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침묵 깬 황대헌 "임효준, 춤추면서 놀려…무시와 조롱 느꼈다"

'팀킬논란'에"지원이형에게만나서사과…감사"국가대표선발전불참에"심리체력적으로지쳐있어"쇼트트랙황대헌.ⓒ뉴스1김성진기자(서울=뉴스1)김도용기자=오랜시간린샤오쥔(한국명임효준)과관련한논란에침묵을지켰던황대헌(강원도청)이입장을밝혔다.황대헌은6일소속사라이언앳을통해"그동안여러논란에별도의입장을밝히지않아사실과다른내용이사실처럼알려졌다.이를바로잡고싶다"고전했다.가장먼저황대헌은지난2019년6월충북진천선수촌에서발생한불미스러운일에대해해명했다.훈련도중임효준의장난에성적수치심을느꼈다며대한빙상경기연맹에신고했다.이에연맹은임효준에게출장정지징계를내렸고임효준은중국으로귀화해'린샤오쥔'이됐다.해당사건은법정공방끝에2021년최종무죄판결이나왔다.황대헌은"당시수치스럽고당황스러웠는데임효준은춤추면서나를놀렸다.이후훈련에서도계속놀려무시와조롱으로느꼈다"면서"사건이후에도임효준은내가보일때방문을쾅쾅닫고다녔고따로사과하지않았다.경찰에서임효준의처벌을원하냐고했을때는답변하지않았는데,어떻게형사사건으로넘어갔는지잘모르겠다"고밝혔다.이어"임효준이1차징계위원회를앞두고내게사과했다.내말이끝나자마자확인서에서명을요구,임효준의사과가진심으로들리지않았다"며"나는피해자가아닌피의자신분으로경찰조사도받았다"고덧붙였다.황대헌은"이렇게까지될일이아니었는데,돌이킬수없는상황이돼안타깝다"면서"직접만나오해가있었던부분을풀고경쟁하길바란다"고전했다.이와함께황대헌은2023-24시즌불거졌던'팀킬논란'에대해서도해명했다.2024년세계선수권에서황대헌은대표팀동료였던박지원(서울시청)에게잇따라반칙을범해'팀킬'논란을일으켰다.황대헌은"난승부욕이강하고공격적으로추월을시도하는스타일이다.그러나고의로누구를방해하거나해칠생각은한적이없다"면서"쇼트트랙종목상접촉과충돌없이경기하는것은불가능하지만오해의소지가없도록노력하겠다"고밝혔다.더불어황대헌은"개인적,소속사를통해서지속해서(박)지원이형에게만나서사과하고싶다고전달했고,시간이흐른뒤다행히만나서사과할수있었다.지원이형의마음에감사하다"고했다.끝으로불성실한인터뷰태도로발생한논란에대해선"말을조리있게잘하지못하고당황하면표정에서드러난상황에서비롯된것"이라며"부족함으로인해발생했다"고사과했다.라이언앳은"그동안황대헌에대해잘못된정보와오해를바로잡고,본인의부족한점에대해진심으로돌아보고자하는취지"라면서"황대헌은현재심리적·신체적으로지쳐있어국가대표선발전에참가하지않는다"며"선수컨디션을고려해향후국내대회출전을결정할것"이라고전했다.

26-04-06 19:55
0 32
[스포츠뉴스][춘계대학연맹전] 복식에서 승부 갈랐다…명지대, 남녀 동반 우승

결승에서한국체대만나2승2패,복식잡고우승회장배대회는경희사이버대·충남대정상춘계대학연맹전에서남여대학부동반우승한명지대학교.사진/김도원기자[양구=김도원기자]명지대학교가4월6일강원특별자치도양구테니스파크실내테니스장에서열린'제80회전국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겸2026년도전국종별테니스대회및제19회회장배테니스대회'단체전결승에서남녀동반우승을차지했다.명지대는남자부와여자부모두한국체육대학교를상대로종합전적3-2로승리를거두며정상에올랐다.남자대학부결승은단식에서승부를가리지못한채복식에서결정이났다.양팀은4단식에서각각2승씩을나눠가지며팽팽한흐름을이어갔다.명지대는이지현과정연수가단식에서승리를거두었고,한국체대역시고민호와이지호가각각승리를가져가며맞섰다.단식경기는어느한쪽으로기울어지지않는양상이이어졌고, 결과적으로단식전적2-2로균형이유지되며승부는마지막복식으로넘어갔다.복식에서명지대정연수-이지한조는한국체대고민호-주태완조를상대로1세트타이브레이크접전끝에7-6(0)으로먼저 가져왔고,이어2세트에서는6-0으로승리를거두며경기를마무리했다. 이로써명지대는종합전적3-2로우승을확정했다. 특히새내기정연수의활약이돋보였다.정연수는단식과복식에서모두승리를거두며2승을기록,팀우승의핵심역할을수행했다.중요한순간마다흔들림없는경기력을유지하며우승의일등공신이되었다.남여팀모두준우승에그친한국체육대.사진/김도원기자여자부결승에서도명지대는한국체대를상대로3-2승리를거두며남녀동반우승을완성했다. 경기후최진영명지대감독은"남자부는 단식에서2승씩을나누며끝까지팽팽한흐름이이어졌고,결국복식에서승부가갈렸다"며"선수들이마지막까지집중력을유지해준것이승리로이어졌다"고밝혔다.이어"정연수가단식과복식에서모두중요한역할을해줬다"며팀전체의집중력을높이평가했다.이번결승은단체전에서복식의중요성이얼마나중요한지를보여주었다.  같은장소에서열린회장배단체전결승에서는남자부경희사이버대학교가한림대를종합전적3-2로꺾고우승했고,여자부는충남대학교가한림대를3-2로제압하며정상에올랐다.[기사제보[email protected]]

26-04-06 19:47
0 44
[스포츠뉴스]"미성년 앞에서 엉덩이 노출"-“린샤오쥔, 속옷까지 강제로” 황대헌, 충격 폭로

[OSEN=조은정기자] 7일오후서울마포구상암MBC골든마우스홀에서MBC새예능‘도포자락휘날리며’제작발표회가열렸다.김종국,지현우,주우재,노상현,황대헌이‘출연하는도포자락휘날리며'는오는7월10일일요일저녁6시30분첫방송된다.쇼트트랙국가대표황대헌이포즈를취하고있다.2022.07.07/[email protected][OSEN=민경훈기자]11일서울목동아이스링크에서'2023KB금융국제빙상경기연맹(ISU)쇼트트랙세계선수권대회'본선경기가진행됐다.남자500m결승에서중국린샤오쥔(한국명임효준)이페널티로실격이된후퇴장하며아쉬워하고있다.2023.03.11/[email protected][OSEN=우충원기자]침묵으로일관해왔던황대헌이결국입을열었다.논란이이어진지약한달,더이상지켜보는것만으로는상황을바로잡을수없다고판단한뒤직접해명에나섰다.황대헌은6일소속사를통해장문의입장문을발표하며그동안불거졌던여러논란에대해자신의입장을밝혔다.그는“그동안별도의입장을내지않았던이유는당시상황을다시꺼내는것이또다른상처가될수있다고생각했기때문”이라면서도“시간이지나며사실과다른이야기까지확산되는상황에서더이상침묵하는것은책임있는태도가아니라고판단했다”고설명했다.이번입장문은크게세가지사안에대한해명으로구성됐다.린샤오쥔(한국명임효준)논란,박지원과의충돌논란,그리고인터뷰태도논란이다.그중에서도가장큰관심이집중된부분은2019년발생한임효준관련사건이었다.황대헌은당시상황을구체적으로설명했다.훈련전웨이트장에서벌어진일로,다른선수들과장난이이어지던상황속에서린샤오쥔이갑작스럽게자신의바지와속옷을잡아당겨내렸다고밝혔다.특히주변에여자선수와미성년선수까지있었다는점을강조하며당시느꼈던수치심과당혹감을전했다.그는“바지가일부만내려간것이아니라엉덩이가모두드러날정도였다”며“동성만있는상황도아니었기때문에단순한장난으로받아들이기어려웠다”고설명했다.이어“당시너무당황스러웠고수치심을느꼈다”고덧붙였다.사건이후의상황도상세히언급했다.황대헌은즉각적인사과를기대했지만,오히려놀림이이어졌다고주장했다.이후훈련을이어갈수없어감독에게상황을알리고숙소로돌아갔다고밝혔다.약보름뒤마련된자리에서린샤오쥔이사과를했지만,그과정역시받아들이기어려웠다고설명했다.황대헌은“사과직후확인서를내밀며서명을요구했다”며“구체적인잘못에대한내용없이화해와처벌불원등의문구가담겨있었다”고전했다.결국가족과함께서명을거부하며자리를떠났고,이를계기로신뢰가완전히무너졌다고돌아봤다.이후진행된법적절차에대해서도입장을밝혔다.경찰조사에서강제추행혐의는무혐의로종결됐으며이후재판과정에서무죄판결이나온배경에대해서도언급했다.다만진술이변화한부분에대해서는아쉬움을드러내면서도특정인물을비난할의도는없다고선을그었다.황대헌은이번사건에대한자신의감정을분명히했다.그는“이성앞에서신체가그대로노출되는상황을단순한장난으로받아들이기어려웠다”며“당시에는감내하기힘든일이었다”고강조했다.[사진]ⓒGettyimage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사진]ⓒGettyimage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그러면서도현재의생각은달라졌다고밝혔다.황대헌은“지금은감정이정리됐고,언제든만나오해를풀수있기를바란다”며“끝까지화해하지못한부분에대해서는아쉬움과함께스스로부족했던점도있었다고생각한다”고말했다.함께제기된박지원과의충돌논란에대해서는고의성을강하게부인했다.그는“쇼트트랙특성상접촉은불가피하다”며“단한번도누군가를해칠의도로경기를한적은없다”고설명했다./[email protected]

26-04-06 19:32
0 27
[스포츠뉴스]황대헌, 임효준 사건·박지원 팀킬 논란에 입장 발표…"오해 바로잡고 싶어"

2019년노출사건두고"사실관계바로잡고싶다""임효준사과직후확인서에서명요구""심리·신체적지친상태…다음올림픽엔도전할것"[이데일리스타in주미희기자]밀라노동계올림픽에서은메달두개를획득했던쇼트트랙황대헌이자신을둘러싼여러논란에대해오해를바로잡고싶다며입장을밝혔다.인터뷰하는황대헌.(사진=연합뉴스)황대헌은6일소속사를통해밝힌입장문에서2019년린샤오쥔(임효준)의강제추행사건과관련해“너무수치스러운일이었지만제대로사과받지못했다”면서도“끝까지화해하지않은점은성숙하지못한것같아아쉬움이남는다”고밝혔다.황대헌은린샤오쥔이곧장사과할것이라생각했지만오히려놀리기를멈추지않았다며무시하고조롱하는것처럼느껴졌다고도털어놨다.이어7월4일1차징계위원회가열리기전만난자리에서린샤오쥔이사과를했고자신도진심이라면받아들이겠다고했는데,린샤오쥔측에서‘사과를수용하고물의를야기한것에대해깊이반성한다’는내용의확인서에사인할것을요구했다고주장했다.결국화해에이르지못한두사람은법적공방을벌였고,린샤오쥔은해당논란으로1년자격정지를받은뒤중국으로귀화했다.그는“합의요청이오지않았어도먼저손을내밀었어야하는것이아닌가후회스럽기도하다”고돌아봤다.또2024년세계선수권당시박지원과의고의충돌논란에대해서는“쇼트트랙종목은접촉과충돌이빈번히발생한다”면서“단한번도고의로누군가를방해하거나해칠생각으로경기한적은없다”고강조했다.해당논란이발생한이후박지원을만나사과했다고밝힌황대헌은“오해의소지가없도록좋은경기력을갖출수있게노력하겠다”고밝혔다.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경기후진행된인터뷰에서1500m금메달리스트옌스반스바우트와관련한질문을거부했다는지적에대해선“처음부터답변을거부했던건아니다”라고해명했다.같은내용의질문을반복해서받아긴장했을뿐이라며이러한논란또한자신의부족함에서비롯된것이라돌아봤다.한편황대헌은7일부터치러지는2026~27쇼트트랙국가대표선발전에참가하지않기로했다.소속사에따르면황대헌은현재심리적,신체적으로많이지쳐있는상태로,향후국내대회참가여부는컨디션을고려해결정한다는입장이다.황대헌은“서른이넘어서맞이할다음올림픽에도도전하겠다”고덧붙였다.

26-04-06 19:19
0 24
[스포츠뉴스]1위 SSG부터 최하위 KIA까지…한화, 순위 가를 '운명의 6연전'

선두SSG랜더스와정면충돌…한화전력'진짜시험대'최하위KIA타이거즈와주말3연전…반등흐름이어갈기회타선은이미증명…결국마운드가'순위'결정한다류현진이지난1일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열린KT위즈의경기에서선발등판해공을던지고있다.한화이글스제공4승4패.시즌무난한출발일수있지만속을들여다보면투타밸런스가깨져불안한한화이글스다.강백호와페라자가가세한타격은한층파괴력을갖췄지만선발용병부상과불펜부진은골칫거리다.투타밸런스간격을줄이는게시즌초반한화가떠안은과제다.한화이글스는이번주시즌초반선두를달리는SSG랜더스(7승1패)와하위권에처져있는KIA타이거즈(2승6패)를만난다.주초원정3연전에서SSG랜더스를만나고,주말KIA타이거즈와홈3연전을앞두고있다.SSG를어떻게건너가느냐에따라상위권진입여부도판가름날수있다.SSG랜더스와는창과창,화력싸움이다.경기당8.5점을뽑고있는SSG와7.9점의한화는리그타율1·2위를달리고있다.SSG는최근4연승으로상승흐름을탔다.팀평균자책점도4.38(3위)로상위권을유지,투타균형이안정적이다.타격1위를달리고있는리드오프박성한(타율0.533)과공동2위고명준(0.469)이경계대상이다.홈런3개로공동선수를달리는에레디아와고명준의장타력도무시할수없다.한화가페라자(타율0.444)와문현빈(0.367),강백호(타점11),채은성까지타격은어느정도해볼만하지만4번타자노시환의부진이걸린다.또,선발과불펜에서SSG의공격력을어느정도막아줄수있을지도관건이다.한화는류현진과문동주,에르난데스가출격을앞두고있다.베테랑류현진은첫선발에서이름에걸맞은피칭을했고,1선발에르난데스도2경기를치르면서리그에적응해가고있다.하지만문동주는첫경기에서만루홈런을맞는등부상여파로부진한출발을했다.여기에필승조가마땅치않은불펜이막강SSG타격을맞을수있을지도의문이다.정민철해설위원은"지금한화는타선은좋아졌지만투수진이부침을겪고있고,특히불펜보직이명확하지않은점이가장큰고민"이라며"필승조와추격조역할이정립되지않으면경기후반운영이어려워질수밖에없다"고지적했다.그는SSG전에대해서는"불펜이탄탄한팀을상대로지금처럼득점을이어갈수있을지가관건"이라며"이번3연전이초반흐름의변곡점이될수있다"고평가했다.반면주말3연전인KIA는비교적수월할수있다.팀타율이하위권에머물며공격전개에어려움을겪고있고,중심타자의생산력도기대에미치지못하고있다.간판인김도영(타율0.250,1홈런)이아직은주춤한모습이다.한화는시즌초반패들의우려시각을불식시키기위해서라도반드시승수를확보해야하는시리즈다.위닝시리즈를넘어연승까지이어간다면상위권도약의발판을마련할수있다.반대로이시리즈를놓칠경우상승흐름이끊길가능성도있다.타선의상승세를이어가면서마운드안정까지끌어낼수있을지가한화의향후방향을가를핵심변수다.

26-04-06 19:25
0 43
[스포츠뉴스]‘심경고백’ 후 힘들었나? 황대헌, 결국 국가대표 선발전 최종불참…소속사 “심리적, 신체적으로 지쳐 있는 상태”

[사진]ⓒGettyimage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OSEN=서정환기자]쇼트트랙간판스타황대헌(27,강원도청)이결국태극마크를반납한다.황대헌의소속사는6일“황대헌은내일(7일)국가대표선발전에참가하지않는다.현재선수는심리적·신체적으로많이지쳐있는상태다.세계선수권이후충분한훈련을진행하지못했다.향후국내대회참가여부는선수의컨디션을고려하여결정할예정”이라고발표했다.예견된결과였다.대한빙상경기연맹이발표한쇼트트랙국가대표1차선발전명단에황대헌의이름은없었다.황대헌은마감전까지대회참가신청을하지않았다.국가대표선발전을포기한황대헌은2026-2027시즌국제빙상경기연맹(ISU)월드투어,4대륙선수권,세계선수권등주요국제대회에출전할수없다.[사진]ⓒGettyimage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동계올림픽을치르면서황대헌은경기뿐만아니라자신을둘러싼소문에해명하느라곤욕을치렀다.황대헌은임효준관련질문이나오자“린샤오쥔선수요?”라는반응을보이기도했다.황대헌은자신의SNS에장문의입장문을발표해소문에대응했다.소속사는“현재황대헌선수와관련된악의적인허위사실유포,명예훼손,성희롱및인신공격성게시물과댓글을지속적으로수집하고있다.이에대해선처없이강경하게대응할예정”이라며팬들의자제를당부하고있다./[email protected]

26-04-06 19:10
0 28
[스포츠뉴스]복싱 임애지·김민성,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확보…한국 7년 만의 남녀 동반 메달

임애지는츠키,김민성은샤오바오왕꺾어[서울=뉴시스]임애지,2026아시아복싱선수권대회동메달확보.(사진=대한복싱협회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하근수기자=한국복싱임애지(화순군청),김민성(한국체대)이2026아시아복싱선수권대회준결승진출로동메달을확보했다.대한복싱협회에따르면임애지는츠키미나미키(일본)과의대회여자54㎏급8강전에서3-2판정승,김민성은샤오바오왕(중국)과의대회남자80㎏급8강전에서4-1판정승을거두고나란히준결승에안착했다.아시안복싱이주최한이번아시아선수권대회는지난달28일부터시작해오는11일까지진행된다.2024파리올림픽동메달리스트인임애지와김민성이나란히준결승진출로동메달을확보하면서한국복싱은7년만에남녀동반메달을달성했다.임애지는프레디프레티(인도),김민성은파즐리딘에르킨보예프(우즈베키스탄)와결승진출을다툰다.최찬웅복싱협회회장은"아시아의높은벽을실감하면서도선수들의가능성과성장을확인할수있는대회였다.특히남녀동반메달은이번아시아경기대회에서대한민국복싱이다시한번도약할수있는소중한밑거름이될것"이라고전했다.[서울=뉴시스]김민성,2026아시아복싱선수권대회동메달확보.(사진=대한복싱협회제공)*재판매및DB금지

26-04-06 19:04
0 42
[스포츠뉴스][엠빅뉴스] '감독급 역할' 발언이 단순 오역? 아로소 코치 인터뷰 진실은

[엠빅뉴스엠빅비디오]축구대표팀주앙아로소코치의인터뷰내용이논란입니다.대표팀내그의역할이거의감독급이라고해석될만한발언때문인데요.논란이확산되자돌연홍명보감독의리더십을칭찬하면서,해당기사의삭제를요청했다고하는데요.진실은무엇일까요?#아로소#홍명보#대한축구협회[엠빅뉴스]와친구가되어주세요!▶유튜브바로가기▶네이버TV엠빅뉴스바로가기▶네이버TV엠빅스포츠바로가기▶페이스북바로가기

26-04-06 18:47
0 31
[스포츠뉴스]세계 2위 시너가 복식에?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복식 1회전 깜짝 승리

지주베리스와함께몬테카를로마스터스복식에출전한시너(왼쪽).게티이미지코리아세계2위야닉시너(이탈리아)가ATP몬테카를로마스터스에서복식에출전해깜짝승리를거뒀다.시너는지난5일(현지시간)모나코몬테카를로에서열린복식1회전에서지주베리스(벨기에)와호흡을맞춰토마스마하치(체코)-캐스퍼루드(노르웨이)조를6-47-5로꺾고승리를차지했다.시너의복식승리는지난2024년데이비스컵파이널스8강에서마테오베레티니와함께출전해아르헨티나의곤잘레스-몰테니조에게승리를거둔이후로약1년5개월만이다.세계정상권선수답게단식에집중해온시너는복식에는거의출전하지않지만유독몬테카를로마스터스는해마다출전하고있다.도핑징계로인해인디언웰스,마이애미,몬테카를로그리고마드리드까지모두결장한작년을제외하고2021년부터꾸준하게복식에출전하고있다.시너가몬테카를로에서복식에출전하는이유는경기결과보다4월부터본격적으로시작되는클레이시즌을대비하기위함이다.클레이코트에서의움직임,경기감각향상과컨디션조율이주목적이다.2021년아틀랜타오픈에서한차례복식투어우승을기록한적있는시너는몬테카를로에서2023년첫승리를제외하고모두1회전에서탈락했는데이번대회에서통산두번째승리를기록했다.시너가복식에자주출전하는대회는하나더있다.바로하반기북미시리즈첫마스터스대회인캐나다마스터스다.잔디시즌에서하드코트시즌으로넘어가는길목이며시너는이대회에서도2021년부터2024년까지4년연속으로복식에출전한바있다.단식2번시드를받은시너는부전승으로2회전에올라 프랑스의우고움베르(34위)와첫경기를앞두고있다.2021년이후첫맞대결이며상대전적은1승1패다.통산26개의타이틀을보유한시너는2022년우막오픈에서유일한클레이코트우승을기록했다.물론작년롤랑가로스에서결승에진출하는등클레이코트에서도좋은경기력을보유하고있는시너지만아직빅타이틀이없다.시너는사전기자회견을통해"클레이코트에서경기하는것을좋아하지만,가장좋아하는코트는아니다"고솔직한생각을털어놓았다.이어"클레이코트에서좋은테니스를칠수있다고생각한다.아직마스터스1000클레이코트대회에서우승한적은없지만,몇번이나우승에근접했었다.미래를예측할수는없지만,여기서우승하면정말좋을것같다"고말했다.[기사제보[email protected]]

26-04-06 18:48
0 33
[스포츠뉴스]쇼트트랙 황대헌 "임효준, 춤추면서 놀려…사과 직후 서명 요구"

2019년선수촌사건두고주장"사실관계바로잡고싶다""심리·신체적지친상태…향후대회출전여부,컨디션고려해결정"인터뷰하는황대헌[연합뉴스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김경윤기자=쇼트트랙국가대표황대헌(26·강원도청)이린샤오쥔(29·한국명임효준)과의논란에관해뒤늦게입장을밝혔다.황대헌은6일소속사를통해"그동안여러논란에관해별도의입장을밝히지않으면서사실과다른내용이사실처럼여겨지고있다"며"이를바로잡고싶다"고전했다.그는2019년6월충북진천선수촌에서발생한불미스러운일과관련해"당시엔수치스럽고당황스러웠는데임효준은춤추면서나를놀렸고,이후훈련에서도놀리는것을멈추지않아서무시와조롱으로느꼈다"고주장했다.이어"사건이후에도임효준은내가보일때방문을쾅쾅닫고다니는행동을했고,따로사과하지않았다"며"경찰에서임효준의처벌을원하냐고했을때는답변하지않았는데,이사건이어떻게형사사건으로넘어간것인지는잘모르겠다"고설명했다.황대헌은"임효준이1차징계위원회를앞두고내게사과했지만내말이끝나자마자프린트된확인서에서명을요구했고,이날을기점으로임효준의사과가진심으로들리지않았다"며"나는피해자가아닌피의자신분으로경찰조사도받았다"고밝혔다.그는다만"이렇게까지될일도아니었는데,돌이킬수없는상황이돼안타깝다"며"(린샤오쥔과)만나서오해가있었던부분을풀고좋은모습으로경쟁하길바란다"고덧붙였다.경기펼치는린샤오쥔(밀라노=연합뉴스)이지은기자=10일(현지시간)이탈리아밀라노아이스스케이팅아레나에서열린2026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쇼트트랙남자1000m예선에서중국쇼트트랙국가대표린샤오쥔(한국명임효준)이역주하고있다[email protected]평창동계올림픽에서쇼트트랙한국남자대표팀'쌍두마차'로활약하던두선수는2019년6월진천선수촌훈련중에발생한일로관계가틀어졌다.당시린샤오쥔은진천선수촌국가대표훈련중황대헌의바지를벗기는장난을했고,린샤오쥔은성추행혐의등으로송사에휘말렸다.린샤오쥔은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징계받은뒤중국으로귀화했다.이후린샤오쥔은법정공방끝에무죄를선고받았다.아울러재판과정에서황대헌이훈련당시이성선수의엉덩이를주먹으로치는등적절치못한행동을먼저했다는내용이알려지기도했다.린샤오쥔은귀화이후당시사건에관해별다른입장을내지않은뒤중국대표팀의일원으로활동하고있다.황대헌은입장문을통해2023-2024시즌불거진'팀킬논란'에관해서도입장을밝혔다.그는"난승부욕이강하고공격적으로추월을시도하는스타일이지만고의로누구를해칠생각은한적이없다"며"오해의소지가없도록노력하겠다"고밝혔다.황대헌은당시국제빙상경기연맹(ISU)월드컵(현월드투어)과국가대표자동선발권이걸린세계선수권대회에서연거푸대표팀동료인박지원(서울시청)에게반칙을범하며비난을받았다.박지원은이여파로세계선수권대회금메달2개를놓쳤고,국가대표자동선발기회도잃었다.황대헌은또한인터뷰태도논란에관해선"그동안보였던좋지않은표정과행동들은기분이상해서라기보다당황한상황에서비롯됐던것"이라고해명했다.한편황대헌의소속사인라이언앳은"이번입장문은그동안잘못전달된정보와오해를바로잡고,본인의부족했던점에대해서는진심으로돌아보고자하는취지"라고설명했다.이어"황대헌은현재심리적·신체적으로지쳐있어서국가대표선발전에참가하지않는다"며향후국내대회참가여부는선수컨디션을고려해결정할것"이라고알렸다.또한"황대헌과관련한악의적인허위사실유포,명예훼손,성희롱및인신공격성게시물과댓글을지속해수집하고있으며선처없이강경하게대응하겠다"고강조했다[email protected]

26-04-06 18:52
0 30
[스포츠뉴스]12연승 행진… 친한파 우즈베크 복서 최시로 3라운드 KO승

5일남양주종합운동장실내체육관에서열린지오바니카브레라와경기에서승리한최시로.사진FW1한국에서활동중인WBA(세계복싱협회)라이트급(61.2㎏급)아시아챔피언최시로(우즈베키스탄)가3라운드KO승을거두고12연승행진을이어갔다.최시로는5일경기남양주종합운동장실내체육관에서지오바니카브레라(미국)을3라운드KO승으로제압했다.최시로의왼손훅에강자카브레라가쓰러졌다.최시로는이번승리로프로통산12전12승(9KO)을기록했다.5일남양주종합운동장실내체육관에서열린지오바니카브레라와경기에서승리한최시로.사진FW1사우스포(왼손잡이)인최시로는경기초반카브레라의파워와타이밍에고전했다.그러나좌우로상대를공략하는유연한작전전환과거리및타이밍의재정비를통해경기흐름을되찾았다.결국3라운드바디페인팅에이은폭발적인앞선왼손훅한방으로지오바니를캔버스에눕혔다.최시로의본명은시로츠베크이스마일로프로.국적은우즈베키스탄이다.시로츠베크는선수였던아버지를따라6살때복싱을시작했다.우즈베크국가대표상비군까지뽑혔던그는2023년7월현소속팀FW1에입단하며한국땅을밟았다.이후소속팀대표인최완일씨와자신의본명앞두글자를따한국식링네임을붙였다.국제경기기록표는물론외국인등록증의등록명도‘최시로’다.5일남양주종합운동장실내체육관에서열린지오바니카브레라와경기에서승리한최시로.사진FW1이번승리로최시로는세계랭커로발돋움하게됐다.복싱기록사이트복스렉이매긴최시로의랭킹은라이트급25위다.이제는세계최상위권선수들과어깨를견주고있다.주요프로모터들과세계적인매치메이커들도최시로에게주목하면서타이틀전성사가능성도높아지고있다.FW1관계자는“2026년은최시로선수에게운명의해가될것이다.지금이세계타이틀에도전해야할완벽한타이밍인만큼,마지막남은세계챔피언벨트를향해모든역량을집중하겠다”고밝혔다.5일남양주종합운동장실내체육관에서열린경기에서승리한송세영.사진FW1한편FW1에새롭게합류한송세영(19)도시범경기에서승리를거뒀다.송세영은1m75㎝,70kg의탄탄한신체조건을바탕으로경북체중·경북체고를졸업한엘리트복서출신이다.제51회중등부소년체전금메달을시작으로제106회전국체전고등부금메달을따낸경력이있다.

26-04-06 18:55
0 30
[스포츠뉴스]"임효준 사과 당시 확인서 서명 요구" 황대헌 장문의 입장문 발표, 린샤오쥔·고의 충돌·인터뷰 태도 논란 해명(전문)

황대헌.연합뉴스2026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은메달리스트황대헌(강원도청)이자신을둘러싼논란에대해입장문을냈다.황대헌은6일자신의소속사라이언앳을통해입장문을발표,"더이상침묵하는것이책임있는태도가아니라는생각이들었고오히려오해를키우고있다는판단에조심스럽게제입장을전하고자한다"고말했다.황대헌은입장문을통해지난2020년국가대표팀내에서의갈등설(린샤오쥔·한국명임효준)과2022년불거졌던경기중고의충돌의혹(박지원)등으로인해형성된부정적인여론,그리고그과정에서와전된루머들에대해반박했다.먼저황대헌은린샤오쥔의성추행건에대해해명했다.린샤오쥔은지난2019년국가대표훈련도중황대헌의바지를내리는장난을쳤다.당시황대헌은린샤오쥔을성추행혐의로고소했고,송사에휘말린린샤오쥔은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징계를받은뒤중국으로귀화했다.이후법정공방끝에린샤오쥔은무죄를선고받으면서억울한누명을썼다는여론이형성됐고,황대헌이비난을받았다.22일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열린2018평창동계올림픽쇼트트랙남자500m에서은메달을따낸대한민국황대헌과임효준이세리머니에서관중에게인사하고있다.IS포토이에황대헌은입장문을통해당시상황을언급했다."내가암벽등반기구에올라갔는데뒤에있던임효준선수가갑자기달려와제바지와속옷을잡아당겨내렸다.당시주변에는여러여자선수들과미성년선수도있었다.몇몇선수들은악소리를지르고고개를돌렸다.바지는엉덩이골만보이게살짝벗겨진게아니라제엉덩이가다보일정도로많이벗겨졌다"라고전했다.이어"동성끼리있는것도아닌데바지도아니고속옷까지벗기는건선을넘는것이라생각했고너무수치스럽고당황스러웠다"라며"(임효준이)실수로속옷까지벗겨졌다고미안하다고사과를할것으로생각했는데,임효준선수는오히려춤추면서나를놀렸다"라고말했다.그는"당시너무수치스럽고화가나는상황이었지만,코치님이훈련시작하자고하셔서훈련을시작했고,임효준선수는또다시저의이름을부르며춤추고놀리고있었다"라며"기분나쁜티를내는데도계속놀린다는것이나를굉장히무시하고조롱하는것처럼느껴졌다"고전했다.해당건을감독에게말하고경위서를작성했다는황대헌은이후충북청경사에게서'임효준선수의처벌을원하냐'는연락이왔다고전했다.황대헌은"사실이사건이어떻게경찰서에형사사건으로넘어간건지는잘모르겠다.당시어떤기관이나경찰에내가직접신고한적은없고,감독님의지시에따라사건당일경위서를작성한게전부였다"라고전했다.이후임효준선수측과만났다는황대헌은선수에게사과를받았으나,사전에전혀이야기되지않은확인서에서명을요구받았다고전했다.그는"그확인서에는구체적으로어떠한잘못으로반성하고사과를한다는내용은생략된채,내가임효준선수의사과를수용하고화해하였다는내용,임효준선수의처벌을원하지않는다는내용과함께제가사회적물의를야기한것에대해깊이반성한다는내용이들어있었다"라며"이날을기점으로임효준선수의사과가하나도진심으로들리지않았다"라고전했다.10일(현지시간)이탈리아밀라노아이스스케이팅아레나에서열린2026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쇼트트랙남자1000m예선에서중국쇼트트랙국가대표린샤오쥔(한국명임효준)이역주하고있다.연합뉴스황대헌은"이성이있는앞에서엉덩이가다노출되도록바지를벗기는건단순한장난이라고느끼지않았다.내겐너무수치스러운일이었고,그걸감내하기엔어린나이였다"라며"서로잘마무리할수있었던시기도있었지만바로사과하지않고계속놀린것과,납득할수없는내용의확인서에서명하라고한것,내가(여자선수엉덩이를주먹으로친건에대한)피의자신분으로갑자기조사받게된것때문에일이많이틀어지게된것같다"라고전했다.황대헌의강제추행혐의는바로혐의없음으로종결됐다.이어"끝까지화해하지않은점에대해서는내가너무어렸고감정컨트롤이힘들었으며성숙하지못했던것같아아쉬움이남는다.지금생각해보면,합의요청이오지않아도먼저손을내밀었어야하는것이아닌가후회스럽기도하다"라고말했다.이어"언제든지(임효준과)만나서서로오해가있었던부분이있다면풀었으면좋겠고경기장에서도선수로서좋은모습으로경쟁할수있기를바란다"고말했다.황대헌은박지원과의고의충돌사건에대해서도입을열었다.그는"박지원은코스마킹과코스활용능력이뛰어나고,선두에서레이스를주도하는안정적인스타일의선수다.나는스피드와파워를기반으로순간적인가속을활용해추월을시도하고,경기흐름을주도하는공격적인스타일을가지고있다.둘의장점이극명하게다르다보니치열한순위다툼상황에서부딪히는일이많이발생하게됐다"고해명했다.쇼트트랙국가대표박지원(왼쪽)이17일(현지시간)네덜란드로테르담아호이아레나에서열린2024국제빙상연맹(ISU)쇼트트랙세계선수권대회남자1000m결승에서황대헌(오른쪽)과의충돌이후중심을잃고있다.AP=연합뉴스2024년세계선수권대회1500m를회상한그는"내가추월을시도하는과정에서다소무리한장면이있었다.안쪽으로공간이나올것이라고보고순간적으로스피드를올려파고들었는데공간이충분치않아지원이형과부딪히게됐고페널티를받았다"라며"경기후에바로라커룸에서한번,이후방에찾아가서한번더사과를했고박지원선수는알겠다고했다"고전했다.이어진1000m에대해선"반대로박지원선수가나를추월하는상황이었다.박지원선수가나를추월하면서박지원선수의팔이먼저내상체를접촉하게됐고,순간적으로내가균형이흔들리면서내팔도박지원선수의몸에접촉하게됐다"며"내가먼저접촉한것도아니고(페널티)판정에대해아쉬운면도있었기에별도로사과를하지못했다"라고전했다.이후황대헌은귀국공항인터뷰에서직접사과를했냐는질문에바로답변을하지않았다.1500m상황인지,1000m상황인지순간적으로판단하기어려웠다고전했다.그러면서박지원이사과를받지않았다고인터뷰를해자신이사과를했다고답변하면서로난처해지는상황이생길것같아아무이야기도하지못했다고해명했다.이후황대헌은개인적으로소속사를통해지속적으로만나사과의사를전달했고,시간이조금흐른뒤에두선수가만나사과를할수있었다고전했다.쇼트트랙황대헌(오른쪽)이지난2023~24시즌논란이된팀킬논란과관련,박지원에게찾아가직접사과했다.사진=라이언앳황대헌은"단한번도고의로누군가를방해하거나해칠생각으로경기한적은없다.분명하게말씀드릴수있다"라며"오해의소지가없도록보다좋은경기력을갖출수있게더욱노력하겠다"라고전했다.마지막으로황대헌은올림픽이후인터뷰에서한기자의답변을거부한것에대한점도해명했다."당시에는심리적으로도많이위축되어있었고,같은질문이반복되다보니더욱긴장하고당황하게됐다"라고전했다.황대헌은"이로인해나에대한비난이멈출것이라기대하지는않는다.나는여전히부족한점이많고,승부욕이앞서남들이보기에이기적인모습을종종보이기도하는것이사실이다"라면서도"한가지분명히말씀드리고싶은건,'황대헌'이라는사람이동료선수들에게악의를가지고행동하는사람은절대아니라는점이다"라고강조했다.그러면서"앞으로더열심히훈련하며,경기뿐아니라태도와모습에서도더욱성숙한모습을보여드릴수있도록노력하겠다"라고입장문을맺었다.다음은황대헌입장문전문안녕하세요,황대헌입니다.그동안여러논란과관련해많은이야기들이있었지만,저는오랜시간별도의입장을밝히지않았습니다.제개인의해명을위해당시상황을다시꺼내는것이저자신뿐아니라다른누군가에게도상처가될수있다고생각했고,또한선수로서말보다경기로보여드리는것이먼저라고판단했기때문입니다.하지만시간이지날수록사실과다른내용들까지기정사실처럼받아들여지고,왜곡된이야기들이반복·확산되는상황을보게되었습니다.더이상침묵하는것이책임있는태도가아니라는생각이들었고오히려오해를키우고있다는판단에조심스럽게제입장을전하고자합니다.먼저분명히말씀드리고싶은것은,지금밝히는내용이누군가를탓하거나과거의일을다시다투기위한것이아니라는점입니다.오히려어린시절의저의부족함을반성하는마음이굉장히큽니다.다만선수로서,그리고한사람으로서사실과다른부분들까지그대로받아들여지는상황에대해서는한번은바로잡고싶었습니다.저에대한논란거리는크게아래3가지정도인것같습니다.1.임효준선수와논란먼저임효준선수와관련된일에대해서말씀드리려고합니다.2019년6월17일진천선수촌에서발생한일로,3년선배인임효준선수가저의바지와속옷을내려서1심벌금형,2,3심에서무죄를받은사건입니다.당시훈련전웨이트장에서선수들이자유롭게모여있는상황이었습니다.웨이트장에오기전스케이트장에서평소저와장난을자주치던여자선수가제엉덩이를주먹으로세게때리는장난을하였고,저는아프다고그만하라고하며한번만더때리면똑같이때린다고이야기하였음에도장난이이어졌습니다.이후웨이트장으로이동한뒤그여자선수가훈련용암벽등반기구에올라갔고저도여자선수의엉덩이를주먹으로한대때렸습니다.여기까지는서로웃으며장난을치던상황이맞습니다.이후제가암벽등반기구에올라갔는데뒤에있던임효준선수가갑자기달려와제바지와속옷을잡아당겨내렸습니다.당시주변에는여러여자선수들과미성년선수도있었습니다.몇몇선수들은악소리를지르고고개를돌렸습니다.바지는엉덩이골만보이게살짝벗겨진게아니라제엉덩이가다보일정도로많이벗겨졌습니다.바지가조금만벗겨졌으면저는내려오지않고한손으로빠르게바지를올릴수있었을텐데수습불가인상황이었기에저는급히손을놓고바닥에뛰어내려와바지와속옷을올려입어야했습니다.동성끼리있는것도아닌데바지도아니고속옷까지벗기는건선을넘는것이라생각했고너무수치스럽고당황스러웠습니다.더힘들었던부분은그이후의상황이었습니다.실수로속옷까지벗겨졌다고미안하다고사과를할것으로생각했는데,임효준선수는오히려춤추면서저를놀렸습니다.저는당시너무수치스럽고화가나는상황이었지만,코치님이훈련시작하자고하셔서어정쩡한상태로러닝머신훈련을시작하게되었습니다.하지만거울에비친임효준선수는또다시저의이름을부르며춤추고놀리고있었습니다.당시저는러닝머신을멈추고계속쳐다보았지만임효준선수는놀리는것을멈추지않았습니다.임효준선수와는3년이나차이가나고어릴때부터도이런장난은한번도친적이없는사이였기때문에,전혀예상하지못한상황이었고이렇게기분나쁜티를내는데도계속놀린다는것이저를굉장히무시하고조롱하는것처럼느껴졌습니다.결국저는훈련을도저히할수없는상태여서감독님께사건에대해말씀드리고숙소로들어갔습니다.감독님께서저에게심각한문제니경위서를작성하라고하셨습니다.당시저와임효준선수는룸메이트이었으며,거실이있는방2개숙소였습니다.방에서경위서를쓰고있었는데갑자기임효준선수가말좀하자면서제방에강제로들어오려고했고저는지금은아무말도하기싫다고나가라고하였습니다.대학교기말고사기간이어서다음날바로저는선수촌을나와서기말고사를치루었는데,그일주일동안임효준선수에게서는따로연락은없었습니다.6월23일선수촌에다시복귀했으나임효준선수는저와룸메이트였지만사과는역시없었고,오히려임효준선수는제가보일때방문을쾅쾅닫고다니는행동을저에게보여줬습니다.6월24일선수촌내심의위원회가열려쇼트트랙팀전체가1개월퇴촌하게되었습니다.그리고기사가막쏟아지기시작했습니다.처음에는성기노출이니뭐니하는기사들도있어서굉장히당황하고더더욱수치스러웠습니다.자극적인기사들이연이어보도되고사건이너무시끄러워지자이를걱정한저희어머니께서빨리사건을마무리하려고임효준선수와저를잘아는한국체대조교님께부탁해임효준선수와의자리를만들어달라고먼저요청하였습니다.한편,7월3일충북청경사님께서저희에게임효준선수의처벌을원하냐고연락이왔는데답변은하지않았습니다.왜냐하면곧만나서사과하고마무리될사건이라고생각했기때문입니다.사실이사건이어떻게경찰서에형사사건으로넘어간건지는잘모르겠습니다.당시에는어떤기관이나경찰에제가직접신고한적은없고감독님의지시에따라사건당일경위서를작성한게전부였기때문입니다.임효준측에서황대헌에게서명을요구했다는확인서.사진=라이언앳제공7월4일1차징계위원회가열리기전임효준선수와만나게되었습니다.임효준선수,임효준선수소속고양시청감독님,대표팀감독님,저그리고저희부모님이함께모인자리에서임효준선수가저에게미안하다고사과했습니다.그리고저도“형이진심이라면나도괜찮아알겠어.”라고하였습니다.그런데제말이끝나자마자미리프린트되어있는확인서를내밀며서명을요구받았습니다.사전에전혀이야기되지않은확인서였는데,그확인서에는구체적으로어떠한잘못으로반성하고사과를한다는내용은생략된채,제가임효준선수의사과를수용하고화해하였다는내용,임효준선수의처벌을원하지않는다는내용과함께제가사회적물의를야기한것에대해깊이반성한다는내용이들어있었습니다.저희부모님은“대헌이가도대체무슨잘못을하고무슨물의를일으킨거냐”며사인을하지않고자리를나왔습니다.이날을기점으로저는임효준선수의사과가하나도진심으로들리지않았던것같습니다.8월8일2차징계위원회가열리고임효준선수가1년자격정지를받았습니다.그리고9월에저는갑자기단순피해자가아닌피의자신분으로충북지방경찰청에조사를받게되었습니다.사실저는이사건에서해당여자선수가피해를볼수도있다고생각되어여자선수가저에게장난친것을말하지않고있었는데갑자기피의자신분으로조사를받게되어사건경위를자세하게이야기할수밖에없습니다.여자선수또한경찰에사실대로얘기했기때문에,저의강제추행혐의는9월에바로혐의없음으로종결되었습니다.10월19일에임효준선수어머니가저희집에갑자기찾아왔습니다.임효준선수어머니는사건이후4개월동안한번도저희어머니에게따로연락을한적은없었습니다.사전에연락되지않은방문이었고,제가피의자신분으로조사까지받은뒤였기때문에저희어머니는임효준선수의어머니에게보고싶지않다고돌아가달라고요청하였습니다.1시간가량계속큰소리로저희집대문을두드리고소리를질러서이웃주민항의가들어와,결국경찰을불러서돌려보낼수밖에없었습니다.임효준선수가저희집에찾아와서사과를했는데도왜받아주지않았냐는이야기들이있는데,임효준선수가저희집에직접찾아온적은없었고,저도당시집에없었습니다.이후로도한참동안임효준선수와마주칠일은없었습니다.저는재판과정및임효준선수의귀화과정은잘모르고지나갔습니다.제가증인으로법정에나간적도없었고,임효준선수측도변호사나기타다른지인들통해서도합의를제안한적이단한번도없었습니다.2심에서는임효준선수가무죄를받았는데,다른선수들이써준진술서가다소도움이되었을것으로생각됩니다.처음에는그상황이절대장난이아니었고제가굉장히기분안좋았다는것을사실대로써준선수들도나중에는그저장난스러운분위기였고노출도얼마안된별거아닌일이었다고입장을바꿔서써준경우도있는것으로알고있습니다.조금억울한마음도있었지만,지금그선수들을탓하고싶은마음은전혀없습니다.글이너무길었는데,제가짚고넘어가고싶었던부분을요약하자면,저는이성이있는앞에서엉덩이가다노출되도록바지를벗기는것은단순히장난이라고느끼지않았습니다.제가남자이고또운동선후배사이기때문에감내해야될수준이라고생각하실수도있겠지만,당시저에겐너무수치스러운일이었고그걸감내하기에는너무어린나이였습니다.하지만이렇게까지될일도아니었는데,돌이킬수없는상황이되어버린것이안타까운것도사실입니다.서로잘마무리할수있었던시기도있었지만바로사과하지않고계속놀린것과,납득할수없는내용의확인서에서명하라고한것,제가피의자신분으로갑자기조사받게된것때문에일이많이틀어지게된것같습니다.그래도이렇게끝까지화해하지않은점에대해서는제가너무어렸고감정컨트롤이힘들었으며성숙하지못했던것같아아쉬움이남습니다.지금와서생각해보면,합의요청이오지않아도먼저손을내밀었어야하는것이아닌가후회스럽기도합니다.시간이많이지난일이고최근에인터뷰에서임효준선수가저에게나쁜감정은없다고한것처럼저역시도이제는괜찮습니다.언제든지만나서서로오해가있었던부분이있다면또풀었으면좋겠고경기장에서도선수로서좋은모습으로경쟁할수있기를바랍니다.2.박지원선수와충돌논란두번째는박지원선수와의충돌사건입니다.같은선수와연이어여러차례경기중충돌이있어고의적인팀킬논란이있었습니다.쇼트트랙은짧은트랙위에서여러선수가동시에경쟁하는종목으로,경기흐름과전략에따라다양한변수가발생하는스포츠입니다.단순한기록경쟁이아니라순위경쟁이기때문에,순간적인판단과위치선정,그리고각선수의전술적선택이매우중요하게작용합니다.공격적인추월을시도하는선수와,선두에서흐름을유지하며레이스를안정적으로운영하는선수가공존하는데박지원선수는코스마킹과코스활용능력이뛰어나고,선두에서레이스를주도하는안정적인스타일의선수입니다.반면저는스피드와파워를기반으로순간적인가속을활용해추월을시도하고,경기흐름을주도하는공격적인스타일을가지고있습니다.둘의장점이극명하게다르다보니치열한순위다툼상황에서부딪히는일이많이발생하게되었습니다.2024년세계선수권대회1500m경기에서는,제가추월을시도하는과정에서다소무리한장면이있었습니다.당시저는개인종목인만큼최선을다해우승하고싶다는마음이컸습니다.일반적으로개인종목에서는선수각자가자신의목표를향해최선을다하는것이기본이며,서로양보하라는지침이따로주어지지는않습니다.당시경기후반부코너를진입하면서안쪽으로공간이나올것이라고보고순간적으로스피드를올려파고들게되었는데공간이충분치않아결국지원이형과부딪히게되었고페널티를받았습니다.1,2위경쟁과정에서충돌이있었고,또상대가박지원선수이어서더미안한마음이들었습니다.이에경기후바로락커룸에서한번,이후방에찾아가서한번더사과를하였고박지원선수는알겠다고했습니다.이어진1000m경기에서는반대로박지원선수가저를추월하는상황이었습니다.저는1500m에서의충돌이있었기에레이스중간몇번이나신경써서추월을허용하며박지원선수에게자리를내어주기도하였는데,경기종반코너구간에서코스마킹이이어졌습니다.박지원선수가저를추월하면서바깥쪽으로크게라인을사용하며견제했고이과정에서둘사이의공간이너무좁아져박지원선수의팔이먼저제상체를접촉하게되었고순간적으로제가균형이흔들리면서제팔도박지원선수의몸에접촉하게되었습니다.이에박지원선수가미끄러져넘어졌고저는패널티를받았습니다.사실1000m경기는제가조심하면서플레이하기도했고특별히무리한플레이가아닌경기중에충분히일어나는상황이었으며,제가먼저접촉한것도아니어서솔직히판정에대해아쉬운면도있었기에별도로사과를하지는못했습니다.그래서세계선수권끝나고바로이어진공항인터뷰에서직접사과를했냐는질문에바로답변드리지못하고당황해서말끝을흐렸습니다.1500m당시에는사과를하고1000m에서는안했는데사과를했다고해도되는지아닌지순간적으로판단하기어려웠습니다.그리고앞서박지원선수가사과를받지않았다고인터뷰를하였기때문에제가사과를했다고답변하면서로난처해지는상황이생길거같아서아무이야기도하지못했습니다.이전임효준선수와의사건의경험으로저는지원이형의마음을조금은이해할수있었습니다.저도당시엔화가너무나서임효준선수의사과가하나도사과처럼느껴지지않았기때문입니다.그래서개인적으로도소속사를통해서도지속적으로만나서사과하고싶다고전달했고시간이조금흐른뒤에다행히박지원선수를만나서사과할수있었습니다.지원이형의마음에감사하게생각합니다.쇼트트랙은세계적인선수들사이에서도접촉이나판정에따른실격사유가번번히발생하는종목입니다.또한경기중상황은정말찰나의순간에벌어지는일이라보시는입장에서는다르게느껴질수있다고생각합니다.저는승부욕이강한편이고공격적으로추월을시도하는스타일이기는하지만,단한번도고의로누군가를방해하거나해칠생각으로경기한적은없습니다.그부분은분명하게말씀드릴수있습니다.자리를지키고뺏는쇼트트랙종목의특성상어떠한접촉이나충돌없이타는것은불가능하고이를약속드린다면거짓말이라고생각합니다.그러나,오해의소지가없도록보다좋은경기력을갖출수있게더욱노력하겠습니다.3.인터뷰태도논란그간인터뷰에서몇번보였던좋지않은표정과행동들은기분이상해서라기보다는당황한상황에서비롯된것이었습니다.최근올림픽이후인터뷰에서네덜란드의옌스선수와관련된질문을받았을때답변을거부한것과같은장면이많이보도되었는데,편집된영상만보시고오해하신분들이많을것이라생각합니다.제가처음부터답변을거부한것은아니었습니다.네덜란드옌스선수가먼저저의4년전플레이를벤치마킹했다고인터뷰를함에따라,기자님께서이에대해어떻게생각하냐고같은질문을세차례반복하셨습니다.저도처음에는훌륭한선수들과경쟁할수있어영광이었고이번레이스가재미있었다는제나름대로의답변을드렸다고생각했는데같은기자님에의해같은질문이계속반복되면서순간적으로많이당황했습니다.또한세계적인선수인옌스선수의플레이에대해제가평가를하는것이조심스럽기도하여,할말이전혀떠오르지않았습니다.사실저는말을조리있게잘하지못하고당황하면표정이얼굴에다드러나고어쩔줄몰라합니다.게다가당시에는심리적으로도많이위축되어있었고,같은질문이반복되다보니더욱긴장하고당황하게되었습니다.지금돌아보면,웃으며좋은경기였다고이야기하고다음에도좋은경쟁을이어가고싶다고말했어야했는데그러지못한점이많이아쉽습니다.또한인터뷰중마이크를잠시굽힌행동역시오해를불러일으킨것같습니다.마이크소리가너무크게느껴져다음질문을받겠다는제목소리가그대로전달되는것이민망해순간적으로그렇게행동하게되었습니다.이러한논란또한제부족함으로인해발생한것이라,이점에대해서도모든분들께진심으로사과드립니다.두서없는긴글을끝까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이로인해저에대한비난이멈출것이라기대하지는않습니다.저는여전히부족한점이많고,승부욕이앞서남들이보시기에이기적인모습을종종보이기도한것이사실입니다.다만한가지분명히말씀드리고싶은것은,‘황대헌’이라는사람이동료선수들에게악의를가지고행동하는사람은절대아니라는점입니다.저는오히려실력있는선수들과경쟁하는것을좋아합니다.스케이트를진심으로사랑하고,제나이서른이넘어서맞이할다음올림픽에도도전하고싶습니다.앞으로더열심히훈련하며,경기뿐아니라태도와모습에서도더욱성숙한모습을보여드릴수있도록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6-04-06 18:41
0 29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