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스피돔에서열리는경륜경주(위사진)와하남미사리경정장에서열리는경정경주의한장면국민체육진흥공단경륜경정총괄본부가24년하반기경주일정을발표했다.우선매주수,목마다하남미사리경정장에서열리는경정은8월과9월한차례씩화요일에도경정을추가운영한다.이에따라8월13일~15일,9월10일~12일에는3일연속경정이개최될예정이다.한편,10월3일(개천절),10월9일(한글날),12월25일(성탄절)휴일에도경주는정상개최된다.또한,하반기에는3차례특별또는대상경정이열린다.8월21일과22일이틀간하반기첫대상경정(스포츠경향배)이열리고,10월16일과17에는‘한국경정의아버지’쿠리하라코이치로선생을기리는‘제22회쿠리하라배특별경정’이개최될예정이다.12월11일과12일는가장큰대회인‘그랑프리경정’이펼쳐질예정이다.한편광명스피돔에서매주금,토,일개최되는경륜은10월과12월한차례씩월요일에도추가로운영한다.이에따라10월4일~7일,12월20일~23일에4일연속경륜이열릴예정이다.또한,3차례특별또는대상경륜도열린다.오는8월2일∼4일,10월11일∼13일대상경륜(각각스포츠동아배,일간스포츠배)가열리며,12월27일∼29일에는‘그랑프리경륜’을열어한해를마무리할예정이다.강석봉기자[email protected]
지난6월28일,미사리경정장방송실에서학생들이방송장비에관한설명을듣고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현재)경륜경정총괄본부는지난6월28일하남미사리경정장에서‘방송직업체험교실’을실시했다고전했다.‘방송직업체험교실’은경정경주의중계를위해필요한방송장비와전문인력을활용하여PD,아나운서와같이방송인이되길원하는청소년들에게직접체험의기회를제공하는행사다.이번행사에는하남은가람중학교방송반14명의학생과지도교사가미사리경정장방송실을방문했다.학생들은방송팀전문인력들의도움을받아뉴스진행실습,경기중계용카메라실습,방송편집및제작프로그램실습등다양한방송체험을하였고,그중드론카메라실습에가장높은관심을보였다.이날‘방송직업체험교실’에참가한학생은“학교방송실과는차원이다른규모와시설을보며놀랐다.다른곳에서는전혀경험해보지못한체험을해볼수있어서기쁘다.”라고말하며,“방송관련전문가들에게평소궁금했던점을직접물어보고답변을들을수있어서뜻깊었다.”라고소감을전했다.경륜경정총괄본부는상반기에도광명스피돔에서관내학생들을대상으로방송직업체험교실을운영한바있으며,앞으로도많은청소년이참여할수있도록운영횟수를확대할계획이라고전했다.강석봉기자[email protected]
[스타뉴스|신화섭기자]'외국인선수를위한프로스포츠부정행위방지교육자료'중승부조작,불법스포츠도박영어버전./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9일'외국인선수를위한프로스포츠부정행위방지교육자료'를프로단체와구단에배포했다고밝혔다.협회에서외국인만을위한언어별교육자료를제작해배포한것은이번이처음이다.협회는"외국인선수는그동안선수단대상'프로스포츠부정행위방지교육'에참석해교육받아왔지만,강사의전달내용을통역에의존할수밖에없는한계가있었다"며"협회는외국인선수들의불편을해결하고,국내활동프로선수라면반드시알아야하는정보를전달하기위해외국인선수를위한부정행위방지교육자료를제작하게됐다"고설명했다.자료는2024년3월기준국내7개프로단체에등록된외국인선수의국적과사용언어가운데빈도가높은상위5개언어(영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일본어·태국어)를기반으로제작했다.주요내용은스포츠공정성,프로선수의기본소양,반드시지켜야할사회적규범이다.프로선수가꼭알아야하는5개항목으로승부조작,불법스포츠도박(이상공정성파트),음주운전,폭력,인종차별(이하사회적규범파트)을이미지와함께실어외국인선수의이해를돕는데중점을뒀다.국내프로선수에게높은도덕적기준이요구된다는점을명시하고프로단체별처벌규정과신고의무,신고처도실었다.'외국인선수를위한프로스포츠부정행위방지교육자료'중음주운전스페인어버전(왼쪽)과일본어버전,/사진=한국프로스포츠협회특히엄중한처벌이뒤따르는음주운전의경우▲도로교통법에근거한음주운전정의▲범하기쉬운음주운전사례▲단체별징계규정을상세히담아정보전달과함께경각심을갖도록했다.자료는웹버전으로제작해스마트폰이나태블릿기기로편리하게다운로드할수있다.프로단체와구단을통해소속외국인선수와코칭스태프에게제공될예정이며,프로스포츠부정행위방지교육시지참하도록해교육효과와전달력을높일계획이다.협회는"공정한스포츠환경조성과불미스러운사건사고예방을위해전문강사와커리큘럼을갖춰'프로스포츠부정행위방지교육'을운영중"이라며"앞으로도다양한국적의외국인선수를위한언어별교육자료를추가해나가고,프로단체의견을반영해커리큘럼을보완하는등실효성높은교육이되도록노력할계획"이라고전했다.
9일경북경주시와LCK법인이국내최대e스포츠대회인리그오브렌즈드챔피언스코리아(이하LUK)서머결승전성공개최를위한업무협약을체결했다.(경주시제공)2024.7.9/뉴스1(대구ㆍ경북=뉴스1)최창호기자=경북경주시와LCK법인이국내최대e스포츠대회인리그오브렌즈드챔피언스코리아(이하LUK)서머결승전성공개최를위한업무협약을9일체결했다.황룡사역사문화관에서열린업무협약식에서두기관은이번대회를통해건전한게임문화정착과지속가능한글로벌'e스포츠'도시로발돌움할수있도록협력을다짐했다.지난해대전에서열린LUK서머결승전에는3만명이넘는관광객과국내·외온라인생중계에1일기준400만명이시청한것으로나타났다.올해대회는황성공원내체육관에서9월7일결승진출전에이어8일최종결승전이열린다.
제13회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전국생활체육우슈대회모습.대한우슈협회(사)대한우슈협회(회장조수길)는9일"제13회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전국생활체육우슈대회를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화산체육관에서7일마무리했다"고전했다.제13회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전국생활체육우슈대회는대한우슈협회가주최하고,전북특별자치도우슈협회,전주시우슈협회가주관했다.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체육회,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전주시체육회가후원했다.약1000여명의생활체육인이참가해열전을펼쳤다.종합1위는금메달22개를얻은경상남도가차지했고,2위는금메달17개를획득한경기도,3위는금메달14개를따낸경상북도가각각수상했다.최고령선수상은1933년생용곡세광2차경로당김옥지씨,최연소선수상은2017년생내동초등학교백진우군이받았다.제13회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전국생활체육우슈대회경기모습.대한우슈협회우슈협회는이번대회에서ESG활동의일환으로친환경기념품을참가자들에게제공했다.참가자들이환경보존및보호를실천하도록독려함과동시에대회참가만족도를높이는효과를거뒀다는평가다.또대회현장에는스포츠인권및윤리포스터를부착하여인권존중과청렴한스포츠문화도강조했다.또대한체육회국대스마터즈와함께한환경주제의참가자참여형이벤트도열렸다.참가자들이직접환경보호활동에참여하며다양한경험을할수있도록구성돼대회를더욱풍성하고의미있게만들었다는자평이다.협회조수길회장은"많은생활체육우슈인들이참가하여매우기쁘다"면서"앞으로도생활체육인들이참여할수있는교류의장을확대할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밝혔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제공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현재,이하체육공단)은문화환경취약지역청소년의문화체험기회확대를통해지역간복지격차를해소하고자농어촌청소년문화체험프로그램‘어서올Park’을개최했다고밝혔다.지난8일부터1박2일간의일정으로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진행된프로그램에는문화환경취약지역인무주군의전교생15명이하의소규모학교3개교(무풍·적상·부남)중학생30여명이참석해‘서울올림픽레거시투어’,‘맛있는테이블매너교육’및롯데월드관람등다채로운프로그램을즐겼다.특히88서울올림픽의유·무형의유산을배울수있는‘레거시투어’와평소접하기힘든서양식식사예절을몸소체험할수있는교육으로참여한학생들로부터큰호응을받았다.체육공단관계자는“서울올림픽파크텔은도심속에서자연환경과올림픽유산을느낄수있는세계적수준의유스호스텔”이라며“앞으로도문화체험의기회가상대적으로적은농어촌학생들에게더다양한프로그램을제공하겠다”고전했다.한편,체육공단은내년부터수혜대상학교와학생수를확대등‘어서올Park’프로그램을발전시켜운영할예정이다.이혜진기자[email protected]
하나카드PBA챔피언십결승전개막전챔프강동궁에4-2역전스페인출신다비드마르티네스가8일밤경기도고양시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열린‘하나카드PBA챔피언십’(2차)결승전에서우승한뒤포효하고있다.PBA제공스페인출신다비드마르티네스가프로당구PBA통산5번째우승을차지하며현역다승공동1위에올랐다.마르티네스는8일밤경기도고양시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열린‘하나카드PBA챔피언십’(2차)결승전에서강동궁을상대로세트점수4-2(9-159-1515-1215-1215-615-7)로역전우승했다.이로써마르티네스는지난해9월2023~24시즌에스와이챔피언십(4차)이후10개월만에통산5번째정상을밟았다.이는현재PBA에서뛰는선수가운데조재호와함께다승공동1위에해당하는기록이다.PBA통산최다우승기록(8승)은지난시즌리그를떠난벨기에출신프레데리크쿠드롱이갖고있다.우승상금1억원을추가한마르티네스는통산상금을6억9500만원으로늘렸다.시즌개막전에서우승했던강동궁은2개대회연속정상을노렸으나아쉬움을삼켰다.마르티네스는이날먼저두세트를잃고어렵게경기를시작했다.서서히집중력을찾은마르티네스는3세트와4세트를접전끝에따내균형을맞췄다.이후마르티네스의기세가강동궁을압도했다.5세트들어공타없이5이닝동안3점씩쌓아순식간에15점에도달한마르티네스는6세트에서도공타없이5이닝만에경기를마무리하며우승을확정했다.마르티네스는“대회내내만족스러운경기력을보여줘서기쁘다”면서“세트점수2-2에서에너지가끓어오르는것을느꼈다.그리고그뒤에는‘그분’(당구의신)이오신걸느꼈다”고말하며활짝웃었다.대회한경기에서가장높은애버리지를기록한선수에게주는‘웰컴톱랭킹’(상금400만원)은64강전에서김현우를상대로애버리지3.000을찍은최원준이받았다.시즌두번째투어를마감한PBA는오는15일부터‘웰컴저축은행PBA팀리그2024~25’개막1라운드에들어간다.
[주장]누구에게도환영받지못한카드,시작도전에각종논란휩싸여▲이임생대한축구협회기술총괄이사가8일오전서울종로구축구회관회의실에서축구협회가차기대표팀감독으로홍명보울산HD감독을내정한것과관련한브리핑에참석하고있다.ⓒ연합뉴스대한축구협회(KFA)가5개월만에돌고돌아홍명보울산HD감독을새로운축구대표팀사령탑으로선임했다.협회측은그간의감독선임과정을해명하면서부득이한선택이었다고양해를구했다.하지만축구팬들은협회의무능함과비상식적인행태에강한반발을드러냈다.여기에감독선임과정에서협회내부의모순을적나라하게고발하는폭로까지나오면서후폭풍은점점커지고있다.축구협회는지난2월AFC카타르아시안컵이후성적부진과근무태만으로논란에휩싸인독일출신의위르겐클린스만을경질하고차기사령탑후보선임에나섰다.무려5개월의시간이걸린끝에협회는지난7월7일홍명보울산감독을새로운사령탑으로내정했다고발표했다.계약기간은2027년1월사우디아라비아에서개최되는아시안컵까지다.감독선임작업을이끈이임생기술본부총괄이사는8일축구회관에서브리핑을가지고홍명보감독을선임하게된세부과정을밝혔다.이이사는"전력강화위원회는6차까지논의를거쳐1순위와2순위에서외국인감독을결정해협상을해왔다.결과적으로이두분과협상은무산됐다.첫번째감독은국내체류와비용이문제였다.두번째감독은다른대표팀을맡고있어서소속협회의반대로무산됐다"고해명했다.이어"최종적으로3명의후보가있었다.국내감독은홍명보감독이유일한후보였고,다른두명과는유럽으로넘어가협상을진행했다.결과적으로3명중가장높은지지를받은분이홍명보감독이다.제가홍감독을몇차례만나감독직을수락해줄것을부탁을드렸다"고덧붙였다.하루아침에감독을빼앗기게된울산구단과축구팬들에게는사과를전했다.그는"K리그,울산팬들에게는입이열개라도할말이없다.울산구단에서홍명보감독을보내주시기로약속했기에감사하고,죄송하다.울산팬들에게는다시한번죄송하다"고고개를숙였다.10년만에돌아온홍명보호2기▲차기축구국가대표팀감독으로내정된홍명보울산HD감독.지난2023년11월프로축구울산현대홍명보감독이울산시동구구단클럽하우스에서진행된인터뷰에앞서포즈를취하고있다.ⓒ연합뉴스홍명보감독은이미지난2월부터꾸준히대표팀감독유력후보로거론되어왔다.하지만이미지난2014년브라질월드컵대표팀감독을맡아조별리그탈락과각종논란에휘말리며크게실패한전적이있는데다,울산을맡고있는현직K리그감독이었기에축구팬들의반대가심하여2월선임은무산됐다.이후협회는최근까지도꾸준히외국인감독을우선순위로두고있다는입장을밝혀왔다.충분한시간을두고정식감독을찾기위하여두번이나임시감독체제라는파행을감수했고,그여파로올림픽대표팀은40년만의올림픽본선진출실패라는대참사를맞기도했다.그런데이제와서돌고돌아결국홍명보감독선임이라는원점으로돌아왔다는것은,한국축구에게지난5개월간의희생과시행착오가결국무의미한헛고생이었다는의미에불과하다.홍명보감독의말바꾸기에대한비판여론도높다.불과감독선임발표이틀전만에도홍명보감독은인터뷰를통하여"울산팬들이걱정하실일은없을것""이임생이사와만날이유가없다"고호언장담하며오히려축구협회의행보를비판하는등,대표팀감독직과분명히선을긋는듯한모습을보였다.팬들도그런홍명보감독의약속을신뢰했다.하지만불과이틀사이에입장이180도뒤바뀌었다.현재홍감독은대표팀감독으로선임되었다는발표가나오고이틀이되도록침묵으로일관하며본인의입장을직접밝히지않고있다.한편축구협회와홍명보감독에게연이어뒤통수를맞게된K리그팬들은강한분노를드러내고있다.특히가장직접적인피해자가된울산의서포터즈'처용전사'는지난8일SNS를통해대한축구협회를강하게비판했다.처용전사측은"축구협회는처용전사와한국축구팬들의요구를무시한채결국다시'K리그감독돌려막기'라는최악의상황에이르게했다.오늘대한축구협회의결정은이러한처용전사와한국축구팬들의염원을무시한선택이며,우리는축구팬들에게다시금큰상처를입힌이결정을강력히규탄한다"고목소리를높였다.이어"대한축구협회의이러한비극적인선택의결말은실패할것임이자명한사실이며,역설적인결과를거둔다고해도그것은협회의공이아닌울산HD를포함한K리그팬들의일방적인희생의대가로만들어낸결과임을잊지않길바라는바이다"고쓴소리를남겼다.또한대한축구협회전력강화위원회위원이었던박주호(전축구선수,방송인)씨가국가대표감독선임과정에서협회내부에서벌어진일들을폭로하며논란이계속되고있다.박주호씨는지난8일자신의유튜브채널을통해전력강화위원으로보고겪은국가대표선임과정의전후사정을설명했다.또한박주호는홍명보감독선임에대해서도알지못했다고설명했다.협회내부적으로는홍감독을낙점하는분위기가있었지만,박주호는홍감독이인터뷰를통하여계속고사의사를밝혔기에아닐줄알았다는것.이는감독선임에참여하는위원들사이에서도의견일치나공감대가이뤄지지않았다는의미로해석될수있다.10년만에돌아온홍명보호2기는결국시작도하기전에온갖논란과의혹에휩싸이며,누구에게도환영받지못하는카드가되고말았다.이런상황에서계속새로운감독의리더십과권위가발휘될수있을까.거듭되는악수로축구팬들의등을돌리게만든축구협회는과연누구를위해존재하는지묻지않을수없다.
미사리경정장방송실에서학생들이뉴스진행실습을하고있다.사진|KSPO[스포츠서울|이웅희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경륜경정총괄본부가청소년꿈찾기를돕는다.경륜경정총괄본부는지난달28일하남미사리경정장에서‘방송직업체험교실’을실시했다.‘방송직업체험교실’은경정경주의중계를위해필요한방송장비와전문인력을활용해PD,아나운서와같이방송인이되길원하는청소년들에게직접체험의기회를제공하는행사다.이번행사에는하남은가람중학교방송반14명의학생과지도교사가미사리경정장방송실을방문했다.학생들은방송팀전문인력들의도움을받아뉴스진행실습,경기중계용카메라실습,방송편집및제작프로그램실습등다양한방송체험을했고,그중드론카메라실습에가장높은관심을보였다.미사리경정장방송실에서학생들이방송장비에관한설명을듣고있다.경륜경정총괄본부는상반기에도광명스피돔에서관내학생들을대상으로방송직업체험교실을운영한바있으며,앞으로도많은청소년이참여할수있도록운영횟수를확대할계획이다[email protected]
21일UFC파이트나이트개최코리안파이터들,화끈한승리기대21일펼쳐지는UFC파이트나이트포스터./UFC제공[마이데일리=심재희기자]'코리안파이터들총출동!''코리안슈퍼보이'최두호(33)가약8년만의UFC승리에도전한다.21일(이하한국시각)미국네바다주라스베이거스의UFC에이펙스에서개최되는'UFC파이트나이트'대회에참가한다.미국의빌알지오(35)와격돌한다.예전에보여준'치명적인스트라이커'의화끈한경기력을보이며승전고를울릴수있을지주목된다.최두호는약1년5개월만에UFC복귀전을치른다.지난해2월6일카일넬슨과경기에서아쉬운무승부를기록한후오랜공백을깬다.2016년7월티아구타바레스와경기후약8년1개월만의UFC승리를노린다.종합격투기전적14승4패1무를기록중인그는UFC입성후3승3패1무를마크했다.UFC데뷔후최고의주가를높이며3연승을올렸다.하지만이후3연패,그리고1무승부를기록했다.연패사슬을끊어내야한다.상대가만만치않다.종합격투기전적18승8패,UFC성적5승4패를적어낸알지오는'숨은강자'로여겨진다.UFC페더급13위권전력으로평가받는다.한때UFC페더급랭킹11위까지올랐던최두호로서는알지로를꺾으면연패의늪에서탈출하며반전기틀을마련할수있다.21일펼쳐지는UFC파이트나이트포스터./UFC제공21일펼쳐지는UFC파이트나이트포스터./UFC제공21일펼쳐지는UFC파이트나이트포스터./UFC제공또한,최두호외에도3명의코리안파이터들이21일열리는UFC파이트나이트에출전한다.'아이언터틀'박준용이브래드타바레스와미들급매치를벌인다.페더급에서활약하는'스팅'최승우와'코리안타이거'이정영은각각스티브가르시아와하이더아밀과주먹을맞댄다.한편,이번대회메인이벤트는아만타레모스와비르나잔디로바가장식한다.UFC여성스트로급강자들이물러설수없는맞대결을벌인다.레모스가UFC여성스트로급공식랭킹3위,잔디로바가5위에올라있다.이번경기에서승리하는선수는챔피언도전기회획득에바짝다가선다.현UFC여성스트로급챔피언장웨일리의강력한대항마로떠오르게된다.
문화체육관광부산하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박지영)는지난6월28일,제6차심의위원회에서경기도산하A시체육회회장B씨에대하여소속체육회직원들에대한폭언,욕설등인권침해행위가인정되어징계요청을의결했다./스포츠윤리센터[OSEN=홍지수기자]문화체육관광부산하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박지영)는지난6월28일,제6차심의위원회에서경기도산하A시체육회회장B씨에대하여소속체육회직원들에대한폭언,욕설등인권침해행위가인정되어징계요청을의결했다.스포츠윤리센터심의위원회(위원장최동호)는경기도산하A시체육회에서회장으로재직하고있는B씨가소속체육회워크숍회식장소에서식당장소와메뉴가마음에들지않는다는사유로폭언과욕을하고,숙소인리조트입구에서다시폭언과욕설을하는등소속체육회직원들에게우월적지위를이용해모욕적언사를한점을인정했다.스포츠윤리센터심의위원회에서는이와같은B씨의행위에대하여「대한체육회스포츠공정위원회규정」제25조(징계사유및대상)제1항제3호‘폭력(언어폭력)’등의징계사유에해당된다고판단했다.한편,누구든지체육계인권침해나스포츠비리에해당하는사항이발생하였음을알게된경우「국민체육진흥법」제18조의4제1항에따라스포츠윤리센터에신고할수있다./[email protected]
중앙제어색·점등조정하는‘응원봉연출’도등장할듯하이브가제작한파리올림픽선수단용팀코리아응원봉(왼쪽)과일반용응원봉.하이브제공K팝응원문화를상징하는응원봉이이달26일개막하는파리올림픽에도등장할전망이다.하이브는제33회파리하계올림픽대회에출전하는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단을응원하기위해특별제작한‘팀코리아응원봉’5000여개를대한체육회를통해제공한다고9일밝혔다.응원봉은올림픽성화봉을연상시키는모습으로,전원을켜면중앙에서빛이퍼저나가는효과가극대화되도록설계했다.응원봉은선수단용과일반용두종류로제작됐다.선수단용응원봉의경우상단부에태극기를달아차별화했다.일반용응원봉은파리에서자유롭게활용할수있도록현지에마련된코리아하우스에제공한다.하이브는선수단용응원봉500개와일반용응원봉약4500개를제공할예정이다.K팝콘서트에서활발하게사용되는응원봉을올림픽에활용하는것은이번이처음이다.개막식다음날인이달27일에는코리아하우스내야외정원에서선수단가족과각국주요인사가모여대한민국선수단을응원하는행사가열린다.하이브는모든참석자에응원봉을지급하고응원구호에맞춰중앙제어로응원봉의색과점등을조정하는‘응원봉연출’을선보일예정이다.