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나토모이카노(왼쪽)가5일(한국시간)미국네바다주라스베이거스메타에이펙스에서열린‘UFC파이트나이트:모이카노vs던컨’메인이벤트에서크리스던컨에게잽을던지고있다.UFC제공헤나토모이카노(브라질)가크리스던컨(스코틀랜드)의5연승도전에제동을걸었다.UFC라이트급랭킹10위모이카노는5일(한국시간)미국네바다주라스베이거스메타에이펙스에서열린‘UFC파이트나이트:모이카노vs던컨’메인이벤트에서2라운드3분14초만에던컨을리어네이키드초크서브미션으로눌렀다.2연패에서탈출한모이카노는통산전적21승1무7패(UFC13승7패)를남겼다.UFC에서20경기를소화한베테랑모이카노의노련함이돋보였다.모이카노는잽으로던컨의얼굴을지속해서타격을가했다.또던컨의킥을잘막으면서데미지를줄였다.난타전에서도앞섰다.난타전을즐기는던컨은모이카노의잽에막혀거리를좁히지못했다.그리고난타전에돌입해서도모이카노가우위를지켰다.모이카노는왼손훅으로던컨을쓰러뜨렸다.던컨은테이크다운시도로반전을노렸으나,오히려그라운드에서백포지션을내줬다.모이카노는펀치와초크를시도하다가던컨의목을제압하며승리를차지했다.모이카노는UFC통산7번째리어네이키드초크승리로이부문에서데미안마이어(9회)에이어역대2위에자리했다.모이카노는승리직후아메리칸탑팀의동료이기도한던컨을향해“너에겐오직사랑뿐”이라며“우리팀코치들에게무례를보일생각은없지만2연패후라서승리해야했다”고말했다.또UFC에“내게랭킹에있는쉬운상대를달라.그렇지않으면난은퇴할것”이라고농담섞인요구를전하기도했다.코메인이벤트에선UFC여성스트로급랭킹3위비르나잔디로바(브라질)가7위타바사리치(브라질)에게만장일치판정승(30-27,29-28,29-28)을거뒀다.지난해10월맥켄지던(미국/브라질)에게당한스트로급타이틀전패배를씻어냈다.통산전적은23승4패(UFC9승4패)가됐다.
5일메인이벤트맞대결,전략·집중력앞세운서브미션승리▲헤나토모이카노(사진왼쪽)는크리스던컨이선호하는난타전을허용하지않았다.ⓒUFC제공지난5일(이하한국시간)미국네바다주라스베이거스메타에이펙스에서있었던'UFC파이트나이트:모이카노vs.던컨'메인이벤트는UFC에서도이례적인'팀동료간맞대결'로관심을모았다.결과적으로'머니'헤나토모이카노(37,브라질)는4연승을달리던아메리칸탑팀(ATT)팀메이트'더프라블럼'크리스던컨(33,스코틀랜드)을2라운드3분14초서브미션승리로꺾고반등에성공했다.같은체육관에서훈련해온두선수의대결은경기전부터큰관심을모았다.서로의장단점과습관을누구보다잘알고있는만큼,기습이나변수보다는전략수행능력과경기당일의집중력이승부를가를핵심요소로지목됐다.실제경기역시이러한예상과크게다르지않은흐름속에서진행됐고,결국더정교한계획과실행력을보여준모이카노쪽이승자가됐다.경기초반은팽팽한긴장감속에서진행됐다.두선수모두무리한공격을자제하며거리조절과타이밍탐색에집중했다.특히팀동료출신이라는특성상서로의패턴을잘알고있었기때문에,일반적인경기에서자주등장하는기습적인공격이나과감한콤비네이션은쉽게나오지않았다.던컨은특유의전진압박을통해흐름을주도하려했지만,모이카노는반박자빠른스텝과거리조절로이를무력화했다.이는단순한방어가아니라상대의움직임을유도하고카운터기회를만들기위한전략적대응이었다.1라운드는큰데미지없이종료됐지만,경기의흐름은미묘하게변화하고있었다.던컨이원하는난타전양상이만들어지지않았고,모이카노가보다안정적으로경기를통제하는모습이이어졌다.겉으로는균형이유지되는듯보였지만,실질적인주도권은점차모이카노쪽으로이동하고있었다.한순간의균열,승부를가른결정적장면균형은2라운드에서무너졌다.모이카노는상대의전진타이밍을정확히읽어낸뒤카운터를적중시키며던컨을흔들었다.이장면은단순한유효타이상의의미를지녔다.경기내내쌓아온데이터와흐름을바탕으로만들어낸'의도된장면'에가까웠기때문이다.흔들린던컨을상대로모이카노는즉시그라운드로전환하며주도권을완전히가져왔다.이후전개는빠르고도정확했다.그는무리하게피니시를노리기보다차분하게포지션을장악하며상대를압박했고,결국백포지션을확보하는데성공했다.그라운드에서의차이는더욱분명하게드러났다.모이카노는상대의저항을효과적으로봉쇄하며서서히빈틈을만들었고,결정적인순간리어네이키드초크를성공시키며경기를끝냈다.기술적완성도와상황판단,그리고침착함이결합된장면이었다.반면던컨은단한번의균열로인해경기전체를내주게됐다.타격전에서변수를만들려던계획은실현되지못했고,자신이익숙하지않은그라운드상황에서고배를마셔야만했다.상위권경쟁에서요구되는집중력과위기대응능력이얼마나중요한지를보여준대목이었다.▲이날승리로모이카노는다시금정상경쟁을할수있는토대를마련했다.ⓒUFC제공엇갈린결과가남긴희비이번승리는모이카노에게있어큰가치를부여할수있다.그는최근의부진을털어내고다시한번경쟁력을입증했으며,특히경기운영능력과그래플링완성도측면에서여전히상위권선수들과겨룰수있는수준임을보여줬다.모이카노는상황에따라경기양상을조절하고,자신의강점을극대화하는능력을갖춘'완성형파이터'의면모를드러냈다.이는치열한라이트급경쟁에서살아남기위한핵심요소로,향후랭킹경쟁에서도중요한변수로작용할전망이다.반면던컨은상승세에제동이걸리며중요한기회를놓쳤다.연승흐름속에서맞이한시험대에서패배를기록하며상위권진입문턱에서한발물러서게됐다.다만이번경기를통해상위레벨에서요구되는경기운영과기술적완성도를직접체감했다는점은향후성장의밑거름이될수있다.전문가들은이번경기를두고"두선수의기본기량차이는크지않았지만,결정적인순간을만들어내고이를마무리하는능력에서차이가났다"고평가한다.실제로경기의승패는단한번의흐름전환에서갈렸고,그기회를놓치지않은모이카노가승리를가져갔다.라이트급은UFC내에서도경쟁이가장치열한체급으로꼽힌다.단순한체력이나공격성만으로는살아남기어려우며,전략과기술,집중력이모두요구된다.이번경기는이러한특성을다시한번보여준사례로평가된다.결국승부를가른것은기회를읽고,만들고,끝까지실행하는능력이었다.그리고그차이는결과로명확하게드러났다.
대한민국UFC중량급4번째이이삭남자유도세계선수권금메달김민종서울시유도대회중등부1/2위인연김민종“이이삭운동신경좋고근성”이이삭“김민종정말멋진선수였다”김민종2026아시안게임금메달목표이이삭5월UFC한국인25번째데뷔중국마카오특별행정구인허쭝이관(1.6만석규모)에서는5월30일종합격투기(MMA)대회UFC파이트나이트277이열린다.KoreanTopTeam미들급(84㎏)이이삭(26)은대한민국UFC25호파이터로데뷔한다.성남중학교시절이이삭은2013년제31회서울특별시장기유도대회+90㎏준우승을차지했다.당시같은체급우승자가바로2024년제37회국제유도연맹(IJF)세계선수권대회+100㎏챔피언김민종(26·양평군청)이다.2026년3월경기도고양시일산동구몬스터하우스에서열린종합격투기대회TFC드림08에KTT세컨드로참여한이이삭.오는5월대한민국UFC25호파이터데뷔를앞두고있다.사진=랭크파이브이교덕기자제공김민종2024년제37회국제유도연맹세계선수권대회남자+100㎏금메달시상식.사진=EPA=연합뉴스제공김민종은대한유도회안철웅(44)홍보위원을통해“유도를잘하고운동신경이좋고근성이있는선수였습니다”라며이이삭에대한기억을MK스포츠에전해왔다.이이삭은MK스포츠인터뷰에서“1학년때부터중학교대회메달을따고2학년이되니까주욱1등을하더라고요.그래서서울시대표를계속못해봤고전국대회에서만나도지고그랬습니다”라며보성중학교유도부김민종에대해말했다.공식적으로김민종을딱1번이겨봤다는이이삭은“넘고싶었는데그러지못했지만,중학생때이미실력은물론이고정말성실하고멋진선수였습니다”라며추억했다.이이삭은2026년5월대한민국UFC25호파이터로데뷔한다.한국인4번째UFC중량급선수다.사진@lsaac_ee김민종이2024년제37회국제유도연맹세계선수권남자+100㎏결승전에서2018년대회금메달리스트구람투시슈빌리를누르기한판으로꺾고우승한뒤주먹을불끈쥐고있다.사진=대한유도회제공김민종은2024년제33회프랑스파리하계올림픽남자유도+100㎏은메달을획득했다.2023년제19회중국항저우하계아시안게임동메달의아쉬움을2026년제20회일본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안게임에서만회하겠다는각오다.이이삭은2025년9월미카미다이치(30·일본)를3라운드맨손조르기로제압했다.로드FC미들급잠정챔피언임동환(31·팀스트롱)을30초만에TKO시킨미카미한테항복을받아냈다.한국시간2026년5월30일토요일오후5시부터는UFC파이트나이트277제1경기로루이스펠리피지아스(31·브라질)와겨룬다.이이삭은대회개막전을맡아마카오인허쭝이관의열기를달아오르게해야한다.대한민국UFC4번째중량급파이터이이삭,데이나화이트UFC회장오디션ContenderSeries시즌99주차미들급통과자루이스펠리피지아스.사진=PROGRESS実行委員会/TKOUFC역대한국인중량급파이터2011년양동이(미들급)2019년정다운(라이트헤비급)2019년박준용(미들급)2026년이이삭(미들급)코로나팬데믹이후대한민국UFC파이터한국19호박현성(플라이급)2023년12월한국20호이정영(페더급)2024년2월한국21호유수영(밴텀급)2025년3월한국22호이창호(밴텀급)2025년4월한국23호유주상(페더급)2025년6월한국24호고석현(웰터급)2025년6월한국25호(예정)이이삭(미들급)2026년대한민국UFC파이터일정2월22일고석현늑골부상3월08일유주상발가락골절3월08일이정영감량실패3월15일유수영서브미션패배4월05일박준용팔꿈치수술4월19일최동훈안와골절4월19일최두호상대은퇴5월10일최두호출전예정5월30일이이삭출전예정이이삭종합격투기전적2018년~10승2패KO/TKO06승1패서브미션03승1패프로8승1패아마2승1패김민종유도메이저대회개인전입상김민종이2024년5월제37회국제유도연맹세계선수권대회남자+100㎏금메달획득후귀국인터뷰를하고있다.사진=연합뉴스제공+100㎏금1은3동62024년세계선수권금메달2021년아시아선수권은메달2024년올림픽은메달2024년아시아선수권은메달2019년세계선수권동메달2019년아시아선수권동메달2022년세계선수권동메달2023년아시안게임동메달2025년세계선수권동메달2025년아시아선수권동메달[강대호MK스포츠기자]
(엑스포츠뉴스김정현기자)대한민국여자탁구에이스신유빈(대한항공)이탁구3대메이저대회(올림픽,세계선수권,월드컵)중하나인2026국제탁구연맹(ITTF)월드컵에서한국최초의기록을세우며중국의극찬을받았다.신유빈이5일(한국시간)마카오에서막을내린대회여자단식동메달리스트로시상식에섰다.그는챔피언쑨잉샤와왕만위(이상중국),그리고함께동메달을받은자비네빈터(독일)와함께시상대에서활짝웃었다.신유빈은지난이날왕만위(중국)와의준결승에서2-4(8-1113-1113-116-117-115-11)로져사상첫결승진출에실패했다.신유빈은한국여자선수최초로월드컵준결승에진출해메달을획득한선수가됐다.탁구월드컵은2024년대회부터준결승패자2명에함께동메달을주고있다.한국은과거김완(1984은,1985동),김택수(1998·2000은),유승민(2007은),주세혁(2011동)등4명의남자선수가월드컵메달이있지만,여자선수는신유빈이처음으로메달을받았다.신유빈은단한번도이기지못한왕만위에게이번에도패배하며상대전적5전전패를당했다.8강에서신유빈은작년대회16강에서0-4대패를안겼던천싱퉁(세계3위)을4-1로제압하고설욕에성공해준결승에올랐지만,한국선수상대48연승행진을이어간왕만위를넘지못했다.하지만중국은성장세가가파른신유빈을주시했다.중국매체'소후닷컴'은신유빈이이번대회준결승에오르며여러개기록을세웠다고소개했다.그가자신의커리어에처음으로3개메이저대회준결승에모두진출했으며1998년류지혜이후대회준결승에오른한국여성선수다.1998년당시에는준결승에진출해도3위까지만메달을줬고류지혜는3~4위전에서패해4위에머룰렀다.여기에21세인신유빈은1998년당시22세였던류지혜의나이를뛰어넘어한국탁구최연소월드컵메달리스트가됐다.신유빈은어린시절부터탁구신동으로불리며많은주목을받았다.2022항저우아시안게임여자복식에서전지희와짝을이뤄금메달을차지하고2023세계선수권에서도은메달,2024파리올림픽혼합복식과단체전동메달을차지하며한국탁구를이끌어갈재목으로성장했다.여기에지난해12월월드테이블테니스(WTT)파이널스(왕중왕전)혼합복식에선임종훈과짝을이뤄세계랭킹1위인왕추친-쑨잉샤(중국)조를완파하며사상첫우승을차지했다.올해WTT싱가포르시리즈에서혼합복식과여자복식에서나란히준우승한신유빈은월드컵에서굵직한성과를내며상승세를이어갔다.매체는"신유빈은한국탁구계여자스타이며그는지난해이후기술,전술,그리고공회전수를끌어올렸다.그는그랜드슬램토너먼트,월드컵준결승에진출하기시작했고세계탁구계의새로운강자가됐다"라며칭찬했다.사진=ITTF/소후
국내지도자연수·인턴십총120명선발…26일까지신청[서울=뉴시스]국내지도자연수참여자모집안내포스터.(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제공).2026.04.06.*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박윤서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은'2026년체육인직업안정사업'중'국내지도자연수'와'인턴십'에함께할체육인을모집한다고6일밝혔다.국내지도자연수는은퇴(예정)체육인이8개월동안학교및직장운동부,스포츠클럽등에서지도자실무경험을쌓을수있도록지원한다.선수출신체육인에게실무중심의지도자연수기회제공으로안정적인진로전환을돕는데초점을맞춘사업이다.인턴십은6개월동안공공스포츠기관및스포츠기업,비스포츠기업에서의근무경험을제공하는사업이다.인턴십종료후정규직전환시2개월간의추가지원을통해실질적고용연계를지원한다.[서울=뉴시스]취업지원인턴십참여자모집안내포스터.(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제공).2026.04.06.*재판매및DB금지두사업모두각60명내외를선발할예정이다.급여는2026년최저임금이상이나참여기관별로다르다.특히올해인턴십에서는인턴희망자와참여기관간만남의장인'매칭데이'를새롭게선보인다.행사는오는17일개최되며,기업별상담부스를통한1대1컨설팅,모의면접,진로코칭등다양한프로그램이준비돼있다.아울러선수출신체육인의진로전환사례특강도함께진행될예정이다.구글폼을통해사전참가신청을할수있으며,당일현장등록도가능하다.모집기간은6일부터26일오후2시까지다.체육인복지지원포털'스포웰'에서온라인으로신청할수있다.자세한사항은체육공단누리집과스포웰에서확인하면된다.한편체육공단은체육인의국제역량강화를위한'해외지도자연수'참여자를오는21일부터5월12일까지모집한다.
주짓수의힘…8분이상컨트롤로흐름장악▲비르나잔디로바는대부분의경기시간을자신이원하는방식으로컨트롤했다.ⓒUFC제공미국네바다주라스베이거스UFC에이펙스에서있었던UFCFightNight272'모이카노vs.던컨'대회코메인이벤트에서UFC여성스트로급(52.2kg)랭킹3위비르나잔디로바(37,브라질)가완벽한경기운영으로반등에성공했다.7위타바사리치(31·브라질)를상대로만장일치판정승을거두며다시타이틀경쟁전면에복귀했다.이번승리는단순한1승이상의의미를지닌다.지난해10월챔피언맥켄지던(33,미국/브라질)에게당했던타이틀전패배의아픔을씻어낸'재도약의신호탄'이었기때문이다.경기는예상대로잔디로바의강점이그대로드러난한판이었다.그는시작부터리치를압박하며케이지쪽으로몰아넣었고,기회를포착할때마다테이크다운을시도했다.결과는압도적이었다.총6차례테이크다운을성공시키며경기흐름을완전히장악했다.특히눈에띄는부분은'시간지배력'이었다.잔디로바는경기시간중절반이넘는약8분을상위포지션에서컨트롤하며리치의공격을봉쇄했다.단순히넘어뜨리는데그치지않고,포지션유지와압박을통해상대의체력과의지를동시에깎아내렸다.리치는특유의타격과활동량으로반전을노렸지만,그라운드상황에서좀처럼탈출구를찾지못했다.스탠딩상황에서도잔디로바의압박과클린치가이어지며리듬을완전히잃었다.결국심판전원은잔디로바의손을들어줬다.스코어(30-27,29-28,29-28)가말해주듯,경기내용자체가일방적흐름에가까웠다.이는잔디로바가여전히스트로급정상급그래플러임을증명한결과였다.▲잔디로바의최종목표중하나는맥켄지던(사진왼쪽)과의리벤지매치다.ⓒUFC제공패배를딛고일어선복귀…"던과다시싸우고싶다"이번승리는무엇보다'회복'의의미가크다.잔디로바는직전경기에서던에게패하며타이틀도전실패의아쉬움을남겼다.당시패배는그의커리어에서중요한분기점으로평가됐다.하지만이번리치전을통해여전히정상권경쟁자라는사실을확실히입증했다.경기후인터뷰에서도자신감이묻어났다.잔디로바는챔피언던을향해공개적으로재대결을요구하며강한의지를드러냈다.그는"다시싸우고싶다"는짧지만분명한메시지로타이틀재도전의사를밝혔다.단순한승리가아닌,'지배적인승리'를통해얻은발언권이기에그무게감은더욱컸다.현재전적23승4패(UFC9승4패)를기록한잔디로바는이번승리로다시한번컨텐더자리를굳혔다.특히경기력자체가안정적이었다는점에서향후타이틀전후보로서의신뢰도역시크게상승했다.다만잔디로바의앞길이곧장타이틀전으로이어질지는미지수다.가장큰변수는전챔피언장웨일리의복귀가능성이다.장웨일리는최근플라이급타이틀에도전했다가발렌티나셰브첸코에게패배한뒤,다시스트로급으로돌아올가능성이제기되고있다.만약복귀가현실화될경우,전챔피언이라는위상덕분에곧바로타이틀도전권을얻을수있다는전망이지배적이다.잔디로바역시이상황을현실적으로받아들이고있다.그는경기후기자회견에서"장웨일리가돌아온다면타이틀에도전할자격이있다"고인정했다.그러면서도"던과재대결도원하지만,은퇴하기전에반드시장웨일리와싸우고싶다"고강조했다.이는단순한타이틀경쟁을넘어자신의커리어를완성하기위한의지로해석된다.스트로급에서가장강력한이름중하나인장웨일리와의맞대결은챔피언여부와별개로큰의미를지니기때문이다.결국이번승리로잔디로바는다시선택지의중심에섰다.던과의재대결,장웨일리와의빅매치,혹은또다른상위랭커와의컨텐더결정전까지다양한시나리오가가능하다.라스베이거스에서보여준압도적인그래플링퍼포먼스는분명한메시지였다.잔디로바는아직끝나지않았다.오히려지금,다시정상으로향하는두번째여정이시작되고있다.
[스타뉴스|박건도기자]헤나토모이카노(왼쪽)와크리스던컨의경기중./사진=UFC공식제공UFC라이트급베테랑헤나토모이카노(36·브라질)가팀메이트크리스던컨(32·스코틀랜드)을제압하고연패사슬을끊어냈다.랭킹10위모이카노는5일(한국시간)미국네바다주라스베이거스메타에이펙스에서열린'UFC파이트나이트:모이카노vs던컨'메인이벤트에서던컨에게2라운드3분14초만에리어네이키드초크에의한서브미션승리를거뒀다.이로써모이카노는2연패뒤값진승리를추가하며통산전적21승1무7패(UFC13승7패)를기록하게됐다.경기는모이카노의노련미가돋보인한판이었다.모이카노는경기초반부터정교한잽으로던컨의안면을공략하며흐름을장악했다.던컨의주특기인난타전상황에서도모이카노는물러서지않았다.오히려강력한왼손훅으로던컨을녹다운시키며승기를잡았다.당황한던컨이테이크다운을시도하며위기탈출을노렸으나,모이카노는이를역이용해백포지션을점령한뒤전격적인초크로경기를마무리했다.이번승리로모이카노는UFC통산7번째리어네이키드초크승리를기록하며데미안마이어(9회)에이어이부문역대2위로올라섰다.모이카노는경기후아메리칸탑팀(ATT)동료인던컨을향해"오직사랑뿐"이라며애정을드러내면서도"2연패중이라승리가간절했다"고소감을전했다.비르나잔디로바와타바사리치의경기중./사진=UFC공식제공특유의입담도여전했다.모이카노는차기상대로"랭킹에있는유명하면서도쉬운상대를달라"고요구하며"강한상대와는싸우고싶지않다.그렇지않으면은퇴하겠다"는농담섞인발언으로웃음을자아냈다.구체적인후보로는브누아생드니(5위),패디핌블렛(6위),댄후커(7위)를비롯해과거패배를안겼던브라이언오르테가(페더급11위)등을거론했다.한편코메인이벤트로열린여성스트로급매치에서는랭킹3위비르나잔디로바(37·브라질)가7위타바사리치(31·브라질)를상대로3-0만장일치판정승을거뒀다.잔디로바는강력한주짓수를앞세워8분이상상대를컨트롤하며압도적인경기를펼쳤다.지난해10월맥켄지던에게타이틀전패배를당했던잔디로바는복귀전승리후"던과의재대결을원한다"고목소리를높였다.동시에플라이급에서복귀가능성이점쳐지는전챔피언장웨일리와의맞대결에대해서도"은퇴전에는반드시장웨일리와싸워야한다"며강한의지를드러냈다.
김가온선수.홀스마스터즈승마클럽제공서울특별시와서울특별시교육청,서울특별시체육회가주최하고서울특별시승마협회가주관한‘제43회서울특별시소년체육대회’와‘2026서울특별시승마협회장배전국승마대회’가4월5일구리시승마장에서막을내렸다.이번대회는4월4일부터5일까지이틀간진행됐으며,장애물과마장마술종목을중심으로서울지역초·중·고·대학부엘리트승마선수들이참가해기량을겨뤘다.참가선수들은그동안훈련해온실력을바탕으로각종목에서치열한경쟁을펼쳤다.(가운데)1위김가온선수,(왼쪽)2위임유찬선수.홀스마스터즈승마클럽제공특히팀‘홀스마스터즈’소속선수들의활약이눈길을끌었다.초등부에서는김가온선수(서울삼각산초등학교)가1위를차지했고,임유찬선수(서울잠신초등학교)가2위에올랐다.중등부에서는박유빈선수(서울봉은중학교)가장려상을받으며성과를더했다.이들선수는마장마술D클래스종목에서61.146%의비율을기록하며금메달과은메달,장려상을각각수상했다.대회현장에서는서울승마유망주들의성장가능성과향후전국단위무대에서의경쟁력을가늠할수있었다는평가가나왔다.승마계관계자는“학생선수들이꾸준한훈련성과를실제대회에서보여줬다는점에서의미가크다”며“유소년승마저변확대에도긍정적인흐름이될것으로본다”고전했다.신상헌홀스마스터즈승마클럽감독은“이번대회는서울승마꿈나무들의기량을점검하고,대통령기를포함한전국승마대회를준비하는중요한무대였다”며“입상선수들이자신감을바탕으로다음대회에서도좋은결과를이어가길기대한다”고말했다.
30일까지접수…태권도보급과한국문화홍보2025년태권도봉사단이짐바브웨에서태권도를지도하고있다.(태권도진흥재단제공)(서울=뉴스1)임성일스포츠전문기자=태권도진흥재단은해외태권도보급과한국문화홍보등의활동을수행할'2026년태권도봉사단'을모집한다고6일밝혔다.이번사업은문화체육관광부가주관하는'청년케이(K)-컬처글로벌프런티어'사업의일환으로진행되며신청은이날부터30일까지가능하다.'태권도봉사단'은3단이상태권도전공자를대상으로단원을선발해해외에태권도보급하고대한민국의위상을제고하는사업이다.태권도진흥재단은2022년을시작으로2024년나미비아등7개국에19명,2025년조지아등5개국에10명을파견하는등지난4년동안누적인원2만7068명에게태권도교육및체험기회를제공했다.올해는정부의'청년케이-컬처글로벌프런티어'사업취지에따라보다많은청년들이참여할수있도록50여명의봉사단원을선발,8개국(멕시코,우즈베키스탄,일본,키르기스공화국,스리랑카,피지,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크로아티아)에파견할예정이다.2025년태권도봉사단이조지아에서태권도를지도하고있다.(태권도진흥재단제공)최종선발된봉사단원들은7월부터8월사이약2주간의일정으로해당국가에서태권도수업지원,시범및체험프로그램운영,한국문화홍보활동등을수행한다.태권도진흥재단은태권도봉사단활동이태권도저변확대는물론케이-컬처확산에도기여할것으로기대하고있다.김중헌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은"태권도는한국을세계인들에게알릴수있는소중한콘텐츠이자외교자산"이라며"봉사단원들이태권도지도활동과대한민국의문화를알리는문화외교사절로서활동할수있는여건을확보하기위해유관단체들과적극협력하겠다"고말했다.태권도봉사단관련한상세한사항은태권도진흥재단누리집공지사항을참고하면된다.
두경기남기고3위로PS티켓권한나개인1500골역대1호부산시설공단권한나(오른쪽두번째)가핸드볼H리그최초로개인통산1500골대기록을달성했다.한국핸드볼연맹제공부산시설공단이핸드볼H리그포스트시즌(PS)진출을확정했다.부산시설공단은지난4일강원도삼척시민체육관에서열린신한SOL뱅크2025-2026핸드볼H리그여자부3라운드삼척시청과경기에서34-30으로이겼다.이로써부산시설공단은10승3무6패(승점23)로3위를유지하며남의두경기결과에상관없이4위까지주는포스트시즌진출티켓을확보했다.8개팀이경쟁하는여자부는3위와4위의준플레이오프승자가2위와플레이오프를벌여1위팀과챔피언결정전을치를팀을정한다.여자부정규리그1위는개막19연승중인SK슈가글라이더즈로이미확정됐다.부산시설공단은경우에따라선2위진입도가능하다.남은두경기에서다이기고,2위삼척시청(승점27)이2패로시즌을마치면승점이같아진다.이경우상대전적에서앞서는부산시설공단이2위까지오를수있는것이다.부산시설공단권한나는삼척시청과의경기에서혼자12골,4도움을기록하며팀공격을주도하며역대1호로개인통산1500골대기록을달성했다.경기MVP로선정된권한나는“시즌막판이라부상도있고힘든상황이지만팀원들이잘해줘서포스트시즌진출을확정할수있었다”면서“1500골기록은동료들과함께만든결과라고생각한다.남은경기잘마무리하고포스트시즌을준비하겠다”고밝혔다.
사진=UFC제공세계최고종합격투기(MMA)단체UFC서활약중인헤나토모이카노(브라질)가4연승을달리던팀메이트크리스던컨(스코틀랜드)을꺾고반등에성공했다.UFC라이트급랭킹10위모이카노는지난5일미국네바다주라스베이거스메타에이펙스에서열린‘UFC파이트나이트:모이카노vs던컨’메인이벤트에서던컨에게2라운드3분14초리어네이키드초크서브미션승을거뒀다.펀치교환상황에서왼손훅으로던컨을녹다운시키고침착하게그라운드에서경기를마무리지었다.2연패이후첫승리다.모이카노의통산전적은21승1무7패(UFC13승7패)가됐다.베테랑의클래스를보여준경기였다.모이카노는UFC에서20경기를뛰었고,당시UFC라이트급챔피언이었던현UFC웰터급챔피언이슬람마카체프를상대로타이틀에도전하기도했다.이날모이카노는펀치와초크시도를병행하며기회를노리다끝내던컨의목을휘감아경기를끝냈다.UFC통산7번째리어네이키드초크승리로데미안마이어(9회)에이어이부문역대2위에올랐다.모이카노는경기후아메리칸탑팀(ATT)팀메이트던컨을향해“너에겐오직사랑뿐”이라며“우리팀코치들에게무례를보일생각은없지만2연패후라서승리해야했다”고소감을밝혔다.연패를끊어낸모이카노가원하는건별명‘머니’처럼돈이되는유명하면서도쉬운상대다.그는“랭킹에있는쉬운상대를달라”고요구하며“그렇지않으면난은퇴할것”이라고너스레를떨었다.그이유로“강한상대와싸우고싶지않기때문”이고밝히며웃음을자아냈다.모이카노는잠재적상대로랭킹5위브누아생드니,6위패디핌블렛,7위댄후커,페더급랭킹11위브라이언오르테가를제시했다.특히오르테가와는지난3월9년만에2차전이잡혔지만상대의부상으로무산된바있다.2017년1차전에선오르테가가길로틴초크승리를거뒀다.
한국여자탁구선수신유빈(대한항공)이2026국제탁구연맹(ITTF)월드컵결승에오르지못했다.사진은신유빈이지난해5월26일인천공항에서2025카타르도하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마치고귀국해인터뷰한모습./사진=뉴스1한국여자탁구선수신유빈(대한항공)이왕만위(중국)에패해2026국제탁구연맹(ITTF)월드컵결승진출에실패했다.세계랭킹13위신유빈은지난5일(한국시각)중국마카오에서열린왕만위(2위)와의대회여자단식준결승에서게임점수2-4(8-1113-1113-116-117-115-11)역전패당했다.신유빈은3명씩16개조로나뉘어진행된조별리그에서린다베리스트룀(스웨덴·62위)과정지안(싱가포르·34위)을연파하고10조1위로16강에올랐다.16강에선한잉(독일·20위)을꺾었고8강에선우승후보중하나로꼽히는천싱퉁(중국·3위)을제치고준결승전에진출했다.신유빈은한국여자선수최초로월드컵준결승진출에성공했지만왕만위를넘지못했다.신유빈은1게임을3점차로내준후반격에나섰다.듀스로향한2게임에선10-11부터13-11까지3연속득점에성공하며승부를원점으로돌렸다.3게임까지듀스가이어졌지만,신유빈은2-1역전에성공했다.하지만왕만위가4게임을따내동점을만든후5게임까지잡아역전했다.신유빈은6게임에서1-5,4-9로벌어져결국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