠다.전반40분손흥민이중국골대를향해위협적인모습을보이며중국응원석앞까지가자중국원정단의야유가이어졌다.이에손흥민은살짝미소지으며중국원정팬앞에서왼손으로손가락3개를펼치고오른손으로는0을만들어보였다.지난해11월중국원정에서한국은3대0으로완승을거뒀다.손흥민은이날선발출전으로통산127번째A매치에나섰다.이영표와더불어역대A매치최다출전공동4위에이름을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